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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4812[G064812] 소문자잉크젯프린터 9450, 마켐이마지, (주)한맥하이테크
판매 회사명한맥하이테크
연락처010-5462-7587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lotmarking
소문자잉크젯프린터 9450, 마켐이마지, (주)한맥하이테크

소문자잉크젯프린터 9450, 마켐이마지, (주)한맥하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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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상기공의 ‘슈퍼토네이도’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증명!


<사진. 슈퍼토네이도>




마상기공의 신기술 금형온도조절기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가 생산현장에 직접 투입된 결과,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입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속·유량의 30배 빠른 냉각속도로 생산성 200%를 실현하는 이 기술을 자동차 도어 내부 생산에 적용한 H사는 기존 80초였던 사이클타임을 50초로 단축시키며 연간 7~10억 원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국내 굴지의 전자제품 기업에 세탁기 커버를 납품하고 있는 D사 역시 동사의 슈퍼토네이도를 활용해 40초였던 쿨링타임을 13초로 단축시키며 연간 5~7억 원의 이익을 창출했다고 전해왔다.



이에 마상기공 관계자는 “고객사에서 전해온 사례는 슈퍼토네이도의 우수한 기술력과 불량률 0%의 획기적인 사이클타임 단축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수출의 비중을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상기공의 슈퍼토네이도는 배수관의 높은 위치에 따른 백(Back)부하를 고려하여 냉각수의 유속을 더욱 빠르게 하는 기술로, 금형 속에서 흐르는 냉각수를 뒤편에서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여 금형을 통과하는 물이 완벽한 난류를 형성함으로써 급속 냉각을 실현하는 제품이다.



특히 흡입펌프가 금형내부의 냉각수를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온도를 제어해 금형냉각회로를 넣지 못하는 복잡한 구조에도 적용할 수 있고, 여러 편 조립 코어에도 직·관통 냉각회로를 설치해 캐비티(Cavity) 내부의 공기까지 빨아들이므로 성형성이 좋으며 냉각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주)마상기공 www.ma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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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

스틸커튼월 제작·시공까지 일괄공정 직접 수주한 최초 사례




<사진제공. 포스코>



포스코P&S가 인천 영종도에 조성되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에 사용할 스틸커튼월 약 300톤을 수주했으며, 2016년 2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파라다이스 그룹과 일본 세가사미사가 합작해 1조 9,000억 원을 투입, 2017년까지 대지면적 33만㎥에 호텔, 카지노, 한류 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P&S의 우수한 제품과 마케팅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제작부터 시공까지 일괄조건으로 공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당초 독일산 스틸커튼월로 설계돼 있었으나,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과 기술영업을 통해 외국산 고가제품 대비 동급 이상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격경쟁력을 부각시켰다.



특히, RIST의 특허제품인 롤포밍 프로파일과 포스코 고유기술로 개발한 고내식합금도금강판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해 건설사와 발주처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곡선형 천창을 직선형으로 디자인 변경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실현하는 동시에, 소요 자재를 절감해 기존보다 약 20%의 비용절감 효과도 제공했다.
포스코P&S는 엄격한 품질과 현장관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자재공급에서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를 계기로 스틸커튼월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확대하고, 그룹사 공동 솔루션 마케팅을 통해 고객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포스코 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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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세계 2번째로 친환경차 전용 차세대 제동장치 개발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車·전기車 등 친환경자동차용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제품에 iMEB(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라는 이름을 붙였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iMEB는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을 구성하는 압력공급부와 압력제어부를 하나의 전동식 시스템으로 통합해 원가 및 중량을 30% 이상 줄인 첨단 제동장치이다. 이를 통해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ABS(Anti-Lock Brake System), SCC(Smart Cruise Control),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 등 첨단 제동 기능들도 통합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친환경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은 차량이 멈출 때의 운동에너지로 모터를 발전시켜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친환경차용 브레이크 시스템이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기존 브레이크시스템에 비해 에너지 손실률을 70% 가까이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얻는 연비향상 효과의 약 40%를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이 차지할 정도로 친환경자동차를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장치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경쟁업체들에 비해 앞선 기술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iMEB를 통해 친환경 제동장치에 대한 수주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형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은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양산차종에 적용되지 않은 블루오션 시장이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 정승균 연구개발본부장은 “친환경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해 가는 추세에서 친환경차의 고부가가치 부품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은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핵심부품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해 iMEB같은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많이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www.mo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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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정찬웅 대표이사, ‘대한기계학회 기술상’ 수상



<사진제공. 한국델켐(주)>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의 정찬웅 대표이사가 ICC제주에서 개최된 대한기계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기계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기술산업 분야에서 기계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부여하는 이 상을 받은 정찬웅 대표이사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는 경영방침을 고수하며 지난 26년간 선진 제조 기술 전파와 더불어 국내 실정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다양한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저비용 고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전체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회사 내 R&D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 그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하여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소 박사들과 함께 가공 조건 및 CAM 공정의 표준화/자동화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 등에 앞장섰다.



