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전열사 최익수 대표


전열사, 전열기기 강자로 부상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전열사는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을 긴 시간동안 여전히 전열기기 전문기업으로 한길을 걷고 있다. 동사는 1989년 회사 설립 이후, 28여 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압출기, 사출기, 예열기, 산업용 보일러 등에 장착되는 히터를 제작하고 있다.

전열기기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동사는 카트리지히터, 투입히터, 시즈히터, 열매체유히터, 주물히터, 밴드히터 등 각종 기계 및 공업 분야의 전문적인 히터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포괄적으로 사용가능한 히터를 제작하며 사업 다각화도 꾀하고 있다.

이에 전열사 최익수 대표는 “일반적인 전열기기 업계의 제품은 한정적이지만,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한 당사는 고객의 주문 사양에 따라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며 동사만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국산화를 실현하면서 전열기기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동사는 압출기와 사출주변기기 히터를 제작하기 위해 기술 강화에 노력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압출기 히터 기술에 관한 특허출원까지 진행함에 따라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다가서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밀도 히터 통해 품질력 Up!

히터는 플라스틱 관련 기기에 장착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력을 요한다. 국내 사출기 메이커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열사는 국내에서 제품의 품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밀도’가 높은 히터가 수명이 길다는 동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밀도의 제품을 제작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최익수 대표는 “고전력 밀도가 가능한 카트리지히터는 금속 플레이트 가열에 최적이며 열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소재를 사용해 긴 수명을 자랑한다”고 동사의 카트리지히터에 대해 소개했다.

카트리지히터는 형상을 비교적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사양에 맞게 생산이 가능하고, 취부가 불가능할 시에도 피가열물에 형성된 홀에 쉽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 높은 열량을 낼 수 있다.

한편 동사가 주력하는 제품인 카트리지히터와 시즈히터는 전열히터의 기본 제품으로, 금속관의 중심에 열선을 넣고 절연분말인 산화마그네슘을 넣어 충진해 열선과 보호관을 진공 절연시킨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형태로 적합하게 밴딩 및 가공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발열선이 외부 공기와 차단되어 열선의 산화작용이 없어 부식이 적으며, 다양한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제품과 더불어 동사는 개발력과 제조시스템을 바탕으로 회사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오고 있다.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전문적인 대응을 통해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라는 최 대표는 “철저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 실현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고객 맞춤형 사후관리로 감동 선사

“한번 거래를 하면 큰 사건사고가 없는 이상 꾸준히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다”는 최 대표는 장기 고객 유치의 노하우에 대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뽑았다.

고객들은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점점 더 높은 기대수준을 갖는 추세이며, 이에 전열사는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최익수 대표는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제품에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러워 한다”며 “만약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A/S가 가능하고 제품 측면의 신뢰성은 물론 기업 측면에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증된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 공략

‘나무가 아닌 숲(더 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된다’는 말처럼 전열사의 향후 목표는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무대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다.

외산과의 당당한 기술경쟁으로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한 동사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시장에 집중 포커스를 맞췄다.

“중국 시장은 당사의 제품을 알리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최 대표는 “외산 제품과 품질로서 당당히 겨뤘을 때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기술력에 자신이 있기에 과감하게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해외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히팅시스템 기술개발로 사업확장 나서다

“타 업체들이 규모를 키웠다면 우리는 30여 년 동안 내실을 다지고 실력을 키워왔다”는 최익수 대표는 최근 고객의 니즈에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히팅시스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 시점에 만족하지 않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창업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28년을 한결같이 자신의 길을 개척하면서 내실경영으로 경쟁력까지 겸비한 전열사.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들의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승전보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전열사 www.jyheatsyste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열사, 고밀도 히터로 품질력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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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상용 히터 전문 제조기업, (주)진양전열
명품 ‘투입히터·방폭히터’로 고객 마음 사로잡고‘탄탄대로’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친숙한 히터는 난방 장치의 하나로 주로 가스나 전기를 이용하여 공기를 덥혀 실내 온도를 높이는 장치이다. 히터계의 장인기업으로 불리는 진양전열은 설립 이래 약 21년간 전기히터 및 온도조절기, 온도센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기업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명품 전기히터로 국내 히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 히터를 제조하여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진양전열의 정정용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이 전하는 경쟁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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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양전열, 함께한 21년… 히터계의 거장

