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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 ‘PowerMILL을 활용한 가공연구’과정이 연 24회 개설돼 PowerMILL E-learning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NCS 기반 주요능력단위에 대한 분야별 수요조사결과를 기반으로 개발된  PowerMILL E-learning 콘텐츠는 기계공학 전공자, 기계가공 및 기계설계, CAM, 금형 분야 종사자 등 PowerMILL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PowerMILL을 활용한 가공에서는 사용·활용방법을 학습해 복잡한 형상이나 금형가공에 필수 요소인 3차원 가공 프로그램을 PowerMILL을 통해 생성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교육내용이 구성돼 있다.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재료와 형상에 따른 공구선택 및 절삭조건을 선정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델의 형상에 따라 공정별로 가공방법을 선택해 CAM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델켐(주)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PowerMILL E-learning을 무료로 제공해 실무능력 중심의 현장형 학습을 도울뿐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직접 학습할 수 있는 자습의 도구로써 활용돼 실무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델켐(주),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에서 ‘PowerMILL’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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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정찬웅 대표이사, ‘대한기계학회 기술상’ 수상



<사진제공. 한국델켐(주)>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의 정찬웅 대표이사가 ICC제주에서 개최된 대한기계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기계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기술산업 분야에서 기계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부여하는 이 상을 받은 정찬웅 대표이사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는 경영방침을 고수하며 지난 26년간 선진 제조 기술 전파와 더불어 국내 실정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다양한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저비용 고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전체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회사 내 R&D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 그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하여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소 박사들과 함께 가공 조건 및 CAM 공정의 표준화/자동화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 등에 앞장섰다.



이후 한국델켐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CAM 자동화 솔루션,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를 보급함으로써 제조 및 가공 노하우의 표준화와 최적화를 기반으로 CAM, 측정자동화 구현을 통한 가공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큰 기여를 하며 이번 기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한국델켐(주) www.delca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델켐(주) 정찬웅 대표이사, ‘대한기계학회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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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에임스(AIMS) 첫 공개
제조 공정의 실시간 관리·예측으로 코앞까지 다가온 ‘스마트 공장’



<편집자주>
스마트공장, 제조업 르네상스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하지만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이 실현하고 있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을 아직 국내 금형산업에 도입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스마트 제조업을 실현해야 한다며 새로운 경제정책들은 쏟아져 나오지만 제조업 혁신을 위해 전진도 후퇴도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델켐(주)이 유저그룹컨퍼런스(UGC)를 통해 금형산업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본지가 소개하고자 한다.


생산성과 효율성 혁신을 위한 AIMS!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이 지난 10월 30일,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UGC)에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에임스(AIMS, Adaptive & Intelligent Manufacturing Solutions)의 소개와 함께 시연을 최초로 선보여 컨퍼런스에 참여한 제조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제조공정방식에 IoT나 ICT 및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스마트 제조방식에 모든 제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에임스는 제조 공정의 실시간 관리를 넘어 예측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델켐의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서, 크게 AIMS-Office, AIMS-Shopfloor, AIMS-CAM의 세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이 되며, 현재 AIMS-Office와 AIMS-Shopfloor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금형제조 정보화 맞춤 S/W ‘AIMS-Office’


AIMS-Office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바탕으로 하는 공장 정보화 소프트웨어로 제품의 주문에서부터 설계, 생산, 외주 등의 전 과정을 계획하고 인력, 가공기, 소재와 같은 이들 활동에 소요되는 자원 및 일정을 할당한다. 더불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등 금형 제조의 정보화에 특화돼 있다. AIMS-Office를 통해 작업자는 자신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관리자는 공장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활동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현장 자동화 시스템의 파트너 ‘AIMS-Shopfloor’


AIMS-Shopfloor는 가공 현장의 정보화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가공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가공 시 발생 가능한 실수 또는 이상 상태를 미리 예측하며 작업자의 효율적인 업무관리를 위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작업자가 AIMS-Office를 통해 계획된 일정에 차질 없는 생산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제조산업의 현대·미래화를 실현하는 한국델켐


한국델켐 기술연구소 측은 “에임스의 목표는 대형 및 중소 제조업에서 높은 액수의 설비 투자 없이도 제조의 현대화를 넘어 미래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델켐은 지난 2010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제조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설립, 이후 국내외 유명 대학 석·박사 출신 구성원들의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고객 맞춤형 CAM자동화 솔루션,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를 자체 개발해 보급하는 등 국내 제조업 기술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한국델켐(주) www.delca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델켐(주),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에임스(AIMS)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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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국델켐(주)이 매년 주최해온 User Group Conference는 첨단 제조업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장이자, 제조업계의 축제로 다가오는 10월 스물여섯 번째 막을 올린다. 특히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며 로봇 업계로부터의 시선도 한 몸에 받는 상황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강원도 문막에서 펼쳐지는 첨단 제조기술의 현장을 미리 엿보고자 한다.


