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Q. (주)제일금속공업에 대한 소개.

A. 원자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동사는 수년 간의 경험과 노력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만든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비철금속과 원자재 유통을 전문적으로 매입, 판매해오며 무엇보다도 고객이 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Q. 어떠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나.

A. 동사는 알루미늄, 황동(신주), 동 및 동합금 제품, 스테인리스를 비롯해 기업들마다 필요한 제작품을 직접 제작해주기도 한다.

 

알루미늄 합금은 워소 성분에 따라 합금번호 1000계열부터 7000계열까지 4행의 숫자로 표시되며, 그중 자주 취급되는 제품은 1000계열에서는 1050, 2000계역에서는 2024, 3000계열에서는 3003, 5000계열에서는 5052, 5083, 6000계열에서는 6061, 7000계열에서는 7075 등이 있다. 동사는 후판, 봉재/각재/평철, 알루미늄 앵글 및 파이프, 사각파이프, 알루미늄 주물 및 압출 주물 등 다양한 제품과 여기에 적용되는 알루미늄을 공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제품들에 대한 소개를 오픈하고 있다.

 

또한 동과 아연의 합금인 황동은 드로잉 가공성, 전연성, 내식상, 강도 등이 높으며 전기 배선기구, 산업용 차단기, 계전기, 단자부품 등에 사용된다. 도금성이 양호해 건축, 도어락, 내외장재, 열교환기 등에도 적용되며 정보통신 안테나, 각종 단자 등 자동차에서부터 생활용품, 악세사리에 이르기까지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동 및 동합금 제품과 스테인리스 등도 취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각 금속들의 주요 물성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제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A.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는 (주)제일금속공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업계의 본보기가 됨으로써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해가는 (주)제일금속공업이 될 것이다.


(주)제일금속공업 www.제일금속.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 신뢰를 위한 최선의 서비스 (주)제일금속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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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3964[G063964] Measurable Batch Internal Mixer
판매 회사명MKE
연락처042-347-5735
홈페이지-
제품홍보관-
Measurable Batch Internal Mixer

Measurable Batch Internal Mixer

 

- "RheoComp BIM series" offers cost effective solution for wide range of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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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사는 전선보호용 케이블체인과 후렉시블 튜브 및 관련 커넥터, 로보킷을 제조하는 씨피시스템(주)의 제품 등 다양한 전기자동화부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공급하고 있다.





최근 자동화 공정에서 핵심이 되는 산업용 로봇이 많이 상용됨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암부터 각종 공구가 장착되는 헤드까지 많은 케이블 및 호스 연결이 필요하다. 이에 동사는  씨피시스템(주)의 로보킷 시리즈를 공급하며 공장 자동화의 효과적인 생산을 돕고 있다.






로봇킷은 로봇전용 케이블 보호 시스템 제품으로써 케이블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마찰부와 간섭부를 최대한으로 줄여 케이블의 이음새 혹은 케이블의 파손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로봇킷 구성품중 RDD시스템은 자제척으로 수축 이완해 로봇의 복잡한 움직임에도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튜브의 간섭부에 설치되는 마모 방지 커넥터는 튜브의 수명을 연장시킬뿐 아니라 탈부착도 간편해 보수작업에 용이하다.





CPSFLEX 볼 조인트는 로봇의 유연성을 강화시키고 물리적인 힘에의한 튜브의 부하을 감소시켜준다.이외에도 동사는 튜브고정대와, 튜브 가이드 장치 등 다양한 튜브 및 케이블 배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이외에도 케이블 전문업체인 헬루케이블코리아(주) 제품도 공급하며 케이블 관련 제품 전문 공급업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케이블 및 자동화 관련 전문부품을 공급하는 ‘용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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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엘콤프레서, 고압 공기압축기/공기청정기의 명품기술 선보이다




1974년 명수리 제작사로 창업한 이래 40여년간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고압 공기압축기,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이고 있는 엠에스엘콤프레서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HPC Series(Single & Double StageReciprocating Air Compressor)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용자의 편리한 관리를 위해 오일 유면계와 오일 주입/배출구를 장착한 이 제품은 최적 공랭식 설계로 제품의 과부하 및 공기 순도에 안정적인 운용을 확보했다.


