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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경영대학원이 주최하는 경대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경대 경영자상은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및 경영대학원을 나온 대구경북지역 기업인들 가운데 기업윤리와 산업평화, 경영혁신, 기업창업 및 발전 등의 업적을 쌓은 인물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에 강환수 대표이사는 “수상의 기쁨을 덕산코트랜을 아껴주신 고객사와 덕산사원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최 측은 “덕산코트랜은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우수기업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경쟁력은 물론이고 고용창출과 매출을 통해 꾸준히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모범적 기업 활동과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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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인물.JPG

오성시스템 지성한 대표


<편집자 주>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유명한 오성시스템이 포장기계 사업을 통해 또 한 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 설립초기부터 포장기계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온 동사는 그간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컨베이어 시스템과의 시너지를 통해 다변화된 포장업계에 고객이 요구하는 맞춤형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취재 문정희 기자(
press3@engnews.co.kr)


오성시스템, 포장기계 사업 강화


1992년 설립된 이래 포장기계 및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성시스템이 포장기계 사업 부문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그간 컨베이어 시스템을 통해 시장에서 알려진 동사이지만 포장기계 제조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이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오성시스템의 지성한 대표는 “1992년 설립된 이래 포장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온 동사는 당시 주요 메인 기계들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포장기계와 포장기계 사이를 연결하는 컨베이어를 개발해 이를 시스템화하며 상호를 오성시스템으로 바꾸고 컨베이어를 직접제작하게 됐다”며 “컨베이어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 동사지만 작년부터 포장기계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을 아우르는 인프라로 고객만족 실현


2005년 설립된 파주 제2공장 ‘씨앤피코리아(주)’는 컨베이어와 포장산업을 아우르는 동사의 사업분야를 단적으로 나타내준다.
컨베이어의 C와 패킹의 P를 의미하는 씨앤피코리아는 포장 분야에 대한 R&D를 지속하고 있다.
지 대표는 “식품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로터리포장기계의 경우 서울, 경기권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대구·경북권은 오성시스템에서 A/S 및 판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남 시장을 전담하는 오성시스템과 서울·경기권을 전담하는 씨앤피코리아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용이한 납품 및 사후관리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오성2.png


포장기계 분야의 틈새시장 ‘오더메이드 포장기계’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컨베이어 전문기업으로 이름을 알린 오성시스템이지만 동사는 지난해부터 포장 분야에 많은 투자를 집행하며 포장 산업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현재 양산되는 포장기계는 가격이 모두 오픈되어 있고, 평준화되어 있다”는 지 대표는 “포장기계 중에서도 특화된 기계들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컨베이어에 집중하던 동사가 포장기계 분야에 다시 주력할 뜻을 밝힌 이유에 대해 그는 “컨베이어 분야가 과거에 벤처기업들이 활성화되던 당시에 시장성이 좋았고, 이를 통해 동사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며 “포장기계 사업을 꾸준히 해오던 상황에서 최근 정부의 정책, 시장의 흐름이 포장기계 사업과 시기적으로 잘 맞아 떨어져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동사는 지난 2012년 12월 식품발전협회로부터 닭고기 자동 개량 포장 기계를 개발해달라는 의뢰를 시작으로 정량화되지 않은 포장기계 제조 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일반적으로 표준화되어 있는 기계들은 단가도 저렴하고 마진율도 적으며, 경쟁도 치열하지만 오더메이드 기반의 포장기계 제조는 부가율이 더욱 높다”며 “하지만 그만큼 기술력이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컨베이어 & 포장기계 시너지 기대


포장기계 분야에 있어 오성시스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컨베이어 시스템이 전문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타사의 경우 제작된 포장기계를 가져와 컨베이어를 제작하지만, 당사는 컨베이어 사업이 전문화되어 있어 포장기계에 적합한 컨베이어를 아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지 대표는 “컨베이어의 경우 이송물에 대한 특성, 환경, 이송 방법 등의 노하우가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만큼 경험이 중요한 분야”라고 전했다. 동사가 획득한 14가지의 컨베이어 관련 특허와 의장등록이 이러한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단순해 보이는 컨베이어지만 수분 혹은 열이 발생하는 장소이거나, 혹은 분진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는 클린룸 등 작업 환경과 더불어 끈적끈적한 제품, 분말형 제품 등 이송물의 특성이 고려되어야 되기 때문에 상당한 노하우가 없으면 대응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오성시스템의 포장기계, 기분 좋은 출발


포장기계와 관련된 특허 3종 취득 및 대기업의 의뢰, 기존 고객들의 꾸준한 수주 등은 오성시스템이 컨베이어를 비롯해 포장기계 분야에서도 완벽히 자리매김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동사의 이 두 사업부가 발휘하는 시너지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김치를 자동으로 병 속에 담아주는 충진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로 수출되는 김치 포장기계의 대부분이 우리 기계일 정도”라는 지 대표는 “식품포장기계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야 되고, 또한 적합한 오더메이드 기반의 기계를 제작해야 되기 때문에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당사 기계에 대한 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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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포장기계 브랜드로 거듭날 것!”


대내외적인 경기 요동 속에서도 컨베이어 사업과 포장기계 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한 오성시스템은 향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해외 시장까지 공략할 목표를 밝혔다.
“오성시스템과 씨앤피코리아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는 그는 “고객들이 외면하지 못하는 영업망이 구축되어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사는 포장기계 시장에 후발주자로서 뛰어 들었으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시장을 형성, 오성시스템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기계로 경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당사만의 경쟁력을 보유한 포장기계를 판매했을 때 컨베이어만큼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며, 조만간 이에 대한 피드백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어떠한 결과이든 부족한 부분들은 보완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장기계 분야에서도 명실상부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오성시스템. 그간 검증된 컨베이어 기술력과의 시너지를 통해 포장기계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기를 기대해본다.


