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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문 두드린 비스멕

비스멕코리아, 이탈리아 명품 하니컴제습기 국내 공급




한파가 몰아쳐 꽁꽁 얼어붙은 올 겨울, 제습기시장은 오히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뜨거운 한여름을 보내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에 있어 제습기는 최종성형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만큼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경기불황으로 인한 수요둔화와 공급과잉으로 경쟁이 치열해 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태리의 VISMEC이 비스멕코리아를 설립하며 당사만의 독특한 기술혁신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본지가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비스멕코리아 이주용 이사>




국내시장 첫 발을 내딛은 VISMEC의 ‘하니컴제습기’
플라스틱 소재의 다양화와 각종 신소재의 출현으로 원료의 품질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사출현장에서 제습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특히 압축공기 건조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제습기술이 아닌 가격경쟁만이 남아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다.


이처럼 살아남기 힘든 시장에서 비스멕코리아가 이탈리아에 거점을 둔 VISMEC(이하 비스멕)의 하니컴제습기를 국내에 도입하며 생존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파도바에 위치해 하니컴 로터 제습 건조기와 원료이송시스템, 슈퍼비전시스템 등을 제작·공급하며 유럽내 혁신적인 합리화 장비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비스멕이 드디어 국내시장 확대를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고 전한 비스멕코리아의 이주용 이사는 “포화된 국내 제습기업계에서 비스멕의 기술력이 집약된 하니컴제습기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당찬 포부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초소형 하니컴 제습기>





첫 번째, 낮은 노점 일정하게 유지가능
제습기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만큼 ‘고성능 제품’이 생존전략의 핵심이라 말하는 이주용 이사의 하니콤제습기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은 실로 대단했다.
“비스멕 제품의 특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고 말한 그는, ‘일정한 노점 유지’를 그 첫 번째로 꼽았다. 공기 중의 수중기가 물로 응축되는 온도를 의미하는 노점은, 낮을수록 수분양이 적어 건조하며, 이를 일정하게 유지할수록 균일한 제습이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기존 트윈타워방식의 제습기는 제습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타워를 전환하며 재생하는 방식을 취해 이런 노점을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아쉬움을 지니고 있었다. 외부습도와 컴프레서, 청정화 기기 등 주변기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압축공기 건조기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연속 회전식 하니컴 로터 방식을 취하는 비스멕의 제품은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는 하니컴 로터를 지속적으로 재생해 항상 일정한 노점유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 이주용 이사는 “더불어 3 STAGE(재생-냉각-제습) 방식이 아닌, 4 STAGE(재생-냉각-제습-제습) 방식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하니컴 로터 제습기에 비해 훨씬 더 낮은 노점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점 조절도 가능해 전기절감을 추가적으로 이룰 수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전했다.





두 번째, 인버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주용 이사가 꼽은 비스멕 제습기의 특장점, 그 두 번째는 바로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이다. 사출업계의 마진율이 갈수록 저하되는 요즘 상황에서 동사의 제습기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인버터 기능을 표준사양으로 구비하고 있어 고객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출성형 현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사출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용량에 여유가 있는 제습기를 선정한다. 필요 이상으로 높은 용량의 제습기를 100%로 가동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심각한 에너지 낭비와 더불어 원료의 품질까지 저하시키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인버터 옵션을 권하기가 쉽지 않다.”고 현황을 설명한 이주용 이사는 “이에 반해 비스멕의 제습기는 재생 블로워와 풍량 조절용 인버터를 기본 옵션으로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호퍼 일체형 제습기 DRYWELL>




