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네오스(주), 스키머 펌프 및 이젝터 기술을 응용한 오일, 거품 스키머 개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네오스(주)(이하 네오스)가 세계 최초로 스키머 펌프와 이젝터 기술을 응용한 오일, 거품 스키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과 기름처럼 비중이 다른 액체를 포집, 여과, 불리하는 스키머 및 유수 분리지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자동차, 철강, 전자, 반도체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수 속의 폐유를 분리하는 Coolant Cleaning System(Belt Type)은 벨트 회전을 이용해서 절삭유 탱크 위의 오일을 포집 하여 오일과 절삭유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유리섬유 벨트로 내구성이 길고 고온에서도 (80℃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벨트교환이 쉽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유수분리 탱크에서 분리되는 절삭유는 탱크로 자동 유입되고, 폐유는 배출구를 통해 수거됨으로써 환경적인 부분까지 강점을 지녔다. 중소형 부품 가공 업체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형 공작기계 절삭유 탱크의 기름을 포집, 분리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



동사의 또 다른 제품인 Mobile Type 오일스키머 및 유수분리기는 세계 최초로 이젝터를 이용한 오일/거품 스키머로서 이젝터와 스키머 펌프와 엑츄에이터,인버터, 리테이너등 많은 핵심 부품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지하 6m 탱크에 있는 오일을 포집 할수 있는 세계 최초의 오일 스키머이다.


이 제품은 쿨란트를 사용하고 있는 부품 가공 업체, 집중식 탱크 보유 업체에서 주로 사용되며, 중대형 집중식 쿨란트 탱크, 지하 대형 탱크, 원자력 발전소 탱크에 있는 절삭유나 냉각수 표면에 있는 기름 수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네오스 www.neosfi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네오스(주), 스키머 펌프 및 이젝터 기술을 응용한 오일, 거품 스키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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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크 (2).JPG

 

 

(주)그린테크는 Zebra U.S.A의 한국총판으로, Zebra U.S.A는 오일 스키머, 기계 냉각수 관리, 산업 액체 유지 관리 시스템 및 장비 등을 생산·제작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Zebra U.S.A의 튜브식(U.S.A), 메쉬벨트식 오일스키머, 부상식·슬러지거품 동시회수 스키머, 수용성절삭유 부패 및 냄새방지제, 절삭유 탱크청소기 등의 한국총판을 맡고 있다.

 

2015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동사는 살아있는 튜브식 오일스키머, 메쉬벨트형 오일스키머, 절삭유 방부·냄새제거제 지브라 타블렛, 슈퍼 오일스키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살아있는 튜브식 오일스키머는 미국 특허 제품으로 지하탱크 지상포집이 가능하고 최저 유지 보수 비용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친유성 튜브의 탁월한 포집력을 자랑한다.

 

동사의 관계자는 “안전하고 간단하며 최소 비용으로 절삭유 부패 근절에 탁월한 타블렛은 고객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테크 (3).JPG그린테크 (4).JPG그린테크 (5).JPG

 

 

한편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의 개관전시회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경남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13개국 182개 업체가 428개 부스규모로 참가하여, 950개 품목을 선보이고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기계산업단지라는 지역 특성에 맞게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각종 센서 및 제어기기,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공정해석프로그램, 각종 측정기기 등 혁신적인 공정관리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한 FA기기와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유공압기기, 부품소재, 발전기자재 등 9개 분야가 전시되어 자동화산업의 국내외 최신기술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Zebra U.S.A의 한국총판 (주)그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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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택전경.JPG

<편집자 주>
천안에 위치한 (주)필택은 20여 년 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용적식 쌍원통 펌프인 필택펌프와 오일스키머 등을 개발하며 현재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펌프 전문기업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대규모 철강 및 화학공정 분야 등에서 수처리에 대한 관련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주)필택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본지는 화제의 중심에 선 동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인물_필택.JPG

(주)필택 나필찬 대표이사



대한민국 펌프 대표 기업 (주)필택


1996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연구개발로 지금까지 펌프, 오일스키머, 유수분리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온 (주)필택(이하 필택)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 펌프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업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여명의 펌프 전문가로 구성된 동사는 기존 펌프가 지닌 장점과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용적식 쌍원통 펌프를 비롯해 절삭유 및 유압유, 각종 부유물 분리·제거 장치인 오일스키머를 개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의 특허와 각종 수상 및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동사는 용적식 쌍원통 펌프로 IR52장영실상,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인정받기도 했다.


