산업포털여기에

반세기 역사를 자랑하는 희남정밀
장인기업이 만든 ‘드릴링 머신 및 탭핑 머신’ 각광

 

 

희남정밀2.jpg

 

 

 

그린색의 드릴링 머신, 20년 품질 보장하는 기업 ‘희남정밀’

 

드릴링 머신, 탭핑 머신, 자동유공압 머신, 금속각도절단기 등을 개발·생산하는 희남정밀은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장인기업으로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1968년 희남철공소로 시작하여 1972년에 희남공업사로, 그리고 1987년 희남정밀공업사에 이어 지금의 희남정밀로 국내 드릴링 머신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동사는 ‘희남’이라는 브랜드를 고수하며 지난 반세기 동안 ‘신뢰받는 기업, 노력하는 기업, 꿈을 가진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공작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희남정밀의 이상분 대표는 “한자로 빛날 희, 남녘 남을 쓰는 희남은 이름처럼 대한민국에서 드릴링 머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빛나고 있다”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고객과 늘 함께 하는 브랜드 희남으로 이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동사는 중소기업유망업체 선정(1988년), 공업진흥청 ‘품’자 획득(1992년), ISO 9001 인증 획득(2006년)을 비롯해 제품에 대한 다수의 발명특허 및 실용신안특허 출원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자동유공압드릴링머신, 금속각도절단기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경쟁력 높여

 

앞서 언급한 것처럼 드릴링 머신 및 탭핑 머신을 주력으로 하는 희남정밀은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탄생시키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동사는 220V와 380V 겸용 사용의 탭핑 머신을 국내에서 최초로 연구,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2009년에는 탭 드릴머신의 안전예방장치를 개발해 작업자가 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드릴다축헤드도 출시함으로써 드릴링 머신, 탭핑 머신, 다축헤드를 동시에 구입할 수 있도록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밖에도 희남정밀은 시대적 흐름과 최신 기술 트렌드에 따라 기계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자동유공압드릴링머신(발명특허) 및 탭핑머신도 그 중의 하나로, 이 제품은 공압자동시스템 적용으로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고, 다축 장착 시 최대 축수만큼 생산성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용신안특허로 등록되어 있는 금속각도절단기도 희남정밀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동사는 국내 최초 16" 금속각도절단기를 출시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금속각도절단기는 각도가 5~50°까지 조정되며, 분진이 없고 소음이 적다. 커팅석보다 초경 톱날 사용으로 경제적 효과가 높으며 빠른 작업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조임 너트는 선반 공으로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바퀴는 주철(FC25)로 만들어져 파손될 염려가 없으며, 모터는 3상 주물밀폐형으로 칩이 모터 속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 기계는 파이프, 각파이프, 앵글, 환봉, 스텐파이프, 알루미늄 등의 절단이 가능하다. 
“50년이 된 기업이면 그에 걸맞는 제품이 나와줘야 한다”는 이상분 대표는 “남들보다 4~5배 더 연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오늘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개발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또한 신제품 18" 각도절단기를 금년 10월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희남정밀1.jpg

 

 

 

“좋은 제품이 곧 영업”


희남정밀은 ‘좋은 제품이 곧 영업’이라는 신념으로 가공에서부터 조립까지 완벽하게 기계를 제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동사는 영업사원 없이도 고객 입소문만으로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1등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고객들이 기계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년이 넘은 공장에서는 오래 전 구입한 희남정밀의 제품을 지금도 별다른 문제없이 사용하고 칭찬이 계속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동사는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결국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희남정밀을 선택하는 고객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희남정밀, 다음 반세기를 향해 전진!

 

“고객의 입맛에 딱 맞는 모델 라인업에 힘쓰고 있다”는 이 대표의 언급처럼 희남정밀은 모델별 30여 종의 드릴링 머신 및 탭핑 머신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새로운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선전하고 있는 동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해 그들의 입지를 높이고 있다. 동사는 국내 조선소뿐만 아니라 일본 조선소에서도 가장 많이 납품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라는 속담처럼 부지런하게 노력하면 침체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다”는 이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제품을 더욱 연구, 개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며 굳은 의지와 일에 대한 사명감으로 다음 반세기를 향해 계속해서 전진할 뜻을 내비쳤다.

 

 

 

 

 

희남정밀 www.heena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장인기업이 만든 ‘드릴링 머신 및 탭핑 머신’ 각광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