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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전.jpg

(주)현대산전 김만규 대표

 

Q. 현대산전은 어떤 기업인가.

A. 1998년 5월 태경ENG로 출발한 현대산전은 인버터를 비롯해 PLC, HMI, 전용기 등 자동화와 관련된 제품들을 공급해왔다.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연구하고 최상의 품질을 공급한다는 방침하에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다.

 

Q. 어떤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나.

A. 인버터와 서보, HMI, 온도컨트롤러, PLC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뛰어난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Q. (주)현대산전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업계의 경쟁이 치열할수록 더욱 탄탄하게 내실을 다져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점이 지금의 (주)현대산전을 있게 했던 것 같다.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기본적인 방침에 충실하면서 입지를 쌓아올렸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오랜 시간 고객사가 보내주신 관심과 신뢰에 최고의 제품으로 부응하는 것이 한결같은 우리의 계획이다. 좋은 제품을 위해 항상 한 발 앞선 노력으로 고객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주)현대산전으로 남고 싶다.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통해 자동제어분야의 선진화를 이끄는 (주)현대산전을 기대해도 좋다.

 

(주)현대산전  www.incontrol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버터, PLC, HMI, 전용기 등 자동화 전문기업 (주)현대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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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Auto Feeding System으로 플라스틱 성형 공정의 합리화 이끈다!

 

최근 플라스틱 관련 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과 효율을 높인 토털서비스 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6년에 설립되어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성프랜트(주)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오토피딩시스템(Auto Feeding System)’으로 플라스틱 산업에서 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본지는 공장자동화 설비와 함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건조기, 믹서기, 분쇄기, 온도조절기 등의 플라스틱 주변기기를 국내에 공급해 오고 있는 동사를 만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아성프랜트(주), 플라스틱 성형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 제공

사출·압출 주변기기 제작업체 아성프랜트(주)(이하 아성프랜트, www.asungplant.com)는 플라스틱 성형 시스템을 위한 기계설계부터 제작, 설치보수, 점검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6년 ‘아성전열’로 시작해 히터제품은 물론, 히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조기를 제작하며 플라스틱 주변기기 제품들을 점차적으로 늘린 동사는 ‘아성전기’라는 상호명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플라스틱 업계에서 점점 그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그리고 2004년 지금의 아성프랜트로 공장자동화 설비에 주력하며 플라스틱 성형의 합리화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아성프랜트 김만철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초기, 국내에는 건조기나 믹서 등의 플라스틱 주변기기가 대부분 외산이었다”며 “히터를 제작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건조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국산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분야로 넘어오게 됐다”고 전했다.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성프랜트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성프랜트(주) 김만철 대표이사

 

고객의 요구사항 반영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인 아성프랜트(주)의 제습건조기

아성프랜트의 플라스틱 주변기기 품목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제습건조기’이다. 동사가 히터에 주력했을 때부터 함께해온 아이템으로 그만큼 기술력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성프랜트의 제습건조기는 50㎜ Insulation 이중보온이 되어 있어 Hopper 내부와 외부 온도의 편차에 의한 결로현상(물방울 맺힘)을 100% 차단했고, 제습한 열풍을 공급해 단시간에 건조를 실현시켜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PET, PBT, PC, Nylon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건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에너지 절감이라는 산업 트렌드에 맞게 건조공기를 순환, 사용함으로써 송풍과 가열을 위한 전기량을 절약했고, 최대노점 -40˚C의 안정된 건조를 위한 순환식 설계로 성형 손실을 격감시켰다. 여기에 컨트롤 패널에 Graphic Board가 부착되어 있어 작동상태의 이상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예약기능, 원료의 이송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갖추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아성프랜트의 사이드믹서는 기존 혼합장치가 필요 별도의 혼합기 가동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색상교체가 간단하고 착색시간 및 Coloring 비용을 대폭 줄여 원가절감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버티칼 원료 믹서는 수직형 혼합기로 짧은 시간에 대량의 원료를 혼합할 수 있고, 원료투입과 동시에 혼합이 완료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청소 및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주변기기는 보편화되어 있어 대부분 사양이나 특징들이 비슷하지만 아성프랜트가 타사와 다른 점은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고려해 이를 제품에 반영한다는 것”이라며 “품질은 물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서로 타협해 고객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제품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아성프랜트(주)의 오토피딩시스템, 생산원가 절감 및 작업자의 효율 높여

아성프랜트가 건조기, 믹서기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사출·압출 공정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사는 30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오토피딩시스템(Auto Feeding System)’에 주력하고 있다.

