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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설립 이래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Twin Screw Extruder Compounding System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에스엠플라텍이 최근 (주)일본제강소(JSW)와 M&A를 체결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했다. 동사는 이번 M&A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활동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JSW 역시, (주)에스엠플라텍의 기술과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며 두 기업이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의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친 (주)에스엠플라텍의 M&A 소식과 향후 사업계획을 본지가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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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스엠플라텍 김영길 대표이사


(주)에스엠플라텍, 일본 기업 JSW와 M&A 체결 발표


Twin Screw Extruder Compounding System 분야의 선두기업 (주)에스엠플라텍(SM PLATEK, 이하 에스엠플라텍)이 최근 (주)일본제강소(이하 JSW)와 M&A(인수합병)를 체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엠플라텍의 김영길 대표이사는 “2015년 4월 22일에 JSW가 에스엠플라텍의 주주와 주식양도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당사는 2015년 5월 8일부터 JSW의 연결대상 자회사가 되었다”라고 이번 M&A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일본 기업 JSW는 대형조립기,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중공성형기, 사출성형기, 필름/시트 제조장치 등 플라스틱 제품 제조에 관련된 업스트림(Upstream)에서부터 다운스트림(Downstream)까지의 각종 기계장치를 취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JSW는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분야에서 소형기, 대형기, 가스제거/탈수 등 각종 용도에 대응하는 폭넓은 라인업과 풍부한 납품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 점유율로 세계 최고의 종합수지기계 제조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JSW는 중기경영계획의 기본방침으로 ‘연합추진’을 내걸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형기 사업에서의 자본업무제휴, 필름/시트 장치 분야의 사업인수, 인도 단강품 제조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JSW AFTY의 설립에 따른 성막 사업 진출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 규모를 키우고 있고, 이번 에스엠플라텍의 계열사화도 이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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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


에스엠플라텍은 이번 M&A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활동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JSW도 마찬가지로, 에스엠플라텍의 기술과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며 두 기업이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컴파운드 관련 수요가 플라스틱 생산량의 증가에 맞춰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축혼련압출기의 고기능 시장을 주도하는 JSW와 범용기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 에스엠플라텍이 힘을 합치면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에스엠플라텍의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50%정도 된다. 국내 압출기 메이커로서는 해외 수출이 큰 편이지만 현재 국내 시장은 포화상태로, 해외시장을 더욱 공략할 수 밖에 없다.”며 “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JSW와 힘을 합쳐야 하는 부분이 있다. 해외시장 요구에 기술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해 줌으로써 시장 공략을 더욱 활발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동사는 이번 M&A 체결에 따라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국가들을 공략하며 국내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을 키우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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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고기능성 이축혼련압출기 각각의 특징 살린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에스엠플라텍과 JSW는 앞으로 영업정보 공유, 영업거점 상호활용, 신형기종 공동개발, 서비스 체제 내실화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이축혼련압출기의 중·고급기 시장에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그룹사로 성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에스엠플라텍의 TEK 시리즈는 주로 스크류 지름 100㎜ 이하의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의 글로벌 스탠더드 기종으로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는 표준 컴파운드 시장의 수주 확대를 실현할 예정이며, JSW의 TEX 시리즈는 스크류 지름 100㎜ 이상의 이축혼련압출기로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 TPV 등 고기능성 소재와 특수 컴파운드 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에스엠플라텍이 범용 컴파운드 시장을, JSW가 범용 외 고기능성 용도의 제품에 주력하게 된다”며 “각각의 특징을 살려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말했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JSW와의 기술 공유를 통해 지금까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 온 기계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갈수록 고출력, 고토크형의 이축혼련압출기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수지의 열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계적으로 강인해야 하고, 수지를 가공할 때 저속에서 높은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김 대표이사는 “JSW는 이런 기계 메커니즘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고기능의 이축혼련압출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JSW가 부사장과 실무기술자를 파견해 현재 에스엠플라텍에 상주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소재기술 및 수지기계 관련 개발 노하우 등의 기술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며, 향후에는 기존 모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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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엠플라텍,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


작년 불황 속에서도 에스엠플라텍은 창업 이래 최고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해외시장의 성과가 좋아 2014년 12월 5일에는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올해 5개의 해외 전시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개인적인 목표는 3년 안에 해외 에이전트를 40개로 만들어 공식적인 해외 채널을 늘리는 것”이라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출 비중을 높일 계획을 전했다.
또한 동사는 JSW와의 프로세스 노하우 공유, 서비스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며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JSW와 ‘333 목표’라는 공통의 계획을 세웠다”는 김 대표이사는 “3년 후에 300억 원 매출, 30억 원 순이익을 목표로, 내면적으로나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오랜 역사만큼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발전해가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다변화된 시장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를 지향하는 그들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스엠플라텍, (주)일본제강소(JSW)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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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엠주식회사 성장의 밑바탕은 바로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에 있다!