또한 최적의 밸런스가 처리된 크랑크 샤프트를 사용해 저진동을 실현했으며,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특히 알루미늄 재질의 커넥팅 로드 채택으로 경량화 및 에너지 효율 또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05년 명수리의 앞글자를 따서 명(M)수(S)리(L)/ 엠에스엘 콤프레서로 사명 개명을 했다"며 회사를 소개한 엠에스엘콤프레서 관계자는 "현재 인체 호흡용 초고압 공기 압축분야에서 고품질, 고순도의 기체 압축, 그리고 여과 장치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이러한 기술을 산업용 가스 압축에도 접목시켜 오일레스급 고순도 공기 및 가스 압축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는 동반자의 역할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엠에스엘콤프레서 www.mslcom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엠에스엘콤프레서, 고압 공기압축기/공기청정기의 명품기술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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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써브, 국내 최고의 기계설계 동합 솔루션을 제공




국내 최고의 기계설계 동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주)유써브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멕클릭(이하 MechClick) CMB 2D/3D를 소개했다.


MechClick은 부품작도부터 BOM과 자재내역서의 자동산출까지 빠르게 처리하여 설계자의 업무를 도와주고 능률을 향상시켜주는 통합솔루션으로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OS별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MechClick CMB 2D 2016은 직관적인 선택창으로 설계의 초보자나 MechClick 처음 사용자도 쉽게 사용가능하고, 모든 명령이 하나의 통합된 툴을 통하여 제공하여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동사가 소개한 MechClick CMB 3D 2016은 Inventor, Solidworks, IronCAD 사용자용 3D 라이브러리로, 간편한 UI와 사후관리 다양한 플랫폼 지원, 부품경로 사용자 설정기능 등이 제공되는 솔루션이다. 전체 Solid Data 형태가 아닌 Assembly Data 형태로 모션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Data 활용성 극대화시킨 이 솔루션은 부품 조립 구속조건 객체 선택 시 가시성의 확보를 위한 회전기능이 적용됐으며, 매월 지속적인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유써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고객맟춤 서비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다양한 IT Consulting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업무환경 개선 및 시대적 흐름에 앞서 나가는 웹사이트 구축/솔루션 개발/시스템 제공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유써브 www.u-serv.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유써브, 국내 최고의 기계설계 동합 솔루션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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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태양광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주)이천엔지니어링

태양광배전반 기술로 세계무대 향한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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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전반 전문기업 (주)이천엔지니어링이 태양광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태양광배전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 발 앞선 기술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주)이천엔지니어링.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태양광 시대를 본지가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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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천엔지니어링 심상민 대표이사

 

태양광배전반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주)이천엔지니어링

1997년 설립 이래 각종 전기공사 현장에 분전반을 공급해온 (주)이천엔지니어링이 태양광 시대를 맞아 태양광배전반 전문 기업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새로운 영역에 접목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태양광이 이제는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분야이지만, 사업적 시각에서는 이제야 본격적인 확장 단계로 올라서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태양광 산업의 현황에 대해 잠시 설명한 심상민 대표이사는 “가지고 있는 기술을 태양광이라는 분야에 발 빠르게 접목해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근황을 전했다.
각종 분·배전반을 통해 이름을 알려온 그들은 태양광 분야에 진출한 이래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회사 매출의 약 80%를 태양광배전반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과 설계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오랜 업계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분야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심 대표이사는 그 배경을 설명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탄탄한 길을 만든다!

