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D&K(이하 디엔케이)는 자동용접면 전문업체로서 세계 50여 개국의 유명 용접기 메이커에 공급하는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KCs)과 미국(Ansi), 캐나다(CSA), 호주/뉴질랜드(AS/NZS), 유럽(CE), 독일 (DIN Plus, GS) 등 세계 각국 인증을 받은 제품인 동사의 자동용접면은 보호렌즈와 배터리 교체 방법이 쉽고 편리해 작업자의 안전과 더불어 편의까지 높였다. 특히 인체공학적 헤어맨드의 설게는 편안한 착용감과 용접 작업 시 투명하고 선명한 시야를 자랑한다.







디엔케이가 공급하는 자동용접면의 종류에는 200F, 300V, 마그마1(Magma1), 마그마2(Magma2), 필탑(Feeltop)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전문용접사를 위한 필탑시리즈와 알곤(Tig)용접 전문인 마그마2를 공급하고 있다.





디엔케이의 관계자는 “후발주자인 만큼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품질과 더불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D&K(디엔케이)  www.dk1611.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용접면이 고민이라고!? 디엔케이에게 맞겨라!
Posted by NO1여기에



고품질, 저비용, 친환경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주)아이로보(i-ROBO, 이하 아이로보)가 주력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소형 액추에이터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선보이며 동종업계를 다시 한 번 술렁이게 했다.





아이로보의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내부 순환형 너트 적용으로 저소음 실현하고 반복 위치정밀도가 ±5㎛ 이내의 고정밀을 자랑할 뿐 아니라, 상·하 양방향에서 조합이 가능해 다양한 모터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또한 2~4축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더 다양한 산업에서의 어플리케이션을 기대하고 있는 동사의 스마트 액츄에이터는 반도체, LCD, 휴대폰 생산 공정의 투입, 조립, 검사, 포장 설비뿐 만 아니라, 교육용 설비 기자재, 전시 디스플레이 장치, 의료기, 3D 영상 촬영용 카메라 모듈 등 다양한 형태로 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동사가 보급형 시장을 타깃으로 새롭게 개발한 EBA(Economic Belt Actuator) 45와 SEBA(Economic Belt Actuator) 45 시리즈는 단순 이송, 로딩/언로딩 등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아 단순 자동화에 적합한 모델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저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고객사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처럼 다각적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동사는 현재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 그리고 빠른 납기를 바탕으로 주력시장을 점차 넓혀 가면서, 해외시장 개척도 준비하고 있어 그 행보가 기대된다.






아이로보의 관계자는 “‘완전한 것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혁신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아이로보 www.i-rob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소형 액추에이터 시장을 주도하는 아이로보
Posted by NO1여기에

케이블체인 선도기업, 국제케이블체인

[DAMEX 2015] 다양한 타입의 명품 케이블 체인 선보여

 

SAM_4845.JPG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국제케이블체인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6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했다.

 

명품 케이블체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동사는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블 체인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SAM_4846.JPG

 

▲ Clean Room의  KJSC Type ▲ 플라스틱 밀폐형의 KJS Type ▲ 플라스틱 간편조작형의 KJS Type ▲ 플라스틱 개폐형 KJP Type 등 20여 개의 다양한 타입의 케이블 체인을 전시하며 케이블체인 선도기업으로서의 굳건한 위용을 자랑했다.

 

국제케이블체인 관계자는 "한층 더 발전된 전문기술을 갖춰 고객사의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제품과 함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SAM_4847.JPG

 

한편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지난 25일(수)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시너지 효과를 위해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 전시회를 통합해 여는 올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는 349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SAM_4848.JPG

 

16회째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일본 독일 등 세계적 기업과 지역 중견기업인 삼익THK, 한국OSG, 대구하이텍 등이 참가했다. 지난달 대구시와 투자 협약한 독일의 로봇그룹인 쿠카(KUKA)는 지역 중소기업과 산업용 및 의료로봇 개발 방안을 협의하며, 영진전문대는 일본 후쿠오카(福岡)지역 10개 회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교류회를 연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기계와 전기전자, 금속소재, 항공부품 등의 신제품을 전시한다.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 국산화를 위한 전시회와 설명회가 열린다. 또 기술 동향을 살피는 3차원(3D) 프린터 세미나도 열린다.