이후 한국델켐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CAM 자동화 솔루션,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를 보급함으로써 제조 및 가공 노하우의 표준화와 최적화를 기반으로 CAM, 측정자동화 구현을 통한 가공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큰 기여를 하며 이번 기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한국델켐(주) www.delc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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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EG,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사진제공. 세원셀론텍>



세원셀론텍과 EG가 손잡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산업플랜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세원셀론텍과 EG는 이로써 유압시스템 및 메카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되는 제철·제강, 자동차 등 광범위한 산업플랜트 영역에서 연구개발 및 시스템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산업용 유압기기의 국산화 개발을 선도하며 44년간 한국 유압기술의 명맥을 유지해온 세원셀론텍은 미래전략사업인 에너지세이빙 분야에서 전기와 유압기술을 결합한 EH 제품인 고응답비례전자제어밸브와 컨트롤러 등을 개발했으며, 초정밀 유압시스템의 패키징 기술과 고도의 IT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전기전자 유압 플랫폼(EHP)인 파워 로봇시스템 ‘파워림’을 완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세원셀론텍의 선도기술이 고순도 산화철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산업플랜트 및 환경에너지플랜트, 수처리설비 등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자적인 설계 및 시공기술을 보유해 중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온 EG와 접목되어 유압기기 및 시스템과 메카트로닉스 시스템이 필요한 산업설비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MS본부장 유승주 상무는 “EG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세원셀론텍의 축적된 연구개발 능력과 제품개발 기술이 고도화되어 제철·제강 등 기존 시장의 확대는 물론, 자동차 및 조선해양 등 글로벌 신시장 진입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또한 이를 통해 세원셀론텍 유압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첨단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산업 전반에 확산시킴으로써 국산화의 단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되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원셀론텍  www.sewoncellontech.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원셀론텍-EG,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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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주), 컬러강판 추가 투자로 경쟁력 확보



<사진제공. 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신시장 개척을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하며 수익원 다각화에 나섰다. 부산공장에 2016년 하반기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자해 연산 10만 톤 생산능력의 컬러강판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힌 동사는 이를 통해 기존 65만 톤 컬러강판 생산능력에서 75만 톤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단일 컬러강판 공장으로는 최대의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동국제강의 신규 투자는 건축 내외장재 중 고급 후물재 컬러강판 시장 개척을 겨냥한 전략적 투자로, 커튼월과 같은 건축자재 시장은 철판이나 알루미늄판 등을 선가공 후도장(스프레이)하는 방식이었으나, 동국제강의 신규 생산라인에서 생산되는 컬러강판을 사용하면 시공을 위한 별도의 도장 작업을 생략할 수 있게 된다.



동국제강의 한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자체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판매 확대와 더불어 광폭(폭 1,600㎜), 후물(두께 1.6㎜)재 컬러강판 분야까지 시장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투자로 국내에서만 3만 톤 이상의 컬러강판 신규 시장 창출이 가능하고 내부적으로는 기존의 저 부가가치 도금강판이나 컬러강판 대체를 통해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매출 증대와 이에 따른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국제강은 철강업계의 지속되는 불황으로 2015년 1월에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고 컬러강판 등 도금판재류 시장으로 시장을 확장한 바 있다. 이어 사옥 매각, 후판 사업 재편 등 고강도 경영쇄신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동국제강(주) www.dong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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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쿠바 최대 국영기업과 수출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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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이 쿠바 최대 수출입 국영기업 헤꼬멕스(Gecomex)와 프로젝트 및 수출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쿠바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MOU를 체결한 헤꼬멕스는 쿠바 총 수입의 3분의 1 가량을 담당하는 쿠바 최대 수출입 국영기업으로, 양사는 쿠바 수출입을 위한 금융적 혜택 지원과 함께 현재 쿠바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MOU 체결로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쿠바시장을 선점하고, 고품질 한국산 제품을 쿠바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철강, 부품류, 기계, 화학원료 등 트레이딩 뿐만 아니라 쿠바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쿠바는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기업의 진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으로, 향후 양국간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MOU를 계기로 쿠바 수출을 확대하고 통신, 전력, 교통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네셔널 www.daew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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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우수 제안 협력사 포상






현대제철이 양재동 본사에서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현대제철 우수 제안업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반을 강화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제철 구매본부장 김범수 부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수호산업, 용현폴리텍, 보광기계 등 구매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자재의 국산화 및 대체/개선품 개발을 제안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우수제안사 3사에 대한 포상 행사로 진행됐다.



