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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계전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신사옥 구축으로 성공 제2막을 연 삼화DSP(주)




<편집자주>
신기술 개발로 모터보호계전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삼화DSP(주)가 최근 신사옥 완공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보다 쾌적하고 편리해진 환경 속에서 동종 업계에 또 다른 돌풍을 준비한 삼화DSP(주). 신사옥 구축과 함께 그들이 쓴 성공 제2막의 시작을 본지가 살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삼화DSP(주), 경기도 군포시에 새 둥지 틀어


세계 최초로 저압 모터 집중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화DSP(주)가 신사옥을 구축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신사옥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과 3층은 사무실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편의시설 및 카페테리아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사의 사무실과 개발실은 3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하 1층과 옥상에는 물류창고가 마련돼 생산된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보다 쾌적하고 편리해진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특성에 따라 사무공간을 다르게 구성하는 등 사무실 환경을 새롭게 구축한 동사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편의공간도 대폭 늘리며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조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삼화DSP(주)의 관계자는 “사무실과 개발실, 물류창고 등이 한 공간에 있었던 예전과 달리 각 공간별 특징에 맞게 분리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하며 “신사옥 구축을 통해 쾌적한 업무환경 속에서 신기술 개발에 더욱 몰두할 것”이라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성공 제2막을 연 삼화DSP(주)는 1986년 창업하여 모터 보호 계전기외에 무접점릴레이(SSR: Solid State Relay)를 전략적 사업부분으로 육성 및 발전을 시켜왔다. 전류만을 사용해 모터를 보호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전류는 물론, 전력, 전압, 온도를 모두 포함해 모터를 보호하는 복합형 계전기를 개발하며 업계의 화제가 됐던 동사는 국내 최초로 전력형 다기능 복합보호계전기 출시를 시작으로 예방보전분야에서 절연저항 측정 내장형 보호계전기, 전류형 다기능 보호계전기, 경제보급형 계전기를 출시하며 동종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있다.


특히 통신에 의해 집중관리가 가능한 Master System(EFDS)의 개발은 기술력만으로 타사와의 차별성을 둔 동사의 경쟁력이 묻어 나오는 제품이다. 최소한의 모터보호 요소인 전압, 전류, 절연저항,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기위해 기계설비 구동 모터의 역할에 적합한 보호계전기를 적용하여 모터의 운전 상태를 파악하는 이 제품은 축적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Master 측에 송신하고, 수신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통해서 신속하게 고장 전의 징후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가시켜 포항제철과 한국전력 등에 납품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사의 EFDS는 MWR(모터 레코더)가 핵심부품으로 세계 최초로 모터보호계전기에 장착하도록 실용화한 기술로서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이 기술의 실현은 모터 보호와 동시에 절연저항까지 측정하는 동사의 RTM(레지스턴스 타입)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삼화DSP(주)는 동사의 높은 기술력이 축적된 다양한 모터보호계전기를 생산하며 동종업계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예방정비 저압 모터 집중관리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며 신사옥 건립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삼화DSP(주).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경험도 중요하다”고 밝힌 그들은 새롭게 조성된 환경 속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계전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화DSP(주) www.samwhads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마트 계전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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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성메카트로닉스 조홍래 대표이사

 

 

<편집자주>

1991년, 국내 기계산업의 부흥기에 설립된 (주)홍성메카트로닉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계 작업의 효율성을 대폭 증가시켰다. 특히 동사는 소프트웨어가 경시되던 시절부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계 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본지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며 기계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동사를 조명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기계 설계의 혁신을 주도한 (주)홍성메카트로닉스

주조, 단조, 금형 등을 뿌리 산업이라고 한다면, 소프트웨어는 이 뿌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토지와 같다. 특히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를 필두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기에 소프트웨어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은 점차 고조되고 있다.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가 중요시되던 1990년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주)홍성메카트로닉스(이하 홍성메카트로닉스)를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동사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얕았던 1991년, 20년 뒤를 내다보며 설계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지금까지 기계 산업 발전의 거름이 되어 왔다.

 

“기계 제작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설계를 빠르게 할 필요가 있었고, 이러한 설계 작업을 서포트하기 위해 CADMEL Ver 1.0을 처음 선보였다”는 홍성메카트로닉스 조홍래 대표이사는 “20년 전 이미 시간이 지날수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전도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드웨어의 기술이 발전할수록 단가는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자동화 기계를 제조하며 자체적으로 필요성을 인식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던 동사는 이제 오히려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변모했다.

“당시 불법복제가 성행하는 등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지인들이 만류했다”는 그는 “그러나 오랫동안 집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설계 소프트웨어의 효용성을 극대화해주는 당사의 소프트웨어들이 점진적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CAD 설계 작업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 CADMEL

홍성메카트로닉스의 소프트웨어를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라인업이 바로 CADMEL이다.

