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주)테더릭코리아 설수곤 대표이사


(주)테더릭코리아, 국내 독점 에이전트로 본격적인 활동

2001년 중국 항저우에 자리 잡은 테더릭은 집중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다양한 기종의 사출성형기를 개발함은 물론, 중국 절강성과 필리핀 마닐라에 8천 5백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15만 평방미터에 5면의 정밀가공처리 센터와 다중스테이션의 주문처리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전 세계 구매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이미 중국 사출성형기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테더릭이 지난 2015년, 드디어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독점 에이전트를 (주)테더릭코리아(이하 테더릭코리아)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동사는 지난 2015년 KOPLAS 2015, 2015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등의 전시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연으로 사출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다양한 사출성형기를 검토한 끝에 테더릭의 기술력에 신뢰를 갖고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계약을 체결했다”는 테더릭코리아 설수곤 대표이사는 “전문성, 정밀성, 빠른 사이클 타임 및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테더릭 사출성형기를 국내에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된다”며 “앞으로 한국 실정에 맞는 테더릭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산 컨트롤러 장착된 사출성형기로 고객만족 높이다

독일의 발달된 UG 디자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이용하는 데터릭의 사출성형기는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제어기능과 성능, 더욱 넓어진 타이바 간격 등으로 금형 대응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성, 정밀성, 에너지 절약성, 안정성을 고루 갖춘 테더릭의 사출성형기는 전 세계 85개 국가와 지역에 약 10,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생산·판매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더릭 사출성형기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테더릭코리아는 현재 DREAM 시리즈를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기존 사출성형기를 국내 실정에 맞춰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테더릭코리아가 선보인 DREAM 시리즈는 다양한 기종의 제품군으로 분류되며, 유압 안전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유압시스템을 단순화하고 유압회로 구성과 유압실린더와의 유압라인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한 동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출성형기에는 국산 컨트롤러를 장착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제품에 대해 어필한 설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빠른 응답성을 달성함은 물론 복잡한 조작과 시스템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컨트롤러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고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은 물론이고, 한결같은 서비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테더릭코리아는 최근 대리점(△경기중부직영 대리점 △인천 대리점 △경기북부직영 대리점 △경기남부 대리점 △충청직영 대리점 △경북·대구 대리점)을 통한 영업망 확장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각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대리점 체제를 구축했다”는 테더릭코리아 설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그동안 대응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이제는 고객 옆에서 빠르게 해결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나아가 수많은 현장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들과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중국 제품의 경우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후관리”라는 설 대표이사는 “출고 전 사전점검으로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의 말처럼 중국 제품의 경우 이미지가 주는 부정적 요인들로 인해 현장에서 중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선입견을 변화시키기 위해 테더릭코리아는 사전점검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사와의 윈-윈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탄탄한 기초공사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집을 지을 때 기초를 얼마나 튼튼하게 다졌느냐에 따라 100년, 200년 지속되는 견고한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러한 기초가 무너지면 아무리 화려한 위용을 지녔다 할지라도 결국 ‘사상누각’이 되고 만다. 국내 사출기 시장도 이와 같다. 국내 사출기 시장의 주력제품, 사양, 가격, 서비스 등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고객들의 차가운 시선만 돌아올 것이다.

이에 “탄탄한 기초공사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한 설 대표이사는 “아직 테더릭코리아를 모르고 있는 고객사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국내 사출성형기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테더릭코리아. 그들의 바람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테더릭코리아 www.tederic.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테더릭코리아, 초절전형 사출성형기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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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볼루코리아 김진상 대표이사