오토피딩시스템이란 자동공급장치를 통해 입고된 플라스틱 원료를 저장·보관하는 한편, 건조시키고 믹싱한 원료를 플라스틱 기계에 자동으로 투입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작업시간 단축에 의한 생산성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공장자동화 설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김만철 대표이사는 “우선 플라스틱 원료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기존 원료 외에도 새로 생겨나는 원료들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거기에 각 특성을 파악해야 그에 맞는 적합한 기계를 접목시킬 수 있다. 이는 많은 경험과 기술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성프랜트는 안정적인 운용으로 생산원가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효율을 높인 오토피딩시스템을 통해 남들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사업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아성프랜트(주)의 경쟁력은 ‘주문제작’과 ‘저가격화’

아성프랜트는 우수한 공장자동화 설비 기술력과 함께 철저한 사후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품의 품질은 물론, 납기, A/S에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썼고, 이런 부분이 입소문을 타 자연스럽게 홍보가 됐다”고 전했다.

아성프랜트는 신속한 A/S를 통해 예기치 않은 사고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생산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토로하는 문제점들을 모니터링하여 새로운 기술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김만철 대표이사는 아성프랜트의 경쟁력으로 크게 ‘주문제작’과 ‘저가격화’를 꼽았다.

“기계를 직접 제작하다보니 고객이 요구하는 사소한 부분들도 적용할 수 있다”는 그는 “예를 들어 원료를 배출할 수 있는 배출구나 도장 같은 뒷마무리 처리 등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시켰고, 동시에 저렴한 비용으로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며 아성프랜트의 성장비결을 이야기했다.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아성프랜트(주) 기술력 널리 알린다!

아성프랜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설계에서부터 개발, 시스템화, 유지보수까지 모두 일괄로 진행하는 역량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화 설비 구축 및 주변 시스템 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갈수록 고도화되는 기술발전 추세에 따라 주변기기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플라스틱 성형 공장의 자동화를 위한 고부가 기능의 제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성프랜트는 올해 산업경기가 어둡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신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도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해외 및 국내 전시회 출품을 계획하는 등 좀 더 공격적인 영업을 할 예정”이라며, “아성프랜트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아성프랜트. 플라스틱 산업에서 최적의 공장자동화 설비를 제공하는 그들은 미래의 꿈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아성프랜트(주), Auto Feeding System으로 플라스틱 성형 공정의 합리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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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쟁력으로 Number One 아닌 Only One을 꿈꾸다!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표면열처리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주)한성이 최근 내·외적인 전력을 가다듬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기업의 성장이 아닌 고객사의 성장, 그리고 국내 뿌리산업으로 자리 잡은 열처리 산업의 성장을 모두 이루겠다는 각오 속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한성.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백승원.jpg 
 
세계적 기술력의 (주)한성, 열처리의 한류시대 연다
1995년 설립 이래 자동차 부품 공급으로 국내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주)한성이 최근 기업 안팎의 효율성에 집중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이다. 국내 자동차 벤더의 핵심부품을 공급하면서 쌓은 경쟁력이 점차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이어, 최근에는 효율적 경영을 선언하며 사업의 안정화에 나선 것이다. (주)한성의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 백승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달려왔었다면, 지금은 내실을 다질 시기라고 생각해 품질을 높이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후 공정까지 책임지는 열처리 시스템
(주)한성이 빠른 시간에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면서 세계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데에는 전·후 공정을 모두 아우르는 열처리 시스템이 큰 몫을 했다. 자동차 관련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열처리 분야의 가능성에 매료되어 창업에 나섰다는 백승원 대표이사는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열처리 역시 우리만의 경쟁력이 필요했다”며 그 경쟁력을 위해 많은 고민이 있어왔음을 전했다. 많은 생각 끝에 백 대표이사가 찾은 답은 ‘고객의 효율성 증대’였다.
 
단순히 열처리만 수행하는 것이 아닌 부품 제작에서 가공까지 전 공정을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수고를 덜고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이다.
“열처리를 위해 가공된 부품을 이송해오고, 후 가공을 위해 다시 옮겨지는 과정을 줄인 덕에 많은 고객들이 (주)한성의 이름을 알아주기 시작했다”며 경쟁력을 설명한 그는 “이러한 시스템은 원가 절감이나 관리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후발 주자임에도 앞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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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성의 주요 생산부품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
(주)한성의 이러한 경쟁력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무대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해외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부품이 (주)한성의 공장에서 가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기술력과 생산성, 품질 등 요구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의 (주)한성이라는 이름에 이제는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정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전·후 공정 처리는 물류비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글로벌 기업들에도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했다. 백승원 대표이사는 “전 공정을 아울러 부품 오더를 처리할 수 있는 나라가 많지 않다”며 “국토에 비해 상당한 생산력을 자랑하는 대형 제철기업들이 훌륭한 재료 공급원이 되고 있는 데다, 수준급의 가공기술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재료 자체가 갖는 우수한 내구성에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셈이다. 특히 (주)한성의 경우 자동차 부품 중에서도 헤드램프와 엔진 관련 부품 등 핵심 부품을 주로 생산하면서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철저한 제품관리로 ‘공든 탑’ 지킨다
캐나다, 독일 등 글로벌 기술 강국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너끈히 만족시키며 글로벌 부품 공급업체로 당당히 세계무대에 선 (주)한성은 최근 내부적인 관리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정비하는 동시에 더욱 큰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변화를 추진 중이다.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이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시점에서 안팎으로 더욱 내실을 다져 장기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까다로운 고객사의 요구조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더욱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백승원 대표이사는 “자동차 전체를 보면 작은 부품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이 부품의 결함은 자동차 전체의 성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작은 문제가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고, 이러한 문제는 직접적으로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주)한성이라는 공든 탑이 제품 하나의 작은 결함으로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는 고객보다 더욱 꼼꼼하고 까다롭게 제품을 탄생시켜 나가고 있다.
 