오성시스템
www.packing21.com / www.conveyor21.co.kr / blog.naver.com/jshan4321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맞춤형 포장기계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오성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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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고정밀 제어를 요구하는 모터에 필요한 엔코더. F&B Solution은 이 엔코더 분야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엔코더를 제안하고, 적용된 엔코더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엔코더의 비포서비스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아우르는 F&B Solution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살펴보자.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F&B Solution, KUbler를 만나다


국내 엔코더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객들의 현장에 적합한 제안과 기술제안, 더불어 뛰어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F&B Solution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999년 창업한 이래 국내 엔코더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이 된 동사는 독일 메이커 ‘KUbler(이하 큐블러)’를 통해 독일 제품이 비싸다는 편견을 깼다.
“이탈리아, 일본, 독일 등 여러 선진국에의 엔코더 메이커가 있었지만, 엔코더 수입을 결정한 이후 전시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독일 큐블러를 만나게 됐다”는 F&B Solution의 배일호 대표는 “전시장에서 독일 큐블러 대표와 공식적인 미팅을 가졌고, 그 결과 당사가 국내 총판으로서 본 아이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15~20년가량 엔코더 영업 분야에서 활약해온 본인의 커리어와 영업력에 독일의 선진 기술력과 거품을 뺀 가격경쟁력이 더해져 엔코더 전문기업으로 거듭난 동사에 대해 배 대표는 “소매로 판매하는 일부기업을 제외하고, 엔코더를 메인 아이템으로 영업을 시작한 기업은 동사가 최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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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Solution Co. 배일호 대표


Fast & Best, 신속함으로 고객을 매료시키다


F&B Solution의 F&B는 패스트 & 베스트(Fast & Best)를 뜻한다. 신속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동사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사명으로서, 특히 동사는 그 사명처럼 외산 제품의 신속한 공급과 선진국 제품이 지닌 고가격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산 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국내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처음에는 베스트 & 패스트를 사명으로 고려했으나,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덕목이라고 생각했기에 이와 더불어 패스트, 즉 신속함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F&B Solution이라고 명명하게 됐다”는 배 대표는 “아주 정확하게 빨리, 그리고 모든 서비스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독일제는 비싸다는 편견을 깬 KUbler의 엔코더


독일의 제품은 품질이 뛰어나지만 고가이면서도 납기가 느릴 것이라는 인식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독일 제품이 고가라는 인식은 있지만, 그만큼 품질이 뒷받침 되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한 배 대표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2군데 정도를 거쳐 제품을 공급받게 된다. 하지만 당사는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면서 더욱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큐블러를 국내에 도입할 당시 독일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메리트를 제공했으며, 이는 단순히 독일 제품을 공급한 것에 그치지 않고, 독일산 제품이 비싸다는 인식 자체를 불식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동사의 엔코더는 특히 국산 제품의 내구성으로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는 철강, 철강 가공 등 열악한 환경에서 많이 적용된다. 이러한 레퍼런스들은 큐블러 제품의 뛰어난 내구성과 품질을 대변한다.
한편 1960년에 설립되어 2대에 걸쳐 기술력을 축적해온 독일 큐블러는 카운터 타이머 분야의 세계적인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 1위의 카운터 타이머 제조기업이다. 이미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큐블러는 25~26년 전 엔코더를 개발한 이래, 제품 자체의 거품을 빼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엔코더 전문기업의 차별화된 서비스


“엔코더 시장 자체는 그리 넓지 않다”고 운을 뗀 배 대표는 “그렇기 때문에 엔코더 전문기업으로서 동사를 기억해주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동사는 전문기업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기술지원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인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 및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가 가능하기에 엔코더를 사용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단순 구매 이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는 “우리는 엔코더를 어떻게 활용해야 되며, 각 엔코더의 특징과 역할, 필요한 이유 등을 설명해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욱 신뢰를 한다”며 “제품의 적용에서부터 가동에 이르기까지의 충분히 기술적인 활용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당사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위상 제고로 위기 극복


최근 대형 철강업체 및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가 동결되면서 산업계 전반에 냉풍이 불었지만, 배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엔코더 시장의 독특한 점은 일반적인 산업의 경기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라며 “엔코더가 적용되는 분야는 하이테크에 적용되는 특수 모터인데, 국내는 경기가 호전될 경우 일반 모터를 많이 생산하고, 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하이테크 기술 분야로 발전한다. 그래서 타 산업보다 엔코더 분야는 경기를 늦게 탄다.”고 밝혔다.
복잡한 시장 상황에서도 동사는 올 상반기에 5~10%가량 매출 신장세를 보였고, 더불어 하반기 대기업 모터 브랜드들이 자체 시장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배 대표는 “매년 유관 산업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고객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기존 고객들에 대한 신속하고 꾸준한 기술지원으로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며 엔코더 전문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음을 알렸다.


국내 모터 산업의 든든한 서포터 ‘F&B Solution’


“산업용 제품의 특징은 비포서비스와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하고, 그 사이에 기술적인 문의가 있다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동사는 이러한 부분에 강점이 있다.”는 배 대표는 F&B Solution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또한 보다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에이전트들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동사가 가야할 방향을 더욱 넓힐 계획임을 전했다.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철강 분야 외에도 엘리베이터나 공작기계, 반도체 공장 라인 등의 분야를 찾아가며 엔코더 시장을 분야별로 확장해 집중하고, 더불어 모터의 한 부품이라할 수 있는 엔코더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그는 “특히 서보모터와 스핀들모터 등 엔코더가 필요한 모터가 적용되는 NC컨트롤러시스템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공작기계 시장을 공략하고, 다가오는 2015년에는 100만유로 매출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코더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자문위원으로서 가장 적합한 엔코더를 제시하고, 나아가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F&B Solution. 국내 엔코더 전문기업으로서 활약하는 그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모터 산업계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F&B Solution Co. www.fastnbest.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엔코더의 시작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F&B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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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경기가 어렵다는 최근의 상황 속에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대광알미늄(주)은 알루미늄 프로파일, 각종 컨베이어 프레임, 알루미늄 보빈, 공압 실린더용 알루미늄 튜브 등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프로파일 및 금속판넬에 공압호스나 전선을 고정해주는 부품을 개발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위한 움직임으로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이 기대되는 대광알미늄(주)을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대광알미늄(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광알미늄(주)(이하 대광알미늄)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자동화 설비에 적용되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업체로서 2000년 창립 이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알루미늄 업계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동사가 최근 프로파일 및 금속판넬에 공압호스나 전선을 고정해주는 부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광알미늄의 차재기 대표이사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금속이라 할 수 있는 알루미늄은 경량화, 리사이클링, 가공 용이성 등의 장점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소재로 각광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는 이러한 알루미늄을 이용한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최근에는 알루미늄 관련 부품을 제작해 이 분야에 대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대광알미늄의 주력사업과 최근 변화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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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알미늄(주) 차재기 대표이사


