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주)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이사

(주)덕산코트랜, 기업 혁신 통해 지속적 성장기반 구축!
1989년 설립된 (주)덕산코트랜(이하 덕산코트랜)은 오롯이 냉동공조 분야에만 외길을 고집해온 산업용 냉각기 및 온조기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축적된 냉동기술과 제어기술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온 당사는 친환경 시대의 도래와 함께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간 산업용 냉각기, 온조기, 온수기를 비롯해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히트펌프, 냉난방기 등 냉동·공조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온 동사는 현재 대구, 김포, 부천의 3공장 체제를 통해 제품 생산의 체계화·전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고유의 브랜드인 ‘덕산(德山)’을 중심으로 냉각기 분야의 코트랜, 항온항습기·공조기 분야의 휴트랜, 공장용 냉난방기·히트펌프 분야의 리트랜으로 사업 분야를 전문화시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냉동·공조도 ‘친환경’이 대세
덕산코트랜의 냉동·공조 제품들이 지닌 가장 큰 경쟁력은 뛰어난 에너지 세이빙 능력이다. 이는 이미 몇 해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어온 친환경 녹색성장 기조와 맞물리며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제는 친환경적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으면 제품의 가치가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는 강환수 대표이사는 “친환경은 시대적 흐름이며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덕산코트랜은 초정밀·친환경 산업용 냉각기, 절전형 항온항습기, 히트펌프 공기조화기 등 에너지 절감형 제품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업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주력하고 있는 항온항습기는 IT, 통신, 전산 분야에서 항온항습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히터보다 에너지 비용을 7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동사의 대표 제품인 냉각기도 기존 냉매로 사용해온 프레온가스(R-22)를 환경에 무해한 신냉매로 대체해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임을 부각시켰다. 


국내 첫 스마트 인버터 칠러

한편 동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칠러는 초절전, 고효율, 고정밀 제어를 실현한 신제품으로, 최대 30%까지 절전이 가능하다. 이 새로운 인버터 칠러 시리즈에는 덕산코트랜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들이 적용됐다. 여기에 적용된 인버터 압축기의 주파수 PID제어와 더불어 전자팽창밸브를 통한 2단계 개도조절 기술은 냉동사이클에 최적화된 제어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초절전, 고효율, 고정밀 제어가 가능하다.


초정밀 온도제어가 가능한 냉온 멀티 냉각기

전국적인 서비스망 구축! “고객 행복과 성공을 만들어드립니다”
덕산코트랜은 제품 기술력 외에도 직영체제와 전국적인 서비스 망으로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강 대표이사는 “기업의 브랜드화를 위해서는 품질에 대한 서비스, 고객을 위하는 마음가짐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며 “작은 고장이라도 고객에게는 큰 불편이 되므로 철저한 사후관리망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동사의 서비스 체계를 설명했다. 


냉각기부터 온조기, 공조기, 히트펌프, 항온항습기까지 모두 아우르는 (주)덕산코트랜

고객에 대한 동사의 각별한 마음은 AS차량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이 차량에는 ‘고객 행복과 성공을 만들어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고객이 덕산코트랜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써보니깐 역시 좋다, 잘 선택했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이러한 문구를 사용했다”는 강 대표이사는 “고객의 행복을 설계하고 고객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비스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대구 스타기업에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우수스타기업으로 부상한 덕산코트랜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대내외 활동으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덕산코트랜의 강환수 대표이사는 지난해 경북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7회 경대경영자상’ 시상식에서 경영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탄탄한 기업내실을 인정받았고, 대외적으로는 ‘2015 금속산업대전’,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2015 한국산업대전’ 등 굵직한 전시회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주)덕산코트랜 www.cotra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친환경 냉동·공조 분야의 First-mover (주)덕산코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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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미국 AMI 제품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웰드웰(주)이 국내 시장 선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해는 브랜드 위상제고에 더욱 주력해 현재 1차 벤더로 등록돼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오비탈 자동 용접기라면 자신있다는 그들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웰드웰(주) 황환술 대표>



국내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웰드웰 ‘손바닥 안’

최근 배관 용접업계는 인재부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국내 제조현황은 일부 업체가 자동화 장치를 이용해 제작할 뿐,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서 웰드웰(주)(이하 웰드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국 AMI(Arc Machines, Inc.)(이하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 공급을 비롯해 Polysoude, Magnatech, Liberdi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을 판매하며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Model 415, The Industry’s Most Advanced Power Supply and Controlle>


“파이프 및 튜브 자동 용접기를 판매하는 AMI의 한국 대리점으로서 세계 굴지의 메이저 신제품 및 중고제품을 판매할 뿐더러 임대장비도 병행하고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 업체”라고 웰드웰을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더불어 단순한 수입업체가 아닌,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동향을 함께 전했다.


