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 유통을 넘어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우림코리아(주)가 지난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통해 톱기계와 머시닝센터, 용접정반 등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업을 설립한 이래 경기의 등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 온 동사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제안하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우림코리아(주) 정문홍 대표이사

기술 기반의 기계 유통기업 ‘우림코리아(주)’

2013년 설립된 우림코리아(주)(이하 우림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와 경기 한파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고를 올림으로써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림코리아를 설립하기 전, 무역에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기계를 벗 삼아온 정문홍 대표이사는 2013년 동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조 기업들에게 필요한 톱 기계, 머시닝센터, 용접정반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발굴, 공급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폭 넓은 아이템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아

 

톱 기계, 프라즈마 절단기, 밴드 쏘, 써큘러 각도 톱, 반자동 톱, 자동 톱 양산용/대형 판재 쏘, 소형 판넬 쏘, 머시닝센터, 대형 5축 머시닝센터, 소형밀링, NC밀링, 3차원 지그 정반, 2/3축 직각클램프, 디지털 조기대 등 우림코리아가 취급하는 제품 품목들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톱 기계, 머시닝 센터, 용접정반 등은 우림코리아를 설명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제품들이다.

 

동사에 있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톱 기계의 경우, 비철/알루미늄 절단 톱에서부터 원형 톱, 밴드 쏘, 판재 톱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우림코리아가 공급하는 비철/알루미늄 정밀 톱 기계 라인업 중 주목할 제품들은 JIH 18C/18D/24D/30D로, 깨끗한 절단면과 뛰어난 안전 클램프가 장점이다. LCD 디지털 수동 스토퍼는 0.1m 수준의 공차값을 보여주며, 이중 잠금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공압·유압 컨버터와 정밀 크롬 경질 연마처리 된 테이블 표면, 미세 오일 분사를 통한 톱날 보호 및 매끄러운 절단면은 JIH18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또한 커팅석 대신 특수초경톱날을 사용한 드라이 금속 절단기 등 원형 톱 기계를 비롯해 절단 소재에 따른 다양한 밴드 쏘, 판재 톱 등은 우림코리아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품 구매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다. CNC ROUTER 가공기를 비롯해 중량형/비철금속 스틸가공용 가공기, 알루미늄 비철금속 및 PVC용 가공기부터 MCT 5축 가공기 및 CNC 머시닝센터 등 다수의 CNC 머시닝센터 라인업도 취급하고 있다.

 

뛰어난 활용성 돋보이는 3차원 용접정반

다양한 절단 가공기와 더불어 우림코리아가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제품이 바로 3차원 용접정반이다.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다방면에 적용되면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은 아이템이기에 정 대표이사 역시 자신 있게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DEMMELER의 3차원 만능지그 용접정반은 판금, 정밀제관, 반도체 장비, 자동차 시제작, 조립, 용접 및 측정을 한 테이블에서 작업할 수 있는 클램핑 시스템으로, 다양한 활용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모듈형 용접정반과 클램핑 시스템은 1991년 업계 표준으로 지정되며 시장의 검증을 받아왔다.

 

정 대표이사는 “뛰어난 효용성으로 이미 세계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음에도 아직 국내에서는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제조 현장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업될 것!”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룩해온 우림코리아지만, 정 대표이사는 보다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전문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젊은 인력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기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력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만, 지역적인 한계와 직종의 특성 상 젊은 인력을 확보해 육성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는 “그간 다양한 아이템으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해왔다면, 앞으로는 그중에서도 ‘우림코리아’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이 기계는 우림코리아가 전문이다’라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우림코리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중국, 대만에서부터 일본 등 국내 제조업체의 경쟁국, 선진국, 후발주자들을 다채롭게 만나온 정 대표이사는 “국내 기계메이커들과 더불어 다양한 기계메이커들의 제품들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림코리아(주) www.woorimkore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조 현장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우림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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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웰딩 서청발 대표(左) 유희자(右)

Q. 가나웰딩에 대한 소개.
A. 1999년 3월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용접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으며, 현재는 특수용접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및 기술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수용접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Q. DC용접기가 흔치 않던 시절부터 국내에 공급해왔는데. 
A. 국내에 DC용접기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DC용접기를 공급하며 국내에 DC용접기 붐을 일으켰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DC용접기를, 카탈로그 배포 및 광고 등으로 국내 업계 방방곡곡에 알리면서 국내 DC용접기 시장을 개척했다. 