필(必)+택(擇)=필택, 펌프계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다


나필찬 대표이사는 회사 창업 당시 ‘필택’이라는 상표등록과 함께 이미 필택 브랜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보통 고객들은 택을 텍(Tech)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상호명은 내 이름의 이니셜을 딴 ‘필(必)’과 선택할 ‘택(擇)’을 합친 것”이라는 그는 “고객이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기업, 또는 고객이 선택한 유일한 기업이 되고자 필택이라는 사명을 만들었고, 지금은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브랜드를 알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필택이라는 사명은 그들이 개발한 펌프의 제품명에도 적용되었다. 동사의 용적식 쌍원통 펌프는 고객들 사이에서 ‘필택펌프’로 불리며 펌프계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필택펌프 기술의 핵심은 구동원리에 있다!


필택펌프의 특징에 대해 나 대표이사는 “이 제품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고점도 액질용, 고압용, 정량용 등 사용목적에 따라 다른 펌프를 사용해야 했다”며 “목적에 맞는 펌프를 사용하더라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필택펌프는 대용량의 정량 펌핑을 비롯한 이동성과 기동성이 필요한 곳, 공기와 함께 흡입이 필요한 곳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최적화가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필택펌프 기술의 핵심은 구동원리에 있다고 덧붙이며, “같은 용량의 타사 제품과 비교해 볼 때 당사의 제품은 내부의 움직임 거리가 짧아 최소의 힘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 즉, 운동거리나 마찰거리가 짧아야 내구성이 좋은 것처럼 필택펌프는 이러한 구동원리로 인해 성능이 높고 수명이 길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필택펌프는 흡입력이 뛰어나고 펌핑물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며 저점도에서 고점도 액질까지 자유로이 펌핑할 수 있다. 또한 용적식 펌프로서 송출압이 높고 회전수로 유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정량성이 우수하다. 고압상승에 따른 유량의 변화도 적다.
필택펌프는 화학플랜트, 발전소,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폐수처리장, 발전소와 같은 산업용 및 식품용, 화장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필택펌프.jpg


필택펌프


필택펌프에 이은 (주)필택의 야심작 ‘오일스키머’


필택은 필택펌프에 이어 새로운 시도로 펌프의 수명연장과 하수 처리 작업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물위에 떠서 스컴과 오일 등을 수거하는 오일스키머 ‘레벨링 스키머(Self Leveling Skimmer)’도 개발했다.
“기존 사용 중인 부유식 스키머는 부력통의 위치를 조절해 에어의 높이를 맞추어 사용하는데 이는 흡입펌프의 유량변동, 오일의 상태와 양에 따라 발생하는 부력변동을 흡수하지 못해 흡입 불능 상태가 되거나 잠수되어 상등수를 펌핑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나 대표이사는 “당사의 제품은 스키머 내 조절부자가 있어 사용 중 스키머 전체의 부력변화가 발생해도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여 상등수만을 흡입할 수 있으며 자흡식 펌프 및 수중펌프 등 모든 타입의 펌프 사용이 가능하고 펌프의 토출량을 조절해 회수량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고 제품의 특징을 말했다.
필택의 오일스키머는 만족할만한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델별로 표준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스키머.jpg

레벨링 스키머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 경쟁력 높여…


필택의 성장 비결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에 있다. 총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정도로 제품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연구개발비는 대부분 신제품 개발이나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에 쓰인다.
나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초점을 맞추면 기존 제품에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나 새롭게 개발하고 싶은 제품들이 떠오른다”며 “우리의 개발제품인 펌프, 오일스키머 등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고, 지금도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는 물론, 고압피스톤 펌프 등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며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뜻을 밝혔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주)필택


