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자동차 업계의 블루오션 ‘경량화’,

기술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이 시작됐다!


<편집자 주>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가 친환경으로 옮겨지면서 경량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이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3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나흘간 개최된 본 전시회는 탄소섬유복합재료(CFRP)를 비롯해 다양한 경량화기술과 소재로 만든 자동차 부품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산업을 조망하는 자리가 됐다. 자동차 경량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갈고 닦은 기술들을 마음껏 뽐내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에 본지가 다녀와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미래를 선도할 자동차 경량화 기술을 한눈에!
자동차 업계를 주도할 차세대 트렌드로 경량화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자동차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됐다.
디지털기술과 마이스포럼이 주관한 이번 전시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ADVANCED TECH KOREA’와 함께 열려 관련업계 실무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은 ▲경량화 재료/부품(탄소섬유복합재료, 섬유강화플라스틱, 경량클래스, 고무, 섬유강화금속, 폴리카보네이트수지, 열가소성수지, 합성고무, 에폭시수지, 카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료 등) ▲경량화 가공기술, 성형장비(성형가공기, 성형기술, 레이저용접기, 용접기술, Laser 용접기술, 주/단조 기술, 재료 혼합기술, 이종접합기술, RTM, F/W, INF, P/P, 오토클레이브 등 기타 경량화를 위한 성형장비 등) ▲분석/검사 장비(고무, 플라스틱, 이중 복합재료 검사/시험/평가/신뢰성 분석/장비 시스템, 열상 카메라, X-ray, CT, 비파괴검사장비 등) ▲소프트웨어 기술(차체구조/부품구조/샤시 등 경량화 설계기술, 시험/계측 시뮬레이션 기술 등) 등 크게 네 가지 품목으로 나눠져 소개됐다.


또한 함께 개최된 ADVANCED TECH KOREA 2016은 기존에 진행되던 △FLEXIBLE DISPLAY KOREA(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MOBILE TECH KOREA(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TOUCH PANEL KOREA(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OPTICAL EXPO(국제 정밀 광전자 산업전)에 △CAMERA MODULE TECH KOREA(카메라 모듈 기술 산업전)까지 추가되어 총 5개의 박람회가 동시에 진행돼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 대주코레스>


탄소섬유복합재(CFRP)에 쏠린 뜨거운 관심

탄소섬유를 비롯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등 각종 경량화소재로 만든 자동차 부품을 접할 수 있었던 이번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은 특히 자동차 경량화의 ‘꿈의 소재’로 칭해지며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탄소섬유복합재료(CFRP)와 관련된 기술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차체부품 및 프레스 금형제작에 힘써오며 관련 산업을 선도해온 (주)일지테크(이하 일지테크)는 탄소복합재로 만들어진 자동차 후드와 도어보강재 등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냈다.


<사진. (주)일지테크>


일지테크의 한 관계자는 “CFRP는 경량화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로 선행개발팀에서 기초부터 섬유수지, 성형, 커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며 CFRP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더불어 그는 “CFRP가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기술이라면, 핫스템핑은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 소재를 도장 찍듯이 성형한 후 급속으로 냉각시키는 핫스템핑 공법은 원소재의 무게를 10% 이상 줄일 수 있어 경량화 핵심기술로 금형업계에서 각광받는 기술 중 하나이다.
“차체부품 및 최첨단 금형제작을 실현하고 있는 당사인 만큼 국내에서 핫스템핑 금형을 가장 많이 제작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자동차 산업 시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핫스템핑 생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도 함께 밝혔다.


<사진. 동해금속(주)>


뛰어난 경량화 기술은 동해금속(주)(이하 동해금속)도 만만치 않았다.

동해그룹의 금형계열사인 동해금속은 자동차 차체 부품과 더불어 디젤엔진 매연 저감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주)현대하이텍과 프로젝트 과제 부스로 참가했다.
특히 동해금속은 CFRP와 같은 복합소재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 차체 요소부품의 제조 공정 변경을 통해 경량화를 달성하는 방법 중 하나인 TRB 소재를 소개해 많은 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동해금속의 한 연구원은 “경량화를 실현하는 방법은 무척 다양하다”고 운을 떼며 “동해금속은 프레스가공이 99%다보니, 소성가공 쪽으로 경량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R&D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그는 “스틸을 이용한 경량화 기술이 무궁무진한데도, 대부분의 업체가 수면위로 올라와 있는 CFRP와 같은 기술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움도 함께 드러냈다.


