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감속기의 선두기업 (주)세진아이지비(이하 세진아이지비)가 ‘2015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동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했다.
최근 로봇 및 공작기계, 반도체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적용 부품인 고정밀 감속기와 고정밀 랙피니언을 주력 생산하고 있는 세진아이지비도 함께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높은 정격출력회전수와 저소음, 고정밀이 강점인 동사의 고정밀 감속기는 뛰어난 성능으로 고객사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런 고성능 제품의 실현은 세진아이지비의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에서 나오며, 최근에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까지 개척해 세계 감속기 시장에서 세진아이지비를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진아이지비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연구개발기술과 품질관리기법, 신뢰성 등을 바탕으로 고정밀감속기 및 서보시스템, 로보틱 시스템의 제작, 유통, 판매 등 산업 자동화에 진보된 공학 해법을 제시해 온 세진아이지비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최적의 동반자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세진아이지비 www.gear-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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