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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Auto Feeding System으로 플라스틱 성형 공정의 합리화 이끈다!

 

최근 플라스틱 관련 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과 효율을 높인 토털서비스 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6년에 설립되어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성프랜트(주)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오토피딩시스템(Auto Feeding System)’으로 플라스틱 산업에서 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본지는 공장자동화 설비와 함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건조기, 믹서기, 분쇄기, 온도조절기 등의 플라스틱 주변기기를 국내에 공급해 오고 있는 동사를 만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아성프랜트(주), 플라스틱 성형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 제공

사출·압출 주변기기 제작업체 아성프랜트(주)(이하 아성프랜트, www.asungplant.com)는 플라스틱 성형 시스템을 위한 기계설계부터 제작, 설치보수, 점검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6년 ‘아성전열’로 시작해 히터제품은 물론, 히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조기를 제작하며 플라스틱 주변기기 제품들을 점차적으로 늘린 동사는 ‘아성전기’라는 상호명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플라스틱 업계에서 점점 그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그리고 2004년 지금의 아성프랜트로 공장자동화 설비에 주력하며 플라스틱 성형의 합리화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아성프랜트 김만철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초기, 국내에는 건조기나 믹서 등의 플라스틱 주변기기가 대부분 외산이었다”며 “히터를 제작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건조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국산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분야로 넘어오게 됐다”고 전했다.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성프랜트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성프랜트(주) 김만철 대표이사

 

고객의 요구사항 반영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인 아성프랜트(주)의 제습건조기

아성프랜트의 플라스틱 주변기기 품목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제습건조기’이다. 동사가 히터에 주력했을 때부터 함께해온 아이템으로 그만큼 기술력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성프랜트의 제습건조기는 50㎜ Insulation 이중보온이 되어 있어 Hopper 내부와 외부 온도의 편차에 의한 결로현상(물방울 맺힘)을 100% 차단했고, 제습한 열풍을 공급해 단시간에 건조를 실현시켜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PET, PBT, PC, Nylon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건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에너지 절감이라는 산업 트렌드에 맞게 건조공기를 순환, 사용함으로써 송풍과 가열을 위한 전기량을 절약했고, 최대노점 -40˚C의 안정된 건조를 위한 순환식 설계로 성형 손실을 격감시켰다. 여기에 컨트롤 패널에 Graphic Board가 부착되어 있어 작동상태의 이상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예약기능, 원료의 이송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갖추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아성프랜트의 사이드믹서는 기존 혼합장치가 필요 별도의 혼합기 가동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색상교체가 간단하고 착색시간 및 Coloring 비용을 대폭 줄여 원가절감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버티칼 원료 믹서는 수직형 혼합기로 짧은 시간에 대량의 원료를 혼합할 수 있고, 원료투입과 동시에 혼합이 완료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청소 및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주변기기는 보편화되어 있어 대부분 사양이나 특징들이 비슷하지만 아성프랜트가 타사와 다른 점은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고려해 이를 제품에 반영한다는 것”이라며 “품질은 물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서로 타협해 고객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제품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아성프랜트(주)의 오토피딩시스템, 생산원가 절감 및 작업자의 효율 높여

아성프랜트가 건조기, 믹서기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사출·압출 공정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사는 30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오토피딩시스템(Auto Feeding System)’에 주력하고 있다.

오토피딩시스템이란 자동공급장치를 통해 입고된 플라스틱 원료를 저장·보관하는 한편, 건조시키고 믹싱한 원료를 플라스틱 기계에 자동으로 투입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작업시간 단축에 의한 생산성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공장자동화 설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김만철 대표이사는 “우선 플라스틱 원료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기존 원료 외에도 새로 생겨나는 원료들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거기에 각 특성을 파악해야 그에 맞는 적합한 기계를 접목시킬 수 있다. 이는 많은 경험과 기술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성프랜트는 안정적인 운용으로 생산원가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효율을 높인 오토피딩시스템을 통해 남들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사업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아성프랜트(주)의 경쟁력은 ‘주문제작’과 ‘저가격화’

아성프랜트는 우수한 공장자동화 설비 기술력과 함께 철저한 사후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품의 품질은 물론, 납기, A/S에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썼고, 이런 부분이 입소문을 타 자연스럽게 홍보가 됐다”고 전했다.

아성프랜트는 신속한 A/S를 통해 예기치 않은 사고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생산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토로하는 문제점들을 모니터링하여 새로운 기술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김만철 대표이사는 아성프랜트의 경쟁력으로 크게 ‘주문제작’과 ‘저가격화’를 꼽았다.

“기계를 직접 제작하다보니 고객이 요구하는 사소한 부분들도 적용할 수 있다”는 그는 “예를 들어 원료를 배출할 수 있는 배출구나 도장 같은 뒷마무리 처리 등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시켰고, 동시에 저렴한 비용으로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며 아성프랜트의 성장비결을 이야기했다.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아성프랜트(주) 기술력 널리 알린다!

아성프랜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설계에서부터 개발, 시스템화, 유지보수까지 모두 일괄로 진행하는 역량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화 설비 구축 및 주변 시스템 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갈수록 고도화되는 기술발전 추세에 따라 주변기기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플라스틱 성형 공장의 자동화를 위한 고부가 기능의 제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성프랜트는 올해 산업경기가 어둡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신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도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해외 및 국내 전시회 출품을 계획하는 등 좀 더 공격적인 영업을 할 예정”이라며, “아성프랜트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아성프랜트. 플라스틱 산업에서 최적의 공장자동화 설비를 제공하는 그들은 미래의 꿈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아성프랜트(주), Auto Feeding System으로 플라스틱 성형 공정의 합리화 이끈다!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