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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8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실천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고등교육기관의 제도화에 관한 유식자 회의」의회의내용을 공개(※1)하고 그것을 기초로 2015년 5월 11일 「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의 창설을 위해(제1코)- 문부과학성 직업교육고등교육 기관의 제도화-」를 인쇄교육연구회 회보 No.118에 발표(※2)했다.
지금까지 저자의 인쇄미디어교육, 연구(※3)로부터 앞으로의 일본 인쇄계 발전을 위해「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가칭)」의 필요성을 논하고 동시에 구미를 중심으로한 인쇄미디어계 대학에 관한 논문, 조사자료(제1집)(※4)를 정리해왔다.
글 | 일본 인쇄계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제1보에 이어 「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의 창설을 위해(제2보) - 인쇄미디어교육의의 60년 (1956~2015년)의 변천-」(※5)에서는 새로운 인쇄미디어 교육기관의 설립과 좌절 등을 반복, 이러한 경험으로부터 이번 「실천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고등교육기관의 제도화에 관한 유식자 회의」의 회의내용을 고찰하고, 인쇄교육기관이 쇠퇴하는 중 인쇄미디어 관련 산업 이노베이션에서 직업대학의 설립을 위한 인재수요의 정량적 산출 필요성을 정리했다.
이번 제 3보에서는 유식자 회의의 회의내용에서 교육기본법, 대학설치기준법등을 비교하면서 인쇄미디어 산업 및 관련산업계와 인쇄교육계에서 그 장래 전망을 밟아 사전에 검토해야할 10항목을 연구과제로서 설정했다.

 

고등교육의 다양화
회의내용은 ①사회경제의 변화에 따른 인쇄요구에 즉각 반응하는 질 높은 직업인재양성의 양적확대, ②고등교육체계의 다양화, ③사회인의 재교육이 골격이고, 이러한 것을 서포트하기 위한 기본적 방향성은 고등교육 다양화에 있다. 다양한 약자의 니즈와 산업계의 인쇄수요에 대응이 필요하지만, 특히 인쇄산업에서의 인쇄기술내용 및 인쇄문화 및 인쇄사 등이 일반적으로 충분 이해되고 있지 않고 있다. 더욱이 기업에 있어서 인재육성 및 캐리어교육이 축소경향에 있고, 학교교육에서의 직업교육 확충이 필요하지만 현행의 학교제도에서는 한계가 있다.

 

산업의 고도화에 대응해 우수한 산업인재의 육성에는 현행의 대학 체계에 준한 고등교육기관과 자리매김, 대학설치기준으로 토지, 설치면적 필요성보다도 실기, 실습, 실험을 위한 시설, 설비기준을 IT 대응 하이레벨화 할 필요가 있다. 대학체계 중에서의 자리매김은 문부과학상이 4월 24일에 중앙교육사의회에 자문돼 제1회동사의회가 5월 15일에 개최돼 검토됐지만, 새로운 직업대학 준비방법으로서 답신을 기대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이 인쇄육성과 확보를 중심으로한 Job Card를 이야기하면서 그기본(뿌리)이 된 영국의 NVQ(National Vocational Qualification) 제도를 IPEX 2010에 참가했을 때 시찰해왔다. IPEX 2010이 개최된 버밍햄시의 남쪽에 코벤트리시가 있고, 코벤트리 대학, 리즈시립대학에서 NVQ의 실태를 조사했다.

