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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6219[G066219] 정밀판금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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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정밀판금제조 전문 가공(레이져용접,CO2로봇 용접 가공,전자동 절곡 가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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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장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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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케이스4

2016. 2. 3. 17:39 : 전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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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OLL Vacuum PUMP 스크롤 진공펌프 ISP시리즈, 아네스트이와타 에이앤티

SCROLL Vacuum PUMP 스크롤 진공펌프 ISP시리즈, 아네스트이와타, 에이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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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면취기 AP1020, 용접개선용면취기 제조전문기업 아하산업, AHA산업

용접개선용 파이프면취기 A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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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지니스트에서 2015년 11월 전문가용 LED 작업등 'BARTONE' 이 출시 되었다. 이 제품은 출시 전 세계 3대 발명전시회 중 하나인 미국 피츠버그 발명전시회 '금상'과 또 하나인  독일 뉘른베르크 발명전시회에서 'CAI AWARD'를 수상한 제품이다. 


'BARTONE' 이라는 이름은 릴레이 경주의 '바톤'에서 'engineer'의 'E'를 합성한 이름이며 실제 작업등도 릴레이 경주의 '바톤'과 같이 생겨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주)엔지니스트에서는 전국 100업체의 자동차 정비소에 근무하는 약 600명의 정비전문가들에게 작업등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정비사들의 행동 패턴과  제품의 파손, 부식, 조도, 조명각도를 분석하여 작업등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 제품의 특징은 파손을 대비한 강력한 PC/ABS소재의 몸체와  오일에 부식되지 않는  오목한 렌즈커버, 그리고 패키지로 있는 고무가드가 제품의 내구성을 증대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지름 50Ø의 강력한 자석은 철판 어디에도 붙으며 타 제품보다 관절 꺽임 각도가 다양하여 조명각도조절이 자유롭다. 밝기는 조절타입으로  최대 900루멘이며 5시간 사용한다고 적혀있으나  실제 7시간 30분 정도 사용 가능하였다. 최저로 하면 5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레이져 포인터는 조명 중앙에 위치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광원과 동시에 레이저  포인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작업자의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게 하여 작업성이 뛰어 나다. 사용처는 자동차 정비 뿐만 아닌 기계산업의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 이용 가능하며 특히 용접, 군부대, 조선소, 발전소 등에서 적합하다. 또 밝기가 기존 제품들 보다 약 2배 정도 밝아 캠핑, 등산, 낚시용 으로도 적합하다.


홈페이지 www.enginist.com

Tel. 032-715-5831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제품] 2015년 11월 전문가용 LED 작업등 'BARTONE'출시! 미국 독일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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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문 두드린 비스멕

비스멕코리아, 이탈리아 명품 하니컴제습기 국내 공급




한파가 몰아쳐 꽁꽁 얼어붙은 올 겨울, 제습기시장은 오히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뜨거운 한여름을 보내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에 있어 제습기는 최종성형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만큼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경기불황으로 인한 수요둔화와 공급과잉으로 경쟁이 치열해 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태리의 VISMEC이 비스멕코리아를 설립하며 당사만의 독특한 기술혁신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본지가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비스멕코리아 이주용 이사>




국내시장 첫 발을 내딛은 VISMEC의 ‘하니컴제습기’
플라스틱 소재의 다양화와 각종 신소재의 출현으로 원료의 품질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사출현장에서 제습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특히 압축공기 건조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제습기술이 아닌 가격경쟁만이 남아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다.


이처럼 살아남기 힘든 시장에서 비스멕코리아가 이탈리아에 거점을 둔 VISMEC(이하 비스멕)의 하니컴제습기를 국내에 도입하며 생존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파도바에 위치해 하니컴 로터 제습 건조기와 원료이송시스템, 슈퍼비전시스템 등을 제작·공급하며 유럽내 혁신적인 합리화 장비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비스멕이 드디어 국내시장 확대를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고 전한 비스멕코리아의 이주용 이사는 “포화된 국내 제습기업계에서 비스멕의 기술력이 집약된 하니컴제습기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당찬 포부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초소형 하니컴 제습기>





첫 번째, 낮은 노점 일정하게 유지가능
제습기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만큼 ‘고성능 제품’이 생존전략의 핵심이라 말하는 이주용 이사의 하니콤제습기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은 실로 대단했다.
“비스멕 제품의 특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고 말한 그는, ‘일정한 노점 유지’를 그 첫 번째로 꼽았다. 공기 중의 수중기가 물로 응축되는 온도를 의미하는 노점은, 낮을수록 수분양이 적어 건조하며, 이를 일정하게 유지할수록 균일한 제습이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기존 트윈타워방식의 제습기는 제습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타워를 전환하며 재생하는 방식을 취해 이런 노점을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아쉬움을 지니고 있었다. 외부습도와 컴프레서, 청정화 기기 등 주변기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압축공기 건조기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연속 회전식 하니컴 로터 방식을 취하는 비스멕의 제품은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는 하니컴 로터를 지속적으로 재생해 항상 일정한 노점유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 이주용 이사는 “더불어 3 STAGE(재생-냉각-제습) 방식이 아닌, 4 STAGE(재생-냉각-제습-제습) 방식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하니컴 로터 제습기에 비해 훨씬 더 낮은 노점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점 조절도 가능해 전기절감을 추가적으로 이룰 수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전했다.





