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젊은 패기로 금형 기계부품 시장에 뛰어든 CEO가 등장해 화제다. AHP Merkle의 금형 실린더와 Cytec의 금형 락킹 실린더 등 높은 기술력을 갖춘 유럽제품을 국내에 도입하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이클라쎄테크닉의 박준영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사의 신뢰를 얻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하이클라쎄테크닉. 장래가 유망한 젊은 사업가 박준영 대표를 만나 동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하이클라쎄테크닉의 박준영 대표>


기술력 갖춘 제품에 젊은 패기 더해

금형 유압 실린더와 공작기계 지그픽스쳐용 실린더, 금형 락킹 실린더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유럽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선별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하이클라쎄테크닉이 더욱 높아진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금형 기계부품 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있다. 젊은 패기를 무기로 공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탄탄한 유럽의 기술력을 갖춘 신제품을 잇따라 소개하면서 고객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유통을 하는 것이 아닌,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밀착된 기술협의를 통해 정확한 기술전달을 위해 힘쓰고 있는 회사”라고 소개한 하이클라쎄테크닉의 박준영 대표는 대학 졸업 후 독일계 기계부품회사에 입사해 그곳에서 지사장까지 역임한 후 남들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기계부품사업을 시작했다. “고품질의 유럽제품을 국내에 도입해 산업 현장의 생산성향상과 품질개선에 기여하는 기계부품 전문 사업가로 거듭나고 싶다”는 그는 “처음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많은 두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아직 젊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열정을 가지고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출금형에 특화된 ‘AHP Merkle의 금형 실린더’

‘HighKlasseTechnic’이라는 영어와 독어를 합한 상호처럼 높은 수준(HighKlasse)의 기술력(Technic)을 고객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동사는 스탠다드 부품 사업부와 유압 실린더 사업부, 기계 사업부로 구성되어 국내 생산현장에 각종 기계부품을 공급함으로써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AHP Merkle의 금형 실린더>


특히 독일의 실린더 대표기업인 AHP Merkle의 금형 실린더와 Cytec의 금형 락킹 실린더는 하이클라쎄테크닉의 성장에 있어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온 제품이다.
박 대표는 “100% 퀄리티를 자부할 만큼 높은 품질을 갖춘 AHP Merkle의 금형 실린더는 사출금형 전문 실린더로서 모양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일반 실린더와 비슷하지만, 사출금형에 최적화 된 기능을 골고루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실린더가 140?까지의 펌프 압력을 견디지 못하는 데 비해 AHP Merkle의 금형 실린더는 500?까지 견딜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즉 실린더가 터지지 않고 500㎏ 이상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더불어 “일반 실린더에 비해 내구성이 3.5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금형이 고장 나거나 수리를 하게 되더라도 실린더 교체는 없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빠른 납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의 장점이다. 유럽제품이 국내에 도착하기까지 기본 6주정도 걸리는 것에 비해 AHP Merkle는 ‘퀵딜리버리 시스템’을 통해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제품은 독일에서 5일내 출고가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AHP Merkle는 탄탄한 제품군을 다양하게 갖춰 필요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을 정도로 전문화 되어 있다”고 박준영 대표는 설명했다.


<사진. Cytec의 금형 락킹 실린더>



강력추천! 고성능 금형 락킹 실린더

사출금형의 압력을 실린더에서 잡아주는 특수 실린더인 Cytec의 금형 락킹 실린더 역시 하이클라쎄테크닉의 대표제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일반 실린더의 경우, 전진한 후 유압으로 밀어주는 구조를 지니는데, 이는 유압이 끊기게 되면 실린더가 뒤로 밀려 압력을 제대로 주지 못하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플라스틱 수지를 높은 압력으로 토출하고자 일반적으로는 2중 구조의 실린더를 갖추기 마련이지만, 이는 금형의 부피가 커져 원가가 높아지고 기계적 결함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모든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Cytec社의 금형 락킹 실린더”라고 소개한 박준영 대표는 “기계적으로 락킹이 걸려 유압이 끊겨도 일반 실린더의 10배 이상의 힘을 갖고 있는 이 제품을 통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단순한 금형구조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능과 가격의 밸런스가 좋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금형 락킹 실린더는 실질적으로 고객사가 요구하는 기능을 모두 갖추면서도 2중 구조의 실린더 사용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LENZKES의 금형 클램핑>