지난 1995년 설립된 (주)진양전열(이하 진양전열)은 방폭히터, 투입히터, 밴드히터, 주물히터, 시즈히터, 온도센서, 열풍기 등 각종 공업용의 육·해상용 히터를 전문 제조하는 기업이다. 진양전열의 정정용 대표이사는 “핀히터, 투입히터, 방폭히터, 재상용히터, 오일프리히터, 카트리지히터, 주물히터, 세라믹밴드히터, 원적외선세라믹히터, 열풍기, 밴드히터, 시저히터, 열풍기 등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전기히터를 제조하고 있으며, 당사의 주력 제품이자 대표 제품은 투입히터(Electric Heater)와 방폭히터”라고 동사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공업용의 육·해상용 히터를 국내 조선 3사를 비롯하여 많은 조선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는 동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해로서, 그동안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 한편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주)진양전열의 일등공신, ‘투입히터·방폭히터’
앞에서도 잠깐 업근했던 투입히터와 방폭히터는 동사의 주력 제품이자 대표 제품으로,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내면서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투입히터는 발열부를 시즈히터로 구성해 목적물의 용기 내에 발열부를 삽입하여 직접적으로 가열하는 투입형의 발열제 ”라고 말했다.
이어 “방폭히터는 액체나 공기 가열용 히터로서 발열체를 피가열물에 직접 투입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접열과는 달리 100%의 열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산업현장의 협소한 곳에서도 부착하기 쉬운 점이 특징”이라는 그는 “온도 조절기를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과열 상태로 인한 용기파손의 우려나 발열체의 수명을 단축시킬 염려도 적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동사는 해상유니트히터의 용량을 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올린 신제품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으로, 이미 설계단계는 마쳤으며 관련기관에 접수 중에 있다. 이로써 진양전열은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올해의 성장 동력 확보에 팔을 걷어붙인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고품질의 제품을 정확한 납기준수로 고객과의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아울러 정 대표이사는 “앞으로 고객 만족과 감동을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업공정의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
작업공정의 자동화로 노동인력을 기계로 대신함으로써 현장에서 시간단축은 물론 생산성을 높이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가져오고 있다는 정 대표이사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은 공장 노동자의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공장 노동자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며, 정확하고 빠른 작업으로 제품의 품질 균등화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동사는 물자 유통의 자동화, 조립 공정의 자동화를 이루어 단위 시간당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자 수의 감소에 따른 인건비의 절약이라는 이중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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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납기준수, ‘기본’에 충실하라

사업 초창기부터 완벽한 품질과 철저한 납기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동사는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정확한 납기준수를 통해 고객 만족 실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는 정 대표이사는 “당사의 성공비결은 다름 아닌 철저한‘납기’”라고 말하며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진양전열의 성장 동력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납기였던 것이다. 이어 그는 “납기준수 등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항상 최고 품질의 히터를 납품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이사가 전하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진양전열은 철저한 납기준수와 차별화된 품질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장기간 얼어붙었던 조선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수주 규모를 확대하면서 이익도 확대되고 있어 사실상 회복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이사는 “한국의 올해 수주량은 일본, 중국의 합계 수주량보다도 50% 가량 더 많다”며 “경쟁국들의 수주량이 감소되는 것과 달리 한국 조선업의 수주량은 늘어나고 있고 수주잔량 역시 일정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 조선업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를 보였다.

 

 

‘품질경영’ 결실, 경영성과로 빛 보다
품질경영(Quality Management)이란 품질을 통해 기업 우위성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만족, 인간성 존중을 바탕으로 전 사원이 혁신과 개선에 참여해 경쟁력을 키우는 경영관리체계다. 동사는 더욱 강도 높은 품질경영을 실시하고 자사의 모든 제품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무리한 확장 보다는 품질 경영·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전 사원의 단합된 힘과 노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30% 매출 신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히터 분야에서 품질만으로 승부하며 꾸준하게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기업, 전사적 품질 경영의 내실을 더하고 있는 기업, 진양전열. 화려한 비상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진양전열 www.jinyangheat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명품 ‘투입히터·방폭히터’로 고객 마음 사로잡고 ‘탄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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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 히터 및 다양한 열설비로 사업 다각화 총력