“1991년 처음 선보인 CADMEL은 CAD용 기계 설계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사용되며, 국내 최다 KS, JIS, ISO 규격품과 각 메이커들의 부품 데이터가 내장되어 있다”는 조 대표이사는 “CAD용 기계 설계 분야 설계자에게 실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5,000만여 개의 기계요소 및 주요 메이커 사양에 대한 자료를 수록함으로써 정면, 평면, 측면 등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즉시 도면화가 가능한 CAD 응용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CADMEL은 풍부한 기계관련 심볼 라이브러리를 제공함으로써 설계자의 단순 반복 작업을 최소화함으로써 정확성과 더불어 설계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절감해준다. 이와 더불어 설계에 필요한 사양선정에 도움을 주고, 계산이 필요한 부품의 경우 계산 기능과 바로 연결해주며, 최소한의 시간으로 부품을 원하는 형태로 작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에 대해 조 대표이사는 “전용기 및 자동화 장비, 일반 기계 설계를 비롯해 기계관련 제품 디자인 등에 적용 가능한 CADMEL은 최소한의 하드디스크 용량(10M)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장한다”고 전했다.

 

 

 

 

 

 

작업한 데이터 관리도 편리하게!

CADMEL과 더불어 CADMAS 역시 주목해야 될 제품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CADMEL이 지원하는 5,000만여 개의 표준 부품 라이브러리는 물론 CADMAS 3D 기능, B.O.M 기능, 심볼 및 유틸리티 기능 도면 작성에 있어 꼭 필요한 기능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도록 제공함으로써 설계의 신속성과 작업의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CADMEL에서 제공되는 라이브러리의 부품 사양을 입력만 하면 초보자도 능숙하게 3D모델링 형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 규격에 맞는 사양을 입력함으로써 더욱 정확하고 정밀하게 3D모델링의 형상으로 부품 설계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CADMAS B.O.M의 B.O.M은 Bill of Materials의 약자로, 부품식별코드, 부품의 수, 길이, 중량 등 제품 생산에 관한 정보가 들어 있는 목록을 말하며, 때로는 부품표를 지칭하기도 한다. 이 기능을 이용해 CADMEL과 CADMAS의 기능 외에도 사용자가 작도한 부품을 수치화해 저장함으로써 원활한 부품 도면 관리가 가능하다.

 

조 대표이사는 “CADMAS는 기계 설계자에 의해 20년간 발전해 온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로서, 기계설계 전반의 완벽한 B.O.M 기능을 제공한다”며 “CADMAS를 이용한 표준부품은 이미 자신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그 데이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작성되는 부품목록기능, 부품번호 정렬기능 등은 엑셀과 같은 여타의 소프트웨어와의 데이터 자동 연동으로 ISO인증 등 회사의 설계 표준화를 요구하는 경우에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밖에도 CADMAS는 설계에 필요한 각종 공학계산식들이 직선왕복장치, 공업역학, 재료역학, 기계설계, 유체역학, 열역학 등 종류별로 분류되어 손쉽게 데이터 계산 및 데이터 출력이 가능하고, 대화상자 형태로 제공되는 치수기입 기능과 각종 유틸리티 블록 라이브러리 등을 지원한다.

 

 

 

 

 

 

 

국내 기계산업계의 조력자 ‘홍성메카트로닉스’

기업 설립 당시 이미 십수 년 앞을 내다보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홍성메카트로닉스의 조 대표이사는, 아직까지도 국내 기계산업계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처음 제품 마케팅을 진행할 때부터 소프트웨어 브랜드 네임과 홈페이지 도메인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그는 “그래서 아직도 홍성메카트로닉스라는 사명보다 CADMAS, CADMEL 등 제품 브랜드를 더 잘 알아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이유로 당사의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수입품이라는 오해를 하는 유저도 있지만, CADMAS와 CADMEL은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된 제품”이라며 “이십 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는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기계 산업의 동반자로서, 설계 인력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홍성메카트로닉스. 다가올 소프트웨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동사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주)홍성메카트로닉스 ww.cadma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설계자동화를 견인하는 (주)홍성메카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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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포장기계 전문기업 대은포장기계
고객맞춤형 제작으로 포장기계사업 순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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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포장기계 배백수 대표

 