 

SAM_4844.JPG

 

제4회 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과 의료 수중 소방 군사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선보인다.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인 일본 야스카와전기의 자회사인 한국야스카와전기도 참여한다. 세계 로봇 시장 흐름을 보여주는 포럼을 연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로봇 관련 국내·외 로봇분야 석학 8명이 강연하는 국제로봇전문가포럼, 로봇경진대회인 대구로봇페스티벌, 대경대 드론학과와 헬셀의 드론비행시범과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국제케이블체인 www.cablechai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블체인 선도기업, 국제케이블체인
Posted by NO1여기에




다양한 시편절단기와 시편연마기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선보이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 (주)나노텍은 시편처리장치 및 재료물성시험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동사는 최근 시편절단기 NA-C5000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편처리장치 분야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우수한 절단력과 내구성을 갖춘 이제품은 가로(X축)260mm / 세로(Y축)120mm / 높이(Z축)80mm의 절편 시편사이즈를 갖추며 모터고정과 바이스 이동형이다.





또한 동사는 몰딩된 시료의 표면을 금속현미경 및 경도시험을 하기 전, 표면을 연마하기 위해 사용되는 폴리싱머신기  NA-P2001도 제공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술력을 제품으로 발현하고 있는 동사는 올해 KOBETO’로 상표를 등록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브라질, 미국, 그리고 우즈베키스탄까지 수출한 동사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나노텍 www.nnte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시편처리장치 및 재료물성시험기기 전문 제조기업 (주)나노텍
Posted by NO1여기에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다

 

스페셜01메인01.jpg

 

대한민국 에너지제품이 총 집합한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17(화)부터 20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전시회와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전 에너지산업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뜨거운 에너지 축제의 장’을 마련됐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뜨거운 에너지 축제의 장,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17(화)부터 20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기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 등 최신 에너지트렌드를 총망라한 에너지종합전시회로서, 197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5회를 맞는 에너지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관, LED금융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정부가 선포하고 주도해 온 에너지신산업 특별관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기업들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 밝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관을 구성해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먼저 태양광 발전의 인프라 구축과 국내 최고의 태양광사업 전문 조직을 보유한 탑솔라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태양광 구조물을 선보였다. 특히 탑솔라는 계절별 설치각도를 달리한 경사가변형 구조물을 직접 설치함으로써 그 동안 쌓아온 시공기술과 노하우를 확인시켰다.
더불어 헵시바주식회사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헵시바주식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최고효율의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를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주택용에서 상업용 발전까지 설계, 제조,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동사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가로등, 보행자조명등, LED신호등 등 도시 시설물 제작 및 개발업체인 도로앤도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도로앤도시 송봉철 이사는 “전력자동화솔루션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온 도로앤도시는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 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태양광 산업 발전에 발맞춘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jpg

▲ 신재생에너지관

 

지자체관, 에너지대전을 통해 각 지역의 태양광 응용제품 활성화 도모

▲전라북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지자체관도 단연 돋보였다. 각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에너지 제품이 총 출동해 참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경상남도를 대표해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강남쏠라는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한 태양광 주택사업을 선보였다.
“일반 가정주택에 햇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구성원(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을 설치해 잉여전력은 한국전력(이하 한전)에 송전했다가 야간이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한전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시스템”이라며 태양광주택을 소개한 강남쏠라 관계자는 “태양광 시스템으로 발전된 전력은 주택전기에 사용되고, 남는 전기는 한전으로 역전송될 뿐만 아니라 역전송 시에 한전 계량기를 거꾸로 돌림으로써 전기료를 약 80~90% 절약할 수 있다”며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충청남도 협력관에는 솔레이텍이 해수욕장 무선방송부이 시스템을 출품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동사가 선보인 이 시스템은 해수욕장의 입·수객들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해상부이 방송시스템이다. 솔레이텍 관계자는 “기존의 육상에 설치된 방송장비로는 입·수객들에게 경고방송을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해상 무선 부이방송 시스템은 휴대용 송·수신기를 이용하여 해수욕장내 장소와 거리에 상관없이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충정북도 협력관에는 ▲성창통신의 ‘미니센’ ▲신성의 ‘태양광 접속반’ 등이 출품됐으며, 전라북도 협력관에서는 △주왕산업의 ‘배전반, 분전반’ △에니에스의 ‘원적외선 천정 난방기’ △PRO-POWER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을 선보였다.

