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녹천역 두산위브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 지내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326세대 규모…2017년 2월말 준공 예정
두산건설은 지난달 17일 서울 노원구 월계4구역을 재개발하는 ‘녹천역 두산위브’ 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조정호) 기공식 및 무재해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 김성환 서울시 노원구청장, 김홍섭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장, 이상묵 월계4구역조합장, 박중천 정림건축 사장,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호 두산건설 녹천역 두산위브 신축공사 현장소장은 “최고의 안전이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 낸다”며 “이번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보다 확고한 안전의식으로 무재해 시공을 이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환 서울시 노원구청장은 “이곳 현장이 노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주민의 아름다운 보금자리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행복도가 높은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홍섭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두산건설을 중심으로 모든 업체들이 함께 협력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꿈이기에 작은 안전 규칙도 소중히 생각하면서 미리미리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며 “상시적 재해예방 노력이 정착되도록 근로자와 경영자, 직원 여러분의 가족이 함께 하는 무재해 사업장, 열린 현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내빈들은 시삽식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녹천역 두산위브 신축공사현장이 준공하는 그날까지 재해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현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672번지 일대 2만3천710㎡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326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17년 2월말 준공 예정이다.
단지는 일조권을 고려해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단차를 이용해 단지를 차로 위로 올리는 데크형 설계를 적용, 근린공원과 연계해 단지를 공원처럼 꾸몄다.
단지 입구에서 지하철 1호선 녹천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반경 1.5㎞ 내 지하철 4호선 창동역, 7호선 노원역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을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녹천교 사거리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강북은 물론 강남이나 서울 외곽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하나로마트(창동점), 이마트(월계점), 롯데백화점(노원점) 등 대형유통시설은 물론 상계백병원 등 의료시설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창일초,중학교 및 월천초교, 노곡중학교, 서울외고, 인덕대학교 등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유명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5년 8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산건설, 녹천역 두산위브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 지내'산업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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