이처럼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기업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기술 개발 중인 시제품을 전시하며 국내 경량화 산업의 숨은 주역임을 톡톡히 알렸다.


<사진. (주)센트롤>


한편 CFRP와 경량스틸, 냉간 성형 등 다양한 경량화 기술을 선보인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에는 소재를 통한 경량화뿐 아니라 3D프린터를 활용한 경량화 기술도 선보여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센트롤(이하 센트롤)은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인 ‘SENTROL 3D SS600’와 메탈 3D프린터 ‘SENTROL 3D SM250’를 전시하며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산업용 주물사 메탈 3D프린터를 개발한 위용을 드러냈다. 산업용 3D프린터를 활용해 부품가공을 넘어 자동차 및 항공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금형 3D프린팅 기술을 선보인 동사는 본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시제품과 다양한 출력물을 내보이며 많은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사진. (주)센트롤의 SENTROL 3D SS600>


“목형을 만들고 모래를 붙여서 주형을 제작한 후 주형이 완성되면 목형을 제거해 다시 주형에 쇳물을 붓고 식혀줘야 했던 번거로운 작업들이 이제는 제품의 도면만 입력하면 간단히 주형을 제작할 수 있어 제품생산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자랑스럽게 주물사 메탈 3D프린팅 기술을 소개한 센트롤의 한 관계자는 “3D 프린팅 기술은 형태에 제한이 없을뿐더러 일체형 구조로 산출되기 때문에 경량화 생산 공정에서 지니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며 3D 프린팅 기술이 자동차 경량화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에 대해 덧붙여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 중국은 대규모 3D 프린팅 공장을 설립 중”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3D 프린터가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프로토텍, 티모스 등 3D프린터 업체가 다수 참가해 3D프린터를 통한 경량화 실현 방안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문분야 컨퍼런스로 미래 산업의 청사진 제시

이번 전시회는 전시기간 동안에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을 동시에 진행해 참관객과 더불어 해외 바이어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틀 간 진행된 포럼은 친환경 자동차 경량화 및 고강도화 기술 세미나로 그 문을 열었다. 포항공과대학교 김한수 교수의 ‘자동차용 초고강도 경량철강 연구 개발’을 비롯해 포스코의 ‘차세대 자동차강판 요구 및 개발 동향’,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자동차용 CFRP를 이용한 부품 경량화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등 총 8가지의 주제로 꾸며진 세미나는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전시 셋째날에는 EV 기술 개발 현황 및 동향 분석 세미나가 이어졌으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응용부품 상용화를 위한 최신 기술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의 ‘EV용 전기모터 기술 개발 동향’과 ‘무선충전 시스템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전기자동차를 위한 리튬이온전지용 전해액 최신 연구 개발’ 등 총 6개의 주제를 다루며 차세대 전기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경쟁력을 소개하는 장이 되었다.



자동차 산업에서 연비개선의 노력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금,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되면서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전시는 Automotive Technology Forum 2016과 더불어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볼 수 있는 오픈 세미나도 펼쳐져 국내 경량화 기술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한 참관객은 “비록 다른 전시에 비해 규모는 작았지만 국내 첫 경량화 전시인 만큼 자동차 관련 기술 산업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아쉬움과 만족감을 함께 전했다.



산업전을 주관한 디지털기술 전시사무국 관계자 또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경량화 기술들을 전시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열릴 두번째 전시에는 콘텐츠를 좀 더 강화해 더욱 알차게 채워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기와 동시에 기회를 맞고 있는 국내 자동차산업이 경량화 등 선진기술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일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막을 내린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앞으로 본 전시가 차세대 자동차 기술발전의 기회의 창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 개최
Posted by NO1여기에

오는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SIMTOS 2016이 스페셜 트렌드를 보여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신제품, 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SIMTOS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관 운영과 더불어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만남과 선택이 공존하는 새로워진 MM4U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SIMTOS 2016을 본지가 미리 들여다봤다.