Q. 한 번 가나웰딩을 찾은 고객들은 다시 동사를 찾아온다. 비결은 무엇인가.
A. 당사는 특수용접에 관련된 모든 것을 취급한다. 이 ‘모든 것’의 범주에는 단순히 장비와 부품뿐만 아니라 관련된 기술 서비스까지 포함된다.
다양한 특수용접기 메이커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용접기를 제안하고, 더불어 판매한 물건에 대한 A/S에 이르기까지 책임진다. 이것이 고객들이 꾸준히 가나웰딩을 찾는 이유이다.

Q. 유통업체임에도 컨설팅에서, 사후관리까지 가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A.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이다. 특히 당사는 다양한 용접기메이커들에 대해 일일이 특성을 모두 테스트하고,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을 체크하면서 축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가 바탕이 됨으로써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그리고 적합한 용접기를 제안할 수 있다.

Q. 끝으로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우리가 판매한 물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진다. 가나웰딩을 통해 특수용접기를 구매한 고객들은 언제든지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문의하고,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한 번 구매하면 몇 년, 몇 십 년을 쓸 수 있는 고품질의 용접기를 제안함으로써 특수용접기와 관련해 확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특수용접기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가나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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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계 및 CNC절곡기, 우림코리아(주)에서 선택하세요!




각종 톱기계 및 CNC절곡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우림코리아(주)(이하 우림코리아)는 고객사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엄선해 세계적인 회사와 독점 Agent를 맺고 국내 톱기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정밀톱기계부터 머시닝센터, 만능용접정반, 밴드쏘, 원형톱기계, 절단기, 원형톱날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동사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계를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사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선보인 자동톱기계(JIH-455A)는 절단면이 깨끗하게 절단되고, 다양한 각도의 절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밴드쏘 오토컷(OK 270 C)은 오토컷 간편 사용기능으로, 고객들이 쉽게 기계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절단능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의 고객들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앞으로도 더욱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 없이 현장에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상호 간의 신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우림코리아로 남고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우림코리아(주) www.woorimkore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톱기계 및 CNC절곡기, 우림코리아(주)에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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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의 이벤트-⑥KORMARINE 2015 하이라이트
‘KORMARINE 2015’ 하이라이트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15)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독일,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그리스, 미국 등 45개국 1000여 업체가 2200 부스에 걸쳐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전문전시회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지멘스와 ABB,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와 같은 이 분야 전문 업체 외에도,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B&R, 피닉스컨택트, 터크, 리탈, 바이드뮬러와 같은 업체들이 참여해, 선박 및 해양산업을 겨냥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전시회를 빛냈다.


<취재 최교식 기자cks@engnews.co.kr>


지멘스

드릴링 리그 데모 및 FPSO에 탑재되는 E House 데모, 참관객 끌어 모아



지멘스 부스 전경


지멘스는 ‘KORMARINE 2015’에 참가해 자사의 통합선박 솔루션인 SeaCURE, SISHIP, SINAVY를 소개했다.

지멘스의 SeaCURE, SISHIP, SINAVY는 조선소와 해운업체들을 위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 운영의 모든 영역에서 효율성을 높여 준다. SISHIP 포트폴리오에는 EcoProp, Cargo, Offshore, WHRS(Waste Heat Recovery System), EcoMain 같은 드라이브 솔루션들이 포함된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지멘스가 홍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은 모노 프로펠러 방식의 POD.

2년 여 전에 eSiPOD라는 모노 프로펠러 방식의 POD를 새롭게 출시하고 범용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지멘스의 행보로, 이번 전시기간 동안 본사의 전문가가 방한해 영상과 함께 eSiPOD를 직접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비용과 공간을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AC 솔루션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이 됐다. 특히 지멘스는 이번 ‘KORMARINE 2015’ 기간 중에 세 가지의 데모를 선보여 참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클로우즈드 링을 사용한 드릴링 리그(Drilling Rig) with DP3(Dynamic Positioning) 데모

첫 번째는 드릴링 리그(Drilling Rig) with DP3(Dynamic Positioning) 데모

DP(Dynamic Positioning)란 선박의 위치와 선수를 스러스터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지멘스는 DnV와 ABS로부터 검증된 클로우즈드 링(Closed Ring) 기술을 채택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드릴링 리그를 안전하게 운전하면서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는 DP3 클로우즈드 링(Closed Ring) 기술을 소개했다.