반도체 산업의 동반자 ‘알루미늄 프로파일’


차재기 대표이사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이라는 개념이 국내에 들어온 시기부터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졸업 후 30년 가까이 알루미늄 업계에서만 종사해 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셈이다.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사용 편리성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IT, 반도체 산업 등이 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됐다”는 차 대표이사는 한국의 산업 발전과 함께 가장 빠르게 국내에 적용된 아이템 중의 하나가 바로 알루미늄 프로파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반도체 산업을 예로 들면서 “반도체 클린룸은 정전기 발생이 없어야 하고 미세먼지나 분진이 없는 청정한 환경이 요구되기 때문에 자동화 설비에 일반 철공 자재가 아닌 알루미늄 프로파일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철공 자재는 외부 표면에 녹이 발생할 수 있고 이음새를 연결하려면 용접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안 좋은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반해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표면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정전기나 분진 발생이 없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체결도 단순하고 쉽기 때문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면서 그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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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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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이어 프레임


알루미늄 프로파일, 편리성·절약성 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


알루미늄 프로파일, 각종 컨베이어 프레임, 알루미늄 보빈, 공압 실린더용 알루미늄 튜브 등을 취급하는 대광알미늄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보다 향상된 진원도를 바탕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튜브는 마모도가 적고 수명이 길어 공압 실린더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으며, 알루미늄 프로파일의 경우에도 클린룸 부스, 기계 커버 등 각종 작업대에 적용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T홈 구조로 되어 있어 각종 부속품을 임의의 위치에 취부가 가능하고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용접이 필요 없이 절단만으로 모든 가공이 완료되며 간단하고 빠른 조립으로 많은 시간과 인원을 절약할 수 있고, 설계가 간단해 제작기간이 단축되며 치수변경이 간편하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깨끗하고 미려한 외관에 도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각종 구조물용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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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배관용 프레임


프로파일 관련 부품 개발! 대광알미늄(주)의 쉼 없는 달리기


대광알미늄은 다른 알루미늄 메이커의 대리점과는 다르게 공장의 반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그들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차 대표이사는 “LM가이드 등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절단 공정 등의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정확한 가공, 그리고 빠른 납기를 실현했다. 이는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광알미늄의 경쟁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안정적인 재정으로 인해 재고 물량이 항상 충분하게 확보되어 있다는 것. 또한 성과가 높아 대리점 중에서도 상위 그룹으로 분류되어 본사의 지원도 높은 편이라고 한다. 이렇다 보니 고객들도 “다른 곳에서는 없는 제품도 대광알미늄에 가면 다 있다”라고 할 정도라고.
이처럼 동사가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도 그들은 쉼 없는 달리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자체적인 제품으로 대광알미늄의 제2의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프로파일 T홈부에 Hook 타입을 이용하거나, 프레임 금속부에 강력 영구자석을 이용하여 공압호스 및 전선을 고정시킬 수 있는 부품으로,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현재 2건의 특허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
차재기 대표이사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개발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선택적으로 통찰력 있게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한다”며 “항상 준비된 자세로 고객을 만족시키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고객에 대한 신뢰로 알루미늄 업계의 강소기업으로 성장


알루미늄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대광알미늄이 지금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성실함을 주 무기로 고객에 대한 신뢰를 키워온 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처음 설립했을 당시부터 인연을 맺어온 고객들이 지금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대부분의 고객들도 10년 이상 거래될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는 차 대표이사는 고객에 대한 믿음이 지금의 대광알미늄을 있게 한 비결이 됐다고 말했다.
품질과 납기 준수는 기본으로, 양질의 거래처를 우선시하기보다는 기존 거래처들을 등한시 하지 않는 방침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운 것이다.
또한 차 대표이사의 경영철학도 성장 밑거름이 됐다. 그는 직원들의 공유와 화합을 강조한다.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며 “무리한 생산량을 늘리기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통해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알루미늄 업계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 대광알미늄(주).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그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대광알미늄(주) www.dkprofile.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화 설비용 알루미늄 프로파일 전문기업 ‘대광알미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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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R&D로
분쇄·분체기계 분야의 글로벌 기술력 선도한다. 

 

 <편집자 주>
불모지와 같았던 분쇄·분체기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분체기계(주). ‘초미립 분쇄시스템’을 개발해 국산화는 물론 해외로 역수출해 한국의 위상까지 높이고 있는 동사가 꾸준한 사업실적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본지는 한국분체기계(주)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그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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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분체기계 분야의 후발국 설움을 연구개발로 극복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품질관리로 첨단 초미립자 분쇄 및 분체 기술력에서 국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한국분체기계(주)(이하 한국분체기계)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기술선진국에 의존하던 미립자 분쇄·분체 기술을 국산화한데 이어 ‘초미립 분쇄시스템’을 역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과거 독일로부터 잠수함 기술을 전수받았던 우리나라가 독일을 비롯한 잠수함 건조 선진국을 꺾고 잠수함 수출국의 반열에 오른 것과 같은 쾌거로 평가하기도 한다.
기계 산업은 물론이고 분쇄·분체기계 분야에 있어 후발국인 우리나라의 여건상 개발을 위한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동사는 기술적인 한계에 굴하지 않고 한국화학연구원,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영남대학교 등과 MOU를 체결하고 수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미립 분쇄시스템’ 개발에 성공, 국산화는 물론이고 선진국의 제품을 능가하는 성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자존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불모지와 같았던 분쇄·분체기계 분야에서 지난 20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해외로 역수출해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을 떠올리게 하는 한국분체기계의 기술력
한국분체기계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마이크로 에어제트 밀(Micro Air Jet Mill)’과 ‘마이크로 에어 클래시파이어 밀(Micro Air Classifier Mill)’이란 획기적인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 제품들은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신소재 개발에 적용되고 있는 초미분(1Micron) 이하인 서브마이크론(Sub Micron-nano) 수준의 분쇄·분체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분체기계 안태철 대표이사는 “이 제품은 타기종과 달리 철분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며 “분쇄기 온도 상승이 적을 뿐 아니라 기계 내부 소음이 환경부 기준치에 적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분쇄 후 유지관리도 간편하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한국분체기계의 제품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기기’라는 것이다.
이 인증을 받은 업체는 그만큼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안 대표이사는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기술 개발을 보완해 더 좋은 신기술을 개발하겠다”며 “국내 기술의 무한성을 확인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전했다.