SIMTOS 2016, 새로운 역사를 만들다

매회 전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는 SIMTOS가 2016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킨텍스 전관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는 35개국 1,000개 사가 6,200부스에서 최대 규모로 참여하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전문관과 더불어 인재양성과 공작기계 산업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과 SIMTOS의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인 ‘Matchmaking4U’가 함께 개최되어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참관객들에게 전시개최 이전부터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전문분야 산업잡지를 비롯해 SIMTOS 공식블로그 등 SNS, 인터넷 주요 언론매체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뉴스레터 등을 활용해 특별관 참가업체 컨소시엄에 대한 시현 계획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SIMTOS 2016 전시사무국이 제대로 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MTOS 2016,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말하다

베일에 가려졌던 SIMTOS 2016의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이 드디어 장막을 벗으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SIMTOS 2016 전시사무국(이하 전시사무국)이 ‘제대로 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팩토리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또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에 대한 해답이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사무국은 “제조업의 최신 트렌드를 SIMTOS 2016에 적용함으로써 제대로 된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줄 특별관을 마련했다”며 “KINTEX 2전시장 7~8홀에 150부스(1,350sqm) 규모로 마련될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SIMTOS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빅 이벤트이며,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인지? 또한 인더스트리 4.0은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해 가장 확실한 해답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6개의 참가업체가 각각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미나(Demo+Seminar) 형태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및 구성 기술 등 금속가공 제조업에 최적화된 시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중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컨소시엄은 ‘Connected Smart Factory Based on the 3DEXPERIENCE Platform’을 주제로 디지털 제조 환경에 적합한 통합적인 플랫폼형태의 생산최적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e-F@ctory Makes Your Value Future’를 주제로 방전가공기와 판금레이저가공기, NC장치를 원격으로 연결해 가공장비와 자동화, 산업네트워크 등을 통한 소비전력감시와 데이터분석기술 등을 실시간으로 시현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실체를 보여주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과 소비전력 경감 등 공정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 ‘Matchmaking4U’


만남과 선택이 공존하는 새로워진 MM4U

SIMTOS의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인 Matchmaking4U(이하 MM4U)는 금번 전시에서 포맷을 변경되어 더 큰 기대와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수요자와 공급자로 만나는 상담회 본연의 틀은 유지하면서 자본재 산업전시회에서 본적 없는 새로운 포맷을 선택한 것이다.

수출상담회, 무역상담회, 구매상담회, 바이어 상담회 등의 전시회 속 상담회는 다양한 형태로 공급자와 수요자의 만남을 지원한다. 그러나 행사의 대부분은 상담실적은 많지만 실제 성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미스매칭도 많아 전시회 참석에만 만족해야 하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이에 SIMTOS는 전시개최 이전부터 사전상담을 통해 관심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만남을 주선하면서 매치메이킹율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SIMTOS 2016에서는 보다 진화된 MM4U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중 하나가 온라인 매칭프로그램(b2b.simtos.org)으로, MM4U를 진행하기 위한 창구로서 온라인상에서 관심참가업체, 관심참관객에게 미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미팅 성사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참가업체 랭킹’을 공개했는데, 1위 기업은 국내에 거점을 둔 공구업체 J사였으며, 이탈리아 공구업체 O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MM4U의 경쟁력에 대해 전시사무국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차별화를 설명했다.


(1) SIMTOS 2016 MM4U의 첫 번째 차별화

SIMTOS 2016의 MM4U는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SIMTOS 2016 MM4U의 첫 번째 차별화가 바로 ‘매칭율 제고를 위한 노력’인 것이다. 이를 위해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와 참관객 대상 상세한 마케팅 정보를 조사하여 매칭율을 높였다.

마케팅 정보란 업체명, 연락처, 홈페이지, 직원 수, 산업군, 업태, 주요고객사, 구사언어, 전시품목, 상담자, 취급(관심) 세부 품목 등 참가업체와 매칭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매칭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중 업체명, 홈페이지, 직원 수, 업태, 산업군, 주요고객사, 구사언어, 취급(관심) 세부 품목이 참관객과의 만남을 원하는 참가업체에게 공개된다.


