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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자동제어 스위치 전문기업인 건흥전기(주)(이하 건흥전기)가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산업용 스위치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자랑했다.







동사는 크게 산업용 스위치 사업부와 센서 사업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스위치 사업부에서는 제어용 스위치를 비롯해 마이크로 스위치, 제어용 계전기, 리미트 스위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센서 사업부에서는 유도형 근접센서와 전외선 포토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단자대, 소켓, 타이머, 카운터 등의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날 동사는 PM센서(말굽센서)를 비롯해 KPS-20,60시리즈, 3단자동복귀스위치인 KSL 25WS2, 제어용스위치인 NF 시리즈 등 건흥전기의 기술력이 압축된 다양한 스위치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산업용 자동제어기기의 선도기업으로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건흥전기는 ISO 9001 품질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1997년에는 품질경쟁력 우수 100대 기업에도 선정돼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건흥전기의 관계자는 “생산성 혁신과 인재양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건흥전기(주) www.koin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자동제어 스위치 전문기업 건흥전기(주)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