 

장인정신으로 ‘무결점 제품 생산’ 지향
고체물을 잘게 부수는 분쇄·분체 기계는 화학, 석유화학, 금속분말, 2차전지, 소재, 식품, 제약, 화장품, 사료, 비료 등에서 산업용으로 많이 쓰인다. 생산 및 조립 과정에서 0.01%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하이테크 장치여서 정밀한 가공능력이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한국분체기계는 전체 임직원이 ‘무결점 제품’ 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또한 동사는 연구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안 대표이사는 “외국 제품과 비슷하게만 만들어도 성공이라는 분위기가 국내 분쇄·분체 기계 업계에 팽배했는데 치열한 연구개발로 이 같은 고정관념을 하나하나 깨고 있다”며 “FTA 등 글로벌 경제 영토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경쟁력은 첨단 기술력의 확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유로 안 대표이사는 마이크로 에어 제트 밀과 마이크로 에어 클래시파이어 밀에 남다른 애착과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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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환경적인 분쇄·분체 기계의 중심에는 한국분체기계가 있다
현재 분쇄·분체 기계를 사용하는 분야는 곡류, 해조류, 한약재, 설탕 등 식품이나 약재 관련 업종이 대부분이다. 이들 업종에서는 한국분체기계의 제품이 분쇄기 발열이나 산화로 인한 변질이 없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HACCP와 GMP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기계이기 때문에 바이오 신소재 등의 산업 전반에도 적용할 수 있다.
안 대표이사는 “향신료 등은 맛이나 향기가 손실되지 않는 방식으로 분쇄를 하기 때문에 웰빙 트렌드에도 잘 맞는다”면서 “폐목재나 나무껍질 등을 잘게 파쇄하여 퇴비를 만들면 나뭇잎이나 풀과 비교할 수 없는 양질의 퇴비를 얻을 수 있다. 유기질 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소더스트 머신을 활용한다면 우리 농토를 살리고 농산물의 품질을 행상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여 년간의 노하우로 맺은 노력의 결실
한국분체기계는 설립 초기부터 전문화, 특성화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자체기술연구소도 갖추어 차별화된 제품군을 끊임없이 개발했다. 그 결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벤처기업 등을 획득했다.
안 대표이사는 “땀과 노력은 언제나 보상이 있기 마련이다. 완벽한 제품을 생산해 이윤추구가 아닌 고객만족을 추구한다면 중소기업도 여느 대기업 못지않은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출과 관련 “일본은 전통적으로 납품이 까다로운데 일본의 유수 제약업체로부터 수주해 결실을 맺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업체들을 모두 제친 것은 계약 이상의 의미다. 이제는 어느 곳에 진출해도 기술을 인정받는 도약의 분수령에 다다랐다.”고 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한 한국분체기계는 지난 1982년 창업 이래 끊임없는 노력으로 분쇄·분체 관련 종합기기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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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체기계,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 높인다
안기철 대표이사가 회사를 경영하며 중시하는 점은 거래업체와의 약속, 소비자에 대한 적기적소의 대응, 완벽한 품질보증 등 제품의 품질과 고객의 신용이다.
이를 위해 그는 “24시간 긴급 A/S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으로 고객 감동 실현에도 공을 들이는 중”이라며 “사용자가 만족할 때까지 제품을 개선해 나간다는 장인정신을 갖고 성장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제 세계 1등 기업만이 살아남는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기술강국’을 국가적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중소기업인 한국분체기계가 선진국을 뛰어넘는 첨단기술력으로 역수출은 물론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는 점은 모든 기업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완하고 개발해 더 좋은 신기술을 개발하겠다는 한국분체기계. 날로 더해가는 분쇄·분체 기계 분야에서 오늘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국분체기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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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역수출’로 한국 기술력 입증한 한국분체기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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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물을 잘게 부수는 분쇄·분체 기계는 화학, 석유화학, 금속분말, 2차전지, 소재, 식품, 제약, 화장품, 사료, 비료 등에서 산업용으로 많이 쓰인다. 생산 및 조립 과정에서 0.01%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하이테크 장치여서 정밀한 가공능력이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한국분체기계는 전체 임직원이 ‘무결점 제품’ 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분체기계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마이크로 에어제트 밀(Micro Air Jet Mill)’과 ‘마이크로 에어 클래시파이어 밀(Micro Air Classifier Mill)’이란 획기적인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 제품들은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신소재 개발에 적용되고 있는 초미분(1Micron) 이하인 서브마이크론(Sub Micron-nano) 수준의 분쇄·분체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분체기계 안태철 대표이사는 “이 제품은 타기종과 달리 철분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며 “분쇄기 온도 상승이 적을 뿐 아니라 기계 내부 소음도 환경부 기준치에 적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분쇄 후 유지관리도 간편하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한국분체기계의 제품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기기’라는 것이다. 이 인증을 받은 업체는 그만큼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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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분체기계의 Air Jet Mill Syste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분체기계, 서브마이크론 수준 분체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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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로보틱스가 기업은행 Family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플라스틱 성형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 한양로보틱스는 그동안 높은 신용도와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통해 기업은행으로부터 우량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양로보틱스 관계자는 “회사의 신용도 및 성장가능성의 우수함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Family 기업 선정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양로보틱스가 기업은행 Family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양로보틱스, 기업은행 Family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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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메이저급 3대 포장 솔루션 기업들의 사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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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Packaging Solutions Global Technology Manager Maurizio Tarozzi

“B&R의 reACTION 기술은 컨트롤러의 부하를 줄이고, 고성능 포장 기계에 맞도록 성능을 최적화”
인라인 디지털 프린팅, 향후 몇 년 동안 포장기술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