 

2.jpg

▲ 지자체관

 

특별관으로 구성된 에너지신산업관, 정부 관심 ‘집중’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너지신산업관을 특별관으로 구성해 신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존에 작은 존(Zone)형태였던 에너지신산업관이 이번 에너지대전에서는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에너지신산업관을 통해 울트라 히트펌프를 선보인 국제에너지는 “과열방지 열교환기를 적용해 기존 압축기 전단 냉매온도를 2℃에서 10℃로 상승시켜 압축기의 전력소비량을 감소시켰고, 또한 증발기의 냉매온도가 급격히 떨어져도 중간완풍을 통해 증발기 동파방지를 가능하게 제작한 제품”이라며 소개했다. 이 뿐만 아니라 Alfalaval사의 판형열교환기로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유분리기, 수액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고장요인을 제거했다.
또한 방주에너지는 무인자동특수폐수열회수기를 출품하며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열역학 법칙에 의해 온·폐수와 시수가 역방향으로 정밀 분할 교차하면서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게 하는 무동력 급수가열 및 냉각장치로, 특히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방주에너지 관계자는 “특히 국내 발명특허와 국제 특허연합을 통과해 미국, 일본, 중국 등 각 나라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세관 시 약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열관 손상이 없으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라며 “이에 목욕탕, 수영장, 아파트, 공장발전소(식품, 염색, 제지, 금속, 섬유, 전자, 화학 등)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티앤씨코리아는 빗물과 태양광을 이용하여 전력과 식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형 빗물 저장 식수 및 전력 생산 시스템을 선보였다. 티앤씨코리아 관계자는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이용하여 6.6㎾ 급 자체 전력 생산 능력을 갖춘 이 대형 빗물 저장 식수 및 전력 생산 시스템은 물 또는 전력이 부족한 지역 또는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의 사람들에게 식수와 전력기반을 보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3.jpg

▲ 에너지신산업관

 

포럼 통해 에너지 미래에 대한 지식 공유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에너지코리아 포럼 2015’에서는 新기후체제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에너지신산업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 하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포럼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10명이 연사로 참석해 에너지 미래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다.
이어서 마련된 특별 강연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사무엘 토마스가 국가별 에너지효율 개선 사례 등 ‘2015년 에너지 효율 시장보고서(2015 Energy Efficiency Market Report)’를 발표했다.
강연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4년까지 IEA 회원국들은 에너지 효율투자로 최종에너지대비 약 5억 2천만 TOE를 감축했으며,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최종에너지를 합친 양보다 많은 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신산업 등 신규정책 추진으로 2040년까지 1차 에너지의 약 12억 75백만 TOE, 전력수요의 3천 Twh의 절약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조 강연자인 테슬라모터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JB 스트라우벨은 테슬라의 ‘세계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신산업 등에 대한 평가와 한국 대기업의 책무와 정부에 대한 조언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산업통상자원부 나승식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은 축사를 통해 “신 기후체제 출범을 앞두고 현재 에너지산업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있다”면서 “에너지 신기술과 ICT를 융합해 에너지의 생산·전달·사용에 있어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현재 당면한 기후변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B 스트라우벨 Mini Interwiew

 

미니인터뷰.jpg


이번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알리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전기 자동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또한 그리고 전기 자동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술발전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노력했다.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전기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는 테슬라가 있다. 전기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가.