 한성교체.jpg

 ▲ 생산 시설 및 장비

효율적 경영으로 기업이 본보기 될 것!
글로벌 고객사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제품 관리에 나선 백승원 대표이사는 내부적인 경영 역시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면서 효율성을 한 층 끌어올렸다. 그는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 내부적인 효율성을 높여야,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원가절감에 앞장설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그의 이러한 노력 덕에 (주)한성은 최근 생산 효율이 한 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을 통해 자신의 분야뿐 아니라 모든 공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직원들은 전체 공정의 흐름에 맞게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한편, 자재의 활용에 대한 이해도 넓어져 자원 낭비도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자동화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통한 공장자동화는 (주)한성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주목받으며 업계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현장 자동화의 중심에 서 있는 로봇 역시 시스템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온의 현장에 맞는 그리퍼와 생산성을 실현하면서 효율성을 높인 대표적인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컨설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회사를 가장 잘 아는 내부 인력의 노력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에 직원들과 힘을 모아 직접 재정비에 나섰다”며 이러한 변화의 배경을 밝혔다.
 
한국 뿌리산업의 자존심 지켜나간다
부쩍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적인 재정비와 생산 규모 확장으로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 (주)한성. 많은 기대 속에서 2014년을 맞이한 그들은 내·외적인 혁신을 실천으로 옮기는 동시에 정부과제를 통한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새로운 도약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회사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열처리 산업이 한국의 대표적인 뿌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열처리 산업에 있어 한국이 가진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주)한성은 정부의 정책과 관련한 제언을 꾸준히 전달하는 한편, 관련 심포지엄에도 토론자로 참석하며 업계를 위해 힘을 보태는 등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해왔다.
 
백승원 대표이사는 “열처리 산업이 국가 뿌리산업으로 불리고 있지만 사실 제대로 된 브랜드조차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업계의 많은 목소리를 대신해 힘을 보탤 생각”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단순히 기업의 이익이 아닌 국가 근간인 열처리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는 각오다.
기업의 성장이 계속될수록 더욱 철저하게 내실을 다지며 더욱 먼 미래를 준비해온 (주)한성. “한국의 뿌리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해외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그들의 바람처럼 앞으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그날을 기대해본다.
 
(주)한성  www.hs-ht.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뿌리산업의 자존심 (주)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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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 개발 

 

<편집자 주> 이미 유수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중공업계에서 기술력을 검증 받은 일등테크가 세계 최초의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을 개발, 또 한 번 고객만족 실현에 나섰다. 특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를 밝힌 당사는 국내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취재 정대상 기자 press2@engnews.co.kr

 

일등대표2.jpg

 

면취가공기의 대명사 일등테크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기 제작 전문기업 일등테크의 2014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세계 산업기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일등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등테크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 금속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설립된 이래 꾸준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한 납기,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 기계 등을 개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왔다.  

 

기초 작업의 중요성에 주목하다
일등테크의 기계들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산업기계 제작에 몸 담아온 일등테크의 우광윤 대표는 이러한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기업 설립 후 완벽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계 제작에 집중했다.
동사의 플레이트 개선기, 파이프 관단 시리즈, 면취가공기, 관단교정기, 평철(면취)가공기, 플레이트 용접 개선가공기, 곡관단개선 가공전용기 등은 모두 이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동사는 철판 및 파이프 개선 기술을 위한 완벽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개선가공기를 개발함으로써 최접 토치의 편차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개선과 비교 열전도차이의 미세화를 통한 양 모체의 용융 온도 차이를 줄여 완성도 높은 용접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용접 후 발생되는 제품의 뒤틀림 현상이 눈에 띄게 줄었고, 분진과 슬러지가 발생되지 않으며 용접봉의 양과 시간, 임률, 공기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용접문화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초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개발
최근, 일등테크는 자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ID-7107은 절단 제조업체, 개선 임가공업체,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산업기계 제관제조업체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은 이 제품은 철저히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라는 우 대표는 “용접 작업을 할 때, 각진 모서리를 깎아 용접 작업을 수월하게 하는 면취는 금속용접의 기초가 되는 작업이다. 그러나 면취 작업은 높은 인건비와 소음, 많은 분진과 결함, 안전사고의 위험이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기존 면취 작업에는 가스절단, 가우징 절단, 그라인딩 등이 쓰여 작업에 전문 인력이 필요했으며 작업 속도도 매우 느렸다.