최우수 제안상에는 ‘성형화 촉진제’를 개발해 제철소 부산물 재활용의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성형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킨 수호산업이 선정됐다. 현대제철과 수호산업은 이번 제안을 통해 개발된 촉진제가 기존 대비 25~35% 가량 높은 성형률뿐 아니라 적은 사용량으로도 고품위 철원 회수가 가능해 원가 절감과 동시에 환경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코크스 배출 장치의 국산화를 제안한 보광기계와 슬래그 사이즈별 분류 개선을 통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용현폴리텍이 각각 우수 제안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협력사 구매시스템 내 제안센터를 운영하며 국산화, 대체재 및 개선품 제안활동에 대해 협력사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7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이 가운데 원가절감, 자재수명 향상, 작업효율성 증대 등에 기여한 우수업체에 대해 장기공급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와 협력사가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현대제철  www.hyundai-ste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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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파스너, 신우산업이 함께하다

특수 파스너로 고객만족 실현!



신우산업 최윤홍 대표(왼쪽)


<편집자 주>

1992년 설립된 이래 특수파스너 및 스터드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신우산업이 지난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통해 Blind Rivet Nuts 및 Stud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본지는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스터드 용접 시연은 물론, 고객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설명하며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던 신우산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세계적인 파스너 부품, 국내에 선보이다

1992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신우산업이 지난 2015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특수 파스너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신우산업은 일본의 NPR(Nippon Pop Rivet) 한국 에이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리베트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독일의 KERV KONUS사의 ENSAT 제품과 기계구성요소에 대한 선진기술을 보유한 독일 BOLLHOFF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국내 유수의 첨단산업분야에 특수 체결구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다양한 파스너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왔다”며 회사를 소개한 신우산업 최윤홍 대표는 “이후 파스너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스터드 용접 시연 모습.


신우산업,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파스너 공급

신우산업은 자동차에서부터 전자기기, 조선, 엘리베이터, 건설 및 일반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고품질의 파스너를 공급하며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IVET NUT, RIVET STUD, BLIND RIVET, HUCK BOM, HUCK C50L 등의 리베트(Rivet) 제품뿐만 아니라 HELICOIL PLUS, KOBSERT, PLASTIC IN PLASTIC 등의 스레드(Thread) 제품, SNAPLOC, CD-WELDING 등 신소재 부품까지 국내에 공급해 온 동사는 안정된 품질관리로 성능이 우수한 부품을 소개하며 기계공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BOLLHOFF사의 BLIND RIVET NUTS는 철, 비철 등 재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편면작업으로 파이프의 내부가 비어있거나 막혀있는 부위에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열 발생이 없는 리벳 방식으로 장착되어 모재의 변형을 유발하지 않고, 표면에 손상을 줄여준다. 이 뿐만 아니라 작업능률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원가 또한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BLIND RIVET NUTS WITH SLOTTED SHANK는 판재의 플라스틱 재질이나, 속이 비어있는 파이프, 박판의 금속류에 적합한 제품으로, 너트 옆면에 가늘고 길게 선이 그어져 있어 장착 시 4방향으로 벌어지면서 배면을 받쳐주기 때문에 완벽한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재질은 철이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등 주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며 제품을 소개한 최 대표는 “의료 산업, 자동차 산업, 건설 산업, 철도·차량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충전방식 Blind Rivet Nut Tool 이목 집중!

다양한 파스너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Blind Rivet Nut Tool을 공급하고 있는 신우산업은 공압(Pneumatic), 전기(Electric), 배터리(Battery)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Blind Rivet Nut Tool은 다양한 재질과 두께의 너트를 부착할 때 사용되는 제품으로,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선택하는 방식 또한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에 대해 최 대표는 “먼저 공장에서 속도를 내면서 사용할 경우에는 공기로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적합하고, 전기로 사용하는 제품은 이동이 많을 때,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거나 높은 곳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충전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우산업이 공급하는 파스너


재고 확보로 고객 요청에 빠른 대응 가능

다양한 부품을 보유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신우산업은 주문이 들어오면 2~3일 이내로 납기가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외산 제품이기에 당장 재고가 없을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는 최 대표는 “당장 현장에서 사용해야하는 고객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어 재고 확보에 주력했다”며 그 배경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신우산업은 재고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이러한 빠른 대응이 있었기에 지금의 신우산업이 존재한다”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4여 년 동안 기본에 충실하자는 각오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기업을 성장시켜 온 신우산업. 그들의 바람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신우산업 www.fastenercho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파스너, 신우산업이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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