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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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스토브리가 출시한 윈도우 OS 기반 소프트웨어 ‘Staubli Robotics Suite 2013(이하 SRS2013)’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RS2013은 3D 모델 가져오기와 같이 사용자 편의를 중시한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로봇 셀을 간편히 생성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 최신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 개발, 시뮬레이션 및 로봇 프로그램 디버깅을 위한 과정을 통해 모든 방법으로 최종 검증이 가능하고, 실제 로봇으로 프로그램을 전송할 수도 있다. 

스토브리코리아, SRS2013 관련 프로모션 적극 진행
스토브리코리아는 2014년 하반기 및 2015년 상반기까지 SRS2013에 대한 한국 내 프로모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로봇관련 학교 및 학교내 연구소를 대상으로는 약 60% 이상의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로봇을 연구하는 많은 학생들과 연구소 직원들에게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저렴한 비용으로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토브리코리아 측은 “이 밖에도 스토브리코리아 대구지사에서는 SRS 2013 관련 교육과 ‘Open House’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직접 로봇을 만지고 시연해볼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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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코리아 www.staubli.com/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토브리의 新소프트웨어, 한국에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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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기업 훼스토가 공압에서 전동에 이르는 풀 라인업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간다. 산업자동화 전반을 아우르며 최적화된 공정을 제안함으로써 유저가 필요로 하는 완벽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로봇 라인업의 산실인 E-Drive 기술력으로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마련한 한국훼스토를 취재했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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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FA 분야에서 훼스토라는 브랜드를 모를 수는 없다. 특히 공압기기 분야에서의 위상은 ‘대명사’로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네임벨류가 높다. 
그런데, 이제는 훼스토를 공압 전문기업이라고만 부를 수 없을 듯싶다. 전기·전자 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사 역시 뉴메틱(Pneumatic)에서 전동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추며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모습이 흡사 오랜 시간 공들여 짓고 있는 건축물과 비슷하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공압 기술력이라는 주춧돌 위에 E-Drive라는 기둥을 세우고, 탄탄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대들보를 얹은 형국이다. 그간 입고 있던 Pneumatic이라는 옷을 갈아입고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훼스토는, 이미 뉴매틱 시장을 넘어 새로운 파이를 만들어내기 위한 장기적이고, 철두철미한 플랜을 짜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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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훼스토주식회사 E-Drive 영업본부 윤의정 이사


세계적인 뉴매틱 기술력의 강자 훼스토가 지난 2000년 이후 E-drive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털 자동화시스템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훼스토의 기존 국내 유저들 역시 한국훼스토를 통해 자동화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받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갠트리 타입의 EXCH, 델타 타입의 EXPT 등 로봇기업들의 입장에서도 익숙한 아이템들을 적극 선보이며 훼스토만의 ‘차별화된 혁신’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Drive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기존의 수요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훼스토의 장기적인 목표”라고 밝힌 한국훼스토주식회사(이하 한국훼스토) E-Drive 영업본부장 윤의정 이사는 훼스토의 E-Drive 사업 육성에 대해 “기존의 파이 속에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훼스토 스스로가 파이를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고 정의했다. 

뉴매틱과 로봇을 통합하는 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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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압을 넘어 전동분야까지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는 훼스토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윤의정 이사는 글로벌 뉴매틱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꼽았다. 

“뉴매틱을 사용하는 곳에서 로봇을 쓰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며 운을 뗀 그는 “반면 글로벌 시장에서 뉴매틱과 E-Drive 기술의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훼스토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훼스토가 장악하고 있던 뉴매틱 분야에서의 기존 고객들은, 혁신적인 E-Drive 제품에 대해서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즉, E-Drive 라인업이 그간 로봇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던 영역으로의 진입에 있어 적어도 훼스토의 기존 고객들에게만큼은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 뿐만 아니다. 이는 한편으로 기존에 경쟁을 벌여왔던 뉴매틱 시장에서의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간 자동화 현장에서는 뉴매틱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와 로봇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 그리고 이를 연동해줄 상위 컨트롤러가 필요하다는 점 등의 불편함이 존재했다. 이에 대해 윤의정 이사는 “훼스토의 통신 밸브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고객들이라면, 별도의 로봇 컨트롤러가 필요 없이 E-Drive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며 “이는 하나의 훼스토 컨트롤러로 하이엔드 퀄리티의 자동화 공정을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훼스토의 프로덕트 라인업만으로 하나의 통합된 자동화 공정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은 유저에게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다. 기존 뉴매틱 분야에서 모든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던 훼스토이기에 E-Drive와의 인터페이스 호환성이 뛰어난 것은 두 말할 것도 없다. 복잡한 제어기의 구성과 이를 통합해줄 상위 제어기가 필요 없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비용은 절감되고, 컨트롤 박스는 콤팩트해진다. 무엇보다 공정관리 및 메인터넌스의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모터 두 개로 3축 갠트리 로봇을 제어하다
훼스토의 E-Drive 솔루션 중에서 주목해야 될 제품 중 하나는 미니 H-갠트리 EXCM이다. 이 미니 갠트리 로봇은 최적화된 공간활용을 위한 콤팩트한 평면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송부하가 매우 낮고, 정의된 매개변수를 포함해 납품 즉시 손쉽게 바로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이상적으로 조합된 드라이브와 컨트롤러 패키지 작업공간의 길이, 폭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로봇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단 두 개의 모터로 세 개의 축을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라는 부분이다. 