그러나 일등테크가 개발한 면취가공기는 기존의 가스면취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가공모재에 발생되는 파장측 정전기 발생을 완전히 소멸시킨 장비이다. 특히 정전기에 의해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아 공구의 수명을 10배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일반 공작기계와 달리 냉각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모델과 관련해 우 대표는 “파이프 관단 개선 가공기를 선보인 이후 플레이트 면취 작업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개발에 착수해 십여 년에 걸쳐 플레이트 면취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ID-7107을 이용하묜 용접공기를 10배 이상 단축할 수 있고, 결함도 70~80%가량 줄어들게 되며 그라인드 소음이 없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인건비 절약, 제품의 고급화, 부자재 절감,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아전사고를 없앨 수 있으며 친환경장비로서 누구나 작동이 가능해 효율이 높다”고 밝혔다.
ID-7107은 열에 의한 변형과 철판 조직변화가 없으며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레이트 개선기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등테크사진.jpg

▲  일등테크는 세계최초로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하며, 금속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시장이 검증한 일등테크의 기술력
개선가공기 외에도 일등테크는 고객의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기계를 개발·생산했다.
이러한 당사의 제품들은 이미 최고의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삼현철강 광양공장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대우조선소 협력사를 비롯해 STX조선해양협력사 및 중국 현지공장과 대우건설, 세아제강, 성원파이프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일등테크의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세계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공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 역시 일등테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일등테크, 세계 시장 공략한다!
“고정관념을 부수고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효율적인 기계사용으로 생산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기존에 불편했던 가스절단, 수작업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계도입 등 생각만 바꾸면 얼마든지 쉬워질 수 있다.”고 전한 우 대표는 “철기문화인 현재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철과 철을 이어주는 용접이라고 볼 때, 우리가 고안 제작하는 설비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일등테크는 향후로도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제는 경쟁력의 시대”라는 우 대표는 이를 위해 꾸준히 실용신안 특허, 발명특허를 창출,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뜻을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보다 우수한 가공기를 제작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까지 일등테크의 기술력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세계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강한 포부를 전했다.

 

일등테크   www.ildeung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등테크,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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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품질·납기·신뢰로 고객마음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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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모든 제조장비들은 사실 하나의 작은 부속에서 시작된다. 특히 조립 엔지니어링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제조업의 뿌리라할 수 있는 부품·소재 분야의 중요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 각종 핀과 스프링 등은 조그마하지만 사실은 제조업의 근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일을 만나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작은 아이템, 제조의 근본을 담당하다
원일은 지난 2009년 2월 처음 설립된 이래 전자·자동차·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유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를 비롯해 각종 핀류, 스프링류, 프레스 가공품 등을 취급하며 고객들로부터 더욱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원일의 장준상 대표는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제품이 지닌 높은 가격과 오랜 납기는 고객들에게 큰 불편으로 다가왔고, 또한 개발도상국 등에서 제조된 저가 제품의 낮은 품질 역시 고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이러한 비효율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작은 부품이지만 기능을 요구하는 아이템들의 국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우리나라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 등을 분석·개선하며 지금의 당사가 존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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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에서 유통까지 ‘믿음직한 제조·물류 시스템!’
동사의 주력 제품인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 핀류, 스프링류, 프레스 가공품 등의 부품들은 작지만 각종 제품 조립에 있어 기능상 아주 중요한 제품으로, 자동차·전자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산 제품으로서 자부심을 키워오며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룩해온 동사는 지난 2013년 사각키, 디유부쉬, 스프링 등 가시적인 성장을 보여줬던 아이템을 주축으로 갑오년 역시 지속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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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일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단순 유통이 아닌, 제조와 유통을 병행한 선진형 물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력 아이템인 스냅링 및 프레스 제품 등은 특수강 소재에 프레스 가공, 열처리, 바렐 공정, 표면처리, 검사·포장을 거쳐 제조되며, 피아노선을 사용하는 코일스프링은 코일링 가공, 열처리를 거쳐 표면처리 및 방청, 검사·포장 등 철저한 제조공정을 거치게 된다.
“원일의 제품은 90% 이상이 특수강 재질의 원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열처리 후 높은 신뢰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제품들이다”는 장 대표는 “축/홀 체결, STOP 체결, 동력전달 축 체결, 기능 완충역할 스프링, 가이드 부쉬 역할 제품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라고 밝혔다. 

