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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특수 환경에 맞는 블랙홀 집진기를 생산하며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주)명진기공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선보인 동사의 오일미스트 집진기 ‘블랙홀’은 원심분리 혁신기술로 원심 분리된 오일을 회수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의 필터 수명에 비해 10배 이상의 고수명을 자랑한다. 작은 몸집으로 좁은 공간 혹은 기계에 부착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효율 또한 높아 그 명성이 자자한 이 제품은 에너지 절감효과와 더불어 실내공기 정화는 물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또한 3중 필터방식으로 미스트에서 유연(Fume)까지 완벽한 포집이 가능하고, 고급 도장재로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명진기공 관계자는 “그동안 한 번 쓰고 버리던 오일을 재활용할 수 있게 돼 원가 절감뿐 아니라 친환경적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초정밀 프레스 금형과 전자 바란싱 작업으로 무진동, 저소음, 흡입효율 증가, 공기저항 마찰 최소화 등이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명진기공은 오일미스트 집진기 이외에도 카트리지형, 벡터형, 싸이클론 일체형, 고성능 흄 등 다양한 집진기를 국·내외로 공급하며 국내 집진기 전문업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명진기공 www.mjet.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집진기 대표브랜드로 거듭난 '블랙홀' 선보인 (주)명진기공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