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사출 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솔루션 제공

HNP인터프라(주)(이하 HNP인터프라)는 2001년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제습건조 및 자동화시스템, 친환경 냉각시스템, 온도조절기 및 칠러, 분쇄기 및 리사이클링 등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시스템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동사는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등 유럽의 최첨단 설비 및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NP인터프라의 황선준 대표이사는 “유럽 제품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레퍼런스가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며 “이러한 신뢰성 높은 제품과 오랜 시간 경험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의 생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정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HNP인터프라(주) 황선준 대표이사


Moisture Meter로 똑똑해진 Moretto 제습건조기

HNP인터프라가 취급하는 제품들 중에서 특히 이탈리아 Moretto SpA사의 제습건조기는 동사의 효자 아이템으로, 에너지 효율 부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습건조기의 기술적 핵심은 바로 ‘OTX’라는 호퍼의 구조에 있다. 이에 대해 황선준 대표이사는 “호퍼 디자인에 따라 원료가 미건조 또는 과건조가 될 수 있다”며 “하지만 OTX는 다른 호퍼와는 달리 특수한 구조로 되어 있어 원료의 정확한 선입선출이 가능해 균일한 건조로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세계특허로도 등록되어 있는 기술로, 현존하는 제습건조기 중에서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Moretto SpA사의 기술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실시간으로 원료 건조 수분 함유량을 표시하는 장치인 ‘Moisture Meter’를 개발해 OTX에 적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초기 수분값 측정 및 건조 수분 등을 관리할 수 있어 원료 건조에 대한 확실한 제어가 가능해졌다. “Moisture Meter는 15ppm까지 수분을 측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분 측정도 가능하다”는 황 대표이사는 “완벽한 건조 공정 관리로 원재료 품질 보증을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eat & Cool 시스템 ‘ATT’, 에너지 절감 및 고품질화 실현

최근 HNP인터프라는 새로운 제품들을 추가시키며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일 Single사의 ATT(Alternating Temperature Technology) 시스템은 동사가 올해 집중 공략할 아이템으로서 2015년 국내 출시 이후, 벌써부터 업계 반응이 뜨겁다. 황선준 대표이사는 “56년의 역사를 지닌 금형온도조절기 개발 전문기업 Single사가 만든 ATT는 가열 및 냉각 시스템의 혼합형 제품으로, 사출성형 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고품질을 유지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부각된다”고 강조했다.
그의 언급처럼 ATT는 사출성형 공정에서 금형의 가열과 냉각을 위해 물이나 오일을 제어하는 시스템(물은 최대 200℃, 오일은 최대 300℃까지)으로, 쉽게 말하면 사출성형 전에는 금형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켜 원재료의 흐름을 좋게 하고, 사출성형 후에는 가열되지 않은 냉각수를 금형 냉각 회로에 순환시켜 보다 빠른 냉각이 가능하도록 한다.
“현재 스팀시스템이라고 해서 이러한 Heat & Cool 기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 에너지 소비를 일으키고 사출기에 불안정한 요소를 초래할 수 있다”는 황선준 대표이사는 “ATT는 시스템이 간단하고 에너지 소비도 적어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스팀시스템에서 이 장비로 바꾸는 추세”라며 “우리나라도 갈수록 제품의 고품질화를 추구하면서 원가절감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에 ATT가 충분히 시장성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빠른 납기와 A/S로 고객 만족 높이다!

HNP인터프라는 시스템 설계 협의부터 제품 설치 및 사후관리까지 직접 책임지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황선준 대표이사는 “단순하게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제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유럽 장비들이 신뢰성이 높고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A/S는 많지 않지만, A/S가 있으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사는 인천 남동공단에 별도의 창고를 두어 재고품은 물론, 스페어 파트에 대한 재고도 상시 준비해 빠른 납기와 사후관리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최근 성과에 대한 물음에 “자동차 글로벌 기업이 멕시코, 체코, 슬로바키아, 중국, 인도 등 해외에 대한 시설을 늘리면서 예년과 같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에 대한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황 대표이사는 “2010년에 중국 강소성 소주에 설립한 현지 법인인 HNP 무역 유한공사도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10~15%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HNP인터프라(주) www.gohn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시스템 기업 HNP인터프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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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프티지 정승훈 대표이사