 

원일은 고객의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원일이 지닌 특별한 장점 중 하나는 신속한 대응과 더불어 세심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사는 특히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중부 사업부를 설립,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고객과 마주하게 됐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2009년 본사 설립 이후 2010년 중부 사업부를 설립함으로써 수도권 지역을 개척, 이후 2011년 스프링 제조 사업부를 대구로 이전하고 사각키 제조 사업부를 설립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다”며 “중남부 지방 사업 거점을 통해 근거리 영업활동 및 고객에게 1시간 내 찾아가는 방문상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에게 맨투맨(Man to Man)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장 대표의 영업 방침에 따라 동사는 ‘원가·품질·납기·신뢰를 통한 고객감동’을 모토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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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목표의식으로 하나되다
원일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 대표의 노력은 철저하게 짜인 동사의 시스템에서 파악할 수 있다.
“동사의 원칙은 영업에 있어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고, 반드시 실천한 후 득·실에 대한 점검과 점검 후 재발 방지 평가, 목표 및 계획에 대한 재설정 후, 끝내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원일 임직원들은 사업부 단위로 체계적인 목표를 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실패를 통해 실현 가능한 새로운 목표를 재설정함으로써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예를 들어, 중부·영남 지역의 신규고객을 파악하고 업태·종목·지리별로 세분화한 후 단기·중기·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며 “이를 통해 원일의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영업 활동을 펼치는 것이 당사의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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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카멜레온 같은 기업될 것!”
2014년을 맞이하는 장 대표의 각오가 남다르다.
“단기적으로, 지난 5년 여간 업무에 매진한 원일 가족들의 활동으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되어 왔으며, 이러한 매출신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운을 뗀 그는 “장기적으로는 매출 성장 이전에 원일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확고하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당사는 적극적인 영업과 전시 활동,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그는 향후 5년, 10년 후를 계획함으로써 치열하고 변수가 많은 시장 동향에 유연하게 대처할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정세에도 적응할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원일이 되는 것”을 또 다른 비전으로 앞세운 그는 “경쟁력 있는 구매와 좋은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국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원일  http://newwoni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작은 제품이 지닌 큰 가치에 주목한 ‘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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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간 산업용 냉각기로 인지도를 쌓아온 (주)덕산코트랜이 최근 친환경 에너지 기업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정밀·친환경 냉각기, 절전형 항온항습기 등 에너지 절감형 제품으로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한편, 가족친화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선 (주)덕산코트랜의 강환수 대표이사를 본지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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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산코트랜, 기업 혁신 통해 지속적 성장기반 구축!


1989년에 설립된 (주)덕산코트랜(이하 덕산코트랜)은 산업용 냉각기, 온조기, 온수기를 비롯해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히트펌프, 냉난방기 등 냉동·공조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냉각기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온 동사는 최근 대구, 김포, 부천의 3공장 체제를 통해 제품 생산의 체계화·전문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이사는 “2012년에 부천 공장을 이전하면서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분야 등 점차 사업군을 넓히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 혁신을 통해 덕산코트랜의 지속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중이다”라고 최근 동사의 사업 변화를 밝혔다.

 

냉동·공조도 ‘친환경’이 대세


전 세계적인 녹색성장 기조에 따른 에너지 절감 등의 친환경 정책으로 냉동·공조 산업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덕산코트랜 역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제는 친환경적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으면 제품의 가치가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는 강환수 대표이사는 “친환경은 시대적 흐름이며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덕산코트랜은 초정밀·친환경 산업용 냉각기, 절전형 항온항습기, 히트펌프 공기조화기 등 에너지 절감형 제품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업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주력하고 있는 항온항습기는 IT, 통신, 전산 분야에서 항온항습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히터보다 에너지 비용을 7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동사의 대표 제품인 냉각기도 기존 냉매로 사용해온 프레온가스(R-22)를 환경에 무해한 신냉매로 대체해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임을 부각시켰다.
강환수 대표이사는 “냉각기의 경우, 기존에는 특정 분야에서만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제품의 재현성을 유지하고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항온항습기는 IT, 전산, 금융, 병원 등 산업장비의 정밀 온도제어와 대기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장비로 각광받고 있어 시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품목 중의 하나이다.”라며 “최근에는 쾌적한 작업 환경에 대한 근로자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장비의 온도를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것 외에도 공장 환경 자체의 온도를 유지하는 부분도 중요해졌다. 따라서 앞으로는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그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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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서비스망 구축! “고객 행복과 성공을 만들어드립니다”


덕산코트랜은 제품 기술력 외에도 직영체제와 전국적인 서비스 망으로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강 대표이사는 “기업의 브랜드화를 위해서는 품질에 대한 서비스, 고객을 위하는 마음가짐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며 “작은 고장이라도 고객에게는 큰 불편이 되므로 철저한 사후관리망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동사의 서비스 체계를 설명했다.
고객에 대한 동사의 각별한 마음은 AS차량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이 차량에는 ‘고객 행복과 성공을 만들어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고객이 덕산코트랜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써보니깐 역시 좋다, 잘 선택했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이러한 문구를 사용했다”는 강 대표이사는 “고객의 행복을 설계하고 고객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비스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친화형 기업 (주)덕산코트랜