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이 다가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문막 한솔오크밸리에서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6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유저그룹컨퍼런스는 매년 최신 제조기술 전파를 통해 제조업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각계의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CAD/CAM 분야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로봇업계 역시 그 관심도가 뜨거운 상황이다. 

한국델켐 측은 금번 행사에 대해 “현재 국내외 제조업계의 상황을 냉철히 짚어보고,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파워 솔루션이 국내 제조업계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으며, 또한 앞으로 어떻게 국내외 기업에게 성공의 나침반이 될 수 있을지 증명할 예정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첨단 제조업 트렌드를 한눈에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의 흐름 속에서 독일이나 미국과 같은 전통적인 제조 강국들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제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제조업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제조업의 창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산업혁명,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다각도로 국내 제조업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외 제조업계의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면 기존 제조 공정방식에 IoT(사물인터넷)나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의 첨단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즉, 제조업의 완전한 자동생산 체계 구축으로의 변화와 함께 스마트 생산 방식 실현에 무게를 두며, 현재 국내외 제조업계는 앞으로 펼쳐질 제조 공정의 혁신적인 변화와 새로운 기회 창출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품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델켐측은 올해 유저그룹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제조업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질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컨설팅 기반의 고객 맞춤형 파워솔루션이 소개하고, 아울러 늘어나는 자동화 공정의 수요 속에서도 파워솔루션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 온 이유와 다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되는 강점들을 자세히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연구소에서는 스마트 제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로운 한국델켐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HDIMS’의 소개 및 시연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제조업, 로봇업계도 빠질 수 없다
참가자들은 이번 유저그룹컨퍼런스를 통하여 제조분야에 특화된 축제의 장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첨단제조 기술 및 최신 업계 동향을 공유함과 더불어, 동종업계 종사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정보 교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델켐 관계자는 “이번 유저그룹컨퍼런스에는 제조용 로봇 메이커에서부터 로봇SI기업에 이르기까지, 제조용 로봇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엔지니어들의 참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등록 및 관련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www.hdug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델켐(주) www.delca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델켐, 제조업 첨단화의 바로미터 UGC, 올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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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대표이사 정찬웅, www.delcam.co.kr)은 오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SIMTOS2014(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2014)에 CAD/CAM 벤더로서는 최대 규모인 20개 부스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델켐 파워솔루션에 새롭게 추가된 솔루션 별 2014년 신기능 및 핵심 기술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고, 로봇, 측정기기 등의 하드웨어 장비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오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PowerMILL(파워밀), PowerSHAPE(파워쉐이프), FeatureCAM(피처캠),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 솔루션을 주제로 CAD/CAM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복잡한 형상의 고속, 고효율 가공을 위한 PowerMILL은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속가공, 5축 가공, CAM 자동화, 가공 후 기계에서 직접 측정하는 솔루션인 OMV(On Machine Verification)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버전부터는 델켐의 전세계 특허기술인 Vortex&Machine DNA(보텍스&머신디엔에이)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 황삭 가공방식인 Vortex 가공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실제 가공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황삭 가공을 6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Machine DNA 기술은 서로 다른 기계상에서 기계별로 가장 최적화된 파라미터 값을 빠르게 자동으로 파악하여 공작기계의 수명주기 동안 빠르고 정확한 가공을 위해 기계의 성능을 최적화 시켜준다.


복잡한 형상의 쉽고 빠른 디자인을 위한 3D CAD 소프트웨어인 PowerSHAPE는 서피스, 솔리드, 트라이앵글, 어셈블리 등의 강력한 기능을 통해 빠르고 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트라이브리드 모델러이다. 창의적인 제품의 모델링 구현을 위한 컨셉 디자인, 피지컬한 제품 형상을 이용한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제품디자인, 금형설계와 전극설계에 이르기까지 전 제조 공정상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HDAS는 한국델켐의 파워솔루션과 연동하여 제조 공정을 자동화시키는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는 제조 및 가공 노하우의 표준화, 최적화를 기반으로 CAM, 측정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한국델켐은 그 밖에도 지식, 피처 기반의 자동화 CAM 소프트웨어 FeatureCAM, 복합기 및 스위스턴 장비에 특화된 소형정밀부품 가공을 위한 PartMaker(파트메이커), 복잡한 형상의 쉬운 측정이 가능한 CAD 기반 측정용 솔루션 PowerINSPECT(파워인스펙트), 3차원 부조형상에 대한 창조적인 디자인 도구 제공하는 ArtCAM(아트캠), Dental(덴탈) 및 Orthotic(오쏘틱)을 포함하는 Healthcare Solution(헬스케어솔루션) 등 전 제조분야에 걸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프레젠테이션 종료 후에는 경품추첨을 진행해 당첨된 관람객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고, 명함볼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시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고급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품 추첨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한국델켐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별도의 기념품 및 델켐매거진, 각종 제품 정보가 담긴 브로셔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부스 내 별도의 상담 장소 및 스낵바를 설치해 넓은 전시장을 걸어 다니며 지친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 및 대화 공간을 제공한다.


