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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스프링, 동아종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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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
“다양한 영역에서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



<편집자주>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금형기술사들이 1989년 설립한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20여년 동안 한국금형비전포럼을 개최해 오며 기술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추대 방식이 아닌 투표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유중학 회장을 필두로 올해도 어김없이 숨가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지난해 다양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2015년을 보낸 유중학 회장이 전하는 (사)한국금형기술사회의 올해의 목표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보자.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Q. 먼저, 금형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귀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석·박사까지 기계공학을 공부한 것도 계기가 될 수 있지만, 더욱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인천기능대학에 재직할 당시 금형공구과에서 금형관련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이다. 그렇게 시작된 금형과의 인연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코리아텍)에서 빛을 발하며 금형기술사 자격증까지 따게 되었다. 이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코리아텍의 영향이 컸다. 공학적 이론에 치중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다른 대학과 달리 코리아텍에서는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실용학문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현장지향적인 금형기술사 자격증을 획득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금형기술사가 된 후 (사)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금형기술사회)에 가입해 회장직에 오르기 전까지 오랜 시간 금형기술사들과 함께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Q. 귀하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금형기술사회는 어떤 단체인가.


A.
금형기술사회는 1989년 금형분야 최고의 기술자들이 친목과 더불어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자 뜻을 모아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국내에 155명 금형기술사 중 117명이 가입하여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거창하지만은 않았다. 비영리단체인 만큼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설립 초기에는 사무실 하나 없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영위해 나갔었다. 그 후 주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 조금씩 성장해 나가길 시작했고, 마침내 2011년 박균명 명예회장님이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여 사무실도 마련하고, 부족하지만 함께 일하는 직원도 생겼다.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매해 개최해 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및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의 장도 열어오며 산·학·연 교류 및 기술개발 등 금형관련 분야에 다방면으로 관심을 갖으며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Q. 취임 후, 1년 동안 운영해 온 소감과 눈여겨 볼만한 성과가 있다면.


A.
2015년이 지나간 후 생각해 보니 꾀나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지난 3월에  킨텍스에서 개최된 인터몰드 2015 참가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도 작년부터 시작해 벌써 5회째 이어나가고 있다. 10월에는 ‘금형산업 스마트화 전략 및 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금형기술컨퍼런스를 열어 발전된 금형기술 등을 발표하며 상호교류의 장도 마련하였다. 매년 7월에 개최되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또한 금형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기술동향 파악에 유익했었다는 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금형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주)캐디언스시스템과 MOU를 체결하여 제조현장의 설계능력을 향상시킨 사업도 주목할 만한 성과중 하나이다.

금형과 관련된 소송에 대한 기술자문도 작년부터 해나가고 있다. 법원에서 금형기술자가 아니면 판단하기 어려운 소송의 기술 감정을 개인이나 기업에게 의뢰할 수 없어 곤란하다고 도움을 요청해왔기에, 공정한 법 집행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문을 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금형비전포럼만 개최해 오던 그간의 행보와 달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며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것 같아 보람차고 기쁘다.







Q. 작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를 소개해 달라.


A.
금형은 고유의 기술력이 깃든 기술집약형 산업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전문화된 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을 기술사에게 마련해 주고 이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를 시작하게 됐다.
기술사마다 전문분야가 있기 때문에 강의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관련 전문가들이 필요한 기술을 배우거나 혹은 보충하기 위해 참가하고 있어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금형기술사회도 더불어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의평가도 매번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금형회보에 광고도 싣고 있는 등 다각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금형은 기술사 자격이 없어도 한 분야에서 오랜 기술력을 축적시킨 전문가가 무수히 많은 분야이다. 앞으로 사업 기반이 구축된다면 금형기술사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금형 전문가를 모셔 이름처럼 프리미엄한 금형기술 아카데미를 실현하고 싶다.




Q. 가장 큰 행사인 한국금형비전포럼의 향후 계획은.


A. 금형기술사들이 현업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장을 열고자 개최된 금형기술 노하우 워크샵이 한국금형비전포럼으로 발전하며 지금에 이르게 됐다. 17년이 넘는 세월동안 개최돼 온 이 포럼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어우러져 신기술 발표와 더불어 설계, 해석,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해 그 의미가 크다. 금형이 뿌리산업으로 선정돼 최근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한국금형비전포럼 또한 금형인들에게 풍성한 기술 정보는 물론, 기술역량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Q. 2016년 금형기술사회의 활동 전개 및 목표는 무엇인가.