AMI만이 추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용접기술

웰드웰이 공급해 온 미국의 AMI는 1977년 설립 이래 원자력 폐기물용기 용접 시스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특수목적용 용접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설립 초창기부터 주력해 온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AMI 제품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 Model 501, Hot Wire Welding Power Supply>


“용접기 업계에서는 최상의 네임벨류와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인만큼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콤팩트한 크기와 제품 신뢰성으로 그 명성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다”고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특히 대량생산되는 일반 장비와 달리, 주문제작 방식을 취하고 있어 더욱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AMI 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3년 동안 연구했음에도 실패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독보적인 기술력이 적용돼 있다”고  뛰어난 용접 전문성을 갖춘 AMI의 기술력을 전했다.


한편 AMI는 이를 바탕으로 인터그레이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며 파이프 외 일반 자동화 용접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AMI 고유의 용접 자동화 기술력이 깃든 제품을 다각도로 생산함으로써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돌입한 것이다. 이에 황환술 대표는 “그동안 오비탈 용접에 주력해온 AMI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Model 52, Heavy-Duty Precision Weld Head>


AMI가 인정한 웰드웰의 기술력!

AMI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래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웰드웰은 현재 AMI의 제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수많은 대리점 중 A/S지정을 받은 5곳 중 하나이다.
“기술 좋기로 정평이 난 일본에도 A/S지정 대리점이 없다”고 전한 황환술 대표는 “예전에는 장비를 수입하면 미국에서 기술자가 파견됐는데, 지금은 A/S부터 트레이닝, 메인터넌스, 정기교육까지 모든 대응을 당사에서 하고 있다”며 웰드웰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그는 “이를 통해 쌓인 명성으로 세계 바이어들에게 먼저 연락이 와 Polysoude, Liberdi, Magnatech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도 판매하고 있다”며 오비탈 자동용접기 중고시장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웰드웰에 대해 전했다.



<사진. Model 79 Series, Full-Function Weld Heads>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남고 싶어”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등에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웰드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급자가 아닌 ‘파트너’로 남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한 황환술 대표는 마지막으로 “올해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 제고에 보다 더 주력해 국내 시장을 다변화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항상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웰드웰.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국내 용접 산업의 경쟁력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웰드웰(주) www.weldwel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기업 웰드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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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30년간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티컴퍼니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에어 트랜스포터’를 개발하며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진정한 ‘대박’은 남들이 안 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에이티컴퍼니.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그들을 본지가 만나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에이티컴퍼니의 김상진 대표>


30년간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일로매진(一路邁進)

에어 바이브레이터, 에어 필터, 에어 쿨러, 에어 볼리프터 등 끊임없는 R&D 투자를 바탕으로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티컴퍼니가 어느 덧 30년 세월의 역사를 써내려오고 있다. 1986년 ‘대덕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온 동사가 공압식 자동화 기기업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산업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온 에이티컴퍼니가 프레스 주변기기 제작을 시작으로 공압식 자동화 제품을 생산·공급해 온지 벌써 30년이 돼간다”고 소감을 전한 에이티컴퍼니의 김상진 대표는 “기존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공압식 자동화 기기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지향해 왔었다”며 긴 시간동안 회사를 이끌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그들은 최근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에어 트랜스포터를 개발하며 이러한 노력이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에어 트랜스포터>


독일, 스웨덴에 이어 ‘에어 트랜스포터’ 개발 성공

에어 트랜스포터는 에이티컴퍼니의 30년 기술 노하우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된 이송 시스템으로서 전기 또는 유압 등을 이용한 시그널 구동 방식의 기존 이송 시스템과 달리 오직 공기로만 움직이는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컨베이어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개발하는데만 꼬박 3년이 걸렸고, 상품화시키는데 5년 이상이 걸렸다”며 개발 후 상품으로 내놓기까지의 어려웠던 시간들을 회상한 김상진 대표는 “압축 공기와 간단한 부품의 조합으로 구성돼 있어 비교적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고급기술”이라며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스풀 벨브(Spool Valve)에 의해 에어를 흡입하고 방출함으로써 원활한 이송 피드를 제공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이송 판(Tray)구조를 통해 15㎜의 좁은 틈과 깊고 넓은 면적에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김상진 대표는 “생성된 제품을 프레스의 바깥으로 취출하는 용도 외에도 식품, 반도체 등 제품 이송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범위를 자랑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현재 독일, 일본, 대만 등을 비롯해 전 세계 12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에어 트랜스포터는 앞서 개발된 독일, 스웨덴에 비해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자랑하며 에이티컴퍼니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리는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에어 볼리프트>