윤의정 이사는 “모터 두 개로 3축을 제어하는 미니 갠트리 로봇은 현재 시장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며 “시장에 없는 블루오션을 찾는 것, 이것이 훼스토의 R&D 방향이다. 이러한 연구개발이 가능한 이유는 훼스토가 좋은 제품을 런칭했을 때 이를 사용해 줄 고객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Pneumatic에 E-Drive를 더하다
지난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훼스토의 E-Drive 사업은 완벽을 추구하는 훼스토 특유의 R&D 방식이 적용되어 눈에 띈다. 
실제로 제품을 개발할 때 밸브, 컨트롤러, 드라이브 심지어 케이블까지 관련된 모든 아이템을 함께 개발해 완벽한 하나의 솔루션으로 선보이는 동사가 일렉트릭 오토메이션 로드맵을 수립하며 E-Drive 분야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제품을 런칭했을때 무엇인가 부족해서 다른 기업을 찾을 필요가 없게끔 굉장히 디테일하게 준비한다”는 윤의정 이사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랜 시간 준비해 고객을 확실한 ‘훼스토맨’으로 만드는 것이 동사의 R&D 방식이다. 

훼스토가 E-Drive 사업부에 이처럼 전폭적인 R&D 능력을 투입하는 이유는 전자산업 분야에서의 약진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훼스토가 E-Drive 및 로봇 솔루션을 최초로 적용한 산업은 아이러니하게도 LCD, 즉 기존에 훼스토가 강세를 보이지 못했던 전자산업 분야였다”는 윤의정 이사는 “글로벌 뉴매틱 기업들 중 E-Drive만큼은 훼스토가 가장 빨리 현장에 적용했고, 이것이 고객의 호평을 받으면서 이 기술력이 타사와의 차별화되기 위한 키워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분명 전자산업 분야에서 훼스토는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뉴매틱과 일렉트릭 분야의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장·단기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훼스토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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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 ‘한국훼스토’
검증된 훼스토의 솔루션을 다수의 국내 유저들에게 제안하고 있는 한국훼스토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고객에게 최선의 공정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다. 뉴매틱에서부터 E-Drive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프로덕트 라인업에 더해 100여 명의 Sales Engineer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훼스토는 특히 솔루션 비즈니스에 특화된 경쟁력으로 고객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훼스토를 통해 고객들의 경쟁력을 진일보시킬 수 있다”는 윤의정 이사는 “우리가 제안하는 솔루션은 특정한 형태를 지니고 있지 않다. 다만 실제로 당사와 함께 엔지니어링을 진행하다보면 고객들은 스스로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한국훼스토는 고객이 원하는, 또 필요로 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100%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직접 한국훼스토와 만난다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훼스토주식회사 www.fest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훼스토가 제안하는 가장 합리적인 로봇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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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에 대한 이슈가 갈수록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S&D Corporation이 제안하는 하이브리드 서보 드라이브 시스템은 플라스틱/고무 사출기/공작기계/프레스 및 기타 산업계에 전기 절약의 해결사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 위치한 동사는 최근 뛰어난 품질과 낮은 가격을 장점으로 한 서보시스템을 선보이며 플라스틱 산업을 공략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앞서가는 S&D Corporation의 서보시스템을 본지가 살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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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Corporation, 고객 요구에 의한 서보시스템을 만들다


고품질의 유공압 시스템 설비와 관련 부품들을 국내에 공급해온 S&D Corporation이 최근 ‘하이브리드 서보 드라이브 시스템(Hybrid Servo Drive System, 이하 서보시스템)’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S&D Corporation의 장현경 대표는 “유압 분야의 20여년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그리고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서보시스템을 제작해 회사의 사업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말로 동사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언급한 후,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는 “최근 고객들은 생산설비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장비나 기계의 기능 및 성능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사의 서보시스템은 이런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고객의 고민에 의해 시작됐으며, 뛰어난 성능은 물론 생산시스템의 원가 절감을 위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도록 3년 전부터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고 현재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필요에 의해서 동사의 서보시스템이 탄생했음을 강조했다.