오프셋 인쇄에서도 실기레벨이 1~5까지 준비돼 각 기술수준이 되는 능력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6)디지털 인쇄교육 분야에서는 Proskill사(출전)가 Leicester 대학과 협력해 디지털 인쇄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고, 이것은 신입교육 및 실업대책에도 활용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직업자격과 대학 학위와의 관련은 전국 자격 프레임워크 NQF(National Qualification Framework)에서 정비돼 대학의 학부레벨에서는 직업자격으로서 NVQ Level 4에 해당시켜, 학습방법의 선택폭을 확대시켰다.
IPEX 2002의 행사에서 「The Careers Event for Print, Publishing & Media」의 타이틀의 세미나에서 문제제기 연설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Ms. P. Miop이 의장이고, 인쇄미디어 담당의 교원 및 졸업생이 모여, 4명의 강연자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워크플로우, 프리프레스, 프레스의 현상을 보고하고, 이것에 대해 약 200명의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은 시간을 초과해 가면서 이루어졌다. 의장의 최후결론은 「Learning Never Stop」이라고 하는 말로서 매듭지었다.
동경 그래픽스 서비스공업회가 Job Card를 인쇄계에 도입하기 위해 2009, 2010, 2년간 인쇄미디어의 훈련커리귤럼(OJT, OffJT)를 5업종(인쇄영업, DTP, 제판, 오프셋 인쇄, 제본)에 대해 정리했고, 여기에 학습종료시의 평가시트를 작성했다. 이 상세는 「실천형 인재양성 시스템 보고서」(※7)에서 널리 공개돼 후생노동성의 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하고 있으므로 많은 인쇄기업이 이 Job Card를 이용해 인쇄미디어 인재육성 및 취업활동 등에 활용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직업능력 개발 종합대학교와 분부과학성의 신설 예정의 직업대학은 소관이 다르지만, 둘 다 뛰어난 전문직업 인쇄육성에 공헌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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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문직업 대학의 교육과 연구
교육기본법 제7조에서는 대학은 학술을 중심으로 하고 진리를 탐구해 새로운 지견을 창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새로운 고등교육 기관은 직업에 종사하기 위한 필요한 실천적 지식 및 기술, 능력 등의 육성을 실시하기 때문에 주된 목적은 연구보다도 교육에 있고, 질 높은 전문직업인을 위한 교육으로서 기대가 크다. 연구에 대해서는 주된 목적으로 자리매김을 하지 않는 방향이다. 하지만 교원의 연구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계의 최신동향의 파악 및 분석에 관한 연구, 기업과의 작품 공동제작, 응용분야 등의 공동연구는 가능한 것이고, 이러한 연구성과에 의해 사회의 발전에 기여가 기대된다.
일반 대학에서의 교양교육(인문, 사회, 자연과학)은 종합학과와 같이 오늘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스킬, ICT, 인턴쉽 등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교육방법은 실습, 실기, 연습, 실험 등을 중시하고, 장기적인 인턴쉽도 생각되는데, 저자들은 작년 「인턴쉽 인쇄기업의 도입사례」에 관해 체계화해 학회 및 세미나에서 발표 (※8)했다.


인턴쉽으로 장기간에 걸쳐 대학 학점인정을 동반하는 교육지도 중시에 대응한 경우 기업내의 지도원 교육부터 교재준비 등 본래의 인쇄미디어에 관한 비즈니스와 공유하는 시설, 설비 등 기업측에서의 부담이 커져 장기 인턴으로는 공적 보조 등 검토해야할 여지가 있다.
일본 인턴쉽 학회(회장, 규슈대학 요시모토 교수)에서는 이와 같은 주제를 연구해 매년 연구발표회를 실시하고 있고 금년 제 16회 대회는 긴키대학에서 9월 12일부터 개최된다.
졸업에 필요한 학점은 124학점(4년제)으로 일반대학과 동일하고, 강의, 강습, 실습 등으로 구성돼 실습 필수시간 수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된다. 학사호도직업학사 등을 생각하고 있다.
교원 자격은 대학설비 기준 제 14조에서 대학에 있어서의 교육을 담당하기에 어울리는 교육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 교수는 박사호 또는 그에 준하는 자격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교육, 연구지도 상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것이 필수가 될 것이다. 제2보에서 소개한 독일 부퍼탈 대학의 인쇄미디어 학과에서는 공학박사가 4명(담당학과 : 인쇄생산공정론, 디지털 오프셋 인쇄, 전자 미디어론 등), 이학 박사 3명, 7명 구성이고 그밖에 조수 및 작업원이 교육,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유식자회의에서의 직업대학에서는 실무가 교원을 확보해 학술연구교원과의 수적인 밸런스를 잡고 있다. 이것은 학내에서의 교원채용, 교원승격인사 등의 기준으로 상당히 곤란에 처해 있다. 사전에 교원인사의 세세한 기준 만들기가 필요할 것이다. 매년 학내에서 발행되는 각 교원의 학술논문 및 업적내용은 명대학 도서관 등에서 널리 공개되고 있지만 교원 지도 중심의 업적도 높은 평가를 얻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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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인가와 평가
대학설치는 난립기미이고, 게다가 인구가 줄어들어 지원자는 줄어들고 있하고 각 대학에서는 새로운 분야의 설립 등의 모색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입학수준이 낮은 대학은 학부 및 학과를 통합하고, 새로운 매력 있는 분야를 투입하려고 연구(※9)하며, 또, 저작 「대학 매니지먼트 개혁」에서는 30년 대학 각각의 개혁사례가 보고됐다. (※10)
대학설치 기준은 제1장 총칙, 제2장 교육연구상의 기본조직에서 제 12장 잡칙까지 있고, 최종 부칙은 2014년 11월 14일 문부과학성령 34호 박사교원수와 교사면적의 항목이다. 새로운 직업대학도 새롭게 개정된 대학설치기준에 따라 운영된다.


