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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는 최초로 로즈쿼츠와 세리니티 두 가지 색상 선정


대한잉크 관계사인 노루그룹이 주최하는 2016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2016 NOROO INTERNATIONAL COLOR TREND SHOW)가 구랍 12월 10일 서울 중구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산업(뷰티, 패션, 건축/인테리어, 제품 등) 분야에 2016 트렌드를 보다 실질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컬러 컨퍼런스 행사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행사에 앞서 김수경 노루페인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회사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뷰티, 패션, 가전 모바일의 전 산업의 컬러를 예측하고자 한다”며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한 후 “인간의 감각 중 색을 보고 반응하는 것은 조물주의 선물로 이것을 활용하는 것에 따라 개인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컬러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노루는 대한민국 디자인, 컬러산업을 이끌어 가는 참가자들을 응원한다”면서 인사말을 마쳤다. 이번 컬러트렌드쇼에는 총 4가지 주제(Color and Design Insight, Fashion Trend Color application, 2016-17 NPCI Color Trend, 2016 PANTONE Color of the Year)를 가지고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해 쇼의 권위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LG생활건강에서는 팬톤 컬러와의 협업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VDL 성공사례에 관한 발표도 있었다.


Color and Design Insight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는 Color의 중요성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

기조연설로 첫 번째 강연은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 원장의 Color and Design Insight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는 Color의 중요성’을 주제로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혁신을 이루기 위해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인사이트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으로부터 강의가 시작됐다.
나건 원장은 디자인 비전공자로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레드닷(Red Dot) 심사위원을 5년 째 맡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었다. 이제는 ‘모든 길은 이노베이션으로 간다’로 바뀌었다. 그리고 현재는 이노베이션 때문에 지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혁신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뉴아디어, 메소드, 새로운 무언가를 이노베이션으로 정의. 그것으로 박사수업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 한글로 혁신을 다시 찾아보니 동물을 잡아 껍데기를 벗기는 것을 무두질을 통해 쓸모있는 가죽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쓸모없는 것을 쓸모 있는 것으로 만든다는 뜻으로 천개의 것에 대해 ‘노’ 라고 하는 것이 이노베이션이다.
혁신하려면 조직 내 구성원들이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 사람들이 지속적 안정적인 좋은 프로세스가 있어야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외국에서는 브레인스토밍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힘들다. 학생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교수의 의견이 결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학생들도 지위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브레인라이팅(미리 의견을 가지고 나눌 때)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험을 했다.

디자인은 무엇인가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디자인연구소 교수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존 해스켓은 디자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Design is to design a design to produce a design. 디자인은 하나의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을 만들어 간다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디자인은 디자인 사다리라는 피라미드(‘디자인이 아예 없는 단계’ -> ‘디자인 = Styling’ -> ‘디자인 = Process’ ‘디자인 = Innovation’) 형태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외국은 100년에 걸쳐 이 과정이 진행했지만 우리는 불과 20년 만에 진행됐다. 따라서 디자인의 4단계가 한 조직 내에 혼재되어 있다. 디자인은 혁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가치 창출 보다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 안목을 갖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 그 안목을 갖는 것이 insight다. insight는 트렌드에서 오고, 이걸 찾으려면 다양성을 찾아야 한다. 트렌드는 세상의 흐름이고, 세상의 흐름을 보는 2개의 관점 통찰력과 직관을 잘 구분해야 된다. 이노베이션 시대에는 정답과 오답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답만 있다. 미래 컬러의 가치는 color changing or changing color로 색이 바뀌는 것으로 미래가 바뀔 것이다.
창의성의 반대말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없앨 수 있으면 창의성이 생긴다.
나원장은 If success is equal to A, the A=x+y+z, X=play, Y=work, Z= to keeping your mouth shut 이라는 아이슈타인의 말을 빌려 성공하려면 새로움에 대한 것 play를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Fashion Trend Color application 컬러, 패션을 선도한다!
컬러동향에 따른 패션 산업 적용
이남희 CFT(Korea Color & Fashion Trend Center)팀장
2번째 세션은 이남희 CFT 팀장의 ‘컬러, 패션을 선도한다! 컬러동향에 따른 패션산업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남의 팀장은 2015년을 돌아보면서 가장 큰 이슈로 수저 계급론, 카페인우울증, 잊혀질 권리. 쉬운 지식의 매력 등을 꼽았다.
수저 계급론 - 자산으로 계급이 정해지고, 정해진 계급은 대물림 된다는 젊은 세대의 자조론에 기인한 것으로, 극심한 취업란과 경제난이 겹친 현 세태를 잘 설명해 준 단어다.
카페인 우울증 -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을 통해 본 남의 삶은 풍요롭고 여유로운데 비해 자신의 삶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을 표현하는단어다. 결국에는 SNS를 떠나게 된다.
잊혀질 권리 - 한번 인터넷에 이름이 오르내리게되면 그 기록이 지워지지 않고 계속 떠도는 것에 공포를 느낀 인터넷 이용자들이 인터넷 속 자신의 기록을 없애려는 노력을 말한다.
쉬운 지식의 매력 - 팟캐스트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피키캐스트 등의 인기를 바탕으로 피상적이어도 지식을 넓혀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을 예상해 보면 현실이 힘들때 현상을 분석해 보자면

