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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 | G069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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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 | 선일상사 | |
연락처 | 02-805-6630 | |
홈페이지 | - | |
제품홍보관 | http://blog.yeogie.com/sibearing |
제품코드 | G069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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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 | 선일상사 | |
연락처 | 02-805-6630 | |
홈페이지 | - | |
제품홍보관 | http://blog.yeogie.com/sibearing |
제품코드 | G069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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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 | 선일상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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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 | G069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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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 | 명도휠타산업 | |
연락처 | 02-2634-8729 | |
홈페이지 | - | |
제품홍보관 | http://blog.yeogie.com/mdfilter |
초립섬유인 MICRO FIBER MEDIA를 이용하여 세계적으로 독특한 제조기술인 열융합공법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이 독특한 MICRO FILTER(POROUS)는 3차원 구조로 제조되어 직접차단, 관성충돌, 확산방법에 의해 모든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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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 | G069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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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 | 명도휠타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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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 TILTER TEST 방법
■ MICRO FILTER (WIND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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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미국 AMI 제품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웰드웰(주)이 국내 시장 선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해는 브랜드 위상제고에 더욱 주력해 현재 1차 벤더로 등록돼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오비탈 자동 용접기라면 자신있다는 그들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국내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웰드웰 ‘손바닥 안’
최근 배관 용접업계는 인재부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국내 제조현황은 일부 업체가 자동화 장치를 이용해 제작할 뿐,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서 웰드웰(주)(이하 웰드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국 AMI(Arc Machines, Inc.)(이하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 공급을 비롯해 Polysoude, Magnatech, Liberdi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을 판매하며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Model 415, The Industry’s Most Advanced Power Supply and Controlle>
“파이프 및 튜브 자동 용접기를 판매하는 AMI의 한국 대리점으로서 세계 굴지의 메이저 신제품 및 중고제품을 판매할 뿐더러 임대장비도 병행하고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 업체”라고 웰드웰을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더불어 단순한 수입업체가 아닌,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동향을 함께 전했다.
AMI만이 추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용접기술
웰드웰이 공급해 온 미국의 AMI는 1977년 설립 이래 원자력 폐기물용기 용접 시스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특수목적용 용접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설립 초창기부터 주력해 온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AMI 제품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 Model 501, Hot Wire Welding Power Supply>
“용접기 업계에서는 최상의 네임벨류와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인만큼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콤팩트한 크기와 제품 신뢰성으로 그 명성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다”고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특히 대량생산되는 일반 장비와 달리, 주문제작 방식을 취하고 있어 더욱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AMI 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3년 동안 연구했음에도 실패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독보적인 기술력이 적용돼 있다”고 뛰어난 용접 전문성을 갖춘 AMI의 기술력을 전했다.
한편 AMI는 이를 바탕으로 인터그레이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며 파이프 외 일반 자동화 용접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AMI 고유의 용접 자동화 기술력이 깃든 제품을 다각도로 생산함으로써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돌입한 것이다. 이에 황환술 대표는 “그동안 오비탈 용접에 주력해온 AMI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Model 52, Heavy-Duty Precision Weld Head>
AMI가 인정한 웰드웰의 기술력!
AMI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래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웰드웰은 현재 AMI의 제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수많은 대리점 중 A/S지정을 받은 5곳 중 하나이다.
