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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군별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3D Systems
3D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 시장의 중추 역할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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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Systems Korea 백소령 부장


Q. 3D Systems에 대한 소개.
A. 당사는 업계 대표 3D디지털 매뉴팩처링 업체로서 산업 혁신 솔루션의 아이콘이 된 3D프린터의 글로벌 대표 제조사이다. 특히 산업군 애플리케이션별로 최적화된 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50여 종의 산업용 프린터와, 3D스캐닝 솔루션 및 햅틱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의 소프트웨어, 다이렉트 CAD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Q. 3D Systems Korea가 공급하고 있는 Geomagic® Solutions 소프트웨어의 특징은.
A. Geomagic® Solutions 소프트웨어시리즈는 전 세계 3차원 역설계 및 품질 검사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업계 표준 소프트웨어로서 자동차, 전자, 소비재, 항공, 선박, 에너지 등 제조, R&D, 품질 검사, 의료, 연구, 토목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효과적으로 3차원 스캐닝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최근 3D프린터에서 부각되고 있는 기술은.
A. 최근 금속 부품을 만들 수 있는 메탈 소재의 3D프린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작년, 3D프린터를 종류에 따라 카테고리를 나눠보면 메탈 3D프린터가 2배 이상 성장했다.
금형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점이 금형 표면에 균일한 조도를 줘서 결과물 데이터가 매끄럽게 나오도록 하는 것인데 복잡한 형상의 경우, 균일한 조도를 주기 어렵다. 이러한 경우에 메탈 3D프린터를 통해 3차원적으로 전체 형상을 고려해서 설계가 가능해 메탈 3D프린터를 통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다른 가공방식은 컴퓨터가 전달하는 모든 설계 정보의 복잡도에 따라 가공의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메탈 3D프린터는 형상의 복잡도와 상관없이 컴퓨터로 그릴 수 있는 모든 디자인 및 설계 데이터를 그대로 출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메탈 파트나 금형을 생산하는 업계의 한계 또는 고부가가치 산업에 도전 기회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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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Systems와 Ekso Bionics가 공동으로 제작한 EXO Suit


Q. 최근 로봇기업들이 3D프린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최근 로봇업체들의 동향을 보면 3D프린터를 직접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가 3D프린터에 들어가는 기술적이고 기계적인 모듈이 기본적으로 X, Y, Z라는 3차원 공간 안에서 설비파트를 만드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이 로봇기술과 비슷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Q. 로봇기업에 3D프린터를 판매한 사례는 많은가.
A. 로봇은 산업용, 서비스용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로봇기술이 지닌 서모보터 등이 3D프린터의 부품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프린터를 만들려는 사람은 많지만,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은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3D프린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산업용 로봇에 프린터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프린팅 로봇의 사례도 R&D로 발표되었다. 흥미로운 사례 중의 하나로 무인 정찰기를 적극적인 의미의 로봇으로 볼 수도 있다.


Q. 로봇과 3D프린터의 접목은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A.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우, 3D프린터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고령자, 어린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 제품들이 등장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3D프린터는 이러한 실생활 및 산업군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로봇들에 대한 프로토 타입 연구를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고 또한 여기서 검증된 기술들이 산업용 로봇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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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System의 Cube 3


Q. 3D프린터의 시장성은 어떠한가.
A. 작년에는 FDM방식의 3D프린터, 퍼스널 3D프린터가 많이 출시됐다. FDM방식의 소비자용 3D프린터가 나온 2008년을 시발점으로 일부 선각 수용자들의 도입기를 넘어 수용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작년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의 계기로 전 세계에서 범국가적 차원의 확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 올해는 보다 실질적으로 교육계를 중심으로 확산 정책들이 글로벌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생산성 향상의 측면에서 각 제조 산업에서 형상 시제품 이상의 기능성 및 메탈을 이용한 직접 생산용 프린터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 프로덕션 프린터에 대한 성장이 기대된다.
3D프린팅 시장의 규모는 2012년에 22억 달러였으나, 매년 연평균 약 20%의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3D프린팅 시장의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Q. 3D Systems Korea의 올해 사업계획과 목표는.
A.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산업계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3D프린터 제품의 응용 및 추가 후처리 작업을 통한 상품화 작업에 대한 요구와 기대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응용솔루션의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적용, 다양한 후처리 작업을 통한 응용 및 활용 분야 확장 작업을 본사 연구센터 및 파트너 업체들과 함께 연구, 교육,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3D Systems의 장기 전략인 3D프린팅 2.0 계획에 따라 올해 신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된 생산급 프로덕션 프린터인 NEW SLA, NEW SLS 및 신규 메탈 프린터의 적극적인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3D 시스템즈의 프린팅 및 스캐닝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당사의 올해 목표이다.