“품질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다”

이러한 고품질의 금형 실린더를 통해 국내 사출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최종품질 개선을 모두 이루겠다는 하이클라쎄테크닉. 하지만 금형 실린더가 최종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속품인 만큼 이미 관련 시장 규모가 크게 형성돼 있기 때문에 국산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유럽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박준영 대표는 “다른 기업이 이루지 못하는 품질과 흉내 낼 수 없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가격경쟁은 하지 않는다”며 우려와 달리 근심보다 열정이 가득했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닌 품질”이라며 품질에 관해서는 어느 것도 논의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한 그는 “고품질의 부속품이 필요한 금형수출 기업에서 하이클라쎄테크닉이 익히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그 예”라고 자신하며 고품질의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영업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사진. Heinrich Kipp의 스탠다드 부품>


고품질 제품을 맞춤형 엔지니어링을 통해 공급

금형관련 실린더 외에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Heinrich Kipp의 스탠다드 클램프 레버 및 노브, 스프링 플런저 부품, 플라스틱 사출금형과 프레스 가공용에 특화되어 있는 LENZKES의 클램핑, 그리고 Hydroblock의 공작기계 지그픽스쳐용 실린더 등 고품질의 유럽제품을 국내에 도입하며 그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도약의 준비를 하고 있는 하이클라쎄테크닉.


“올해는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 제고에 좀 더 주력할 예정”이라는 박준영 대표는 마지막으로 “안정된 제품 공급과 고객 맞춤형 엔지니어링을 통해 국내 사출금형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전 산업에 걸친 불황 속에서도 새로운 부품을 꾸준히 국내에 도입하며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하이클라쎄테크닉. 금형 기계부품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젊은 인재의 거침없는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사진. 하이클라쎄테크닉의 박준영 대표와 직원들>




하이클라쎄테크닉 www.highklass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하이클라쎄테크닉, 젊은 감각과 기술력으로 금형 기계부품 시장에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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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천리기계의 전문 대리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삼천리엠씨는 NC로터리테이블, 파워척, 스크롤척, 단동척, 실린더, 파워바이스, 유압바이스, 드릴&탭핑머신 등을 공급하며 공작기계 분야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동사는 산업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생활용품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제품 판매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 계획이다. 일반 유통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는 (주)삼천리엠씨를 본지가 집중 조명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삼천리엠씨 김동환 대표이사


(주)삼천리엠씨의 빠른 성장 비결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척 하면 삼천리’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상대편의 의도나 돌아가는 상황을 재빠르게 알아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어떤 분야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다는 뜻이다. 이 말은 산업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척(Chuck)’하면 ‘삼천리기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작기계 분야에서 삼천리기계를 모르는 이는 없다.
경기도 시흥에 위치해 있는 (주)삼천리엠씨(이하 삼천리엠씨)는 삼천리기계의 전문 대리점으로서 NC로터리테이블, 파워척(유압척), 스크롤척, 단동척, 실린더, 파워바이스, 유압바이스, 드릴&탭핑머신 등을 취급하고 있다.
삼천리엠씨의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기계에서 생산관리직으로 15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08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삼천리기계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삼천리엠씨는 이후,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삼천리기계의 대표 대리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구미에도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러한 빠른 성장의 비결을 묻자 김 대표이사는 “열심히 발로 뛴 결과”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1년에 차로 80,000㎞ 이상을 다닌다. 그만큼 성실하게 일하면 누구나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대표이사의 이러한 젊은 패기는 곧바로 기업의 성과로 나타났다. 삼천리엠씨는 삼천리기계의 60여개 대리점 중에서 빅 3 안에 들 정도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천리기계에서 근무하면서 기술적인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 그때부터 익힌 잠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기술적 서포트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 것 같다.”는 김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동사는 일반 유통기업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었다.