합성수지를 녹이거나 성형을 위한 히터(Heater) 장치는 사출기 및 압출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또한 온조기, 온유기 등 주변기기에도 꼭 필요한 장비로서, 플라스틱 업계에서 히터를 쓰지 않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1997년 회사 설립 이후, 20여 년 동안 전열기 및 히터 제품을 전문으로 해온 태영전열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각종 공업로, 연구소 실험로 및 열풍시스템, 방폭 히터 시스템, 난방 시스템, 열매체유 시스템, Hot Plate 시스템, 기타 히팅 장비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태영전열은 대부분 영세한 히터업체들에 비해 회사 규모가 크다. 공업로사업부, 제어사업부, 생산1부(시즈히터, 카트리지히터, 주물히터, 온도센서 등 제조), 생산2부(세라믹밴드히터, 밴드히터 등 제조), 기업부설연구소, 경영지원부로 사업부가 나뉘며, 직원도 50여명 정도 된다.
태영전열의 윤태영 대표는 “보통 히터 업체들은 아이템이 거의 한정적”이라며, “당사는 여러 사업부를 두어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기성품 및 고객의 주문사양에 따라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열이라고 하면 고객들은 히터 제품만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당사는 히터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열풍기, 건조기, 전기로, 공업로 등의 개발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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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의 방폭투입히터, 까다로운 방폭 인증 아무나 받을 수 없다!


플라스틱 관련 기계에 적용되는 히터는 주변 부품과 오차 없이 설비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력을 요한다.
태영전열은 국내 사출기 메이커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동사의 히터 제품들 중에서도 방폭투입히터는 그 성능을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최근 안전 강화로 인해 기업 실사가 진행될 정도로 방폭 인증 제도가 까다로워졌다. 이전에는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무나 판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태영전열의 방폭투입히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나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방폭 인증을 받은 만큼 전기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년부터 방폭히터 성능검정이 엄격하게 강화되어 인증 취득이 상당히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태영전열은 그 인증을 받으며 관련 업계에서 부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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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설연구소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태영전열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제품의 질적 향상은 물론, 고부가가치 및 고기능의 제품 개발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연구소에서는 주로 히터를 이용한 시스템 개발과 국내에는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주문에 의한 제품을 고객의 사용조건에 맞도록 제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사업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로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제품을 제작·판매하기 때문에 한번 찾은 고객은 꾸준하게 제품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으로, 첫 번째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에너지 효율면에서 유지비가 가장 저렴하게끔 제품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외에 태영전열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충분한 회사의 인원으로 주문 제작, 납품, 사후 A/S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자체 처리할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이나 납기에서도 우수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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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제품 만들 것!”


태영전열은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더욱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넓힐 계획도 세우고 있다.
“많은 기술개발과 실험을 통하여 남보다 한발 앞서는 기술로 이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윤태영 대표는 “각종 공업로, 건조기, 전기로, 열풍기 등의 꾸준한 개발을 통하여 국내시장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수입 대체품 효과를, 장기적으로는 수출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영전열은 최근 단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위축된 시장을 보이고 있지만 전기를 이용한 히팅 설비는 꾸준한 설비를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현재 이 업종에서 우리처럼 시스템적으로 열 설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곳은 별로 없다”며 “앞으로 기술개발 및 선진기술 도입에 더욱 힘을 쏟아 점점 치열해 지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피드백 할 수 있는 열린 경영을 통해 고객 친화적이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그리고 고객이 정 말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태영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이 ‘이 회사에 있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향상에도 힘쓰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기술, 완벽한 고객만족의 실천을 위해 심혈을 다하는 태영전열. 날로 경쟁이 더해가는 열처리 업계에서 오늘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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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 www.tyeh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토탈 히팅 시스템 전문 기업 태영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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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와 전열기 분야는 주문제작 기반의 수주가 대부분이기에 실력과 노하우가 필수적인 분야이다. 그래서 산업계는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을 주목한다. 충분한 기술력과 노하우, 검증된 레퍼런스의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력으로 승부해온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이 이제는 이 분야의 인력양성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집대성할 뜻을 밝히며 또 한 번 업계의 발전을 도모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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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히터엔지니어링 주영기 대표



히터 분야의 달인, 삼성히터엔지니어링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은 이론에 앞서 실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히터 분야에 30여 년에 달하는 주문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1998년 삼성히터엔지니어링 단독 법인을 경영하기 시작한 주영기 대표는 “일찍부터 업계에 몸을 담아 지금까지 28년가량 히터를 제조해왔으며, 동업으로 시작한 이후 1998년 단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당사의 탄탄한 기술력을 자랑했다.
특히 직장 생활 시절부터 엔지니어로서 선진국 제품을 보며 개발을 많이 해온 그는 “영업보다 기술이 많이 향상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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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베어식 건조기



