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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주)(이하 유니텍)은 지난 30여 년 간 화학기계 제작경험과 기술축적을 통해 지금까지 화학기계의 발전과 성장의 틀 속에서 각 업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동사는 DISSOLVER, BEAD MILL, U-MILL 등 다양한 기계를 제작,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DISSOLVER의 경우, 상하작동이 유압 및 에어로 안전하며 작동하기 쉽고 특수설계에 의하여 배합 및 조색 연육작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Control Box는 특수설계로 조작이 쉽고 간단하며 임페라 종류가 다양하므로 혼합, 용해, 분산작용이 강력하다.


유니텍은 대량으로 기계를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 대비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상시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 만족이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제작 전 과정을 자체기술로 해결하기 때문에 빠른 A/S가 가능하다.


유니텍 관계자는 “당사는 규격화된 다종의 화학기계를 제작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정비된 중고화학기계도 보유하여 즉시 공급 및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학기계의 선도기업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로 더욱더 연구, 노력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좋은 품질의 기계와 완벽한 서비스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니텍(주) www.unitechcm.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니텍(주), 화학기계의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가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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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우즈의 고품질·저가격을 책임지는 혜창산업

25여 년의 기술 노하우로 고객 신뢰 확보!


<편집자주>

25년의 세월동안 벨로우즈를 수작업으로 만들어온 혜창산업이 국내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결코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그 누구보다 벨로우즈 업계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로 제품을 개발하여 거침없이 뻗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본지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뛰어난 품질의 벨로우즈를 만들고 있는 혜창산업의 노정근 대표를 만나 벨로우즈 제품에 대한 특징과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혜창산업 노정근 대표



혜창산업, 벨로우즈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다
끊임없는 도전과 개발로 새로운 벨로우즈를 선보이고 있는 혜창산업은 25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와 투자를 하며 벨로우즈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사는 벨로우즈라는 분야의 한 우물만 판 우직한 기업이면서도 고객의 요구에 한 발 앞서 대응한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국내 정상급 기술력이라는 업계의 평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혜창산업의 노정근 대표는 “당사는 신제품 개발 생산에 전념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관련업계로부터 벨로우즈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외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벨로우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수입을 대체하고 있다”고 회사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그는 “설립이래 1,300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당사는 각형 벨로우즈, 원통형 벨로우즈, ㄷ자형 벨로우즈, 슬라이드 커버 등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며 동사의 제품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벨로우즈, 공작기계의 높은 정밀도를 책임지다
“공작기계의 높은 정밀도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제작된 벨로우즈는 작동면에 먼지나 연마가루, 절삭가구 칩(Cheep) 등이 침투하여 기계의 마모를 촉진하는 것을 방지하며 보다 높은 작업능률을 얻고 품질개선과 기술향상 그리고 외관의 미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노정근 대표는 “최근 공작기계의 높은 정밀도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공장 자동화가 보편화되면서 벨로우즈 사용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며 제품의 필요성에 대해 전했다.

벨로우즈는 업체마다 사용되는 용도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크기, 사양, 모양 등이 업체의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제작된다.

80% 이상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벨로우즈는 보편적으로 하나의 기계에 X축에 2개, Y축에 2개, Z축에 1개로 총 5~6개가 들어가며, 기계의 종류에 따라 벨로우즈 또한 달라질 수 있다. 벨로우즈는 작은 것은 20~30㎜부터 큰 사이즈는 높이 4m 이상의 제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호이스트의 경우 7~8m까지 제작되며, 워터젯의 경우에는 12m의 벨로우즈 제작도 가능하다.



혜창산업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벨로우즈
혜창산업이 제작하고 있는 각형 벨로우즈는 바디에는 NTP SHEEP에 폴리에스테르 필름 또는 템프레트 P.P.를 본드로 접착한 시트를 사용하며, 두께는 벨로우즈 폭과 Pitch에 따라 결정된다. 취부판은 철판 SCP, SS41을 사용해 벨로우즈의 규격과 장착구조에 따라 알맞은 재료를 적용할 수 있으며, 중간 지지판은 PVC, 알루미늄, 철판을 사용하여 벨로우즈 본체가 바디 면이나 Slid 면에 닿는 것을 방지하고 벨로우즈의 처짐과 형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제작의 선의상 산수 6산~10산마다 중간지지구를 하나씩 설정하여 벨로우즈 본체와 연결 역할을 한다. 벨로우즈에 부착되어있는 롤러는 원활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황동, 합성수지로 제작된 SLIDE SHOE는 롤러와 같은 역할을 한다.