두 번째, 인버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주용 이사가 꼽은 비스멕 제습기의 특장점, 그 두 번째는 바로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이다. 사출업계의 마진율이 갈수록 저하되는 요즘 상황에서 동사의 제습기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인버터 기능을 표준사양으로 구비하고 있어 고객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출성형 현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사출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용량에 여유가 있는 제습기를 선정한다. 필요 이상으로 높은 용량의 제습기를 100%로 가동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심각한 에너지 낭비와 더불어 원료의 품질까지 저하시키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인버터 옵션을 권하기가 쉽지 않다.”고 현황을 설명한 이주용 이사는 “이에 반해 비스멕의 제습기는 재생 블로워와 풍량 조절용 인버터를 기본 옵션으로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호퍼 일체형 제습기 DRYWELL>




동사의 하니컴 제습기는 원료 종류, 사용량에 따라 풍량을 자동 조절할 수 있어 균일한 제습 성능을 유지하면서 전력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수랭식이 아닌 공랭식을 채택하며 냉각수 연결이 불필요한 부분도 제품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재생에 300°C의 가열이 필요한 타워 방식의 제습기와는 달리, 하니컴 로터 재생에는 160°C의 온도로 가열하는 관계로, 열교환기를 통해서 1차적으로 냉각을 시키고 이후 공랭팬으로 재생을 한다. 이를 통해 노점이 낮고 효율이 좋은 유럽산 타워방식의 제습기에 비해 약 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추가설비 NO! 클린룸 사용 YES!
이러한 그들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확보해 나간다는 비스멕코리아의 시장진입 상품은 초소형제습기이다.
과거 소형제습기가 없었던 국내 사출현장에서는 주로 상대적으로 큰 제습기를 바닥에 놓고 2대 이상의 사출기에 연결해 사용했다. 이후 일반 제습기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압축공기 건조기가 등장하며 각광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사출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스멕코리아는 초소형 하니컴제습기를 소개하고 있어 경쟁업계의 우려 섞인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주용 이사는 “압축공기 건조기는 스스로 제습된 공기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며 컴프레서를 통해 만들어진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압축공기 건조기는 스스로 제습공기를 만들지 못하는 만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일정한 품질의 제습공기를 생성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더불어 양산을 위해 다량으로 압축공기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컴프레서 증설비용과 청정기기의 유지관리비용은 물론 전기료까지 경제적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낮다.



<사진. 중앙식 제습기 DRYPLUS>




반면 초소형 하니컴제습기의 경우 스스로 제습된 공기를 생성하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압축공기와 냉각수의 연결 등 추가설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제품 품질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훨씬 우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제습공기를 다시 재활용하는 CLOSED LOOP 방식을 취하는 하니컴제습기는 제습공기를 가열하는 히터의 가동 시간도 훨씬 적을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Outlet 배관을 설치하지 않아, 클린룸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전하며 비스멕만의 이 같은 기술력을 세 번째 특장점으로 꼽았다.




비법전략은 ‘유럽제품의 가격경쟁력 실현’
고품질의 제습기로 사출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운영비 감소까지 이루겠다는 비스멕코리아의 호기로움에는 ‘외산제품의 가격경쟁력 실현’이라는 비밀병기가 숨어있었다.
유럽제품인 만큼 국산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해, 구매를 망설인 고객사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의 유럽산 제습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한 이주용 이사는 “대리점이 아닌 지사이기에 가능할 일”이라며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들려줬다. 더불어 그는 “제품의 품질만큼 중요한 것은 고객사와의 신뢰”라며 “본사와의 협력으로 신속한 A/S와 정확한 납기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했다.



 

“제습을 아는 기업이 만든 명품”
이처럼 하니컴제습기부터 원료이송장치, 슈퍼비전시스템 등 다양한 합리화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며 이탈리아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비스멕. 그들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노하우로, 미국내 합리화 장비 1위 업체인 C사가 초소형 하니컴제습기를 보고 ODM 공급을 희망하여, 미국 전역에 연간 수백 대의 초소형 하니컴제습기를 판매할 만큼 세계적인 경쟁업체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습을 아는 기업이 만든 명품”이라고 자신하며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제습기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해 비스멕의 위용을 드러내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한 비스멕코리아의 이주용 이사의 눈빛에는 앞으로 펼쳐질 비스멕코리아의 밝은 미래가 담겨 있었다.





