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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8876[G068876] 내경측정기, 정밀가공품의 내경을 자동으로 측정하는장비, 전수검사용, 에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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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aescon
내경측정기, 정밀가공품의 내경을 자동으로 측정하는장비, 전수검사용, 에스콘

본 장비는 자동차부품 등의 정밀 가공품의 내경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로써


전수검사용으로 인라인에 적용을 하여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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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8873[G068873] 서보프레스 자동차부품 등의 정확한 압입, 소음이 작고, 압입되는 위치 쉽게 변경, 에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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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프레스 자동차부품 등의 정확한 압입, 소음이 작고, 압입되는 위치 쉽게 변경, 에스콘

서보프레스 자동차부품 등의 정확한 압입, 소음이 작고, 압입되는 위치 쉽게 변경 입력


압입되는 그래프의 압입구간을 3점을 설정하여 압입되는 공정 값의 변화를


정확하게 판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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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 동관 전경


SHINI 플라스틱 합리화기기 공급하며 본격적인 영업 나서다

합리적인 생산현장을 위해 다양한 플라스틱 합리화기기를 공급해온 SKATEC(이하 스카텍)이 SHINI사의 합리화기기를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998년 설립된 스카텍은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SHINI사의 플라스틱 합리화기기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안정적인 성능과 최상의 서비스로 국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1969년 대만에서 창립된 SHINI사는 합리화기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인도 미국 등에 공장을 갖춰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SHINI사를 소개한 스카텍 이원주 부장은 “생산성과 품질에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SHINI 플라스틱 합리화기기를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체형 제습 건조기(하니컴)


완벽한 성능과 품질로 국내 고객 사로잡다

SHINI사의 ▲열풍 건조기 ▲제습건조기 ▲원료이송 설비 및 중앙이송 시스템 ▲칼라믹서 ▲배합기 ▲금형온도 조절기 ▲냉각기 ▲분쇄기 ▲리사이클링 시스템 ▲로봇 자동화시스템 등 다양한 플라스틱 합리화기기를 공급하면서 국내 제품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스카텍은 사출·성형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제품까지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 중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일체형 제습 건조기(SCD 시리즈, 하니컴 타입)는 -40℃의 안정된 노점에서 플라스틱 재료를 시간당 최대 1,000㎏ 이상(PET의 경우)을 건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스스로 제습된 공기를 만들어 공급할 뿐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동일한 노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제습제의 분진이 호퍼로 넘어오면서 불량의 원인이 되었던 기존 제습기와 달리 허니컴 제습기는 분진이 거의 없어 국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SHINI의 SCD 설비는 마이크로 컴퓨터 제어를 통해 자동으로 원료를 이송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일체형 설비이며, 원료 이송 후 라인에 잔량을 남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재료부족 시 알람을 통해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고 제품을 소개한 이원주 부장은 “내부의 순환방식의 잔량처리 방식은 일반적인 이송 과정 중 발생하는 외부공기 와의 접촉으로 생기는 수분에 의한 원료 흡습을 막아준다”면서 덧붙여 설명했다.

SHINI의 금형 온도조절기와 수냉식 냉각기 역시 국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SHINI의 금형 온도조절기는 금형을 가열하고,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온도조절의 정확성은 ±0.5℃이며, 최대 온도는 300℃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SHINI의 수냉식 냉각기는 금형을 냉각함으로써 생산시간을 단축시키고, 설비의 정상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온도 조절범위가 7~35℃의 냉각과 8.0~1,400㎾의 냉각 용량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산업분야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오토 로더(상향식: SUS TYPE)


재고물량 확보로 빠른 대응 실현

수많은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들과 호흡해온 스카텍은 수요가 많은 SHINI 제품의 경우 미리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정 전체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은 곧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일이기에 모든 요소를 꼼꼼하게 챙기는 동시에 공장에서의 문제 발생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하면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전한 이원주 부장은 “정직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합리화기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함은 물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칼라믹서(대용량)


전국 대리점 구축으로 국내시장 점유율 높일 예정

“앞으로 SHINI 합리화기기를 더욱 활성화시켜 시장 개척을 하는 것이 목표”라는 스카텍 이원주 부장은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합리화기기 분야에서 스카텍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전국 대리점을 구축해 국내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라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치열할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한 스카텍. 필요한 현장에서 제품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며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할 동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스카텍 www.skatec.net www.shin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카텍, SHINI사 플라스틱 합리화기기 도입으로 업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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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스크류 김형옥 대표이사


축척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스크류 제작

1987년 설립된 (주)한양스크류(이하 한양스크류)가 지난 2015년 5월 경기도 화성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크류 및 실린더를 제작하고 있는 한양스크류는 고객사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OEM 형식으로 제작하면서 수많은 고객사와 높은 신뢰를 쌓아 왔다.

