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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저비용, 친환경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주)아이로보(i-ROBO, 이하 아이로보)가 주력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소형 액추에이터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선보이며 동종업계를 다시 한 번 술렁이게 했다.





아이로보의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내부 순환형 너트 적용으로 저소음 실현하고 반복 위치정밀도가 ±5㎛ 이내의 고정밀을 자랑할 뿐 아니라, 상·하 양방향에서 조합이 가능해 다양한 모터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또한 2~4축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더 다양한 산업에서의 어플리케이션을 기대하고 있는 동사의 스마트 액츄에이터는 반도체, LCD, 휴대폰 생산 공정의 투입, 조립, 검사, 포장 설비뿐 만 아니라, 교육용 설비 기자재, 전시 디스플레이 장치, 의료기, 3D 영상 촬영용 카메라 모듈 등 다양한 형태로 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동사가 보급형 시장을 타깃으로 새롭게 개발한 EBA(Economic Belt Actuator) 45와 SEBA(Economic Belt Actuator) 45 시리즈는 단순 이송, 로딩/언로딩 등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아 단순 자동화에 적합한 모델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저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고객사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처럼 다각적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동사는 현재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 그리고 빠른 납기를 바탕으로 주력시장을 점차 넓혀 가면서, 해외시장 개척도 준비하고 있어 그 행보가 기대된다.






아이로보의 관계자는 “‘완전한 것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혁신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아이로보 www.i-rob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소형 액추에이터 시장을 주도하는 아이로보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