(주)플라잉타이거에서 (주)에프티지로 상호 변경

2002년에 설립된 (주)에프티지(이하 에프티지)는 분진제거장치, 제습건조기, 호퍼드라이어, 금형온도조절기, 급온·급냉 및 냉각기 시스템, 믹서, 리사이클링 시스템 및 분쇄기, 계량기 및 원재료 탱크,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 등 플라스틱 성형의 합리화설비 공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주)플라잉타이거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동사는 2015년 1월 1일에 지금의 에프티지로 상호를 변경했다. 상호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에프티지의 정승훈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간단하게 불릴 수 있도록 기존 상호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메이커 ‘플라잉타이거’는 대만 내에서 제품 점유율이 60%에 육박할 만큼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다. 에프티지는 이 회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핵심부품을 수입해 국내에서 장비를 조립하고 합리화설비 시스템을 구축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체형 제습건조기


제어 시스템 기술력이 강점!

에프티지는 플라스틱 성형 공정의 전체적인 흐름을 제어하는 시스템 구축 능력이 강점으로, 플라스틱 업계에서 경쟁력이 높다.
“경인지사에서는 주로 하드웨어 장비를 제작하고 있고, 대구 본사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통해 모든 장비의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 구축을 주력으로 한다”는 정승훈 대표이사는 “따라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대응력이 빠르고, 사후관리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동사는 국내 최초로 광학용 도광판 재생재 리사이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동차 및 전자 업계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이러한 에프티지의 기술력은 대기업 및 1차 협력업체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으로, 지금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좋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제습 UNIT-HONEY COMB식

금형온도조절기


(주)에프티지가 자체 개발한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

합리화설비 전문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에프티지는 자체적인 아이템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허 및 실용신안으로 등록되어 있는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은 동사가 2005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실현했다.
정승훈 대표이사는 “초창기에는 도광판 백라이트 사출공정에서 탄화나 황변 등의 불량 요소를 없애기 위한 분진제거용으로 개발했다. 이후 진공도를 높이고 제품을 개선하면서 가스빼기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킨 것”이라며 “스크류 내부의 가스빼기를 극대화한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은 건조와 스크류 가스빼기를 동시에 실행하며 사이클 타임을 15% 정도 단축하고 생산성을 20% 향상시킨다”라고 제품의 장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은 기존에 투명렌즈의 휘도를 높이는데 일등공신이었다”며 “이제는 범용화해서 일반 분야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사는 기존 -1기압의 진공도를 -3기압까지 높여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의 효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주)에프티지 기대

에프티지는 중국(상해, 광저우), 베트남(하노이), 인도 등에 지사를 구축하여 해외에 나가있는 국내 기업들의 A/S를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에프티지는 올해 돌파구를 마련해 안정적인 흐름을 찾도록 노력할 뜻을 밝혔다. 정승훈 대표이사는 “휴대폰 분야의 매출이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에 타격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3D 영사기(VR) 분야에 대한 생산라인이 본격화되고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좋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보이고 있어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에프티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희망찬 포부를 전했다.


급온 급냉 및 냉각기 시스템


(주)에프티지 www.flying-tig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 합리화설비 공급에 주력하는 (주)에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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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성형기 개발에 오직 한길을 걸어온 (주)동신유압에서 느껴지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내공’이 아닐까 싶다. 산전수전 속에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내공으로 기초기술 강화 및 컨트롤러 국산화 등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일을 해낸 동사가 이제는 완벽한 준비를 끝내고 해외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최근에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눈부신 변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본지는 김병구 대표이사를 만나 (주)동신유압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주)동신유압, 새로운 반세기 향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

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의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 작년 신규 CI를 선포함과 동시에 성능, 색상, 디자인 등이 모두 바뀐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던 동사가 올해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더욱 규모 있는 사업계획을 세우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당사는 ‘특별함이 곧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동신유압의 김병구 대표이사는 “창원 신공장은 동신유압의 특별함이 더욱 돋보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공장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동신유압의 신공장은 44,000㎡ 부지 규모로, 사무동 1,500평, 공장동 5,000평의 공간을 갖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예술 작품처럼 창원 공장의 겉모습은 색다른 디자인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경관으로 기계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공장 내부는 우수한 채광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북카페(1층), 헬스장(2층) 등 편의시설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병구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즐길거리, 놀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신공장은 사출 교육동 및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사출성형기 교육은 물론, 직접 제품 테스트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창원 신공장 내부 전경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주)동신유압, 부품 하나도 명품처럼!

