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SIMTOS, 모래바람 뚫고 중동을 품다

‘SIMTOS 2016 중동 바이어 유치’ 활동 펼쳐…


<편집자 주>

중동시장은 정치 불안과 내전으로 세계 최대의 재건이 되면서 관련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최근 중동국가들은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한 경제개발과 더불어 산업다각화 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 내 절단기·용접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SIMTOS 참가업체의 중동지역 바이어 초청 요구가 늘어난 것 역시 이러한 변화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에서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SIMTOS 전시사무국)가 UAE, 이집트 등 금속가공장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중동시장을 찾아 참가업체의 중동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SIMTOS 2016 중동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친 이야기를 소개한다.


MACTECH 주최자 미팅


제조업 강화에 나선 중동의 국가들

최근 중동국가들은 오일&가스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제조업 전반을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UAE는 항공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자동차산업, 오만은 철강 산업을 중장기적 시각에서 다각화 산업으로 선정하고 전략적인 육성에 나섰다.

UAE의 주요 산업별 GDP 구성비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로, 다른 산업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UAE 정부는 석유가스 의존형 경제구조에서 탈피해 내수산업을 키우고자 산업을 다각화하는 ‘UAE 2021’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UAE는 중동지역 중에서도 항공 산업에 가장 앞선 국가이며, 정부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항공기와 부품 생산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에 따라 항공우주 산업이 날개를 달게 되었다. UAE의 항공 제조업은 아부다비 국영 투자회사인 무바달라 개발공사(Mubadala Development Company)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항공·우주산업이 총 산업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지만 아부다비의 장기 전략 계획대로라면 미래의 수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집트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중에서 가장 견실한 제조업 기반을 갖춘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이집트는 통상산업부(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를 주축으로 ‘미래 Vision 2025’를 발표하고 2025년까지 이집트를 MENA 지역 내 제조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절삭 및 절단·절곡 장비 업체, 중동시장 개척 의지 높아져

최근 들어 중동 지역 내 절단기, 용접기 등 관련 장비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국내 업체 역시 중동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SIMTOS 참가업체에게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SIMTOS 6개의 전문관 중 ‘용접·절단 및 금속가공기계관’ 참가업체를 중심으로 중동 바이어 초청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예컨대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프레스 및 톱기계 제조업체 D사는 “SIMTOS 2014를 통해 해외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남아시장 개척에도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번 SIMTOS 2016 전시회에서는 최근 절단·절곡기의 수요가 늘고 있는 중동지역의 바이어를 소개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SIMTOS 2014에서 터키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 레이저마킹 및 절단진단 솔루션 전문업체 K사는 “SIMTOS를 통해 터키시장에 문을 두드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UAE, 이집트 등 중동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많이 초청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MACTECH 전시회 전경


SIMTOS 2016, 참가업체들의 중동수출 실크로드 잇다

참가업체의 수출영토를 넓히기 위해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전시회에 초청해 온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들의 바이어 초청 요청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신규 바이어 유치 및 해외유수 전시회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전시사무국은 지난 2015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UAE, 이집트 등 중동지역을 방문해 SIMTOS 2016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한편 4월에 개최될 SIMTOS 2016에는 최초로 중동 전시회 주최자의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전시사무국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동지역에 한국의 공작기계산업과 한국시장 진출의 관문인 SIMTOS를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MTOS, 금속가공기 수주확대의 새로운 신화를 쓰다

이번에 진행된 UAE, 이집트의 방문으로 전시사무국은 중동지역 내에서 한국산 공작기계를 비롯한 절단기계 및 용접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기존에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산 금속가공장비를 사용하던 중동의 수요자들 사이에서 ‘한국산 장비가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늘어나면서 중동지역에 부는 ‘공작기계 및 금속가공기의 한류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전시사무국은 이번 중동 바이어 유치로, 중동지역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참가업체에게 수출확대의 물꼬를 터주는 한편, 최근 대형기계 수요확대로 제조업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 지역 유관 해외전시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SIMTOS가 곧 ‘보증수표’

SIMTOS를 통한 수출활성화와 시장개척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다. 전시사무국은 35개국에서 1,000개사가 참가해 6,200부스 규모로 이뤄질 SIMTOS 2016을 통해 참가업체들과 바이어들이 ‘관심품목 바이어-관심품목 참가업체’로 맺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률 확대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인 SIMTOS 2016 해외 바이어 상담회는 기존 2단계를 3단계(외국어 구사능력, 관련 산업군, 취급/관심품목)로 세분화함으로써 검증된 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편 SIMTOS는 2014에서도 국내 및 해외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1,274건의 실적을 내며 국내 공작기계 업계의 수출 시장 다변화와 바이어 발굴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실적은 SIMTOS 참가업체는 물론 바이어들에게도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SIMTOS가 믿고 함께하는 비즈니스 마케팅의 보증수표임을 확인시켰다.


