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편집자 주>
미국 AMI 제품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웰드웰(주)이 국내 시장 선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해는 브랜드 위상제고에 더욱 주력해 현재 1차 벤더로 등록돼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오비탈 자동 용접기라면 자신있다는 그들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웰드웰(주) 황환술 대표>



국내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웰드웰 ‘손바닥 안’

최근 배관 용접업계는 인재부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국내 제조현황은 일부 업체가 자동화 장치를 이용해 제작할 뿐,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서 웰드웰(주)(이하 웰드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국 AMI(Arc Machines, Inc.)(이하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 공급을 비롯해 Polysoude, Magnatech, Liberdi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을 판매하며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Model 415, The Industry’s Most Advanced Power Supply and Controlle>


“파이프 및 튜브 자동 용접기를 판매하는 AMI의 한국 대리점으로서 세계 굴지의 메이저 신제품 및 중고제품을 판매할 뿐더러 임대장비도 병행하고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 업체”라고 웰드웰을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더불어 단순한 수입업체가 아닌,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동향을 함께 전했다.


AMI만이 추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용접기술

웰드웰이 공급해 온 미국의 AMI는 1977년 설립 이래 원자력 폐기물용기 용접 시스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특수목적용 용접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설립 초창기부터 주력해 온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AMI 제품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 Model 501, Hot Wire Welding Power Supply>


“용접기 업계에서는 최상의 네임벨류와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인만큼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콤팩트한 크기와 제품 신뢰성으로 그 명성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다”고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특히 대량생산되는 일반 장비와 달리, 주문제작 방식을 취하고 있어 더욱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AMI 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3년 동안 연구했음에도 실패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독보적인 기술력이 적용돼 있다”고  뛰어난 용접 전문성을 갖춘 AMI의 기술력을 전했다.


한편 AMI는 이를 바탕으로 인터그레이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며 파이프 외 일반 자동화 용접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AMI 고유의 용접 자동화 기술력이 깃든 제품을 다각도로 생산함으로써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돌입한 것이다. 이에 황환술 대표는 “그동안 오비탈 용접에 주력해온 AMI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Model 52, Heavy-Duty Precision Weld Head>


AMI가 인정한 웰드웰의 기술력!

AMI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래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웰드웰은 현재 AMI의 제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수많은 대리점 중 A/S지정을 받은 5곳 중 하나이다.
“기술 좋기로 정평이 난 일본에도 A/S지정 대리점이 없다”고 전한 황환술 대표는 “예전에는 장비를 수입하면 미국에서 기술자가 파견됐는데, 지금은 A/S부터 트레이닝, 메인터넌스, 정기교육까지 모든 대응을 당사에서 하고 있다”며 웰드웰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그는 “이를 통해 쌓인 명성으로 세계 바이어들에게 먼저 연락이 와 Polysoude, Liberdi, Magnatech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도 판매하고 있다”며 오비탈 자동용접기 중고시장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웰드웰에 대해 전했다.



<사진. Model 79 Series, Full-Function Weld Heads>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남고 싶어”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등에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웰드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급자가 아닌 ‘파트너’로 남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한 황환술 대표는 마지막으로 “올해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 제고에 보다 더 주력해 국내 시장을 다변화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항상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웰드웰.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국내 용접 산업의 경쟁력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웰드웰(주) www.weldwel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기업 웰드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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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월드웰

1000A 이상의 인버터 아크 용접기 ‘진짜가 나타났다’




<편집자 주>
(주)월드웰이 최근 개발을 완료한 고출력 인버터용접기를 출시하며 다시 한 번 용접기업계의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용접기용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SCR 용접기, 인버터 용접기, 저항 용접기, 자동용접장치에 이르기까지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용접기 종합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 동사이기에 이번 신제품 또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인버터 용접기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나선 (주)월드웰을 만나 그들의 행보를 들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주)월드웰의 선중규 이사>





1000A 이상의 ‘고출력 인버터 아크 용접기’ 출현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철강, 기계, 석유화학 등을 뒷받침하는 용접산업은 뿌리산업으로 지정돼 정책적 지원을 받을 만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 현장직 기피현상을 비롯해 저조한 기술개발로 산업성장의 한계를 보이며 그 위상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수출시장 확대를 통해 불황의 파고를 넘고 있는 (주)월드웰(이하 월드웰)이 올해도 어김없이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침체된 국내 용접기시장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웰드웰의 선중규 이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용접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당사가, 인버터에 적용되는 소자의 한계 때문에 높은 전류의 출력이 어려웠던 기존의 국내 용접기술에서 벗어나 1000~2500A까지 고전력을 출력할 수 있는 인버터 용접기를 만들었다”며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 (좌)인버터 CO2 가우징 아크 650LCG, (우)인버터 아크 스터드 1000JK2>






효율적인 전력소비가 강점!

