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직원의 가슴이 건강하게 뛰어야(Pumping) 고객의 가슴도 뛰게(Pumping) 할 수 있다!
직원들의 건강증진·동호회·재충전 등에 아낌없이 투자해 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기업의 존재 목적은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돕는 일 아닐까? 구성원들이 없다면 매출, 이익, 시장점유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구성원들의 발전이 있으면 이윤은 뒤따라오기 마련이다.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
윌로펌프는 단연 직원이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한다. 직원이 활기차고 건강해야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밝고 자신감 있는 영업으로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직장인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회사이다. 그렇다 보니 개인 건강을 챙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 그래서 윌로펌프는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활력을 얻고 자부심을 지니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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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헬스장 및 사외 헬스장, 수영장

 

다목적 구장, 탁구장, 사내 외 헬스장 제공
윌로펌프 직원들은 휴식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유롭게 운동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침에 한 시간 일찍 출근하여 테니스를 치거나 헬스장을 이용하는 새벽형 직원도 다수 있다. 지사 직원들은 사외 헬스장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근골격계질환 예방실에 마사지 기구를 배치하여 직원들이 피로를 풀 수 있게 하며, 사내에서 정기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직업성질환과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해 직원 및 배우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며,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여 건강한 가정생활 및 회사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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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운동 실천” 강조하며 취미활동·재충전에 아낌없이 투자
직원들은 사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 매년 CEO배 배구 또는 족구대회를 열어 스포츠를 통한 팀워크 강화 및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한다. 더불어 탁구, 축구, 테니스, 산악회 등 다양한 스포츠 동호회 활동도 지원한다.
개인의 운동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영과 마라톤을 하는 2015 한강 아쿠아 슬론 경기에 참가하는 직원을 준비 과정부터 지원하였으며, 윌로펌프 대표로 참가한 직원은 종합 1등을 거머쥐어 브랜드 홍보효과 측면에서도 큰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개인적인 건강관리 지원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회사 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며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찾는 기회가 주어지니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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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윌로펌프, “ 윌로 가족들의 건강이 회사 경쟁력이죠.”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