“기술 좋기로 정평이 난 일본에도 A/S지정 대리점이 없다”고 전한 황환술 대표는 “예전에는 장비를 수입하면 미국에서 기술자가 파견됐는데, 지금은 A/S부터 트레이닝, 메인터넌스, 정기교육까지 모든 대응을 당사에서 하고 있다”며 웰드웰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그는 “이를 통해 쌓인 명성으로 세계 바이어들에게 먼저 연락이 와 Polysoude, Liberdi, Magnatech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도 판매하고 있다”며 오비탈 자동용접기 중고시장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웰드웰에 대해 전했다.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남고 싶어”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등에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웰드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급자가 아닌 ‘파트너’로 남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한 황환술 대표는 마지막으로 “올해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 제고에 보다 더 주력해 국내 시장을 다변화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항상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웰드웰.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국내 용접 산업의 경쟁력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웰드웰(주) www.weld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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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30년간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티컴퍼니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에어 트랜스포터’를 개발하며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진정한 ‘대박’은 남들이 안 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에이티컴퍼니.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그들을 본지가 만나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에이티컴퍼니의 김상진 대표>
30년간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일로매진(一路邁進)
에어 바이브레이터, 에어 필터, 에어 쿨러, 에어 볼리프터 등 끊임없는 R&D 투자를 바탕으로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티컴퍼니가 어느 덧 30년 세월의 역사를 써내려오고 있다. 1986년 ‘대덕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온 동사가 공압식 자동화 기기업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산업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온 에이티컴퍼니가 프레스 주변기기 제작을 시작으로 공압식 자동화 제품을 생산·공급해 온지 벌써 30년이 돼간다”고 소감을 전한 에이티컴퍼니의 김상진 대표는 “기존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공압식 자동화 기기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지향해 왔었다”며 긴 시간동안 회사를 이끌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그들은 최근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에어 트랜스포터를 개발하며 이러한 노력이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에어 트랜스포터>
독일, 스웨덴에 이어 ‘에어 트랜스포터’ 개발 성공
에어 트랜스포터는 에이티컴퍼니의 30년 기술 노하우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된 이송 시스템으로서 전기 또는 유압 등을 이용한 시그널 구동 방식의 기존 이송 시스템과 달리 오직 공기로만 움직이는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컨베이어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개발하는데만 꼬박 3년이 걸렸고, 상품화시키는데 5년 이상이 걸렸다”며 개발 후 상품으로 내놓기까지의 어려웠던 시간들을 회상한 김상진 대표는 “압축 공기와 간단한 부품의 조합으로 구성돼 있어 비교적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고급기술”이라며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스풀 벨브(Spool Valve)에 의해 에어를 흡입하고 방출함으로써 원활한 이송 피드를 제공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이송 판(Tray)구조를 통해 15㎜의 좁은 틈과 깊고 넓은 면적에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김상진 대표는 “생성된 제품을 프레스의 바깥으로 취출하는 용도 외에도 식품, 반도체 등 제품 이송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범위를 자랑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현재 독일, 일본, 대만 등을 비롯해 전 세계 12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에어 트랜스포터는 앞서 개발된 독일, 스웨덴에 비해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자랑하며 에이티컴퍼니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리는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에어 볼리프트>
완벽한 청정 압축 공기를 실현하는 ‘퍼펙트 에어필터’
에이티컴퍼니만이 추구할 수 있는 고유의 공압 기술력이 깃든 제품은 비단 에어 트랜스포터뿐만이 아니다. 압축공기 내 응축수를 99.99% 제거할 수 있는 공압식 퍼펙트 에어필터 GA시리즈 및 RF시리즈 또한 동사가 주력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주로 공작기계, 에어건, 소형 컴프레서 등 일반산업용 기계에 사용되는 GA시리즈에 대해 “필터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더러 압축공기의 질을 높여 기계 수명을 연장시고 컴프레서에서 만들어진 압축공기 내 유·수분 및 불순물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한 김상진 대표는 “이외에도 RF시리즈는 원심분리방식과 엘레먼트 카트리지 교체 방식을 결합한 일체형 필터를 사용해 식품라인, 분체도장, 반도체 등 초정밀 청정에어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퍼펙트 에어필터>
특히 접선 입력방식의 회로구성으로 초고속 원심분리 제거가 가능한 동사의 압축공기 필터는 획기적인 필터링 시스템 구성을 통해 완벽한 청정 압축 공기 공급을 실현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기술을 갖추는 것이 원칙”
에어 트랜스포터를 필두로 에어 필터, 에어 바이브레이터, 에어 쿨러, 에어 볼리프터 등 높은 기술력 없이는 접근하기 힘든 공압식 제품들을 생산하며 업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에이티컴퍼니. “남들이 안하는 제품, 쉽게 접근하기 힘든 기술을 갖추는 것을 원칙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김상진 대표는 “국내 제조업의 경기하강기가 지속되면서 전 산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에이티컴퍼니의 공압식 제품은 일반제품과 달리 차별화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년 동안 서두르기보다는 묵묵히 준비하며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내실을 다져온 에이티컴퍼니의 기술력이 발현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공압 진동발생장치>