“사출성형기의 핵심부분인 스크류를 제작함에 있어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지닌 당사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한 한양스크류 김형옥 대표이사는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망 확충과 사업 확대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스크류 믹싱 헤드’로 시간과 비용 절감하다

“플라스틱 성형가공에 있어서 불량의 주요 원인은 스크류와 성형재료의 부적합이다”라며 불량원인에 대해 전한 김 대표이사는 “이러한 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오랜 연구를 통해 원료의 특성과 성형품의 특색에 맞춰 가공할 수 있는 기술력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에 당사는 고유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스크류로 국내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꾸준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끊임없이 개발되는 수지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와 기술로 제작·생산되는 한양스크류의 스크류 종류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마스터배치 사용과 고혼련을 필요로 하는 스크류에 적합한 고혼련 스크류부터 마모표면을 특수 내마모용 합금을 코팅함으로써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내마모·내부식용 스크류, 정밀제품 생산에 적합하게 설계·제작된 베리어 스크류, 열경화성 수지 제품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열경화성 스크류, 각 수지에 맞게 제작된 전용 스크류까지 다양한 제품이 한양스크류를 통해 탄생되고 있다.


(주)한양스크류가 보유하고 있는 스크류


백색가전 외장재는 인하우스 컬러링으로!

한양스크류는 한국바스프와 아크릴로리트릴부타디엔스틸렌(ABS) 관련 고객들의 제품개발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인 ‘인하우스 컬러링’ 협력을 체결함으로써 고객사의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인하우스 컬러링은 한국바스프의 ABS 내츄럴 수지에 마스터배치를 직접 투입해 착색시키는 기법으로, 적은 착색비용으로 소량 주문을 짧은 시간 내에 얻고자 하는 ABS 수지 시장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한 기술이다.

인하우스 컬러링에 대해 한양스크류 김형옥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법은 냉장고나 세탁기, 에어컨 등 주로 백색가전의 외장재에 사용되며, 인하우스 컬러링 방식의 ABS는 제조비용이 절감되고, 컬러 교체가 빠를 뿐만 아니라 물류 및 창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더 빠르게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한양스크류 회사 전경


정직한 품질·정확한 납기로 고객만족 실현

한양스크류가 30여 년간 신뢰성을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품질’이다. “품질만큼은 자신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의 말처럼 한양스크류는 정직한 품질로 승부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동사는 단순히 제품을 제작해서 고객에서 전달한다는 것이 아닌 품질이 보증된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거래처들과의 신뢰관계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품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품질과 더불어 동사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바로 납기와 재고 보유를 들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재고를 보유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한양스크류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바로 교체할 수 있도록 재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당사만의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충분한 재고 확보로 기계 작동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스크류의 납품이 즉각적으로 이뤄지면서 고객의 만족도도 한층 높아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발하다

“국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경기의 흐름이 불안정함에 따라 플라스틱 업계 또한 불황의 조짐이 보인다”며 최근 산업 전망에 대해 전한 김 대표이사는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휴대폰, 자동차, 화장품 시장 역시 침체에 빠져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한양스크류는 최근 신제품을 연구·개발하면서 스크류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드러내는 기술을 만든다’는 말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한양스크류가 2016년에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업계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주)한양스크류 hyscrew@hanmail.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사출성형기의 핵심부분 스크류, (주)한양스크류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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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지구온난화 및 급작스런 기후변화 현상으로 인해 현 정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의 기업에 대한 환경규제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을 환기 및 제거하는데 앞장서온 산업용 환기장치 전문기업 대성에어테크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대성에어테크 김영식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집중 취재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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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어테크 김영식 대표

 