파워척


삼천리기계의 제품이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삼천리기계의 제품들은 정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부품들이 규격화되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게 고객들 대부분의 평이다.
“삼천리기계는 1975년에 설립되어 국내 제일의 Clamping 및 Work-holding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CNC 선반용 유압척과 실린더는 글로벌 공작기계 메이커들의 표준으로 장착되어 국내 및 해외로 공급되고 있다”는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기계는 구매품을 제외한 5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다. 그만큼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예로써 한마디로 말하면, 삼천리기계 제품이 좋은 것은 산업계에 있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삼천리기계는 급변하는 공작기계 시장 변화에 집중해 고객 요구에 맞는 신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2004년 개발된 파워바이스는 증력장치 부문 특허를 인정받아 국내 신기술인증(NEP)마크를 관련 업계 최초로 획득했으며, 2006년 개발에 성공한 NC로타리테이블의 경우, 현재 국내 시장 1위의 점유율로 꾸준하게 제품군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틸팅로타리테이블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의 머시닝센터를 5축 가공기로 대체할 수 있어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바이스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후서비스 강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삼천리엠씨가 판매하고 있는 삼천리기계의 제품들은 고가의 제품부터 경제형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군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삼천리엠씨만의 빠른 대응, 편리한 사후서비스가 만나 시너지가 더욱 배가 되고 있다.
김동환 대표이사는 “고객의 문의가 왔을 때, 전화상담도 하지만 주로 직접 방문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 드린다”며 “보통 24시간 내 고객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제품을 판매한다기 보다는 김동환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린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왔다. 오로지 김동환을 믿고 제품을 구입하신 모든 고객들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보답해 드리는 것”이라며 판매한 제품을 끝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정신을 강조했다.


NC로터리테이블


“어려울 때일수록 ‘액션’을 취할 것!”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는 절실함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온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엠씨의 경쟁사로 외산 메이커를 꼽았다. “주로 일본 메이커들과 경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의 제품은 일본 메이커보다 20%정도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은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쟁력이 높다”는 그는 지금보다 더욱 전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중국의 경기둔화, 저유가 등으로 전 세계 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삼천리엠씨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산업은 물론, 생활 전반에서 동사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자’는 목표를 정했다. 이에 대한 보충 설명으로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기계 제품을 포함한 제반적인 것들, 하다못해 펜치, 드라이버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급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즉, 동사는 산업용품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생활용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제품 판매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특정 아이템만으로는 분명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다. 그래서 산업 및 생활용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전문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직은 실험단계이지만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 직원들과 회사를 위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고민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고민만 할 게 아니라 ‘액션’을 취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시대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며, 2016년에도 기운이 넘치는 삼천리엠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땀으로 고객 제일주의를 실현하는 기업 ‘삼천리엠씨’. 젊은 패기와 열정을 더하여 지속적인 도전을 해나갈 삼천리엠씨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드릴링&탭핑머신


(주)삼천리엠씨 www.samchullymal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척 하면 삼천리, 고객서비스 하면 ‘(주)삼천리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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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이지텍 김기찬 대표

<편집자주>
공압 실린더로 유압 실린더의 힘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기업이 바로 에프이지텍이다. 40년 이상 엔지니어로서 외길을 걸어온 에프이지텍의 김기찬 대표는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맛이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두 번째다. 기계도 마찬가지이다.”라는 말로 ‘올바른 기계’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본지에서는 바른 기계, 확실한 기계를 만들어온 에프이지텍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기술력이라는 뿌리로 싹 틔운 에프이지텍
유공압 실린더 전문기업 에프이지텍은 지난 2010년 설립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40년 이상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단단한 철옹성처럼 자리잡고 있다. 1973년부터 엔지니어로서 외길을 걸어온 에프이지텍 김기찬 대표는 “모든 일에는 그 근본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식당의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앞서 음식 맛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기계도 마찬가지”라는 일념으로 오롯이 제품을 개발·제조해온 그는 지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유·공압 분야에 뛰어들며 현재 에프이지텍의 기반을 닦았다. 

“오랫동안 기계기술자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했고, 지난 201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그의 말처럼, 에프이지텍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기술력 하나로 시장을 개척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창업에 있어, 현장에서부터 공장장, 기업의 간부에서부터 고문까지 겪어오며 모든 업무를 숙지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지만, 자금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있었다”는 그는 “오로지 기술력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입소문을 통해 점차 당사의 파워실린더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공압의 장점이 융합된 ET 트랜스 파워실린더
에프이지텍의 주력 상품은 단연 ET 트랜스 파워실린더 시리즈이다. 
공압 타입의 실린더로 유압 실린더급의 파워를 낼 수 있는 이 파워실린더는 공압의 속도와 유압의 속도가 융합된 타입으로, 복잡한 주변 설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G/F/U/L 타입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한 이 파워실린더는 공·유압 일체형 실린더로서 각 구동 타입의 장점을 이용해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속도를 극대화했다. 