“오늘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는 에이티컴퍼니. 항상 정직한 기술로 당당한 경쟁을 펼치며 동사만의 저력을 보여주는 그들이기에 지나온 30년보다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에이티컴퍼니 www.at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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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주)KEM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 SIMTOS 2016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기·전자 부품을 공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장기적인 R&D 투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주)KEM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주)KEM 노인영 팀장
(주)KEM, 수많은 인증·수상으로 앞선 기업으로 성장하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여건과 실정에 맞도록 보완·개발해 나감으로써 더욱 진보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주)KEM(이하 KEM)은 1988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 생산기업에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처음 국산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난관이 있었지만, 해외 선진기술을 과감히 도입하고, 개발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한 KEM 노인영 팀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ISO 9001 품질 경영 인증 △FOOT SWITCH CE 인증 △OIL COOLER CE 인증 △SPARK KILLER: K3CRD-50500 UL 인증 △CODE SWITCH CE 인증 △SINGLE PPM 인증△OIL SKIMMER CE 인증 △지식경제부 부품소재전문기업 선정 △제14회 공작기계인의 날 우수경영자 수상 등 수많은 인증과 수상을 통해 더욱 앞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11년 (주)한국전재에서 (주)KEM으로 변경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은 물론, 신사옥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 넓혀
스파크 킬러(Spark Killer)와 로터리 스위치(Rotary Switch)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KEM은 ▲오일 스키머(Oil Skimmer) ▲인터페이스 커버(Interface Cover), 정류기(Rectifier) ▲푸쉬 버튼 스위치(Push Button Switch) ▲코드 스위치(Code Switch) ▲노브(Knob)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Surge Protective Device) ▲LED 시그널 램프(Led Signal Lamp) ▲노 퓨즈 브레카 핸들(N.F.B Handle) ▲케이블 그랜드(Cable Gland) ▲팬 커버(Fan Cover) 등 제품군을 확대, 다양한 장비·부품들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다.
이에 노 팀장은 “현장의 구조에 따라, 기계에 따라 사용되는 부품이 다양한 것이 이 분야의 특징”이라며 “고객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제작하다 보니 어느 덧 수많은 종류의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며 KEM의 역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SPD, 서지(Surge)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다
다양한 제품 중 SIMTOS 2016에서 동사가 선보인 SPD는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로, 서지로부터 각종 전장 설비를 보호해주며 분전함 등에 직접 설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급준한 서지에 대해서 동작 지연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응답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동사의 SPD는 단상형, 단상찬넬형, 단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접지형, 삼상전원N접지형 어레스터형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높여 철도신호장치 보호, 통신·계측, 제어장치 보호, 전선 자동제어장치 보호,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제어반 보호,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의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백화점, 은행,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동사의 ‘인터페이스 커버’ 역시 이번 전시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동사가 선보인 인터페이스 커버는 다이캐스팅과 PVC 소재로 제작된 제품으로, 기계관련 장비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커버사양이 다양해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다이캐스팅 사출(아연) 제품은 절삭유, 오일, 화학약품 등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절삭유 문제해결 일등공신 ‘오일스키머’
수표면에 부상되어 있는 비수용성 기름을 분리하는 ‘오일스키머’는 윤활유, 모터유, 기계 작동유 및 기타 액체상태의 기름을 제거하는데 광범위하게 적용된다고 오일스키머를 소개한 동사는 최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친환경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가공품 세척탱크, 열처리, 도장 공장 연삭기, 머시닝센터, CNC 선반 등의 다양한 생산현장에서 오일스키머를 장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현황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동사의 오일스키머는 벨트 타입으로 제작됨으로써 수위변동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기름분리가 가능하며, 특수 수지 벨트는 내식·내충격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장비에 설치가 간편해 작업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신뢰성 인증(R마크)과 CE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해외시장 진출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다
KEM이 30여 년간 신뢰성을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품질’이다. “품질만큼은 자신있다”는 말처럼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게 안정적인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한편 “폴란드, 미국, 중국에 이어 또 다른 수많은 나라에 당사의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수출 계획에 대해 귀띔한 노 팀장은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2016년 하반기에는 신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소식도 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자동화, 공작기계 부품 전문기업으로서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동사는 앞으로 국내 시장 확대와 더불어 아시아권을 비롯한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활용처가 다양한 만큼 가격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고객 요구에 하나하나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확보해온 KEM.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는 그들이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KEM www.kem.co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주)KEM’'산업뉴스 > 기업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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