대성에어테크, 전문적인 기술로 최적의 환기시스템 제공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대성에어테크는 산업환기시스템(강제환기), 기타 환기시설, 산업용 에어커튼, 채광 및 배연장치, 산업용 난방설비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해 작업 환경의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사는 약 60년 동안 작업 환경 시스템 외길만을 고집하며 축적해온 기술과 풍부한 실적으로 일본 토털 환기 분야의 1인자인 가마쿠라(KAMAKURA)사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로서 국내 유수의 작업장에 성공적인 작업환경 개선 및 환기기술 보급으로 산업환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보다 높은 전문적인 기술로 고객사의 현장 여건에 맞는 최적의 환기시스템을 설계 및 시공하여 확실한 환기효과를 통한 쾌적한 작업 환경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성에어테크 김영식 대표는 “이제 환기분야도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현장의 복잡화·다양화에 따라 환기시스템도 그에 맞는 특성에 부합되도록 달라져야 한다”며 “환기설비를 간접설비로 간주하던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최적의 환기설비 개선을 통해 작업자의 환경 개선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과감한 환기설비 투자만이 기업의 성장 밑거름을 보장한다”며 산업환기에 대한 의무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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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환기장치의 베스트 셀러, ‘Roof Fan’
김 대표는 “당사의 산업용 환기장치의 베스트 셀러이자 공장환기의 대명사로 불리는 Roof Fan은 저소음·대풍량·저동력·무고장 설계의 신뢰성 있는 풍량으로 지붕에 설치함으로써 작업장의 레이아웃 변경에 비교적 신축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효자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설치 후 시야를 가리지 않고 작업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실내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모든 사업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이 Roof Fan을 오랫동안 사용해온 많은 고객들은 남다른 만족감을 나타내며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냉매나 컴프레서가 필요 없어 운전비의 최대 저감 및 친환경적인 Cool Clean Fan, 프로펠러 송풍기에 의한 대량의 송풍으로 작업자의 체감온도를 대폭적으로 다운시켜주는 Cool Roof Fan, 수평 60°를 커버하는 오토 스윙 루버(Auto Swing Louver) 장착으로 넓은 영역에 송풍이 가능한 Cool GYM 등 다양한 산업용 환기장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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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비결은 바로 투철한 도전정신
지난 1991년 산업용 환기분야의 시장가치를 분석하고 1996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김 대표는 “맨 땅에 헤딩하듯 처음부터 끝까지 고비의 연속이었다”며 “처음에는 쉽게만 생각하여 시작한 환기분야가 사실은 복잡하고 어려운 공정을 거쳐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며 사업 초창기 때의 힘듦을 되뇌이며 말했다.
1990년도 당시만 해도 한국에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환기 장치를 제작하는 회사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이러한 열악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한 일본의 토털 환기 대표기업인 가마쿠라사와 한국 독점 에이전트를 체결하여 다른 경쟁업체들 보다 안정적인 사업의 활로를 개척하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굳건한 기반을 구축하며 업계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동사는 탄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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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돈독한 신뢰 관계 유지
우리나라는 특히나 입소문에 의해 전해지는 입소문 마케팅이 매출로 이어지는 모습은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입소문 마케팅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대성에어테크 김영식 대표는 “10여 년이 지난 후에 전국 각 지역에서 작업 환경 개선 문의가 오고 이것이 곧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어느 한 고객사도 소홀히 하지 않아 우리의 고객사가 또 다른 고객사를 만드는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 회사의 설립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전국 곳곳에 동사의 고객들이 분포되어 있다.
김 대표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당사의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를 위해 최고의 환기시스템을 공급해왔다. 납기 등의 이유로 지역을 가려 사업을 해왔다면 지금의 성장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뿌듯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번 맺은 고객과의 인연은 소중히 여겨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 써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동사의 고객관리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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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어테크의 성장은 계속된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 제조업 분야의 설비 투자가 위축되어 있다. 장기적인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김 대표는 “안 좋은 경기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고객관리 및 신제품 개발 등에 힘써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고 신규 고객을 창출·유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활동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정부의 산업정책 및 규제에 부합하는 전략적 판단과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및 제품 개발 등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고품질의 산업환기시스템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산업 현장의 쾌적한 작업 환경을 책임지며 그들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대성에어테크의 의미있는 성장과 도전은 계속된다.

 

대성에어테크 www.dsat.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환기장치 전문기업, 대성에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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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냉식(FT6 시리즈) 건식 진공 펌프


환경과 에너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일본 ANLET사의 건식 진공펌프와 루츠블로워를 공급해온 (유)코스모브이엔피가 최근 공냉식(FT6 시리즈) 수냉식(CT6 시리즈) 건식 진공 펌프를 국내에 공급하면서 관련업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Package-less로 비용이 절감되고, 로터리 펌프 대용으로 적합한 이 제품은 기름회전식 펌프, 스크류식 펌프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CT6 시리즈의 패키지화로 제작된 CT6-PC 시리즈는 인버터를 내장해 에너지 절약 운전이 가능하고 터치패널로 조작 또한 간단하다.