완벽한 청정 압축 공기를 실현하는 ‘퍼펙트 에어필터’

에이티컴퍼니만이 추구할 수 있는 고유의 공압 기술력이 깃든 제품은 비단 에어 트랜스포터뿐만이 아니다. 압축공기 내 응축수를 99.99% 제거할 수 있는 공압식 퍼펙트 에어필터 GA시리즈 및 RF시리즈 또한 동사가 주력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주로 공작기계, 에어건, 소형 컴프레서 등 일반산업용 기계에 사용되는 GA시리즈에 대해 “필터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더러 압축공기의 질을 높여 기계 수명을 연장시고 컴프레서에서 만들어진 압축공기 내 유·수분 및 불순물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한 김상진 대표는 “이외에도 RF시리즈는 원심분리방식과 엘레먼트 카트리지 교체 방식을 결합한 일체형 필터를 사용해 식품라인, 분체도장, 반도체 등 초정밀 청정에어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퍼펙트 에어필터>


특히 접선 입력방식의 회로구성으로 초고속 원심분리 제거가 가능한 동사의 압축공기 필터는 획기적인 필터링 시스템 구성을 통해 완벽한 청정 압축 공기 공급을 실현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기술을 갖추는 것이 원칙”

에어 트랜스포터를 필두로 에어 필터, 에어 바이브레이터, 에어 쿨러, 에어 볼리프터 등 높은 기술력 없이는 접근하기 힘든 공압식 제품들을 생산하며 업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에이티컴퍼니. “남들이 안하는 제품, 쉽게 접근하기 힘든 기술을 갖추는 것을 원칙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김상진 대표는 “국내 제조업의 경기하강기가 지속되면서 전 산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에이티컴퍼니의 공압식 제품은 일반제품과 달리 차별화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년 동안 서두르기보다는 묵묵히 준비하며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내실을 다져온 에이티컴퍼니의 기술력이 발현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공압 진동발생장치>



“오늘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는 에이티컴퍼니. 항상 정직한 기술로 당당한 경쟁을 펼치며 동사만의 저력을 보여주는 그들이기에 지나온 30년보다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에이티컴퍼니 www.atcompany.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압식 자동화기기 전문기업 에이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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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주)KEM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 SIMTOS 2016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기·전자 부품을 공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장기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주)KEM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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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EM 노인영 팀장


(주)KEM, 수많은 인증·수상으로 앞선 기업으로 성장하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여건과 실정에 맞도록 보완·개발해 나감으로써 더욱 진보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주)KEM(이하 KEM)은 1988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 생산기업에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처음 국산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난관이 있었지만, 해외 선진기술을 과감히 도입하고, 개발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한 KEM 노인영 팀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ISO 9001 품질 경영 인증 △FOOT SWITCH CE 인증 △OIL COOLER CE 인증 △SPARK KILLER: K3CRD-50500 UL 인증 △CODE SWITCH CE 인증 △SINGLE PPM 인증△OIL SKIMMER CE 인증 △지식경제부 부품소재전문기업 선정 △제14회 공작기계인의 날 우수경영자 수상 등 수많은 인증과 수상을 통해 더욱 앞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11년 (주)한국전재에서 (주)KEM으로 변경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은 물론, 신사옥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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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 넓혀

스파크 킬러(Spark Killer)와 로터리 스위치(Rotary Switch)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KEM은 ▲오일 스키머(Oil Skimmer) ▲인터페이스 커버(Interface Cover), 정류기(Rectifier) ▲푸쉬 버튼 스위치(Push Button Switch) ▲코드 스위치(Code Switch) ▲노브(Knob)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Surge Protective Device) ▲LED 시그널 램프(Led Signal Lamp) ▲노 퓨즈 브레카 핸들(N.F.B Handle) ▲케이블 그랜드(Cable Gland) ▲팬 커버(Fan Cover) 등 제품군을 확대, 다양한 장비·부품들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다.
이에 노 팀장은 “현장의 구조에 따라, 기계에 따라 사용되는 부품이 다양한 것이 이 분야의 특징”이라며 “고객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제작하다 보니 어느 덧 수많은 종류의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며 KEM의 역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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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 서지(Surge)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다