서보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기계의 내구성을 높이다


서보시스템 도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에너지 절감을 언급한 장 대표는 “하지만 이 시스템의 궁극적인 사용목적은 적용하는 장비 및 기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기존 유압시스템의 경우, 계속적인 모터구동으로 작동유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누유(Leakage) 발생의 원인이 되며, 또한 작동유의 점도가 떨어져 기계의 성능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이에 반해 서보시스템은 압력, 유량의 명령, 신호시에만 서보모터가 구동되고 대기상태 보압유지시에는 매우 낮은 RPM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작동유의 온도가 아주 적게 상승(상온대비 +2-3도 상승)하며  누유가 발생하지 않아 기계효율성이 높고 고장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원론적으로 보면 서보시스템은 적용되는 기계의 성능을 지속하기 위함인데, 구동원리상 기계 작동시에만 움직이기에 자연히 전기 절약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는 장 대표는 서보시스템이 에너지 절감에 대한 장점뿐만 아니라 장비 및 기계의 내구성을 높여줄 수 있다며 이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고응답성·고효율성의 서보모터를 품은 서보시스템


S&D Corporation이 공급하는 서보시스템은 서보컨트롤러, 서보모터, 가변피스톤펌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보모터의 경우, 일본제품의 성능과 비슷한 대만제로서 고응답성(응답시간 약 0.01초), 고효율성(모터효율 90% 이상), 높은 토크(0~100RPM 이하에도 일정한 회전력 유지), 저관성(콤팩트한 사이즈로 마력관성수치가 작음), 고산열성(알루미늄 케이싱, 내부에 통풍구 설계)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서보모터에 의한 피드백 제어로 서보시스템은 발열 및 동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발열 감소에 따라 쿨러를 장착하지 않아도 되거나 작은 사이즈의 팬쿨러만 장착해도 일반적인 유압시스템보다 온도가 낮다. 그리고 수냉식 쿨러 사용에 따른 쿨링타워 및 공장 내부의 배관 설치가 없어지므로 설치 공간이 줄어들고 겨울철에 배관의 동파 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유압 탱크가 기존 대비 1/2~1/3 정도 작아져 시스템이 콤팩트하며 작동유의 감소로 인해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고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발열 감소로 인해 온도 편차가 줄어들어 일정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유럽 메이커의 서보컨트롤러 채용으로 품질 극대화 


S&D Corporation 제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서보시스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보컨트롤러로 고품질을 자랑하는 유럽 메이커 Danfoss와 ABB의 제품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 두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세계적으로 품질면에서 검증이 됐다는 점과,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어 A/S가 발생하더라도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라는 장현경 대표는 신뢰성 및 정밀성 높은 서보컨트롤러의 채용으로 서보시스템의 품질이 더욱 높아졌으며, 충분한 재고로 인한 빠른 납기, 전국망의 편리한 A/S로 인해 고객들은 충분히 제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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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시스템, 최고 80%이상 에너지 절감 실현


S&D Corporation의 서보시스템은 유럽산 서보컨트롤러와 대만산 서보모터의 조합으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장 대표는 “기존 서보시스템은 과다하게 비용이 책정되어 있어 고객들이 구매하기 전에 부담감을 먼저 느꼈다”며 “하지만 당사는 대만의 제품과 ABB, Danfoss의 서보컨트롤러를 대량으로 구매해 가격을 많이 다운시켰으며, 이는 4~5개월 정도의 빠른 비용 회수기간으로 고객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의 서보시스템은 일반 전동기에 비해 최고 80% 이상 절전을 실현(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해 전력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S&D Corporation, 플라스틱/고무 사출기 시장 공략할 것!


S&D Corporation은 서보시스템이 작년 초부터 양산에 돌입했으며, 플라스틱 및 고무 사출기 시장과 자동차 내장재용 프레스, 공작기계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우선 국내 전시회 참가를 목표로, 플라스틱 산업에는 내년에 있을 KOPLAS 2015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며, 오는 10월 말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인 JIMTOF 2014에도 방문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당사의 서보시스템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가격경쟁력도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을 것”이라는 장현경 대표는 “현재 수주 상황으로 볼 때, 향후 2~3년 내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고객 맞춤형 서보시스템으로 그린에너지를 선도하는 S&D Corporation. Smail & Dream이라는 동사의 사명처럼 그들이 웃으면서 꿈을 이루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S&D Corporation www.sndcor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Hybrid Servo Drive System 전문기업 ‘S&D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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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에 대한 이슈가 갈수록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S&D Corporation이 제안하는 하이브리드 서보 드라이브 시스템은 플라스틱/고무 사출기/공작기계/프레스 및 기타 산업계에 전기 절약의 해결사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 위치한 동사는 최근 뛰어난 품질과 낮은 가격을 장점으로 한 서보시스템을 선보이며 플라스틱 산업을 공략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앞서가는 S&D Corporation의 서보시스템을 본지가 살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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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Corporation, 고객 요구에 의한 서보시스템을 만들다


고품질의 유공압 시스템 설비와 관련 부품들을 국내에 공급해온 S&D Corporation이 최근 ‘하이브리드 서보 드라이브 시스템(Hybrid Servo Drive System, 이하 서보시스템)’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S&D Corporation의 장현경 대표는 “유압 분야의 20여년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그리고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서보시스템을 제작해 회사의 사업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말로 동사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언급한 후,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는 “최근 고객들은 생산설비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장비나 기계의 기능 및 성능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사의 서보시스템은 이런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고객의 고민에 의해 시작됐으며, 뛰어난 성능은 물론 생산시스템의 원가 절감을 위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도록 3년 전부터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고 현재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필요에 의해서 동사의 서보시스템이 탄생했음을 강조했다.


