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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 1차 회의 개최

조직위 19명·집행위 12명 위원회 구성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정석)는 지난 11월 10일 호텔PJ 4층 카라디움홀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한편,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함으로써 공적인 첫발을 뗐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이날 행사에서 조정석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원회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인쇄회의의 개최는 우리 인쇄업계가 자긍심을 회복하고, 전 세계 인쇄산업의 주류임을 천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행사를 앞두고 전국의 인쇄업계를 대표하는 인쇄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명망 높은 분들을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으로 모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2016년 세계인쇄회의는 각 분야에서 놀라운 지도력을 발휘해온 각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그 어떤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위원 모두가 보다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2016세계인쇄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거듭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원회는 조정석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인쇄조합 이사장, 관련 업계 단체장 등 19명으로 조직되고, 집행위원회는 리우식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국제담당 부회장)을 비롯해 인쇄업계 부문별 대표와 학계 및 업계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성상 조직위원회 부위원장(한국인쇄학회 회장)이 조직위원을, 리우식 집행위원회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국제담당 부회장)이 집행위원을 대표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유창준 대한인쇄문화협회 전무이사는 사무총장을, 박근광·김예리 대한인쇄문화협회 과장은 사무간사를 맡는다.

조직위원과 집행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유창준 대한인쇄문화협회 전무이사가 2016세계인쇄회의 개최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들은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계인쇄회의는 세계 50여 개 국의 인쇄업계 대표들이 모여 인쇄산업의 글로벌 동향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인쇄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 및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인쇄업계 최대 행사다. 2016세계인쇄회의는 2016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킨텍스 전시장과 엠블호텔에서 국제 인쇄산업 전시회인 K-PRINT Week와 같은 기간에 개최된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 1차 회의 개최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