<편집자주>
자동포장기, 자동탭핑기 등 각종 자동포장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대은포장기계는 수년동안 축적해온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오는 2018년도에는 공장 이전 및 확장할 계획에 있으며 최근에는 밀려드는 주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회사 설립 이래 크나큰 성장을 이룬 대은포장기계 배백수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대은포장기계, 자동포장기계 종합 메이커
하반기에 넘쳐나는 주문으로 요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대은포장기계는 인터뷰 당일에도 기계를 제작하는 소리로 가득차 한층 고무된 분위기였다.
자동포장기계 전문기업 대은포장기계는 2000년 8월 설립을 시작으로 매년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며 해가 거듭될수록 내·외적 성장을 거두고 있다.
대은포장기계 배백수 대표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발주가 늘어나 내년 3월까지는 쉴 새 없이 공장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밝은 미소와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LG전자와의 거래량이 전체 매출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LG전자의 해외 수출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당사도 내수 보다는 수출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과의 약속, 고품질로 보답하다
“자동포장기, 자동탭핑기 등 자동포장기계의 기술력은 포장기계 업계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배 대표는 “하지만 우리는 고객맞춤형 제작으로 고객 하나하나의 필요에 맞게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장 작업은 제품 출하 전의 마지막 과정으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며문제가 발생할 시 제품이 손상을 입게 되어 고객사의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따라서 우리는 제품을 납품하기 전에 시운전 확인 및 점검을 꼼꼼히 하고 있다”고 제품의 품질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대은포장기계의 생산 품목은 ▲자동포장기 ▲자동탭핑기 ▲자동랩핑기 ▲자동제함기 ▲스틸포장기 ▲진공파장기 등 자동포장기계 외에도 ▲로라콘베어 ▲상·하 콘베어 ▲P.P밴드 ▲스틸밴트 등 포장자동화설비 및 물류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아우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사의 제함기(DP-100AC)는 카톤박의 자동공급과 성형, 하면접지와 봉함 및 배출의 전 과정이 중앙 제어시스템에 의해 완전 자동으로 진행되는 고성능 제함기로, 최소한의 구조로 소음이 없고 연속자동 매커니즘을 통해 부드럽고 완벽한 제함작업을 보장한다.
또한 랩핑기(DP-202WM)는 제품의 진입, 위치제어, 필림 클램프 랩핑작업 및 제어, 필림의 절단 및 부착 재작업 준비 등 일련의 과정에 전혀 인력이 소요되지 않는 완전 무인 랩핑기이다.
품질력을 거듭 강조한 이유도 사실 배 대표는 동사를 설립하기 전에 포장기계 업계에 종사하고 있던 엔지니어 출신임에 기인한다. 고품질을 경영철학의 최우선 순위로 여기는 신념은 동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해줄 버팀목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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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영업사원, 구전 마케팅 효과 톡톡
엔지니어 출신 배백수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부족한 영업력을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 고민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고객이 곧 영업사원으로 활동하여 따로 영업활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배 대표는 “별 다른 영업을 하지 않고서도 고객의 소개나 구전 효과로 고객의 수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이는 제품의 고품질이 가져다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오는 2018년도에 공장 및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난 뒤에는 보다 큰 성장을 위해서라도 영업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배 대표는 품질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적정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시장의 동향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 제품의 가격은 평균 가격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품질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경쟁업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적보다는 내적 성장 위해 힘 쏟아
배 대표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인터넷, 잡지 광고 등은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당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내적 성장을 위해 먼저 직원들의 작업 공간의 질적 향상 및 매출 증대, 신제품 개발 등에 힘을 쏟을 것이며 향후 전시회 참가, 다양한 종류의 광고 등 외적 성장에 무게 중심을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원들이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마음 편안히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도 목표 중 하나로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대은포장기계의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도 전했다.
더불어 배대표는 동종업계에도 “당사가 몸 담고 있는 포장기계 업계에 빨간불이 켜지지 않고 앞으로 함께 승승장구 했으면 한다”고 각별한 바람을 전했다.

 

강소기업 대은포장기계로 우뚝 성장할 것
대은포장기계는 오는 2018년도에 본사 및 공장 확장 이전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에 대해 배 대표는 “현재나 2018년이나 고품질 기계를 생산하겠다는 경영방침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공장의 설비 규모가 커져 생산력 향상, 전사적인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그는 “강소기업 대은포장기계로 성장하기 위해 발주된 물량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고의 포장기계를 만들어 계속해서 고객과 함께 나아가고 싶다”며 “1세대를 넘어 2세대, 3세대까지 쭉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남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며 성장할 대은포장기계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

 

 

대은포장기계 www.daeeun-pack.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맞춤형 제작으로 포장기계사업 순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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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well 한국지사 (주)한독RnC
고품질·저렴한 가격의 단자대(터미널 블록)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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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 위크 2015)에 참가한 (주)한독RnC 부스 전경 사진. 박영민 대표이사

 