서보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기계의 내구성을 높이다


서보시스템 도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에너지 절감을 언급한 장 대표는 “하지만 이 시스템의 궁극적인 사용목적은 적용하는 장비 및 기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기존 유압시스템의 경우, 계속적인 모터구동으로 작동유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누유(Leakage) 발생의 원인이 되며, 또한 작동유의 점도가 떨어져 기계의 성능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이에 반해 서보시스템은 압력, 유량의 명령, 신호시에만 서보모터가 구동되고 대기상태 보압유지시에는 매우 낮은 RPM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작동유의 온도가 아주 적게 상승(상온대비 +2-3도 상승)하며  누유가 발생하지 않아 기계효율성이 높고 고장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원론적으로 보면 서보시스템은 적용되는 기계의 성능을 지속하기 위함인데, 구동원리상 기계 작동시에만 움직이기에 자연히 전기 절약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는 장 대표는 서보시스템이 에너지 절감에 대한 장점뿐만 아니라 장비 및 기계의 내구성을 높여줄 수 있다며 이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고응답성·고효율성의 서보모터를 품은 서보시스템


S&D Corporation이 공급하는 서보시스템은 서보컨트롤러, 서보모터, 가변피스톤펌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보모터의 경우, 일본제품의 성능과 비슷한 대만제로서 고응답성(응답시간 약 0.01초), 고효율성(모터효율 90% 이상), 높은 토크(0~100RPM 이하에도 일정한 회전력 유지), 저관성(콤팩트한 사이즈로 마력관성수치가 작음), 고산열성(알루미늄 케이싱, 내부에 통풍구 설계)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서보모터에 의한 피드백 제어로 서보시스템은 발열 및 동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발열 감소에 따라 쿨러를 장착하지 않아도 되거나 작은 사이즈의 팬쿨러만 장착해도 일반적인 유압시스템보다 온도가 낮다. 그리고 수냉식 쿨러 사용에 따른 쿨링타워 및 공장 내부의 배관 설치가 없어지므로 설치 공간이 줄어들고 겨울철에 배관의 동파 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유압 탱크가 기존 대비 1/2~1/3 정도 작아져 시스템이 콤팩트하며 작동유의 감소로 인해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고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발열 감소로 인해 온도 편차가 줄어들어 일정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유럽 메이커의 서보컨트롤러 채용으로 품질 극대화 


S&D Corporation 제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서보시스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보컨트롤러로 고품질을 자랑하는 유럽 메이커 Danfoss와 ABB의 제품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 두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세계적으로 품질면에서 검증이 됐다는 점과,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어 A/S가 발생하더라도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라는 장현경 대표는 신뢰성 및 정밀성 높은 서보컨트롤러의 채용으로 서보시스템의 품질이 더욱 높아졌으며, 충분한 재고로 인한 빠른 납기, 전국망의 편리한 A/S로 인해 고객들은 충분히 제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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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시스템, 최고 80%이상 에너지 절감 실현


S&D Corporation의 서보시스템은 유럽산 서보컨트롤러와 대만산 서보모터의 조합으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장 대표는 “기존 서보시스템은 과다하게 비용이 책정되어 있어 고객들이 구매하기 전에 부담감을 먼저 느꼈다”며 “하지만 당사는 대만의 제품과 ABB, Danfoss의 서보컨트롤러를 대량으로 구매해 가격을 많이 다운시켰으며, 이는 4~5개월 정도의 빠른 비용 회수기간으로 고객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의 서보시스템은 일반 전동기에 비해 최고 80% 이상 절전을 실현(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해 전력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S&D Corporation, 플라스틱/고무 사출기 시장 공략할 것!