비스멕코리아 www.visme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비스멕코리아, 이탈리아 명품 하니컴제습기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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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월드웰

1000A 이상의 인버터 아크 용접기 ‘진짜가 나타났다’




<편집자 주>
(주)월드웰이 최근 개발을 완료한 고출력 인버터용접기를 출시하며 다시 한 번 용접기업계의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용접기용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SCR 용접기, 인버터 용접기, 저항 용접기, 자동용접장치에 이르기까지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용접기 종합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 동사이기에 이번 신제품 또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인버터 용접기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나선 (주)월드웰을 만나 그들의 행보를 들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주)월드웰의 선중규 이사>





1000A 이상의 ‘고출력 인버터 아크 용접기’ 출현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철강, 기계, 석유화학 등을 뒷받침하는 용접산업은 뿌리산업으로 지정돼 정책적 지원을 받을 만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 현장직 기피현상을 비롯해 저조한 기술개발로 산업성장의 한계를 보이며 그 위상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수출시장 확대를 통해 불황의 파고를 넘고 있는 (주)월드웰(이하 월드웰)이 올해도 어김없이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침체된 국내 용접기시장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웰드웰의 선중규 이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용접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당사가, 인버터에 적용되는 소자의 한계 때문에 높은 전류의 출력이 어려웠던 기존의 국내 용접기술에서 벗어나 1000~2500A까지 고전력을 출력할 수 있는 인버터 용접기를 만들었다”며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 (좌)인버터 CO2 가우징 아크 650LCG, (우)인버터 아크 스터드 1000JK2>






효율적인 전력소비가 강점!

인버터 기능을 한층 강화해 국내 용접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인 월드웰의 이번 신제품은 ‘소비전력 감소’가 핵심이다. 세계 각국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엄격히 규제하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인버터를 다양한 생산설비에 적용하는 추세인 만큼, 용접기도 인버터 적용 분야를 넓혀 나간다는 것이다. 사실 용접기 시장도 효율적인 전력소비를 위해 인버터가 적용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소기업의 기술침체로 인해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낮은 출력의 인버터 용접기만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소기업인 월드웰이 인버터에 주력하는 남다른 행보는 실로 놀라울 수밖에 없다.


선중규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용접기와 출력은 같지만, 더블드라이브 회로 개발로 20~30%까지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우수한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최적의 가성비를 실현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2만 대 이상의 장비를 사용하는 조선소를 예로 들었을 때 한 대당 30%정도 전력을 절감한다고 생각하면 그 액수는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기술을 통해 서브머지드 아크용접기와 같은 대출력이 필요한 용접기에도 인버터를 적용한 ‘프로페셔널 직류 서브머지드 1200PDS’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는 그는 “이것이 바로 월드웰의 기술력”이라며 자부심을 전했다.





집중투자와 기술개발로 폭풍성장 中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를 지속하며 2015년에도 20%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뤘다는 월드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과 같은 월등한 기술력을 갖추지 못하는 이상, 가격경쟁을 해야 하는 국내 용접시장의 특성 때문에 기존에 형성된 시장은 계속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전한 선중규 이사는 “새로운 분야의 매출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신제품 제작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것이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


불황의 그늘도 비켜간 그들의 경쟁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외주화가 일반적인 용접기업계에서 주요부품인 트랜스포머를 비롯해 케이스, 씰크인쇄, pcb 등을 자체생산하며, 국내업계 중 가장 빠른 납기를 자부한다는 그는 “국내 수요만큼은 한 달 이상의 재고물량을 항상 확보해 놓고 있다”며 “납기는 경쟁력이 아니라 필수”라고 자신했다.






<사진. (좌)프로페셔널 직류 서브머지드 1200PDS, (우)교류/직류 디지털 티그 200PA>





“용접시장의 탈(脫) 외산화를 선도할 예정”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해외수출 증가로 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웰드웰 이지만, 선중규 이사는 “아직도 멀었다”며 기쁨을 일축했다. 자동차와 같은 고 사양 제품일수록 국산용접기가 쓰이질 않는다고 전한 그는 “외산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량화로 인해 신소재 용접이 이뤄지고 있는 자동차 및 항공 제조시장에서는 이미 선진용접기술이 선점하고 있으며, 이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국내 용접기기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선중규 이사는 “처음 용접기를 시작했을 때, 이 기술격차를 좁히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이제는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국내 용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제품과 같은 고품질, 고기능의 용접기를 개발하며 수입산 용접기를 대체해 나가고 있는 동사의 성과는 월드웰의 기술발전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국내·외 고른 활약을 예고한 (주)월드웰

현재 월드웰은 ‘미래 용접기시장의 최강국을 추구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꾸준한 해외전시 참가를 통해 그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며 30여 개국이 넘는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수출된 제품들 또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현장 작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동사의 해외시장 진출은 당분간 상승기류를 맞을 전망이다.


해외수출 비중확대와 더불어 내수시장 공략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중규 이사는 “시화MTV에 소재한 한국기계거래소에 전시장을 마련해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시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테스트한 후 필요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용접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처럼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세계시장 확대와 내수시장 공략까지,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나가고 있는 월드웰. 그들이 펼쳐낼 미래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월드웰 www.worldw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용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월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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