볼루코리아, BOLE 사출성형기로 주목받다

2014년 5월에 설립된 (주)볼루코리아(이하 볼루코리아)는 중국 청루그룹이 설립한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닝보쌍마기계(주)(이하 쌍마)의 사출성형기를 국내에 공급하며 사출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쌍마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15년 이상의 긴 연구 끝에 사출성형기 전문회사로 명성을 쌓았으며, 2007년 세계적인 사출기 전문가로 명성이 있는 독일 엥겔 기술연구소장 출신인 MR. WOBBE 박사를 초방하여 독립된 연구소에서 100가지 모델(30 시리즈)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개발하여 자체 공장에서 이를 생산하고 있다. 이의 생산품목은 초절전형 하이브릿드 사출기, 고속형, 전동형 및 특수 소재를 위한 특수 사출성형기 등을 포함해 60~6,000톤까지의 제품 군을 갖고 있는 쌍마는 중국 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 High-tech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같은 외권식 터글 방식의 고품질 사출성형기를 국내에 공급하며 시장을 꾸준히 넓혀 온 볼루코리아는 2015년도 말 ▲경기 시흥영업소 ▲경기 화성영업소 ▲경기 포천영업소 ▲충청 천안영업소 오픈과 더불어 영업과 AS인원을 확충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볼루코리아 김진상 대표이사는 “중국 사출성형기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설립 초기와는 달리 지금은 제품의 높은 품질과 발 빠른 서비스 대응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영업소 설립과 AS 센터 구축으로 전국을 커버하는 최고의 중국 수입 사출기 회사로서 국내 고객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볼루코리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터글식 사출기의 표본 ‘BOLE 사출성형기’

‘터글식 사출기 향후 사출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BOLE 사출성형기(EK 시리즈)는 중앙집중식 형체방식(외권식)의 큰 결점인 형체방치를 완전히 없게 함으로써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하면서 터글식 사출기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중앙집중식 터글 방식 구조로 제작된 EK 시리즈는 사출 시에 밀림현상이 극히 작고 형체력이 높아, 금형 중앙부에 팽창 현상을 없도록 하여 최대 5%까지 원재료 절감이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성형품에 플래시(버) 발생을 현저히 줄이며 치수의 정확도가 높다”며 제품을 소개한 김 대표이사는 “또한 160톤(10온스) 기종을 예를 들면, 타이바 간격 510㎜, 형개거리 480㎜, 에젝터 스트로크가 150㎜로 타사 제품보다 더 넓고 긴 것이 당사 제품의 특징”이라며 제품을 어필했다.

EK 시리즈의 타이바와 금형 사이에는 스프링 변형을 일으키지 않도록 연결 방식으로 설계되어 형체의 정확도를 증가시켜 형판과 금형을 보호해준다. 형체력을 분배하기 위한 통상 금형으로 연결되는 4개의 스프링은 앵글의 형판을 변형시키는 방법으로 되어있어 약간의 각도를 주어서 부족한 금형의 평형을 보정하며, 제품의 처리 정밀도를 높여준다.

이와 더불어 BOLE 사출성형기 EK 시리즈는 펌프 모터 용량 또한 뛰어나다.

“사출성형기 160톤을 기준으로 약 17㎾ 내외의 모터를 사용하는 타사 제품에 비해 당사의 제품은 21㎾의 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속도 면에서 20% 이상 빠르다”는 김 대표이사는 “이러한 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쌍마 그룹에서 자체적으로 서보드라이브 모터를 생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보금자리 한 단계 더 도약

볼루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오산시 지곶산업단지 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동사의 신사옥은 1,0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무동(사무실, 교육장, 기숙사)과 공장동(기계 출고장, 실험장)으로 구성해 사출성형기 분야의 집약적인 사업장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에 김 대표이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통해 오랜 기간 국내 사출기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면서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다

본격적으로 변화와 발전을 위한 큰 발걸음을 떼고 나선 볼루코리아는 정직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있는 모습이다.

“BOLE 사출성형기에서 검증된 기계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주력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라는 김진상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거래처들과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했다. 더불어 그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발 빠르게 움직여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볼루코리아. “지금까지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속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처럼 앞으로도 그들의 노력이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하기를 기대해 본다.