S&D Corporation은 서보시스템이 작년 초부터 양산에 돌입했으며, 플라스틱 및 고무 사출기 시장과 자동차 내장재용 프레스, 공작기계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우선 국내 전시회 참가를 목표로, 플라스틱 산업에는 내년에 있을 KOPLAS 2015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며, 오는 10월 말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인 JIMTOF 2014에도 방문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당사의 서보시스템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가격경쟁력도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을 것”이라는 장현경 대표는 “현재 수주 상황으로 볼 때, 향후 2~3년 내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고객 맞춤형 서보시스템으로 그린에너지를 선도하는 S&D Corporation. Smail & Dream이라는 동사의 사명처럼 그들이 웃으면서 꿈을 이루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S&D Corporation www.sndcor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Hybrid Servo Drive System 전문기업 ‘S&D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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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제품이 아닌 공장 자동화용 광 센서, 압력 센서를 비롯해 바코드 리더기, 정전기 제거기, 고정도 변위계, 비전 시스템 및 마이크로스코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갖춘 세일즈 엔지니어에 의해 전 산업분야에 걸쳐 확보된 방대한 지식과 축적된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공장자동화용 SENSOR 및 측정기기업으로 인정받은 키엔스 코리아는 지난 16일에 열린 KINTEX KOFAS 2014(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해 자사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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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6일 개최된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는 독일, 일본, 미국 등 17개국, 27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총 2445개의 품목이 전시되어되어 각사의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현장이 되었고, 키엔스 코리아는 3D 측정시스템, 버전시스템, 레이저 마킹기 제품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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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제품이 아닌 공장 자동화용 광 센서, 압력 센서를 비롯해 바코드 리더기, 정전기 제거기, 고정도 변위계, 비전 시스템 및 마이크로스코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갖춘 세일즈 엔지니어에 의해 전 산업분야에 걸쳐 확보된 방대한 지식과 축적된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공장자동화용 SENSOR 및 측정기기업으로 인정받은 키엔스 코리아는 지난 16일에 열린 KINTEX KOFAS 2014(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해 자사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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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6일 개최된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는 독일, 일본, 미국 등 17개국, 27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총 2445개의 품목이 전시되어되어 각사의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현장이 되었고, 키엔스 코리아는 3D 측정시스템, 버전시스템, 레이저 마킹기 제품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키엠스코리아, 자동화용센서 및 측정기를 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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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현대실리콘은 실리콘 관련한 다년간 기술축적과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을 통해 항상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주요 생산품목은 무엇입니까.


A. 실리콘고무제품, 실리콘스폰지제품 등이 있으며, 실리콘 고무 압출 성형제품의 경우, 내열성, 내한성, 전기절연성이 뛰어나고 내후성이 뛰어나 수명이 반영구적입니다. 또한 압축복원성, 기밀성, 반발탄성, 무독성이 뛰어나며 주로 초내열 내한용 팩킹, 가스켓, 전기절연/전선보호 팩킹, 무독성 식품팩킹, 건축용팩킹, 전자파 차폐용 팩킹, 기계장치/자동차 팩킹, 기타 내열·내한 전기절연 품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스폰지 압축 성형제품 또한, 내열성이 뛰어나고 저온에서 유연성이 좋으며, 우수한 복원력과 낮은 압축성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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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조 대표이사


Q. 실리콘고무의 특징은.


A. 세계2차대전 중 주로 군사목적인 항공기, 선박, 잠수함 및 전자통신에 응용되어 그 진가를 발휘했고, 전후 30여년간 그 응용 범위가 활발히 연구되어 지금까지 현대 산업분야에서 필수적인 재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극도로 발전하고 있는 전자분야, 우주개발, 인공인체, 자동차, 의료산업 등 첨단 기술 분야의 필수재료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리콘고무가 내열성, 내한성, 전기절연성, 무독성, 내약품성, 내후성 등 뛰어난 특성 및 화학적 안정성과 우수한 기계적 성질을 겸비한 고무탄성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성 중에서도 특별한 장점은 역시 뛰어난 내열성과 전기특성입니다.
실리콘고무는 -65도(필수품은 -95도)에서 +250도(필수품은 +315도)의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온도 범위에서도 기계적 특성이 안정되어 실리콘고무는 없어서는 안될 주요 신소재입니다.


Q. 회사의 향후 목표는.


A. (주)현대실리콘은 항상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및 제품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실리콘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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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실리콘 www.hdsilicon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실리콘, 실리콘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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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와 전열기 분야는 주문제작 기반의 수주가 대부분이기에 실력과 노하우가 필수적인 분야이다. 그래서 산업계는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을 주목한다. 충분한 기술력과 노하우, 검증된 레퍼런스의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력으로 승부해온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이 이제는 이 분야의 인력양성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집대성할 뜻을 밝히며 또 한 번 업계의 발전을 도모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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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히터엔지니어링 주영기 대표



히터 분야의 달인, 삼성히터엔지니어링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은 이론에 앞서 실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히터 분야에 30여 년에 달하는 주문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1998년 삼성히터엔지니어링 단독 법인을 경영하기 시작한 주영기 대표는 “일찍부터 업계에 몸을 담아 지금까지 28년가량 히터를 제조해왔으며, 동업으로 시작한 이후 1998년 단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당사의 탄탄한 기술력을 자랑했다.
특히 직장 생활 시절부터 엔지니어로서 선진국 제품을 보며 개발을 많이 해온 그는 “영업보다 기술이 많이 향상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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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베어식 건조기