설치인가는 인재수요의 별용 및 산업계, 경제계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육내용을 기동적으로 사회의 요구에 당연히 적응시켜 가야하고, 설치자는 국공립 및 사립 등 학교법인이 돼 학위수여기관과 동등의 수준을 필요로 한다.
또 재무정보, 교육정보는 공개하고, 자기점검, 제 3자 평가 및 직업에 해당하는 전문성에 따라 평가가 필요하다. 자기점검평가위원회에 대해서는 큐슈산업대학에서 교무부장을 겸임하고 있던 때에 전학(당시 5학부 14학과)의 정리를 실시했는데, 각 학부명 학과, 도서관, 각 연구소, 정보처리 센터 등의 가지평가를 정리해 일반에게 공개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평가가 공적조성의 대상이 돼 특히 질 높은 전문직업인 육성이라는 목적에 대응해 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학에는 예산배분이 많이 주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대학에서는 산업계의 지원, 협력이 불가결하고, 산업계에서도 전문성을 살린 캐리어 형성의 확립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필요할 것이다. (※11)
인쇄 미디어 분야에서의 설치인가에는 그 산업의 인재수요가 관계할 것이다.
단순히 인쇄 미디어에 한정하게 되면 매년 인쇄출하액이 감소되고 산업구조가 변화되고 있는 중에 새로운 분야(3D 프린터 활용, 빅데이터, 인공지능, 미디어 컨텐츠, 신 에너지, 로지스틱, 의료분야 등)를 집어넣어 큰 산업군으로써 취급될 필요가 있다.

 

 ① 2100년까지의 장기경제예측에 따른 인쇄미디어 및 관련분야의 출하액 등의 추정치 산출
 ② 인쇄산업계 및 관련분야에서의 인재수요를 정략적 산출
 ③ 각 전공에 따라 표준적 커리큘럼의 제정
 ④ 인턴쉽의 조사와 장기실행 능력
 ⑤ 새로운 인쇄미디어 기술 개발
 ⑥ 인쇄산업계에서의 캐리어 패스 모델 작성
 ⑦ 해외에서의 인쇄미디어 대학 조사, 연구
 ⑧ 인쇄미디어 및 관련교재 작성
 ⑨ 인쇄 글로벌 인재육성
 ⑩ 인쇄미디어 관련 교육기관의 장학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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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육사의회 등에서 큰 새로운 직업대학에 관한 교육기본법 등이 개정되는 것은 2017년경을 상정하고 있으므로 인쇄산업계로서 새로운 산업분야를 상정해 장래의 산업구조로부터 인재수요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
앞으로 교육기본법 및 대학설치기준 등의 개정에 따른 실천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할 고등기관의 제도화에 대응해 인쇄산업계의 다음의 내용을 사전에 조사, 연구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①은 일본재흥전략(2013년), 일본재생전략(2012년)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로봇혁명, 서비스산업의 활성화, 빅데이터 활용 등 GDP의 성장이 예상될 것이다. 인쇄출하액은 원래 GDP와 인구에 관련이 있고, IMF에 의한 2016년 GDP 예측은 성장률 높은 베트남(5.8%), 「니치에츠 대학원, 하노이 구상(※12)」, 인도 (7.5%), 인도네시아(5.5%), 멕시코(3.3%), 토루코(3.6%) 등으로 글로벌 전개도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0.9%)이고, 2015년 6월에 발표된 일본재흥전략의 구체적 시책이 기대된다. 또 경제성장의 기본인 ①자본, ②노동, ③이노베이션 중 후자의 2항목에 중점을 두고 지침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많은 인쇄미디어 산업에서는 각사의 개발부문의 다양한 산업전개가 필요하고, 내수주도형 경제에 공헌도 중요하다.