고품질 제품, 저렴한 가격, 신속한 납기로 고객만족 선사!
고객들이 동사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제품의 뛰어난 품질이다. 노 대표는 “혜창산업 품질의 원천은 바로 ‘직원들’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 크지 않은 벨로우즈 시장이지만 업계에서 인정받아 회사를 꾸려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다. 노 대표는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긴 세월동안 회사를 함께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회사 운영과 새로운 도전들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뛰어난 품질에 비해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도 고객들이 당사를 찾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당사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은 다들 타사보다 제품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한다”는 노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품질과 가격 외에도 동사의 경쟁력으로 납기를 꼽았다. “하루라도 납기가 늦으면 바로 거래가 끊어진다”는 노 대표는 “우리는 지금까지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시 해왔고, 제품의 납입 기한 역시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고 말했다.



혜창산업, 새로운 2막을 위한 도약 준비 완료
“당사의 벨로우즈는 대부분이 주문제작 형태로 판매되며, 현재 매년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한 노정근 대표는 이러한 성장 비결에 대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으며, 한번 당사를 찾은 손님은 다시 우리를 찾아온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당사는 벨로우즈 분야에서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았고, 지금은 선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고객을 위해 품질과 서비스에 더욱 매진하며 이 자리를 계속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미 국내 벨로우즈 분야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인정받은 혜창산업의 다음 목표는 해외시장이다. 벨로우즈라면 국내외 어떤 제품들과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 노 대표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제품에 자존심을 걸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미 업계 정상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혜창산업. 늘 그래왔던 것처럼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2막을 펼칠 그들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혜창산업 www.hcbellow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혜창산업, 벨로우즈의 고품질·저가격을 책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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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에너지공단의 효율관리기자재운용규정 발표 내용대로 삼상유도전동기의 최저소비효율기준이 단계적으로 IE3급으로 상향된다. 일단 금년 10월 1일부터는 37kW이상 200kW 이하 전동기가 대상이다. 이는 단계적으로 삼상유도전동기의 최저소비효율기준을 프리미엄 기준화 하는 것이다


고시된 정격출력 사이의 전동기는 중간 또는 그 이상이면 위쪽의 높은 정격출력의 기준을 따르고, 중간 미만이면 아래쪽의 낮은 정격출력 기준을 따르도록 되어 있다. 수입전동기에 대해서도 수입자가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시장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저소비효율기준 미달 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2천만원의 과태료와 제품생산 금지 등의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금번 IE3급 삼상유도전동기 의무화를 통해 EU및 미국 등 주요국의 최저소비효율제 용량 확대에도 발을 맞추고,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 및 에너지 절감에도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행일 : 단계적으로 적용

 구 분

 현재

 개정

 시행일

 0.75kW이상 37kW미만

 IE2

 IE3

 2018.10.1

 37kW이상 200kW이하

 IE2

 IE3

 2015.10.1

 200kW이상 375kW미만

 없음

 IE3

 2016.10.1

<출처 월간PUMP 2015년 10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10월 1일부터 37kW 이상, 200kW 이하 IE3급 삼상유도전동기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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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강수량은 55.1㎜로 평년(162.8㎜)대비 34%
강원, 경북, 충남, 전남 등 용수공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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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수지역 가뭄으로 고통