테슬라는 사람들이 정말 타고 싶어하는 차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히 다른 전기 자동차 기업만이 우리의 경쟁상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계 자동차 시장이 단일화되어 그 안에서 다양한 기술과 자동차가 서로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 자동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기존의 뛰어난 가솔린 차량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뛰어넘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은 어떠한가.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매우 현명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며, 이 같은 정책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신산업을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자동차는 언제쯤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그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정부나 민간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기존의 자동차가 전기 자동차로 다량 대체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정부가 초기 전기자동차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소비자들이 전기자동차의 환경적·기술적 이점을 높이 사는 곳으로, 캘리포니아, 홍콩, 노르웨이 등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 산업의 향후 시장 전망은 어떠한가? 한국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조언해 준다면?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산업 전반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에너지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많은 것을 바꾸어 내고, 또 엔지니어링 측면에서의 노력을 기해야만 가능한 일인 것이다. 한국은 현재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련 미래의 모습을 여타 국가들에 비해 보다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한국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다
Posted by NO1여기에


기계측정공구 및 전문 계측기 판매업체인 툴이즈가 최근 5만여 개의 제품품목을 재고 및 단가관리를 통해 24 시간 이내 배송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구매기업에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동사는 기존 B2B 거래의 문제점으로 제시된 소량 다품종에 대한 배송 및 각종 서비스의 문제를 개선하며, 단순 구매대행을 통한 수수료 수입이 아니라 직수입, 공장직거래, 해외 유명상품의 한국 에이전트, 대형 도매상으로부터 현금 구입해 적정재고확보와 합리적인 상품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런 동사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마이크로 계측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가 선보인 만능재료시험기는 금속, 비금속, 섬유, 고무, 플라스틱 등 모든 재료의 인장, 압축, 굴곧 등의 시험을 행할 수 있는 다용도 재료시험기로 AC 서보모터로 제작돼 정밀한 제어를 실현할 뿐 아니라 소음이 적다. 또한 PC 제어가 가능해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동사는 환경측정기, 내외경측정기 등 다양한 측정기 제품을 비롯해 측량기기, 전기계측기, 작업공구, 금형연마기 등 다양한 산업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툴이즈 관계자는 “다양한 계측 및 측정공구를 공급하고 있는 동사는 섬유원단 및 섬유필라 검사용인 디지털 마이크로현미경과 라이트 루페(확대경) 등을 코오롱과 영우무역 등 국내 굴지의 섬유회사에 납품하며 기계측정공구 전문쇼핑몰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툴이즈  www.tooli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계측정공구 및 계측기 전문 판매업체 (주)툴이즈
Posted by NO1여기에





사용자의 특수 환경에 맞는 블랙홀 집진기를 생산하며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주)명진기공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선보인 동사의 오일미스트 집진기 ‘블랙홀’은 원심분리 혁신기술로 원심 분리된 오일을 회수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의 필터 수명에 비해 10배 이상의 고수명을 자랑한다. 작은 몸집으로 좁은 공간 혹은 기계에 부착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효율 또한 높아 그 명성이 자자한 이 제품은 에너지 절감효과와 더불어 실내공기 정화는 물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또한 3중 필터방식으로 미스트에서 유연(Fume)까지 완벽한 포집이 가능하고, 고급 도장재로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명진기공 관계자는 “그동안 한 번 쓰고 버리던 오일을 재활용할 수 있게 돼 원가 절감뿐 아니라 친환경적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초정밀 프레스 금형과 전자 바란싱 작업으로 무진동, 저소음, 흡입효율 증가, 공기저항 마찰 최소화 등이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명진기공은 오일미스트 집진기 이외에도 카트리지형, 벡터형, 싸이클론 일체형, 고성능 흄 등 다양한 집진기를 국·내외로 공급하며 국내 집진기 전문업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명진기공 www.mjet.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집진기 대표브랜드로 거듭난 '블랙홀' 선보인 (주)명진기공
Posted by NO1여기에