-B&R의 서보 드라이브 및 I/O를 포함한 모션 제어 기술은 포장 어플리케이션의 자동화에 어떤 이점을 제공하나.
▲가장 큰 이점은 솔루션의 다양함이다.
B&R은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툴인 Automation Studio를 통해 리니어 모터부터 서보모터, 스테퍼모터, 동기모터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싱글 소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도로 사용자 특화된 기계의 엔지니어링 비용을 최소화시키면서, 새로운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B&R 솔루션은 이처럼, 고객에게 사용하는 모터의 종류를 선택하는데 완전한 자유를 줄 뿐 아니라, 다른 버스 네트워크와 타사 시스템을 통합하는데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것은 곧 포장기계 산업에서 요구되는 유연성을 충족시킨다는 의미다. 특히 포장기계 산업은 변화가 심한 분야로서, 변화에 맞춘 빠른 대응능력이 중요하다. 즉, 유연성이 얼마나 뛰어난 가에 따라 장비의 성능이 좌우될 정도로, Packaging에서의 유연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싱글소스(Single Source)에 의한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이 좋아야 하는데, B&R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최적화 포인트를 찾아서 제어를 하기 때문에, 비용 역시 최적화할 수 있다.
제어시스템과 서보 드라이브, I/O 및 HMI 등의 모든 핵심적인 자동화 컴포넌트가 전체 성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B&R에서는 통합 및 확장성이 뛰어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R은 현재, 모듈형 메카트로닉 설계의 이점에 대해 강력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모듈형 메카트로닉 설계가 포장업체에게 왜 중요한가.
▲최고의 성능은 종합적인 자동화 소프트웨어에 의해 완벽하게 조율되고 중앙집중방식 및 분산방식의 자동화 부품간의 완벽한 동기제어를 통해 구현될 수 있는데, B&R에서는 중앙집중방식과 분산방식의 자동화 모두를 지원한다.
특히 분산화 콘셉트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동시에 같은 라인의 기계를 독립적으로 시운전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하나의 중앙집중방식의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며, 이것은 결과적으로 고객의 시장출시시간이나 신제품의 개발을 단축해준다.
확실한 모듈방식의 메카트로닉 설계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듈형 하드웨어와 모듈형 소프트웨어 간의 완벽한 조화로 작업하는 것이다.
하드웨어 관점에서 B&R의 모터가 통합되고 ACOPOS 드라이브가 장착된 기계가 있으면, 필요한 곳으로 직접 캐비닛의 전원을 가져온다. 분산 HMI 및 I/O 모듈은 시스템 모듈에 직접 연결할 수 있고, 추가적인 속도와 분산된 정보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모듈형 메카트로닉 설계는 오늘날의 포장기계에 필수적인 요소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포장은 변화가 심한 업종인데, 머신 하나에 와이어링을 하게 되면 유연성이 떨어지고, 변화에 대응하기가 어렵다.
반면 모듈화는 와이어링을 줄여주고, 변화가 생겨도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  
POWERLINK와 Automation Studio4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개발이 되었으며, 이것은 우리 B&R 포장 비즈니스의 성공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B&R의 모듈형 메카트로닉 설계가 적용된 포장기 사례를 들어줄 수 있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적은 수도 없이 많고, 한국의 경우를 예로 들면, 대표적인 모 포장기계 업체의 경우, 과거 캐비닛 하나에 여러 개의 모터가 있고, 하나의 전장에 와이어링이 되어있었던 것을, 전장에 있던 시스템을 밖으로 빼서 모듈화함으로써, 와이어링을 줄이고, 세이프티도 한 번에 통합적으로 구현이 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 8개의 전원 케이블이 Slip Ring을 통해서 공급되던 것이 분산형 제어를 사용하여 하나의 전원선과 분기형 드라이브를 사용한 사례도 있다.


-B&R이 한창 드라이브하고 있는 reACTION 기술은 포장업체에게 왜 중요한가.
▲eACTION 기술은 펑션 블록 에디터에서 작성된 프로그램이 CPU를 거치지 않고 X20 및 X67시리즈 I/O 모듈에서 직접 실행이 됨으로써, 내부 데이터 전송이 필요 없고, 응답 시간을 1μs까지 줄여준다. B&R은 Automation Studio 4 개발 환경의 이점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모듈들을 분산된 하드웨어에 할당하고, 모듈의 로직 컴포넌트들의 잔여 용량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를 통해 펑션 블록 라이브러리는 업데이트되면서 그곳에 저장될 수 있다.
그리고 이 라이브러리들은 I/O 모듈에서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명령어들처럼 실행될 수 있어서, 시간에 민감한 서브 프로세스가 표준 하드웨어에서 구현될 수 있고, 특정 모듈의 필요성을 제거하여, 네트워크와 컨트롤러 모두의 부하를 상당히 감소시킨다.
이 새로운 기술은 컨트롤러의 부하를 줄이고 고성능 포장 기계에 맞도록 성능을 최적화함으로써, 비용을 절감시키는 동시에, 시간에 민감한 하위 공정들을 IEC 61131에 준수하는 표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즉, 아무런 추가 비용 없이 큰 성능을 올리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포장산업에서는 1차포장(Primary Packaging)이 가장 어렵다. 이러한 고급 기계들에서는 포장재가 제품을 가능한 가장 빠른 속도에서 포장하기 때문에, 정밀도 수준이 제품 품질과 원료 소비 모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액체를 채우는 기계에서 중량 및 체적을 측정하여 채우는 공정은 1μs의 속도로 밸브 및 센서를 작동시킬 수 있는 reACTION 기술로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 코드 스탬핑 및 불량 제품 분류와 같은 고속 포장기계 펑션은 분산 I/O와 모션 제어를 동기화하기 위해, B&R의 reACTION과 NetTime 기술을 결합시킬 수 있다. 디지털 출력패턴은 125ns의 분해능으로 제어될 수 있으며, 레지스트레이션 마크 또는 제품감지와 같은 빠른 입력 신호는 1μs의 타임스탬프로 기록될 수 있다.
이 reACTION 기술은 다양한 솔루션에 적용될 수 있도록 통합 및 확장성이 뛰어난 B&R 제품군과 함께 고성능의 기계를 제작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이 reACTION 기술의 이점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즉, 기계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더 높은 포장 품질을 제공해주며, 제품 원재료를 절감시켜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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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0 I/O

-reACTION 기술은 프로그램이 CPU를 거치지 않고 분산 I/O 모듈에서 실행된다는 것이 핵심인가.
▲그렇다. 최저 1μs의 응답시간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의 데이터 전송을 없앴다. 이것은 네트워크와 컨트롤러의 부하를 감소시키고, 요구에 맞도록 성능을 최적화시킨다. 즉 앞서 애기했듯이 reACTION 기술은 추가비용 없이 기계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준다.