다양한 제품 중 SIMTOS 2016에서 동사가 선보인 SPD는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로, 서지로부터 각종 전장 설비를 보호해주며 분전함 등에 직접 설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급준한 서지에 대해서 동작 지연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응답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동사의 SPD는 단상형, 단상찬넬형, 단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N접지형 어레스터형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높여 철도신호장치 보호, 통신·계측, 제어장치 보호, 전선 자동제어장치 보호,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제어반 보호,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의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백화점, 은행,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동사의 ‘인터페이스 커버’ 역시 이번 전시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동사가 선보인 인터페이스 커버는 다이캐스팅과 PVC 소재로 제작된 제품으로, 기계관련 장비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커버사양이 다양해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다이캐스팅 사출(아연) 제품은 절삭유, 오일, 화학약품 등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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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유 문제해결 일등공신 ‘오일스키머’

수표면에 부상되어 있는 비수용성 기름을 분리하는 ‘오일스키머’는 윤활유, 모터유, 기계 작동유 및 기타 액체상태의 기름을 제거하는데 광범위하게 적용된다고 오일스키머를 소개한 동사는 최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친환경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가공품 세척탱크, 열처리, 도장 공장 연삭기, 머시닝센터, CNC 선반 등의 다양한 생산현장에서 오일스키머를 장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현황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동사의 오일스키머는 벨트 타입으로 제작됨으로써 수위변동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기름분리가 가능하며, 특수 수지 벨트는 내식·내충격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장비에 설치가 간편해 작업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신뢰성 인증(R마크)과 CE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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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다

KEM이 30여 년간 신뢰성을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품질’이다. “품질만큼은 자신있다”는 말처럼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게 안정적인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한편 “폴란드, 미국, 중국에 이어 또 다른 수많은 나라에 당사의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수출 계획에 대해 귀띔한 노 팀장은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2016년 하반기에는 신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소식도 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자동화, 공작기계 부품 전문기업으로서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동사는 앞으로 국내 시장 확대와 더불어 아시아권을 비롯한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활용처가 다양한 만큼 가격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고객 요구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확보해온 KEM.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는 그들이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KEM www.kem.co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주)KEM’
Posted by NO1여기에

<편집자 주>

국내 열처리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 세계시장에서 열처리 업계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본지에서는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의 주보원 회장을 만나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목표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주보원 회장


Q.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에 대한 소개.

A.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하 열처리조합)은 2012년 4월 설립된 이래 열처리 기업인들의 경영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함과 동시에 회원사들에게 정부의 뿌리산업 육성 관련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정보전달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열처리조합은 약 100여명의 회원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열처리 분야의 학문적 기술의 발전을 도모해 한국 열처리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Q. 열처리산업에서 열처리조합이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A. 열처리조합은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거나 향후 필요한 열처리기술 등을 국내에 알리며 보다 더 체계적인 정보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열처리 업계의 위상 강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제도개선 등 대정부 건의를 요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기총회를 통해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추천하고 있다. 더불어 공동 검·교정사업을 통해 조합원사 업체가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검·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를 선도하는 열처리기술을 산업계와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정보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열처리 인력을 산업계에 보급하는 등 열처리 산업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


Q. 열처리조합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눈여겨 사업이 있다면.

A. 국제유가 급등과 전력 블랙아웃 사태 여파로 매년 전기요금이 증가함에 따라 산업용 전기요금도 지속적으로 올랐다. 특히 전기요금 인상과 더불어 계절·시간대별 차등요금제도 심화됐다. 이에 따라 1년 내내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열처리, 주조·단조 산업 등 뿌리기업 체감 요금인상폭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합에서는 전기요금 체계개편 및 인하 건의를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효율 전기로 등 뿌리 공정장비와 공정기술 개발·도입·확산에 더 많은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검·교정사업 업무협약


Q. 귀하가 생각하는 열처리산업의 2016년 전망은 어떠한가.

A. 국내 열처리산업은 앞으로 혹독한 시기가 예상된다. 현재 열처리 산업은 수출저하와 경기침체로 인해 생산액이 감소하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며 극복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열처리 업계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각 기업에 맞는 기술개발과 지원, 인력양성 및 보급 등의 정보를 확보하고, 업체에 맞는 시책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열처리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기술 개발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등의 노력을 지속한다면, 분명 우리 열처리 업계에도 볕 들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Q. 마지막으로 열처리조합의 향후 목표 및 비전.