CT6-PC 시리즈


이와 더불어 동사가 국내에 선보인 다단 루츠식 건식 진공 펌프는 가스 접합부가 건식으로 제작됨으로써 배기가 깨끗할 뿐 아니라 6단식 루츠 진공펌프로 고진공, 고효율,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원 사이클에 의한 성능의 차이를 해소해주고 패키지는 각종 모드로 운전 가능하다.


한편 "일본 ANLET사의 한국총판 및 서비스를 오랫 동안 담당해온 기업"이라고 (유)코스모브이엔피를 소개한 윤종명 대표이사는 "이미 검증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자부심 속에서 이를 극대화해 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기술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국내 고객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선택을 제공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코스모브이엔피, 공냉식(FT6 시리즈) 수냉식(CT6 시리즈) 건식 진공 펌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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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 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솔루션 제공

HNP인터프라(주)(이하 HNP인터프라)는 2001년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제습건조 및 자동화시스템, 친환경 냉각시스템, 온도조절기 및 칠러, 분쇄기 및 리사이클링 등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시스템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동사는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등 유럽의 최첨단 설비 및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NP인터프라의 황선준 대표이사는 “유럽 제품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레퍼런스가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며 “이러한 신뢰성 높은 제품과 오랜 시간 경험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의 생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정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HNP인터프라(주) 황선준 대표이사


Moisture Meter로 똑똑해진 Moretto 제습건조기

HNP인터프라가 취급하는 제품들 중에서 특히 이탈리아 Moretto SpA사의 제습건조기는 동사의 효자 아이템으로, 에너지 효율 부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습건조기의 기술적 핵심은 바로 ‘OTX’라는 호퍼의 구조에 있다. 이에 대해 황선준 대표이사는 “호퍼 디자인에 따라 원료가 미건조 또는 과건조가 될 수 있다”며 “하지만 OTX는 다른 호퍼와는 달리 특수한 구조로 되어 있어 원료의 정확한 선입선출이 가능해 균일한 건조로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세계특허로도 등록되어 있는 기술로, 현존하는 제습건조기 중에서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Moretto SpA사의 기술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실시간으로 원료 건조 수분 함유량을 표시하는 장치인 ‘Moisture Meter’를 개발해 OTX에 적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초기 수분값 측정 및 건조 수분 등을 관리할 수 있어 원료 건조에 대한 확실한 제어가 가능해졌다. “Moisture Meter는 15ppm까지 수분을 측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분 측정도 가능하다”는 황 대표이사는 “완벽한 건조 공정 관리로 원재료 품질 보증을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eat & Cool 시스템 ‘ATT’, 에너지 절감 및 고품질화 실현

최근 HNP인터프라는 새로운 제품들을 추가시키며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일 Single사의 ATT(Alternating Temperature Technology) 시스템은 동사가 올해 집중 공략할 아이템으로서 2015년 국내 출시 이후, 벌써부터 업계 반응이 뜨겁다. 황선준 대표이사는 “56년의 역사를 지닌 금형온도조절기 개발 전문기업 Single사가 만든 ATT는 가열 및 냉각 시스템의 혼합형 제품으로, 사출성형 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고품질을 유지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부각된다”고 강조했다.
그의 언급처럼 ATT는 사출성형 공정에서 금형의 가열과 냉각을 위해 물이나 오일을 제어하는 시스템(물은 최대 200℃, 오일은 최대 300℃까지)으로, 쉽게 말하면 사출성형 전에는 금형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켜 원재료의 흐름을 좋게 하고, 사출성형 후에는 가열되지 않은 냉각수를 금형 냉각 회로에 순환시켜 보다 빠른 냉각이 가능하도록 한다.
“현재 스팀시스템이라고 해서 이러한 Heat & Cool 기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 에너지 소비를 일으키고 사출기에 불안정한 요소를 초래할 수 있다”는 황선준 대표이사는 “ATT는 시스템이 간단하고 에너지 소비도 적어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스팀시스템에서 이 장비로 바꾸는 추세”라며 “우리나라도 갈수록 제품의 고품질화를 추구하면서 원가절감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에 ATT가 충분히 시장성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빠른 납기와 A/S로 고객 만족 높이다!