(2) SIMTOS 2016 MM4U의 두 번째 차별화

많은 상담회가 범하는 오류중 하나가 수요-공급자의 미스매칭이다. 이에 따라 SIMTOS 2016에서는 MM4U의 두 번째 차별화로 ‘상담의 질적 제고’를 선택했다.

MM4U에서는 취급품목을 2단계(대: 15개 중: 85개)에서 3단계(대: 13개, 중: 84개, 소:505개)로 세분화함으로써 상담의 질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은 505개로 세분화된 전시품목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만남의 날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또한 전시사무국에서 효율적인 업무와 관리를 위해 업무를 전담할 상담지원팀(4명)을 구성함으로써 신뢰도 역시 향상시켰다.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 ‘Matchmaking4U’


(3) SIMTOS 2016 MM4U의 세 번째 차별화

SIMTOS 2016 MM4U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개척을 위해 전시개최 이전부터 전시종료 이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SIMTOS 2016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업체와 미팅을 약속할 수 있는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것이 바로 MM4U의 세 번째 차별화인 ‘온라인 상시 매칭프로그램 운영’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매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매칭 현황 페이지에서부터 매칭이 수락된 상대방의 매칭 현황의 세부사항을 알 수 있는 매칭 세부 리스트 페이지, 연관성 높은 업체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Matchmaking 업체 리스트 페이지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참관객들은 이를 통해 매칭 현황에서는 상담을 요청한 상대방과의 진행사항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 거래성사율을 높이는 동시에, 전시개최 이전부터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유리한 위치를 만들 수 있다.


(4) SIMTOS 2016 MM4U의 네 번째 차별화

SIMTOS 2016 MM4U의 네 번째 차별화는 바로 ‘참관객을 위한 따뜻한 배려’이다. 전시사무국은 MM4U에 참여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교통비와 식사 제공 등 편리한 참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가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의 경우에는 일정 절차를 거친 후 초청 참가업체 포함, 최소 3회 이상 매칭성사 시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사무국 관계자는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한 MM4U 사업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네트워크 구축 및 수익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보다 편리하게 미팅관리를 할 수 있도록 타임테이블을 구축해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쉽게 매칭시간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공장투어 - 삼천리기계


더 탄탄해진 공모전으로 업계와 학계의 관심 고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업계에 접목해 제품화·사업화는 물론 업계와 대학생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인재 발굴 및 양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SIMTOS 2016 전시기간 중 진행될 사전 미팅은 공모전 참가업체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제품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협회는 사전미팅을 통해 ‘맞춤형 멘티-멘토 지정’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전미팅은 참가신청서 1차 접수(~ '16. 3. 31)를 완료한 대학생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2차(~ '16. 4. 28)로 접수하는 참가자들은 각자 협회 회원사들 중 멘토를 섭외해야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협회는 관심분야의 멘토와 사전미팅을 통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다면 가능한 1차 참가신청 기간 중에 접수하기를 권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6’ 드디어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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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이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여 개 회사가 1,870부스로 참가해 반도체장비재료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SEMICON Korea 2016,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 확인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SEMICON Korea 2016이 국내 유일의 LED 제조 기술 전시회인 LED Korea 2016과 동시에 개최됐다.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함으로써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로 29회 째를 맞이한 세미콘코리아 2016은 시놉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아우디에서 초청된 세 연사의 기조연설과 함께 개막했다.

기조연설은 ‘혁신 : 미래를 창조하다(Innovation: Inventing the Future)’라는 주제아래 각기 다른 세 분야의 전문가가 반도체의 미래를 조망했다.



미래 반도체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다!

이번 전시회는 ‘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반도체 관련 장비 업체들 외에도 지멘스를 비롯한 ABB, 트라이텍, 야스카와전기, 산요전기, 플리어, 오토닉스 등 자동화·로봇·전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장비들을 공개했다.

