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동국대학교 RIS사업단

 

 

 

언론정보대학원 인쇄화상전공 동문회

주최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조합이사장 초청강연

 

지난 23일(금) 오후6시 동국대학교 RIS사업단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인쇄·화상전공 동문회(회장 김성욱) 주최 ‘2015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가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원흥관 3층 i-space에서 개최됐다. 

취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30여명의 동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의수 RIS사업단장 인사말을 통해 “2004년 열악한 환경 속에 탄생한 동대학 산업대학원 인쇄화상 전공과 개설이 벌써 11년째를 맞이하여 졸업생 100여명의 공학석사를 배출해 감개무량하다며 지금까지 성과는 학과 개설과 함께 헌신적인 노력과 강의에 열정을 쏟는 신구대학교 오성상교수의 공이 크다“고 소개하며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격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조합이사장의 ‘대한민국 인쇄산업의 이해’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다.

 

김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2010~2014년 대한인쇄문화협회 40대 회장을 거쳐 지난 2월25일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25대 이사장으로 취임, 누구보다도 단체를 이끌어온 경험을 통해 앞으로 우리의 인쇄산업이 가야할 방향과 그리고 인쇄들이 할 일이 뭔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다“면서 ”현재 직면해 있는 우리의 인쇄산업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6년 8월중에 개최되는 세계인쇄인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입지를 세계에 널리 알려 실질적인 우리의 인쇄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사장 취임 후 발생된 갈등의 소지들을 불식시키고 업계가 안고 있는 큰일들을 찾아 하나하나 해결하는 힘쓰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중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하여 ‘직심브랜드’ 공동사업 확장과 장애인들에게 제공되는 인쇄인들의 먹거리를 찾는 문제와 더불어 유니클로, 이케아 등 다국적기업의 국내진출을 통한 인쇄물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실들을 정부에 적극건의,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끝으로 김성욱 동문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이어 앞으로 더욱더 산학협력이 활성화되고 인쇄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