MIni Interwiew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조상용 부회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조상용 부회장


‘공작기계 한류’의 서막 SIMTOS가 될 것!


Q. 지난 11월, 중동지역을 방문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정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미개척 지역 중 교역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지역의 해외 유관전시회를 발굴하고 있다. 공작기계협회 내에서도 회원사와 SIMTOS 참가업체 등이 중동, 중남미, CIS 지역의 시장을 개척하고 싶지만 홍보채널의 부족, 바이어 및 딜러의 정보부족 등으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이에 우리 공작기계협회가 중동바이어 유치를 위한 현지시장 조사에 나서게 되었다.


Q. 중동지역 공략 과정에서 한국산 장비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다면.

A. 최근 들어 중동지역에서는 절단기계 및 용접기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국 역시 다변화 됨에 따라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제품을 선호했던 중동지역 수요자들이 최근 한국산 장비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한국산 장비업계의 긍정적인 중동 진출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Q. 중동지역 3개 전시주최자와 진행한 협력회의 성과는 무엇인가.

A. UAE 2개 전시주최자와 이집트 1개 전시주최자를 만났는데 이들 모두 SIMTOS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으며, 상호 전시회간 협력제안에 높은 관심과 적극성을 보였다. 이에 SIMTOS 2016 전시기간에는 중동 전시회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구매력 높은 20여명의 중동바이어를 초청해 용접·절단 및 금속가공기계관 참가업체의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Q. 향후 해외 전시회 발굴 행보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A. SIMTOS 2016에서는 참가업체가 보다 쉽게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구매력 있는 중동 바이어를 집중 초청해 해외 바이어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IMTS, EMO, JIMTOF 등 선진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은 기존의 지원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미개척 및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신흥시장의 중심에서 국내 업체들이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해외전시회를 집중 발굴하는 동시에, 이들 전시회에도 SIMTOS를 다각적으로 홍보해 ‘SIMTOS의 글로벌 브랜드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www.komma.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모래바람 뚫고 중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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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는 오늘 10월 8일 공작기계산업 및 회원사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공작기계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이번 신축회관 개관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동남권, 충청·호남권 회원사 모두에게 균형적인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협회와 회원사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회관은 KTX 광명역사에서 500m내에 마련돼 접근성이 편리하며, 회원사를 위한 ‘공용회의실’과 소통의 공간인 ‘사랑방’ 등 편익시설 확보는 물론, 회원사의 사무실 임차도 가능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공작기계산업의 위상강화와 협회 회원사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공작기계회관 시대’를 개막했다. 24년의 대치동 생활을 마감한 협회는 지난 10월 8일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신축회관 7층 세미나실 및 1층 로비에서, 협회원사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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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종현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모든 공작기계인의 숙원사업인 공작기계회관을 건설해 역사적인 준공식을 맞게 되었다”며 “정부 산하의 많은 공공기관들 중 자기자본으로 회관을 건축하는 단체는 흔치 않다.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협회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역대 협회 회장님, 회원사들을 비롯해 회관건립 자문위원회 위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작기계회관은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대지면적 735.80㎡(222.7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1년3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특히 KTX 광명역에 근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신축회관은 회원사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50여대 규모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작기계회관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3~5층에는 입주회원사 사무실, 6층은 협회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또 신축회관 7층에는 모든 회원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이 꾸며져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사무실 내에 ‘사랑방’을 마련해, 회원사들이 언제나 찾아와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한국 공작기계산업은 2013년 생산(53억불) 5위와 수출(22억불) 7위로 무역수지 흑자국가로 성장해 왔으며, 세계 4위의 공작기계 소비국으로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공작기계협회는 1979년 4월 10일 47개 회원사로 출발하여 35년이 지난 현재 183개 회원사로 늘어났으며, 국내 공작기계 및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공작기계협회가 주관하여 1984년부터 개최해온 SIMTOS는 2012년 부터 KINTEX 1, 2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10만㎡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발전하며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는 오는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 1, 2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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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작기계협회, 광명에 둥지 옮기고 제2의 도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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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는 오늘 10월 8일 공작기계산업 및 회원사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공작기계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이번 신축회관 개관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동남권, 충청·호남권 회원사 모두에게 균형적인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협회와 회원사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회관은 KTX 광명역사에서 500m내에 마련돼 접근성이 편리하며, 회원사를 위한 ‘공용회의실’과 소통의 공간인 ‘사랑방’ 등 편익시설 확보는 물론, 회원사의 사무실 임차도 가능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공작기계산업의 위상강화와 협회 회원사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공작기계회관 시대’를 개막했다. 24년의 대치동 생활을 마감한 협회는 지난 10월 8일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신축회관 7층 세미나실 및 1층 로비에서, 협회원사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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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종현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모든 공작기계인의 숙원사업인 공작기계회관을 건설해 역사적인 준공식을 맞게 되었다”며 “정부 산하의 많은 공공기관들 중 자기자본으로 회관을 건축하는 단체는 흔치 않다.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협회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역대 협회 회장님, 회원사들을 비롯해 회관건립 자문위원회 위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작기계회관은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대지면적 735.80㎡(222.7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1년3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특히 KTX 광명역에 근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신축회관은 회원사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50여대 규모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작기계회관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3~5층에는 입주회원사 사무실, 6층은 협회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또 신축회관 7층에는 모든 회원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이 꾸며져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사무실 내에 ‘사랑방’을 마련해, 회원사들이 언제나 찾아와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한국 공작기계산업은 2013년 생산(53억불) 5위와 수출(22억불) 7위로 무역수지 흑자국가로 성장해 왔으며, 세계 4위의 공작기계 소비국으로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공작기계협회는 1979년 4월 10일 47개 회원사로 출발하여 35년이 지난 현재 183개 회원사로 늘어났으며, 국내 공작기계 및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공작기계협회가 주관하여 1984년부터 개최해온 SIMTOS는 2012년 부터 KINTEX 1, 2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10만㎡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발전하며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는 오는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 1, 2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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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작기계협회, 광명에 둥지 옮기고 제2의 도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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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1.jpg