1. 과거로부터 판타지를 찾는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흥행 : 당시는 대한민국의 고속 성장기로 희망이 있었던 시기로 과거의 것이 판타지가 됨.
영화 <백투더퓨처 II> 재개봉 : <백 투더 퓨처 II>에서 표현한 미래가 2015년으로, 당시에 구상했던 미래제품이 현실로 구현되는 경우도 있음.

2. 인정해버리다. 그리고 관용과 만족
UN Women과 영화배우 엠마 왓슨의 양성평등에 관한 캠페인 HeforShe campaign을 통해 성을 구분하지 않고 자신만을 자칭하는 ze, xe의 트렌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로 다름을 포용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안분지족 그리고 비소유 -> 데이터 공유, T끼리 선물하기, 카 쉐어링, 치킨 공동구매, air bnb 소소한 낭만. 루프탑, 퇴근길 책한잔 등의 단어를 최근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Maximalism의 유행을 내다봤다.
놈코어의 오랜 유행에 대한 싫증과 과거의 판타지로 인해 맥시멀리즘이 새롭게 주목 받는다. 특히 성장기에 있었던 80년대의 판타지가 풍요롭고 과장된 스타일로 표현된다. 여전히 키덜트가 유행하며 DIY 열풍과 함께 키치 맥시멀을 제안한다. 끝으로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인해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를 꿈꿀 수 있는 버추얼(Virtual) 맥시멀을 제안했다.
스타일은 스트리트 스타일, 오버사이즈 재킷, 80년대 글래머러스 글램룩과 컬러는 비비드 컬러, 미니멀에서 맥시멀로 바뀌는 것이 골드 컬러. 다음으로는 NU ROMANTICISM을 설명하면서 아날로그와 빈티지한 감성에서 영감을 얻는다. 읽는것과 책을 활용한 마케팅들이 새롭게 제안되며, 귀족의 오래된 가구나 벽지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스타일들에 낡거나 헤진 효과가 더해져서 특유의 화려함을 누그러뜨린다. 또한 유니섹스를 넘어서 공유 옷장의 개념이 제안되며 He, She 가 아닌 Me로 자기를 표현하는 젠더리스 패션이 새롭게 제안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인테리어에 영감을 받은 스타일의 가게, granny look 할머니 옷장을 연상시키는 패션 스타일의 빈티지 로맨스 스타일 패션과 컬러를 예측했다.