동사의 하니컴 제습기는 원료 종류, 사용량에 따라 풍량을 자동 조절할 수 있어 균일한 제습 성능을 유지하면서 전력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수랭식이 아닌 공랭식을 채택하며 냉각수 연결이 불필요한 부분도 제품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재생에 300°C의 가열이 필요한 타워 방식의 제습기와는 달리, 하니컴 로터 재생에는 160°C의 온도로 가열하는 관계로, 열교환기를 통해서 1차적으로 냉각을 시키고 이후 공랭팬으로 재생을 한다. 이를 통해 노점이 낮고 효율이 좋은 유럽산 타워방식의 제습기에 비해 약 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추가설비 NO! 클린룸 사용 YES!
이러한 그들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확보해 나간다는 비스멕코리아의 시장진입 상품은 초소형제습기이다.
과거 소형제습기가 없었던 국내 사출현장에서는 주로 상대적으로 큰 제습기를 바닥에 놓고 2대 이상의 사출기에 연결해 사용했다. 이후 일반 제습기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압축공기 건조기가 등장하며 각광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사출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스멕코리아는 초소형 하니컴제습기를 소개하고 있어 경쟁업계의 우려 섞인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주용 이사는 “압축공기 건조기는 스스로 제습된 공기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며 컴프레서를 통해 만들어진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압축공기 건조기는 스스로 제습공기를 만들지 못하는 만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일정한 품질의 제습공기를 생성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더불어 양산을 위해 다량으로 압축공기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컴프레서 증설비용과 청정기기의 유지관리비용은 물론 전기료까지 경제적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낮다.



<사진. 중앙식 제습기 DRYPLUS>




반면 초소형 하니컴제습기의 경우 스스로 제습된 공기를 생성하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압축공기와 냉각수의 연결 등 추가설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제품 품질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훨씬 우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제습공기를 다시 재활용하는 CLOSED LOOP 방식을 취하는 하니컴제습기는 제습공기를 가열하는 히터의 가동 시간도 훨씬 적을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Outlet 배관을 설치하지 않아, 클린룸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전하며 비스멕만의 이 같은 기술력을 세 번째 특장점으로 꼽았다.




비법전략은 ‘유럽제품의 가격경쟁력 실현’
고품질의 제습기로 사출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운영비 감소까지 이루겠다는 비스멕코리아의 호기로움에는 ‘외산제품의 가격경쟁력 실현’이라는 비밀병기가 숨어있었다.
유럽제품인 만큼 국산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해, 구매를 망설인 고객사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의 유럽산 제습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한 이주용 이사는 “대리점이 아닌 지사이기에 가능할 일”이라며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들려줬다. 더불어 그는 “제품의 품질만큼 중요한 것은 고객사와의 신뢰”라며 “본사와의 협력으로 신속한 A/S와 정확한 납기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했다.



 

“제습을 아는 기업이 만든 명품”
이처럼 하니컴제습기부터 원료이송장치, 슈퍼비전시스템 등 다양한 합리화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며 이탈리아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비스멕. 그들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노하우로, 미국내 합리화 장비 1위 업체인 C사가 초소형 하니컴제습기를 보고 ODM 공급을 희망하여, 미국 전역에 연간 수백 대의 초소형 하니컴제습기를 판매할 만큼 세계적인 경쟁업체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습을 아는 기업이 만든 명품”이라고 자신하며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제습기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해 비스멕의 위용을 드러내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한 비스멕코리아의 이주용 이사의 눈빛에는 앞으로 펼쳐질 비스멕코리아의 밝은 미래가 담겨 있었다.





비스멕코리아 www.visme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비스멕코리아, 이탈리아 명품 하니컴제습기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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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전문기업, (주)동승
똑똑한 산업용 제습기로 국내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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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승 김도연 대표이사

 

<편집자 주>
1996년 LS산전 대리점 동승전기로 출발한 후, 2000년 (주)동승으로 법인을 전환한 뒤, 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동사는 10여 년 간에 걸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 2013년 전자·전기 판넬용의 소형 산업용제습기를 출시해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서 제습기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오고 있다. 이에 본지는 (주)동승 김도연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최근 근황 및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주)동승, 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백화점
창원시에 위치한 LS산전 특약점 및 전기자재 전문기업 (주)동승(이하 동승)은 전국 총 200여 개의 LS산전 대리점 중에 2~3위를 다투는 특약점으로 선정되어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취재 당일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고무적인 분위기였다.