A. 열처리산업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바로 전기요금 체계개편에 대한 것이다. 이에 열처리조합에서는 전기요금에 대한 부가체계를 개선해서 조금이라도 회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목표는 열처리 설비를 에너지 절약형으로 전환해 나감으로써 회원사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총회를 통해 조합의 주요 사업들을 되짚어보고, 결산보고를 통해 한 해를 점검해 봄으로써 국가 산업의 토대 형성과정에 활발히 참가하고, 기계 산업의 튼튼한 발전을 후원하면서 국내 열처리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주보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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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브레이징 권태인 대표이사


효율성 높인 브레이징 기술

1985년 ‘동일금속’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주)동일브레이징이 어느덧 32주년을 맞이했다. 절삭가공에서 프레스, 브레이징 분야까지 긴 시간동안 끊임없는 사업확장을 이어오면서도 항상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주)동일브레이징이 국내에서는 활용되지 않았던 브레이징 기술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해오면서 지금은 어느덧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우뚝 선 것이다. (주)동일브레이징의 핵심 기술인 브레이징 기술은 기존의 쉘 앤 튜브 방식으로 대표되는 열 교환방식의 판도를 바꿔놓은 획기적인 기술로 통한다. 그 기술이 응용되고 발전되어 오면서 최근에는 열교환기, 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등과 같은 일반 산업용 제품의 접합분야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 파이프의 금 브레이징에 의한 로켓 부스터의 제작 LSI의 프린터 배선, 파일 세라믹스와 금속 브레이징 등 첨단 접합 기술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높아진 기술력으로 적용 분야도 무궁무진

32년이라는 노하우가 쌓여 만들어진 (주)동일브레이징의 기술력은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다양한 응용분야를 자랑한다. 자동차부품, 냉동·공조부품, 에어컨부품, 컴프레서 부품, 연료라인, 히터류, 항공기 부품, 기어류, 브레이크, 초경 및 다이아몬드 접합, 전기전자 부품, 유리·세리믹 접합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브레이징 기술이 응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티타늄이나 니켈 브레이징과 도금업계나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도 그 활용도가 부쩍 높아졌다.

권 대표이사는 “브레이징을 이용한 열교환 기술은 기술력이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시장으로 가질 수 있다”며 “요즘은 아직 쉘 앤 튜브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사출기기 분야에 브레이징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전 공정 자체 생산으로 편의성과 신뢰 높여…

(주)동일브레이징이 지금은 국내를 대표하는 브레이징 방식의 열교환기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32년이라는 세월의 축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절삭가공에서 출발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을 이루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덕분에 브레이징 열교환기 제품을 위한 절삭과 금형, 유압프레스, 진공 등 모든 과정을 내부에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이다. 권 대표이사는 “파트별로 나누어 외주 방식으로 처리하는 업체에 비해 우리는 일괄적으로 생산이 가능해 고객들의 신뢰가 그만큼 깊다”며 이 점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주)동일브레이징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 수준의 생산 장비 갖춰 해외시장 노린다

가스보일러에서 냉동기 고압용 열교환기 시장에 이르기까지 업종의 다변화로 시장을 이끌어온 (주)동일브레이징은 국내시장이 안정화되면서부터 일찍이 해외시장에 눈을 돌렸다. “기술력에 자신 있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했다”는 권태인 대표이사는 “현재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 백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앞으로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해외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미국 Aber Ipsen사의 진공로와 일본 후지바쿠사의 수소로를 도입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현장을 갖추었기에 외산과의 품질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점도 최근의 활발한 수출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소규모의 수출로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10여 년 간의 꾸준한 수출성장은 앞으로도 해외시장에서의 (주)동일브레이징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적용분야 넓혀 상승세 이어갈 것

(주)동일브레이징이 생산하는 열교환기를 이용한 제품은 사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적용분야가 많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냉동기나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에도 모두 열교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으로는 히터펌프를 필두로 더욱 그 시장이 넓어지는 추세에 있어 그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주)동일브레이징 또한 앞으로의 시장에 대해 발전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었다. 권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기술력을 내세운 업종의 다각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냉동기 업체나 다국적 기업과의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32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보금자리, 새로운 마음으로 도약을 시작한 (주)동일브레이징. 포기도 만족도 모르는 그들의 발전이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주)동일브레이징 www.dib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2년간 축적된 최고의 브레이징 기술, (주)동일브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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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성피앤알 조두희 대표이사


축적된 노하우로 압출성형기 시장 선도

1989년 압출성형기용 스크류 및 바렐 등 트윈스크류 압출성형기 부품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이름을 알려온 (주)창성피앤알(이하 창성피앤알)은 트윈스크류 압출성형기 라인 생산 이래 지금까지 수백 대에 이르는 압출성형기를 시장에 소개하면서 입지를 다져온 기업이다.