-응답 시간 1μs의 구현은 B&R이 처음인가.
▲포장기계가 빨리, 정확하게, 고 품질의 성능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응답속도가 빨라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1μs의 응답시간 구현은 B&R이 최초다.


-방금 얘기한 NetTIME 기술은 어떤 것인가.
▲나노초 범위의 정확도로 POWERLINK를 통해 실시간 클럭 동기화를 제공하는 기술로서, NetTIME은 여러 엔코더의 위치 및 분산 I/O를 동기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reACTION과 NetTIME은 제어성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준다.
NetTIME 기술은 병 방향을 감지하는 로터리 라벨링 기계에 있는 것과 같은 고가의 지능형 센서를 대체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샘플타임 50μs의 아날로그 입력 모듈은 병을 스캔하고, 시간당 최대 80,000병까지의 정확한 병 정렬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접착슈팅, 코드 스탬핑 및 불량 제품 분류와 같은 다른 고속기계 기능은 분산 I/O와 모션 제어를 동기화하는 B&R의 reACTION과 NetTIME 기술을 결합시킬 수 있다. 디지털 출력은 125ns의 분해능으로 제어될 수 있으며, 등록마크 또는 제품감지와 같은 빠른 입력신호는 1μs의 타임 스탬프로 기록된다.


-reACTION 및 NetTIME 기술 외에 기계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기 위해 B&R은 모션 컨트롤 측면에서 어떤 기술을 제공하나.
▲모션 컨트롤과 관련해, B&R의 지능형 ACOPOS 서보 드라이브는 매우 짧은 스캔타임과 400μs 또는 컨트롤 루프에서 50μs의 통신 사이클로 작동한다. 이것은 최신 포장기계의 요구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매우 빠르면서 이벤트-구동 캠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전자 캠 프로파일 편차는 네트워크 또는 제어 시스템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실제 및 가상 축의 수에 독립적으로 매 400μs마다 자동으로 계산된다.


-B&R은 SafeMotion Control이 포장기계의 가동시간을 증가시킨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
▲제품 및 패키지 전환, 등록 마크 수정, 컷 앤 실 기능, 벨트 추적 및 제품처리는 온 더 플라이 모션 프로파일의 몇 안 되는 포장작업이다.
B&R의 Cam Profile Automat은 컨트롤러에서 어떠한 새로운 계산도 필요 없이 기계 작업자들이 동적으로 모션 프로파일을 변경할 수 있게 해준다.
B&R의 SafeMotion Control은 그 어떤 포장기계의 가동시간도 확실히 증가시킬 수 있다. 전체 시스템의 제어를 유지하면서 기계적인 조정 또는 생산라인에 걸린 제품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더 안전한 기계는 향상된 작업자 보호뿐만 아니라, 더 높은 생산성까지 얻을 수 있다.


-포장기계 업체에게 로보틱스의 통합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또 B&R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나.
▲스카라 로봇 및 델타로봇이 정렬 및 배치용 기계에 포함되는 것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션제어와 기계의 I/O를 완벽하게 동기화하기 위해 필요하다. 기계 외부에 인간형 또는 4축 팔레타이저가 있을 경우, 로봇은 완전한 기계이며, 이때 유연성 및 성능을 끌어 올리는 열쇠는 주변의 포장기계에 완전히 통합되는 것이다.
B&R은 요구사항에 대한 두 가지 유형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Automation Studio에서 운동학의 다른 모든 유형에 대한 변환의 종합적인 세트를 통합함으로써, B&R은 PLCopen Part 4를 사용해 IEC 61131을 준수하며, 로봇 및 모션제어를 쉽게 동기화했다. 이것은 B&R이 강조하는 개방형 표준과 유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B&R 포장 레퍼런스를  몇 가지 소개해 줄 수 있나.
▲패키징과 관련된 레퍼런스는 나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다.
전 세계 음료포장 업계 NO. 1인 Krones와, Sidel, 제약업계 리더인 IMA, Mediseal, Food 포장 업체 ULMA 등, 포장업계의 3대 시장인 식품과 제약, 음료분야의 메이저급 포장기계 업체의 상당수가 우리 B&R의 고객이다.
이 가운데 Sidel사가 좋은 Success Story가 될 수 있는데, 이 고객은 프랑스와 이태리에 음료포장 공정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20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엔드유저에 이 Sidel 사의 기계가 도입이 됐는데, 포장과 관련된 전체공정에 우리 B&R의 솔루션이 적용이 됐다.


-한국의 포장업계 수요를 어떻게 전망하나.
▲한국 시장에서의 포장솔루션의 성장세를 높게 보고 있다. 현재 한국 업체들은 수출을 많이 하고 있고, 포장업체의 경우에도 이미 15%의 업체가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다.
포장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 한국의 포장기술을 리드하는 15%의 기업들이 앞으로 더 많은 수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 업체들이 기술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향후 한국의 포장산업은 성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포장업체들이 해외로 수출을 하는 시점에서, 우리 B&R이 어떻게 이 업체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 우리의 과제다. 우리 B&R은 전 세계에 지사와 오피스가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빠르게 서비스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B&R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명의 인원으로 조직된 글로벌 포장 솔루션 팀이, 고객들이 해외로 장비를 수출할 때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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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에 모터가 통합된 ACOPOSmotor

-향후 포장 솔루션의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예상하나.
▲향후 몇 년 안에 다가올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예상되는 것이 ‘인라인 디지털 프린팅’이다.
과거에는 종이가 들어가서, 인쇄가 되어 포장업체에 와서 작업이 됐지만, 인라인 디지털 프린팅은 패키징 안에 프린팅이 미리 포함이 돼서 작업공정을 쉽고 빠르게 해주는 기술이다. 인라인 디지털 프린팅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주문하면, 인쇄와 포장을 한꺼번에 진행을 한다. 이 인라인 디지털 프린팅은 맞춤화된 포장(커스터마이징)을 디자인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기존의 라벨을 대체한다.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고서라도 나만의 것을 원하는 개인화(Idivisalization)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시장이 새롭게 열릴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코카콜라와 같은 업체에서는 이미 병 라벨작업을 없애고, 이 인라인 디지털 프린팅을 하고 있다.
이것은 프린팅과 포장의 혁신적인 조합의 일종으로, 향후 몇 년 동안 포장기술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B&R은 포장뿐만 아니라 프린팅 분야에서도 전 세계적인 강자이기 때문에, 포장과 프린팅 이 두 산업의 융합(Convergence)을 구현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기업이다. 
또 포장과 로봇, 비전의 통합 역시 트렌드로 다가오고 있다.


