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Q, 귀사에 대한 소개.

A. 반도F.A는 산업현장 설비자동화 제어분야의 각종 전기·전력 및 무선 제어장치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서 특히 각종 크레인 제어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Q. 어떠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나.

A. 특히 산업생산 현장의 각종 크레인제어 시스템과 크레인 과부화 방호장치, 크레인 주행 및 횡행 소프트 스타트 제어장치, 크레인 무선 리모콘 제어시스템, 크레인 및 호이스트 브레이크 시스템, 크레인의 속도제어용 인버터, 크레인 충돌 방지장치 및 산업용 모터기동 제어장치(소프트 스타트) 최대 500kw 이하, 각종 산업자동화 제어시스템과 전장품 등을 제조·판매·설치한다. 지난 2008년부터는 선박용 CO2 용접기와 특수용접 제어장치의 제어 부분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Q. 향후 비젼은.

A. 반도F.A는 21세기의 전력제어 시스템과 각종 모터제어 장치류의 개발 및 생산기술에 최고가 된다는 비전을 가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09년 부설기업연구소를 개설, 사람과 기술개발 등의 인프라를 확고히 구축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향후로도 그럴 것이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대치해 제품의 국제화와 혁신적인 연구개발에 최고의 기술력으로 21세기 전력·전자 및 산업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소비자와 함께 할 것이다.

반도F.A http://bandofa.co.kr

1995년에 설립된 (주)한국토네어는 압축공기 청정화를 위한 항균필터, 고효율 에어필터, 호환용 고효율 엘레멘트, 워터세퍼레이터, 진공필터, 고압용 필터, 멤브레인 드라이어, 미니 초청정 콤팩트형 흡착식 드라이어, 오토드레인 밸브 등 자동화 라인의 메인 장비에서부터 말단까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필터를 국내에 공급하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토털 에어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하여 레이저파티클카운터, 오일미스트측정장치 및 노점계와 같은 압축공기기 품질 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동사는 올해 새로운 제품의 보강과 함께 더욱 공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본지에서 담아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한국토네어 김철수 대표이사

고객맞춤 솔루션으로 청정화 필터 업계를 대표하다

20여 년 동안 필터 공급 업체로 한 우물을 파며 인지도를 높인 (주)한국토네어(이하 한국토네어)가 이제는 명실공히 압축공기 청정화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사는 남양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한국야쿠르트, CJ제일제당, 농심, 동원 F&B, 해태음료, CH음료 외 수 많은 국내 내로라하는 식품제조 관련 회사 및 현대약품 등 제약회사에 항균필터를 독점·공급하는 것은 물론, 화장품 제조회사와 더 나아가 삼성, LG전자 등 반도체 관련 일차 벤더 및 현대/기아자동차 관련 부품 제조업체까지 모든 산업 자동화 공정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압축공기의 청정화를 위한 필터 및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이처럼 한국토네어가 다양한 산업에서 높은 인지도와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제품공급에만 머무르기 보다는 철저하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높였기 때문이다.
한국토네어 김철수 대표이사는 “고객의 설비를 진단한 후 에어클리닝 시스템의 기계적 문제점을 찾아내고, 더불어 압축공기의 청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함으로써 우리 제품의 필요성을 인식시킨다. 그리고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이 한국토네어를 끝까지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고객 중심의 영업 관리를 해온 것이 지금의 성장의 열쇠가 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위생 및 환경 관련 규제로 탄력 받은 (주)한국토네어

컴프레서 압축공기는 포장, 충전, 원자재 이송, 컨테이너 및 컨베이어 세정 및 건조, 교반, 기계의 컨트롤 및 작동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산업체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제품 용도에 맞게 적절한 등급의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업체는 의외로 많지 않다.
하지만 압축공기가 청정화 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문제점은 실로 크다. 예를 들어 압축공기에 이물질이나 미세먼지가 많으면 제품의 불량이 생길 수 있고, 급기야는 기계의 고장으로 이어져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또한 식품 공정에서는 압축공기에 포함되어 있는 오일미스트, 곰팡이에 의해 식품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압축공기의 청정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식품가공 시 압축공기는 동력원으로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나 그 청정도의 문제로 식품이 오염될 수 있다”는 김철수 대표이사는 “더불어 HACCP의 강화로 인해 위생관리가 더욱 철저해지고 있기 때문에 항균필터와 같은 청정화 필터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며 한국토네어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토네어의 주력제품 소개