먼저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는 다양한 연구개발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A8300sc는 전기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용으로 적합한 카메라로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11 세그먼트의 LCD 디스플레이 PID 온도조절기(TX)를 최초로 선보였으며, 그 이외에도 5×30㎜의 투광빔으로 구멍,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한 PCB 기판 검출용 포토센서(BJP),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방식으로 검출체의 영향 없이 검출 가능한 누름 버튼형 포토 마이크로 센서(BS5-P), 스테핑 모터와 서보 모터의 장점을 합친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AiS)의 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ABB 전자접촉기(AF Contactor)


기술 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이번 세미콘코리아 2016에서는 반도체 장비 및 재료사의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술 포럼 및 세미나, 컨퍼런스를 통해 총 60시간 동안 97건의 논문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시참가사의 해외 진출 기회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동기간 중에는 LED코리아 2016이 동시에 개최되어 첨단 LED 공정기술, 장비솔루션, 신소재 등을 소개했으며, 주요 신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져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첨단 반도체 산업, SEMICON Korea 2016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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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pa 2016 전시회’ 설명회 개최

세계 인쇄 산업의 동향 살펴보다



국제 인쇄 및 제지 기술 전시회 설명회 모습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인쇄 및 제지 기술 전시회(Drupa 2016) 설명회가 열렸다. Drupa 2016 전시회와 세계 인쇄 산업의 동향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설명회는 전시회에 관심이 있거나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Drupa 2016 전시회에 대한 소개와 세계 인쇄 산업의 동향을 엿볼 수 있었던 ‘Drupa 2016 설명회’가 지난 11월 26일(목)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전시회와 관련된 자료는 물론, 인쇄산업 전반에 관한 정보가 소개된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Drupa 2016, 세계 최대 규모의 인쇄 및 제지 관련 전시회로 성장하다

세계 최대 디지털 인쇄 전시회 Drupa 2016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10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인쇄산업과 글로벌 브랜드들은 Drupa 201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많은 업체들은 벌써부터 확대된 전시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예약에 나섰다.

‘Touch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Drupa 2016은 인쇄전자, 3D인쇄, 산업응용으로 활용되는 잉크젯 인쇄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기술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는 6가지의 주요 주제를 선정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한자리에 모은 Drupa Cube라는 테마로 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Drupa는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인쇄, 프린팅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로 세계 인쇄기기 관련 최신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르쿠스 헤링 박사



자비네 겔더만 이사


Drupa 전시회 및 인쇄산업의 동향 한눈에!

이번 설명회에서는 독일기계공업협회 산하 인쇄기술협의회 대표 마르쿠스 헤링 박사와 메쎄 뒤셀도르프 Drupa 담당 자비네 겔더만 이사가 Drupa 2016 전시회와 더불어 인쇄산업의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메쎄 뒤셀도르프 Drupa 담당 자비네 겔더만 이사는 “포장인쇄, 기능성 및 산업 인쇄는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며, 스미더스 피라(영국)에 따르면 포장재 매출액은 연간 4%씩 성장하여 2018년에 9,7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세라믹, 유리, 금속, 기타 다양한 재료로 만든 대량 생산 제품의 피니싱을 포함한 연간 매출 규모는 2019년에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인쇄산업의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그녀는 “3D 프린팅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최근 산하에 적층제조업협회를 출범시킨 독일 기계공업협회는 3D 프린팅이 연간 25%의 성장세를 내다보고 있다.”며 “Drupa 2016에서는 각광받는 기술인 3D 프린팅을 주요 토픽으로 부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마르쿠스 헤링 박사는 “Drupa 2016을 통해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뒤셀도르프는 다시 한 번 세계 인쇄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참가사들은 Drupa라는 완벽한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 서비스, 네트워크 등을 전시함과 동시에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Drupa 2016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 사이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기계공업협회 회원사들은 프리프레스로부터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의 공정과 데이터 흐름을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개발 중”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인쇄소는 종이로 된 작업 지시서가 전혀 없이 운영이 가능한데, 이러한 개념에 바탕을 둔 작업 흐름을 Drupa 2016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Drupa 2016 전시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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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SIMTOS 2016

SIMTOS 2016 성공 개최 위한 설명회 자리 마련




<편집자주>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코엑스(COEX) 한국전시산업전 부스 내에 마련된 SIMTOS 부스에서 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해 ‘SIMTOS 2016’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SIMTOS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이번 SIMTOS 2016은 규모면에서뿐 아니라 유주얼 트렌드를 벗고 스페셜 트렌드를 보여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볼거리, 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SIMTOS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개최 10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SIMTOS 2016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들어보자.