동승 김도연 대표이사는 “LS산전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전기·전자, FA설비, 전장기기, 장비 등의 고장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습기를 제거해줄 수 있는 소형 제습기를 10여 년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하여 2013년에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정용 제습기는 어느 가정집을 방문하든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이 되었지만, 산업용 제습기라 하면 중·대형 제습기를 떠올리기 쉽다”며 “하지만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애로사항이 있어 왔기에 공간의 제약 없이 전기·전자 판넬 내·외부의 벽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제습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동기를 전했다.


한편 동사는 LS산전뿐만 아니라, 한영넉스, 카콘, 기성전선, 유니온전자, 광성계측기 등 다양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량의 재고보유 및 철저한 납기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똑똑한 산업용 제습기로 고장의 원인을 원천 봉쇄!
김도연 대표이사는 “전기·전자, FA설비 등의 고장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은 습기, 먼지, 결로이며, 당사의 제습기는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준다”며 “습기로 인한 반도체 및 전기 부품의 부식으로 인한 고장, PCB기판 내부회로 미세전류 저항값의 변화로 인한 오동작 및 고장, 전기판넬 내부 결로현상으로 인한 고장 등을 예방해 준다”고 설명했다.


“기존 캐비넷팬, 팬쿨러 기능을 하면서 습기 및 먼지 제거 기능까지 더해져 3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전기판넬 내부 설치용은 강력한 냉각소자 배출 팬이 습기와 먼지를 제거한 청정한 공기로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판넬 내부온도를 하강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먼지는 제습물과 함께 배출호스를 통해 판넬 밖으로 배출되는 원리”라고 덧붙였다.


또한 물이 곧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터교체 비용이 들지 않으며, 소음이 적고 저전력 설계로 전기료 걱정도 없다. 이러한 동사의 제습기는 전자·전기 판넬 제어박스, 통신기기 공장 자동화설비, 제어반 박스는 물론, 아파트, 사무실, 연구실, 병원, 식당, 등 다양한 곳에 설치가 용이하며, 설치시 벽면 부착방식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디자인의 표준품(4가지 모델)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맞는 사양으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이는 동종업계에서는 유일해 동사의 큰 무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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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승 제습기

 

 

원가절감은 고객을 위한 우리의 숙제!
동사는 국내 전시회 참가, 광고 등의 마케팅 및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이사는 “산업 종사자들에게 중·대형 제습기는 많이 알려져 있고 보편화된 반면, 그에 비해 소형 제습기는 아직 인지도가 많이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소형 제습기를 설치하려 해도 고가로 인한 거부감이 있으며, 이는 시장 선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그는 “현재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원가절감을 실현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대표이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당사의 제습기를 설치하여 전자·전기 판넬 등 장비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야 말로 확실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같다”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피력했다.

 

 

다양한 업체와의 거래로 실적 거둬
산업용 제습기를 출시한 지 3년이 되어가고 있는 동사는 ▲현대자동차 엔진변속기 공장(전용기 가공기계/전장 판넬), 자동화 설계 공장(전용기 가공기계/전장 판넬) ▲기아자동차 154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현대중공업 용접기 전용기계(전장판넬), 154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서울도시철도공사 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대구지하철공사 신호팀(고압/수배전반 판넬) ▲부산신항만공사 변전실(고압/수배전반 판넬) 등 굵직굵직한 업체와의 거래를 연이어 성사시키며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차근차근 새로운 고객을 발굴해 나가고자 한다”며 “어떻게 하면 고객사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 지만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용’을 최우선 가치로 국내 제습기 시장 선점할 것!
“제습기는 분진 및 황사 먼지 등이 많이 일어나는 열악한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이며, 향후 글로벌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제습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김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습기 시장을 당사의 제품으로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의 동승을 있게 해준 LS산전 특약점 운영에 기반을 두고 제습기 홍보에 매진할 것이며, 또한 매출 증대를 위해 제품의 원가절감 및 고객관리 등 임직원분들과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리고 사회에 대한 환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고객과의 거래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이라 함은 김 대표이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었던 점으로, 이는 동사를 운영함에 있어 변함없이 지켜가야 할 경영철학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똑똑한 제습기로 현명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동승이 더욱 기대가 된다.