인버터 기능을 한층 강화해 국내 용접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인 월드웰의 이번 신제품은 ‘소비전력 감소’가 핵심이다. 세계 각국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엄격히 규제하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인버터를 다양한 생산설비에 적용하는 추세인 만큼, 용접기도 인버터 적용 분야를 넓혀 나간다는 것이다. 사실 용접기 시장도 효율적인 전력소비를 위해 인버터가 적용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소기업의 기술침체로 인해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낮은 출력의 인버터 용접기만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소기업인 월드웰이 인버터에 주력하는 남다른 행보는 실로 놀라울 수밖에 없다.


선중규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용접기와 출력은 같지만, 더블드라이브 회로 개발로 20~30%까지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우수한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최적의 가성비를 실현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2만 대 이상의 장비를 사용하는 조선소를 예로 들었을 때 한 대당 30%정도 전력을 절감한다고 생각하면 그 액수는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기술을 통해 서브머지드 아크용접기와 같은 대출력이 필요한 용접기에도 인버터를 적용한 ‘프로페셔널 직류 서브머지드 1200PDS’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는 그는 “이것이 바로 월드웰의 기술력”이라며 자부심을 전했다.





집중투자와 기술개발로 폭풍성장 中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를 지속하며 2015년에도 20%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뤘다는 월드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과 같은 월등한 기술력을 갖추지 못하는 이상, 가격경쟁을 해야 하는 국내 용접시장의 특성 때문에 기존에 형성된 시장은 계속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전한 선중규 이사는 “새로운 분야의 매출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신제품 제작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것이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


불황의 그늘도 비켜간 그들의 경쟁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외주화가 일반적인 용접기업계에서 주요부품인 트랜스포머를 비롯해 케이스, 씰크인쇄, pcb 등을 자체생산하며, 국내업계 중 가장 빠른 납기를 자부한다는 그는 “국내 수요만큼은 한 달 이상의 재고물량을 항상 확보해 놓고 있다”며 “납기는 경쟁력이 아니라 필수”라고 자신했다.






<사진. (좌)프로페셔널 직류 서브머지드 1200PDS, (우)교류/직류 디지털 티그 200PA>





“용접시장의 탈(脫) 외산화를 선도할 예정”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해외수출 증가로 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웰드웰 이지만, 선중규 이사는 “아직도 멀었다”며 기쁨을 일축했다. 자동차와 같은 고 사양 제품일수록 국산용접기가 쓰이질 않는다고 전한 그는 “외산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량화로 인해 신소재 용접이 이뤄지고 있는 자동차 및 항공 제조시장에서는 이미 선진용접기술이 선점하고 있으며, 이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국내 용접기기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선중규 이사는 “처음 용접기를 시작했을 때, 이 기술격차를 좁히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이제는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국내 용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제품과 같은 고품질, 고기능의 용접기를 개발하며 수입산 용접기를 대체해 나가고 있는 동사의 성과는 월드웰의 기술발전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국내·외 고른 활약을 예고한 (주)월드웰

현재 월드웰은 ‘미래 용접기시장의 최강국을 추구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꾸준한 해외전시 참가를 통해 그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며 30여 개국이 넘는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수출된 제품들 또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현장 작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동사의 해외시장 진출은 당분간 상승기류를 맞을 전망이다.