SIMTOS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SIMTOS는 매회 전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다. 이번 SIMTOS 2016 역시 35개국 1,000개 사가 6,200부스에서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SIMTOS 2016은 전회대비 부스기준으로 12%, 업체수 기준으로는 17%가 증가했다. 특히 전체 참가업체 중 20.1%는 신규 참가업체이며, 21.5%는 전회대비 부스규모를 확대해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개 전문관별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작기계 관련업체와 부품소재 관련업체의 참가 신청이 전회대비 각각 7.2%와 19.7% 증가했다. 특히 용접절단관의 경우에는 전회대비 126.6%나 늘어 6개 품목별 전문관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열기로 이미 일부 전문관의 경우 전시수용 면적을 넘어서 참가대기업체가 발생했으며 1전시장의 경우 전시 공간 부족으로 로비까지 활용해 참가업체의 부스를 배정했다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가 전했다.



SIMTOS는 왜, 경기불황 속에서도 호황일까?


엔저 장기화와 중국의 경기둔화, 내수침체 등 대내외적 경기불황 속에서도 SIMTOS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이를 반증했다.
이는 해외전시에 참가하지 않아도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SIMTOS의 가장 큰 장점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SIMTOS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바이어가 방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 역시 중동,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국내 업체 수요가 확대되는 신흥국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유지해 왔다는 것이 전시사무국의 설명이다.
더불어 전시사무국은 중소기업의 전시참가 효과 제고를 위해 전시장 앞 열에 중소기업 규모의 부스를 선배치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신제품·신기술로 볼거리가 풍부해진 SIMTOS


유주얼 트랜드를 벗고 스페셜 트랜드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한 전시사무국은 이번 SIMTOS 2016에서 자동차, 조선 등 산업에 적용되는 생산제조기술과 우주항공, 의료기 가공기술에 적용되는 제품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며 정부의 ‘제조업혁신 3.0’과 ‘소프트파워’ 전략에 맞춰 제조 엔지니어링 S/W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인더스트리 4.0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특별관과 기술세미나, 그리고 7개의 품목별 세미나(공작기계, 측정, 용접, 로봇/자동화, 공구, CAD/CAM 및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Matchmaking4U, 파격적인 변화 예고


이번 SIMTOS 2016의 가장 큰 변화는 SIMTOS만의 차별화된 상담문화를 만들어 냈던 Matchmaking4U(Matchmaking for You)라고 전시사무국은 전했다. 참가업체들과 바이어들이 전시개최 이전부터 ‘관심품목 바이어-관심품목 참가업체’로 맺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이 바로 변화의 핵심이다. 이는 낮은 매칭률을 보인 기존의 주선형 상담회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상시 상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SIMTOS가 만든 이 온라인상담시스템은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무료로 언제든지 상호정보 검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하게 해 상호간의 수익창출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SIMTOS 2016 www.simtos.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6 성공 개최 위한 설명회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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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설립 이래로 유럽과 중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고정밀스핀들부품만 전문적으로 수입해 국내로 공급하고 있는 미래코리아(주)(이하 미래코리아)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자동화 부품들을 선보였다.





이날 전시에서 미래코리아는 고정밀 스핀들 베어링부터 모터, 헬리컬 디스크 스프링, 크로스롤러 베어링, 슬로윙 베어링, 그리고 고속모터용 베어링 등까지 동사가 개발한 수입선을 통해 다양한 스핀들부품을 적시적지에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래코리아의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특수상양 주문제작도 시행하면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을 확보로 국내 최고의 상사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코리아(주)  www.mrk-cor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정밀스핀들부품을 적시적지에 공급하는 미래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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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설립되어 현재 볼트, 부품보관차, 전자부품 등을 취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코파스(이하 코파스)가 다양한 동사의 제품을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선보였다.