에프이지텍 고유의 특허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 제품은 3천 만 사이클 이상의 작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현장에 적용될 경우 20% 이상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어 3~6개월 내에 초기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빠른 접근과 복귀 속도, 그리고 접근과 복귀 이동에 최저의 힘을 이용하며 에너지의 낭비가 없어 높은 생산성과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간편한 적용과 메인터넌스도 ET 트랜스 파워실린더의 장점이다. 6~12개의 볼트를 조이는 것만으로 장착이 가능하고, 에어 호스 타입으로 배관이 간단하며, 동력 배선 없이 단상 전원만 필요해 설비의 군더더기가 없어 실린더의 이동 배치가 용이하다.

김 대표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유압 펌프와 파워 유닛, 유압 배관이 없어 설치 면적이 줄어들며, 펌프 소음과 배관이 생략되어 누유 염려가 없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타입 별 파워실린더
에프이지텍의 ET 트랜스 파워실린더는 다양한 타입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스탠다드형인 G 타입 파워실린더를 기준으로, F타입의 경우 G타입 대비 실린더의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하향 작업에만 적용 가능한 이 실린더는 유압유에 침투한 에어는 자연적으로 소멸되고, 실린더 관리가 매우 편리하며 유압유의 보충은 별도의 펌프가 없어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U 타입, L 타입 등 고객의 성능과 가격에 부합되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용도에 적합한 폭 넓은 파워 실린더 라인업을 바탕으로 커팅, 마킹, 스폿웰딩, 스웨이징, 클린칭, 프레스 피팅, 벤딩 등 폭 넓은 작업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국내 피워실린더 시장 선도할 것!”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온 에프이지텍의 제품들은 이제 시장에서 당당히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한 번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은 꾸준히 동사를 찾고 있으며, 대기업 스펙으로 지정되어 납품되는 등 시장에서 제품 품질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한 김 대표는 “2011년부터 꾸준히 전시회 참가 등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사실상 어느 정도 시장이 정리된 현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이 따라오기 힘든 수준까지 제품의 퀄리티를 끌어 올렸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특히 ‘모든 것에 가장 핵심적인 사안을 먼저 해결해야 된다’는 철칙에 따라 실린더의 성능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그는 “독일 등 선진국 제품의 성능을 뛰어 넘는 국산 파워실린더를 제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특히 그는 “‘Good Price, Best Quality, for Your Best Partner, FeGTec’, 이것이 우리 회사가 나아갈 길”이라며 “이것만 충족할 수 있다면 에프이지텍을 찾는 고객들은 언제든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프이지텍 http://etcy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베스트 파트너가 된 에프이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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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우즈실린더

2014. 11. 21. 11:36 : 부품/소재
제품코드G048138[G048138] 벨로우즈실린더
판매 회사명태광유공압
연락처02-896-6082
홈페이지-
제품홍보관-
벨로우즈실린더

벨로우즈 실린더 선정방법
*사용압력에서 필요한 힘을 결정 합니다.
*필요한 힘을 사용압력으로 나누어 주십시요.
*표준행정을 결정합니다(필요한 행정이 표준행정사이의 값일 경우 한단계큰 표준행정을 선택 하십시요)


사용유체

 

건조공기

최대작동압력

kg/cm2

8

사용온도

표준형

-30~70

내열용

동적상태

-30~115

정적상태

-40~130

마운팅

70,110,150,550,660

 

나사홀고정방식

200,250,300,370,410

studs 고정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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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 TINA AM

 

사출성형산업 Consilience Technology를 추구하는 유도는 이번 IPF JAPAN 2014를 통해 사출성형 각 Market별 특화된 Hot Runner System을 선보일 예정이다(부스번호 5H52010). 유도는 특히 이번 전시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전동 실린더 SEVA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IPF JAPAN 2014에서 유도는 고객들이 실제로 유도의 기술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보빈 시사출을 위한 실제 사출성형라인을 구성하고, 실제로 동작하는 전동실린더 SEVA를 통해 정밀 제어 및 강력한 파워를 선보일 계획이다.