- 3in1 멀티드라이 필터, 인체에 무해한 Silver계 항균제 사용
한국토네어가 공급하는 필터는 HACCP에 대응하여 압축공기에 함유된 세균 및 기타 곰팡이류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항균제가 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항균필터이다.
특히 ‘3in1 멀티드라이필터’는 균 증식을 1/10,000에서 1/100,000까지 줄여주는 탁월한 효과를 지닌 Silver계 항균제를 사용한 필터로서, 3개의 서로 다른 소재의 필터 엘레멘트를 동일한 몸체에 배치하여 단계적으로 여과될 수 있는 구조이고 Outlet 파이프 설치로 수명도 길며, 0.01㎛ 이상의 미립자, 오일미스트를 99.99%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필터 표면에 생긴 곰팡이 및 세균에 대한 항균효과는 물론, 일본식품분석센터와 실제 식품메이커와의 공동실험에 의해 0-157을 비롯한 유해 대장균과 MRSA(메치시린 내성 포도구균)를 대표하는 황색 포도상구균에도 우수한 항균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1997년 일본플랜트메인터넌스협회로부터 PM우수상실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김 대표이사는 설명했다.

- 오일프리 압축공기를 실현하기 위한 고효율 필터류
압축공기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영국, 독일, 미국에서 고가로 수입된 필터를 사용해 왔지만, 고가격, 납기지연 등 원활한 제품공급이 어려운 것을 감안한 한국토네어는 2001년부터 파티클 0.01㎛, 오일미스트 0.001㎎/㎥ 제거 효율을 지닌 파티클/오일제거필터 진공필터, 고압필터 및 교환용 엘레멘트를 Stock으로 준비하여 저렴하고 짧은 납기를 지켜오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필터에 호환·사용할 수 있는 필터 엘레멘트도 공급하고 있다.

- 초청정 멤브레인 드라이어 및 콤팩트형 미니 흡착식 드라이어
전체적으로 초건조한 압축공기 품질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집중식 드라이어 장치를 위해 거액을 투자할 필요 없이 압축공기의 품질이 요구되는 포인트에 멤브레인 드라이어 또는 미니 흡착식 드라이어를 설치하여 압축공기 품질 요구조건에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멤브레인 드라이어와 콤팩트형 미니 흡착식 드라이어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포인트에서 초건조하고 청정한 압축공기의 품질을 제공한다. 흡착식 드라이어 전후에 프리필터 및 애프터필터가 콤팩트하게 설치되어 있다. ISO 8673-1 Class 1-2-1에 적합한 제품이다.

- 오토드레인밸브 및 워터 세퍼레이터
컴프레서, 에어탱크, 에어필터 등에서 응축수를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트랩인 ‘TONAIR 오토드레인밸브’는 AD-24, AD-34 2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축수 배출구가 커서 쌓인 이물질로 인하여 쉽게 막히지 않으며, 전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관용 응축수 세퍼레이터로서 말단 장비에 응축수를 제거한 압축공기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한국토네어는 ‘세퍼레이션 필터 AF-104B’를 추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응축수는 물론 이물질 제거로 깨끗한 공기를 생산해낸다. “배관에서 발생된 응축수를 원심분리 및 충돌분리 방식으로 완벽하게 분리하여 자동 배출시키고 5㎛ 이상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후단 정밀필터를 보호함으로써 수명을 연장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김 대표이사는 설명했다.

항균필터

고효율필터

고효율엘레멘트

초청정멤브레인드라이어

미니흡착식드라이어

오토드레인밸브

토털 에어 클리닝 시스템 통해 필터 대표기업 굳건히!

일본 및 독일 기술이 녹아있는 한국토네어 제품들의 품질력 만큼이나 고객들이 동사를 인정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압축공기 청정화를 위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는 점이다. 김철수 대표이사는 “컴프레서부터 라인 말단의 장비까지의 압축공기 청정화, 즉 토털 클린 에어를 목표로 하는 ‘토털 에어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동사는 이물질 측정 장비인 레이저파티클카운터 및 오일미스트 측정장치로 고객 회사의 압축공기 오염도를 먼저 측정하여 점검보고서와 제안서를 발급, 정확한 오염도 측정을 통해 업체에 필터의 설치와 교체 이유를 분명히 제시하고 가장 적절한 시기에 필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그리고 자동화라인의 응축수·이물질·오일미스트 문제로 인한 기계고장, 제품 불량 등의 문제를 사전 점검하여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필터를 설치함으로써 문제 해결은 물론, 정기적인 측정을 통해 사후관리를 해주고 있다.
이러한 한국토네어의 토털 솔루션은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고 있으며, 그들의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좋은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는 비결이 되고 있다.