<편집자 주>
현재 국내외 단자대(터미널 블록) 시장은 크게 독일의 피닉스컨택트, 바이드뮬러, 와고 빅 3사의 시장 구도로 나뉘어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말미암아 국내 경기의 부진 속에서도 고가의 단자대(터미널 블록)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신생기업 (주)한독RnC가 인도의 Connectwell과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지사로 사업을 영위하게 되면서 국내 단자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10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 위크 2015)’에 참가한 (주)한독RnC 박영민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최근 행보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단자대 전문 신생기업 (주)한독RnC
국내 단자대 시장에 후발주자로 나선 Connectwell의 한국지사 (주)한독RnC(이하 한독RnC)는 법인을 설립 한 지 두 달 정도 지난 단자대 전문 신생기업으로 최근 홍보 및 마케팅에 주력하며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 위크 2015)’에 참가한 것도 일종의 대외 홍보를 위해서였다.
한독RnC 박영민 대표이사는 “지난 독일 하노버 전시회에서 우연한 기회로 만난 인도의 Connectwell과 몇 개월 간의 걸친 연락과 미팅을 통해 한국지사로 계약을 체결하여 단자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사업 동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사업을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되었지만 최근 K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실 한독RnC 박영민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대리점 (주)한국오토메이션도 운영하고 있어 단자대 사업 진출의 기회가 더욱 용이했다고 볼 수 있다.
박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외 단자대(터미널 블록) 시장은 크게 독일의 피닉스컨택트, 바이드뮬러, 와고 빅 3사의 시장 구도로 양분되어 있다. 빅 3사의 제품들은 브랜드 네임 밸류로 인한 고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하지만 Connectwell의 제품은 독일 제품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고 있어 국내 소비자의 원가 절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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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단자대 선도기업 ‘Connectwell’
인도의 Connectwell은 40년 전통 연간 1,100억대 매출액의 단자대 선도기업으로 DIN 레일 소켓 및 PCB 단자대 및 커넥터는 물론 인터페이스 모듈, 산업용 플러그 및 소켓, 마킹시스템, 스위칭 전원 공급 장치 등을 포함한 넓은 범위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로 전력 및 에너지, 제어 및 자동화, 공정, 기계 및 전기 기계 장비, 건물 및 인프라, 통신, 철도 등의 산업군에서 높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인도 본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중동 및 유럽 지역으로 많은 수출을 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수출이 미미했던 아시아 지역에는 한독RnC가 국내 최초로 지사를 맡게 되어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박 대표이사는 “Connectwell 측은 그 동안 부진했던 아시아 지역의 수출 활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또한 당사의 적극적인 사업 마인드를 높이 여겨 최대한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 당일에는 Connectwell의 아시아 세일즈 마케팅 담당자의 전시회 지원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어느 것 하나 밀리지 않는 Connectwell의 단자대
Connectwell의 단자대는 200~300가지 종류로 그 중 나사 클램프 터미널 블록은 수요가 가장 많은 대표적인 제품이자 인기 제품이다.
나사 클램프 터미널 블록은 제어, 자동화, 계측 및 전원 배포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가장 다재다능한 터미널 블록으로 특별히 유연하게 설계되어 쉬운 장착이 가능하며 나사 드라이버의 도움으로 DIN 레일에서 분리될 수 있다. 이 외에도 Din 레일 터미널 블록, 패널 마운트 터미널 블록, 패널 마운트 터미널 블록 등 다양한 종류의 터미널 블록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독일의 고가 단자대와 품질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는 저렴한 가격의 Connectwell의 단자대로 국내 단자대 시장점유율을 점차 높여 나가 기존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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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전시회 참가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
“이번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을 시작으로 자동화 관련 전시회는 계속해서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박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서 아직은 부족한 Connectwell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당분간은 홍보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국내 전시회 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회도 참가하여 대외적인 마케팅에도 힘을 쏟을 것이며, 경기가 악화될수록 원가 절감의 욕구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Connectwell의 단자대 제품이 독일의 피닉스컨택트, 바이드뮬러, 와고 등과 비슷한 수준의 품질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인 강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점진적인 실적 개선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 마련해 나갈 것
박 대표이사는 “최근 선박용 전장품 전문업체 K사에서 제품 품평회를 거쳐 Connectwell의 단자대가 최종 결정되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어 “기존 거래하던 독일의 제품은 점점 줄여 나가면서 Connectwell의 제품을 점점 늘려 나가는 방식의 계약”이라며 “기업 내 많은 사람들을 거친 공식적인 품평회를 통해 채택된 Connectwell의 단자대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 대표이사는 “후발주자라는 점을 감안하여 당장 큰 욕심은 접어두고 차근차근 거래를 성사시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의 토대를 닦아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내 단자대 시장의 후발주자로 나선 한독RnC.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그들의 경쟁력으로 빅 3사의 대항마로 부상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주)한독RnC hkauto.plc@gmai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품질·저렴한 가격의 단자대(터미널 블록)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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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래이비전(미래E비전)은 1993년 6월 1일에 창업하여 지금까지 폐수처리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수처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동사는 각종 기업에서 발생하는 산, 알칼리 폐수, 중금속폐수, 세관·세척폐수, 초·중·고·대학교의 실험실폐수, 골프장폐수, 기타 폐수는 물론, 사진관, 현상소, 인쇄관련업체, 출력실, 병원, 조선소 및 각종 플랜트 업체의 비파괴 현장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상, 정착, 세척폐수 등 산업폐수가 나오는 모든 기업의 폐수를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다.