(주)볼루코리아 www.bolekorea.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볼루코리아, 검증된 기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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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성형기 개발에 오직 한길을 걸어온 (주)동신유압에서 느껴지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내공’이 아닐까 싶다. 산전수전 속에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내공으로 기초기술 강화 및 컨트롤러 국산화 등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일을 해낸 동사가 이제는 완벽한 준비를 끝내고 해외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최근에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눈부신 변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본지는 김병구 대표이사를 만나 (주)동신유압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주)동신유압, 새로운 반세기 향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

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의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 작년 신규 CI를 선포함과 동시에 성능, 색상, 디자인 등이 모두 바뀐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던 동사가 올해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더욱 규모 있는 사업계획을 세우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당사는 ‘특별함이 곧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동신유압의 김병구 대표이사는 “창원 신공장은 동신유압의 특별함이 더욱 돋보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공장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동신유압의 신공장은 44,000㎡ 부지 규모로, 사무동 1,500평, 공장동 5,000평의 공간을 갖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예술 작품처럼 창원 공장의 겉모습은 색다른 디자인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경관으로 기계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공장 내부는 우수한 채광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북카페(1층), 헬스장(2층) 등 편의시설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병구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즐길거리, 놀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신공장은 사출 교육동 및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사출성형기 교육은 물론, 직접 제품 테스트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창원 신공장 내부 전경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주)동신유압, 부품 하나도 명품처럼!

“업계의 진정한 리더는 외산 제품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이 먼저 찾도록 하는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최근 동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동신유압만의 사출성형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사출성형기용 컨트롤러를 국산화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동신유압의 컨트롤러가 기존 컨트롤러와 다른 점은 운영체제가 리눅스 기반이라는 점으로, 이로 인해 높은 보안성, 빠른 속도 등이 장점이다. 또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여 사출성형기에 가장 최적화된 기능을 접목할 수 있으며, 오류가 생길 경우 빠른 A/S가 가능한 점도 국산 컨트롤러가 지닌 최고 경쟁력 중의 하나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컨트롤러 개발 인력만 8명으로, 지금까지 4년 정도 걸렸다. 향후 5~10년 계획을 잡고 완전한 국산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신유압의 국산화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스크류 등도 자체적으로 제작함으로써 더욱 진보된 사출성형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스크류의 경우, 이미 설계·제작 인재들을 구성했고, 창원 신공장에는 최신식 스크류 가공 장비를 구축함으로써 기존에 오래 걸렸던 가공 시간을 대폭 줄여 생산 효율성도 높였다.
하지만 동신유압의 이 같은 행보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산화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김병구 대표이사는 “기초기술이 없으면 결국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도태되고 만다. 현재 중국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우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우리는 한국 특유의 장점을 살려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우리 갈 길을 가는 것”이라며 “동신유압은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출성형기 업계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L10


(주)동신유압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다

동신유압만의 기술력은 최근 개발된 사출성형기에 모두 녹아있다. 그중에서도 전동식 사출성형기 ‘GB Series’는 에너지 절감 및 환경 친화적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최근 동사의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 사출성형기는 최첨단 3D 모델링 및 유한요소 해석을 통한 최적화 설계를 통해 높은 안정성 구조를 실현했고, 사출의 정밀 제어가 가능하며, 더불어 우수한 재현성을 확보했다.
“중국과 독일 전시에서 선보일 GB Series는 IML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사이클 타임이 3초대로 현존하는 전동식 사출성형기 중에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이는 기계, 금형, 제어 이 모든 기술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고객들이 독일이나 일본 기계들을 사용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재현성이 좋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사출성형기는 고재현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사의 사출성형기는 자체 컨트롤러를 통해 파라미터 설정, 불량품 관리, 데이터 관리 등 작업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으로 작업효율을 높였고, 컨트롤러부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이러한 GB Series는 ‘2015 우수디자인(GD)’에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


GB300


중국과 독일에서 만나는 세계 속의 (주)동신유압

기술력을 키우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기초와 내실을 닦아온 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는 “이제는 모두가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지혜로 동신유압의 새로운 길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입(口)이 하나(一)로 뭉쳐야 ‘합(合)’이 되는 것처럼 직원들과 ‘함께’ 하나의 목소리로 같은 목표점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동신유압은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전동식 사출성형기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면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이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며, 작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금속사출기처럼 새로운 시장을 위한 특별한 제품 개발도 계획 중이다.
또한 동신유압은 올해 해외 마케팅에 주력한다. 4월에 개최되는 Chinaplas 2016(부스번호 A11)과 10월에 개최되는 독일 K 2016(부스번호 12A06) 전시회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보다는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오래 생존하려면 해외로 나가야 한다. 이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전 세계에 동신유압의 사출성형기를 홍보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올해 계획을 전했다.
국내 사출성형기 역사와 함께하며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동신유압. 2016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DS 브랜드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주)동신유압 http://dongshin.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을 대표하는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 (주)동신유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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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하이티엔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화성서비스센터 & 경기남부 영업본부’를 구축하고 지난 3월 25일(금)에 개소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임직원들과 각 지역 영업본부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이번 화성서비스센터 & 경기남부 영업본부 구축은 화성·경기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그동안 대응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左), 경기남부 영업본부 설재준 소장(右)