 

IPF JAPAN 2014 유도 부스에서 주목해야 될 또 다른 제품은 바로 TINA AM과 YUDO PACK이다. Pre-assembled & Wired 시스템을 채택한 TINA AM은 조립과 분리가 용이해 이미 글로벌 오토모티브 업계에서는 표준처럼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유도 관계자는 “TINA AM은 금형 이관이 잦은 자동차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TINA AM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TINA AM은 조립 후 출고되는 시스템으로, Hot Runner System 조립 및 취급 시 미숙으로 발생하는 수지 누설 등의 문제를 줄여주고, Mold Base의 소재 및 강도, 가공의 정밀도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균일한 성능과 품질의 Hot Runner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스크류 타입 노즐은 노즐 안착부 가공 부분을 정밀 공차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 Plate 설계 및 가공이 용이하며, 실린더에 개별적으로 설치되는 Cooling Plate로 냉각효율을 극대화해 O-ring 수명을 연장시켰다.

 

아울러 시스템 안착 후 상고정판만 덮는 구조로 설계되어 시스템 점검 시에도 상고정판만 분해하면 내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YUDO PACK은 Package제품에 특화된 Hot Runner System으로 Multi Cavity 제품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차별화된 소재적용과 ISO Technology(접합 기술), 선행해석을 통한 맞춤형 설계 등 유도 30여년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는 제품이다. 최근 96cavity Needle cap 사출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북미 및 일본, 인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유도.jpg 

▲YUDO PACK-96cavity Needle Cap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도, IPF 2014서 기술력을 가시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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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호스

2014. 8. 18. 19:43 : 유공압
제품코드G044369[G044369] 고압호스
판매 회사명원진유공압
연락처032-567-603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wonjinhyd
고압호스

고압호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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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8. 19:17 : 유공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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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png

1960년대 처음 유·공압 구동 방식으로 만들어졌던 수직다관절 로봇은 이미 대부분 서보모터를 적용한 전동 방식으로 전환됐고, 사출성형기 역시 하이브리드를 넘어 전동 방식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블로우몰딩 머신 역시 유압에서 전동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장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 높은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증가 등 갈수록 정밀하고 정교한 제어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이제 유·공압 구동의 전동식 전환은 하나의 큰 트렌드가 된 듯싶다. 최근에는 (주)유도가 국내 최초로 전동실린더 ‘SEVA’ 상용화에 성공하며 이러한 산업계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 (주)유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전동실린더 상용화 성공

글로벌 플라스틱 산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도그룹((주)유도, 유도썬스(주), 유도스타자동화(주), 유도로보틱스(주), 페트원(주))이 최근 30여 년 간의 노하우로 제품설계부터 하드웨어 전 구성품,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원천기술력으로 개발된 전동실린더 & 컨트롤러 ‘SEVA’ 시리즈를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통상적으로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위한 핫 러너 시스템은 노즐의 밸브 핀 제어에 있어 유·공압 방식의 실린더 적용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해외에서는 전동실린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출성형품의 품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정밀한 제품 성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정확하면서도 완벽한 수지 제어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전동실린더의 도입은 사실상 어려움이 있었다. 국내 메이커의 부재로 인해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되는 상황에서 가격과 메인터넌스, 도입 시 금형이 대형화되는 등 유저의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내 시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유도의 SEVA다. SEVA는 동급의 타사 전동실린더 대비 더욱 콤팩트하고, 2배 이상 파워풀하며, 극소형 제품부터 대형 제품까지 적용범위가 넓은 전동실린더로, 유도 관계자는 “이미 업계에서는 대형 플라스틱 성형품이 지니고 있던 Flow-mark, Hesitation-mark 등의 불량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 초소형 제품 성형 시 밸브핀의 정밀 위치제어로 0.02g과 같은 사출의 극소량 제어가 가능하여 재현성 및 균일성이 확보되지 않는 점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어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2. 하이엔드 시장이 요구하는 ‘SEVA’