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주)IPS오토는 이번 전시회에서 볼트비전검사기, 비전자동측정기, 로봇비전 등을 선보였다.


동사의 비전검사장비는 주로 자동차, 휴대폰 관련 부품의 치수, 각도, 이물, 찍힘, 누락, 색상 등 다양한 검사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있다.


비전검사장비는 컨베이어, 카메라, 비전컨트롤러, PC 등이 하나의 장비로 구성되어 있어 생산 라인 하나에 카메라를 하나씩 붙이는 비전시스템과는 달리, 장비 하나로 모든 라인의 제품 검사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동사는 지금까지 부품의 검사는 물론, 불량제품의 선별까지 가능한 ‘부품자동검사 선별기’와 VFD, LCD 세그먼트의 이물질, 핀홀 등을 검사하는 ‘PCB-LED/LCD 검사기’, 그리고 3차원 형상 측정을 위한 ‘3D 검사기’와 글라스의 이물, 스크래치, 얼룩, 칩핑, 치수, 인쇄정밀도 검사를 위한 ‘글라스 표면 검사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전기술을 응용한 공장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도 점점 넓히고 있다.


한편 SIMTOS 201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서, 전시기간 중에 해외 바이어 5천여 명을 포함한 11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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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주)IPS오토, 다양한 비전검사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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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S&D Corportion은 이번 전시회에서 CNC용 하이브리드 서보 시스템(Hybrid Servo System)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친환경, 초절전 그린에너지를 컨셉으로 한 동사의 하이브리드 서보 시스템은 기존 전동모터 대비 최대 80%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 제품이다. 또한 0.01초의 고응답성을 가지고 있으며, 50dB 미만의 저소음 및 우수한 재현성을 실현하고 있다.


S&D Corportion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요구하는 고품질의 유공압 System설비와 함께 그에 따른 각종 부품들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SIMTOS 201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서, 전시기간 중에 해외 바이어 5천여 명을 포함한 11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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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S&D Corportion, 하이브리드 서보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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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M이 SIMTOS 2014에서 신제품 400w 소형AC모터와 400w소형감속기를 공개했다.


DKM만의 기술력이 녹아 있는 이 제품들은 기존 모델에서 사이즈가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400w 소형AC모터는 기존에 없던 104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고토크, 고용량이 특징인 모터이다.

그리고 400w소형감속기는 감속기 출력축과 모터축 동일 설계로 소형, 경량, 콤팩트한 디자인과 고정밀 가공 기어 및 부품 조합으로 저소음 구동을 실현한 제품이다.

