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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정찬웅 대표이사, ‘대한기계학회 기술상’ 수상



<사진제공. 한국델켐(주)>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의 정찬웅 대표이사가 ICC제주에서 개최된 대한기계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기계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기술산업 분야에서 기계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부여하는 이 상을 받은 정찬웅 대표이사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는 경영방침을 고수하며 지난 26년간 선진 제조 기술 전파와 더불어 국내 실정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다양한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저비용 고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전체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회사 내 R&D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 그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하여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소 박사들과 함께 가공 조건 및 CAM 공정의 표준화/자동화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 등에 앞장섰다.



이후 한국델켐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CAM 자동화 솔루션, ‘HDAS(Hankook Delcam Automation Solution)’를 보급함으로써 제조 및 가공 노하우의 표준화와 최적화를 기반으로 CAM, 측정자동화 구현을 통한 가공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큰 기여를 하며 이번 기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한국델켐(주) www.delc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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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EG,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사진제공. 세원셀론텍>



세원셀론텍과 EG가 손잡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산업플랜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세원셀론텍과 EG는 이로써 유압시스템 및 메카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되는 제철·제강, 자동차 등 광범위한 산업플랜트 영역에서 연구개발 및 시스템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산업용 유압기기의 국산화 개발을 선도하며 44년간 한국 유압기술의 명맥을 유지해온 세원셀론텍은 미래전략사업인 에너지세이빙 분야에서 전기와 유압기술을 결합한 EH 제품인 고응답비례전자제어밸브와 컨트롤러 등을 개발했으며, 초정밀 유압시스템의 패키징 기술과 고도의 IT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전기전자 유압 플랫폼(EHP)인 파워 로봇시스템 ‘파워림’을 완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세원셀론텍의 선도기술이 고순도 산화철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산업플랜트 및 환경에너지플랜트, 수처리설비 등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자적인 설계 및 시공기술을 보유해 중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온 EG와 접목되어 유압기기 및 시스템과 메카트로닉스 시스템이 필요한 산업설비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MS본부장 유승주 상무는 “EG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세원셀론텍의 축적된 연구개발 능력과 제품개발 기술이 고도화되어 제철·제강 등 기존 시장의 확대는 물론, 자동차 및 조선해양 등 글로벌 신시장 진입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또한 이를 통해 세원셀론텍 유압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첨단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산업 전반에 확산시킴으로써 국산화의 단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되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원셀론텍  www.sewoncellon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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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주), 컬러강판 추가 투자로 경쟁력 확보



<사진제공. 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신시장 개척을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하며 수익원 다각화에 나섰다. 부산공장에 2016년 하반기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자해 연산 10만 톤 생산능력의 컬러강판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힌 동사는 이를 통해 기존 65만 톤 컬러강판 생산능력에서 75만 톤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단일 컬러강판 공장으로는 최대의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동국제강의 신규 투자는 건축 내외장재 중 고급 후물재 컬러강판 시장 개척을 겨냥한 전략적 투자로, 커튼월과 같은 건축자재 시장은 철판이나 알루미늄판 등을 선가공 후도장(스프레이)하는 방식이었으나, 동국제강의 신규 생산라인에서 생산되는 컬러강판을 사용하면 시공을 위한 별도의 도장 작업을 생략할 수 있게 된다.



동국제강의 한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자체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판매 확대와 더불어 광폭(폭 1,600㎜), 후물(두께 1.6㎜)재 컬러강판 분야까지 시장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투자로 국내에서만 3만 톤 이상의 컬러강판 신규 시장 창출이 가능하고 내부적으로는 기존의 저 부가가치 도금강판이나 컬러강판 대체를 통해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매출 증대와 이에 따른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국제강은 철강업계의 지속되는 불황으로 2015년 1월에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고 컬러강판 등 도금판재류 시장으로 시장을 확장한 바 있다. 이어 사옥 매각, 후판 사업 재편 등 고강도 경영쇄신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동국제강(주) www.dong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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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쿠바 최대 국영기업과 수출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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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이 쿠바 최대 수출입 국영기업 헤꼬멕스(Gecomex)와 프로젝트 및 수출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쿠바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MOU를 체결한 헤꼬멕스는 쿠바 총 수입의 3분의 1 가량을 담당하는 쿠바 최대 수출입 국영기업으로, 양사는 쿠바 수출입을 위한 금융적 혜택 지원과 함께 현재 쿠바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MOU 체결로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쿠바시장을 선점하고, 고품질 한국산 제품을 쿠바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철강, 부품류, 기계, 화학원료 등 트레이딩 뿐만 아니라 쿠바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쿠바는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기업의 진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으로, 향후 양국간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MOU를 계기로 쿠바 수출을 확대하고 통신, 전력, 교통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네셔널 www.daew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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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우수 제안 협력사 포상






