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지난 2002년에 설립된 경원정공은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내공으로 공작물을 고정 또는 유지하는데 쓰이는 MCT 밀링 바이스 및 수직·수평 선반척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오며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올해도 신제품을 선보인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보다 면밀히 조명한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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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정공 임정섭 대표

 

경원정공, 진정한 장인의 명품 추구!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는 “공작물을 유지 또는 고정하는데 필요한 수직·수평 선반척(Vertical·Horizontal Lathe Chuck)과 밀링 바이스(Milling Vise) 등을 표준품과 주문 제작 형태로 생산하고 있고, 올해 개발이 완료된 신제품을 특허출원 준비 중이며, 이 신제품들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싶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수직·수평 선반척은 스크류 가이드(Screw Guide) 고정방식으로 강력한 척킹이 가능하고, 척킹면 교환방식으로 편리성 및 경제성도 갖췄다”며 “슬라이드면의 열처리 연삭을 하여 고정밀도 유지를 실현했다. 바디(Body), 조(Jaw), 스크류(Screw), 부시(bush), 스토퍼(Stopper)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력 제품을 설명했다.
동사의 이러한 각종 제품들은 공작물을 가공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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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축 MCT 전용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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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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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오늘날의 경원정공을 있게한 산실들

경원정공이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Strong MCT Milling Vise) ▲다축 MCT 전용 바이스(Multi-axis MCT Exclusive Vise) ▲사이드 바이스(Side Vise)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Strong Twinaxis Side Vise) 등의 바이스 제품군과 더불어 ▲터닝척(Vertical Chuck) ▲표준 터닝척(Standard Vertical Chuck) ▲수직·수평 선반척 ▲수직 선반척 ▲면판(Chuck Plate) ▲만능척(일반형, Universal Chuck) ▲대형터닝척(일반형, Large Vertical Chuck), 중량 50톤 이상 강력 수평선반척 등 터닝척 제품군까지 자동차 및 선박 부품을 정밀가공하고 생산하는 공작기계에최고의 제품으로 적용되고 있다.
“밀링 바이스는 밀링 머신의 테이블에 공작물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스로, 밀링 가공에서 테이블 위에 직접 고정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밀링 바이스를 사용한다”는 그는 “작업 용도에 따라 보통 바이스, 회전 바이스, 만능 바이스가 사용되며, 테이블에 있는 T홈에 볼트를 이용하여 고정하고 공작물을 장착한다. 작업대에 부착하는 수작업용 바이스보다 기준이 되는 평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음매의 평행도가 정밀하게 되어 있다. 또한 테이블에 대하여 똑바로 부착할 필요가 있으며, 부착할 때는 다이얼 게이지 등을 이용하여 위치를 조정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형 선반척은 특수강을 사용하고 열처리하여 제품 품질 또한 향상시켰으며, 정밀가공 연마를 통해 공작물을 견고하게 고정시킴으로써, 공작물의 떨림을 방지할 수 있어 우수한 공작물을 얻는데 탁월하다”며 “100~150톤 중량의 척 또한 원하는 사양으로 제작이 가능해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사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동사의 제품들은 화천기계, 한국정밀기계 등 대형 공작기계 전문기업에 납품될 만큼 제품 성능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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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바이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통해 불황 이겨내다
수직·수평 선반척과 밀링 바이스 등의 지그 및 정밀치구 제조업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엄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지름길은 오직 ‘기술개발’ 뿐”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리고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인 다축 MCT 전용 바이스,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등이 있다”고 신제품을 언급했다.
“기존 제품들은 제품 한 개당 하나의 공작물을 고정시키는데 반해, 다축 MCT 전용 바이스는 작은 사이즈의 공작물 3~8개를 동시에 고정시킴으로써, 효율적인 가공이 가능하다”는 그는 “정교하고 강력하게 공작물을 고정시켜주는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 기존 150~200㎜ 대비 최대 400㎜의 공작물을 고정시켜 작업자의 편의와 능률을 향상시킨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등은 현재 특허출원 준비 중”이라는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도 작업자들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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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50톤 이상 강력 수평 선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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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선반척

 

자동차·선박 부품의 생산성 향상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저유가 지속 등의 여파 탓으로 인해 국내도 장기불황에 직면하면서 자동차, 조선, 철강, 전자 등 국내 4대 제조업 분야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의 조선시장을 호령했던 국내 조선사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며 제품의 원가절감을 위한 상황도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임 대표는 “가공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척들에 비해 기계사이즈 별로 제품을 척킹하고, 자동으로 돌아가는 오토파워 기능 등 당사의 척들은 작업자의 능률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돌파구를 타개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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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수평 선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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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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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터닝척

