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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pa 2016 테마는 「터치 더 퓨처」

가까운 미래의 트렌드에 집중

 

 

세계최고의 인쇄 크로스미디어 솔루션 전문 전시회 drupa 2016은 전시기간을 11일, 개최주기를 3년으로 하고 새로운 전략과 기획으로 준비가 진행되어 2016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독인 뒤셀도르프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의 최신 트렌드와 이노베이션이 집약되는 업계 필견의 전시이다.

제공 | 일본 인쇄계 글 | 메쎄 뒤셀도르프 재팬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메쎄 뒤셀도르프 재팬(A. 메르케 사장)은 IGAS 2015 전시기간 중 2일째인 9월 12일 동경 빅사이트 회의실에서 「drupa 뒤셀도르프」를 개최, drupa16 실행위원회의 클라우스 볼쳐 슈네만 회장 (케니히 & 바우어 사장)과 주최측 메쎄 뒤셀도르프의 베르나 M. 돈샤이트 사장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슈네만 사장은 「프린트4.0」을 키워드로 drupa 16의 트렌드를 digitalization, rapid manufacturing : additive manufacturing, utility, packaging, application을 “drupa”의 관점으로 서술했다.

 

여섯 가지 「테마파크」로 장래를 전망

drupa 16은 「터치 더 퓨처」를 테마로 업계마다의 이노베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의 기술을 발표하는 장이된다. ①인쇄, ②포장, ③멀티채널 커뮤니케이션, ④3D인쇄, ⑤기능성 인쇄, ⑥친환경 인쇄의 미래 트렌드가 주요 초점이 된다.

 

「drupa innovation park」(dip)에서는 여섯 가지 「테마파크」를 만들고 장래를 전망한다.

① 멀티채널 퍼블리싱 & 마케팅 솔루션

② web to media & 커머스

③ 프로세스 최적화 & 자동화

④ 인쇄의 부가가치

⑤ 인쇄기술 이노베이션

⑥ 비즈니스 모델

 

 

 

슈네만 실행위원회장은 「프린트 4.0은 디지털 인쇄, 고품질 포장, 산업용 인쇄 및 기능성 인쇄의 솔루션의 급속한 성장 중에 개별화와 퍼스널라이제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drupa 16의 메가트렌드가 된다.」「네트워크화된 프로세스 체인 덕분에 프린트 4.0은 이미 인더스트리 4.0의 주역이 되었다. 우리들에게 있어 이것은 기계와 시스템을 인텔리전트 네트워킹으로 접속함으로써 끝에서 끝까지의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가능하게 된 것을 의미하고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drupa 뒤셀그래프」는 드루파 월드투어의 맛보기로서 개최된 것으로, 개최 직후인 14일에는 미국 시카고 GraphExpo에서 북미업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자발표가 이루어졌다. 월드투어에서 중점포인트로 두고 있는 아시아지역(14건)과 미국(8건)으로 합계 22건의 드루파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금번에 새롭게 카자흐스탄 알마티도 드루파 세계지구에 추가되었다.

 

하이라이트는 기능성 인쇄, 3D인쇄 등

돈샤이트 사장에 의하면 drupa 16의 하이라이트는 기능성 인쇄이다. 혁신적인 인쇄기술로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 터치센서, 종이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및 유전성 잉크도 현실화 되었다.

PEPSO (Printed Electronics Products and Solutions)라고 하는 브랜드명으로 출전사가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랜 동안 파트너인 OE·A (Organic Printed Electronics Association : 유기일렉트로닉스 협회), ESMA (Association for Specialist Printing Manufactures of Screen Digital and Flexo technology : 유럽스크린 디지털 플렉소 인쇄공업회)의 부스도 있다.

 

 

 

VDMA (독일기계공업연맹) 적층조형작업부회에서도 소개한다. 제2의 하이라이트는 3D인쇄이다. drupa 16에서는 가는 곳 마다 소개될 예정이다. 이 적층구조형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은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의료기술 및 프로토타입, 자동화에 있어서도 적층구조형 기술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3D인쇄의 인쇄산업에 있어서 중요성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인쇄산업에 있어서 큰 기회이다. VDMA의 「additive manufacturing」 워킹 그룹이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3D인쇄의 세계 선도자인 Stratays도 출전한다. 립프로그, 매시위트 3D 프린팅 테크놀로지도 최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drupa cube, dip에서도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제3의 하이라이트는 패키징 프로덕션이다. 이 분야의 포텐셜은 무한하다. 특수지를 특별하게 가공함으로써 최고급 마케팅이 가능하다. 전자 디스플레이 및 센서에 의한 패키징이 상당히 인텔리전트해 졌다. 디지털화에서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특별전에서는 최신테마와 전체 밸류체인이 소개된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프로세스 체인에 의해 종래의 산업구조가 바뀌고 있다. 홀레이아웃도 이 점을 고려하고 있다. 전시공간을 변경하면서 출전사끼리 동맹을 맺는 곳이 있으므로 전시홀이 바뀌는 출전사도 있다. 다양한 하이라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모두를 보는 것은 어렵겠지만,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기간을 14일에서 11일로 단축했다. 보다 좋은 홀플랜을 위해 다양한 배려를 준비하고 있다.

 

홀플랜은 테마별로 되어 있다. 디지털 인쇄, 프리프레스, 프리미디어, 멀티채널은 홀 5, 7a, 7.0, 8a, 8b, 9, 17. 아그파, 캐논, EFI, 엡슨, 에스코, 후지필름, HP, 훈켈러, 코닥, 코니카미놀타, 란다, 미마키, 리코, 로랜드, SCREEN, 샤프, 자이콘, 제록스 등 많은 기업이 출전한다.

패키징과 컨버팅은 홀 10, 11, 12. ASH 컨버팅, 아틀라스 컨버팅, 아틀란틱 자이서, 밥스트, 프린트 시티 등이 출전한다. 인쇄+후가공은 홀 13, 14, 15, 16. 버만, 셀티, 페라그, 고스, KBA, 콜부스, 고모리, 만로랜드, 료비 MHI 등이다.

미래기술 + 3D인쇄는 홀 3, 6, 7.0, 7a에 출전한다. 뮬러마티니는 홀2, 하이델베르그는 홀 1에 전시한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drupa 2016 테마는 「터치 더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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