(주)미래이비전 장현진 대표이사


(주)미래이비전은 청정LNG연료로 보일러를 가동하여 발생시킨 스팀과 함께 약품을 통한 화학적 전 처리과정을 거친 폐수를 진공 감압증발설비(저온증발-에너지절감용 설비)에서 공급하면서 가열이 이루어지고 이 과정에서 증발된 폐수(증기-기체)를 냉동기와 쿨링타워를 이용하여 재 응축(액체화)하게 되며, 재 응축된 폐수는 다시 R.O Membrane 설비를 통한 정수과정을 거친 후에 다시 생물·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수돗물과 같이 맑은 상태로 최종 방류를 하게 되는 처리방식의 최신 미래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미래이비전의 장현진 대표이사는 “폐수처리업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쌓아온 환경 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노하우, 그리고 온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가꾸어온 성실,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기술을 개발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감압설비


(주)미래이비전 www.miraev.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미래이비전, 수처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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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US의 이상범 대표는 지난 2012 여수엑스포에서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세계인들의 집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콘셉트 기획에서부터 로봇 선정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로봇전시관을 구축한 그의 노하우와 채널을 바탕으로 AMICUS는 국내와 해외 기업들을 연결해 다양한 형태의 로봇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로봇기업들의 친구 ‘AMICUS’를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intro
AMICUS는 친구를 의미하는 라틴어 AMI와 군(群)을 뜻하는 CUS를 합친 고유명사로, 직역하자면 ‘친구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AMICUS는 국내 로봇메이커들과 해외 기업들을 이어주는 오작교(烏鵲橋)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그 이름 그대로 로봇기업들의 친구가 되고 있다. 
AMICUS의 비즈니스 영역은 가변적이고, 탄력적이다.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니즈와 공급이 어우러져야 하는데, AMICUS는 그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연결한다. 수출이 여의치 않은 국내 비제조용 로봇메이커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로봇을 수출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로봇을 필요로 하는 해외 기업들에게는 적확(的確)한 로봇을 발굴해 공급하는가하면 한편으로는 해외기업과 국내기업들의 조인트 벤처 구축을 위한 제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이는 국내 로봇기업들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우리 로봇기술을 필요로 하는 글로벌 채널을 구축했기에 가능한 동사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현재 AMICUS는, 취약한 국내 비제조용 로봇(서비스/엔터테인먼트/교육용 등)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키 플레이어로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AMICUS 이상범 대표



지난 2012년 여수엑스포에서 펼쳐진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심과 집중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을 선두에서 총괄 지휘했던 AMICUS의 이상범 대표는 “제조용 로봇을 개발하던 엔지니어로서, 당시 국가 프로젝트였던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며 비제조용 로봇을 접하게 됐다”며 “서비스와 전문서비스 영역의 로봇들을 접하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콘셉트 기획을 위해 사회, 문화, 예술 등 전방위적인 분야의 전문과들과 교류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로봇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엔지니어의 역량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세일즈 마케팅에서부터 조직관리, 경영, 해외채널 구축 등 모든 분야를 아울러야 한다.”며 “그간 축적해온 엔지니어적인 역량과 사업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언젠가는 해야 될 일’을 하기 위해 AMICUS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중, 인도 로봇업계 연결고리 ‘AMICUS’
중국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하얼빈, 선전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홍콩, 뉴질랜드, 스위스, 페루, 두바이 등에 로봇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를 구축하고 있는 AMICUS는 정보와 해외 채널, 파트너십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해외 마케팅, 시장조사, 회사/조직/제품평가, 어플리케이션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범 대표는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을 기획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 뮤지엄 설립에 있어 콘셉트 기획에서부터 서비스, 컨설팅, 기술교육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AMICUS는 올 10월 22일 세계 로봇업계의 주목 속에서 1차 오픈된 칭다오 국제로봇비즈니스센터의 로봇 뮤지엄에 있어 비제조용 로봇 분야에 대한 컨설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5천 평 규모에 9층으로 설립된 칭다오 국제로봇비즈니스센터는 1~3층까지는 로봇 뮤지엄이, 4~9층까지는 비즈니스센터로 구성된다”며 “이 로봇 뮤지엄에는 화낙, 야스카와, 쿠카 등 세계 유수 제조용 로봇메이커를 비롯해 비제조용 로봇들이 단계적으로 전시될 예정으로, 그중 비제조용 로봇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동사가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0월 22일 1차 오픈된 칭다오 국제로봇비즈니스센터. AMICUS는 이 로봇 뮤지엄의 비제조용 로봇 전시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로봇메이커들이 AMICUS를 찾는 이유
해외 로봇 뮤지엄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와 채널을 비롯해 제품, 콘텐츠, 서비스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AMICUS의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은 바로 그간 구축된 해외 채널을 이용해, 좋은 로봇을 제조함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이 취약한 국내 로봇메이커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에만 35만 불가량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비제조용 로봇 분야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 중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국내 로봇기업의 조인트 벤처 및 기술 이전 등을 지원함으로써 양국 각 로봇업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업 간 합자, 혹은 합작회사를 설립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 간의 정보”라고 밝힌 이상범 대표는 “동사가 보유한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인트 벤처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AMICUS의 로봇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해외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다. 