행사에 참석한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는 “빠른 서비스 대응을 위해 마련된 화성서비스센터 및 경기남부 영업본부는 관련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현장의 생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라며 “앞으로도 (주)한국하이티엔은 품질과 가격, 서비스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루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경기남부 영업본부 설재준 소장은 “화성서비스센터 & 경기남부 영업본부 개소식에 참석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업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주)한국하이티엔은 본사와 전국 7개 서비스센터, 9개의 영업본부를 갖추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2004년에 설립된 (주)한국하이티엔은 이미 국내에서는 입지가 탄탄한 중국 사출기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에서 사출기 시장의 5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세계 No.1 브랜드 하이티엔의 기술력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한지 벌써 13년차가 되면서 사출업계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고객 감동의 서비스와 전략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음은 물론, 확장된 영업망을 통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기기, 부대설비 등을 사출성형기와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한국하이티엔, 화성서비스센터·경기남부 영업본부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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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주)한국하이티엔이 충북 제천으로의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에는 취출로봇과 주변설비를 포함한 토털솔루션 전략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지는 플라스틱 업계 전반에 걸친 자동화 토털솔루션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시작한 (주)한국하이티엔의 이인표 대표이사를 만나 동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글 신혜임 기자(
press4@engnews.co.kr)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

Q. 하이티엔의 사출성형기를 공급해온 (주)한국하이티엔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설비 라인업도 갖추면서 토털솔루션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들이 가세한건가.
A. 사출성형기를 메인으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확장된 영업망을 통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기기, 부대설비 등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원료이송설비와 제습건조설비, 계량혼합설비, 냉열교환설비 등 현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설비를 구축할 준비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는 원료 재생이나 물류 부분까지 모든 과정의 자동화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Q. 각 제품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이 공급하게 되는 건가.
A. 중국 하이티엔으로부터 공급하는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취출로봇의 경우는 일본 스타세이키와 하이티엔의 합작으로 런칭된 ‘Hilectro Star’라는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 40~50대 가량의 제품이 일차적으로 현장에 적용됐는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티엔의 풍부한 자금력과 스타세이키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만나 이뤄낸 쾌거다.
이 밖에 분쇄기와 칠러 등의 주변기기는 각 아이템에 대한 국내 우수 기업과의 협력으로 제품을 공급해나갈 예정이며 철저한 A/S를 통해 토털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려 한다.


Q.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토털솔루션을 결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플라스틱 업계뿐 아니라 모든 제조업이 자동화를 통한 경쟁력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원가를 낮추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은 제조 현장에서 생존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자동화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각각의 기기나 설비를 종합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기업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주)한국하이티엔이 플라스틱 생산현장 전반에 걸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미 제천의 전시장에는 사출기를 비롯해 취출로봇, 칠러, 분쇄기, 온수기, 분진제거장치 등을 모두 설치해 시연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Q. (주)한국하이티엔의 변화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A. 먼저 현장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토털솔루션의 목적이 현장의 효율성 높이기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 공급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주)한국하이티엔이라는 이름을 걸고 공급할 제품들을 선정하는 부분에서 내부적으로 상당한 고민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A/S의 토털화에 대한 부분도 중요한 승부처라 생각한다. 각각의 설비나 기계에 따른 고장을 분석해 담당 업체에 전화를 해야 했던 상황이, 토털솔루션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에서 모두 해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이 어쩌면 이번 변화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철저한 A/S 시스템을 갖추면서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안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A/S 망과 직원 교육을 정비하여 대비해나갈 것이다.