(주)이천엔지니어링이 제작, 공급하고 있는 태양광배전반은 태양광패널을 통해 흡수된 전기를 공급기관(한국전력공사)에 연결해주는 장치이다. 패널을 통해 들어오는 DC 전기를 AC로 변환해 이를 옮겨주는 역할을 (주)이천엔지니어링이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즉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는 곳이 그들의 고객인 셈이다.
“우리나라의 전기 공급을 맡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공급 계약을 맺은 발전소에서는 필수적인 장치”라고 소개한 심상민 대표이사는 “태양광으로 탄생된 전기를 전국에 공급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로 옮겨주는 길을 만드는 기업”이라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특히 최근에는 태양광 산업이 어느 정도 안정세로 접어드는데다 시대적 요구와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태양광배전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나타나는 추세로, (주)이천엔지니어링 역시 이러한 동향에 대응해 기술 수준을 높이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진출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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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광배전반

 

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기술력이 우리의 무기!

배전반 기술을 일찌감치 태양광 분야에 적용하며 어느덧 태양광배전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이천엔지니어링. 미래 산업인 태양광 산업을 향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들이 돋보일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심 대표이사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도전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귀띔했다. 전기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력은 기본이고 각 현장에 맞춘 다양한 경험이 태양광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빛을 발한 것이다.
또한 태양광 분야의 가능성을 인지해 사업의 방향을 태양광 위주로 재빨리 전환을 이뤘던 점도 (주)이천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 되어 돌아왔다. 태양광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대부분의 업체들이 여전히 무게 중심을 기존 사업에 두고 있는 반면, (주)이천엔지니어링은 기업 구조 자체를 태양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한 것이다.
“기존의 배전반 기술을 태양광에 적용하는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태양광 발전소의 제반 상황에 맞춰 가장 합리적인 배전반을 설치하는 노하우에서 업체마다의 차이가 있다”는 그는 “그런 부분에 있어 태양광에 보다 집중하고 있는 우리가 전문성이라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주)이천엔지니어링, 우즈벡 태양광 산업을 이끌다

신사업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며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주)이천엔지니어링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의 MOU를 통해 현지에 기술력을 펼쳐 보일 기회를 잡은 것이다. 심상민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가 수주한 발전소의 용량이 한국 전체 태양광 전력의 1/3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의 프로젝트다”라며 “설계에서 장치까지, 선로를 연결하는 부분을 우리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비가 적고 강한 햇빛을 갖고 있어 태양광 발전에 최적의 입지를 가진 만큼 전력수급문제를 타개할 해결책으로 태양광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땅 값이 비싸지 않고 훼손도 거의 없어 금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그는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라마다의 전력정책과 환경이 달라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겠지만, 그러한 경험들이 훗날에는 노하우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글로벌 시장을 향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노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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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광배전반

 

태양광 시대, 앞선 기술로 대비한다

심상민 대표이사가 과감하게 사업 방향을 바꿔 태양광배전반에 진출하게 된 데에는 태양광 산업에 대한 확신이 큰 작용을 했다. 막연히 신시장으로 알려졌던 태양광 산업이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돌입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전기 생산과 관련한 각종 재해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각 국가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전체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점차 대체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신재생에너지의 목표치를 설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사업이기에 미래 전망을 보고 사업의 새로운 발판으로 태양광을 선택했다”는 심 대표이사는 “배전반이 태양광 산업에 있어 필수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경쟁력을 인정받는다면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태양광 산업을 향한 도전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시대적 변화를 한 발 앞서 대응하면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이름을 알려나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다.