코파스는 엄격한 선정을 통해 부품을 제공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그 중 볼트의 경우는 미려한 외관과 정확한 규격을 갖춰야 하고, 고장력 렌치 볼트의 경우 강한 체결력과 NI도금을 해야 한다.





코파스는 또한 국산 제품 가운데 가격경쟁력이 있는 제품은 수입을 억제하고 국내 제조업체들과 직거래하여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동사는 품질 및 가격 면에 문제가 있는 제품은 일본에서 직수입해 공급하는 등  국내 제조 산업의 원활한 부품공급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런 동사가 제공하는 주력 부품으로는 니켈크롬도금볼트와 일본산 수입볼트, 미국산 인치볼트, 국산 코파스볼트, 와셔, 링, 너트, 핑, 티타늄 볼트 등이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볼트 종합 유통 회사, 주식회사 코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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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 장치 전문회사 (주)로거테크는 데이터 획득 시 필요한 노이즈처리, 신호 처리기법, 데이터 획득기법, 저장방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적 데이터 로거와 정적 데이터 로거를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동사의 주력제품으로는 산업현장의 설비 진동값 혹은 모터, 팬, 펌프, 송풍기 등의 진동을 감시하는 진동 전류 변환기 (LT-VT100)와 토목, 건축 구조물의 상태를 감시하고 건설 현장의 구조물 진동 등을 계측하는 서보형 1축 가속도센서, 그리고 산업현장의 송풍기, 엔진, 모터, 발전기, 펌프 등의 공장 설비의 상태를 감시하는 동전형 속도센서 (LT-V-XX-A)) 등이 있다.





이외에도 (주)로거테크는 진동 변환기(LT-V3), 진동 인디게이터(LT-VI), 지진 데이터 수집장치(LT-8000X) 및 무선 데이터 수집장치(LT-8000RF) 등을 제공한다.





이처럼 동사는 회전기 및 구조물의 계측과 수집 장치의 고가성, 난이성 등으로 인한 불편한 점들을 해소시키고, 누구나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 장치의 전문회사로서 거듭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데이터 수집 장치 전문회사 (주)로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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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영(이하 이영)은 이동대차용의 전원공급을 위한 트로리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동사의 주력상품인 트로리바는 LCL, MCL, HCL 등으로 나뉠 수 있다. 그 중 LCL 트로리바는 닥트 타입으로 밀폐형 절연제품으로 이동하는 모든 대차 등에 안전한 전원공급을 제공하는 장치이다.







또한 닥트 내부에 동선이 삽입돼 있어 동선의 부식이 적으며, 고무커버가 덮여있어 옥외 및 분진, 가스, 수분 등이 발생하는 작업환경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MCL 트로리바 역시 우수한 내구성과 더불어 PVC 닥트로 단락 및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없어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이다.  이영은 이외에도 고용량의 변압기 및 차단기 등 초·고압 전력기기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GIS 및 변압기용 특수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2008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중국의 상해 소재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이영 www.lyi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트로리바 국산화 앞장 선 (주)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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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테크는 JMC 한국대리점, JIE 한국대리점, ABLE MOTOR 한국대리점, FRAMAN DRIVE 한국총판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외산 동력전달장치들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춘 동사가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록잡았다.





특히 성화테크가 선보인 하이포이드 감속기는 94%의 효율을 자랑하는 고성능 감속기이다. 약 60%에 불과했던 기존 감속기에 비하면 획기적인 효율을 지닌 이 감속기는 내구성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차세대 감속기로서의 면목을 갖췄다.





성화테크의 관계자는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 국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제품은 동사의 대표님이 독점 공급권을 획득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높은 효율에 비해 가격이 타사 제품과 비슷해 처음에는 제품 성능에 대해 의심이 많았지만 이제는 문의가 끊임이 없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이처럼 성화테크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적시적지에 공급하며 고객사들의 신뢰와 함께 동반 성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성화테크 www.variato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성화테크, 하이포이드 감속기로 시장선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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