27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동방향 2축 압출성형기 제작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던 동사는 최고의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위해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 A/S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고객감동을 실현해왔으며, 국내를 비롯해 미주,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주요 국가에도 시장을 확보함으로써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친환경 컴파운딩용 압출성형기로 한 단계 더 도약

창성피앤알 조두희 대표이사는 “당사의 주력 제품은 트윈 스크류 압출성형기이지만, 보다 넓은 시장을 향해 친환경 컴파운딩용 압출성형기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주력 제품인 트윈 스크류 압출성형기가 이미 국내·외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이에 경쟁력을 더하기 위해 친환경 컴파운딩용 압출성형기 개발에 나섰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그는 “리사이클링 분야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 분야로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에 맞는 설비를 공급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리사이클 설비는 턴키 프로세스로 대중화되어 있는 기계에서 벗어나 많은 인력과 연구 개발로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창성피앤알만의 특화된 기술개발이 중요한 분야이다. 그간 트윈스크류 압출성형기 분야에 주력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온 동사가 이제는 적극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R&D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고객사가 요구하는 제품 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노하우를 접목시킨 기술개발에 주력해왔다”는 조 대표이사는 “센터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설비를 가동하며 적합한 제품을 찾아내고 있다”며 연구개발에 대한 준비상황을 언급했다.



Continuous Kneader와 Continuous Extruder로 기술력 증명

플라스틱 전반에 걸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창성피앤알은 유수 기업들의 설비 개발 의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장에서 동사의 기술력이 그만큼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창성피앤알의 주력 제품인 Continuous Kneader의 경우 동사가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다수의 설비를 생산·납품해온 모델로, 특허 출원된 2중 훈련구조를 갖는 컴파운딩 기술이 적용됐다.

조두희 대표이사는 “범용적인 설비가 아닌 특정 분야 작업에 활용되는 설비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지만, 수출까지 생각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컴파운딩 구매 회사에서 특성에 맞춰 사용되는 전용 설비이기 때문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양에 맞춰 공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창성피앤알의 특허받은 기술이 녹아있는 2단 압출성형기 역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상단에 주입되는 폐플라스틱이 용융되어 압출성형기를 통해 하단으로 내려오며 펠릿으로 성형되는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펠릿 생산 후 용도에 맞춰 제품을 다시 한 번 섞는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빠른 생산성을 실현하고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기존의 공정에서는 상단의 1차 스크린 체인저에서 이물질을 걸러내 재생 펠릿을 생산한 후, 이 펠릿을 20~30% 섞어 완성품을 다시 만들었다”고 설명한 조 대표이사는 “이에 반해 Continuous Extruder가 생산하는 펠릿은 재생을 거쳐 바로 완제품의 신재로 생산된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최적의 설비를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로 철저히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해 온 창성피앤알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항상 최적의 설비를 공급하겠다는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국산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 설비를 합리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조 대표이사는 “아직은 재생업체들이 가격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고심 중”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방향도 함께 전했다.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 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겠다는 창성피앤알. 고객중심의 꾸준한 연구개발로 쌓아올린 그들의 경쟁력이 새로운 시장에서도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창성피앤알 www.changsungpn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품질과 환경 모두를 생각한 (주)창성피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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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더릭코리아 설수곤 대표이사


(주)테더릭코리아, 국내 독점 에이전트로 본격적인 활동

2001년 중국 항저우에 자리 잡은 테더릭은 집중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다양한 기종의 사출성형기를 개발함은 물론, 중국 절강성과 필리핀 마닐라에 8천 5백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15만 평방미터에 5면의 정밀가공처리 센터와 다중스테이션의 주문처리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전 세계 구매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이미 중국 사출성형기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테더릭이 지난 2015년, 드디어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독점 에이전트를 (주)테더릭코리아(이하 테더릭코리아)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동사는 지난 2015년 KOPLAS 2015, 2015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등의 전시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연으로 사출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다양한 사출성형기를 검토한 끝에 테더릭의 기술력에 신뢰를 갖고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계약을 체결했다”는 테더릭코리아 설수곤 대표이사는 “전문성, 정밀성, 빠른 사이클 타임 및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테더릭 사출성형기를 국내에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된다”며 “앞으로 한국 실정에 맞는 테더릭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산 컨트롤러 장착된 사출성형기로 고객만족 높이다