(주)아이씨이, 신기술 HSWG 열파 가열 건조설비 선보여




(주)아이씨이가 HSWG 열파 가열 건조설비를 2015한국산업대전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고집적 반도체 방열기술인 HS기술과 통신전파 유도기술인 WG기술이 합쳐진 HSWG는 Wave Guide 재질로 건조실이 구성돼 있어 복사파가 부스 안에서만 맴돌게해 피건조물에만 흡수되게 한다. 따라서 건조실 내 온도가 피건조물 온도보다 낮아 도장 건조품질에 핀홀이 없는 최상의 품질생성을 가능할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까지 실현한다.





(주)아이씨이의 관계자는 “자동차, 선박, 철도차량, 산업기계 등 제품 도장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이 설비는 건조시간 단축과 더불어 1/10의 전기료 절감 등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신제품”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사진. HSWG 설비를 갖춘 이동식 자동차 부품 열처리기>


도장품질 향상과 더불어 공정개선과 설비비 절감을 이룬 이 설비는 신규설비 외에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설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은 △한국기계전을 비롯한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산업전시회로, 34개국 1,286개사가 킨텍스 전관을 사용, 10만㎡ 규모로 개최되는 기계산업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전시회다.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스마트기술! 제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기계류, 부품, 소재뿐만 아니라 IT융합,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등 제조혁신을 이끌 첨단기술들이 한자리에 총망라됐다.




(주)아이씨이 www.icec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아이씨이, 신기술 HSWG 열파 가열 건조설비 선보여
Posted by NO1여기에

세계 4대 철도산업 전시회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RailLog Korea 2015), 그 화려한 막을 열다
역대 최대 규모 총 21개국 161개사 753부스로 진행 

 

 

최근 뷰라시아(부산+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으로 대륙철도 및 물류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유일이자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인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RailLog Korea 2015)’이 지난 6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됐다. 2015년 올해 총 21개국 161개사 753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철도 차량 및 선로 구조물, 장비, 기자재, 엔지니어링 등 철도 관련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미래의 철도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RailLog Korea 2015를 본지가 발빠르게 취재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대한민국 유일 철도산업 전시회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


2003년 개최하여 제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주최하고, 벡스코,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철도 전시회 부문 ▲해외 빅바이어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 ▲철도인력 채용설명회 ▲철도관련 회의 및 세미나 등 전시회 외에도 풍성한 구성을 자랑했다.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 유진기공, 삼표E&C, 대원강업, 크노르브레이크, 대양전기, SIEMENS, Voith Turbo,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 국가관 등 국내외 대형유명업체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 등 대한민국 주요 철도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가했다.

 

 

 

01.jpg02.jpg

 

 

 

 

무인경전철·친환경교통수단 등 대거 전시 눈길


가장 큰 부스규모로 전시회에 참가한 현대로템(주)(이하 현대로템)은 무인경전철, 도시철도 전동차, 무인전동차 등을 전시했다. 서울지하철에 투입될 첫 무인경전철은 서울시 강북구 우의동-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경전철로 운전자 없이 시속 70㎞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 현대로템의 관계자는 “내달 초에 2량(1편성)을 납품할 예정이고, 내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모두 36량을 생산한다”고 전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시에 처음 도입하는 도시철도 전동차는 무인 운행이 가능하고 기관사가 직접 운전을 할 수도 있으며, 인도 중남부의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냉방장치가 일반 전동차보다 배가량 큰 것이 특징이다. 하이데라바드시가 전동차 171량을 주문했고 현대로템은 이미 전동차를 납품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로시로부터 주문받은 무인 전동차는 6량 1편성(84량)이 상파울로 4호선을 운행하게 된다.