 

적응완료, 이제는 본격적 개척에 나설 것

태양광이라는 분야에 처음 발을 들이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는 (주)이천엔지니어링은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을 끝내고 본격적 시장 확대에 돌입한 모습이다. 기술을 비롯한 제반 여건을 안정적으로 갖춘 그들은 “수주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다”며 준비된 기업임을 강조했다. 내·외부적 시스템을 정비해 효율성을 높이면서 가격경쟁력도 높아졌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력도 한 층 높였다는 것이다.
“타사 대비 콤팩트해진 크기로 운반과 설치에 대한 현장의 부담도 줄었다”며 심상민 대표이사는 제품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품질과 가격에 대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태양광 분야에서 대표적인 배전반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 경험과 발전을 통해 태양광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출발점에 선 (주)이천엔지니어링. 국내 태양광 산업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들의 혁신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주)이천엔지니어링  www.naeun-mcu.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배전반 기술로 세계무대 향한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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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설립된 한국에어로(주)는 30여 년간 에어컴프레서 개발과 공급에 매진하며 특히, 오일프리 에어 컴프레서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동사는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신제품들을 발표, 2016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국내특허, 세계특허 출원으로 등록된 ‘Dual Control Compressor’는 뛰어난 에너지절감으로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에어로(주)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에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한국에어로 ‘신제품 설명회’ 개최 


오일프리 에어 컴프레서(Oil Free Air Compressor)의 선두주자 한국에어로(주)(이하 한국에어로)가 지난 11월 10일(화)에 대덕 테크노밸리 공장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제품 △Dual Control Compressor △Smart Air Master △Turbo Blower 등을 공개한 이번 설명회는 전국 30여개 대표 및 기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신제품을 직접 시운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다.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동 행사의 포문을 연 한국에어로의 김왕환 대표이사는 “당사는 공기를 가장 잘 다루는 기업으로서 이 분야의 에너지 절감, 친환경 시스템, 최고의 경제성을 위해 끊임없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한국에어로가 지난 30여 년간 이어온 공기압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향상된 에너지 절감형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개하는 자리로서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에어로(주)가 대덕 테크노밸리 공장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어로의 주력 제품인 오일프리 에어 컴프레서의 핵심 기술, ‘싱글스크류(Single Screw)’를 설명하며 동사의 컴프레서가 타제품과 비교했을 때 에어생산 방식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어 전기 절약형의 컴프레서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며, 이번 신제품도 이러한 기술력이 밑바탕이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싱글스크류는 트윈스크류와는 달리, 1개의 스크류와 좌우대칭으로 위치한 2개의 게이트 로터의 간단한 구성으로 압축 밸런스가 뛰어나고 동작이 우수하며 진동, 소음, 온도가 매우 낮아 전세계 제품 중 내구성이 가장 높아 신뢰성 및 고효율로 최상의 공기압축을 실현한다.
이 싱글스크류 방식의 오일프리 에어 컴프레서는 오일이 들어가지 않고 순수 물로 구동하는 공기압축기로, 오일로 인한 환경오염, 고장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유지관리가 편리하며 유지비가 최저로 소모된다. 또한 고청정 공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FDA승인이 필요한 식품, 의약품이나 섬유, 합섬, 화장품, 반도체 통신기기, 화학업체 등의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싱글스크류 오일프리 에어 컴프레서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보호, 자원절약은 물론, ISO 14000의 수질 오염 대책, 폐기물 처리 대책 및 HACCP 운영의 위생 관리에도 최적”이라는 김 대표이사는 “또한 고성능 인버터 제어에 의한 에너지 절약을 실현한 제품으로, 공장 전체 전력의 9~24%를 차지하는 컴프레서의 소비 전력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개념의 컴프레서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어로(주) 김왕환 대표이사

깨끗한 압축공기와 에너지 절약, 이 모두를 원한다면!