드릴링 리그 다이나믹 포지셔닝 데모


해저의 석유 시추를 위한 드릴링 리그가, 지각에 구멍을 뚫어 지하의 정보를 얻기 위한 시료를 채취하는 시추 과정에서, 파도, 바람 등과 같은 외부 환경이 주는 변위 효과에 의하여 드릴링 리그가 유정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면 다시 원상 복구까지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DP3 클로우즈드 링 루프 기술을 채택하게 되면, 시추 작업을 하는 드릴링 리그가 제 위치를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동력으로 안전하게 드릴링 리그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연료소비를 줄이면서 운영비용을 낮추는 친환경 선박기술을 보여주는 데모.



FPSO의 모형에 지멘스의 전력설비와 자동화설비, 통신설비, 가스 컴프레서, 시워터 인젝션 모듈을 탑재한 데모


또한 실제 단락시험을 통해서 Siemens 전력기기의 보호 계전기가 여러 구간을 나누어 안전하게 사고 구간을 분리시킬 수 있도록 구현 되어져있다. 더불어 혹시 일어날 수도 있는 차단기의 차단실패까지(Hidden Failure) 고려해서 보다 시스템의 안정화를 구현한 것이 돋보인다.


지멘스의 기술이 집대성된 E House를 FPSO에 탑재해 놓은 모형 ‘눈길’

두 번째 데모는 FPSO의 모형에 지멘스의 전력설비(Power Package), 자동화설비 (Automation), 통신설비, 가스 컴프레서, 시워터 인젝션 모듈을 탑재한 데모.

다양한 지멘스의 포트폴리오를 복잡 다양한 FPSO에 맞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멘스에서 직접 생산되는 설비에 지멘스 엔지니어링 능력이 부가되어 국내 조선소뿐만 아니라 선주와 Operator들까지 많이 관심을 보였다.

세 번째 데모는 지멘스의 기술이 집대성된 E House를 FPSO에 탑재해 놓은 모형.

E House를 FPSO에 탑재하게 되면 선박의 공사기간 및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전문성을 갖춘 지멘스에서 직접 설계를 함으로써,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의 위험요소를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야말에 약 4억 불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 House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선박에 사용되는 고압 인버터 등도 전시되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 인터뷰



한국지멘스 나승재 과장ㆍSiemens Process Industries and Drives Division Ralf Sternberg


“PEM 모터 채택한 eSiPOD로 범용 조선 해양 수요 공략”


-새롭게 개발한 eSiPOD의 특징은 무엇인가.

▲지멘스에는 과거 두 개의 프로펠러로 설계된 선회식 전기추진 시스템(POD)이 있었는데, 최근 모노프로펠러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프로펠러가 커질수록 효율이 높아지는데, 모노 프로펠러 방식의 POD는 트윈 프로펠러 방식의 POD에 비해 지름이 작고 프로펠러가 커지면서 효율이 더 높아졌다.

트윈 프로펠러 POD는 해안 근처와 같이 수심이 얕은 곳에 적합하고, 모노 프로펠러 POD는 깊은 바다에 적합하다.

이 eSiPOD의 출시로 지멘스는 POD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고객에게 사용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eSiPOD가 타 POD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내용이 있나.

▲이 eSiPOD에는 지멘스의 PEM(영구자석) 모터를 사용해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PEM 모터는 잠수함이나 풍력발전기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PEM 기술은 지멘스의 강점 가운데 하나다.


-모노 프로펠러 방식의 eSiPOD는 어떤 수요를 공략하게 되나.

▲과거 트윈 프로펠러 방식의 POD는 얕은 해안에 특화된 제품인데, 모노 프로펠러 방식의 POD는 범용 시장을 겨냥해 출시가 됐다. 따라서 지멘스가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이 확대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eSiPOD로 한국에서는 어떤 부분에 기대를 하고 있나.