한국델켐 부스는 제2전시장 9홀 입구 좌측에 마련될 예정이고,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고유 번호 입력 후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전시회 무료입장 및 무료주차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델켐㈜, SIMTOS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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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cam Plc.는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델켐을 포함한 전세계 파트너사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PM(Sales Partner Meeting)2014를 영국 버밍험 Delcam Plc. 사옥 및 St.Jhons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국 Delcam Plc. 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SPM은 전세계 델켐 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델켐 솔루션의 미래 개발 전략 및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13년은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델켐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던 한 해였던 만큼, 이번 SPM은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 2013년 말 전세계 CAD/CAM 업계의 큰 이슈가 되었던 델켐과 오토데스크간의 인수합병 내용이 행사 첫 날 키세션에서 다뤄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Delcam Plc. 의 클라이브마텔 사장은 “업계를 리드하는 양사간의 역량이 결합되어 제조산업 고객사들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우리의 고객 및 임직원, 세일즈 파트너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델켐 솔루션에 대한 오토데스크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합병이기 때문에 델켐은 종전과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며 비즈니스나 조직 면에서도 중요한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합병은 오로지 양사간의 기술 공유를 통해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 시키기 위함입니다.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진 오토데스크와의 합병을 통해 델켐은 마케팅 면에서도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Delcam Plc. 는 세계 CAM 소프트웨어 업계를 리드하는 강력한 브랜드 가치와 대규모의 연구개발팀을 운영하며 기술을 선도하는 점, 오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일즈 및 지원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탄탄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오토데스크의 프로그램과 제조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델켐이 결합하면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랜 논의 끝에 델켐과 오토데스크의 인수합병 계획이 구체화 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지난 2월 6일 정식으로 인수합병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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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세션에 이어 진행된 실적 발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델켐 전 제품군의 지난해 매출 실적 및 비즈니스 성과 등이 소개되었다. 지난 2013년 델켐은 소프트웨어 성장률 7%, 유지보수 성장률은 14% 상승한 훌륭한 결과를 달성했다. 제품별로 보면 파워밀(PowerMILL)이 7%, 피처캠(FeatureCAM)이 19%, 파워인스펙트(PowerINSPECT) 7%, 파트메이커(PartMaker) 19%, 아트캠(ArtCAM) 38%, 익스체인지(Exchange) 4%, 크리스핀(Crispin) 21%, 덴트밀(DentMILL) 4%, 오쏘틱(Orthotic)은 무려 64%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보면 10% 이상 성장했고, 이익률 또한 10% 이상 증가했다.


클라이브 마텔 사장은 “이렇게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올해에는 회사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여러분들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써 더욱 크게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시상에서 한국델켐 영업본부의 이동주 이사와 이덕희 수석은 지난 해 각각 1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2년 연속 Million Dollar Club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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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진행된 패널 토의 자리에는 한국델켐의 정찬웅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한국델켐의 영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고객 지원, 대규모 유저그룹컨퍼런스 개최를 통한 신기술 정보 제공, 전시회 참가, 장비 및 공구회사와의 협업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매년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장의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인지해야 하고, 한국델켐 고객사인 파인테크의 양각금형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이 S/W 기능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요구사항을 차별화 된 개발능력을 통해 해결해 줌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델켐의 상징인 거미와 한국델켐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면서 “한국델켐은 기존 거미줄 주위에 끊임없이 거미줄을 치는 거미의 특성과 같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델켐의 솔루션은 기업체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Delcam plc.의 요청으로 한국델켐의 교육기관 성공 전략을 전세계 파트너사들에게 공유하는 별도의 세션이 패널토의에 이어서 마련되었다.


한국델켐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확보와 기업의 숙련된 기술인재 양성의 지원을 위한 CAM 경진대회 및 PowerMILL 실무능력 자격증 제도, 우수한 PowerMILL 기술 보유 학생들의 취업과 기업의 숙련 기술인재 구인을 지원하는 산학연계브릿지사업, 우수 연구인력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CAD/CAM 엔지니어링 경진대회 등 산업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및 실행하고 있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우수인력양성은 정부와 정책연구기관, 학교단위에서만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과 기술전문성을 가진 한국델켐이 아무런 보상과 대가 없이 많은 비용과 인적자원, 시간을 투입하여 실효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다 보니 많은 교육기관과 기업의 격려와 호응을 얻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력을 배출하는 학교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 모두가 한국델켐을 신뢰하게 된 것이 성공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라고 성공의 전략을 설명했다.