 

 

(주)동승 www.md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똑똑한 산업용 제습기로 국내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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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제습기로 틈새 시장 공략!

전기자재, 자동제어기 및 전자제습기 전문기업 (주)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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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된 자동제어기기 및 자동화 종합 유통판매 전문기업 (주)동승은 산업의 발전과 첨단화되어가는 전기자재 및 자동제어기기의 수요에 맞춰 고품질의 ▲국내제어반용 전자제습기 ▲수출용 전자제습기 ▲전기자재, 자동제어기기 ▲자동화 부품 등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신제품 벽걸이형 물 먹는 슈퍼 제습기를 개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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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형 물 먹는 슈퍼 제습기

 

슈퍼 제습기는  판넬 내부공기 순환용의 제습기로, 필터 교체의 필요 없이 습기 및 먼지가 제거 되며 콤팩트한 디자인에 저전력으로 설계된 판넬내부 부착형이다. 설치가 용이하고 미려한 디자인의 이 제습기는 엑포시를 도포한 특수코팅으로 설계된 독자적으로 개발한 회로기판으로 선박, 해상용에서도 고장이 없으며 노이즈 및 가열 방지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한편 (주)동승 김도연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조유통 관리 개선으로 전국 어디서나 당사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동승 www.md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슈퍼 제습기로 틈새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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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프앤씨가 독일 MBengineering 분잔제거기를 아시아 시장에 공급한다.

 

 

세계 유수 브랜드의 합리화기기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주)에프앤씨가 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독일 MBengineering의 분진제거기를 국내 최초로 아시아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 회사측은 “지난 1년 여간 협의를 진행한 끝에 MBengineering와 아시아 시장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렌즈를 비롯해 보석가공, 글라스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MBengineering의 분진제거기는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정전기 방식 대신, 고유의 특허가 적용된 에어 석션(Suction) 방식이 적용되어 시간당 분진 제거량이 더욱 높다. 특히 투입되는 에어의 강약에 따라 축출되는 에어 압력 조절이 가능한 기술력을 이용해 완벽한 분진제거를 실현하며, 디자인에서부터 가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주)에프앤씨 용명중 대표이사는 “고품질 분진제거기를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독일 전시회를 참관하며 직접 MBengineering의 분진제거기가 지닌 분진 제거 능력을 확인했다”며 “그간 정책적으로 제품을 공급하지 않았던 MBengineering이었지만, 1년 여 간 상호 간의 신뢰를 구축하며 국내 최초로 아시아 독점 에이전트권을 획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주)에프앤씨는 블루에어의 제습기를 비롯해 유수 유럽 브랜드의 금형제습장치, 온도조절기, 분쇄기, 피더 등을 공급하며 사출성형 현장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다.   

 

(주)에프앤씨 www.fnctrd.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프앤씨, 獨 MBengineering 분진제거기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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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2014. 8. 7. 11:53 : 냉동/공조/냉난방
제품코드G043898[G043898] 제습기
판매 회사명에어렉스
연락처1577-0747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airrex2
제습기

제습기

airrex_co_kr_20140807_115146.jpgairrex_co_kr_20140807_115151.jpgairrex_co_kr_20140807_115155.jpgairrex_co_kr_20140807_1151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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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17229[G017229] 첨단 저노점 제습건조기
판매 회사명(주)부흥엔지니어링
연락처031-498-5512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booheung
첨단 저노점 제습건조기

싱글 휠 로터 방식의 최첨단 제습건조 기술 

허니컴과 다탑의 장점을 결합

 

(주)부흥엔지니어링의 BHD 플라스틱 제습건조기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부합니다.