독일의 발달된 UG 디자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이용하는 데터릭의 사출성형기는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제어기능과 성능, 더욱 넓어진 타이바 간격 등으로 금형 대응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성, 정밀성, 에너지 절약성, 안정성을 고루 갖춘 테더릭의 사출성형기는 전 세계 85개 국가와 지역에 약 10,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생산·판매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더릭 사출성형기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테더릭코리아는 현재 DREAM 시리즈를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기존 사출성형기를 국내 실정에 맞춰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테더릭코리아가 선보인 DREAM 시리즈는 다양한 기종의 제품군으로 분류되며, 유압 안전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유압시스템을 단순화하고 유압회로 구성과 유압실린더와의 유압라인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한 동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출성형기에는 국산 컨트롤러를 장착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제품에 대해 어필한 설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빠른 응답성을 달성함은 물론 복잡한 조작과 시스템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컨트롤러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고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은 물론이고, 한결같은 서비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테더릭코리아는 최근 대리점(△경기중부직영 대리점 △인천 대리점 △경기북부직영 대리점 △경기남부 대리점 △충청직영 대리점 △경북·대구 대리점)을 통한 영업망 확장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각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대리점 체제를 구축했다”는 테더릭코리아 설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그동안 대응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이제는 고객 옆에서 빠르게 해결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나아가 수많은 현장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들과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중국 제품의 경우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후관리”라는 설 대표이사는 “출고 전 사전점검으로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의 말처럼 중국 제품의 경우 이미지가 주는 부정적 요인들로 인해 현장에서 중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선입견을 변화시키기 위해 테더릭코리아는 사전점검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사와의 윈-윈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탄탄한 기초공사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집을 지을 때 기초를 얼마나 튼튼하게 다졌느냐에 따라 100년, 200년 지속되는 견고한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러한 기초가 무너지면 아무리 화려한 위용을 지녔다 할지라도 결국 ‘사상누각’이 되고 만다. 국내 사출기 시장도 이와 같다. 국내 사출기 시장의 주력제품, 사양, 가격, 서비스 등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고객들의 차가운 시선만 돌아올 것이다.

이에 “탄탄한 기초공사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한 설 대표이사는 “아직 테더릭코리아를 모르고 있는 고객사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국내 사출성형기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테더릭코리아. 그들의 바람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테더릭코리아 www.tederic.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테더릭코리아, 초절전형 사출성형기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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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풍림오토피아의 권순삼 대표이사와 직원들


(주)풍림오토피아,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로 다양한 거래처 확보

2000년 설립된 (주)풍림오토피아(이하 풍림오토피아)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커넥터, 계측기 등을 수입·유통하며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풍림오토피아는 LS산전, 한영넉스, 운영 등의 국내 기업과 한국하니웰, 슈나이더, 파이박스,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의 대리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공급중이다”라며 회사를 소개한 풍림오토피아 권순삼 대표는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수의 자동제어기기 분야 대리점을 체결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에 3개점, 포항시에 1개점, 안산시에 1개점으로 전국 유통망을 이루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현재 약 20여 개 사와 정식 대리점을 체결한 풍림오토피아는 자동제어기기와 센서, 계측기, 커넥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의 니즈에 안성맞춤 제품 공급!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타사와 비교했을 시, 풍림오토피아는 가장 많은 제품의 가짓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LS산전, 오토닉스, 하니웰의 경우에는 대리점으로서 2011년부터 전국 매출 1위를 하고 있으며, 최우수특약점 수상도 거머줬다.”고 전한 권 대표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풍림오토피아의 제품은 관련 업계에서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동사의 도전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다. 더 넓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매년 최소 1개사 이상의 신규 대리점이나 아이템을 영업하고 있다.

권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당사에서는 대리점을 체결하는데 항상 매진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글로벌한 제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전문영업인력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

적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풍림오토피아가 여느 기업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이유는 바로 전문영업팀에 있다. 보통 유통업을 영위하면서 전문영업인력을 구성하기는 힘들기 마련인데, 동사는 그 편견을 과감히 깼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영업에만 전문적으로 주력하는 인력이 있어, 기존 고객관리 외에도 신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다소 도전적이라 느껴지는 사업운영은 경기침체에도 풍림오토피아를 꾸준한 성장으로 이끌었다.

“2015년은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해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소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는 201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는 권 대표의 말처럼 풍림오토피아는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올해도 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계적인 재고관리로 신속 정확한 납기!

풍림오토피아는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권 대표는 “납기를 맞추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적정 재고량을 항상 보유하고자 노력하지만 간혹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가능한 이틀 안에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문 사양의 경우에도 타사보다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납기단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이 풍림오토피아의 강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타 대리점의 경우에는 제조사와 연결해 A/S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동사는 모두 직접 받아 배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회수해서 A/S를 대행하는 것이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은 바로 대응해 그 즉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일 한꺼번에 다양한 제품 요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당사에서 보유하지 않고 있는 제품까지도 구성해 발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만족을 위한 풍림오토피아의 최적의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처음 풍림오토피아를 설립할 당시에 서울에서 거래처가 하나도 없었다”는 권 대표는 현재의 풍림오토피아를 만들기까지 말 그대로 無에서 有를 창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권 대표와 직원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객이건, 직원이건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그는 “사내 분위기를 따뜻한 가족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가 고객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과 합쳐져 시너지효과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항상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풍림오토피아. 항상 고객과 가까이 하고자 하는 그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주)풍림오토피아 www.punglimautopi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풍림오토피아,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로 다양한 거래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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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어 박은화 대표


30여 년간 정체기 없이 성장한 현대기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 강산이 세 번이 변할 동안 단 한 번의 성장을 멈춘 적이 없는 기업이 있다. 산업용 기어와 압출 성형 기어박스 및 산업용 감속기 전문 제작기업인 ‘현대기어(대표 박은화)’가 바로 그 주인공.