유례없는 가을 가뭄으로 수도권, 강원도 및 충남, 경북, 전북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9월 한달 동안 적은 강수량으로 전국의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9월 전국평균 강수량이 평년대비 34%에 그쳤다.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자주 내렸으나, 수도권, 강원도 및 충청남도는 강수량이 평년대비 20% 미만으로 매우 적었다. 가을가뭄으로 채소를 포함한 가을 농사에 전국의 농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일부 지역은 식수의 부족까지 위협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지역의 평균 저수율은 53%이지만, 안동댐 저수율은 33.6%, 임하댐은 32.1%로 평소보다 20에서 25% 포인트가 낮고 문경시는 15.8%, 안동시는 23.9%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경북지역 강수량은 예년의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충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상황이 심각하고, 충북은 충남보다는 덜 심각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수원이 말라가고 있다. 대청호, 보령댐 등 충청권 주요 수원이 바닥을 드러내자 지자체와 기관 등을 중심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보령·서산·당진시와 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군 등 8개 시·군 48만 명의 주민에게 하루 20여만t의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수율은 9월 29일 현재 22.7%로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음달(10월) 5일 경보 수준은 ‘심각 Ⅱ단계’로 확대돼 생활·공업용수 공급량이 20%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10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자율적 제한급수 적응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한급수가 시행되면 국내 광역상수도 사상 첫 사례가 된다.

 

지표면이 1도 올라갈 때 마다 증발량은 7.5%가 증발

 

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때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가뭄과 관련해 “올해는 강수량이 평년의 61% 수준에 불과하다”며 “내년 봄 가뭄에도 미리 대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나라는 연 강수량의 약 70%가 여름철에 집중되고 수자원 총량의 26%만 이용되고 있어 효율적 물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홍수·가뭄 등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존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댐-보-저수지를 상시 연계하고, 4대강 보의 여유 수량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기상 이변이 계속되는 한 온 국민이 물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정부에서도 물 관리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가정이나 직장, 공장 및 산업현장 등에서는 물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물을 무한한 자원으로 생각하며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 각국의 경우를 보면 물 부족으로 세계인구 20%가 식수를 확보하지 못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고, 청소년 12억명이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다. 중국의 동북부 곡창지대에는 53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닥쳐 농사를 망치는가 하면 동아프리카도 가뭄으로 수만 명이 죽고 100만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도 큰 가뭄으로 인해 3,000㎢ 이상의 경작지가 물이 부족하여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5년간이나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보고 있다. 지표면이 1도 올라갈 때 마다 증발량은 7.5%가 증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연강수량의 약 70%가 여름철에 집중되고 수자원 총량의 26%만 이용되고 있어 효율적 물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10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심각한 가을 가뭄으로 용수 공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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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고 다양한 맞춤설계로 세계 최고 품질의 커플링 제공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커플링 업체 KTR은 60년간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품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모션 제작, 고효율의 브레이크 및 냉각 시스템뿐만 아니라 유압 부품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로써 커플링 등 동력전달장치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다.
현재 독일 북서부 라이너(Rheine)에 위치한 본사에서 450여명의 직원들이 클러치, 브레이크, 냉각 시스템뿐만 아니라 유압 부품 생산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KTR은 전 세계적으로 24개의 자회사, 90여 파트너 사와 함께 기계,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개발을 통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KTR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3만 종류 이상의 새로운 사양의 커플링이 설계,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구리에 소재한 KTR코리아를 방문하여 하이코 크라머 대표와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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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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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KTR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본사와 KTR코리아에 대한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커플링 업체 KTR은 50년 이상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품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모션 제작, 고효율의 브레이크 및 냉각 시스템뿐만아니라 유압 부품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로써 커플링 등 동력전달장치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입니다.
KTR코리아는 2003년에 설립 되었으며, 2007년부터 하이코 크라머 대표이사가 경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KTR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자회사에 기술적 서포트가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24개 자회사에 각각 엔지니어들이 상주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필요한 부품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커플링 시장에서 현지 상황에 맞는 설계를 하는 곳은 매우드믄 일입니다.

 

기술적 노하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특히 스페셜 사양이 있을 경우 그것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KTR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3만 종류 이상, 새로운 사양의 커플링이 설계,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는 하루 100개꼴인 셈으로 저희는 KTR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기술의 정확도는 물론 고객사와의 신뢰관계가 잘 되어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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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2003년에 설립된 KTR코리아는 그 동안 어떤 제품시장을 가지고 있었으며, 언제부터 펌프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까?