우진산전은 고무바퀴로 달리는 무인전동차, 친환경 교통수단인 미니트램 등을 전시했다. 무인전동차는 고무바퀴는 소음이 적고 곡선구간에서 장점을 지닌다. 우진산전 관계자는 "철도와 전기자동차 기술을 결합한 미니트램은 공항 주차장에서 터미널까지 이동하거나 건물과 건물 사이를 운행하는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호 벡스코 전시2팀 과장은 "올해 철도물류전에는 친환경과 안전기능을 강화한 제품이 대거 나왔다"며 "무인과 유인 겸용 열차,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제어 시스템에 관심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현대로템.JPG

우의-신설 무인경전철.JPG

우의-신설 무인경전철

 

 

하이데라바드 도시철도 전동차.JPG

하이데라바드 도시철도 전동차

 

 

브라질 상파울로 4호 무인전동차.JPG

브라질 상파울로 4호 무인전동차

 

 

우진산전.JPG

인텔리전트 APM.JPG

인텔리전트 APM

 

 

미니트램.JPG

미니트램

 

 

바이모달트램.JPG

바이모달트램

 

 

다원시스.JPG

 

 

 

각종 부대행사 및 세미나로 알찬 구성


전시회와 함께 해외 빅바이어 프로젝트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철도인력 채용설명회, 철도관련 회의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지난 11일에 열린 해외 빅바이어 프로젝트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파라과이 철도공사 사장 등 해외 철도청, 철도공사, 도시철도 운행사의 최고위급 바이어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기관별 대형 프로젝트 설명회가 제1전시장 회의실 2층에서 열렸고, 오후에는 상담 구매 상담회가 전시장내 수출상담회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대륙 간 철도 공사 사업 등 약 90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대한 상담회가 진행됐으며, 또 일반 바이어 600여 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철도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대단히 의미 있는 행사도 있었다. 바로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현대로템(주)이 참여한 철도인력 채용설명회이다. 지난 12일에 올해 처음 개최된 철도인력설명회는 전시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4개 주관기관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설명회장을 찾아 각 기관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했고, 오후에는 개별부스에서 채용 관련 상담을 시행했다.


이 외에도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의 '오스트리아 최신 기술 세미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부활을 꿈꾸는 트램' 등 모두 14개 기관이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 및 학술회의가 열렸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큰손’으로 불리는 해외 대형 바이들이 대거 참석했고, 이들이 국내 철도산업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투자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03.jpg04.jp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RailLog Korea 2015), 그 화려한 막을 열다
Posted by NO1여기에

세기비즈 (1).JPG

 

 

(주)세기비즈는 2006년 창립 이래로 터미널 박스, 푸시 버튼 벅스, Hinge Box, LED 램프 등의 제품을 생산해온 기업으로 신제품 개발과 품질의 고급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5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동사는 작업등, 등기구, 알루미늄 방폭 박스, PVC 터미널 박스, 트랜스포머, 접지부스바, 쇼트바, 브라켓 및 터미널 블록, 전선탈피공구, 산업용 콘센트 플러그, 배터리 모듈 커넥터, 산업용 플러그 및 소켓 등을 선보였다.

 

특히 동사의 작업등은 강력한 네오듐자석과 자바파(후렉시블)를 이용하여 현장에서의 작업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Head부에 전원버튼이 장착되어 있어 전원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LED전원을 차단시킴으로써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요금 절감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동사의 관계자는 “전기인들의 작업 시 불편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이념이고, 제품의 품질을 높여 새로운 기술력을 갖추기 위하여 제조사업부를 비롯하여 유통사업부, 부설연구소를 창안하는 등 꾸준히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기비즈 (2).JPG

세기비즈 (3).JPG

 

 

한편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의 개관전시회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경남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13개국 182개 업체가 428개 부스규모로 참가하여, 950개 품목을 선보이고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기계산업단지라는 지역 특성에 맞게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각종 센서 및 제어기기,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공정해석프로그램, 각종 측정기기 등 혁신적인 공정관리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한 FA기기와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유공압기기, 부품소재, 발전기자재 등 9개 분야가 전시되어 자동화산업의 국내외 최신기술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세기비즈 www.jointbox.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기자재 전문기업 (주)세기비즈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