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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영(이하 이영)은 이동대차용의 전원공급을 위한 트로리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동사의 주력상품인 트로리바는 LCL, MCL, HCL 등으로 나뉠 수 있다. 그 중 LCL 트로리바는 닥트 타입으로 밀폐형 절연제품으로 이동하는 모든 대차 등에 안전한 전원공급을 제공하는 장치이다.







또한 닥트 내부에 동선이 삽입돼 있어 동선의 부식이 적으며, 고무커버가 덮여있어 옥외 및 분진, 가스, 수분 등이 발생하는 작업환경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MCL 트로리바 역시 우수한 내구성과 더불어 PVC 닥트로 단락 및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없어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이다.  이영은 이외에도 고용량의 변압기 및 차단기 등 초·고압 전력기기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GIS 및 변압기용 특수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2008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중국의 상해 소재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이영 www.lyi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트로리바 국산화 앞장 선 (주)이영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