“1984년에 설립한 당사는 단 한 번도 제 자리 걸음을 한 적이 없다. 고급 부품 사용과 제작 설비의 자동화, 축적된 기술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왔다”라며 박은화 대표는 현대기어의 긍지를 내비쳤다. 현대기어는 압출기용·산업용 감속기 주문 제작을 시작으로 1990년 압출기용 감속기 자체 브랜드를 생산했다. 이어 1996년에는 압출기용 감속기 기성품을 출시했으며, 2000년대에는 ISO9001 인증 획득과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및 클린사업장 선정 등 현대기어만의 타이틀을 차근차근 축적해오고 있다.


설비 고급화·높은 기술력·최고의 부품, 정밀성과 높은 효율성으로 나타나

각종 기어와 압출 성형용 감속기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현대기어는 30년 동안 한 눈을 판 적이 없을 정도로 이 산업에서는 ‘장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대기어의 제품은 탁월한 기어 정밀성과 높은 효율성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박 대표가 정밀 기어의 완성은 부품 하나하나에서 시작된다고 판단, 소재와 부품 등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왔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현대기어의 기술력으로 강한 내구성과 저소음, 획기적인 기계 수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부품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기어는 설비투자와 고급기술 인력양성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로 유명하다. 부품은 물론, 설비의 고급화와 높은 기술력의 조합만이 최상의 정밀 제품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NILES사의 기어연마기 및 기어 치면 테스터기 등을 보유하며 설비투자를 확대했다”라는 말로 운을 뗀 박 대표는 꾸준한 성장세에도 안주하지 않고, 2010년에 스위스 REISHAUER 기어연마기 2대를 도입하는 등 설비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전 직원의 업무 및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참여 기회 제공과 교육비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고급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어 현대기어의 경쟁력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잔고장 없는 현대기어, 품질과 가격경쟁력 동시에 잡아

관련 업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현대기어는 잔고장이 없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로도 현대기어에는 A/S 부서가 따로 있지 않다. 제품 출고하기 전, 시운전을 해보고 소음 등을 세심하게 테스트해 출고하기 때문에 완벽한 제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의 제품은 고급 부품 사용과 제작 설비의 자동화, 축적된 기술 여기에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만들어졌기에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는 박 대표의 소개처럼 현대기어의 제품에 대한 신뢰는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현대기어의 제품은 직접 또는 OEM 방식을 통해 현재 10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제품 수출 시 요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잔고장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현대기어 제품이 딱 들어맞아 호응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박 대표는 “수출 외에도 기어박스를 탑재한 산업기기 혹은 압출성형기를 필요로 하는 국내 연구소나 대기업의 경우 소음의 최소화 및 정밀성이 뛰어난 제품을 원해 당사의 제품이 많이 납품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정밀의 품질경쟁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경쟁력에서도 뒤지지 않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가족, 직원의 복지 확대를 통해 내실 강화!

현대기어가 30여 년간 승승장구해 온 원동력에는 하나의 비밀이 더 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근로자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나, 현대기어는 여기에 전혀 해당사항이 없다. 직원의 복지에 힘써 누구라도 다니고 싶은 회사를 구축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체력단련장과 식당, 휴게 및 오락시설을 갖췄으며,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박 대표의 언급처럼 현대기어는 직원들을 위해 각종 보험과 경조사 및 생일까지 챙겨주는 것을 비롯, 직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과 장기근로자 및 무결근자에 대한 포상 등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있다.



신뢰로 다져진 현대기어의 명성은 앞으로도 계속!

“나는 이제 석양 아니겠는가”라며 호탕하게 웃는 박 대표에게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직원들과의 화합과 단합이 현대기어의 가장 큰 재산이라 여긴다”라는 박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오랜 세월 함께해온 직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으며,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현대기어의 명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는 30여 년간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물로 판단된다. 이러한 믿음을 반영하듯 현대기어 전 직원은 ‘알아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똘똘 뭉쳐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숙련된 기술, 그리고 전 직원의 열과 성의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기어. 현대기어의 미래가 기대된다.


현대기어 www.hdgea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잔고장 없는 현대기어, 품질과 가격경쟁력 동시에 잡아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