Q. 지역별로 구축하고 있던 A/S센터의 진행상황은 어떠한가.
A. 이제 완료가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광주 지역도 3월부터 가동에 들어갔고 화성과 양주 지역도 A/S 센터처를 마련해 이미 A/S에 대응하고 있다. 양주, 화성, 부천, 제천, 대구, 부산 등 대부분의 지역에 엔지니어가 상주하는 A/S 센터가 마련되어 대응시간을 줄였으며, 앞으로는 이를 철저히 관리해 사후문제에 대한 검증 시스템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고객의 요구보다 앞서 준비하는 A/S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Q. 제천에 위치한 (주)한국하이티엔 테크센터의 운영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A. 카탈로그나 전시 제품을 통해 소개되던 방식이 제천 테크센터를 통해 전 공정의 시연으로 변화했다. 센터 내에는 약 40대 가량의 사출성형기 제품들이 주변기기들과의 작동을 통해 사출 시연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를 100대 정도로 늘릴 예정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의 현장처럼 제품을 직접 가동해보고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직접 계약해 바로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고객이 현장의 상황과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거나, 직접 금형을 가져와서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많아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Q.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은데, 이를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A. 이미 큰 변화의 출발선에 서 있는 만큼 이를 차분히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생각이다. 토털솔루션을 바탕으로 (주)한국하이티엔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시스템 업체로 이름을 알려가는 것도 장기적인 목표 아래 준비 중이다.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우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대내·외적 변화를 통해 경기불황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


(주)한국하이티엔  www.haitian.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한국하이티엔, 취출로봇`주변기기`부대설비까지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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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6145[G066145] 사출기
판매 회사명(주)원일유압
연락처031-448-1951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iwonil
사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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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유압 창업자 김지 회장이 제8회 동명대상(산업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14일(목)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김지 회장은 1967년 동신유압 기계제작소 설립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인재육성, 해외시장개척 및 외자유치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자 국내 대표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 성장시켰다.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사,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을 지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지 회장은 “사회 초년생 시절 동명 강석진 선생을 보며 최고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런 그분의 뜻을 기리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명대상은 산업화 시대 수출과 경제 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故 강석진 회장의 도전ㆍ창의ㆍ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신유압 김지 회장,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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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4일(월) 우진플라임이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우진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국내 최대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가 올해 수출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4일(월) 보은공장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김 대표는 “지난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덕분에 추가 투자 없이도 연간 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경쟁력이 확보된 만큼 수출을 더욱 늘려 크게 성장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해외영업 강화를 위해 이미 지난해 말 해외법인과 지사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이동 및 신규발령을 단행했다. 또한 유럽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오스트리아 영업조직을 신설했고, 올해 해외지사를 3개 더 설립할 계획이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영업의 결과로 회사는 연평균 26.1%의 높은 수출증가율을 기록 중이고, 지속적인 해외 고객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파견인력을 육성해 해외법인과 지사에 배치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지난해 5,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외 고객 유치 활동도 활발히 진행된다. 2016년 예정된 해외전시회만 5개다.


오는 ▲ 3월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The 6th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Technology & Material Exhibition and Conference for Vietnam’을 시작으로, ▲ 5월 PLASPOL 2016(폴란드 키엘체), ▲ 10월 K 2016 (독일 뒤셀도르프), ▲ 11월 Plastics and Rubber Indonesia 201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12월 Plast Eurasia Istanbul 2016 (터키 이스탄불) 등 세계적인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


우진플라임은 미국, 멕시코, 오스트리아, 중국, 일본 5개 해외법인과 러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터키, 폴란드, 체코, 이집트,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8개국에 5개 해외법인, 19개 해외지사, 9개 판매처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프리미엄 투플레이튼 직압식 사출성형기 DL-A5 시리즈 출시로 국내외 사출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우진플라임이 올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 올해 수출 더욱 늘려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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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출성형기 산업을 대표하는 (주)우진플라임이 신형 사출성형기 시리즈를 출시하며 이를 공개하는 자리인 ‘인하우스 2015’를 개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및 편의성으로 업계에서 벌써부터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우진플라임 보은공장의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제품으로 볼거리가 풍성했던 현장에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우진플라임이 충북 보은공장에서 ‘인하우스 2015’를 개최했다.