“세상에 로봇을 만드는 기업은 많다. 우리는 필요한 곳에 로봇을 적용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한 이상범 대표는 “누가 이 로봇을 사려고 하고, 누가 로봇을 살 자금이 있고, 또 누가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비즈니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파트너로서 실제 해외 비즈니스가 체결되기까지 다방면에서 지원한다. 즉,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돈독한 신뢰관계가 동사의 유기적인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것이다. 특히 “100%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그는 “세계 로봇 시장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칭다오 국제로봇비즈니스센터

로봇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AMICUS
“현재 중국의 서비스 및 전문서비스 로봇들의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디자인의 경우 이미 한국과 비슷한 수준에까지 이르렀다”는 이상범 대표는 “중국의 비제조용 로봇 시장이 이제 막 개화하기는 했지만,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급속히 우리나라를 쫓아오고 있는 형국”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오랫동안 우리정부가 비제조용 로봇 분야에 투자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발전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단적인 예로 중국의 모 투자회사가 세계 IT 및 로봇 분야 120개 업체에 투자를 진행했는데, 아쉽게도 그중 한국기업은 하나도 없었다.”며 “현재까지는 콘텐츠나 소프트웨어, 현장적용기술 등에서 중국이 한국의 노하우가 앞서 있지만, 지속적인 시장우위를 점하기 위해 창조성, 혁신성, 참신성, 상업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야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그는 “인도의 제조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HRS가 최근 로봇계의 아마존을 기치로 E-commerce Business Platform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옌트라 허브(YantraHub)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로보틱스, IoT, 미케니컬 컴포넌트 등의 제품을 월드 와이드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 로봇비지니스채널을 동사가 담당하게 됐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파트너에게 도움이 되는 로봇 비즈니스의 목적지를 꿈꾸는 AMICUS. 글로벌 로봇산업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동사는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AMICUS robot.ssangbum@gmai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로봇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사람들 ‘AM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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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볼스크류의 자존심을 지켜온 한산리니어시스템(주)이 어느 덧 20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 한해는 화성으로의 확장이전, 생산 설비 증가 등 동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한해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 로봇기업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산리니어시스템(주)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intro
한산리니어시스템(주)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5월 무려 2배가량 확장된 화성의 신공장으로 이전하고, 이어 9월에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에 달하는 로봇기업 및 볼스크류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사의 지난 20년을 축하했다. 로봇 업계에서, ‘한산’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을 일견할 수 있는 행사였다. 
동사의 볼스크류가 특히 로봇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C5급을 가공하는 가공기로 C7급의 볼스크류를 가공하고, 볼스크류홈을 매끄럽게 래핑하는 공정도 추가했다. 일본의 볼스크류 장인기업 이소꾸와의 기술협약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과감한 설비투자로 국내 생산의 비중을 확대했으며, 로봇기업들에게는 표준 가공단을 제시해 오더가 발생할 경우 커팅만 해서 출하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품질, 가격, 납기를 모두 확보한 것이다.
그런 한산리니어시스템(주)이 한 가지 더, 올해부터 생산 능력까지 확장하며 세계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1995년, 한산정밀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한산리니어시스템(주)(이하 한산리니어시스템)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 간 직교좌표로봇기업들의 파트너로서 함께 걸음해온 동사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하이엔드급 볼스크류 전문 일본기업 ‘이소꾸’와의 일원화로 현재는 한산 독자모델까지 공동개발하며 국내 로봇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동사는 현재 너트에서부터 축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생산하며 볼스크류를 필요로하는 고객들에게 ‘한산’이라는 두 글자를 알리고 있다. 

한편 한산리니어시스템의 이재홍 대표이사(이하 이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쟁쟁한 경쟁기업들 사이에서 당사가 네임밸류를 구축할 수 있었던 키워드는 ‘국산화’에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볼의 길을 닦아주는 래핑 공정을 추가하다
한산 볼스크류가 지니는 가장 중요한 차별화된 특징은 바로 ‘래핑’ 공정의 추가이다. 
래핑이란 볼스크류 홈, 즉 볼이 굴러가는 길을 볼의 진행 방향으로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작업으로, 일반 연삭기로 가공했을 경우 이 홈에 물결무늬가 발생하지만, 래핑 가공을 거치면 이 홈이 매끄러운 상태가 된다.

이 대표이사는 “직교좌표로봇은 연삭 볼스크류를 주로 사용하는데, 현재 국내외기업 중에서 C7급 까지 래핑을 하는 기업은 우리 밖에 없다. 또한 래핑을 타사에서 하지 못하는 이유로 코스트가 크고 진입장벽이 높은 것을 꼽았다. 동사도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5년 전에 필리핀에 래핑전용공장을 세웠다. 기계는 시간이 지나면 노후되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장인이 된다는 정신으로 사람을 키워왔고 현재는 일본과도 견줄 수 있는 장인으로 커가고 있다.”며 “래핑은 정밀볼스크류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공정으로 래핑 가공을 추가함으로써 볼이 굴러가는 길을 비포장도로에서 매끈한 아스팔트로 만드는 것”이라는 말로 한산 볼스크류가 지닌 품질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한산 볼스크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로봇메이커 사로잡아
현재 국내 시장에 주력으로 공급되는 한산 볼스크류는 C7급 범용 타입이다. 하지만 동사의 C7급 볼스크류에는 또 하나의 비밀이 숨어 있다. 바로 C5급에 버금가는 품질이다. 