1998년에 설립된 한국이엠주식회사(이하 한국이엠)는 합성수지가공기계 전문메이커로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국내 압출성형기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압출성형은 원료를 압출성형기에 공급하고 다이(Die)를 통해 밀어내 일정한 모양의 형상을 가진 제품을 연속적으로 토출, 생산해내는 제조 방법이다. 제품의 규격 및 사양을 충족하면서 동시에 연속적으로 생산해야 하므로 높은 효율 및 생산성을 갖춘 고기능의 설비와 함께 고도의 생산기술이 요구된다. 한국이엠은 이러한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속혼련압출기 등 20여 종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더불어 고객마다 까다롭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맞춤형 설비를 공급해 차별화된 기술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다. 한국이엠의 이관섭 대표이사는“다양하고 복잡한 첨단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융·복합기술과 함께 제조원가를 고려한 경제성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연구개발과 설비제작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야함은 물론,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이 한국이엠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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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차별화된 기술로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한국이엠주식회사


한국이엠은 연구용에서부터 대형 생산설비에 이르는 다양한 기종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복합적 융합기술이 요구되는 신소재용 특수기종도 개발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현재 생산되는 기계의 70~80%가 합성수지가공분야인데, 이 분야만으로는 압출성형기의 발전과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에너지, 환경, 식품, 제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압출성형기 적용 범위를 넓힌다면 미래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이엠은 지난 2005년에 수입에 의존하던 2차전지용 세퍼레이터 필름제조 설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환경촉매가공용 압출성형기 △한방재가공용 연속혼련 압출성형기 △2축연신필름제조 상용화설비 △의약품 생산용 압출시스템 △위생 및 산업용 부직포가공 압출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제품 생산설비를 개발하며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정형화되고 획일화된 아이템이 아닌 더욱 진보되고 응용된 제품을 통해 한국이엠의 다변화, 차별화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한국이엠의 도전정신을 이야기했다.


기업부설연구소 통해 국산화 위한 제품 개발 매진


한국이엠은 ‘정직한 생각과 노력으로 뿌린 씨앗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보상을 받는다’는 ‘기술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기술개발만이 기업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확실한 통로라는 것이다. 이에 동사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신제품 개발의 전진기지 역할뿐만 아니라, 양산에 앞서 고객사와 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개발비용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국산화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고객들은 리스크가 없는 안정화된 설비를 원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10여 년 전만 해도 국산제품보다는 일본이나 독일 제품 등 외국제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선호했다. 하지만 지금은 활발한 기술개발을 통해 그 상황이 역전되고 있으며, 고객들 입장에서도 국산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저렴한 설비비를 통한 원가경쟁력 획득은 물론, 기술 유출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설비 유지관리도 편리하게 지원받는 등 여러모로 이점을 얻을 수 있어 국산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이엠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국산화를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대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로 이어졌고, 실제로 한국이엠 매출의 80% 이상은 이 같은 수주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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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기술 중심 경영철학… 기술집약 기업이 가야 할 길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기술집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사람’을 꼽았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기술집약적 기업일수록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은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이 기술·제조 분야에서 튼튼한 기둥이 되어 주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완성시키는 것도 사람의 몫이다. 새로운 기술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토양 위에 끊임없는 노력의 물을 주어 완성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21세기를 리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기업의 리더는 제품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전문성과 시장분석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그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품질, 가격을 통한 경쟁력 제고는 물론, 미래 시장 확보를 위한 응용·차별화된 제품, 개발과정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와의 진지한 협의와 분석, 신속한 의사결정 등이 21세기를 리드하는 기업의 조건이며 이를 한국이엠이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산 압출성형기의 숨은 주역, 한국이엠주식회사


최근 자연친화적인 제품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압출성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한국이엠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지향하는 사업계획은 수입제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고, 더불어 국산 제품이 세계 압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소재와 신산업 분야를 끊임없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국산 압출성형기가 있기까지는 그숨은 주역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한국이엠은 제품의 국산화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아이템을 위해 지금도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미래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이엠의 장밋빛 전망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한국이엠주식회사 www.hane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압출성형종합시스템 전문기업 한국이엠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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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의 오랜 집중과 노력이 (주)에스엠플라텍의 성장 비결!