현대제철이 양재동 본사에서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현대제철 우수 제안업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반을 강화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제철 구매본부장 김범수 부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수호산업, 용현폴리텍, 보광기계 등 구매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자재의 국산화 및 대체/개선품 개발을 제안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우수제안사 3사에 대한 포상 행사로 진행됐다.



최우수 제안상에는 ‘성형화 촉진제’를 개발해 제철소 부산물 재활용의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성형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킨 수호산업이 선정됐다. 현대제철과 수호산업은 이번 제안을 통해 개발된 촉진제가 기존 대비 25~35% 가량 높은 성형률뿐 아니라 적은 사용량으로도 고품위 철원 회수가 가능해 원가 절감과 동시에 환경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코크스 배출 장치의 국산화를 제안한 보광기계와 슬래그 사이즈별 분류 개선을 통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용현폴리텍이 각각 우수 제안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협력사 구매시스템 내 제안센터를 운영하며 국산화, 대체재 및 개선품 제안활동에 대해 협력사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7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이 가운데 원가절감, 자재수명 향상, 작업효율성 증대 등에 기여한 우수업체에 대해 장기공급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와 협력사가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현대제철  www.hyundai-ste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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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파스너, 신우산업이 함께하다

특수 파스너로 고객만족 실현!



신우산업 최윤홍 대표(왼쪽)


<편집자 주>

1992년 설립된 이래 특수파스너 및 스터드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신우산업이 지난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통해 Blind Rivet Nuts 및 Stud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본지는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스터드 용접 시연은 물론, 고객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설명하며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던 신우산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세계적인 파스너 부품, 국내에 선보이다

1992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신우산업이 지난 2015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특수 파스너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신우산업은 일본의 NPR(Nippon Pop Rivet) 한국 에이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리베트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독일의 KERV KONUS사의 ENSAT 제품과 기계구성요소에 대한 선진기술을 보유한 독일 BOLLHOFF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국내 유수의 첨단산업분야에 특수 체결구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다양한 파스너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왔다”며 회사를 소개한 신우산업 최윤홍 대표는 “이후 파스너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스터드 용접 시연 모습.


신우산업,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파스너 공급

신우산업은 자동차에서부터 전자기기, 조선, 엘리베이터, 건설 및 일반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고품질의 파스너를 공급하며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IVET NUT, RIVET STUD, BLIND RIVET, HUCK BOM, HUCK C50L 등의 리베트(Rivet) 제품뿐만 아니라 HELICOIL PLUS, KOBSERT, PLASTIC IN PLASTIC 등의 스레드(Thread) 제품, SNAPLOC, CD-WELDING 등 신소재 부품까지 국내에 공급해 온 동사는 안정된 품질관리로 성능이 우수한 부품을 소개하며 기계공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BOLLHOFF사의 BLIND RIVET NUTS는 철, 비철 등 재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편면작업으로 파이프의 내부가 비어있거나 막혀있는 부위에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열 발생이 없는 리벳 방식으로 장착되어 모재의 변형을 유발하지 않고, 표면에 손상을 줄여준다. 이 뿐만 아니라 작업능률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원가 또한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BLIND RIVET NUTS WITH SLOTTED SHANK는 판재의 플라스틱 재질이나, 속이 비어있는 파이프, 박판의 금속류에 적합한 제품으로, 너트 옆면에 가늘고 길게 선이 그어져 있어 장착 시 4방향으로 벌어지면서 배면을 받쳐주기 때문에 완벽한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재질은 철이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등 주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며 제품을 소개한 최 대표는 “의료 산업, 자동차 산업, 건설 산업, 철도·차량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충전방식 Blind Rivet Nut Tool 이목 집중!