“볼스크류 국산화에 있어 어려웠던 부분 중 하나는 축을 깎는 공정이었다”는 이 대표이사는 “축 연삭 공정에 있어 연삭 후 열처리 공정을 거칠 때에는 열변형 계수 보정값을 알아야 하는데, 이 부분은 각 업체의 중요한 노하우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며 국산화의 길이 쉽지 않았음을 밝혔다. 

하지만 당사는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 열처리된 소재를 연삭할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함으로써 너트와 축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주목할 점은 C5급 볼스크류 제조를 위해 들여온 가공기로 C7급의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동급대비 높은 품질의 볼스크류를 공급하게 된 것이다. 

축, 너트에 대한 래핑 공정이 추가되어 우선적으로 품질이 안정화되어 있고, 2차적으로는 기존과 다르게 앤드 캡 방식을 적용해 6dB의 소음을 줄였으며, C5급 축을 생산하는 기준으로 C7급 축을 생산함으로써 동급대비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한산의 볼스크류는 ‘로봇 분야 점유율 1위’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여기에 축과 너트를 모두 자체 생산하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축 단 가공에 있어 신뢰성 높은 품질을 보장하며, 긴급한 고객 요청에 대한 대응력도 대폭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다. 엔드 캡 방식 신제품 GIR 1505, 2005, 2010 모델과 고속저소음타입의 SGIR2525를 비롯해 신제품 전조 볼스크류 5종 2015년에만 10여 종 이상의 신제품을 발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산의 새로운 도전 ‘이제는 세계로!’
핵심 부품의 국산화가 지니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단순히 기업의 성장을 넘어 산업의 성장, 나아가 국력의 상승과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해외 유명 브랜드를 수입해오던 중 자체 모델을 개발,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업 자체적으로 큰 족적을 남겼던 한산리니어시스템이 이제는 더욱 확대된 생산능력과 강화된 설비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까지 문을 두드리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제는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한산리니어시스템의 볼스크류 제품군들은 이미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시장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캐나다, 독일 등 서구권에서의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 대표이사는 “그간 국내 시장의 수요를 소화하는 정도의 생산능력이었지만, 생산 능력의 확장과 함께 해외 수요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기반이 마련됐음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굴지의 핫 러너 시스템 전문기업 Y社와 함께 실린더 노즐 제어용 볼스크류 개발 및 양산을 추진하는 등 특수한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함으로써 기업의 볼륨을 키우고 있다. 

그는 “특정 시장의 경기 등락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로봇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출 등 다양한 산업군의 특성화된 부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말로 한산리니어시스템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다짐했다.

한산리니어시스템(주) www.hansanl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산 볼스크류의 자존심 ‘한산리니어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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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수면환경은 ‘슬립메이트’ 에게 맞겨라!

제어장치분야의 선도주자 시스트로닉스(주), ‘슬립메이트’ 선보이다






냉각기, 제습기, 공조기, 항온항습기, 히트펌프 등 냉동·공조 관련 장비의 핵심 부분인 컨트롤러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시스트로닉스(주)(이하 시스트로닉스)가 기술력과 노화우를 바탕으로 ‘슬립메이트’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전기장판, 온수매트 등에서 전자파 및 화재발생 보도가 이어져 소비자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스트로닉스가 개발한 슬림메이트가 이불처럼 가볍고, 물세탁까지 가능해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사진. 슬립메이트>



금속선을 이용해 화재위험과 전자파 발생, 저온화상 등에 노출되어 있는 기존의 전기·온수매트와 달리 인체에 무해한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발생하는 특수 섬유소재 순수 발열실을 사용한 고품격 온실매트인 이 제품은 초절전의 마이콤 방식의 고효율 순수 발열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달에 전기료 1,000원이라는 탁월한 전기료 절감 효과까지 이룬다.