트윈스크류압출기(Twin Screw Extruder)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마스터배치 등을 생산하는 기계로, 이름 그대로 스크류가 2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첨가제 혼입에 있어 믹싱 효과가 높고 생산성도 극대화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에스엠플라텍(이하 에스엠플라텍)은 198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이 분야의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동사는 창립 당시, 일본이나 독일 등의 외산이 전부였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현재는 역으로 해외에 수출하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에스엠플라텍의 김영길 대표이사는“1990년대에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려는 업체들이 몇몇 있었지만 대부분 중간에 개발을 포기하거나 IMF를 맞으면서 사업을 정리했다”며 “당사는 고가의 외산 트윈스크류압출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며 국산화를 실현했고, 지금까지 이 아이템만 전문으로 하며 고품질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스엠플라텍은 이처럼 트윈스크류 압출기 분야에서의 오랜 집중과 노력으로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살리며 국산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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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MHS 153, 높은 토크밀도 등 고기능 실현


에스엠플라텍은 트윈스크류압출기 ‘TEK’를 처음 국산화에 성공한 후, 이어 TEK-H, TEK-HS, TEK-MHS 시리즈를 끊임없이 선보였다.
최근에는 5세대인 ‘TEK-MHS 153’을 개발, 더욱 진보된 기술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 TEK-MHS 153은 토크(Torque) 밀도가 15.3N/㎤으로, 기존 제품의 토크 밀도(11.3N/㎤)에 비해 매우 높다”는 김영길 대표이사는 “따라서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기계를 운용할 수 있고, 힘이나 내구성도 좋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는 에스엠플라텍이 트윈스크류압출기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기계의 성능을 높인 결과이다.
동사는 스크류 제작 시 가격이 비싸지만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기계의 마모 및 부식을 줄였고, 기어박스 등의 부품도 신중하게 선택해 기계의 소음을 환경 기준치 이하로 낮췄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최근 트윈스크류압출기 시장은 ‘고출력’싸움이다. 당사는 오랜 경험과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계의 스펙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의 성능은 높은 생산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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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주)에스엠플라텍을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 에스엠플라텍의 트윈스크류압출기는 석유화학 대기업부터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마스터배치, 컴파운딩, 복합수지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곳에 들어가며 국내에서 5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가 플라스틱 업계에서 이처럼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바로 맞춤형 기계 제작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김 대표이사는“스크류 컨피규레이션(Screw Configuration)이라 해서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스크류를 재배치하거나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주변 환경에 따라 설비를 달리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며 레퍼런스를 높이는 동시에 특별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A/S 전담 TM팀을 마련해 기계 고장에 따른 빠른 A/S 대응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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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을 사로잡은 (주)에스엠플라텍


에스엠플라텍은 해외 수출 비중이 높다. 그 중에서도 동사는 일본에서 세계 유수 메이커들과 경쟁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오래 전부터 일본의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요구사항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회사와의 협력 관계는 그만큼 에스엠플라텍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영길 대표이사는 “일본 기업은 완전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고,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기술 및 서비스 면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는 제품 외에 일본 기업들에게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역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력을 보여주었다. 긴급한 부품 조달 요청이 들어오면 상시 스톡되어 있는 대응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해 제품 생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대응능력은 일본 기업들에게 감동을 주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내실 있는 사회적 기업 (주)에스엠플라텍으로 성장할 것!