 

“본격적인 영업확대 나서며 매출 증대 위해 노력할 계획”
저품질의 수입 중고 척들로 발생하는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척 제작에 나선 임 대표는 최근 동사에게 부족한 ‘영업’ 활동을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동사가 영업력에 있어서는 앞으로 채워 나가야할 숙제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제조 기술력은 뛰어나나, 그에 반해 영업 능력은 턱없이 부족한 점이 당사의 고충이다. 그러나 올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영업 전문업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최고의 기술과 최적의 영업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원정공 www.터닝척.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그 및 정밀치구 전문기업, 경원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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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천리기계의 전문 대리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삼천리엠씨는 NC로터리테이블, 파워척, 스크롤척, 단동척, 실린더, 파워바이스, 유압바이스, 드릴&탭핑머신 등을 공급하며 공작기계 분야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동사는 산업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생활용품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제품 판매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 계획이다. 일반 유통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는 (주)삼천리엠씨를 본지가 집중 조명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삼천리엠씨 김동환 대표이사


(주)삼천리엠씨의 빠른 성장 비결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척 하면 삼천리’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상대편의 의도나 돌아가는 상황을 재빠르게 알아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어떤 분야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다는 뜻이다. 이 말은 산업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척(Chuck)’하면 ‘삼천리기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작기계 분야에서 삼천리기계를 모르는 이는 없다.
경기도 시흥에 위치해 있는 (주)삼천리엠씨(이하 삼천리엠씨)는 삼천리기계의 전문 대리점으로서 NC로터리테이블, 파워척(유압척), 스크롤척, 단동척, 실린더, 파워바이스, 유압바이스, 드릴&탭핑머신 등을 취급하고 있다.
삼천리엠씨의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기계에서 생산관리직으로 15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08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삼천리기계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삼천리엠씨는 이후,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삼천리기계의 대표 대리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구미에도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러한 빠른 성장의 비결을 묻자 김 대표이사는 “열심히 발로 뛴 결과”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1년에 차로 80,000㎞ 이상을 다닌다. 그만큼 성실하게 일하면 누구나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대표이사의 이러한 젊은 패기는 곧바로 기업의 성과로 나타났다. 삼천리엠씨는 삼천리기계의 60여개 대리점 중에서 빅 3 안에 들 정도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천리기계에서 근무하면서 기술적인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 그때부터 익힌 잠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기술적 서포트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 것 같다.”는 김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동사는 일반 유통기업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었다.


파워척


삼천리기계의 제품이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삼천리기계의 제품들은 정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부품들이 규격화되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게 고객들 대부분의 평이다.
“삼천리기계는 1975년에 설립되어 국내 제일의 Clamping 및 Work-holding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CNC 선반용 유압척과 실린더는 글로벌 공작기계 메이커들의 표준으로 장착되어 국내 및 해외로 공급되고 있다”는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기계는 구매품을 제외한 5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다. 그만큼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예로써 한마디로 말하면, 삼천리기계 제품이 좋은 것은 산업계에 있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삼천리기계는 급변하는 공작기계 시장 변화에 집중해 고객 요구에 맞는 신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2004년 개발된 파워바이스는 증력장치 부문 특허를 인정받아 국내 신기술인증(NEP)마크를 관련 업계 최초로 획득했으며, 2006년 개발에 성공한 NC로타리테이블의 경우, 현재 국내 시장 1위의 점유율로 꾸준하게 제품군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틸팅로타리테이블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의 머시닝센터를 5축 가공기로 대체할 수 있어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바이스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후서비스 강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삼천리엠씨가 판매하고 있는 삼천리기계의 제품들은 고가의 제품부터 경제형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군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삼천리엠씨만의 빠른 대응, 편리한 사후서비스가 만나 시너지가 더욱 배가 되고 있다.
김동환 대표이사는 “고객의 문의가 왔을 때, 전화상담도 하지만 주로 직접 방문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 드린다”며 “보통 24시간 내 고객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제품을 판매한다기 보다는 김동환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린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왔다. 오로지 김동환을 믿고 제품을 구입하신 모든 고객들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보답해 드리는 것”이라며 판매한 제품을 끝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정신을 강조했다.