A.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사업을 시작하고 꾸려온 만큼 올해는 확장시키기보다 지금의 사업을 충실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롭게 시작한 사업은 기반을 다져 금형기술사회의 대표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며, 부천에 조성되는 한국금형센터에 갖게 된 새로운 보금자리를 활용할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일년동안 취임 후 계획한 일을 시행하려 열심히 달려온 만큼 올해도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Q. 금형기술사와 더불어 금형업계 종사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세계경제가 저성장 기조로 접어들고 있다. 유일하게 10% 가까이 성장한 중국도 6%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도 많이 힘들 것이라 예상된다.
이럴 때 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오히려 더 열심히 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고성장을 경험한 세대이다. 그래서 더 이런 2~3%의 저성장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금형산업만 힘든 것이 아니라 모든 산업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는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유연하게 생각하고 혁신을 실천하며, 앞으로 한 발자국씩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사)한국금형기술사회  www.moldpe.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 “다양한 영역에서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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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에임스(AIMS) 첫 공개
제조 공정의 실시간 관리·예측으로 코앞까지 다가온 ‘스마트 공장’



<편집자주>
스마트공장, 제조업 르네상스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하지만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이 실현하고 있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을 아직 국내 금형산업에 도입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스마트 제조업을 실현해야 한다며 새로운 경제정책들은 쏟아져 나오지만 제조업 혁신을 위해 전진도 후퇴도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델켐(주)이 유저그룹컨퍼런스(UGC)를 통해 금형산업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본지가 소개하고자 한다.


생산성과 효율성 혁신을 위한 AIMS!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이 지난 10월 30일,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UGC)에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에임스(AIMS, Adaptive & Intelligent Manufacturing Solutions)의 소개와 함께 시연을 최초로 선보여 컨퍼런스에 참여한 제조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제조공정방식에 IoT나 ICT 및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스마트 제조방식에 모든 제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에임스는 제조 공정의 실시간 관리를 넘어 예측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델켐의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서, 크게 AIMS-Office, AIMS-Shopfloor, AIMS-CAM의 세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이 되며, 현재 AIMS-Office와 AIMS-Shopfloor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금형제조 정보화 맞춤 S/W ‘AIMS-Office’


AIMS-Office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바탕으로 하는 공장 정보화 소프트웨어로 제품의 주문에서부터 설계, 생산, 외주 등의 전 과정을 계획하고 인력, 가공기, 소재와 같은 이들 활동에 소요되는 자원 및 일정을 할당한다. 더불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등 금형 제조의 정보화에 특화돼 있다. AIMS-Office를 통해 작업자는 자신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관리자는 공장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활동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현장 자동화 시스템의 파트너 ‘AIMS-Shopfloor’


AIMS-Shopfloor는 가공 현장의 정보화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가공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가공 시 발생 가능한 실수 또는 이상 상태를 미리 예측하며 작업자의 효율적인 업무관리를 위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작업자가 AIMS-Office를 통해 계획된 일정에 차질 없는 생산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제조산업의 현대·미래화를 실현하는 한국델켐


한국델켐 기술연구소 측은 “에임스의 목표는 대형 및 중소 제조업에서 높은 액수의 설비 투자 없이도 제조의 현대화를 넘어 미래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델켐은 지난 2010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제조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설립, 이후 국내외 유명 대학 석·박사 출신 구성원들의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고객 맞춤형 CAM자동화 솔루션,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를 자체 개발해 보급하는 등 국내 제조업 기술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한국델켐(주) www.delca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델켐(주),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에임스(AIMS)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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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기술사 한 자리에 모여 ‘훈훈’
제1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골프대회 개최





(사)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처음으로 주최한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우진플라임 교육원에서 개최됐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33명과 후원사 임원 17명이 함께한 이번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골프대회의 첫 날은 컨퍼런스와 토의로 이뤄졌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로 막을 연 컨퍼런스는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의 축사로 그 열기를 더했다. 김익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1985년 서울 문래동 5평짜리 공장으로 시작한 우진플라임은 약 22만 평의 우진테크노벨리까지 성장했다”고 운을 떼며 “연평균 30%에 이르는 고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사출기 제조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가 끝난 후에는 조윤선 연구소장의 ‘사출성형의 신기술 소개’ 발표가 이어졌으며, 선재성 기술사의 중국 금형 현황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컨퍼런스의 마지막은 금형 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마무리 됐다. 이후 회원과 후원사 임원들은 9개 동으로 이뤄진 우진플라임 공장의 현장견학이 이뤄졌다.
한편 둘째 날인 24일(토)에는 보은에 위치한 아리솔 컨트리클럽에서 한국금형기술사회장배 ‘제1회 금형인 골프대회’가 열렸다.




* (사)한국금형기술사회 www.moldpe.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1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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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의 스마트화’ 정보교류의 장 열려
2015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개최



<편집자주>
부천 금형산업의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7일(화) 부천고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박준영 본부장을 비롯해 LG CNS의 조방호 연구위원, 엔씨비 중국법인의 정용진 법인장, LS엠트론의 송선식 연구소장 등 국내·외 다양한 금형 전문가를 초청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금형기술의 현황과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대한 강연 및 연구 동향 등 활발한 정보교류의 시간이 됐다. 향후 국내 금형 중소·중견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한 이번 행사에 대해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첨단 금형산업 ‘조망’
 
부천 금형인들의 축제, 2015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가 부천고려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한국금형공학회, 한국금형기술사회, 몰드밸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영수 원장,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 한국금형공학회 이하성 회장 외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금형산업 스마트화 전략 및 비전’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선진국의 발전된 기술과 국내 금형인들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첨단 금형의 미래 전망과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벌 전문가를 초청해 세계 금형기술 현황과 스마트팩토리 적용전략에 대한 발전 방안을 교류하는 시간뿐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문제와 더불어 중국 금형시장 개척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사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영수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영수 원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동향을 함께 살펴보며 한층 더 풍성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금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본 연구원은 앞으로도 부천시와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개회 소감을 밝혔다.