SELF-KEEPERS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각종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 안위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보여진다. 스스로 자기 계량화(Quantifide Self)의 움직임과 건강관련 기기들이 성장한다. 랩과 실험실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들이 제안된다.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메이커 무브먼트(Maker’s Movement)와 함께 서로 다른 것 사이의 융합을 이끌어 낸다.
이로인해 자기 자신을 측정(혈압, 맥박, 걸음걸이)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이 유행할 것으로 예측되고, 패션에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SURVIVALISTS 바이러스와 메르스 사태 등 각종자연 재해 등 자연이 인간에게 하는 복수로 인해 사람들을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한다. 먹거리를 직접 채취하는 등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살고자 하는 적극적인 움직임들을 이야기 한다. 자연 그대로의 러프한 느낌을 표현하는 와일드한 스타일 들이 제안되며 보호장비엣 영감을 얻은 모던 워리어 룩들이 다소 페미닌하게 제안했다.

WELLTH 명품과 비싼 차 등 남에게 보이기 위한 제품으로 부를 자랑했던 사람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투자하는 등 부에 대한 태도가 바뀌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 자기만족을 위한 트레이닝 그리고 일상의 스포츠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팬톤컬러와 뷰티의 만남, LG 생활건강+PANTONE 콜라보레이션 성공사례
세 번째 강의는 번외편으로 김태훈 LG 생활건강 THE COLOR LAB 부문장이 팬톤컬러와 협업을 통해 LG 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VDL이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 설명하는 순서로 마련됐다.
김태훈 LG 생활건강 THE COLOR LAB 부문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가 아시아 여성들의 삶을 변화 시키고 있다고 전제하고, 화장품에서 색조 제품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시장상황을 설명했다.