▲한국은 조선강국이다.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종류의 선박에 지멘스의 eSiPOD가 채택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eSiPOD는 레퍼런스가 있나.

▲트윈 프로펠러 POD의 수요처인 특화된 시장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나 스페인 등에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eSiPOD는 약 2년 전에 출시가 되어, 현재는 레퍼런스가 없다. 그러나 현재 모 크루즈선에의 채택을 진행하고 있어서, 곧 레퍼런스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POD 관련 기술은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어떻게 예상

하나.

▲현재 개발된 기술 자체가 획기적이라 할 수 있으나 베어링 또는 씰링 쪽에서 그리고 유체역학적으로 더 발전된 설계를 통해서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최적화 과정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다.


-2015년 지멘스의 마린 비즈니스는 어떠했나.

▲전기추진 시스템 부분에서 나쁘지 않았다. 선박의 대형화·고속화에 따라 진동 및 소음 문제가 증가하면서, 연료효율이나 선박으로부터 배출되는 환경 오염물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이와 함께 전기추진 선박의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POD 시스템 시장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 배터리를 장착한 요트와 같은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선박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크루선이나 메가요트, 셔틀탱커, 해군 군함, 페리 등의 수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크루즈선에 대한 집중된 영업과 마케팅이 전개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ORMARINE 2015 하이라이트]지멘스, 드릴링 리그 데모 및 FPSO에 탑재되는 E House 데모, 참관객 끌어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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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의 이벤트-⑥KORMARINE 2015 하이라이트
‘KORMARINE 2015’ 하이라이트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15)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독일,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그리스, 미국 등 45개국 1000여 업체가 2200 부스에 걸쳐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전문전시회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지멘스와 ABB,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와 같은 이 분야 전문 업체 외에도,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B&R, 피닉스컨택트, 터크, 리탈, 바이드뮬러와 같은 업체들이 참여해, 선박 및 해양산업을 겨냥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전시회를 빛냈다.


<취재 최교식 기자cks@engnews.co.kr>


로크웰 오토메이션

인텔리전트 모터 컨트롤과 패키지화된 새로운 안전 계장 시스템 OptiSIS Solution 중점 홍보



로크웰 오토메이션 부스 전경


이번 KORMARINE 2015 기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IMC(Intelligent Motor Control)와 새로운 Process Safety System인 OptiSIS를 홍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를 기업비전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구현해 나가는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전시에서도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기본이 되는, 제조의 하위단 설비인 모터 부하를 인텔리전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IMC를 소개했다.

전자식 과부하 계전기와 파워모니터, 순간 전압강하 보상장치, 저압 및 고압 인버터, 저압 고압 소프트 스타터, MCC까지의 모터제어를 위한 다양한 장비들이 Ethernet/IP를 통해 상위제어기와 연결되는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이러한 기기들이 단순히 통신으로 연결되는 것을 넘어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를 보여줬다.

이들 장비들이 통신으로 연결되면 첫 째로, 시장출시 기간 측면에서 프리미어 Integration을 통해 장비의 개발, 설치, 시운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장비의 출시가 빨라지고, 이에 따라 고객의 개발비용 절감 및 시장선점에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두 번째, 자산 활용 측면에서 예측진단 기능과 디바이스 자동설정(ADC) 기능으로 다운임을 최소화하여 생산성 및 자산 활용도가 향상된다. 세 번째, 총소유비용 측면에서 에너지 사용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적화 관리가 가능하고, 인버터를 사용하여 에너지 절감을 꾀함으로써 총소유비용이 절감된다. 네 번째, 전사적 위험관리 측면에서 아크로부터 보호 가능한 아크쉴드 MCC, 안전하게 전원을 분리할 수 있게 설계된 Secure Connect 구조, 필요시 인버터의 출력을 차단하는 Safe Torque-Off 기능 등의 위험관리를 통해 사고발생을 최소화하고 인명 및 장비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IMC 기능 가운데 프리미어 인티그레이션과 오토 디바이스 컨피그레이션 기능이 강조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Studio5000이라는 단일 소프트웨어로 PLC 프로그래밍과 인버터 파라미터 설정이 가능하고, 태그를 자동 생성해줌으로써, 프로그래밍 시간이 약 60% 단축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IMC 제품군 가운데 E300은 모터 보호계전기로서, 모터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통신기능, CPU 기능 및 I/O를 갖고 있는 IMC의 핵심요소 중하나. 또, 소프트스타터는 저압기준으로 1250A의 대용량까지 가능하며, 고압은 3.3kV, 6.6kV 및 11kV까지 가능하다.