필택은 현재 상하수도 및 폐수처리 등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수처리를 비롯한 각종 환경 분야, 대규모 화학공정 분야에서 그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인증 및 특허를 취득해 해외수출에 대한 만반의 준비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택펌프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며 오일스키머 역시 이미 적용산업에 대한 니즈에 맞춰져 있다”는 나필찬 대표이사는 “지금처럼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개발,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필택에 가면 다 해결이 된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길 바라겠고,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주)필택 www.philte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표 브랜드 ‘필택펌프·오일스키머’로 세계 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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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택전경.JPG

<편집자 주>
천안에 위치한 (주)필택은 20여 년 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용적식 쌍원통 펌프인 필택펌프와 오일스키머 등을 개발하며 현재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펌프 전문기업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대규모 철강 및 화학공정 분야 등에서 수처리에 대한 관련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주)필택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본지는 화제의 중심에 선 동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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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택 나필찬 대표이사



대한민국 펌프 대표 기업 (주)필택


1996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연구개발로 지금까지 펌프, 오일스키머, 유수분리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온 (주)필택(이하 필택)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 펌프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업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여명의 펌프 전문가로 구성된 동사는 기존 펌프가 지닌 장점과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용적식 쌍원통 펌프를 비롯해 절삭유 및 유압유, 각종 부유물 분리·제거 장치인 오일스키머를 개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의 특허와 각종 수상 및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동사는 용적식 쌍원통 펌프로 IR52장영실상,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인정받기도 했다.


필(必)+택(擇)=필택, 펌프계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다


나필찬 대표이사는 회사 창업 당시 ‘필택’이라는 상표등록과 함께 이미 필택 브랜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보통 고객들은 택을 텍(Tech)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상호명은 내 이름의 이니셜을 딴 ‘필(必)’과 선택할 ‘택(擇)’을 합친 것”이라는 그는 “고객이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기업, 또는 고객이 선택한 유일한 기업이 되고자 필택이라는 사명을 만들었고, 지금은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브랜드를 알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필택이라는 사명은 그들이 개발한 펌프의 제품명에도 적용되었다. 동사의 용적식 쌍원통 펌프는 고객들 사이에서 ‘필택펌프’로 불리며 펌프계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필택펌프 기술의 핵심은 구동원리에 있다!


필택펌프의 특징에 대해 나 대표이사는 “이 제품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고점도 액질용, 고압용, 정량용 등 사용목적에 따라 다른 펌프를 사용해야 했다”며 “목적에 맞는 펌프를 사용하더라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필택펌프는 대용량의 정량 펌핑을 비롯한 이동성과 기동성이 필요한 곳, 공기와 함께 흡입이 필요한 곳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최적화가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필택펌프 기술의 핵심은 구동원리에 있다고 덧붙이며, “같은 용량의 타사 제품과 비교해 볼 때 당사의 제품은 내부의 움직임 거리가 짧아 최소의 힘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 즉, 운동거리나 마찰거리가 짧아야 내구성이 좋은 것처럼 필택펌프는 이러한 구동원리로 인해 성능이 높고 수명이 길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필택펌프는 흡입력이 뛰어나고 펌핑물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며 저점도에서 고점도 액질까지 자유로이 펌핑할 수 있다. 또한 용적식 펌프로서 송출압이 높고 회전수로 유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정량성이 우수하다. 고압상승에 따른 유량의 변화도 적다.
필택펌프는 화학플랜트, 발전소,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폐수처리장, 발전소와 같은 산업용 및 식품용, 화장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필택펌프.jpg


필택펌프


필택펌프에 이은 (주)필택의 야심작 ‘오일스키머’