2014년 초부터 덕산코트랜은 기분 좋은 소식으로 가득했다. 동사가 가족친화적인 우수한 경영체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더불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하도록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표창이기에 중소기업인 덕산코트랜에게는 더욱 뜻깊은 상이 아닐 수 없다.
수상 소감에 대해 강환수 대표이사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의 취지에 맞는, 앞으로 그런 회사를 만들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을 전한 후, 이어 “직원들을 위한 근무환경, 복지수준을 더욱 높이고 가족친화 경영을 통해 신바람 나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덕산코트랜의 사무실 내부 벽에는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이라고 써진 액자가 걸려 있다. 이는 덕을 베푸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알아주는 이, 뜻을 같이 하는 이가 있다는 뜻으로, 강환수 대표이사의 경영방침과 일맥상통한다. 즉,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족과 같은 정성을 기울이면 이러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고객으로 전해져 회사에 대한 신뢰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덕산코트랜은 이처럼 가족친화 경영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기업으로 더욱 승승장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산(德山), 코트랜, 휴트랜, 리트랜을 통한 글로벌 리딩 그룹 도약!


덕산코트랜은 지금의 성장세에 힘입어 더 큰 규모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덕산(德山)이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코트랜, 휴트랜, 리트랜의 3개 사업 부문을 나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강환수 대표이사는 “냉각기 분야의 코트랜, 항온항습기·공조기 분야의 휴트랜, 공장용 냉난방기·히트펌프 분야의 리트랜으로 사업 분야를 나누고 더욱 전문화시켜 각 분야에서 300억 이상의 매출로 전체 1,000억 매출을 돌파해 글로벌 리딩 그룹으로 재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2015년까지 회사의 체제를 재정비하고 업무환경을 더욱 향상시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업문화, 그리고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수준 높은 회사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또 다른 목표로 산의 정상을 향해 달리는 덕산코트랜. 갑오년, 말띠 해에 힘차게 정진하는 모습에서 친환경, 친화형 기업을 대표하는 그들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주)덕산코트랜 www.cotra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친환경 냉각기, 덕산(德山)을 만나 현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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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피더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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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파츠피더 시장을 이끌어오면서 최근에는 피더장치의 자동화까지 영역을 넓힌 무인테크가 (주)무인오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국내 최상급 기술의 피더를 생산하는 한편, 기존의 피더가 보여주지 못했던 전후공정을 모두 자동화로 대응하며 가능성을 한층 높인 것이다. 무인화의 출발인 피더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위한 기술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그들을 본지가 만나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무인오토, 폭 넓은 산업적용으로 주목받다
파츠피더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시장을 넓혀온 무인테크가 (주)무인오토라는 법인명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사명을 바꿨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경영시스템과 기술력까지 재정비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2002년 창업 이래 벌써 12년째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는 송병호 대표이사는 “끊임없이 현장의 문제점을 제품에 반영하면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며 지난 시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으로는 피더장치의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피더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동화 기술과의 접목 등이 오늘날 (주)무인오토의 경쟁력으로 돌아온 것이다. 

 
제품 생산의 기본 부품을 공급하는 장치인 피더는 현장에서 제품을 공급하는 첫 단계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자동화 비율이 높아진 생산 공장은 피더의 공급 속도나 안정적 성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무인오토의 기술력은 여느 때보다 현장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속도와 안정적인 내구성뿐 아니라 진동과 소음까지 줄이면서 작업환경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전·후과정의 일손을 줄인 자동화의 실현은 완전한 공장자동화를 준비하는 많은 현장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일반적인 피더의 개념과는 다른 (주)무인오토만의 파츠피더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의 모든 부품에 폭 넓게 적용되면서 일찌감치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0.1㎜의 스프링에서부터 150Ø에 이르는 베어링이나 주물 부품들까지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파츠피더의 가장 큰 장점이다. 송 대표이사는 “초미립자 부품까지 고주파 피더 기술로 커버하고 있어 기술력에서만큼은 어느 누구에도 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다른 피더업체에서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을 기술력으로 커버하면서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국내 업체들과의 경쟁보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리만의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셈”이라고 최근 활약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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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동 피더와 적용라인