● 기존의 전통적 흡착제 방식의 한계 극복
● 공압 부품의 사용이 없어 고장이 거의 없음
● 1999년 한국에 특허 등록
● 기존방식의 개선책 세계 최초
● 저노점 (-40℃ ~ -60℃)과 풍부한 풍량으로 저온건조와 건조시간 단축
● 예약 기능, 원료 이송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갖추어 사용의 편리성이 높습니다.
● 최고의 부품과, 정밀기계가공, 안정된 히터 설계로 장비의 내구성이 월등합니다.
● 흡착제 교체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비용이 저렴합니다.
● 흡착제 교체시기 (3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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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여기에
제품코드G017230[G017230] 대용량 제습건조기
판매 회사명(주)부흥엔지니어링
연락처031-498-5512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booheung
대용량 제습건조기

모든 고투명 압출 생산에서 (PMMA, PC, PET G, TPU, PLA) 시트의 폭이 넓어질수록, 시트의 두께가 얇아 질수록 수지의 균일한 흐름성은 높은 생산성과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위하여 매우 중요합니다.
용융수지의 가공 성형성에 가장 기본은 모든 재료를 항상“균일”하게 건조하여 수지의 분자량과 물리 화학적 성질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주어야 합니다. 대용량의 건조는 중형 규모와 다른 기술적 극복을 요구합니다.
BHD 대용량 플라스틱 제습건조기는 대용량에서도 기존의 흡착제 방식의 문제점인 구조적 취약함과 노점의 변화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설비입니다.

● 압출용 대용량에서 변함없는 최저 노점 (-50℃ ~ -65℃)과 풍부한 풍량의 건조 성능을 보여 줍니다.
● 싱글 휠로터는 압축공기와 공압 부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구조가 간단하여 조작이 간편합니다.
● 기존의 흡착제 방식 제습건조기의 한계를 개선한 신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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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17386[G017386] LCD 제습건조기
판매 회사명(주)부흥엔지니어링
연락처031-498-5512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booheung
LCD 제습건조기

초건조, 질소건조 실현

 

- 청소용 도어 사용으로 청소가 용이하고 열고 닫음이 편리

- 이중 보온 호퍼로 열손실 방지

- 원료 교체시 분해와 조립이 편리하고 외부공기의 유입이 전혀 없음

- 외부로부터 불순물 유입을 방지하며 원료의 청정상태를 유지함

- 마이크로필터(0.3㎛)를 사용으로 원료이송시 청정공기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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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17391[G017391] 소용량 제습건조기
판매 회사명(주)부흥엔지니어링
연락처031-498-5512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booheung
소용량 제습건조기

소용량 제습건조기

균일한 저노점으로 안정된 건조와 유지보수가 편리한 스마트 건조기 

 

- -35℃ 노점 유지

- 이동식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성형작업에 편리

- PC, PMMA, PA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량 건조에 편리

- 소형 정밀 사출에 적합

- 조작이 편리하도록 설계 제작

- 사용온도가 100℃ 이하에서는 냉각수를 사용하지 않아 이동이 편리

 