압축공기 청정화에 세 찬 바람몰이

고품질 및 위생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한국토네어는 앞으로 새로운 제품의 보강과 함께 더욱 공격적인 마켓 활동을 펼쳐 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반도체, 전자 등 정밀 업종의 산업체 및 식품, 제약 관련 업체 등 산업체 전반에 걸쳐 압축공기 청정화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김철수 대표이사는 “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현재 초청정화를 위한 스테인레스 하우징 필터(제균, 멸균 필터) 및 콤팩트형인 초청정 미니 흡착식 드라이어도 준비하는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구비하는 한편, 재고를 통해 빠른 공급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규모 있는 사업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엔드유저뿐만 아니라 컴프레서 대리점들에게도 한국토네어 제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드 홍보에 주력하겠다.”며 올해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압축공기 청정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한국토네어!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Sus Filter(고효율)

(주)한국토네어 www.tonair.co.kr

Q. 최근 병렬링크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식품, 화장품, 제약품의 이른바 3품 산업에서 병렬링크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3품 산업에서 FMS(Flexible Manu- facturing System)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봇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이 평가하게 된 것이다.
최근 이 산업들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여건이 성숙되면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따라서 다품종 변량 생산을 위해 전용기보다는 생산라인의 플렉시블(Flexible)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Q. 최근 개발한 병렬링크로봇의 종류와, 주 타깃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은.
A. NT리서치가 개발한 병렬링크로봇은 크게 중형과 소형,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중형은 픽 앤 플레이스용으로, 1차 포장된 대상물을 박스에 넣는 2차 포장 공정에 주로 적용할 계획이며, 소형 병렬링크 로봇은 검사(Inspection) 작업을 위한 용도로 개발했다.

Q. 이 병렬링크로봇의 특징은.
A. 우선 안정적인 기구 설계로 움직임이 빠르고 정확하다. 그리고 스마트 비전을 적용하여 가격경쟁력을 높였으며, 로봇 제어기는 일본 DENSO와 협력하여 신규 개발하여 안정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어가 가능하다.

Q. 자사 개발 대신에 DENSO 제어기를 채택한 이유가 있나.
A. 3품 산업의 고객 대부분은 로봇기술에 익숙하지 않고 유지보수 인력도 부족하다. 따라서 병렬링크로봇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최대의 도전 과제였다. 그래서 모션제어는 DENSO 제어기를 사용하고 비전, 컨베이어 제어, 응용 등은 NT리서치에서 개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DENSO 제어기는 이미 수직다관절 로봇, 수평다관절 로봇 등에서 높은 안정성과 사용 편리성이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제품이다. 모션 제어 성능은 물론 주변기기와의 접속성이 좋고 로봇 티칭 시간이 짧아서 현장 설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당분간은 모션제어에 있어서는 DENSO 제어기를 채택하고 NT리서치는 통합제어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Q. 2007년 병렬링크로봇의 기술 특허 해제 이후, 이 분야에 뛰어든 후발주자들 중에는 아직도 고전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다른 형태의 로봇에 비해 병렬링크로봇은 상용화 역사가 짧기 때문에 아직 비즈니스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수직다관절 로봇의 경우, 로봇 메이커가 제품을 판매하면 SI 회사들이 엔드유저의 구미에 맞는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병렬링크로봇 산업에서는 이러한 비즈니스 생태계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병렬링크로봇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들이 고객이 원하는 최종 단계의 제품과 서비스를 모두 제공해야하는데, 현재로서는 기술력이나 서비스 인력 모두 역부족이지 않나 싶다. 

Q. 국내 병렬링크로봇 기업들의 승산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A. 한국은 수직다관절이나 SCARA 로봇 시장에서 일본, EU, 미국에 크게 뒤쳐져 있다. 어쩌면, 병렬링크로봇은 한국이 후발주자로서 제조업용 로봇 선진국을 따라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분야일 수 있다. 그리고 병렬링크로봇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스템의 사용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로봇들 간의 작업분배나 포장기계, 컨베이어 같은 주변기기와의 인터페이스를 고려해야 하는 등, 로봇 자체의 성능 이외에도 토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안해줄 수 있어야 한다. 덧붙이자면, 개발 초기부터 한국 시장 외에도 중국 등 신흥 시장도 겨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품 시장은 중국이 한국보다 수십 배의 규모이기 때문이다.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국제적인 사양을 만족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할 것이다.

Q. 병렬링크로봇의 시장성은 어떠한가.
A. 3품 산업은 경기 변동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의 식품, 화장품, 제약품 관련 기업들이 점점 글로벌화되면 병렬링크로봇에 대한 관심이나 시장은 덩달아서 커질 것이라고 본다. 해외를 보더라도 지난 수년 동안 일본 식품공업전(FOOMA)을 참관해보면 식품 제조 공정에 로봇이 점점 보급되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 외에 3품 산업이 로봇의 새로운 시장이 될 것이다. 병렬링크로봇은 3품 산업에 로봇이 보급되는데 견인차가 될 것이다.

Q. 병렬링크로봇과 관련해 NT리서치의 계획은.
A. 병렬링크로봇의 시장 안착을 위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7월부터 타깃 유저를 선정하여 제품 시연을 하고 특화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DENSO와 협력하여 해외 네트워킹과 시장 개척도 병행할 것이다.

(주)NT리서치 www.ntresearch.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