새로운 Process Safety System OptiSIS


짧은 시간 내에 펌웨어 업데이트 및 파라미터 값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어 간단하게 인버터를 재가동할 수 있는 Automatic Device Configuration 기능 소개

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NEMA 타입과 IEC 타입의 MCC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타 경쟁사와의 차이로, NEMA Type인 Centerline 2100 시리즈와 IEC Type인 Centerline 2500 시리즈가 소개됐다. 두 가지 시리즈 모두 각각 Intelligent 타입과 ArcShield 타입 모두 라인업 되어 있는 점도 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기술적인 포인트.

또 IntelliCenter 소프트웨어가 함께 소개됐다. MCC의 모니터링, 조작 및 관리를 위한 HMI 화면을 보여줬는데, 로크웰의 Intelligent MCC를 구매하면 무상으로 함께 제공된다. 고객이 HMI 화면을 별도로 작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건비와 시간이 절감된다.

각 유닛의 알람/트립치 설정, 전류 트렌드 파형, 기타 운전상황 등이 모니터링됨에 따라, 예측보전이 가능하고 IntelliCeneter Energy 소프트웨어를 추가적으로 함께 사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에너지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Automatic Device Configuration(ADC기능) 데모가 시연되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동기기설정, 즉 ADC 기능은 EtherNet/IP를 통해 활성화되며, 컨트롤러가 자동으로 해당 PowerFlex 525 또는 PowerFlex 755인버터를 찾아 그 구성과 파라미터값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스템 가동 중에 인버터가 고장이 났을 때 새로운 인버터의 컨트롤 부를 장착하면, 이더넷 스위치가 IP주소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PLC에서 펌웨어를 다운로드한다. 컨트롤러에 다운되는 동안 HMI에서 인텔리전트 모터 컨트롤 기능을 살펴보고 자동기기 설정 탭을 클릭하면, 여기서 가동 중인 인버터의 상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DC를 시작하기 위해 I/O 연결을 재설정하고, 이더넷 케이블을 인버터에서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재설정이 된다. ADC 기능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펌웨어 업데이트 및 파라미터 값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어 간단하게 인버터를 재가동할 수 있게 된다.


패키지화된 중소규모 안전계장 시스템 OptiSIS

한편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인 OptiSIS는 기존 세이프티 제품들이 엔지들이 밸리데이션을 해야 공식 인증이 구현되는 것과는 달리, 사전 엔지니어링되어 설치와 배선, 설정준비가 완료된 패키지화된 상태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시간이 단축되고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가 없으며, 사용자들은 원하는 로직을 시스템의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에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50개 I/O와 100개 I/O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가 되어, 중소규모의 프로세스 어플리케이션을 보다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다.

소규모 HIPPS와 버너관리 시스템, ESD, F&G 등이 타깃 시장.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ORMARINE 2015 하이라이트]로크웰 오토메이션, 새로운 안전 계장 시스템 OptiSIS Solution 중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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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의 이벤트-④키사이트코리아


솔루션과 서비스에 역량 집중하는 키사이트

3상 전력 디바이스 설계 및 측정 위한 4채널 전원분석기 출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파워 및 에너지 디비전 제품 기획 매니저인 Bob Zollo 씨는 키사이트는 크리티컬 전력과 에너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1일,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로부터 분사해, 전자계측기 한 우물을 파고 있는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가, 분사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ㆍ사장 윤덕권)는 지난 11월 1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4채널 전원 분석기 인테그라비전(IntegraVision) 시리즈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테그라비전 PA2203A는 산업용 제품들이 사용하고 있는 3상 전원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제품과 동일한 크기에 4채널이 구성되어 있다. 전력망에 연결된 디바이스와 모터 및 고 전력 제품들의 빠르고 정확한 설계와 검증(validation)을 위해 사용되는 제품.