“업계의 진정한 리더는 외산 제품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이 먼저 찾도록 하는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최근 동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동신유압만의 사출성형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사출성형기용 컨트롤러를 국산화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동신유압의 컨트롤러가 기존 컨트롤러와 다른 점은 운영체제가 리눅스 기반이라는 점으로, 이로 인해 높은 보안성, 빠른 속도 등이 장점이다. 또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여 사출성형기에 가장 최적화된 기능을 접목할 수 있으며, 오류가 생길 경우 빠른 A/S가 가능한 점도 국산 컨트롤러가 지닌 최고 경쟁력 중의 하나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컨트롤러 개발 인력만 8명으로, 지금까지 4년 정도 걸렸다. 향후 5~10년 계획을 잡고 완전한 국산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신유압의 국산화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스크류 등도 자체적으로 제작함으로써 더욱 진보된 사출성형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스크류의 경우, 이미 설계·제작 인재들을 구성했고, 창원 신공장에는 최신식 스크류 가공 장비를 구축함으로써 기존에 오래 걸렸던 가공 시간을 대폭 줄여 생산 효율성도 높였다.
하지만 동신유압의 이 같은 행보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산화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김병구 대표이사는 “기초기술이 없으면 결국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도태되고 만다. 현재 중국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우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우리는 한국 특유의 장점을 살려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우리 갈 길을 가는 것”이라며 “동신유압은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출성형기 업계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L10


(주)동신유압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다

동신유압만의 기술력은 최근 개발된 사출성형기에 모두 녹아있다. 그중에서도 전동식 사출성형기 ‘GB Series’는 에너지 절감 및 환경 친화적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최근 동사의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 사출성형기는 최첨단 3D 모델링 및 유한요소 해석을 통한 최적화 설계를 통해 높은 안정성 구조를 실현했고, 사출의 정밀 제어가 가능하며, 더불어 우수한 재현성을 확보했다.
“중국과 독일 전시에서 선보일 GB Series는 IML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사이클 타임이 3초대로 현존하는 전동식 사출성형기 중에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이는 기계, 금형, 제어 이 모든 기술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고객들이 독일이나 일본 기계들을 사용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재현성이 좋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사출성형기는 고재현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사의 사출성형기는 자체 컨트롤러를 통해 파라미터 설정, 불량품 관리, 데이터 관리 등 작업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으로 작업효율을 높였고, 컨트롤러부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이러한 GB Series는 ‘2015 우수디자인(GD)’에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


GB300


중국과 독일에서 만나는 세계 속의 (주)동신유압

기술력을 키우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기초와 내실을 닦아온 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는 “이제는 모두가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지혜로 동신유압의 새로운 길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입(口)이 하나(一)로 뭉쳐야 ‘합(合)’이 되는 것처럼 직원들과 ‘함께’ 하나의 목소리로 같은 목표점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동신유압은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전동식 사출성형기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면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이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며, 작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금속사출기처럼 새로운 시장을 위한 특별한 제품 개발도 계획 중이다.
또한 동신유압은 올해 해외 마케팅에 주력한다. 4월에 개최되는 Chinaplas 2016(부스번호 A11)과 10월에 개최되는 독일 K 2016(부스번호 12A06) 전시회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보다는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오래 생존하려면 해외로 나가야 한다. 이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전 세계에 동신유압의 사출성형기를 홍보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올해 계획을 전했다.
국내 사출성형기 역사와 함께하며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동신유압. 2016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DS 브랜드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주)동신유압 http://dongshin.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을 대표하는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 (주)동신유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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