해외수출 비중확대와 더불어 내수시장 공략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중규 이사는 “시화MTV에 소재한 한국기계거래소에 전시장을 마련해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시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테스트한 후 필요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용접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처럼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세계시장 확대와 내수시장 공략까지,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나가고 있는 월드웰. 그들이 펼쳐낼 미래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월드웰 www.worldw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용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월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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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용접산업을 선도하는 (주)삼익종합용접기
‘복합다기능 용접기’로 제2의 도약을 예고하다




<편집자주>
용접산업의 대표 강소기업 (주)삼익종합용접기가 201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기위해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모든 기술력을 집약해 최고의 성능과 품질 관리로 탄생시킨 복합다기능 용접기와, 휴대용 믹스 용접기가 바로 그것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용접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 예정이라는 (주)삼익종합용접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주)삼익종합용접기 김영옥 대표이사>




(주)삼익종합용접기, 신제품 출시 예고


3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 제조 산업현장에 고성능 용접기를 공급해온 (주)삼익종합용접기(이하 삼익종합용접기)가 2016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용접기 라인업을 바탕으로 복합 다기능 용접기와 MIX 용접기, 그리고 디지털 용접기까지 개발하며 대대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용접기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정공에서 재직할 당시 자동화사업부에서 용접기 수리를 했던 것이 용접기와의 첫 만남이었다”고 삼익종합용접기의 김영옥 대표이사가 용접분야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운을 뗐다. “이후 현대정공에서 축적시킨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1982년부터 용접기 사업을 시작하며 용접 자동화 개발을 끊임없이 해왔다”고 전하며 “그 당시 국산 용접기의 품질이 좋지 않아 일본 용접기를 수입해 자동화 개발을 해왔지만 경제적 부담을 많이 느껴 직접 개발하기 시작했다”며 자체 생산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의 용접제품을 벤치마킹하며 시작한 동사의 용접기 개발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체 기술력으로 거듭나며 국내 용접분야를 선도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35년이 지난 지금, 동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용접업계의 중심에 우뚝서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좌 MIX-350A, 우 CXⅢ-750MG>




일타사피(一打四皮)! 복합다기능 용접기


삼익종합용접기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1대의 장비로 4가지 용접이 가능한 복합 다기능 용접기이다. “한 대의 장비로 다기능 용접을 실현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한 김영옥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위해 세계 용접전시회를 순방하던 중 최근 용접 트렌드가 복합 다기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임을 감지해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느껴 개발하게 됐다”며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동사가 개발한 ‘MIX-350A’는 1대의 용접기에 TIG 용접과 더불어 CO2, SPOOL GUN(MIG), ARC 용접까지 가능한 다기능 용접기이다. 용접 특성에 맞는 제어회로 채택으로 탁월한 용접비드를 구현하는 이 제품은 여러 대의 용접설비를 구매할 필요 없이 1대로 4가지의 용접을 실현하며 경제성과 더불어 관리의 편리성까지 개선한 제품이다.



“MIX-350A는 다기능뿐 아니라 아크 MMA를 빼고 프라즈마 절단기를 넣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유동적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대의 용접기를 통해 세 사람이 함께 작업할 수 있다”고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 그는 “현재 국제특허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 MIX-200CH>




CO2 휴대용 용접기의 반란이 시작됐다!


동사의 신제품 개발은 복합다기능 용접기가 끝이 아니다. 용접산업에서 가장 큰 시장을 가진 CO2용접기에 SPOOL GUN(MIG)을 믹스한 MIX-200CH 용접기와 TIG, SPOOL GUN(MIG) 등 3가지 기능을 믹스한 MIX-200CT 용접기를 개발한 것이다. 특히 이 제품들은 소형 경량화로 휴대하기 간편하게 만들어져 벌써부터 작업성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피복이 입혀진 용접봉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파크가 많이 튀어 화재에 노출되어 있는 아크 용접보다 안전한 CO2용접은 많은 작업자가 찾는 제품”이라고 설명한 김영옥 대표이사는 “이에 작업장에서 주로 쓰이는 용접기술만 믹스해 제품을 만들어 보았다”고 개발하게 된 동기부터 찬찬히 설명해 나갔다. 그의 말에 따르면 200A에 4파이의 성능을 지닌 이 제품은 사용률 100%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이는 즉 15분 동안 200A로 연속 Full 용접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보통의 휴대용 용접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사용률일뿐더러 따지자면 150% 사용률을 구현하는 제품”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사진. 용접기2> MIX-200CT



소모전력 또한 적어 인테리어 작업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동사의 MIX-200CH와 MIX-200CT는 알루미늄 용접 시 0.9㎜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자동차 본네트와 연료탱크 등 박판 용접에도 탁월하다.
더불어 Metal Cored Wire를 사용하여 슬래그 제거 없이 연속용접을 가능하게 해 용접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이다. “여기에 사용의 편리함을 더해 누구나 짧은 숙련기간을 거친다면 쉽게 조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동화 장치에도 높은 기능을 발휘한다”고 그가 덧붙여 설명했다.