기술로 고객에게 다가가다


열풍기 분야에서 특히 대형 열풍기는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지만,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은 소형에서 대형까지 모든 제품을 개발·제작한다.
“오랫동안 히터·전열기 계통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는 주 대표는 “타사에서 꺼려하는 난이도 높은 분야의 개발까지 많이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이 대기업에 업체등록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여타 업체들이 해결하지 못한 분야를 해결하는데 성공하며 대기업 업체등록 및 다수의 협업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다른 업종이라면 이론서적 등으로 공부를 하거나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지만 전열기나 히터 분야는 이러한 인프라가 구축돼지 못해 배우기가 어렵다. 순전히 스스로 깨우치고 노하우만으로 파헤쳐야 하는 분야이다.”라는 주 대표는 “영업으로 연결된 업체가 아닌 기술로 묶인 업체이기 때문에 고객들과의 신뢰 관계도 돈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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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식 템퍼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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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전기열풍기 삼상



다방면 적용 가능한 히터,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력이 관건”


히터가 적용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은 일반 저온 전열기인 시즈히터나 투입히터 등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건조기나 전기로 등 기계 제조까지 아우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설계에서부터 가공, 제조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제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히터 제조에 특화되어 있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는 고객이 요구하는 온도를 실현하는 등 다양하고 까다로운 여러 가지 주문 구현에 도움이 되고 있다.
개발력과 제조시스템을 바탕으로 히터가 적용될 수 있는 다방면에서 활약함으로써 동사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수요가 많았던 선박·조선 분야의 수주가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냉동 컨테이너 등 다른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는 주 대표는 “냉동 분야의 경우 냉각 챔버에 끼는 성에를 녹여주기 위해 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간 외산 제품을 많이 사용했으나 당사가 자체 개발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수입의존도를 낮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통상적으로 히터, 전열기라고 하면 난방용으로 많이들 생각하지만, 사실 난방용의 비율은 극히 일부이다.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계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적정한 온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온도로 인한 기계 이상과 이에 따른 작업 능률 저하를 방지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맞추지 못해 히터가 터지거나, 누전이 되는 부분을 우리가 직접 진단하고, 설계해서 개선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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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벨트타입 연속 저온 템퍼링로


히터·전열기 관련 기술의 총아 ‘삼성히터엔지니어링’


삼성히터엔지니어링의 시즈히터는 건조기, 전기로, 공기가열기, 기체가열기를 비롯해 물 및 기름 가열, 금형 및 납땜 용해, 전기 오븐, 열풍기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동, 철, 스텐, 인코넬, 인코로이 등 다양한 재질로 제작된다. 스팀, 물, 공기, 가스, 오일 등을 가용할 때 많이 사용되는 투입히터 역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소독기, 증류수기, 자관, 전기온수기, 초음파 세척기, 기타 액체류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히터를 통해 만들어낸 기계류 장비 역시 주목해야 될 제품이다. 열풍식 건조기, 대차식 건조기, 룸 건조기, 콘베이어식 건조기 등 다양한 형태의 건조기는 물론 금속 열처리, 응력제거, 세라믹 소성, 소결에 사용되는 전기로에는 동사의 30년 히터 기술력이 녹아 있다.
또한 저온·중온·고온 전기로를 비롯해 연속열처리장치, 무산화열처리로, 대차식로, 도자기가마로, 암모니아분해장치로, 소결로, 비트로 등 폭 넓은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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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히터


“히터·전열기 분야 인력양성의 기반 닦을 것!”


경기가 침체된 올 상반기와는 다르게 하반기에는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주 대표는 “최근 경기가 풀리는 느낌이다. 현재 밸브 관련 수주로 인해 바빠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몸으로 익혀온 노하우를 집대성해 열 분야의 데이터를 만들고 싶다는 그는 “후배 엔지니어들이 20년, 30년씩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데이터만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10년은 가르쳐야 되는 히터·전열기 분야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로, 이미 데이터를 수집 중에 있다.
오랜 시간 셀 수 없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오며 기술지향형 기업으로서 고객들과 함께한 삼성히터엔지니어링. 작지만 히터·전열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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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히터



삼성히터엔지니어링 www.samsungheat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성히터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과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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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설립된 베스트자동화는 파츠피더 시스템, 부품 체결기 등 부품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2012년에 공장을 확장 이전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동사는 자동화 라인에 비전시스템을 더하며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자동화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화제다. 부품의 토털 자동화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높인 베스트자동화의 최근 근황을 본지가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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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자동화 김도완 대표