이번 한국에어로의 신제품인 Dual Control Compressor(DCC)의 개발 주안점은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절약’, ‘친환경’에 있다.
“기존 컴프레서는 사용하는 양보다 많은 공기를 지속적으로 과잉 생산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는 김왕환 대표이사는 “DCC는 1대로 2대의 효과를 실현한 컴프레서로, 가변 운전 시 최대 85%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DCC는 Inverter Type과 Unloader Type의 모터가 각각 한 대씩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동시 제어를 통한 폭넓은 가변 운전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세이빙이 가능하다.
가령, 70마력(HP) 정도의 스크류 컴프레서가 필요할 경우 약간의 여유가 있는 100마력의 스크류 컴프레서를 설치해 가동 중인데 이럴 경우 70마력(인버터 채택)과 30마력으로 분리해 제작함으로써 공장내 풀가동 시에는 70마력 컴프레서만 가동하고 이후 가동률이 떨어질 경우 인버터로 가동해 전기료를 절감하다가 30마력으로 떨어지면 자동전환되어 30마력 컴프레서만 가동되도록 하는 구조이다. 이때 70마력 컴프레서는 30마력 컴프레서로 자동전환되면 가동이 중단된다. 따라서 DCC는 공장 가동률에 기복이 많고 특히, 야간작업 시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져 이에 맞게 컴프레서 필요량을 설계할 필요가 있는 업체에게 꼭 필요한 컴프레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국제특허로 출원된 기술로서 한국에어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에어로의 신제품 ‘Dual Control Compressor’는 동시 제어를 통한 폭넓은 가변 운전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세이빙이 가능하다.


터보블로워 공개… 향후 터보컴프레서 개발 계획 발표


DCC와 더불어,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에어로는 Turbo Blower(터보블로워)를 처음 공개했다. “터보블로워는 국내에서 다양한 모델군을 형성하고 있는데, 당사는 컴프레서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버터가 기본적으로 장착된 공기베어링방식의 터보블로워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을 소개한 김왕환 대표이사는 “컴프레서 기업들 중 터보블로워까지 취급하는 곳은 많지 않다”고 전했다.
동사의 터보블로워는 기존 루츠블로워 대비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윤활유가 필요 없는 에어포일 베어링이 적용되어 기계적인 마찰이 없어 저소음을 실현했다.
국내 터보블로워의 시장성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전력비 증가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터보블로워의 관심 및 일반기업의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2016~2018년에 터보컴프레서를 개발,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보블로워


이밖에도 한국에어로는 유량, 압력, 온도, 진동, 전류 등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공기압축기 유량계인 ‘Smart Air Master’도 함께 소개했다. 휴대용과 전문업체용으로 2종의 모델이 개발되어 소비자에게 공급하게 되었으며 해외수출도 적극적으로 도전할 것을 표명했다.


Smart Air Master


저탄소 녹색 성장의 선두주자 ‘한국에어로’


한국에어로는 이 신제품 발표회를 3년 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동사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되지만, 결국에는 동사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왕환 대표이사는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크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공개하는 것”이라며, “전체 매출에서 연구개발비가 20~30% 된다. 그만큼 창조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대리점을 늘리는 것은 물론, 공기압축 원천 및 상용기술 제품 출시를 본격화하고 해외 수출로 매출 다각화를 실현하며 끊임없이 컴프레서의 시리즈화를 통해 2020년까지 500억 원 매출을 달성, 코스닥에 상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에어로(주)
홈페이지: www.air-ro.co.kr
메일주소: sales@airro.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기를 가장 잘 다루는 기업, 한국에어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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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동기의 새로운 강자, 정우전기(주)

기술, 품질, 믿음으로 고객감동 실현하다





산업용 모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우전기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삼상 유도전동기 및 다양한 모터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998년 창립이래 현재까지 산업용 전동기 생산 전문업체로 성장한 정우전기(주)는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납기, 가격에서 강한회사,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참관객의 눈길을 끈 삼상모터는 고토오크 특성의 뛰어난 기동력을 지녔으며, 우수한 절연효과로 긴수명을 자랑한다. 더불어 정밀가공에 의한 저진동, 저소음을 실현했으며, 이 뿐만 아니라 축적된 기술개발로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정우전기(주) 관계자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삼상모터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정우전기(주)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정우전기(주) www.jem21.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전동기의 새로운 강자, 정우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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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의 폐수를 정화해 지구 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주)미래E비전이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로 단순한 폐수처리와 재이용 사업을 넘어 폐수처리 분야의 융합을 실현하기 위해 나섰다.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환경 문제의 해결과, 물 부족 국가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폐수처리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동사의 청사진을 살펴본다.
취재 문정희 기자(
press3@engnews.co.kr)