이처럼 삼익종합용접기의 높은 기술력과 현장의 이해가 깃든 이 용접기는 시장에 출시되기 전부터 용접 기술자에게 먼저 공급하며 사용률을 인정받아 꼭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은 용접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디지털용접기>




“100% Full 디지털화를 실현할 예정”


다기능 용접제품을 실현하며 시장공략만 앞 둔 동사는 신제품 출시로 들뜬 분위기 보다 또 다른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국내 용접산업을 선도하는 만큼 현재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힌 김영옥 대표이사는 곧 디지털 용접기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변화해 나가는 산업현장에 맞춰 용접분야 또한 아날로그 타입이 아닌, 100% Full 디지털화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는 곧 용접 작업시 스위치 조절을 위해 불편한 움직임을 감수해야 했던 작업자들이 컨트롤러를 통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바람이었다.




<사진. 디지털용접기>



“벌써 60% 개발을 마친 이 프로젝트는 2016년 하반기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용접산업의 기술진보를 이룰 것”이라는 그의 설명이다.
더불어 그는 디지털화를 이룬 후에는 인공지능 용접기까지 개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삼익종합용접기의 끝없는 기술개발을 예고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도약의 결의 다져


국내 용접산업의 선도주자로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삼익종합용접기. 자재비도 남기지 않고 제품을 판매해 가격시장이 무너진 용접업계에서 동사의 노력은 뿌리산업으로 각광받던 용접산업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출발의 전기를 맞이하고자 계속되고 있다. “용접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김영옥 대표이사는 “삼익종합용접기 제품은 사용률 100%라는 고객사의 신임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신제품 역시 단 1%도 놓치지 않으려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신제품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2016년의 문을 연 삼익종합용접기. 다시금 용접산업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기 위해 땀 흘려 노력하고 있는 그들의 텃밭에 풍성한 결실의 열매가 맺길 기대해 본다.






(주)삼익종합용접기 www.weldingplaz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용접산업을 선도하는 (주)삼익종합용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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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웰딩 서청발 대표(左) 유희자(右)

Q. 가나웰딩에 대한 소개.
A. 1999년 3월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용접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으며, 현재는 특수용접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및 기술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수용접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Q. DC용접기가 흔치 않던 시절부터 국내에 공급해왔는데. 
A. 국내에 DC용접기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DC용접기를 공급하며 국내에 DC용접기 붐을 일으켰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DC용접기를, 카탈로그 배포 및 광고 등으로 국내 업계 방방곡곡에 알리면서 국내 DC용접기 시장을 개척했다. 


Q. 한 번 가나웰딩을 찾은 고객들은 다시 동사를 찾아온다. 비결은 무엇인가.
A. 당사는 특수용접에 관련된 모든 것을 취급한다. 이 ‘모든 것’의 범주에는 단순히 장비와 부품뿐만 아니라 관련된 기술 서비스까지 포함된다.
다양한 특수용접기 메이커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용접기를 제안하고, 더불어 판매한 물건에 대한 A/S에 이르기까지 책임진다. 이것이 고객들이 꾸준히 가나웰딩을 찾는 이유이다.

Q. 유통업체임에도 컨설팅에서, 사후관리까지 가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A.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이다. 특히 당사는 다양한 용접기메이커들에 대해 일일이 특성을 모두 테스트하고,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을 체크하면서 축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가 바탕이 됨으로써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그리고 적합한 용접기를 제안할 수 있다.

Q. 끝으로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우리가 판매한 물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진다. 가나웰딩을 통해 특수용접기를 구매한 고객들은 언제든지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문의하고,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한 번 구매하면 몇 년, 몇 십 년을 쓸 수 있는 고품질의 용접기를 제안함으로써 특수용접기와 관련해 확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특수용접기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가나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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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레이저(주), 레이저 솔루션 시스템 선보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레이저 솔루션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는 탑레이저(주)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다양한 제품의 레이저 용접기 및 레이저 마킹기를 선보였다.