HNP인터프라는 시스템 설계 협의부터 제품 설치 및 사후관리까지 직접 책임지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황선준 대표이사는 “단순하게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제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유럽 장비들이 신뢰성이 높고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A/S는 많지 않지만, A/S가 있으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사는 인천 남동공단에 별도의 창고를 두어 재고품은 물론, 스페어 파트에 대한 재고도 상시 준비해 빠른 납기와 사후관리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최근 성과에 대한 물음에 “자동차 글로벌 기업이 멕시코, 체코, 슬로바키아, 중국, 인도 등 해외에 대한 시설을 늘리면서 예년과 같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에 대한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황 대표이사는 “2010년에 중국 강소성 소주에 설립한 현지 법인인 HNP 무역 유한공사도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10~15%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HNP인터프라(주) www.gohn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 사출 자동화 시스템 기업 HNP인터프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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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프티지 정승훈 대표이사


(주)플라잉타이거에서 (주)에프티지로 상호 변경

2002년에 설립된 (주)에프티지(이하 에프티지)는 분진제거장치, 제습건조기, 호퍼드라이어, 금형온도조절기, 급온·급냉 및 냉각기 시스템, 믹서, 리사이클링 시스템 및 분쇄기, 계량기 및 원재료 탱크,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 등 플라스틱 성형의 합리화설비 공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주)플라잉타이거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동사는 2015년 1월 1일에 지금의 에프티지로 상호를 변경했다. 상호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에프티지의 정승훈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간단하게 불릴 수 있도록 기존 상호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메이커 ‘플라잉타이거’는 대만 내에서 제품 점유율이 60%에 육박할 만큼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다. 에프티지는 이 회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핵심부품을 수입해 국내에서 장비를 조립하고 합리화설비 시스템을 구축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체형 제습건조기


제어 시스템 기술력이 강점!

에프티지는 플라스틱 성형 공정의 전체적인 흐름을 제어하는 시스템 구축 능력이 강점으로, 플라스틱 업계에서 경쟁력이 높다.
“경인지사에서는 주로 하드웨어 장비를 제작하고 있고, 대구 본사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통해 모든 장비의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 구축을 주력으로 한다”는 정승훈 대표이사는 “따라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대응력이 빠르고, 사후관리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동사는 국내 최초로 광학용 도광판 재생재 리사이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동차 및 전자 업계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이러한 에프티지의 기술력은 대기업 및 1차 협력업체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으로, 지금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좋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제습 UNIT-HONEY COMB식

금형온도조절기


(주)에프티지가 자체 개발한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

합리화설비 전문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에프티지는 자체적인 아이템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허 및 실용신안으로 등록되어 있는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은 동사가 2005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실현했다.
정승훈 대표이사는 “초창기에는 도광판 백라이트 사출공정에서 탄화나 황변 등의 불량 요소를 없애기 위한 분진제거용으로 개발했다. 이후 진공도를 높이고 제품을 개선하면서 가스빼기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킨 것”이라며 “스크류 내부의 가스빼기를 극대화한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은 건조와 스크류 가스빼기를 동시에 실행하며 사이클 타임을 15% 정도 단축하고 생산성을 20% 향상시킨다”라고 제품의 장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은 기존에 투명렌즈의 휘도를 높이는데 일등공신이었다”며 “이제는 범용화해서 일반 분야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사는 기존 -1기압의 진공도를 -3기압까지 높여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의 효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스크류 진공 가스빼기 시스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주)에프티지 기대

에프티지는 중국(상해, 광저우), 베트남(하노이), 인도 등에 지사를 구축하여 해외에 나가있는 국내 기업들의 A/S를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에프티지는 올해 돌파구를 마련해 안정적인 흐름을 찾도록 노력할 뜻을 밝혔다. 정승훈 대표이사는 “휴대폰 분야의 매출이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에 타격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3D 영사기(VR) 분야에 대한 생산라인이 본격화되고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좋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보이고 있어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에프티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희망찬 포부를 전했다.


급온 급냉 및 냉각기 시스템


(주)에프티지 www.flying-tig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 합리화설비 공급에 주력하는 (주)에프티지
Posted by NO1여기에

사출성형기 개발에 오직 한길을 걸어온 (주)동신유압에서 느껴지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내공’이 아닐까 싶다. 산전수전 속에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내공으로 기초기술 강화 및 컨트롤러 국산화 등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일을 해낸 동사가 이제는 완벽한 준비를 끝내고 해외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최근에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눈부신 변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본지는 김병구 대표이사를 만나 (주)동신유압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주)동신유압, 새로운 반세기 향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