한편 한국델켐은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파워밀과 파워쉐이프 부문 매출 1위을 기록했고, 2013년 파워밀, 파트메이커 매출 1위에 이어 올해에도 ‘Best PowerMILL 2013”, ‘Best PowerSHAPE 2013”을 차지하며 델켐 핵심솔루션의 매출 1위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이나 독일, 일본, 중국 등 타 국가와 비교할 수 없는 작은 시장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핵심 솔루션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였기에 세계각국의 여러 참가자들로부터 더욱 큰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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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켐 plc.의 클라이브 마텔 사장은 “한국델켐은 CEO의 강력한 리더십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으로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델켐에게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라고 전하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한국델켐의 정찬웅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타 국가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히며 함께 참석한 임직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2014 SPM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신기능 및 업그레이드 기능 등이 발표 및 데모스트레이션을 통해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이 내용은 3월 보도자료를 통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 인터뷰


Delcam plc.는 지난 해 말 큰 이슈가 된 합병 뉴스로 인한 외신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여 별도의 ‘Press Conference’ 자리를 마련해 국내 및 국외 기자들을 초청하여 델켐 소프트웨어의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인수합병 배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하며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켜 주었다. 오토데스크 Design, Lifecycle, and Simulation Division SVP Buzz Kross 및 Manufacturing Engineering Director Carl White는 Delcam plc.의 핵심 파트너사인 한국델켐을 지난 1월 직접 방문한 바 있고, 이번 ‘Press Conference’ 기간 중 그 소감에 관해 별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오토데스크가 델켐을 인수하게 된 배경 및 델켐 인수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입니까?

오토데스크는 비즈니스의 비약적인 성장을 위해서 매뉴팩처링 분야로 진출하기로 결정해, 약 1년 전에 HSMworks를 인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로는 부족해 하이엔드 마켓을 공략하기 위해 약 1년 반 전부터 매뉴팩처링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였던 델켐과 접촉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월 6일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진행했고, 1월달에 한국델켐을 방문하며 델켐의 강점 및 인적자산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게 되었고, 이는 델켐을 인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였다.


Q.델켐의 여러 제품과 기술 가운데 오토데스크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처음에는 파워밀 솔루션이 유독 뛰어난 제품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SPM에 와서 보니 아트캠, 크리스핀, 오소틱, 덴탈 등의 제품에서도 큰 매력을 느꼈고 앞으로는 어느 특정한 한 제품만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 힘들 것 같다. 특히 피처캠은 오토데스크의 기존 제품과 궁합이 잘 맞는 제품으로, 상당히 안정된 소프트웨어라고 보여지고 복합기(밀/턴)에 대해서 완벽히 지원하는 부분도 매우 관심이 간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델켐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최신 기술을 각종 응용 분야에 아주 잘 접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나 제품이 뛰어나더라도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델켐의 인적 자산들이 이를 뒷받침 할 수 있었기에 더욱 강력한CAD/CAM 기업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보여진다.


Q. 향후 델켐의 제품 및 기술 개발에 대해 오토데스크가 갖고 있는 비전이나 로드맵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우리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비전은 제품을 통합한다는 관점보다는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다. 델켐의 전체 지분은 오토데스크에서 소유권을 갖고 있지만 전반적인 운영은 종전과 같이 독립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즉 델켐과 오토데스크는 향후에도 각자 나름대로의 로드맵을 가지고 개발하되, 공통된 방향으로 기술을 공유한다는 개념이 될 것이고, 델켐 제품과 오토데스크 제품 사이에 데이터 로스 없이 완벽한 호환이 되도록 집중을 할 것이다. 

 

Q. 오토데스크는 독점 디스트리뷰터를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델켐은 영국 델켐의 독접 디스트리뷰터인데 이 관계가 인수후에도 지속될 것입니까?

전통적인 개념에서 인수합병이란 화학적인 결합, 즉 두 회사가 한 회사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오토데스크와 델켐과의 인수합병 사례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양사는 각각의 고유한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살리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CAD회사와 CAM회사가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으나 아예 없어져 버리는 사례도 있었는데 이는 회사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고객 입장에서도 상당한 손해이다. 우리는 고객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별도로 운영되는 것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Q. 한국의 델켐 고객들에게 언급한 말이 있다면.

우리는 델켐의 글로벌 파트너사 중 한국 시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제조산업은 아주 놀라울 정도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향후 자동차, 항공 분야 등에 포커스를 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오토데스크에서는 초기 설계 단계서부터 모든 공급 체인에 활용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시장은 그것을 적용하기에 가장 좋은 시장이다. 한국델켐과 같은 파트너를 만난 것은 우리의 비즈니스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시장을 대폭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델켐, Sales Partner Meeting 201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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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