차세대 전략 사출성형기 선보여


국내 사출성형기 메이커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지난 10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충북 보은에서 ‘인하우스 2015’를 개최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제품 투플레이튼 사출성형기 ‘DL-A5 시리즈’가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자리로서 국내외 플라스틱 관련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인하우스 2015 행사의 주 무대가 된 보은공장 대형동에서는 우진플라임의 신제품 발표는 물론, (주)나래솔루텍, (주)미코명진, (주)유일시스템, 한국쉘석유(주), 한양로보틱스(주), 현대전기기계공업(주) 등의 부스 전시가 마련돼 이번 사출성형 솔루션의 풍부함을 더했다.


신형 투플레이튼 직압식 사출성형기 ‘DL-A5 시리즈’


스크류 교체 이제는 쉽고 간편하게!


우진플라임은 인하우스 2015 기간 동안 DL-A5 시리즈 7대 등 총 10여대의 사출성형기를 선보였다. 특히 DL-A5 시리즈는 450톤부터 1,800톤까지 7개 모델이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색상, 형태 모두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끌었다.
DL-A5 시리즈는 디자인만큼이나 성능면에서도 진보된 기술력으로 높은 찬사를 받았다. 이 사출성형기는 450~650톤 기준으로 기존 5초대였던 드라이 사이클타임(Dry Cycle Time)을 3초대로 단축했고, 완벽한 Closed-loop 제어(형개 완료 위치 재현성 ±0.2㎜)를 구현했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제품의 고속화를 위해 하프너트 동기제어 시스템과 유압회로, 유압제어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제어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형판의 중량을 줄이고 고속 형체 실린더도 적용한 결과”라며 성능 향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실용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었다. 특히 자동 사출장치 선회 기능은 작업자가 스크류나 배럴을 보다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기술로, 이는 세계 최초 특허로 등록되어 동사의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듀얼 풀 노즐 터치 실린더(Dual Pull Nozzle Touch Cylinder) 방식은 노즐 터치 시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여주고, 고정 형판의 변형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자동 사출장치 선회 기능은 작업자가 스크류나 배럴을 보다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 위상을 선도하는 (주)우진플라임


DL-A5 시리즈는 유로맵 60.1 기준으로 에너지 효율 8등급 장비에 속한다(유로맵 60.1의 최고등급은 10등급). 엔겔, 크라우스마페이 등 유럽의 주요 사출성형기 제조 메이커 제품도 대부분 8등급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세계적인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것이다.
또한 우진플라임은 DL-A5의 성능향상을 위해 기존의 서보 펌프 시스템(Servo Pump System)을 개선하고, 독립적인 작동유 순환 시스템(Independent Hydraulic Circulation System)과 같은 최신 유압 제어기술도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유압 블록 표면처리, 오일탱크 내부 개선, 비용접 배관 연결방식의 심레스 파이프(Seamless Pipe) 적용을 통해 누유, 녹·부식을 방지하고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제2연구소를 설립하고, 유럽의 유명 사출성형기 제조회사 출신의 베테랑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채용했다. 또한 본사 제1연구소 연구진들을 파견해 그들과 공동연구도 진행하도록 했다. 직접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매달 오스트리아를 방문할 정도로 DL-A5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번 인하우스 2015는 단순히 신제품 발표회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우진플라임의 진보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 위상을 선도하는 우진플라임. 그들의 변신과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



(주)우진플라임 www.woojinplaim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우진플라임, 실용성·편의성 높인 신형 사출성형기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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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사출기 및 주변기기 취급 전문 업체 ‘신아기계상사’는 신뢰와 책임을 모토로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최상의 서비스와 정성으로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깔끔한 공장 내부와, 깨끗한 기계를 전시하며 고객을 맞이하는 동사는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에 위치한 동사는 엄격하고 철저한 기계 관리는 물론, 사출기를 비롯해 플라스틱 관련 주변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아기계상사의 신현민 대표는 “인천에서 경기도 시흥으로 이전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품 하나하나를 신품 못지않게 신경 쓰고 있다”며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중고기계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신아기계상사 www.samtc.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고사출기 매매 전문, 책임과 신뢰의 '신아기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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