필택은 필택펌프에 이어 새로운 시도로 펌프의 수명연장과 하수 처리 작업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물위에 떠서 스컴과 오일 등을 수거하는 오일스키머 ‘레벨링 스키머(Self Leveling Skimmer)’도 개발했다.
“기존 사용 중인 부유식 스키머는 부력통의 위치를 조절해 에어의 높이를 맞추어 사용하는데 이는 흡입펌프의 유량변동, 오일의 상태와 양에 따라 발생하는 부력변동을 흡수하지 못해 흡입 불능 상태가 되거나 잠수되어 상등수를 펌핑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나 대표이사는 “당사의 제품은 스키머 내 조절부자가 있어 사용 중 스키머 전체의 부력변화가 발생해도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여 상등수만을 흡입할 수 있으며 자흡식 펌프 및 수중펌프 등 모든 타입의 펌프 사용이 가능하고 펌프의 토출량을 조절해 회수량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고 제품의 특징을 말했다.
필택의 오일스키머는 만족할만한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델별로 표준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스키머.jpg

레벨링 스키머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 경쟁력 높여…


필택의 성장 비결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에 있다. 총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정도로 제품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연구개발비는 대부분 신제품 개발이나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에 쓰인다.
나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초점을 맞추면 기존 제품에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나 새롭게 개발하고 싶은 제품들이 떠오른다”며 “우리의 개발제품인 펌프, 오일스키머 등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고, 지금도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는 물론, 고압피스톤 펌프 등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며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뜻을 밝혔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주)필택


필택은 현재 상하수도 및 폐수처리 등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수처리를 비롯한 각종 환경 분야, 대규모 화학공정 분야에서 그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인증 및 특허를 취득해 해외수출에 대한 만반의 준비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택펌프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며 오일스키머 역시 이미 적용산업에 대한 니즈에 맞춰져 있다”는 나필찬 대표이사는 “지금처럼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개발,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필택에 가면 다 해결이 된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길 바라겠고,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주)필택 www.philte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표 브랜드 ‘필택펌프·오일스키머’로 세계 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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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스키머

2014. 8. 8. 14:19 : 공작기계
제품코드G044003[G044003] 오일스키머
판매 회사명(주)그린테크
연락처055-282-3575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hanjinpump
오일스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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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EM 회사전경



(주)KEM은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 오일 냉각기, 오일 스키머, 인터페이스 커버, 풋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기업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KEM은 기존제품에 대한 품질 개선 및 신제품 개발 등의 장기적인 R&D 투자와 해외전시회 참가 등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 KEM을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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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EM 한승훈 이사



(주)KEM, 자동화 및 공작기계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다!


국내 부품 산업이 매우 취약했던 1980년대 말에는 유럽이나 일본 등 수입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하지만 이 제품들은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격 및 사후관리 부분에서 국내 고객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1988년에 설립된 (주)KEM(이하 KEM)은 이러한 외산의 문제점을 파악, 국내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자동화 및 공작기계 관련 부품을 국산화하기 시작했다.
KEM 한승훈 이사는 “국산화 과정에서 많은 기술적 난관이 있었지만 선진기술을 과감히 도입해 국내 여건과 실정에 맞도록 보완, 개발해 나감으로써 더욱 진보된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공작기계부품을 국산화해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화천기계공업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 생산기업에 공급해 현재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사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쌓기 위해 2011년에 (주)한국전재에서 현재의 영문 사명((주)KEM)으로 변경, 최근 해외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 만족 높이는 (주)KEM


KEM은 스파크 킬러(Spark Killer)와 로터리 스위치(Rotary Switch) 개발 및 생산을 발판으로 하여 오일 냉각기(Oil Cooler), 풋 스위치(Foot Switch), 서지 킬러(Surge Killer) 등의 잇단 개발 성공으로 국산화 품목을 점차 확대해왔다.
동사는 이후, 오일 스키머(Oil Skimmer), 인터페이스 커버(Interface Cover), 정류기(Rectifier), 역상 계전기(Negative-phase Relay), 푸쉬 버튼 스위치(Push Button Switch), 코드 스위치(Code Switch), 노브(Knob),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Surge Protective Device), LED 시그널 램프(Led Signal Lamp), 노 퓨즈 브레카 핸들(N.F.B Handle), 케이블 그랜드(Cable Gland), 팬 커버(Fan Cover) 등 제품군을 확대, 다양한 장비·부품들을 공급하며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혀 갔다.
이 중에서 KEM의 대표품목으로는 오일 스키머와 오일 냉각기, 그리고 인터페이스 커버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인 SPD도 주목할 만하다.