3D Systems Korea www.inus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군별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3D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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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중정보기술은 3D시스템즈의 3D프린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D프린터 projet3510은 매끄러운 표면 퀄리티, 섬세한 디테일, 우수한 정밀도의 마이크로 디테일 패턴으로 신속한 작업의 흐름 및 대량 주문자 맞춤 생산과 효율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동사가 소개하는 Direct Metal Production 3D프린터는 반응 금속과 세라믹을 포함한 매우 다양한 재료의 유연성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요청사항에 따라 최적의 재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Steel, CrCo, Inconet, Al, Ti 합금 등의 스탠다드 금속 합금과 세라믹 재료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Metal life story, 그 특별함』을 서브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SIMTOS 2014는 금속절삭에서부터 절단·접합가공 그리고 소재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금속의 국내 생산제조기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세중정보기술, 3D프린터로 경쟁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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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기기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공장자동화의 새로운 장을 연 (주)TPC메카트로닉스는 1973년 주식회사 동죽으로 시작하여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동화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동사는 3D프린터를 출시하며 종합자동화시스템 기업에서 ‘종합솔루션’ 기업 타이틀로 확대, 색다른 행보로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공압기기, 리니어 모션 분야, 이제는 3D프린터 사업까지 쉬지 않고 달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본지가 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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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는 공장자동화의 핵심 부품인 공압 및 전동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구동기기 제조업체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동사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기존 아이템과는 다른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TPC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이템은 바로 ‘3D프린터’이다. 제3의 산업혁명으로 주목받으며 향후 미래의 혁신기술로도 선정된 바 있는 3D프린터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 중의 하나로서, TPC도 이러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 이 시장에 과감하게 뛰어들었다.
TPC의 엄재윤 대표이사는 “당사는 사업영역의 확장 및 변신에 초점을 두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종합자동화시스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면, 이제는 3D프린터를 포함한 국내 산업의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치열한 공압 시장에서도 ‘제품 신뢰성’ 통해 경쟁력 갖는다


지난 수십 년간 국내 공압 시장은 대부분 해외 업체들이 차지했다. 지금도 외산 제품의 점유율이 높지만, 한국 기업들도 이 치열한 시장에서 당당하게 그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TPC도 공압기기의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이 시장의 점유율을 점점 넓히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공압 시장은 경쟁 과열 현상으로 업체 간 가격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에 TPC는 무조건적인 가격 싸움이 아닌 기술력 확보와 제품 특화전략으로 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실린더, 솔레노이드밸브, 콜레싱필터, 정밀레귤레이터, 에어척, 체크밸브, 진공센서 등 2만 여종의 다양한 공압 제품을 생산하는 동사는 제조공정에 있어서 ‘제품 신뢰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이에 따라 TPC는 개발 부품 및 시스템에 대해 온·습도 등 환경에 따른 검사, 반복 움직임에 대한 내구성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해 제품의 기능 및 안전에 관련된 신뢰성을 확보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 시 이를 반영하고 있다. 엄재윤 대표이사는 “쓰면 쓸수록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TPC의 경쟁력”이라며 더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사가 있어 국산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TPC의 기술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솔레노이드밸브의 경우, 동사의 구동부품을 적용한 생산 자동화시스템을 실현, 안정된 시스템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동사의 노력은 고객의 믿음으로 이어지며 그들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는 비결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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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 공압과 전동을 아우르는 기술력이 돋보여…


TPC의 기술력은 리니어 모션 분야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동사가 취급하는 직교로봇, 전동실린더, 리니어모터, 리니어스테이지, 서보모터, LM시스템 등은 정밀한 공정이 필요한 산업에 적용, 공장자동화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고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사는 관련 신제품도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직교로봇 ‘QRP 시리즈’는 기존 벨트 타입과는 달리 랙피니언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이는 벨트의 처짐 및 변형을 없애 최고의 반복정밀도를 실현했다. 감속기 등 별도의 부품이 필요 없어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QRP 시리즈는 반도체, LCD, 솔라셀 산업에서의 물류 이송장비, 전자부품 및 제조장치, 소형 검사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엄재윤 대표이사는 “공압과 전동을 아우르는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TPC가 자동화 시장에서 건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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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시장 선점 기회 잡을 것!


제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3D프린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TPC는 올해 이 아이템을 신규 산업으로 정하고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 3월, 두 브랜드의 3D프린터를 선보였다. 하나는 전 세계 3D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3D 시스템즈(3D Systems)사의 제품이고, 또 하나는 TPC의 자체브랜드 제품인 ‘파인봇’이다. 이 두 제품을 동시에 출시한 이유에 대해 엄 대표이사는 “고급형과 보급형을 모두 공급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게 하기 위해서”라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3D프린터 시장의 빠른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TPC는 보급형 3D프린터인 파인봇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 자체 보유기술인 리니어모터, 직교로봇 등 연관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형태의 3D프린터를 개발할 계획으로, 국내에서 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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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솔루션 기업 TPC, 솔루션의 혁신을 일으키다


최근 3D프린터의 대리점 선정을 끝마친 TPC는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공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오프라인 외에도 온라인 네트워크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해 동사의 경영노하우인 토털솔루션을 3D프린터 사업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3D프린터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온라인 사이트(www.3dhub.co.kr)를 구축하는 중”이라는 엄재윤 대표이사는 “3D프린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설계 라이브러리,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오픈하여 고객들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TPC는 현재 리니어 모션 제품의 생산 능력 증대와 3D 프린터의 제조라인 확대를 위해 인천 오류동 물류단지내 소유 부지에 연면적 1,880평 규모의 신규 공장을 짓고 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현지법인 운영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도 꾸준히 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신규 사업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엄재윤 대표이사는 3D프린터를 이을 TPC의 차기 사업에 대해서는 ‘소프트웨어’라고 전하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문제 해결, 그리고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종합솔루션의 완전체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솔루션의 혁신을 일으키는 종합솔루션 기업 TPC메카트로닉스. 세계 최고를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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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TPC메카트로닉스 www.tpcpag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PC Mechatronics, 국내 3D프린터 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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