KTR코리아는 국내 공작기계와 풍력, 유압제품 시장 등에 진출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공작기계분야는 국내 80% 제품에 커플링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도 공작기계 부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작기계는 작지만 그만큼 정교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

품질면에서 자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KTR코리아의 하이코 크라머 대표이사는 독일계 펌프 회사인 윌로펌프 한국지사에서 1989년부터 5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역시 독일계 펌프 및 밸브 회사인 KSB한국에서 1994년부터 2007년 1월까지 대표이사를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1987년부터 독일 펌프 기업의 한국진출을 주창할 만큼 펌프 시장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원래 펌프 회사의 CEO이셨기 때문에 사장님이 오신 2007년부터 펌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KTR의 커플링은 현재 세계 거의 모든 펌프 회사에 공급되고 있으며 주로 진공펌프와 가스펌프, 유압펌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영업적 타깃은 펌프와 콤프레샤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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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KTR코리아의 2014년도 실적은 얼마입니까? 그 중에서 펌프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2015년도에는 얼마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KTR코리아는 기존의 공작기계와 풍력, 유압제품 시장 등을 고수하면서 2014년에는 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그중 펌프 분야에서 전체 매출의 10%정도인 6억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계속해서 영업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목표는 펌프 분야의 매출에서 전체 매출의 20%대 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Q4. 그동안 국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동력전달부품 시장을 주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펌프분야에서 KTR코리아만의 경쟁력과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국내 펌프기업이라면 KTR을 모르는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펌프시장의 진입이 힘든 것은 매번 다른 조건의 프로젝트가 뜨기 때문에 고정영업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환경이 한편으로는 KTR에게 있어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KTR은 고객맞춤형 기술력으로 다양한 현장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정하고 설계를 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원가를 줄이다 보니 가격경쟁력이 생기고, 설계 노하우들이 쌓여 품질에서도 앞서갈 수 있었었습니다. 주로 동력전달장치 쪽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토크랑 스피드를 두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물건이 커지면 토크도 높아야 하는데 대신 스피드는 낮아져요.

하지만 KTR제품의 경우에는 국내 유일하게 물건이 커져도 고속으로 갈 수 있는 기술력이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는 절대 없는 기술이죠. 기술은 공식이에요. 경험이 정말 중요하고요. 경험에서 봤을 때 안전율은 얼마나 줘야 한다, 커플링은 뭘 써야 한다,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설계를 해드리는 거죠. 여러 가지 조건을 보고 저희가 설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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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그간의 국내외 납품 실적들을 열거해 주십시오.
Netzsch Pumps, KSB Pumps, Sulzer Pumps, Ruhrpumpen, Samsung Techwin, Finder Pumps, SIGMA Pumps, EBARA Haneda, ERKO Group, TORISHIMA Pump, MAN Turbo 등,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Q6. 마지막으로 월간 펌프에 바라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월간 PUMP는 매월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거진의 퀄리티도 뛰어나고 기사내용도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현재까지는 너무 물 펌프 쪽으로만 치우쳐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압펌프도 있고 진공펌프와 가스펌프 등 다양한 펌프 분야도 다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R의 커플링이 물 펌프에는 사용이 안 되고 주로 유압이나 진공펌프 쪽에 사용이 되거든요. 펌프 산업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아냈으면 합니다. KTR코리아가 많은 펌프 회사들을 알고 있으니 필요하다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업 홍보도 해주시고 다양한 펌프 제품 소개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귀 매체의 발전을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10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60년 전통의 세계 No.1 커플링 메이커, KTR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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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전문기업 한일자동펌프는 자회사인 한일 뉴즈를 통해 다양한 선박용 펌프 신제품을 출시하고 선박용 펌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일 뉴즈는 선박 전문 제조회사로서 꾸준한 기술개발과 수출을 통한 경험 축척으로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최고 품질의 구조정 및 연안 댐 등의 관리용 관공선 요트 등을 생산, 납품해왔다. 철저한 생산관리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인 보트를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사장에도 보급해 왔다.
한일 뉴즈의 선박 제조 경험과 노하우를 선박용 펌프에도 접목시켜 한일자동펌프의 50년 펌프명가 이름에 걸맞는 고품질의 선박용 펌프를 자체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한일의 선박용 펌프는 다양한 선박에 설치되었고, 해외에서까지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일자동펌프가 자체 개발해 출시한 선박용 펌프 라인업의 주요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편흡입/양흡입/소화용 인라인펌프 | 자흡수펌프 | 단단 다단펌프 | 기어펌프 | 모노 스크류펌프