NC로터리테이블


“어려울 때일수록 ‘액션’을 취할 것!”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는 절실함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온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엠씨의 경쟁사로 외산 메이커를 꼽았다. “주로 일본 메이커들과 경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의 제품은 일본 메이커보다 20%정도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은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쟁력이 높다”는 그는 지금보다 더욱 전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중국의 경기둔화, 저유가 등으로 전 세계 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삼천리엠씨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산업은 물론, 생활 전반에서 동사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자’는 목표를 정했다. 이에 대한 보충 설명으로 김동환 대표이사는 “삼천리기계 제품을 포함한 제반적인 것들, 하다못해 펜치, 드라이버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급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즉, 동사는 산업용품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생활용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제품 판매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특정 아이템만으로는 분명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다. 그래서 산업 및 생활용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전문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직은 실험단계이지만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 직원들과 회사를 위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고민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고민만 할 게 아니라 ‘액션’을 취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시대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며, 2016년에도 기운이 넘치는 삼천리엠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땀으로 고객 제일주의를 실현하는 기업 ‘삼천리엠씨’. 젊은 패기와 열정을 더하여 지속적인 도전을 해나갈 삼천리엠씨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드릴링&탭핑머신


(주)삼천리엠씨 www.samchullymal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척 하면 삼천리, 고객서비스 하면 ‘(주)삼천리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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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툴링에서 새로이 출발한 (주)삼천리플러스는 오랜기간 축적된 기술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공작기계 추세에 맞춰 NC ROTARY TABLE, CHUCK, POWER VISE 등 CLAMPING & WORKHOLDING류의 단일품목 전문화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삼천리플러스는 이번 BUTECH 2015에서 다양한 종류의 NC ROTARY TABLE, JIG 등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갈수록 요구되는 고정밀, 고품격 등 제품 및 서비스의 명품화를 지향하며, 이에 세계적인 ‘척 백화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삼천리플러스 (4).jpg(주)삼천리플러스 (5).jpg

 

 

 

한편 이번 BUTECH 2015는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했다.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는 기계대전은 올해 7회를 맞았다. 대대적인 해외홍보와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외 많은 전시회가 어려움을 겪었던 2013년에 비해 20%의 신장된 규모인 25개국에서 500여 개사 1,650여 개 부스로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31,476m2)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삼천리플러스 www.samchullyplu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삼천리플러스, 30년 외길 인생 ‘척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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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TH0-6.53/8-24NF3280/B
10MTH0-103/8-24NF3880/B
10MTH0-101/2-20NF388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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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節圍MOUNT외경포장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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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TP0-6.5JT1328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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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TP0-13JT64550/B
16MTP0-16JT655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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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체인 컨베이어 방식의 칩 배출기가 주류를 이루던 CNC공작기계에 스크루 컨베이어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우영엔지니어링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스크루 컨베이어 방식의 칩 배출기의 디자인심사등록출원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가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당사를 찾아 공작기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스크루 컨베이어의 전망과 그들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우영엔지니어링.png 

우영엔지니어링 신용국 대표

 

사용자의 입장에서 ‘스크루 컨베이어’를 개발하다

금속을 깎아 가공하면 절삭분(切削粉), 소위 칩(Chip)이라 불리는 금속 찌꺼기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금속 가공 기계에는 필수적으로 칩을 배출하는 역할의 기구부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기계 및 금속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는 CNC 공작기계를 포함한 다양한 가공기계들은 체인 컨베이어 방식의 칩 배출기를 이용해 칩을 배출했다.

20여 년 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우영엔지니어링의 신용국 대표 역시 체인 컨베이어(Chain Conveyor) 방식의 칩 배출기를 장착한 공작기계를 사용해왔다.

 

“20여 년 전부터 기계 및 금속을 임가공하는 사업을 시작했고,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금속을 깎아 형태를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공작기계를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고 말할 만큼 오랜 시간 CNC 공작기계를 사용해왔던 그가 2년 전부터 사업의 방향을 바꿨다. 우영엔지니어링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본인이 가장 오래 사용해왔던 공작기계 관련 기구부인 스크루 컨베이어(Screw Conveyor)를 개발한 것이다. 특히 그는 “공작기계에는 집진기, 유수분리기 등등 다양한 부자재들이 많이 활용된다”며 “우리가 개발한 스크루 컨베이어 및 척, 지그 등도 모두 공작기계에 적용되는 기구들이다”라고 밝혔다.