다양한 파스너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Blind Rivet Nut Tool을 공급하고 있는 신우산업은 공압(Pneumatic), 전기(Electric), 배터리(Battery)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Blind Rivet Nut Tool은 다양한 재질과 두께의 너트를 부착할 때 사용되는 제품으로,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선택하는 방식 또한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에 대해 최 대표는 “먼저 공장에서 속도를 내면서 사용할 경우에는 공기로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적합하고, 전기로 사용하는 제품은 이동이 많을 때,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거나 높은 곳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충전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우산업이 공급하는 파스너


재고 확보로 고객 요청에 빠른 대응 가능

다양한 부품을 보유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신우산업은 주문이 들어오면 2~3일 이내로 납기가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외산 제품이기에 당장 재고가 없을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는 최 대표는 “당장 현장에서 사용해야하는 고객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어 재고 확보에 주력했다”며 그 배경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신우산업은 재고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이러한 빠른 대응이 있었기에 지금의 신우산업이 존재한다”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4여 년 동안 기본에 충실하자는 각오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기업을 성장시켜 온 신우산업. 그들의 바람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신우산업 www.fastenercho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파스너, 신우산업이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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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물성 측정을 위한 고분자가공 첨단기술플랫폼으로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MKE가 소재가공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공기술’을 제안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순수 자체기술로 토크레오미터 ‘RheoComp®
Series’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그간 수입산 제품에 의존하던 가공물성 측정기기의 수입대체 효과도 실현했다. 본지는 고분자 가공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MKE를 집중 조명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부품소재의 고급화 절실, 차별화된 가공기술이 해답 


한국이 2009년부터 세계 4위의 플라스틱 생산국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범용 플라스틱 부분에서는 중국, 동남아시아 등 후발주자의 맹추격에 쫓기고 있고, 원천기술에서는 독일, 일본 등을 따라가기 바쁘다. 이러한 세계 플라스틱 시장의 경쟁구도 속에서 이제 한국 기업은 새로운 변화와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대전에 위치한 MKE(Myung Kim Extrusion)의 김명호 대표(한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공학박사/교수)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제는 포장재, 건축용재 등의 생활소재를 넘어 자동차, 전기/전자 등 부품소재의 고급화로 고부가가치를 이루어야 하며, 이는 ‘차별화된 가공기술’을 통해 탄생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MKE가 제안하는 솔루션이 그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MKE 김명호 대표/공학박사

고분자 가공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MKE P-TEC Service’


MKE는 2010년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 연구단지에 설립되었다. 창업자인 김명호 대표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단축압출기, 양축압출기, 다이 등 압출기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여러 글로벌 회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리고 2008년, 21년의 산업체 연구를 마치고 한남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미국과 한국의 산업체에서 수행했던 연구를 정리하고 보다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가공성 평가 장비를 국산화했다.
특히 2011년에 그동안 외국산 제품에 의존하던 토크레오미터를 개발한 것은 물론, 소량 컴파운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MKE Mixer, 전단 점도를 용이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Screw Rheometer 등을 개발하여 상용화함에 따라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사는 국내 유일의 고분자 가공분야 첨단기술플랫폼을 구축하여 자체 개발한 최첨단 측정기기 및 공정기술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가공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김명호 대표는 “개별 기업 프로젝트 또는 기술이전(Project), 고분자 가공물성 측정서비스(Testing), 고분자 가공실험 교육훈련(Education), 고분자가공 기술컨설팅(Consulting) 등으로 구성된 고분자 가공공정 최적화 기술서비스 ‘MKE P-TEC Solution’을 통해 고객 현장에 꼭 필요한 가공기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MKE P-TEC Solution