 

선박용 펌프 라인업을 더 늘려갈 계획

 

한일자동펌프 관계자는 다종 다양한 선박에 필요한 모든 펌프 라인업을 갖춘다는 목표로 앞으로도 선박용 펌프 라인업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선박용 펌프 시장의 경우 발주대상 선형 및 선종이 다양하고 주문생산방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 생산 형태의 특징을 띠고 있고 해수를 사용하는 특징으로 청동 및 스테인리스 제품의 생산이 주로 이루어져 중소 업체에서 선박용 펌프를 생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또한 선박을 수주 받은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납품이 이루어지는 특징과 선박용 펌프의 경우 제한된 공간 내에서 사용되고 해상에서 인명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각종 규제 및 안전성 검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품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있어야 생산이 가능한 분야이다.

한일자동펌프는 이전부터 맑은 물 수요에 대한 대응으로 꾸준히 올 스테인리스 펌프를 개발해 온 경험이 축적되어 있었고, 선박용 펌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필요 부품의 생산부터 마지막 출고까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한일자동펌프의 선박용 펌프는 이미 다양한 선박에 납품되어 그 탁월한 품질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납품실적을 살펴보면 STX조선해양㈜-부교예인정, 삼광조선㈜-유류바지선, 서해어업관리단-무궁화15호, 현대중공업㈜-해경구조선, ㈜흥해-예인선, ㈜센츄리-UAE원자력 발전소, 포항시청-포항크루즈, 고성군청-상화도선, 어업지도선 등 대기업과 관공서 납품뿐만 아니라 각종 선종에 납품되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역사가 말해주듯 한일자동펌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펌프전문기업이다. 고품질 레드모터의 자체생산 능력과 고효율펌프 및 펌프시스템의 모든 부분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 생산 공급하고 있다. 품질관리는 물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금번 선박용 펌프 개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일자동펌프의 앞으로의 50년이 더욱 기대된다.

 

선박용 펌프(Marine Pump) 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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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펌프(Marine Pump) 주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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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10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50년 펌프 명가 “한일자동펌프” 선박용 펌프로 새롭게 도약
Posted by NO1여기에

 

▶ 대용량 CPU로 빨라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섬세한 터치감
▶ Easy Mode로 한 눈에, 더 쉽게 제어
▶ 데이터 기록 기능으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 내 손안에서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
▶ 펌프부와 최적화된 윌로펌프 자작 IE3모터 표준 채용으로 Energy Saving 

 

윌로펌프(www.wilo.co.kr)는 독일 기술의 노하우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신의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부스터시스템 “Wilo-HiBoost”를 출시하고, 대한민국 프리미엄 빌딩 서비스 시장에 최적화된 펌프 솔루션을 제공한다.

 

윌로펌프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Wilo-HiBoost는 대용량 CPU적용으로 10배 이상 빨라진 시스템 제어 정보 처리, 7인치 풀 컬러 터치 스크린의 Easy mode로 한 눈에 시스템 전체 작동상태 모니터링, 블랙박스 기능과 데이터 기록 기능을 통한 에너지 컨설팅,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제어 등 고객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부스터 시스템으로 이전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국가에서 37kW이상의 모터에 의무화한 IE3급 모터를 윌로펌프가 자체 제작하여 Wilo-HiBoost에도 적용함으로써 모터 효율을 최적화 했습니다. 더불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어서 부스터 펌프 시스템의 미래 트렌드를 이끌어갈 현존하는 최고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Wilo-HiBoost 핵심 기술의 숨은 공신, PCU+G31
Wilo-HiBoost가 10배 이상 빨라진 시스템 제어 정보 처리를 구현하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은 PCU+31G를 메인 콘트롤러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PCU+31G는 정밀한 정확성을 요하는 의료기기, 산업 자동화기기, 전력 관리 등에 사용되는 CPU로 Wilo-HiBoost의 핵심 기술의 숨은 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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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더 쉽게

이제는 터치스크린이 펌프 제어 시스템에서도 낯설지 않다.
하지만 Wilo-HiBoost의 7인치 풀 컬러 터치 스크린은 조금 더 특별하다. 더 직관적이고 간편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온다.
펌프 제어가 복잡하고 어렵다는 것은 모두 옛말이 되었다. Wilo-HiBoos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Easy mode 화면이다. Wilo-HiBoost는 사용자의 모니터링 및 조작 편의성을 위해 Easy mode와 Standard mode, 두 가지 디스플레이 모드의 그래픽 화면을 제공한다.