베스트자동화, 부품 자동화 전문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두각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한 베스트자동화(Best Automation)는 자동차 부품·소재 관련 자동화 시스템, LCD·PDP 관련 자동화 시스템, 전자·전기 부품 자동화 시스템, 파츠피더(Parts Feeder)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부품 자동화에 대한 전문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동사는 각종 부품의 불량을 검사하는 비전시스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토털 자동화 기업으로서의 면모로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분야에서 25여년의 경력으로 부품 자동화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베스트자동화의 김도완 대표는 “부품공급의 무인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동화 장비 및 부품불량 검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자동차 및 전자 관련 산업의 공정개선을 위한 뛰어난 자동화 기술력으로 창업 후 지금까지 생산자동화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당사는 도전과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창적이면서 진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이러한 베스트자동화의 노력은 자동화 관련 기술 특허 다수 보유, 이노비즈/벤처기업/부품·소재전문기업 인증 확보 등으로 이어지며 동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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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공급용 파츠피더 세트



베스트자동화의 부품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무궁무진’


베스트자동화는 부품 자동화 장비 및 시스템을 개발 설계부터 제작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 만족도가 높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들과 거래등록을 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인지도도 높은 편이다.
설립 초부터 대기업들과 거래해온 동사이기에 보유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무궁무진하다.
풀리(Pulley) 및 리벳(Rivet)을 자동으로 공급·조립하여 리베팅하는 장치, 자동차 윈도우용 모터를 자동으로 조립하는 장치인 HB Motor 체결기, 자동차 도어 조립라인 시스템(볼트 압입, 리베팅, 구리스 도포), 자동차 연료분사 장치 부품인 EGR Shaft 불량 검사 시스템 등 베스트자동화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작업을 해오면서 기술의 전문성을 키우고 제품의 다양화를 추구했다.
“부품의 종류, 모양, 크기에 따라,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용도나 성능에 따라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 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김도완 대표는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베스트자동화의 레퍼런스로 구축되고 기술 노하우로 쌓인다”며 고객 맞춤형 제작이 동사가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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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검사기(EGR SHAFT-일본 FUKUI BYORA사 납품)



자동화 분야에서의 노하우로 탄생한 비전시스템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베스트자동화는 최근 비전시스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자동차 및 전자 산업에서의 품질관리 강화로 부품의 불량을 검사하는 비전시스템은 이제는 자동화 라인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고객들은 자동화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온 동사에게 기술 개발을 의뢰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베스트자동화는 고객 요구에 의한 사업 아이템을 추가시킨 것이다.
김 대표는 “비전시스템은 부품의 불량 검사에서 100%의 정확률이 요구되기 때문에 성능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당사는 비전시스템의 신뢰성을 위해 카메라 렌즈, 조명 모듈, 소프트웨어를 일본 브랜드로 채용했고, 기존 자동화 분야의 노하우를 토대로 주변 라인과의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며 비전시스템에 대한 그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강조했다.
또한 베스트자동화는 부품의 외관 검사와 더불어 부품 내부의 균일성 및 크랙을 검사하는 인덱스 방식 비파괴 검사시스템도 제작해 고객 요청에 따른 맞춤형 비전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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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어 레귤레이터 관련 라인



베스트자동화의 토털 자동화 솔루션, 일본에서도 通하다!


베스트자동화는 기존 사업에서 비전시스템을 추가함으로써 부품의 공급, 조립, 검사의 토털 자동화를 구축하며 고객들의 만족과 신뢰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파츠피더, 부품조립기, 비전시스템 등을 개별로 구축할 경우 완성도가 떨어지고 비용면에서 손해가 생기며 납기나 유지보수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김 대표는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컨셉으로 전체 라인을 꾸며야 한다”며 토털 자동화의 경쟁력을 말했다.
이러한 진보된 그들의 기술력은 일본에서도 통했다. 일본 Fukui Byora사에 비전시스템과 부품의 적재 및 배출까지 가능한 무인화 시스템을 성공시킨 것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정도로 베스트자동화의 토털 자동화 솔루션은 그만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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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불량 검사기(크랙비파괴검사)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Best Automation’ 


김도완 대표는 ‘설계부터 제작, 사후관리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베스트자동화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그는 “모든 설계를 3D툴(인벤터, 카티아, AUTOCAD)을 이용해 작업하고 있으며, 장비 부품들도 자체적으로 가공한다. 또한 전기제어 담당자가 별도로 있어 시스템 구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3D소프트웨어로 설계할 경우, 사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실제작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고, 사전에 문제점을 발견하여 수정할 수 있어 정확한 제품 제작은 물론, 제작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전기제어 공사의 경우에도 보통은 외주이기 때문에 시스템 조립이 끝난 후에 진행되어 납기가 지연될 수 있는데, 베스트자동화는 자체 인력으로 설계 단계부터 전기제어 공사가 동시에 이루어져 처음 계획했던 납기일을 맞출 수 있다. 이는 김도완 대표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정기적인 교육으로 직원 개개인의 업무 능력을 끌어올림으로써 좀 더 효율적이고 경쟁력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김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자동화 라인, 그리고 고객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항상 앞서가는 베스트자동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헝가리, 폴란드 등 해외 수출을 통해 더 큰 무대를 꿈꾸는 베스트자동화. 진보된 부품 자동화 기술력으로 전 세계의 ‘최고’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베스트자동화 www.best-f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최고를 꿈꾸는 ‘베스트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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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넉스가 킨텍스에서 개최된 포장 전문 전시회 KOREA PACK 2014를 통해 신제품 LED 제어용 스위치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펼쳐진 전시에서 한영넉스는 LED 광원 적용으로 더욱 밝고 긴 수명을 실현한 제어용 스위치를 소개했다.