<사진. 부천시 김만수 시장>


이어 부천시 김만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오정산업단지내 금형 집적화 단지인 몰드밸리를 조성하고, 금형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금형 전문 R&D 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를 유치하는 등 세계 금형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금형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하며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또한 금형산업의 미래방향을 예측하고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형산업 스마트화 전략 및 비전 발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준영 본부장의 ‘첨단 금형산업 육성 기반조성사업 추진현황’ 발표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로 채워졌다.





박준영 본부장은 부천 금형 집적화단지인 몰드밸리 내에 추진되고 있는 ‘한국금형센터’에 관한 사업추진 및 건립 경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며 많은 부천 금형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제조혁신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란 주제로 LG CNS 조방호 연구위원의 발표와 미국에 소재한 University of Texas-Pan American의 이계환 교수의 ‘스마트 사출금형과 공장에 대한 고찰’을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Industry 4.0사업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에서 실현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모델을 분석하여 국내 제조환경을 고려한 스마트팩토리의 도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는 엔씨비 중국법인 정용진 법인장의 ‘중국 금형시장 개척 경험 및 동향’과 LS엠트론 송선식 연구소장의 ‘자동차 부품 경량화 동향 및 응용부품 개발사례’ 등 금형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최신 금형기술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연구동향에 대한 논문발표가 진행되어 국내 금형산업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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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사 한자리에 모여 금형발전 논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금형산업 발전 포럼’ 개최



<편집자주>
금형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품질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전자,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등 국내 주요산업을 이끌어온 주역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럽 발 재정위기와 국내 경기침체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 금형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미래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창조경제의 뿌리, 금형산업의 발전방안 모색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지난 11월 13일(금)에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금형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금형산업 발전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경쟁심화와 스마트공장, 3D프린팅 등 제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금형 등 뿌리기술에도 핵심역량 확보를 위한 발전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포럼은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과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는 국회 원혜영 의원, 김동철 의원, 김관영 의원 주최로 개최됐으며 정부, 유관기관, 금형업계 CEO 등 각계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조경제의 뿌리, 금형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금형산업 발전 포럼은 원혜영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원 의원은 “제조업 총생산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경기가 여전히 위축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며 “어려울수록 근본을 돌아봐야 하는 것처럼, 제조업의 뿌리산업인 금형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발전답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철 의원 또한 인사말을 통해 “중·저가 금형을 생산하던 중국이 독일에 수출을 할 만큼 양·질의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운을 떼며 “다행히도 부천시에서 최근 금형센터를 짓고 있어 국내 금형산업의 양·질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 통해 소통의 장 마련


개회사와 주최 의원들의 축사가 끝난 이후에는 ‘창조경제와 금형산업’이란 주제로 유한대학교 금형설계학과 교수이자 금형공학회 회장인 이하성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금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시작된 발표는 국내·외 금형산업의 발전 동향과 더불어 관련주요사업의 전망까지 내다보며 금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다양한 사진을 통해 보여주며 발표의 흥미를 더했다.


이하성 교수의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재영솔루텍의 김학권 회장이 ‘한국 금형산업 미래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김학권 회장은 발표에 앞서 재영솔루텍이 개발한 어플을 소개했는데, 그에 따르면 금형의 표준화 구축을 통해 프랜차이즈화를 실현시키는 이 어플은 동사가 발급한 QR코드를 통해 해외에서도 발주한 금형의 제조과정 및 부품리스트, 시험사출, 담당자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의 진행으로 이뤄진 지정토론이 열렸다. 토론은 스마트팩토리, 인더스트리 4.0 외 설비·설계·측정·가공에 관한 기술공유와 국·내외 시장의 교두보 확보와 창출, 그리고 스마트공장의 실현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된 주제는 금형산업의 인력난 해결이었다. 짙은 한숨과 탄식으로 모두가 안타까워 한 이 주제에 대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이상목 소장은 “만성적 인력난 해결을 위해 파견근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지만, 근로환경 개선과 같은 기피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포럼개최 이외에도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금형산업 육성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이 총사업비를 분담하여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 금형센터를 건립하고 R&D와 시험생산(Try-out)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센터가 완공되면 고정밀화·고효율화 금형기술개발과 시험생산, 마케팅, 교육훈련 등 금형산업 지원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금형산업 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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