공장자동화의 잘 채워진 첫 단추가 될 것
창업 당시부터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해왔다는 송병호 대표이사. 시장에 (주)무인오토의 이름으로 제품을 내놓으면서 그거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간이자동화’이다. “어떻게 보면 생산현장의 자동화 트렌드를 가장 먼저 실현해야할 공급공정이 의외로 아직까지 자동화를 완전히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그는 “자동화를 구축해주는 업체의 부담을 덜면서 피더에 최적화된 간이 위해 자동화를 우리 같은 피더 전문 업체들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주)무인오토의 제품은 “부품이 담긴 상자만 쌓아놓으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자동화율을 자랑한다. 상자에서 부품을 쏟아 이를 정렬해 배출하는 과정까지 그야말로 ‘공급’을 확실하게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단계로 이어지는 순간까지 자동화의 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송 대표이사는 여전히 다각적인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제 살 깎아먹기식의 가격경쟁이 아닌 실제 현장을 배려한 (주)무인오토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모든 일에는 첫 단추가 중요하듯, 공장자동화라는 큰 목적을 위해서도 첫 단추인 부품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술개발을 이어온 그이기에 (주)무인오토가 만든 피더 제품들 역시 현장에서 첫 단추의 역할을 든든하게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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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츠피더

품질과 사후관리는 (주)무인오토의 또 다른 경쟁력
자동화의 훌륭한 첫 단추로서의 역할을 위해 (주)무인오토는 품질과 사후관리 측면에서도 특별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피더를 중심으로 한 자동공급 시스템의 경우 안정적이지 못한 품질이나 문제에 대한 느린 대응은 그만큼 전체 생산에서도 손해를 끼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업 초창기에는 기술적 시행착오를 겪느라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직접 현장에 드나들면서 A/S에 대응했다는 송병호 대표이사. 그는 “함께 커나가자는 믿음으로 외산 제품이 아닌 우리를 선택해 주신 고객에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며 사후관리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전했다.  

 

기술이 안정화되고 수차례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출고되면서 최근에는 현장에서 제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줄었지만 지금도 송 대표이사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언제든 뛰어가는 (주)무인오토가 되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산업에서 사람 손으로 공급이 이뤄질 수 없는 부품들이 늘어가면서 피더 시스템의 안정성이나 철저한 사후대응이 (주)무인오토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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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공급 무진동피더

(주)무인오토가 이끌 공급시스템의 변화를 기대하라!
국내의 산업기반이 취약해 주로 외산에 의존하던 파츠피더 시장을 이끌며 무인테크라는 이름을 떨쳤던 송병호 대표이사는 최근 (주)무인오토라는 법인명 전환과 함께 제2의 출발을 선언했다.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기술들이 현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내적·외적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창업 당시만 해도 초창기에 불과했던 파츠피더 시장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온 만큼 이제는 법인 전환과 더불어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했다”며 변화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밖으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제품 개발과 각 산업에 특화된 공격적인 마케팅을, 안으로는 직원 교육을 토대로 경영의 전문성을 높여간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수요의 확대에 따라 제품 양산을 위해 금형기술자를 갖추는 한편, 대형 피더 생산을 위한 별도의 공장 확보에 나서는 등 변화된 그들의 행보가 그 의지를 대변해주고 있다.  

 

층 새로워진 변화로 피더시스템 한류열풍에 도전
그동안 외국의 선진기술을 국산화하며 파츠피더라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했던 (주)무인오토. 무서운 속도로 국내 시장을 열어가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들이지만, 최근 그들은 ‘해외시장’이라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시장도 기반도 열악한 상황에서 두 명의 인력만으로 개척했던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것처럼 해외시장 역시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 송 대표이사의 생각이다. “지금까지 (주)무인오토가 늘 도전하면서 커왔던 만큼 두려움은 없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한 그는 “중국시장을 목표로 우리가 가진 장점을 어필할 생각”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앞선 기술력, 앞선 시장창출로 항상 크고 작은 도전을 성과로 일궈낸 (주)무인오토. 변화된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그들의 노력도 이처럼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무인오토  www.muin.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무인오토 - 선진 피더 기술이 자동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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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브이에프 신뢰가 만들어낸 한 발 앞선 기술력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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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신원진공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주)에스브이에프가 진공열처리 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한 발 앞선 기술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한편, 특유의 ‘신뢰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면서 점차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확장보다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기업 (주)에스브이에프를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와 계획을 함께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산업의 기본 진공열처리, 기술력이 정답
진공열처리의 높은 기술력을 앞세우며 업계에서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신원진공이 (주)에스브이에프라는 법인명과 함께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신기술이 장비에 끊임없이 적용되고 있는 동시에 이제는 해외시장으로 서서히 눈길을 돌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진공열처리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해 업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주)에스브이에프를 이끌어 온 박상만 대표이사는 “산업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인만큼, 기술력을 갖춘다면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분야”라며 진공열처리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진공열처리는 산화과정의 스케일이나 후공정 등의 문제상 일반적인 열처리가 어려운 부품에 적용되는 기술로, 진공상태에서 이뤄지는 까다로운 작업이다. 그는 “1990년대만 하더라도 진공열처리 적용 부품이 많지 않은데다 진공로 특유의 비싼 가격 때문에 국내 공급이 많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일반화되어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는 말로 시장상황을 요약한데 이어 “금형부품소재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항공기부품에 이르기까지 진공열처리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가 넓어지면서 수요가 늘어났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진 셈”이라며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주)에스브이에프의 기술력
기술의 발전만큼이나 치열해진 진공열처리 분야에서 (주)에스브이에프는 현장에서 장비가 갖는 효율성에 주목하면서 경쟁력을 쌓아올렸다. 박 대표이사는 “진공환경을 조성하는 자체가 이미 상당한 기술력을 요하는 작업인데다, 열처리를 위해서는 열전도율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등 기술력 없이는 도태될 수밖에 없는 분야”라는 설명과 더불어 “(주)에스브이에프는 그에 더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주)에스브이에프의 제품은 24시간 장비가 가동하는 상황에서 상당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갖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타사 대비 약 1.5~2배에 이르는 긴 수명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박상만 대표이사는 “거래를 할 때 다소 높은 가격에 불평을 토로하는 고객도 계시지만 사용해보신 분들은 다시 찾아주신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노력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내 고객의 만족이 우리의 영업방식!
경쟁업체들의 기술 모방도 심심찮게 발생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에스브이에프. 규모를 더욱 확장해 보다 넓은 시장을 향한 욕심을 부릴 법도 하지만 박 대표이사는 “현재 우리를 믿어주시는 고객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경영철학을 전했다. 신생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에서 우직하게 (주)에스브이에프를 선택한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렇게 한 번 신뢰를 쌓은 고객이 다음번의 거래는 물론이고 추천을 통해 다른 거래처와의 인연도 만들어주니, 이러한 고객만족이 결국은 (주)에스브이에프의 영업과 같은 결과를 내는 셈이다.


