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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o Group,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생활용 펌프  

?PBU(Product Business Units)센터 이관
글로벌 개발 조직 체계 구축
  

 

윌로펌프, 생활용 펌프의 글로벌 전진기지로서의 위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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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펌프 전문 기업인 Wilo Group이 생활용 펌프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Wilo는 생활용펌프의 글로벌 개발에 주력할 Household Product Business Units(이하 PBU)를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Wilo Group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받은 윌로펌프의 생활용 제품들을 효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Wilo Group의 PBU는 단순히 제품 개발만 담당하는 조직이 아닌 제품 기획부터 개발, 생산, 품질, SVC등 제반부분을 총괄하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조직이다.
WILO SE의 한국법인인 윌로펌프는 생활용 제품 분야에서 입증된 전문 지식과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동안 아시아 시장에서 주축이 되어 생활용 펌프뿐만 아니라 산업용 펌프 시장에서 고효율 펌프,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한국에 생활용 펌프의 글로벌 전진기지로서 PBU를 이관하는 것은 다이나믹하고 급성장하는 아시아시장에 집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곽희라 PBU Household manager는 “이번 PBU Household의 한국 이관으로 생활용 펌프 분야에서의 자사의 경험과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독일 선진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더욱 강화하여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윌로펌프는 2013년 부산 미음지구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에너지 절약형 차세대 펌프 생산을 위한 설비 공간 및 시험시설, 최신식ㆍ친환경 생산설비, 첨단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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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Wilo Group,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생활용 펌프 PBU(Product Business Units)센터 이관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