▲푸시버튼 스위치 ▲조광용 푸시버튼 스위치 ▲표시등 ▲실렉터 스위치 ▲조광용 실렉터 스위치 ▲키 실렉터 스위치 ▲비상정지 스위치 ▲조광용 비상정지 스위치 ▲전자버저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한영넉스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산업현장에서 제품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한 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영넉스, KOREA PACK 통해 신제품 LED 제어용 스위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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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 및 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플라스틱이 유리, 금속 등의 대체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멀티레이어 사출성형의 기능성과 경량화, 저비용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멀티레이어 사출성형 시스템이 선보였다. 

 

㈜유도는 자체 시연을 통해 일반 사출성형기에 더하여 제2의 사출장치, 멀티레이어 사출성형이 가능한 핫러너 시스템을 통하여 다단 사출을 통해 2개의 스킨층과 그 사이의 배리어층(EVOH 층)을 구성하는 Co-Injection 공법을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Co-Injection 공법은 사출성형기(이중 사출기 or 일반 사출기+Add On Injection), 유도의 Hot Runner System(10-2014-0093321), Mold Temperature Control, Material Handling, Inspection System, Take-out Robot 등의 주변장치로 구성, 시연되었다.

각 사출기에서 사출된 2가지 재료를 다층 성형하기 위하여, 하나의 Nozzle을 통하여 멀티레이어를 구현하는 것이 이번 개발의 핵심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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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nt Pending : 10-2014-0093321

 

 

즉, YUDO의 Hot Runner System(10-2014-0093321)을 통하여, Multi-Layer 구현 및 Layer 재현성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시연의 목적이었으며, SEVA Cylinder의 특화된 기술로, Valve Pin의 다단제어가 Max 25㎜까지(SEVA 20기준) 가능하고 이렇게 자유로운 Valve Pin제어를 통하여 Multi-Layer의 완벽한 Gate Sealing을 구현해 낼 수 있었다. 

 

이번에 시연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경우의 PP/EVOH/PP 멀티레이어로, 스킨층과 배리어층은 0.22~0.34㎜, 0.15~0.30㎜이었지만 성형제품의 용도에 따라 PET/Nylon/PET, PS/EVOH/PS, LDPE/EVOH/LDPE 등 다수의 Resin 적용 및 두께의 조절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Co-Injection 공법을 통한 멀티레이어 사출성형은 먼저 1단계로 Skin층에 50%(PP)를 충진한 후에 2단계로 Core층에 35%(EVOH)를 사출 충진한 뒤에 3단계로 Skin층에 15%(PP)를 충진 후에 게이트를 닫는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이번 개발의 배경은 식품 보관용기, 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제품류에 신선도 유지를 통한 유통기한 확대 및 종래 기술의 단점 및 해외 기술을 국내 기술로 전향하기 위해서였다.

 

그동안 식재료 등의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제품들의 포장에는 금속 캔 포장방식과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한 용기 포장방식이 이용되어 왔으나, 금속 포장재의 재료원가가 높고 생산 효율이 낮다는 단점과 플라스틱 소재 용기의 경우 높은 양산성과 원가 절감효과를 갖고 있지만 기술 제한으로 인한 유통기한이 짧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플라스틱 용기의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Bland, Coating, Thermo forming 등의 기술들을 사용해왔는데, 이 기술의 핵심은 산소나 이산화탄소를 차단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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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러너와 시제품

 

 

Co-Injection 공법을 통한 멀티레이어 사출성형법이 종래 기술에 비해 O2 투과 면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스크랩 손실이 적어서 가격 경쟁력 있는 기능성 수지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Bland, Coating, Thermo forming 등 종래 기술과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면 표 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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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jection 공법을 통한 멀티레이어 사출성형법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질소, 수증기, 산소와 같은 가스에 대한 우수한 차폐성능 

-   특정 향에 대한 보전성 향상

-  자외선에 대한 저항성 향상

-  우수한 물리적 특성(충격 강도, 인장 강도) 

-  경량화에 따른 제품 무게 저하 및 원가 절감

-  고광택 표면 및 내 스크래치 특성 

-  용제에 대한 저항성 향상 

-  용기 외관의 인쇄 용이성 

-  용기 자체의 내열성 향상 

 

지난 2011년부터 개발을 진행해 온 ㈜유도는 올해 시연을 마치고 양산에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이전 적용기술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신선도 유지 및 해외기술 대체를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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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레이어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유도, 멀티레이어 사출성형 시스템 개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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