고객을 향한 그의 마음은 (주)에스브이에프의 A/S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국에 이르는 고객들의 A/S를 직접 대응하고 있으면서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A/S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해왔다. 진공열처리 장비의 경우 현장에서 가공과 조립을 이어주는 중요한 위치에 있어 가동에 문제가 생기면 현장 자체가 멈추기도 하는데, (주)에스브이에프는 밤낮 가리지 않고 전국을 누비는 철저한 A/S로 고객의 걱정을 덜고 있다.
“열처리 장비의 경우 A/S 때문에 일부러 가까운 업체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사후서비스는 중요한 사안이다”는 박상만 대표이사는 “지방에 있는 우리를 선택하면서 우려를 표하는 고객들도 많지만 접수 즉시 움직여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가까운 기업보다도 빠르게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도 많다”며 자부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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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만들어 낸 기술력으로 해외시장 노린다!
품질로, A/S로, 고객과 쌓인 신뢰는 (주)에스브이에프의 거래처 확대뿐 아니라 기술력을 높이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산업의 특성상 중소기업이 장비 개발에 대한 투자를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에스브이에프의 경우 고객이 오히려 개발을 적극 지원하면서 함께 신기술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박상만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한 장비를 우리에게 요청하는 방식으로 신제품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은 필요한 장비를 개발해 사용할 수 있어 좋고, 우리는 제품 개발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Win-win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제품에 대한 믿음, 기술에 대한 믿음을 쌓아왔기에 기능한 일이다. A/S부터 기술개발, 영업까지 직접 뛰는 박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직원들 모두 고객 중심의 경영에 동참해온 결과가 이러한 신뢰로 나타났다.


최근 (주)에스브이에프는 이렇게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외시장 역시 국내에서 인연을 맺은 고객들이 해외진출을 시도하면서 이어진 ‘입소문’의 결과이다. 그는 “진공열처리의 경우 산업 초기에 국산화가 유난히 어려운 분야로 유명했는데 이 기술이 다시 해외로 뻗어나간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중국의 저가 공략, 일본과 유럽의 높은 기술력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국내시장에서처럼 고객만족에 집중한다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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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진공저압질화로를 비롯한 개발에 집중
새롭게 시작된 2014년. (주)에스브이에프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 대표이사는 “기술투자에 집중해 안정된 진공저압질화로 장비를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의 기어에 사용되는 부품의 마모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최근 진공저압질화로가 주목받고 있음에 따라 이제는 이 기술을 제대로 국산화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이미 몇몇 업체에서 국산화를 시도했지만 장비의 성능이 안정적이지 않아 대다수가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한 그는 “앞으로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고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진공저압질화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며 2014년에 이뤄질 기술적 도약을 예고했다.

 

(주)에스브이에프의 모든 기술개발을 직접 이끌어온 그였기에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더 높은 곳을 향하기보다는 견고하게 내실을 다지면서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는 (주)에스브이에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특유의 우직함으로 더욱 가치를 빛내는 그들이기에 2014년 펼칠 그들의 활약이 든든하게만 느껴진다.

 

홈페이지 : www.svf.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스브이에프 진공열처리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업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