한편, 분사 이후 기업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기업 체질개선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는 점도 관련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는 대목으로, 앞으로 키사이트의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이 보다 확대 강화될 전망이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인테그라비전 PA2203A 4채널 전원분석기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사장은 키사이트는 최근, 기존의 하드웨어와 제품에 초점을 맞춘 자사의 전략을, 소프트웨어와 펌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전략변화에 맞춰 조직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그룹과 인더스트리얼 그룹의 두 가지 그룹으로 변경됐으며, 이와 함께 현장수리와 캘리브레이션을 담당하는 서비스 솔루션 조직이 그룹차원에서 승격이 되면서, 단순히 장비의 수리와 캘리브레이션뿐만 아니라, 고객의 자산관리를 극대화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즉 솔루션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키사이트의 행보다.

한편, 인테그라비전(IntegraVision) 제품군은 고 정밀 전원 측정과 터치스크린 오실로스코프 시각화(Touch-driven Oscilloscope Visualization)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통합한 전원 분석기로서, 이날 발표된 PA2203A는 지난해 발표된 2채널 제품을 4채널로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보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키사이트의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파워 및 에너지 디비전 제품 기획 매니저인 Bob Zollo 씨는 전력 및 에너지 효율은 전자 설계에서 중요한 핵심 과제로, 현재 에너지와 전력효율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개발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제품의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는 효율적인 전력 변환과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에는 PV Array Simulator와 IntegraVision 전력분석기, Advanced Power System이 있으며, 키사이트는 전력변환과 같은 발전(Generation)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PV Simulation을, EV/HEV와 같은 수송(Transportation)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전력분석기를, 배터리나 BMS, HEMS와 같은 저장(Storage)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배터리 시뮬레이션을 각각 공급하면서, 크리티컬 전력과 에너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16비트 분해능의 측정 성능과 0.05퍼센트의 기본 정확도 제공

Bob Zollo 씨는 인버터나 무정전전원장치, 모터 등에서 발생하는 고조파는 과열이나 계측기 오차 등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전력분석기는 다른 두 가지 제품과 달리, 하모닉(고조파) 성분을 측정해서 개발자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적합한 지 알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4채널 전원 분석기는 2채널 전원 분석기와 마찬가지로, 고효율 파워 변환 시스템의 점진적 성능 개선 상태를 특성화하고 파악하는데 필수적인 0.05퍼센트의 기본 정확도(basic accuracy)와 16비트 분해능의 측정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일 제품군의 2채널 분석기는 단상 전원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가정용 및 사무실용 기기의 설계와 테스트에 적합한 반면, 각종 상업 및 산업 환경에서 이용되는 기기에는 3상 전원이 이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새로 출시된 인테그라비전 PA2203A는 이러한 장치들을 위한 3상 전원 측정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과 동일한 크기에 4채널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력망에 연결된 디바이스, 모터 및 고 전력 제품들의 빠르고 정확한 설계와 검증(validation)을 위해 사용된다.

Bob Zollo 씨가 설명한 PA2203A의 또 다른 특징은 실시간으로 전압과 전류 및 전력을 2.5MHz 대역으로 포착하며 초당 5M 샘플링 디지타이저로 과도, 인러쉬 전류 및 상태 변화를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력선의 상태 및 시간에 따라 변하는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스코프가 필요 없어짐으로써, 측정 설정은 간소화되고 구성 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이와 함께, 경쟁 제품보다 두 배나 넓은 12.1 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통해 동적 상태에서의 전원 소모를 쉽게 관찰할 수도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 이점으로 소개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솔루션과 서비스에 역량 집중하는 키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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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제이테크 박종배 대표

Q. 에스제이테크(S.J TECH)에 대한 소개.
A. 데이터 레코더 및 기록계, 스트로보스코프, 타코메타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계측기 전문 유통 기업이다. 통신장비사업을 시작으로 26년 간 산업유통업계에 종사해왔으며, 현재는 미국의 모나크인스트루먼트(Monarchinstrument), 독일의 드레로(DRELLO) 및 델핀(DELPHIN)의 국내 에이전트를 담당하고 있다.

12년 전 대구산업용재관으로 이전하며 현재 용재관 내 다양한 자재 전문 기업들과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Q. 어떠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나.
A.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미국의 모나크 인스트루먼트의 제품이다. 미국 모나크 본사는 New Hampshire Amherst에 소재한 산업용 계측기 전문업체로서 그 동안 레코더, 스트로보스코프, 타코메타, 센서 등을 공급해왔다.