소형 제습기로서 가격과 이동성, 편리한 조작 등에 맞게 제작

각종 입형, 전동, 소형 정밀사출기에 적합하며 성형기 주변으로 이동해 사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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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건조 기술력의 대명사 ‘(주)부흥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성형에 있어 제습건조기는 성형품의 품질과 직결되는 장치로서 사출 및 압출성형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
부흥엔지니어링은 198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플라스틱 원료 관련 주변기기를 주도적으로 생산해온 전문기업으로서, 특히 제습건조기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은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를 비롯해 상표, 의장등록 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주)부흥엔지니어링(이하 부흥엔지니어링)의 김천곤 대표이사는 “그중에서도 특히 제습건조 및 결정화 설비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PET 분야에 있어 꼭 필요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습건조기는 곧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제습건조기를 제조하고 있는 동사는 국내 PET 시장에 제습건조기 공급점유율 90%에 육박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부흥제습건조기”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PET 제습건조는 모든 플라스틱 원료의 제습건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제습건조기의 품질이 중요한 분야이다. 동사의 PET 제습건조 시장 점유율은 그 기술력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소재의 다양화와 각종 신소재 및 기계부품을 대체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이 눈코뜰새 없이 개발·상용화되고 있던 20여년 전, 제습건조 기술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이러한 제습기술의 차별화를 통해 우수한 성능을 갖추지 못하면 국내 기업들이 선진 외국기업들의 식민지화가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연구·개발에 전념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흥 제습건조기의 품질이 곧 영업력!
부흥엔지니어링의 제습건조기는 세계 최초로 싱글 휠 로터 방식을 채택해 제습제를 충진하는 형태를 구현한 제품으로, 다탑(12개) 형식으로 설계되어 노점의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이사는 “종래의 2탑식 또는 4탑식 탑 교환 방식에서 노점의 변화가 큰 것과는 달리 ”부흥제습건조기“ 싱글 휠 로터 방식은 노점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특히 압출 성형 시 균일한 성형을 실현시켰으며, 우수발명특허로 선정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부흥엔지니어링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제습건조기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제습건조를 요구하는 제품을 생산할 경우, 어떠한 제습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해당 기업의 경쟁력이 결정될 정도이며, 특히 압출성형 분야에서는 그 회사의 장래를 예견할 수 있을 정도”라며 “그렇기 때문에 제습건조기의 선정과 사용은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한다. 당사 제품의 경우 특히 고온건조를 요구하는 PET 원료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며, 섬유를 비롯한 전기전자, 각종 용기 및 병류, 시트, 필름, 건축자재 등 다양한 품목이 PET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생산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원료의 물성을 이용해 특정 기능을 얻어내야 하기 때문에 수분 제거는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제습건조기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기간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부흥제습건조기”는 건조효율이 최상으로 유지되도록 제작되었으며, 장비의 소손이 거의 없는 안전설계에 비중을 둠으로써 장비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이에 대해 그는 “현재 부흥의 장비 보급 및 A/S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외에 대략 1,500여 대 이상의 부흥 제습건조기가 다양한 용량으로 공급되었으며, 10여 년 이상 된 제품에서도 A/S가 거의 발생하지 않거나, 혹은 전화상담으로 간단히 조치가 가능할 정도이며, 또한 부품 교체 등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고안·제작되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 품질로 인해 실제로 부흥의 제습건조기를 사용한 유저들은 추가 증설을 위해 또 다시 동사의 제품을 구매 설치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가동 사용되고 있는 제습건조기가 직접 영업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기업 성장의 동반자 ‘(주)부흥엔지니어링’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의 발전이라는 상생을 추구하는 부흥엔지니어링은 PET 원료의 사용 범위 확대와 더불어 PET 원료 재활용 등 민감하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트렌드를 예의 주시하며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기존에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던 PET 시장은 물론, 대부분의 신소재를 포함한 제습건조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있다면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해결, 개선 해줄 수 있는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그는 “기존의 제품에 대한 단순 조립 및 답습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제품 등을 개발·공급함으로써 무형의 시장을 유형의 시장으로 창출하여 고객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것이 작은 포부이다.” 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원료를 이용한 산업 분야의 모든 부분에 대해 “부흥엔지니어링의 제품을 사용하면 기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가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김 대표이사.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아울러 부단히 노력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기 위해 오늘도 부흥엔지니어링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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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흥엔지니어링 www.bheng.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주)부흥엔지니어링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