 

직접 오랜 시간 사용해왔기 때문에 불편한 점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할 수 있었다는 당사는 현재 가장 큰 매출분야를 차지하는 스크루 컨베이어의 경우 이미 점차적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공작기계 칩 배출에는 스크루 컨베이어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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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 컨베이어를 활용한 칩 배출기는 기존의 체인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와 비교했을 때 몇 가지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적으로 체인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신용국 대표는 “스크루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는 체인 타입과 비교했을 때, 원가가 60%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러한 가격적인 메리트가 고객들의 구매의사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이미 디자인심사등록출원을 마친 스크루 컨베이어는 간단하면서도 실용성이 두드러진 설계로 제작 원가를 대폭 줄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련되면서도 간소화된 디자인은 제품의 부피를 줄여주는 효과도 가져왔다.

 

“간소화된 디자인으로 인해 좁은 장소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신용국 대표는 “특히 국내처럼 공장의 면적이 좁은 곳에서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스크루 컨베이어는 절삭유가 배출되지 않아 작업환경의 위생 개선에도 한몫하고 있다. 기존의 체인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는 체인 위에 칩과 절삭유가 함께 배출되며 절삭유로 인한 작업 환경 오염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스크루 컨베이어의 경우 스크루가 원통형의 배출구로 칩을 밀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절삭유의 배출로 인한 작업 환경의 오염이 없다. 아울러 칩을 압출하는 방식으로 인해 칩 자체의 부피 역시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용국 대표는 “기존의 제품은 배출되는 절삭유를 위해 따로 용기를 받쳐놔야 했지만 스크루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는 이러한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스크루 컨베이어로 일타 치고 올해는 ‘척’으로 한 타 더 친다!”

“현재 스크루 컨베이어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도 있을 것”이라며 말문을 연 그는 “기존의 체인 타입 칩 배출기를 사용하는 유저가 대략 80%가량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도 시장이 넓음을 말했다.

 

신용국 대표가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이미 사용해본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시회에서 스크루 컨베이어를 본 공작기계 제작 업체 관계자가 자사의 거래처 고객들에게 본 제품을 소개해 줄 정도”라는 그는 “시험 삼아 한 대를 적용했던 모 기업은 얼마 뒤 자사의 모든 공작기계에 스크루 컨베이어를 달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사는 양산에 돌입한 볼 타입 척(Chuck)을 2012년 차세대 유망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현재 특허출원을 준비 중인 이 제품은 기존 공작기계에 사용되던 슬라이드 타입 척에 비해 수명이 길다.

 

“슬라이드 타입 척은 마찰이 잦아 마모가 빠르다. 볼 타입 척은 이러한 슬라이드 타입 척에 비해 3배가량 수명이 높다.”는 신용국 대표는 “수명이 높고 마모가 적다는 것은 곧 기계의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며 볼 타입 척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이 역시 스크루 컨베이어와 함께 당사가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당사의 볼 타입 척은 기존 척에 비해 척킹 범위가 2배가량 넓어 단조품이나 굴곡이 심한 소재로 된 피팅류의 엘보 가공에 용이하다.

신용국 대표는 “스크루 컨베이어로의 전환은 이미 트렌드가 됐다”며 “볼 타입 척과 스크루 컨베이어 등 고객 입장의 연구개발을 통해 내년에는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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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는 중부지역 공격, 나아가 전국 시장까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지만 당사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스크루 컨베이어의 경우 사용하는 고객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는 신용국 대표는 “올해에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확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울국제공작기계전에 참가의 뜻을 밝힌 당사는 이를 필두로 전국을 영업 무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비록 현재는 매출의 80%가량이 부산?경남 지역에 치중되어 있지만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국 시장을 바라보겠다는 것이 신용국 대표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현재 부산?경남 지역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대구?경주 지역을 바라보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대구에 사업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에 사업장을 확장개소하고, 이 사업장이 안정화되면 경기 지역까지 사업장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시장 확대의 각오를 다진 그는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보강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골고루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개념 제품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

스크루 컨베이어와 척, 지그는 물론 새로운 방식의 제품을 개발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연구?개발에 비중을 높여가는 당사의 목표는 ‘우영엔지니어링의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윈-윈’을 강조하는 신용국 대표는 “기존 방식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며 “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이 업체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5년, 길게는 10년간 매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우영엔지니어링. 체인 컨베이어 타입 칩 배출기에서 스크루 컨베이어 타입 칩 배출기로의 트렌드 전환에 선봉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당사는 보다 진보된 공작기계를 위해 지금도 쉴 새 없이 달리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작기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영엔지니어링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