(주)미래E비전 회사 전경


20여년 폐수와 함께한 환경지킴이 ‘미래E비전’


산업 현장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폐수들은 자체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할 경우 대부분 전문기업의 힘을 빌려 처리한다. 이러한 폐수들은 전문업체를 통해 정화되거나, 재이용된다.
1993년 설립된 (주)미래E비전(이하 미래E비전)은 바로 이러한 폐수 수탁처리와 폐수 재이용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폐수 수탁처리란 수탁 받은 폐수를 재생 이용 외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사업으로, 폐수가 발생되는 모든 산업체의 폐수를 수거하고 처리하는 사업이다. 또한 폐수 재이용 처리는 수탁 받은 폐수를 제품의 원료, 재료 등으로 재생, 이용하는 사업으로, 버려지는 폐수 속에 함유된 유가금속들을 회수해, 귀금속 혹은 공업용 원료로 재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1993년 창업하여 2001년까지 부천에서 사업을 경영했고, 2002년에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수탁처리와 재이용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힌 미래E비전 장현진 대표이사는 “수탁처리업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종류의 모든 폐수라도 직접 수거하여 정화처리하는 사업이고, 재이용업은 폐수 중에서도 유가금속을 포함하고 있는 폐수들, 이를테면 금, 은, 동, 인듐 등을 포함한 폐수로부터 이 유가금속들을 축출해 재활용하는 사업이며, 재이용업 고객은 현상소. 병의원, 각종플랜트의 비파계촬영현상, 인쇄출판업 등이고, 수탁업 고객은 물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업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설비를 통해 폐수에 포함된 은(Ag)을 축출해 공업용, 귀금속용으로 재활용하도록 하고, 재이용 후의 폐수와 그 외 수탁 받은 모든 폐수는 정화 처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사의 사업 분야를 설명했다.


(주)미래E비전 장현진 대표이사


환경을 보전하고, 유지하는 선도적 기업


미래E비전의 진정한 가치는 강으로, 바다로 흘러들어 지구를 썩혀왔던 공업용 폐수들을 정화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는데 있다. 그러한 만큼 동사는 그동안 주력해왔던 산업군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폐수를 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장 대표이사는 “환경을 보전하고, 유지하는 선도적 기업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지속 성장해온 당사는 지난 2006년 5월 진공감압증발 응축시스템을 증설한 이후에도 공장을 증축하고 최신형 설비로 계속 증설하는 등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노력과 시설과 장비에 대한 투자를 통한 지속성장에 정열을 쏟고 있다. 20여년 폐수처리업 외길을 걸으며 환경지킴이로서의 경쟁력과 노하우, 신뢰를 추구해왔다”고 전하며 “가정을 제외한 모든 가게, 사업장에서 사용된 후의 물은 곧 폐수라고 보면 된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산업이 거의 없는 만큼 미래E비전의 타깃은 무궁무진하며, 그간 바다에 그대로 버려지던(해양투기) 음식물 폐수나 농수산물 가공 시 발생되는 폐수, 혹은 건설 현장의 폐수 등 더욱 넓은 범위의 폐수를 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E비전의 진공감압증발 응축시스템은 물이 끓는점을 100℃가 아닌 60~70℃에 맞춰 증발이 이뤄지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감압을 이용해 진공상태를 발생시켜 저온 증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폐수처리 효율 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증발·재 응축된 폐수는 미생물처리시설, R.O 멤브레인시설, 후단 화학적 처리시설 등을 통하여 2~3중으로 재처리되면서 환경 기준치에 적합하게 방류한다.