2016-17 NPCI Color Trend CMF트렌드 분석에 따른 직관적 컬러제안
김승현 노루&팬톤 색채연구소 책임연구
세 번째로 김승현 노루&팬톤 색채연구소(NPCI) 책임연구원이 ‘CMF 트렌드 분석에 따른 직관적 컬러 제안’이라는 주제로 어떤 색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막연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최신 글로벌 CMF 경향에 따른 트렌드 분석을 통해 제안했다.
2016-2017 NPCI 컬러 드렌드는 influence, color & material tendencies, hue&tone inspiration, color analysis 에 따라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Cover up
덧씌우기는 공간과 과거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각광 받고 있다. 덧씌우기는 식당에서도 사용되지만 예술적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예로 제주도에서 영업중인 ‘눈먼 고래’ 펜션을 소개하며 소재와 내부를 업그레이드 덧씌우기의 대표적인 방법론으로 설명하고, 그 이미지는공간속에서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color & material tend, overwhelming bright
압도적인 밝음, 농도짙은 원색들을 대담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예를 들고, 암스테르담의 붉은 클레이코트 색을 관람석까지 연장한 디자인과 흰색과 레드컬러로 마감한 오래된 스페인의 펜션을 소개했다.
steampunk
산업혁명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 시대에 접목, 아날로그 감성의 인테리어, 콘트리트와 메달을 접속시킨 듯한 시계 FOCE, 6~7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sleek, ripple & sticky
블랙을 중심으로 깊고 풍부한 색감, 금이나 수은 같은 메탈 컬러, 고무와 같은 소재 사용한 제품들을 주목하기를 주문했다. 더불어 공기, 물 등과 같은 비정형을 소재로 색을 디자인 적 요소로 사용. 2016년 스타일 모아레 효과를 패션에 접목패턴이 살아있는 듯 효과, 고무의 시각적, 촉각적 감각을 최대화한 인테리어.
fluorescent rainbow 형광색
특정 조명이나 소재에 따라 변화하는 특수 조명이나 염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박테리아를 이용한 무드등, 빛에 따라 변하는 스타일 패션, 특수소재/ 친화.
boundless, limitless
유리와 같은 소재로 카사 인비저블, 사방 풍경을 그대로 반사. 멀리서 보면 없는 듯 보이는 하다. 혼론이라는 제품은 비눗방울 같아 형태가 무한대로 변형, 인비저블 방이라는 구조물 건물이 없는 듯한 착각.
pastel industry
파스텔 이미지를 다양한 곳에 사용한 것이 주요 변화 포인트. 플라스틱이나 콘크리트에 사용. 육중한 건축물에 핑크 파스텔 컬러 사용. 인테리어도 파스텔 톤으로 변경. 공공기관에서도 박스와 조명 책상등에 파스텔 컬러 사용해 대중과 가까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6 PANTONE Color of the Year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컬러트렌드와 2016 팬톤올해의 컬러리트리스 아이즈먼 팬톤색채연구소수석 컨설턴트
마지막 시간으로 아이즈먼 팬톤색채연구소 수석컨설턴트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컬러트렌드와 2016 팬톤 올해의 컬러’에 대한 설명이 마련됐다.
세계적인 컬러 전문가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강연을 통해 글로벌 컬러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하여 2016 PANTONE Color of the Year 선정 배경 설명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컬러 예상에서 음식과 식음료 산업. 음식에서도 컬러가 굉장히 중요해진다. 예를 들어 10년 전 석류음료가 사용된 것을 보니 석류 컬러가 화장품 컬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컬러를 예상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를 유심히 보라고 권하고 싶다.
2015년에는 마르살라 컬러의 음식에 대한 것은 물론 슈퍼 히어로 커스튬도 마르살라 컬러임을 볼 수 있다. 프라다나 샤넬도 마르살라를 적용한 것을 볼 수 있고, 톰 포드도 헤어제품에 사용했다. 그리고 다른 화장품에도 사용하고 있다. 마르살라가 자동차나 러기지 부문에서도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고 인테리어에도 적용되고 있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가정용품인 바닥 깔개에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컬러는 rose quarts/ serenity
2016년에 두 번째 색을 부여하게 됐는데, 두 색을 함께 결합을 했을 때 다양한 감정들을 볼 수 있다.
밸런스와 균형을 가지고 편안하지만 차갑고 시원한 평안한 느낌을 블루에서 가져왔다. color of the year를 만들기 위해 많은 것을 연구해야 했다. 우리가 주목한 아티스트가 있었는데 마크 라이든이라는 파스텔 톤을 잘 이용한 작가다. 현재 마이애미에서 전시를 볼 수 있고, 영국 모던 박물관에서 에그너스파틴의 블루 핑크를 이용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영감을 얻는데 팝 컬쳐도 있다. 할리우드 뮤지컬에서는 40년대 탭댄스르 주는 배우를 볼 수 있는데 당시 남자들이 파스텔 톤 옷을 입었고, 50년대는 그느낌이 더 강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자켓, 마이크로 버스에도 핑크와 블루에도 사용. 70년대 제작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도 핑크와 블루 옷을 입고 있다. 핑크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컬러지만, 최근 젊은 세대들이 남자들이 조금 더 열린 색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고 특히 스포츠 선수팀들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패션은 항상 얼리어댑터의 모습인데, 발렌티노 나미쏘니 펜디 등이 런웨이에서 이런 색조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블루나 핑크 색을 이용한 패션을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헤어컬러는 물로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사용하고 있다.
홈패션, 패브릭, 가전제품에서도 이런 상품이 이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색상이 액세서리와 홈 제품에 이용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웰빙이라는 감정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블루와 핑크가 계속적으로 응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장에서 컬러가 아주 유의미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컬러 콤비네이션이라는 것이 한두 컬러로 컴비네이션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색으로 변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한다.
생동감을 줄 수 있는 포인트 컬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 을 중심으로 블루와 핑크 색을 사용한 할 수도 있다. 화장품분야에서도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의 색조 화장품에도 튀는 색을 넣어서 새로운 느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월간PT 2016년 0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5회 2016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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