-B&R의 포장 솔루션 시장 확대전략은 무엇인가.
▲OEM부터 엔드유저 모두에게 가장 최적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B&R의 기본전략이다. 여태까지 해왔던 것처럼, 고객과 가깝게 일하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커스터마이징 비즈니스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B&R, 고성능 포장 기계에 맞도록 성능을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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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체인 컨베이어 방식의 칩 배출기가 주류를 이루던 CNC공작기계에 스크루 컨베이어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우영엔지니어링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스크루 컨베이어 방식의 칩 배출기의 디자인심사등록출원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가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당사를 찾아 공작기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스크루 컨베이어의 전망과 그들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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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엔지니어링 신용국 대표

 

사용자의 입장에서 ‘스크루 컨베이어’를 개발하다

금속을 깎아 가공하면 절삭분(切削粉), 소위 칩(Chip)이라 불리는 금속 찌꺼기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금속 가공 기계에는 필수적으로 칩을 배출하는 역할의 기구부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기계 및 금속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는 CNC 공작기계를 포함한 다양한 가공기계들은 체인 컨베이어 방식의 칩 배출기를 이용해 칩을 배출했다.

20여 년 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우영엔지니어링의 신용국 대표 역시 체인 컨베이어(Chain Conveyor) 방식의 칩 배출기를 장착한 공작기계를 사용해왔다.

 

“20여 년 전부터 기계 및 금속을 임가공하는 사업을 시작했고,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금속을 깎아 형태를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공작기계를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고 말할 만큼 오랜 시간 CNC 공작기계를 사용해왔던 그가 2년 전부터 사업의 방향을 바꿨다. 우영엔지니어링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본인이 가장 오래 사용해왔던 공작기계 관련 기구부인 스크루 컨베이어(Screw Conveyor)를 개발한 것이다. 특히 그는 “공작기계에는 집진기, 유수분리기 등등 다양한 부자재들이 많이 활용된다”며 “우리가 개발한 스크루 컨베이어 및 척, 지그 등도 모두 공작기계에 적용되는 기구들이다”라고 밝혔다.

 

직접 오랜 시간 사용해왔기 때문에 불편한 점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할 수 있었다는 당사는 현재 가장 큰 매출분야를 차지하는 스크루 컨베이어의 경우 이미 점차적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공작기계 칩 배출에는 스크루 컨베이어가 ‘딱!’

공작기계.JPG 

스크루 컨베이어를 활용한 칩 배출기는 기존의 체인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와 비교했을 때 몇 가지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적으로 체인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신용국 대표는 “스크루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는 체인 타입과 비교했을 때, 원가가 60%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러한 가격적인 메리트가 고객들의 구매의사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이미 디자인심사등록출원을 마친 스크루 컨베이어는 간단하면서도 실용성이 두드러진 설계로 제작 원가를 대폭 줄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련되면서도 간소화된 디자인은 제품의 부피를 줄여주는 효과도 가져왔다.

 

“간소화된 디자인으로 인해 좁은 장소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신용국 대표는 “특히 국내처럼 공장의 면적이 좁은 곳에서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스크루 컨베이어는 절삭유가 배출되지 않아 작업환경의 위생 개선에도 한몫하고 있다. 기존의 체인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는 체인 위에 칩과 절삭유가 함께 배출되며 절삭유로 인한 작업 환경 오염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스크루 컨베이어의 경우 스크루가 원통형의 배출구로 칩을 밀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절삭유의 배출로 인한 작업 환경의 오염이 없다. 아울러 칩을 압출하는 방식으로 인해 칩 자체의 부피 역시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용국 대표는 “기존의 제품은 배출되는 절삭유를 위해 따로 용기를 받쳐놔야 했지만 스크루 컨베이어 타입의 칩 배출기는 이러한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스크루 컨베이어로 일타 치고 올해는 ‘척’으로 한 타 더 친다!”

“현재 스크루 컨베이어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도 있을 것”이라며 말문을 연 그는 “기존의 체인 타입 칩 배출기를 사용하는 유저가 대략 80%가량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도 시장이 넓음을 말했다.

 

신용국 대표가 시장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이미 사용해본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시회에서 스크루 컨베이어를 본 공작기계 제작 업체 관계자가 자사의 거래처 고객들에게 본 제품을 소개해 줄 정도”라는 그는 “시험 삼아 한 대를 적용했던 모 기업은 얼마 뒤 자사의 모든 공작기계에 스크루 컨베이어를 달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사는 양산에 돌입한 볼 타입 척(Chuck)을 2012년 차세대 유망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현재 특허출원을 준비 중인 이 제품은 기존 공작기계에 사용되던 슬라이드 타입 척에 비해 수명이 길다.

 

“슬라이드 타입 척은 마찰이 잦아 마모가 빠르다. 볼 타입 척은 이러한 슬라이드 타입 척에 비해 3배가량 수명이 높다.”는 신용국 대표는 “수명이 높고 마모가 적다는 것은 곧 기계의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며 볼 타입 척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이 역시 스크루 컨베이어와 함께 당사가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당사의 볼 타입 척은 기존 척에 비해 척킹 범위가 2배가량 넓어 단조품이나 굴곡이 심한 소재로 된 피팅류의 엘보 가공에 용이하다.