에스엠플라텍은 성장세를 이어 중동,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비중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최종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 분야에서 위치가 있을 때 사회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인 책임, 역할 부분에서 에스엠플라텍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써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국내에서,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들이 만들어갈 성공신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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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15 (주)에스엠플라텍 부스 전경


(주)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트윈스크류압출기의 성능과 가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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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출기의 장인(匠人), (주)세원엠텍을 만나다


장인(匠人)이라 함은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 일컫는다.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주)세원엠텍(이하 세원엠텍)은 컴파운딩 및 마스터배치 생산설비 전문기업으로, 동종업계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압출기의 장인, 윤병기 대표이사가 그 중심에 있다.
1970년대, 국내 압출 업계의 뿌리기업이라 할 수 있는 신화공업에 입사해 일찍이 플라스틱 성형분야에 뛰어든 윤병기 대표이사는 설계 파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압출기를 개발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 당시에는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조건 부딪혀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현장실무 경험은 윤병기 대표이사가 세원엠텍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자양분이 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전부 독학으로 기술을 습득해야 했다”는 윤 대표이사는 “평판시트, 파이프, 라미네이트 필름 등 여러 종류의 압출기를 제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해외 전시회도 참관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세원엠텍은 이처럼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을 근간으로 설립됐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축적된 기술과 충실한 장인정신은 동사가 지금까지 탄탄대로를 걸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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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속의 비범함 갖춘 ‘언더워터커팅시스템(Under Water Cutting System)’


컴파운드 수지 및 마스터배치용 압출기를 주력으로 개발·제작하는 세원엠텍은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압출기 업체와 다를 바 없지만 기술력만큼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갖추고 있다.
동사는 설립 초기, 컴파운딩 설비 내 ‘언더워터커팅시스템(Under Water Cutting System)’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이 시스템은 일정한 온도로 맞춘 물이 다이표면에 통과하면서 수지를 절단하는 장치로, 펠릿으로 가공하는 압출기의 다이스 전방에 설치된다. 이는 특허 등록과 함께 국내 최다 납품실적으로 동사의 효자제품 노릇을 톡톡히 했다.
윤병기 대표이사는 “언더워터커팅시스템은 원하는 모양대로 펠릿을 성형할 수 있고, 제품의 모양 또한 좋다”며 “재료의 로스(Loss)를 줄여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은 절감시키며, 운전이 간편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시스템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스트렌드 커팅시스템의 경우, 설비길이가 보통 20~30m 정도 확보되어야 하는데, 언더워터커팅시스템은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협소한 곳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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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압출기 제작으로 고객만족 높이다!


세원엠텍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TCM 2축 연속 혼련 압출기’는 고농도필러 컴파운드, 마스터배치 폴리머 알로이 G.F 투입 등 복합수지 컴파운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속회전 다열형 2축 혼련기와 단축 압출기를 동축화하여 종래의 2축 압출기와 다른 최신의 고토출 저온 기술을 실현했다.
이 압출기는 높은 혼련성을 자랑하며 저온 압출이 가능하고, 높은 압출 능력과 편리한 조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 좋은 세원엠텍의 압출기는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객과 대화를 많이 함으로써 생산현장에 최적화된 압출 설비를 제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윤 대표이사는 “압출 가공 업체들은 기계 선택에 따라 사업의 흥망성쇠가 좌우되기 때문에 압출기를 적용할 때 상당히 신중을 기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기계 제작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제품 사양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이 세원엠텍의 압출기를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사의 이러한 주문생산방식은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세원엠텍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세원엠텍3.png


해외 무대로 도전하는 (주)세원엠텍 “세계 으뜸이 될 것”


다양한 사업수주로 작년 한 해를 바쁘게 보낸 세원엠텍은 특히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으며 경쟁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그 중에서도 플랜트 라인에서의 압출 설비 제작은 노하우와 경험 없이는 쉽지 않은데, 세원엠텍은 완벽하게 설비를 꾸려 화학 및 에너지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윤병기 대표이사는 “당사가 내세울 것은 경험과 기술력이다. 고객 요구에 맞는 최상의 제품을 제작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해외진출을 통해 알차고 튼튼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원엠텍의 올해 경영방침이 바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화를 꿈꾸는 강소기업 만들자’이다. 즉,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더욱 확장시키고, 한국의 압출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롱런하는 기업으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즐겨야 한다”는 윤병기 대표이사는 “2세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 및 합리적인 경영으로 그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할 것”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압출 성형기술의 발전을 높이는 세원엠텍. 세계 압출기 시장에서 그들이 으뜸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해본다.


(주)세원엠텍 www.swm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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