눈에 보이지 않는 노하우, ‘가공물성’ 통해 실현되다


MKE P-TEC Soluton은 고분자 가공기술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러한 가공기술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플라스틱 부품소재의 고급화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명호 대표는 고려청자를 예로 들며 “현대에서 고려청자를 완벽하게 재현하지 못하는 것은 고령토(재료)가 없고 가마(하드웨어)가 없어서가 아니다. 가마를 운영하기 위한 일반적인 불의 운용이나 공기접합 방법(소프트웨어)은 알지만 이 온도 및 공기접합 순간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기술(노하우)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가공기술이라 칭하며, 이 가공기술을 통해 막자사발이 고려청자로 거듭나는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이어 “현재 고분자 공학 분야에서 물성을 측정하는 경우는 최종 제품에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사용물성(End-use Property)’을 기준으로 제품개발과 품질관리 측면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사용물성 측정치를 가지고는 가공 공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공정최적화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김명호 대표는 “이러한 공정 최적화를 통한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 바로 ‘가공물성(Polymer Processing Properties)’의 측정”이라며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가공물성을 측정하기 위한 시스템이 갖춰진 곳이 없고, 막연한 필요성은 인지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측정방법과 분석기기에 대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얻기가 힘든 실정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공물성이 필요한 경우, 측정치보다는 ‘문헌 값(Book Value)’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고 현재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Screw Rheometer

EzCast


토크레오미터 ‘RheoComp® Series’ 국산화 성공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가공물성 측정기기는 모두 외산 제품이다. 이 기기들은 대부분 고가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고객편의성과 장비활용도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아 가동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MKE는 순수 자체기술로 토크레오미터 ‘RheoComp® Series’를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김명호 대표는 “MKE는 사용자 친화적인 업그레이드 기능은 물론, 콤팩트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RheoComp® Series를 통해 그간 국내 시장을 독점해 오던 수입 브랜드 제품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최근 몇몇 적용사례를 통해 토크레오미터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RheoComp® Series의 가장 큰 장점은 언어적·물리적 장벽 없이 전문적인 기술 커뮤니케이션 및 A/S가 가능하며, 최고수준의 고분자 가공기술 보유업체인 MKE의 전문성 높은 기술 솔루션과 연계하는 경우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토크레오미터는 매우 전문적인 기계이다. 하지만 우리가 처음부터 개발한 컨셉이 공간효율성이 좋고, 여성 기술자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모듈 스테이션을 통해 통합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라는 김 대표는 “결국 MKE가 지향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 엔지니어링 기술, 특히 선진국에 비해 늦은 산업화로 인하여 국내에서 축적해오지 못했던 기초엔지니어링 기술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heoComp® Series


‘생산성 향상·원가절감·납기단축’에 기여하는 현장맞춤형 솔루션 제공


“결국 기업의 목표는 매출 증대이다. 따라서 소재개발 및 핵심기기 설계를 통해 가공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감소시키며 원가절감, 납기단축을 실현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김명호 대표는 “MKE는 소재가공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실무자들과 공간적 제약 및 언어장벽이 없는 긴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그들의 숨어있는 니즈까지도 최대한 만족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포부에 대한 물음에 “남들에게 없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나이키 같은 회사가 되는 것”이라는 그는 “그래도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 같이 잘돼야 한다”며 “지금 경기가 위축되어 있다고 하지만 플라스틱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전망은 좋기 때문에 MKE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가공물성 측정을 위한 고분자가공 첨단기술플랫폼으로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MKE. 무형의 기술을 유형의 제품으로 탄생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그들이 있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는 더욱 밝게 느껴진다.



MKE www.rheocom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MKE의 Polymer Solution, 무형의 기술을 유형의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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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4649[G064649] J-510 중화제 (Neutralizing Agent)
판매 회사명정우케미칼
연락처031-681-002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jwchem
J-510 중화제 (Neutralizing Agent)

용 량 : 30lb
포장단위 : Bulk(30lb)


용도

J-276 스케일 제거제 사용 후 중화용


특징

● J-276 스케일 제거제 사용 후 중화용으로 사용합니다.
● 세관 후 산성으로 변한 물을 중성으로 중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 신속하게 중화 처리되며, 중화시킨 후 녹을 방지하기 위하여 별도로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 중화제 외에 탈지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1. 세관 후 또는 산성으로 변한 물의 PH를 측정하여 조금씩 투입해가며 순환펌프를 작동시킵니다.
2. PH가 중성이 되었을 때 투입을 중단합니다.