기술로 고객에게 다가가다


열풍기 분야에서 특히 대형 열풍기는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지만,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은 소형에서 대형까지 모든 제품을 개발·제작한다.
“오랫동안 히터·전열기 계통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는 주 대표는 “타사에서 꺼려하는 난이도 높은 분야의 개발까지 많이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이 대기업에 업체등록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여타 업체들이 해결하지 못한 분야를 해결하는데 성공하며 대기업 업체등록 및 다수의 협업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다른 업종이라면 이론서적 등으로 공부를 하거나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지만 전열기나 히터 분야는 이러한 인프라가 구축돼지 못해 배우기가 어렵다. 순전히 스스로 깨우치고 노하우만으로 파헤쳐야 하는 분야이다.”라는 주 대표는 “영업으로 연결된 업체가 아닌 기술로 묶인 업체이기 때문에 고객들과의 신뢰 관계도 돈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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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식 템퍼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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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전기열풍기 삼상



다방면 적용 가능한 히터,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력이 관건”


히터가 적용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은 일반 저온 전열기인 시즈히터나 투입히터 등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건조기나 전기로 등 기계 제조까지 아우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설계에서부터 가공, 제조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제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히터 제조에 특화되어 있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는 고객이 요구하는 온도를 실현하는 등 다양하고 까다로운 여러 가지 주문 구현에 도움이 되고 있다.
개발력과 제조시스템을 바탕으로 히터가 적용될 수 있는 다방면에서 활약함으로써 동사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수요가 많았던 선박·조선 분야의 수주가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냉동 컨테이너 등 다른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는 주 대표는 “냉동 분야의 경우 냉각 챔버에 끼는 성에를 녹여주기 위해 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간 외산 제품을 많이 사용했으나 당사가 자체 개발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수입의존도를 낮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통상적으로 히터, 전열기라고 하면 난방용으로 많이들 생각하지만, 사실 난방용의 비율은 극히 일부이다.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계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적정한 온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온도로 인한 기계 이상과 이에 따른 작업 능률 저하를 방지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맞추지 못해 히터가 터지거나, 누전이 되는 부분을 우리가 직접 진단하고, 설계해서 개선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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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벨트타입 연속 저온 템퍼링로


히터·전열기 관련 기술의 총아 ‘삼성히터엔지니어링’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의 시즈히터는 건조기, 전기로, 공기가열기, 기체가열기를 비롯해 물 및 기름 가열, 금형 및 납땜 용해, 전기 오븐, 열풍기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동, 철, 스텐, 인코넬, 인코로이 등 다양한 재질로 제작된다. 스팀, 물, 공기, 가스, 오일 등을 가용할 때 많이 사용되는 투입히터 역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소독기, 증류수기, 자관, 전기온수기, 초음파 세척기, 기타 액체류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히터를 통해 만들어낸 기계류 장비 역시 주목해야 될 제품이다. 열풍식 건조기, 대차식 건조기, 룸 건조기, 콘베이어식 건조기 등 다양한 형태의 건조기는 물론 금속 열처리, 응력제거, 세라믹 소성, 소결에 사용되는 전기로에는 동사의 30년 히터 기술력이 녹아 있다.
또한 저온·중온·고온 전기로를 비롯해 연속열처리장치, 무산화열처리로, 대차식로, 도자기가마로, 암모니아분해장치로, 소결로, 비트로 등 폭 넓은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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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히터


“히터·전열기 분야 인력양성의 기반 닦을 것!”


경기가 침체된 올 상반기와는 다르게 하반기에는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주 대표는 “최근 경기가 풀리는 느낌이다. 현재 밸브 관련 수주로 인해 바빠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몸으로 익혀온 노하우를 집대성해 열 분야의 데이터를 만들고 싶다는 그는 “후배 엔지니어들이 20년, 30년씩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데이터만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10년은 가르쳐야 되는 히터·전열기 분야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로, 이미 데이터를 수집 중에 있다.
오랜 시간 셀 수 없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오며 기술지향형 기업으로서 고객들과 함께한 삼성히터엔지니어링. 작지만 히터·전열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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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히터엔지니어링 www.samsungheat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히터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과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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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2. 10:39 :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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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031-354-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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