Easy mode화면은 친숙한 압력게이지 디자인으로, 주요 파라미터를 표시하여 한 눈에 시스템의 전체적인 작동상태를 체크 할 수 있고 파라미터를 간편하게 설정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Standard mode에서는 모든 파라미터를 세세하게 설정 및 변경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고민한 두 가지 디스플레이 모드로,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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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부스터 펌프 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는 사용자의 최대 관심사이다. 빈틈없이 완벽한 효율적인 관리는 시스템의 현재 상태 체크만으로는 완전할 수 없다. Wilo-HiBoost에 제어 시스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 모두 담겨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어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인 “블랙박스 기능”을 사용하면 가능하다. 사용자가 모르게 펌프에 고장이 났거나 설정 값을 변경하는 등 상황이 발생하면, 압력 변동으로 시스템 상태를 기록하여 데이터로 저장한다. 이 기록은 외부 SD-Card에 CSV파일로 저장 가능하며, 향후 시스템의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할 수 있다.


‘오늘’의 시스템은 부스터 펌프의 운전율·유량·압력·소비전력을 실시간으로 기록하여 그래프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스템의 관리와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하여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Wilo-HiBoost는 나아가 어제와 오늘을 통해 ‘내일’을 설계할 수 있다. 부스터 펌프 시스템의 다양한 기록을 분석하여 윌로펌프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에너지 컨설팅을 제공한다. 어제의 기록을 통해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오늘의 시스템 상의 모든 움직임을 그래프로 확인하며, 내일의 에너지 컨설팅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으로 최상의 에너지 효율적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내 손안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부스터 펌프 시스템인 Wilo-HiBoost는 기계실로 가지 않고, 간편하게 펌프를 제어할 수 있다.
인터넷에 접속만 가능하면 PC, 스마트폰 및 테블릿 PC에서 시스템 정보, 고장 진단 정보, 에너지 관리, 사용자 및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모바일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가 가능하다. 공운전, 정전 등 모든 고장상황에서도 고장 알림이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로 전송이 되어 즉각적인 고장 대응이 가능하다. 따라서 펌프 고장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제, 기계실이 아닌 내 손안에서 펌프를 가볍게 제어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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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o-HiBoost 의 Energy Saving을 구현해주는 IE3모터
모터가 소비하는 전력이 국가 전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모터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펌프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고효율 모터를 채용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37kW이상 프리미엄 모터의 생산과 판매를 의무화한다. 프리미엄 모터(IE3급 이상)는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 효율(IE) 표준 등급이며, 일반 효율 모터 대비 최대 12%, 국내 최저 소비 효율 기준(IE2) 대비 최대 3%의 높은 효율을 보인다.
윌로펌프는 2012년에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하고, 자체적으로 IE3, IE4 모터를 개발해오고 있다. 프리미엄 모터의 단계적인 생산과 판매 의무화에 따라 윌로펌프는 22kW이하에도 빌딩서비스용 펌프 전 제품에 표준화하여 선제적으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눈 여겨 볼 점은 윌로펌프가 자체제작 프리미엄 모터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윌로펌프 R&D 센터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윌로펌프 자체제작 프리미엄 모터는 모터 단품의 효율뿐만 아니라 모터가 펌프에 적용 되어 운전할 때의 효율까지 고려하여 펌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7.5kW모터가 적용된 펌프를 테스트한 결과, 제품 시스템 최고 효율 지점에서의 합산 효율(Total Efficiency)이 타사 IE3 모터 적용 시 보다 약 1.7%가 높아 일반적인 모터 효율 상승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효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윌로펌프는 22kW이하의 자체 제작 프리미엄 모터를 Wilo-HiBoost에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상업용, 주거용 빌딩에 들어가는 부스터 펌프 시스템, 인라인 펌프 등에 표준으로 프리미엄 모터(IE3)가 적용되어 아파트나 대형빌딩에서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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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o의 부스터 시스템이 적용된 대한민국 주요 랜드마크