사용처

● 세관 후의 물이 산성일 경우, 중성으로 중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Content : 30lb
Packing Unit : Bulk(30lb)


Purpose

For neutralization after using J-276 Powdered Descaler


Characteristics

● Used for neutralization after using J-276 Powdered Descaler.
● Neutralized the water acidified by chemical tube cleaning.
● Fast neutralization effect, no further treatment required to prevent rust.
● Also can be used as a degreaser.


How to use

1. After cleaning the line, check the PH of the water.
2. Operating the cycle pump, put the J-510 into the water.
3. When the PH is neutral, stop the putting.


Applications

● After cleaning the line, it is used to make neutral water from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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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4648[G064648] J-297 금형 카본 제거제 (Mold Carbon Cleaner)
판매 회사명정우케미칼
연락처031-681-002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jwchem
J-297 금형 카본 제거제 (Mold Carbon Cleaner)

J-297 금형 카본 제거제


용 량 : Aerosol 420㎖
포장단위 : Box(28can)


용도

금형에 형성된 가스 및 카본 제거


특징

● 금형에 낀 수지찌꺼기 및 가스, 카본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표면의 작은 틈새에도 신속히 침투하여 오염된 부분이 쉽게 세척됩니다.
● 오래된 윤활유가 타서 카본이 된 윤활유를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기름때와 먼지를 용해시켜서 함께 증발합니다.
● 사용이 간편하고 쉽습니다.
● 스테인리스스틸, 철, 비철금속, 크롬에 해를 주지 않습니다.


사용방법

1. 잘 흔들어서 사용하십시오.
2. 사용하기 쉬운 거리를 두고 스프레이 하십시오.


사용처

● 금형의 표면 세척.
● 모든 금속 장비류의 찌들어 오래된 기름때.

J-297 Mold Carbon Cleaner


Content : Aerosol 420㎖
Packing Unit : Box(28can)


Purpose

For removing gas and carbon smeared onto mould


Characteristics

● This product cleans thoroughly resin dregs, gas and carbon accumulated in moulds.
● It penetrates even into small breaks on surface to clean contaminated area simply.
● It removes promptly stale lubricating oil already carbonized by burning.
● It dissolves grease stain and dirt, and instantly evaporates together.
● It is easy to use and convenient to handle.
● It does not cause any harm to Stainless Steel, iron, non-metal or Chrome.


How to use

1. Shake it well before use.
2. Spray it keeping a proper distance to apply easily.


Applications

● Cleaning of mould surface.
● Grease stain accumulated in all kinds of metallic equipment for a long time.


Posted by NO1여기에
제품코드G064646[G064646] J-295 고광택 금형 세척제 (Ultra-Shining Mold Cleaner)
판매 회사명정우케미칼
연락처031-681-002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jwchem
J-295 고광택 금형 세척제 (Ultra-Shining Mold Cleaner)

J-295 고광택 금형 세척제


용 량 : 420㎖
포장단위 : Box(28can)


용도

고광택 금형, 정밀기기 탈지 세척


특징

● 고광택 금형, 초정밀기기에 세척이 우수합니다.
● 세척 후 얼룩이나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 고무, 플라스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화학적 안정성, 저독성, 저취 세척제입니다.


사용방법

1. 사용하기 쉬운 거리를 두고 스프레이 합니다.(20cm~30cm)
2. 충분히 침투할 수 있도록 뿌려주십시오.


사용처

● 고광택 금형, 정밀기기

J-295 Ultra-Shining Mold Cleaner


Content : 420㎖
Packing Unit : Box(28can)


Purpose

J-295 cleans precision instruments and ultra-shining molds very well


Characteristics

● J-295 cleans precision instruments and ultra-shining molds very well.
● This cleaner leaves no stains and does not damage rubber or plastic.
● After removing oil and cleaning, it dries fast, and there is no distinct smell. It is a low-toxic cleaner.


Applications

● J-295 cleans carbon remnants and other stains on precision instruments, ultra-shining molds, and resin products.
● J-295 dissolves and cleans oil, grease and other organic products on precision instruments that are made of bronze, aluminum and iron.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