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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센서, 측정 시스템, 레이저 마킹기, 마이크로스코프, 비전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키엔스코리아(주)(이하 키엔스코리아)는 전 세계 센서 및 측정기 전문 메이커인 일본의 KEYENCE CORPORATION과 1993년 한일합작 법인으로 설립됐다.





 
동사의 최첨단 측정 시스템은 자동화가 필요한 제조공정과 측정을 위한 검사 및 연구 개발 용도로 사용됨으로써 전 산업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제품을 통해 설계 및 연구개발 단계를 비롯하여 생산라인 및 제조공정 등 비즈니스 부문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동사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광범위한 범위를 한 번의 측정으로 단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는 비접촉 고정도 프로파일 측정용 매크로스코프 VR-300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용자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지 않고, 광시야 범위를 원 숏으로 고정도 3D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더불어 손쉬운 3D 해석부터 리포트까지 제공해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엔스코리아는 우수한 기술력뿐 아니라 APPLICATION CONSULTING 영업이라는 독특한 경쟁력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 이는 단순한 제품판매로만 이뤄지는 영업이 아닌, 고도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산현장에 직접 참여해 피드백하는 세일즈 엔지니어를 뜻한다.



키엔스코리아의 관계자는 “모든 제조 산업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키엔스코리아(주)  www.keyenc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센서 및 측정기 전문 메이커 키엔스코리아(주), 매크로스코프 시리즈 선보여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