기존의 유·공압 실린더로 대응이 불가능하거나, 혹은 0.1g 이하 초소형 제품에서 품질 균일성 및 재현성이 떨어지던 부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이미 글로벌 플라스틱 성형 업계에서는 전동실린더가 주목받아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도의 전동실린더 SEVA를 주목해야 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1) 콤팩트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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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실린더 SEVA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콤팩트한 사이즈다. 얇은 PCB가 내장된 판 형태의 엔코더와 커스터마이즈한 볼스크류를 모터 속에 직접 삽입함으로써 기존의 전동실린더들보다 더욱 콤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다. 기존의 전동실린더의 경우 엔코더 등 실린더 제어를 위한 부가적인 장치들을 포함해 설치할 시 부득이하게 금형의 크기가 커지고, 이는 곧 높은 톤수의 사출기 및 공간의 필요성 등 유저의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SEVA는 동급의 사출기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할 만큼 소형화된 것이다. 더불어 리니어스테핑 모터 대신 BLDC 서보 모터를 적용, 비슷한 사이즈의 타 전동실린더보다 뛰어난 출력을 보여준다. 

2) 초정밀 밸브 핀 제어
서보모터가 적용된 SEVA는 고도로 정밀한 밸브 핀 제어를 합리적이고 손쉽게 실현할 수 있다.
64zones 이상 동시 제어가 가능하며 0.01㎜까지 밸브 핀의 개별 제어가 가능해 안정적인 공정과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밀한 제어를 통해 유저들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양하다. 정량 제어를 통한 원재료 낭비를 방지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에서 밸브 핀의 슬로우, 스톱 제어가 가능해 게이트 코어의 파손 확률도 현저히 낮다. 
또한 기존의 유·공압 실린더를 사용해 시제품을 제작할 경우 밸브 핀의 포지션 조정 시 수동으로 혹은 재제작을 하는 수밖에 없었지만 SEVA는 간단한 수치 입력만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

3) 원천기술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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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핫 러너 메이커에서 선보인 전동실린더 제품군들은 극소형 혹은 대형에 국한되어 있었고, 아울러 요소 기술의 경우 대부분 OEM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SEVA에 적용되는 모터, 볼스크류, 제어 드라이버 등 핵심 요소기술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한 유도는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스펙의 라인업(SEVA 14/SEVA 20/SEVA 50/SEVA 70)을 확보함으로써 SEVA를 어떠한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고, 아울러 유도가 HRS와 Robot 등 자동화 부분에서 보유한 30년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3. 전동실린더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SEVA가 적용될 수 있는 시장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대형 제품 사출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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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등 대형 성형품이 적용되는 분야의 경우 단순한 Open, Close 기능을 넘어서 각 게이트 오픈 속도의 유기적인 관계를 파악, 밸브 핀을 최적의 속도로 제어해야 한다. 
SEVA는 내부의 급격한 Pressure Drop을 방지함으로써 품질이 중요한 대형제품에 Hesitation-mark 및 Flow-mark와 같은 밀림현상이 없는 매끄러운 표면 성형이 가능하다. 

2) 초소형 제품 사출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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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출성형품이 소형일 경우 그만큼 정밀한 수지 토출 제어가 필요하다. 초소형 제품의 경우 SEVA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유·공압 실린더 대비 뛰어난 재현성과 균일성을 확보할 수 있다.

3) LSR 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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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분의 일, 수백 분의 일그램에 달하는 수지 토출 능력이 필요한 극소형 제품처럼 기존의 유·공압 실린더가 제어할 수 없는 분야의 사출성형에서 SEVA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특히 최근 모바일 기기의 방수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LSR의 수요가 증가하며 정밀을 넘어선 초정밀 영역에서의 밸브 핀 제어를 위해 전동실린더의 채택이 고려되고 있다. SEVA는 최소 수준의 필요량까지 정밀하게 정량제어가 가능함으로써 고가의 원료 낭비를 줄이고 각 캐비티 별 중량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4) 멀티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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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레이어란 식품용기나 맥주병과 같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차단이 중요한 용기에 PP(PE)-EVOH-PP(PE)와 같이 차단성이 뛰어난 물질을 삽입하여 다층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SEVA는 실린더 내부 볼스크류의 특화된 기술로 회전 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변환시키며 최대 25㎜까지 밸브 핀의 다단 제어가 가능하다. 자유로운 밸브 핀의 다단제어는 멀티레이어 형성에 핵심기술이다.


(주)유도 www.yud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유도, 국내 최초로 전동실린더 상용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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