신용국 대표는 “스크루 컨베이어로의 전환은 이미 트렌드가 됐다”며 “볼 타입 척과 스크루 컨베이어 등 고객 입장의 연구개발을 통해 내년에는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척.JPG 

 

상반기에는 중부지역 공격, 나아가 전국 시장까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지만 당사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스크루 컨베이어의 경우 사용하는 고객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는 신용국 대표는 “올해에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확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울국제공작기계전에 참가의 뜻을 밝힌 당사는 이를 필두로 전국을 영업 무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비록 현재는 매출의 80%가량이 부산?경남 지역에 치중되어 있지만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국 시장을 바라보겠다는 것이 신용국 대표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현재 부산?경남 지역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대구?경주 지역을 바라보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대구에 사업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에 사업장을 확장개소하고, 이 사업장이 안정화되면 경기 지역까지 사업장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시장 확대의 각오를 다진 그는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보강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골고루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개념 제품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

스크루 컨베이어와 척, 지그는 물론 새로운 방식의 제품을 개발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연구?개발에 비중을 높여가는 당사의 목표는 ‘우영엔지니어링의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윈-윈’을 강조하는 신용국 대표는 “기존 방식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며 “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이 업체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5년, 길게는 10년간 매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우영엔지니어링. 체인 컨베이어 타입 칩 배출기에서 스크루 컨베이어 타입 칩 배출기로의 트렌드 전환에 선봉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당사는 보다 진보된 공작기계를 위해 지금도 쉴 새 없이 달리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작기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영엔지니어링
Posted by NO1여기에
제품코드G023764[G023764] 페라이트자석
판매 회사명중앙자석
연락처02-2616-0483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jamagnet
페라이트자석

Home > 제품소개 > 페라이트자석
산화철을 주성분으로 한 소결 자석입니다.
 

 
조 성

스트론튬 (Strontium) 자석 : SrCo3 · 6Fe2O3

바륨 (Barium) 자석 : BaCO3 · 6Fe2O3

공 정

습 식 (Wet type magnet) : 물과 페라이트 파우다를 일정량 혼합

  ( 제작에 시간이 많이 걸리며 건식보다 특성이 좋다.)
건 식 (Dry type magnet) : 접착용 특수 파우다와 페라이트 파우다를 혼합
  (단시간내에 제작 가능)

특 성

개발시기 : 1950년대

가격이 저렴하다.
비교적 온도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
최대에너지적 (BH)max : 3∼5 MGOe

용 도
스피커, 모타, 건강용품, 타코미터, 스피드미터, TV, 리드스위치, 시계무브먼트
  등에 사용된다.

일반적 성능
구                        분 단       위 내              용
Curie Temperature (퀴리온도) °C 450
Maximum Operating Temperature
(최대 사용 온도)
°C 250
Hardness (경도) Hv 480 ~ 580
Density (밀도) g/㎤ 4.8 ~ 4.9
Temperature Coefficient of Br
잔류자속밀도의 온도 특성
%/°C -0.2
Temperature Coefficient of iHc
보자력의 온도 특성
%/°C 0.3

제조공정도

Ferrite Magnet 특성표

특성에 따른 자기이력곡선

Ferrite Magnet 규격표 -Cylinder Type

규 격 규 격 규 격
Φ10 X 3T (이) Φ20 X 3 (이,등) Φ25 X 10T (이)
Φ10 X 8T (이) Φ20 X 5 (이) Φ30 X 3T (등)
Φ12 X 3T (이) Φ25 X 3 (이,등) Φ30 X 5T (이)
Φ13.5 X 2T (등) Φ25 X 3 (단면2극) Φ30 X 6T (이)
Φ15 X 3T (이,등) Φ25 X 5 (이) Φ45 X 8.5T (이)
Φ15 X 2.6T (이) Φ25 X 5 (단면2극)  
Φ15 X 5 (이)    

상기 규격 이외 다른 사양을 원하시면 ☎ 02) 2616-0483 전화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Ferrite Magnet 규격표 -Block Type

규 격 규 격 규 격
15 X 13 X 4T (금형) 40 X 25 X 6 (금형) 100 X 100 X 10T (절단원판)
18 X 13 X 15T(절단) 40 X 25 X 10 (금형) 6" X 4" X 10T (절단원판)
18 X 13 X 6T(단면2극) 90 X 34 X 20 (금형) 6" X 4" X 9T (절단원판)
23.5 X 13.5(Φ4.5)X 5
(이방성)빠찌링자석
100 X 100 X 3T (절단원판) 6" X 4" X 7T (절단원판)
23.5 X 13.5(Φ4.5)X 5
(등방성)4K빠찌링자석
100 X 100 X 4T (절단원판) 6" X 4" X 6T (절단원판)
  100 X 100 X 5T (절단원판) 6" X 4" X 5T (절단원판)
  100 X 100 X 6T (절단원판) 6" X 4" X 4T (절단원판)
  100 X 100 X 7T (절단원판) 6" X 4" X 3T (절단원판)
    6" X 4" X 2T (절단원판)
    6" X 4" X 1T (절단원판)

필요하신 규격에 맞게 절단 가능하오니 전화연락주십시오. ☎ 02) 2616-0483

Ferrite Magnet 규격표 -Ring Type

규 격 규 격 규 격
Φ13.5 X 5.3 X 2.5T Φ50 X 25 X 7T, 8T Φ120 X 60 X 15T, 20T
Φ17.5 X 7.2 X 3T Φ55 X 25 X 8T, 10T Φ140 X 75 X 20T
Φ20 X 10 X 3T Φ60 X 32 X 8T, 10T, 12T Φ145 X 60 X 17T
Φ27 X 17 X 6T Φ70 X 32 X 8T, 10T, 12T Φ156 X 80 X 20T
Φ32 X 18 X 7T Φ80 X 40 X 10T, 12T, 15T Φ180 X 95 X 20T
Φ35 X 18 X 7T Φ90 X 45 X 15T Φ220 X 110 X 20T
Φ36 X 18 X 6T Φ90 X 50 X 12T, 15T  
Φ40 X 22 X 6T, 7T, 8T Φ100 X 60 X 15T, 20T  
Φ45 X 22 X 6T, 7T, 8T    

상기 규격 이외 다른 사양을 원하시면 ☎ 02) 2616-0483 전화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