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의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 작년 신규 CI를 선포함과 동시에 성능, 색상, 디자인 등이 모두 바뀐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던 동사가 올해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더욱 규모 있는 사업계획을 세우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당사는 ‘특별함이 곧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동신유압의 김병구 대표이사는 “창원 신공장은 동신유압의 특별함이 더욱 돋보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공장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동신유압의 신공장은 44,000㎡ 부지 규모로, 사무동 1,500평, 공장동 5,000평의 공간을 갖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예술 작품처럼 창원 공장의 겉모습은 색다른 디자인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경관으로 기계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공장 내부는 우수한 채광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북카페(1층), 헬스장(2층) 등 편의시설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병구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즐길거리, 놀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신공장은 사출 교육동 및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사출성형기 교육은 물론, 직접 제품 테스트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창원 신공장 내부 전경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주)동신유압, 부품 하나도 명품처럼!

“업계의 진정한 리더는 외산 제품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이 먼저 찾도록 하는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최근 동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동신유압만의 사출성형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사출성형기용 컨트롤러를 국산화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동신유압의 컨트롤러가 기존 컨트롤러와 다른 점은 운영체제가 리눅스 기반이라는 점으로, 이로 인해 높은 보안성, 빠른 속도 등이 장점이다. 또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여 사출성형기에 가장 최적화된 기능을 접목할 수 있으며, 오류가 생길 경우 빠른 A/S가 가능한 점도 국산 컨트롤러가 지닌 최고 경쟁력 중의 하나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컨트롤러 개발 인력만 8명으로, 지금까지 4년 정도 걸렸다. 향후 5~10년 계획을 잡고 완전한 국산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신유압의 국산화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스크류 등도 자체적으로 제작함으로써 더욱 진보된 사출성형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스크류의 경우, 이미 설계·제작 인재들을 구성했고, 창원 신공장에는 최신식 스크류 가공 장비를 구축함으로써 기존에 오래 걸렸던 가공 시간을 대폭 줄여 생산 효율성도 높였다.
하지만 동신유압의 이 같은 행보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산화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김병구 대표이사는 “기초기술이 없으면 결국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도태되고 만다. 현재 중국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우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우리는 한국 특유의 장점을 살려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우리 갈 길을 가는 것”이라며 “동신유압은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출성형기 업계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L10


(주)동신유압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다

동신유압만의 기술력은 최근 개발된 사출성형기에 모두 녹아있다. 그중에서도 전동식 사출성형기 ‘GB Series’는 에너지 절감 및 환경 친화적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최근 동사의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 사출성형기는 최첨단 3D 모델링 및 유한요소 해석을 통한 최적화 설계를 통해 높은 안정성 구조를 실현했고, 사출의 정밀 제어가 가능하며, 더불어 우수한 재현성을 확보했다.
“중국과 독일 전시에서 선보일 GB Series는 IML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사이클 타임이 3초대로 현존하는 전동식 사출성형기 중에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이는 기계, 금형, 제어 이 모든 기술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고객들이 독일이나 일본 기계들을 사용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재현성이 좋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사출성형기는 고재현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사의 사출성형기는 자체 컨트롤러를 통해 파라미터 설정, 불량품 관리, 데이터 관리 등 작업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으로 작업효율을 높였고, 컨트롤러부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이러한 GB Series는 ‘2015 우수디자인(GD)’에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


GB300


중국과 독일에서 만나는 세계 속의 (주)동신유압

기술력을 키우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기초와 내실을 닦아온 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는 “이제는 모두가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지혜로 동신유압의 새로운 길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입(口)이 하나(一)로 뭉쳐야 ‘합(合)’이 되는 것처럼 직원들과 ‘함께’ 하나의 목소리로 같은 목표점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동신유압은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전동식 사출성형기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면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이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며, 작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금속사출기처럼 새로운 시장을 위한 특별한 제품 개발도 계획 중이다.
또한 동신유압은 올해 해외 마케팅에 주력한다. 4월에 개최되는 Chinaplas 2016(부스번호 A11)과 10월에 개최되는 독일 K 2016(부스번호 12A06) 전시회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보다는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오래 생존하려면 해외로 나가야 한다. 이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전 세계에 동신유압의 사출성형기를 홍보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올해 계획을 전했다.
국내 사출성형기 역사와 함께하며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동신유압. 2016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DS 브랜드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주)동신유압 http://dongshin.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을 대표하는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 (주)동신유압
Posted by NO1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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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가능 시간 : 60분


최고압력 : 200 PSI (13.7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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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