진공감압증발농축시설(1.2호기)


폐수에 새 생명 불어 넣기 위한 도전


통상적으로 대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폐수처리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설비로 처리되지 않는 복합적이며 난 분해성인 폐수들이 발생되고 있어 이러한 폐수를 처리할 방안이 필요하다. 더불어 설비와 인력,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한 투자가 여의치 않은 중소기업들 역시 발생되는 폐수에 대한 처리가 필요하다. 미래E비전은 이러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산업폐수처리전문업체이다. “기업체에서는 탱크(폐수저장용기)에 폐수를 모아두면 당사가 수거해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폐수처리설비를 할 필요 없이 폐수처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폐수를 별도로 모아 두기만 하면 계약된 폐수처리업체에서 수거하게 된다”는 것이 장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한편 그는 향후 기업의 성장동력을 위해 폐수처리업의 환경산업 융합화에 대한 고민도 놓지 않고 있다. “폐수로 방류되는 물을 다시 정수해서 공업용수로 활용하게 된다면 기업과 환경, 고객들까지 윈-윈할 수 있다”는 그는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정화된 폐수가 공업용수로 리사이클링된다면 환경을 보호하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일부나마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E비전은 지난 2007년 공장 신·증축에 이어 수차례 설비를 보완하며 증설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감한 투자들은 폐수처리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폐수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융합에 도전하는 과정이었다. 그는 “이러한 지속적인 투자로 폐수처리 업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공장과 설비규모를 실현했다”며 “폐수처리 설비는 장치산업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완과 설비 투자가 중요하며, 지난 2014년부터 금년사이에는 가장 최신 버전의 폐수 처리 설비를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폐수 처리를 위한 설비와 더불어 다양한 방면에서 에너지를 재회수할 수 있는 설비에 대한 투자를 많이 진행하며, 현재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회수하면서도 폐수처리 후 매립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도 재회수하는 획기적인 설비를 시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RO멤브레인시설


C동 설비전경


Environment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을 세우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세대로 접어들면서 은의 재이용 비중이 많이 줄었다”고 말문을 연 장 대표이사는 “필름을 많이 사용하던 인쇄소나 신문사, 현상소, 병원 등에서 활용되던 필름이 디지털 영상으로 대체되며 은 재 회수를 위주로 하던 재이용 사업외에 기타 유가금속회수 재이용업과 아울러 폐수수탁 사업의 비중을 더욱 높여야 함은 물론 관련 융합사업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기술 개발 속도가 가속화되고, 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융합함으로써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에 주력하고 있던 폐수처리 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원가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 단가의 안정화 등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이 동사의 목표이다.
한편으로 장 대표이사는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계속 함께 하고 싶은 회사가, 외부적으로는 지역 및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폐수처리 분야의 융합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미래E비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주)미래E비전 www.miraev.co.kr / http://폐수처리.kr / http://미래이비전.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폐수에 생명을 불어넣는 (주)미래E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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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평면·성형연삭기, 로터리연삭기, 원통연삭기, 내경연삭기, 공구연삭기 등의 중고기계를 취급하는 동경기계공업은 최근 고객 요구에 따라 아날로그 타입의 평면연삭기를 터치입력 시스템으로 개조, 최신식의 기계로 탈바꿈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단순한 기계 공급을 넘어 최신식의 기계로 수리·개조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이는 동사를 본지가 만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일본 중고기계 수입·판매·수리 전문기업 ‘동경기계공업’