모나크의 장점은 미국 제품이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고, 회전속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타 경쟁사대비 A/S 측면에서도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독일 드레로사의 정밀 스트로보스코프와 독일 델핀사의 데이터 분석 및 진동 분석 장비도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드레로의 정밀시각검사 스트로보스코프 ‘Drelloscop 1090’은 제강분야의 넓은 철판 제품 검사시 (3교대 과정에서) 지속적인 작동을 위한 높은 빛 강도를 가진 산업용 스트로보스코프로 두 개의 별도 램프와 원격제어가 가능한 제품이며, 이 밖에도 독일 기술력이 가미된 다양한 정밀 계측 장비들을 선보이고 있다.

Q. 주요 수요처는 어디인가.
A. 여러 대학 산학연구기관과 연구소 외 서울, 경기지역에서부터 광주, 부산,제주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철강, 제지 등 산업체뿐만 아니라 여러 대학교 및 연구원 등에서도 에스제이테크의 계측 장비들을 활용하고 있다.

Q. 사업을 하며 특히 집중했던 부분은 무엇인가.
A. 동사는 모나크와 드레로, 델핀의 정식 한국 에이전트로서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더불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LCD 패널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A/S 분야에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장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함으로써 구매의 편의성도 대폭 증가시켰다.


Q.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
A. 회전속도 측정시 휴대용과 설치형 외 속도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장비인 모나크의 기술과 설치형 스트로보스코프분야의 드레로 , 데이터 분석 및 설비분야의 델핀 등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향후 기술적인 부분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에이전트들을 확장하고, 아울러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당사가 취급하는 제품들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고객들에게 신용 있는 기업, 고객의 불편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에스제이테크 www.kimstim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맞춤형 계측 장비 제공하는 ‘에스제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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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텐션장치 및 방진장치, 모터베이스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진성기업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동사의 주력제품인 Rubber Suspension Units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ubber Suspension Units는 피벗 베어링, 제동, 텐션, 스프링 기능을 한 유니트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고객사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또한 구동시 소음 및 금속과의 접촉이 없으며, 높은 내마모와 획기적인 부식성 감소로 긴 수명을 자랑한다.





진성기업은 Rubber Suspension Units 이외에도 ltalvibra사의 진동모터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진동모터 규격 중 초소형인 Micro에서 19Kw 이상까지 가능하며, 내압 방폭과 고주파 바이브레이터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진성산업  www.jinsungind.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기능 'Rubber Suspension' 선보인 진성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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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레이저(주), 레이저 솔루션 시스템 선보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레이저 솔루션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는 탑레이저(주)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다양한 제품의 레이저 용접기 및 레이저 마킹기를 선보였다.


당사의 레이저 용접기 TL-W220, W400은 금형수정용으로 그간 꼭 필요하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해답을 제시했다.


적은 투자 비용으로 모든 용접을 최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이 장비는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


분리형 지그를 이용해 초대형 모서리 용접이 가능하고 0.2~2.0mm에 이르는 스팟 사이즈로 기존 장비로 해결하지 못한 좁은 곳에서의 용접이 가능하다.





탑레이저(주)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책임감 강한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당사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탑레이저(주) www.etoplas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탑레이저(주), 레이저 솔루션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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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케이엔지니어링(주), 고압세척기 및 진공청소기 제품을 한눈에!




1994년 설립된 케이앤케이엔지니어링은 1995년 케이앤케이엔지니어링(주)로 법입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1997년 이탈리아 CFM 한국 대리점 계약 및 독일 KRANZLE 한국 대리점으로 계약함으로써 다양한 고압세척기를 국내에 공급했으며, 이후 2003년에는 냉수 고압세척기를 국산화해 KH-Jet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케이앤케이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급속하게 변화 발전하는 기술혁신시대에 기업에서는 품질향상, 원가절감, 관리의 효율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에 부응하고자 당사는 ISO 9001의 인증획득을 통해 품질관리 및 품질향상에 힘쓰는 한편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하고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케이앤케이엔지니어링(주)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앤케이엔지니어링(주), 고압세척기 및 진공청소기 제품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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