당사의 레이저 용접기 TL-W220, W400은 금형수정용으로 그간 꼭 필요하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해답을 제시했다.


적은 투자 비용으로 모든 용접을 최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이 장비는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


분리형 지그를 이용해 초대형 모서리 용접이 가능하고 0.2~2.0mm에 이르는 스팟 사이즈로 기존 장비로 해결하지 못한 좁은 곳에서의 용접이 가능하다.





탑레이저(주)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책임감 강한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당사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탑레이저(주) www.etoplas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탑레이저(주), 레이저 솔루션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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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RUN 40CLT 인버터 복합기 선보여…



가치의 기준이 되는 기술을 선도하는 용접기 전문제조기업 (주)월드웰이 LONGRUN Series인 인버터 직류아크&직류티그&플라즈마절단 복합기 LONGRUN 40CLT를 선보였다.


LONGRUN 40CLT 복합기는 하나의 장비에 아크용접과 티그용접 및 플라즈마절단의 세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고, 초소형·초경량화 및 220V 단상 전원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용접 전에 용접전류를 설정할 수 있는 ‘프리셋 기능(Preset Function)’을 내장하고 있어 데크공사, 닥트공사, 난간공사 등 출장 작업에 용이하다.


직류아크 기능은 즉각적이고 완벽한 아크 스타트를 위한 핫스타트 기능과 작업자 보호를 위한 전격방지기능이 적용되어 있고 최대출력 200A로 4㎜ 용접봉 사용이 가능하다.


직류티그 기능은 고주파에 의한 비접촉 아크스타트와 크레이터 반복기능, 초기/후기 가스조절 및 다운슬로프 조절기능을 적용했으며, 최대출력 200A로 5㎜ 미만의 용접 작업이 가능해 연강과 스테인리스 용접에 최적화 되어 있다.


플라즈마절단 기능은 비접촉 스타트가 가능한 파이롯 기능을 적용해 노즐의 마모를 최소화 했으며, 컴프레서가 내장되어 있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주)월드웰 www.worldw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ONGRUN 40CLT 인버터 복합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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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웰, 용접자동화장치 전문 제조기업
떠오르는 용접기 업계의 블루칩 ‘서웰’

 

 

27여 년을 용접기 및 용접관련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며 용접기 업계의 대표주자로 발돋움 한 기업, 내쇼날시스템(주)(이하 내쇼날시스템)의 자회사로 설립된 용접자동화 공장, 서웰은 용접기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지 1년이 되어가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고품질의 착한 가격, 균등한 품질관리 등 고객 중심의 경영전략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동사가 최근 서웰의 설립과 동시에 내수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국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용접산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온 기업, 내쇼날시스템, 그리고 서웰의 김영호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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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웰의 김영호 대표

 

 

 

용접업계 중추적 역할 담당 ‘내쇼날시스템’
고체 상태에 있는 두 개의 금속 재료를 열이나 압력 또는 열과 압력을 동시에 가해서 서로 접합시키는 기술을 용접이라 한다. 특히 용접기술은 대형 선박, 자동차, 고층 건축물, 각종 전기 전자 제품 등의 양산화와 품질향상에서 신 가공기술, 컴퓨터에 의한 새로운 생산 방식의 개발 등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으며 용접기술이 급속히 발달함에 따라 국내 제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 1989년 내쇼날시스템은 주로 외산에 의존하고 있던 국내 용접기 시장에, 용접기의 국산화를 위한 화려한 출사표를 던지며 한 단계 한 단계 성장을 거듭해 왔다. 동사는 그들만의 탄탄한 판매망을 구축하며 27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각종 용접기와 용접관련기기 및 용접과 관련된 모든 자재를 제조·공급해 오고 있다.
국내 용접기 시장에서의 치열한 사투 끝에 업계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명성을 쌓아 나간 동사는 현재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한 부산·경남권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용접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용접자동화장치 총망라… 차세대 주자 ‘서웰’
지난해 9월 내쇼날시스템은 용접자동화공장을 준공, 자회사‘서웰’을 설립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최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서웰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룬 동사는 다양한 홍보채널 및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규모의 확장에 나서며 “뿌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용접”이라고 운을 뗀 그는 “내쇼날시스템은 용접기와 용접관련기기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3년 뒤면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서웰은 용접주변기기 및 용접제어기기 등의 용접자동화기기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조·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용접자동화공장으로, 무리한 사업의 확장으로 인한 몸집불리기가 아닌 지난 몇 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온 피땀 어린 노력의 산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간단한 소개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용접기술은 전 산업분야에 활용되어 기계, 조선, 전기, 전자, 건설, 화학, 자동차 등 모든 금속구조물의 제작에 필수적인 기술이 되었으며, 대형 제품이나 복잡한 구조물이 될수록 더욱 더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동사는 여성친화기업 인증과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로한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여전히 굳건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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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탱크 자동용접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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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포트 용접기(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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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포트용접기(너트 피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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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AC-DC TIG 용접기