일본 중고기계의 수입·판매·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동경기계공업이 경상남도 양산시 산막공단으로 공장을 확장·이전한지 2년이 지난 이후, 안정적인 사업기반 아래 더욱 전문화된 기술력으로 중고기계 시장을 이끌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평면·성형연삭기, 로터리연삭기, 원통연삭기, 내경연삭기, 공구연삭기, CNC선반, MCT, 선반, 터닝, 밀링·프레너, 레디알·드릴머신, 프레스기, 샤링기, 벤딩기, 방전기, 와이어커팅기, 기어가공기계, 측정기기 등 250여개의 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회사의 규모처럼 기계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아 고객들로 하여금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동경기계공업 이태경 대표는 “당사는 좋은 성능의 기계를 선정하여 수입하고 저렴하게 납품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수리와 A/S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중고기계라는 편견 없이 고객들이 구입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외형적으로 공장 규모가 커진 만큼 다량의 기계를 보유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재고 기계의 목록과 사양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동경기계공업의 홈페이지(www.gm-pass.com)와 여기에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gmpass)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경기계공업 이태경 대표

고객에게 가장 최적의 기계를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동경기계공업은 지금까지 국내에 1,500여대의 기계를 출고할 정도로 많은 납품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동사가 단순히 기계 공급을 넘어 수리, 개조 등 엔지니어링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한다.
동사가 취급하는 기계 메이커는 △평면연삭기의 경우, 일본의 오카모토, 니코, 구로다, 나가시마세이코 △버티컬로터리연삭기는 시바우라, 이치가와 △호리젠탈로터리연삭기는 산세이, 이치가와 등으로,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일본 유명 메이커의 중고기계를 수입해 들여와 고객이 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조작하기 편리하도록 시스템을 개조하거나 오버홀(Overhaul)을 진행하여 신품 못지않은 기계로 재탄생시킨다”는 이태경 대표는 “고객에게 가장 최적의 기계를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기계를 취급하기 때문에 그만큼 기술력과 노하우가 쌓이고 있다”고 그들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한편 일본 메이커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이태경 대표는 “기계의 품질은 물론, 지금까지 인식되어 온 제품에 대한 이미지 등을 고려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일본 기계를 취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본 연삭기를 예로 들며, “미하나이트 주물 공법이 적용되어 내구성이 상당히 높고, 구조적으로도 뒤틀림이나 변형이 없어 제품 가공 시 높은 재현성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보수하면 신품과 같은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동경기계공업은 부품 교체 시에는 최신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기계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등 기술적으로 중고기계를 보완하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경기계공업 회사 전경


아날로그 타입의 평면연삭기, 서보 타입으로 개조해 편리한 작업 가능 


최근 동경기계공업은 고객 요구에 따라 아날로그 타입의 평면연삭기를 터치입력 시스템으로 개조, 최신식의 기계로 탈바꿈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태경 대표는 “기계식을 전기제어식으로 바꿔줌으로써 작업자가 쉽고 편리하게 기계를 다룰 수 있도록 한다”며 “또한 서보 타입은 1,000분의 1이나 10,000분의 5까지 입력하는대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의 정도 및 정확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반도체 정밀 가공, 세라믹 가공 분야 등에서 디지털 타입의 평면연삭기를 선호하는 편이고, 적용 분야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는 평면연삭기 뿐만 아니라 로터리, 원통 연삭기에도 적용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동경기계공업을 통해 디지털 타입의 연삭기를 신품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경기계공업은 고객 요구에 따라 아날로그 타입의 평면연삭기를 터치입력 시스템으로 개조, 최신식의 기계로 탈바꿈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동경기계공업


동경기계공업은 All 오버홀을 한 제품에 대해서 1년 무상A/S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기계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태경 대표는 “중고기계를 하는 업체들 중에는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진 곳이 있다. 결국 그 피해는 고객들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당사는 중고기계는 A/S가 잘 되지 않는다는 선입견을 깨고 지금까지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2015년은 2014년보다 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올해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공장 이전 후 나름대로 선전은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해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무궁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중고기계는 성능이 떨어지고 서비스가 잘 안되다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바꾸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동경기계공업. 기계를 아는 그들이 만지는 중고기계의 재탄생을 2016년에도 기대해본다. 


동경기계공업 www.gm-pas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경기계공업, 아날로그 타입의 연삭기를 디지털로… 기계의 재탄생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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