DKM 관계자는 이번 개발된 감속기가 중심축이 가운데 있는게 장점이라고 소개하며, 이는 고객 요구에 의해서 개발되었다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한편 SIMTOS 201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서, 전시기간 중에 해외 바이어 5천여 명을 포함한 11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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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DKM, 신제품 400w소형AC모터/400w소형감속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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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중정보기술은 3D시스템즈의 3D프린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D프린터 projet3510은 매끄러운 표면 퀄리티, 섬세한 디테일, 우수한 정밀도의 마이크로 디테일 패턴으로 신속한 작업의 흐름 및 대량 주문자 맞춤 생산과 효율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동사가 소개하는 Direct Metal Production 3D프린터는 반응 금속과 세라믹을 포함한 매우 다양한 재료의 유연성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요청사항에 따라 최적의 재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Steel, CrCo, Inconet, Al, Ti 합금 등의 스탠다드 금속 합금과 세라믹 재료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Metal life story, 그 특별함』을 서브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SIMTOS 2014는 금속절삭에서부터 절단·접합가공 그리고 소재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금속의 국내 생산제조기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세중정보기술, 3D프린터로 경쟁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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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한성웰텍(주)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전동운반대차, 화물용 리프트, 핸들링 자동화 장비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금형 및 원자재의 이동, 중량물의 입·출하 등 공정간 단거리 운반에 최적화된 동사의 전동운반대차는 Slow Start, Slow Stop 기능으로 속도 제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 좌우 조향이 부드럽고 원활해 운전조작에 있어서 완벽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한 조이스틱 운전은 물론, 컨트롤 조작 S/W도 콤팩트하게 제작되어 사용하기 편리한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이 전동운반대차는 각종 센서 부착으로 전·후진 및 조향시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고, 배터리 교환 장치를 통해 24시간 연속 사용에 대비했으며, 제조업에 따른 고객 맞춤형으로 주문 제작되기 때문에 처음 개발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1992년에 설립된 한성웰텍(주)은 물류운반기계 및 공장자동화설비 전문 제조업체로서 설계, 생산 분야의 다년간 축적된 기술로 국내 동종업계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SIMTOS 2014에서는 전시개최 1년 전부터 ‘참가업체의 출품제품 홍보’에 타깃을 맞추고 5일간의 잔치가 아닌 상시 참가업체 홍보에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SIMTOS를 방문할 참관객들은 전시개최 이전부터 시장의 변화와 경쟁업체 제품정보, 신기술 등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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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한성웰텍(주) 전동운반대차, 참관객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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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명윤전자(주)는 토르크모터, 인버터모터, 디지털 위상변환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버터모터인 TS모터의 경우 무단변속교류전동기로서 변속에 관계없이 일정한 토크를 유지하고, 첨단전자반도체소자에 의해 설계/제작되어 설정에 대한 응답이 매우 빠르다. 더불어 Voltage Feed Back Control 방식을 적용해 모터에 최적의 동력을 공급하므로 절전효과가 매우 크며, 속도, 토크제어 비교회로의 안정도가 크게 개선되어 정속도 특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습도, 분진, 협소한 장소, 열이 있는 곳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TSC 모터는 모터와 제어반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손쉬운 조작 및 편리한 사용이 두드러지는 제품으로서, 철저한 보호회로로 인해 고장이 거의 없고 초절전형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 설비에 적합하고 소음이 없으며 저속에서도 정토크 유지가 가능하다.


명윤전자의 야심작인 인버터 일체형 모터는 인버터와 엔코더가 모터에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제어반이 필요없으며 설치가 간편하고 저속시 고토르크, 정속도 유지는 물론, 모터를 보호하는 자기진단, 또 부하에 따라 전원전압을 15~100%까지 피드백 조정공급함으로써 무부하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부하에 따라 최대 85~30% 절전이 가능하다.


또한 D.P.S 디지털 위상변환기는 크기가 작아 설치가 간단하고, 가동 토르크가 크게 요구되는 기계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명윤전자는 1973년 설립된 이래 40여 년의 세월 간 각종 산업기계에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인버터 일체형 모터, 무단 변속교류전동기, 디지털 위상변환기 등을 발명,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사는 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고기능 장운동기구를 미국과 한국특허로 생산해 건강운동기구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Metal life story, 그 특별함』을 서브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SIMTOS 2014는 금속절삭에서부터 절단·접합가공 그리고 소재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금속의 국내 생산제조기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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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명윤전자(주), 토르크모터/인버터모터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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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코는 크레인 호이스트에 적용이 가능한 산업용 무선리모콘 등 다양한 무선원격조종기를 선보였다.

동사의 산업용 무선리모콘은 비상키 전면 배치, 스타트버튼 채택, 부지중 이탈했을 때 리모콘 버튼 지면 접촉 원천 봉쇄, 수신기 메인램프표시 형식, 프로그램설정 및 관리 기능 등 제이코만의 특징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한편 SIMTOS 2014에서는 전시참가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참가업체가 시장개척을 원하는 국가를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하고, 구매력 높은 신흥국가 바이어를 집중 유치해 왔다. 이번 SIMTOS 2014에는 인도, 터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공작기계협회가 직접 초청한 11개국 600여 명의 실구매력 있는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5천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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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산업용 무선 원격 조정기의 대명사 제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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