 

Office Building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NEATT)
송도국제신도시 내에 있는 NEATT는 동북아시아 비지니스 허브를 지향하는 송도국제업무도시의 상징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연면적 155,000㎡, 높이 305m, 지상 68층 규모의 이 초현대식 고층건물은 전 세계 유수기업 및 유명패션 브랜드의 상업시설과 함께 33개층의 세계 최고수준의 오피스 시설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물 내 급수의 경우 일정한 고압을 유지할 수 있는 급수시스템으로서 압력레벨 PN25와 유량 Q=27.6㎥/h, 양정 H=192m용으로 설계된 부스터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정밀압제어가 가능한 개별인버터형 모델로 필요한 압력을 유지하고 있다.

 

High-rise Apartment
해운대 위브더 제니스(We’ve the Zenith)
국토해양부에서 대한민국 주거용 건축 중 최고의 높이로 인정받은 해운대 위브더 제니스. 윌로펌프의 부스터 시스템이 이곳 해운대 위브더 제니스에서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의 이 주상복합은 4만2500㎡의 대지에 70층·75층·80층 총 3개의 주거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당시부터 고급아파트로 화제를 모았던 해운대 위브더 제니스는,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으로 주변 환경과 절묘한조화를 이루어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조망은 물론 광안대교, 동백섬, 수영만 요트경기장 조망도 즐길 수 있다.

 

International Airport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21세기 수도권 항공운송의 수요를 분담하고 동북아시아의 허브(Hub)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공항, 인천공항.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6,400여명이며, 화물터미널은 항공기 24대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규모면이나 서비스면에서 단연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인정 받으며 위상이 높아져가고 있다.
윌로펌프는 인천공항의 탑승동, Terminal, Power Plant, Repair Center등 모든 장소에 안전한 급수와 냉난방을 책임지고 있다. 최종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0년 이후에는 활주로 5대가 증대되며, 여객터미널 규모 114만 6천㎡, 여객수 1억 명, 화물 1,000만 t, 운항 횟수 74만 회(연)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Complex Facilities
파르나스 타워(Parnas Tower)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부지에 관광호텔과 오피스 시설이 복합된 파르나스타워를 증축한다. 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22만㎡로 기존 호텔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 지어진다.
건물은 '친환경 최우수 등급'과 미국의 친환경 인증제도 LEED의 골드등급을 목표로 설계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윌로펌프는 IE3 모터를 장착한 부스터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급수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르나스타워는 국제 전시 및 회의장소로 유명한 전시/컨벤션 센터 및 아시아 최대의 지하쇼핑 공간인 코엑스몰과 연결된 서울의 특 1급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10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내일을 이끌어 갈 오늘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 Wilo-Hi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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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설안전을 위한 2015 내지진강관 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10월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중회의실에서 구조설계사, 건설사 등 수요가 및 소재사, 강관사, 학계, 연구소 등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한민국 건설안전을 위한 2015 내지진강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내진성능이 우수한 내지진강관의사용은 지진발생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진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건설 안전사고 최소화 등 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관협의회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에서는 내지진강관이 구조물의 안전성확보를 위한 내지진강관 용접성능 검증 연구와 경제적 설계방안 제시를 위한 내지진강관 경제성 분석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용인시민체육공원, 인천아시아게임경기장, 고척 스카이돔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에 내지진강관이 실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숭실대 김종락 교수가『왜 내지진강관인가?』라는 발표를 통해 내진설계기준 등의 근거를 제시하여 내지진강관을 사용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또한 창민우구조컨설탄트 이달성 상무는『내지진강관 설계 및 시공사례』라는 발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구조에 대한 내지진강관 적용사례를 설명했다.