시스트로니스에서 슬림메이트 개발·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철 차장은 “인공지능 자동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춘 슬림메이트는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주변환경에 따라 정밀한 온도조절과 최적화된 취침모드를 실현한다. 더불어 유연성이 뛰어나 이불처럼 쉽게 보관·사용이 가능한 획기적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슬립메이트를 통해 원적외선을 자체 방사하는 3세대 온실매트의 시대를 열어, 선도적 기술개발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슬립메이트 www.sleepmate.co.kr

시스트로닉스(주)  www.ss22.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최상의 수면환경 ‘슬립메이트’ 에게 맞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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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응용 솔루션 전문기업 (주)제이와이테크솔라

특수 분야부터 실생활까지 태양광 토털솔루션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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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특수 분야 및 응용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제이와이테크솔라가 최근 태양광 제품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지는 지난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전시회에서 다양한 태양광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 이목을 집중시킨 (주)제이와이테크솔라를 만나 그들의 사업배경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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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와이테크솔라 설희천 대표

 

(주)제이와이테크솔라, 태양광 휴대용 제품으로 인기몰이

태양광 기술 및 관련제품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하며 녹색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는 (주)제이와이테크솔라가 최근 태양광 솔루션과 더불어 태양광 휴대용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IGS 박막 플렉시블 태양전지에 관련된 솔루션 및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시스템을 개발하는 태양광업체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당사는 최근 초경량 고효율 태양광 제품을 일반 시장에 접목시켜 아웃도어, 캠핑, 휴대용 태양광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발전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해 소개한 (주)제이와이테크솔라 설희천 대표는 “이와 더불어 건물 부착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APV)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까지 개발해 태양광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사회의 관심과 전력수요의 증가 등으로 태양광 분야에서의 건물 적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동사는 BIPV의 응용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도시형 고효율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사업 초기만 해도 태양광에너지의 공급비중이 적고 건물에 적용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더욱 미비한 상태였으나, 미래를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한 태양광 박막 패널

태양광 산업이 유연한 박막 패널의 기술발전으로 새로운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주)제이와이테크솔라 역시 박막 태양광 모듈의 리더로서 더 많은 응용제품과 신제품을 개발해 왔다.
최근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필름 태양광 모듈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충전 배터리와 호환되도록 개발되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천, 가죽 등 어떠한 재질에도 부착이 가능해 적용분야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필름 태양광 모듈에 대해 설 대표는 “특히 당사의 제품은 휘어지는 특성이 있어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얇고 가볍기 때문에 설치에 용이하며,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초경량 고효율 태양광 모듈로 도시, 공단, 산업단지 및 발전단지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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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와이테크솔라 전시회 부스 전경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태양광 제품’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는 전력의 고갈을 해결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비 운영에 들어가는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율적 방안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태양광을 이용함으로써 전원을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 받을 수도 있다.
이에 동사는 전원 공급에 대한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해 필름 태양광과 더불어 ▲태양광 충전기 ▲두루마리식 배터리 일체형 태양광 충전기 ▲태양광 텐트 ▲차량/골프카트용 태양광 패널 ▲USB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태양광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수많은 제품 가운데 특히 동사의 태양광 텐트는 말거나 접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설치가 간편해 휴대하기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 모듈로 재난구호, 통신 및 전자장비 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의 태양광 충전기는 흐린 날에도 태양광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셀의 독립적인 운영방식을 통해 구멍 등 셀이 파손되어도 해당부분을 제외하고 정상으로 동작하는 높은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롤 형태의 태양광 발전판은 아말포스실리콘 제품으로, 휴대나 사용이 간편해 야외에서도 노트북, 휴대전화, 랜턴 등을 충전할 수 있고 소형 태양광 모듈과 램프가 부착된 모자는 낚시,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손전등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에 대해 설 대표는 “소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실생활에 응용한 유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며 “특히 전원공급이 어려운 야외 활동에 필요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감동 실현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제이와이테크솔라는 부단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최상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진정한 기업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설 대표는 “당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왔으며, 태양광 산업 발전에 발맞춘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동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의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며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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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품 통해 사업 확장하다

“당사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효율의 새로운 휴대용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동향을 전한 설 대표는 “이를 통해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 넓히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소효율 휴대용 태양광 제품 개발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고객의 요청에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오랜 시간동안 기본에 충실하자는 각오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기업을 성장시켜 온 (주)제이와이테크솔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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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와이테크솔라  www.jytechsola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특수 분야부터 실생활까지 태양광 토털솔루션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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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유통단지 준공식, 오는 11월 25일 개최
수출 증대 및 다양한 시너지 효과 기대








오는 11월 25일에 경기도 시흥시 MTV단지 내 시화벤처로에 위치한 한국기계유통단지에서 한국기계유통단지 준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MTV기계단지건축협동조합(이사장: 김봉수)과 한국산업기계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임기화)이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한국산업기계유통업협동조합 조합원을 비롯해 산업·공작기계 유통 및 제조인과 유통단지 내 입주업체, 그리고 지역 주요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국기계유통단지는 수도권 접근이 우수할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평택·인천항 등의 접근이 용이해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갖춰 향후 국내 유통산업을 대표하는 기계유통단지가 될 전망이다.


한국산업기계유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시화 MTV내 한국기계유통단지 조성으로 국내 기계유통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수출 증대 및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 일시 : 2015년 11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 장소 : 한국기계유통단지(경기도 시흥시 MTV단지 내 시화벤처로 6-19)
- 문의 : 031-497-0050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기계유통단지 준공식, 오는 11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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