 

 

 

27년 쌓아온 내공… 빛을 발하다
사실 동사를 설립하기 전 용접업계에서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김영호 대표이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시작으로 일본 유명 용접기업까지 약 10여 년이 넘게 용접관련 업무를 담당한 실무자였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고품질·착한 가격의 용접기를 제조, 공급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내쇼날시스템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용접 자동화공장 서웰까지 설립하며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자타공인 용접업계의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김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 및 영업, 무역까지 직접 선두지휘하며 기업의 내·외실 성장에 힘쓰고 있다. 그가 동사를 경영하며 수십 년 동안 쌓은 내공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동사가 있기까지 뒷받침이 된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신뢰’와 ‘약속’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고객관리와, 이를 통해 쌓은 탄탄한 영업망을 꼽을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최상급의 품질 및 착한 가격, 신속한 납기는 고객사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하며, 당사는 이 3가지를 충족시켰기에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기존 고객이 상당수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사의 생산 품목은 각종 용접기와 용접자동화장치, 용접주변기기, 용접제어기기, 용접관련제품과 더불어 용접관련부품까지 용접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자재를 제작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제품명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용접기와 용접관련제품들의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CO2 용접기, 알곤용접기, 아크용접기, 에어프라즈마 절단기는 동사의 대표제품이자 주력제품으로, 조선, 건설, 자동차, 화학기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중소기업부터 중견·대기업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국산화의 연구·개발부터 공격적인 영업 및 세계시장 수출 준비까지…
김영호 대표이사는 “핵심인력이 미국과 중국시장 등 세계시장의 판매망을 개척하기 위해 외국에 거주하며 각국의 용접기시장 조사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의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은 ‘인버터 더블펄스 MIG/MAG 용접기’의 국산화로 내년 1월 쯤 동사가 비장의 카드로 야심차게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쇼핑몰형 홈페이지 제작 및 각종 잡지, 인터넷 광고, 어플리케이션 등의 마케팅은 물론, 용접 분야에서 수십 년간 잔뼈가 굵은 고급인력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홍보채널 및 영업 전략으로 공격적인 태세에 돌입하며 매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김 대표이사는 “당사의 핵심인력을 중심으로 한 정확한 시장조사를 통해 제2의 내수시장인 중국시장의 수출 비중을 늘리기 위한 전반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와 이라크, 캄보디아 등의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향후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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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더블펄스 MIG/MAG 용접기

 

 

 

용접기 시장, 내년 상반기 ‘서웰의 돌풍 예고’
“올 상반기의 매출은 전년도 대비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본사를 새롭게 신축하여 내년 하반기에는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롭게 재탄생하게 될 본사는 생산, 무역, 전시, 판매 등의 총체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김 대표이사는 “내년은 올해 대비 10%의 매출신장 달성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으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내년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쇼날시스템과 서웰의 효율적인 공동 운영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더욱 신뢰 받는 부산· 경남권의 No.1 용접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 는 최종 목표도 밝혔다.
서웰의 설립으로 용접기 및 용접자동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동사는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점차 안정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여태까지도 그러하였듯 그들이 일으킬 돌풍은 어디까지 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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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떠오르는 용접기 업계의 블루칩 ‘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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