낙뢰.png

낙뢰 피뢰기/서지 차단장치


SPD, 서지로부터 각종 전장 설비를 보호하라!


서지(Surge)는 전선 또는 전기 회로를 따라서 전달되며, 짧은 시간 급속히 증가하고 서서히 감소하는 특성을 지닌 전기적 전류, 전압 또는 전력의 과도 파형으로, 이는 번개 치는 날 전기가 끊어지고 전화가 불통되거나 예민한 반도체가 파괴되는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서지가 강하거나 길면 절연 파괴나 전자 기기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서지 보호기나 서지 차단 장치를 설치해서 전류 변화를 차단하거나 최소화한다.
서지로부터 각종 전장 설비를 보호하는 KEM의 SPD는 콤팩트한 형태로 서지 내량이 크고, 분전함 등에 직접 설치가 가능하며 응답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상형, 단상 찬넬형, 단상 전원 접지형, 삼상 전원 접지형, 삼상 전원 N 접지형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전기 시스템들은 서지로 인한 손상과 오동작에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는 한승훈 이사는 “SPD는 이러한 서지로부터 각종 전장 설비를 보호하며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키머.png

오일스키머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리며 호평 받는 오일 스키머


최근 전 산업에 걸쳐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친환경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가공품 세척탱크, 열처리, 도장 공장 연삭기, 머시닝센터, CNC 선반 등의 다양한 생산현장에서 오일 스키머를 장착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 이사는 “KEM 오일 스키머는 일본이나 유럽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품질을 자랑하며, 뛰어난 부품 내구성으로 A/S 발생률이 낮아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국내외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C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며 제품의 품질에 대해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동사의 오일 냉각기는 강제 냉각 방식으로 삼상 냉동기를 채택해 효율성이 높고 자동온도조절시스템으로 온도 조절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전용펌프를 내장하고 있어 저소음 운전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하며 대·소형 머시닝센터, 사출기, 방전가공기, 유압프레스, 산업용 유압기계 등과 같은 냉각유를 사용하는 시스템, 공작기계 및 자동화 설비에 주로 쓰인다. 한 이사는 이 오일 냉각기가 고가의 일본제품을 대체해 국내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그동안 KEM의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고 전했다.
기계장비에 널리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커버는 다이캐스팅과 PVC 제품으로 생산되며 다이캐스팅 장비의 경우 절삭유, 오일, 화학약품 등 열악한 작업환경에 사용이 가능하다. D-Sub Connector와 AC 콘센트가 같이 부착되어 있으며 선택에 의해 LAN, USB 등도 함께 부착할 수 있어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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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커버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주)KEM


KEM은 몇 년 전부터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중국, 러시아, 폴란드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승훈 이사는 “최근 높은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요청하는 견적과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영업부를 강화하고 해외마케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수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생각이다. 현재는 일본, 동남아 지역으로 국한되어 있지만 향후 러시아나 유럽으로 수출지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KEM은 30여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출 경로 확보 및 증대를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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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시그널 램프



지속적인 품질 혁신 통해 경쟁력 키울 것


“최근 경제위기의 목소리가 높기는 하지만 그동안 고객사들로부터 인정받아온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치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한승훈 이사의 말에서 KEM의 2014년 하반기 전망이 밝게 느껴진다.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하여 고객사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며, 제품에 대한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한승훈 이사는 앞으로도 기존제품의 성능 향상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이를 발판삼아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세계적인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기술력이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끊임없는 믿음을 심어주는 KEM. 전 세계로 뻗어나가며 한국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그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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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스위치



KEM www.kem.co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부품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주)KEM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