이밖에 포스코 정진안 박사가 『내지진강관 특성 및 최신 규격의 활용성』, 인하대 양재근 교수와 한국구조공학 IT연구소 황인규 소장이 강관구조편람 활용방안으로서 세션별로 『강관구조 접합부 설계』와 『강관구조 접합부 상세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지진강관 제품의 시장적용에 기여한 공로로 삼우씨엠 건축사무소 이통우 이사와 포스코 고광호 과장이 내지진강관상을 수상했으며, 구조설계사 등 관련 실무자의 설계적용편의성 제공을 위해 발간한 『강관구조편람』책자가 무료 배포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강구조학회 김상섭 회장,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서규석 회장, 창민우구조컨설탄트 김종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www.kosa.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민국 건설안전을 위한 2015 내지진강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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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한양대, 물 이용한 스텔스 기술 개발… 세계 최초
- 세계 최초 물을 이용한 메타물질





영화 <해리포터>의 투명망토처럼 상대 레이더망을 감쪽같이 피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나노바이오융합연구센터 박상윤 박사 연구팀이 한양대 이영백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물을 이용한 메타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메타물질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기파의 파장보다 작은 크기로 설계된 메타 원자(meta atom)로 이루어진 물질로 전자파, 음파를 흡수하며, 반사를 임의로 조작할 수 있어 스텔스 기능(상대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 은폐기능)이 가능한 물질이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의 금속박막 형태의 메타물질과 달리 세계 최초로 물방울을 이용한 것이다. 물방울을 이용하여 전자파를 완전히 흡수할 수 있고 물방울 형태를 제어함으로써 전자기파 흡수를 제어할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물질은 물을 이용해 제작이 쉬우며, 투명하고 유연한 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물질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레이더와 같은 전자기파를 넓은 주파수영역에서 완전히 흡수하므로 군사용 스텔스 도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미래의 산업용 전자기파(전기, 자기, 음향 등) 차폐물질로써 활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연구진은 실제 군사용 목적 등 실용화를 위한 과제가 적극 도입된다면 3년 이내에 실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 최초로 물을 이용하여 메타물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성과이다.”라고 평가하고 “전자기파 차폐와 관련된 민간 군사 목적의 도료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산업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며,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지난 9월 10일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경기도청 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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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해운, 해양 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녹색성장 동맹회의 및 장관 회의 개최


<사진. 유기준 해수부 장관과 포올센 경제성장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트로엘스 룬 포올슨 장관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5차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 및 양자 장관회의를 갖고 한-덴마크 간 해운?해양분야 녹색협력, 북극항로 개발 및 이네비게이션(e-Navigation) 기술 개발 분야에서 민간과 정부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0월 6일 덴마크 해사청에서 열린 제5차 녹색성장 동맹회의에서 “국제 국제해양 환경 및 기후관련 규제”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생 가능한 해양에너지 자원 개발”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논의했다.


양국 참석자들은 선박의 대기 오염물질 및 선박 평형수 배출 규제 관련 국제 동향, 풍력?파력?조력 등 해양에너지 자원 개발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했다. 앞으로 양국은 해운?해양관련 분야에서 정부, 연구기관, 선주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녹색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녹색성장 동맹회의를 마친 후 양국 선주협회는 민간 차원의 해운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공동연구, 정보교환 등을 위한 양해각서에 했으며, 유 장관은 녹색성장 동맹회의에 이어 덴마크 포올센 경제성장부 장관과 양자회의를 갖고 지난 9월 27일 유엔에서 열린 한-덴마크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북극항로 개발, 이내비게이션(e-Navigtion) 기술 개발 등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 중 덴마크 해사청과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유 장관은 스웨덴 말뫼 소재 세계해사대학(WMU)을 방문하여 클레오파트라 둠비아 헨리(Cleopatra Doumbia-Henry) 총장과 면담하고 해운 전문가 및 리더를 양성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고 한국 학생과 한국인 교수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10월 7일에는 ‘2015 덴마크 해사포럼’에 참석하여 ‘세계 해운산업에 대한 한국의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대형 글로벌 선사의 초대형 선박 투입과 선복량 과잉 공급 등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우려와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 및 지구 온난화에 따른 북극항로 잠재력 등 해운산업의 여건 변화에 대한 해운업계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www.mof.g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덴마크 해운, 해양 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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