당면 이러한 10항목은 분담해 조사, 연구를 실시해 이러한 조사결과는 널리공개하고, 지방활성화을 위해 각 지의 설립요망에도 대응해야할 것이다. 저자의 「대학과 연계된 인쇄산업의 고도화를」(※13), 및 경제정보 (※14), Disrupting the Future(※15), SMATRIX(※16) 등을 참고해 10항목의 조사, 연구에는 당면 국제인쇄대학교와 인쇄교육연구회 등의 위원회(※17)를 구성해 준비해갈 예정이다.
일본인쇄학회 연구발표회에서는 2014년도부터 ①인쇄사, ②인쇄교육의 2분야가 신설되므로 이러한 조사, 연구결과는 학회 등에서 널리 공개하고, 토론돼야 할 것이다. 즉 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의 창설에 논문과 자료집(제2집)(※18)도 정리했으므로 국제인쇄대학교 홈페이지(7월 경신)를 참고해 달라.

 

 

 ※1. 분부과학성 「실천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고등기관의 제도화에 관한 유식자회의(전12회) 정리」(2015년 3월 18일)
 ※2. 키노시타 아키히로 「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의 창설을 위해 (제1보) - 문부과학성의 직업교육 고등교육기관의 제도화-」 인쇄교육연구회 회보 No.118(2015년 5월 10일)
 ※3. 키노시타 아키히로 「그래픽아츠 연구 상권」(1997년 3월), 「그래피아츠 연구 별권 1,2」(2002년 11월)
 ※4. 키노시타 아키히로 「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의 창설을 위해 논문과 자료집(제1집, 22보, 125페이지)」(2015년 4월 30일)
 ※5. 키노시타 아키히로 「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의 창설을 위해(제2보 -인쇄미디어 교육의 60년 (1956~2015년)의 변천」 인쇄계 (2015년 6월호)
 ※6. 키노시타 아키히로 「잡카드제도의 인쇄계에 도입, 세미나 앞으로의 인쇄교육을 위한 길」page 2011 (2011년 2월 2일)
 ※7. 동경 그래픽 서비스 공업회 「잡카드 제도, 실천적 인쇄양성 시스템 보고서」(2010년 3월 31일)
 ※8. 키노시타 아키히로, 모리시타, 타니와키, 카와구치 「인턴쉽 인쇄기업 도입사례」 일본인쇄학회 연구발표회(교토 공예 섬유대학, 2014년 11월 21일)
 ※9. 고하라 카즈히토 외 「대학경영 통합사업전략 모델」 닛세이기초연구소(2015년 4월 28일)
 ※10. 시노다 미치오 「대학매니지먼트 개혁 -개혁의 현장-」교세이(2014년 4월)
 ※11. 문부과학성 「실천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고등기관의 제도화에 관한 유식자회의」의회의내용 일람을 참고하고 있음. (2015년 3월 18일)
 ※12. 하노이에 니치에츠 대학원 2016년 9월 개교구상 「대학원 선행설치, 이후 2019~2020년에 종합대학 개설」니폰케이자이 신문 석간 (2015년 5월 8일)
 ※13. 키노시타 아키히로 「격동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남을까 제언 2009, 인쇄산업발전의 제언」 인쇄계 (2009년 1월호)
 ※14. 경제정보 「경제리포트 정보」http://www3.keizaireport.com/
 ※15. Joseph W. Webb and Richard M. Romano 「Disrupting the Future」 Strategies for Management. (2010)
 ※16. 일본인쇄산업연합회 「SMATRIX 2020 스마트사회에 공헌하는 인쇄산업」(2020년까지의 경제동향과 인쇄산업 비젼 정리) (2012년 3월 21일)
 ※17. 키노시타 아키히로 「출판인쇄 미디어계의 전문직 대학원의 설립을」 일본인쇄신문 5000호 기념호(2006년 8월 12일)
 ※18. 키노시타 아키히로 「새로운 인쇄미디어계 전문직업대학의 창설을 위해 논문과 자료집 (제2집, 25보, 152페이지)」(2015년 5월 30일)

연락처
E-mail : Konoaki@mpd.biglobe.ne.jp
URL : www.media-igu.com

 

<출처 월간PT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본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고등교육 기관과 대학설치 기준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