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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테크 예재경 대표(右)

 

 

<편집자주>

제조현장의 성력화는 이미 산업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화두이다. 이는 고무산업계 역시 마찬가지로, 특히 성형된 고무의 버를 제거하는 작업 등의 분야는 자동화가 필요한 분야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일테크는 국내에서 최초로 원심분리형 자동고무사상기를 선보이며 지난 KOPLA S2015에서 주목의 대상이 됐다. 이에 본지에서 동사가 선보인 자동고무사상기를 소개한다.

 

 

대일테크가 선보인 국내 최초의 자동고무사상기

국내 고무산업 분야에 있어 오랜 기간 노하우를 축적해온 대일테크가 지난 제23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이하 KOPLAS 2015)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받으며 일약 핫이슈로 떠올랐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동고무사상기 때문이다.

 

동사의 자동고무사상기는 기존에 국내에서 사용되던 질소냉동사상기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고가의 질소냉매를 필요로 하지 않는 혁신적인 방식의 기계이다.

이와 관련해 대일테크의 예재경 대표(이하 예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고무 분야에서 재료 및 제품 개발 등의 노하우를 쌓아왔고, 이후 고무 관련 케미컬 분야로 처음 사업을 시작해 현재 자동고무사상기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며 동사를 소개했다.

 

자동고무사상기로 국내 고무업계 돌풍 예고!

대일테크는 지난해 고무자동사상기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공동특허를 출원했다.

예 대표는 “자동고무사상기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기계”라며 “고무산업계 고객들은 이런 기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실제로 소개를 해도 의심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초기 시장 반응을 설명했다.

 

이에 대일테크는 지난 2015년 3월에 개최된 KOPLAS 2015를 통해 자동고무사상기를 직접 시연함으로써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시회 기간 중 자동고무사상기를 접한 고객들이 다음날 자체 생산 고무 제품 샘플을 직접 가져와 테스트를 요청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예 대표의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이 기계는 고무산업계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현재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고무성형기에서 성형된 고무의 버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특히 대부분의 고무성형업체들은 버 제거 작업을 아웃소싱으로 처리하고, 이를 위해 자사 직원이 직접 외주처를 수시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시간은 물론 비용적인 측면까지 이중고를 겪어야만 했다.

동사의 자동고무사상기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극복하게 도와준다.

 

챔버부 내부를 회전시키는 회전력과 더불어 공기역학적인 원리를 이용해 버와 성형된 고무제품이 분리되도록 하는 방식의 이 자동고무사상기는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고가의 질소냉매가 필요하지 않아 유지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사상이 완료된 제품은 챔버 외부에 연결된 텀블러로 이송되며, 이송된 버와 제품은 텀블러 채를 통해 걸러져 사용자는 간편하게 제품만 분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력낭비를 최소화시키면서 더불어 기존에 사람이 작업하는 것보다 10배가량 빠른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어 고무가공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수 있다.

예 대표는 “하나의 기계료 10배가량 빠른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고, 더불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이를 감안했을 때 제품을 설치한 이후 1년 안에 초기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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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고무사상기 테스트룸 완비 “직접 와서 확인하세요!”

대일테크의 자동고무사상기는 국내에 공급된 이래 이미 7개월 만에 10여대가량 판매됨으로써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전시회 등 본격적인 제품 홍보를 준비하기 전에 이미 입소문만으로도 판매사례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번 KOPLAS 2015 전시회에 첫 참가한 대일테크의 판단은 주효했다. 전시장 내에서의 뜨거운 호응이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등 본격적으로 자동고무사상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된 것이다.

 

“자동고무사상기를 접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자신들이 생산하고 있는 고무제품들의 버를 제거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라는 예 대표는 “이를 위해 부산에 실제 테스트를 위한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언제든지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가져와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업 확장으로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것!

KOPLAS 2015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자동고무사상기 시장을 넓히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대일테크는 올해 중순 신제품 질소가스사상기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제품대비 질소냉매 사용을 1/2로 줄일 수 있도록 중국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으로, 이 제품이 런칭될 경우 동사는 컷 오프 방식의 고무성형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고무제품을 사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예 대표는 “자동고무사상기를 1차적으로 사용하고, 이어 2차적으로 질소가스사상기를 사용하는 고무사상작업라인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고무사상과 획기적으로 줄어든 질소냉매 소모량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무산업계가 기억해야 될 이름 ‘대일테크’

대일테크는 주력으로 추진하는 자동고무사상기 사업 분야 외에도 고무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케미컬, 기계, 고무 제조 관련 컨설팅에서부터 고무제품의 임가공에 이르기까지 고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함으로써 보다 폭 넓게 고객들의 제안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고품질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사업 모토에 따라 원료를 비롯해 기계까지 확실한 품질의 제품만을 엄정하게 선택하고 있다.

일례로 동사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독일 루비콘(RUBICON)사의 고무 압출기, 영국 바웰(BARWELL)사의 고무프리포머, 독일LWB사의 고무사출기, 일본 MORIYAMA사의 니더 믹서의 경우 뛰어난 생산성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최적의 치수 정밀도 및 공정 안정성을 보장하는 특별한 드라이브와 컨트롤러, 획기적인 설계 등이 장점이다. 아울러 특수 고무촉진제, 발포제, 활성아연화, 노화방지제등을 공급하여 자동차용 고무제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예 대표는 “한 번 판매된 제품의 A/S를 최소화시키겠다는 각오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며 “케미컬 분야와 기계 분야 모두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기존에 국내에서는 선보여진 바 없던 신제품과 고품질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고무사상기로 고무산업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대일테크. 동사가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 고무산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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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테크 daeiltech2@nav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무산업계의 스페셜리스트 ‘대일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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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넘게 초경합금 외길을 걸어온 기업 ‘대강야금’


1989년 6월 초경합금 전문기업 ‘대강야금’이 설립됐다. 그리고 그들은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초경합금이라는 외길을 걸어오며 국내 선두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동사는 올해 새로운 산업분야로의 진출을 꾀하며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경합금이라는 것이 새로운 기업이 생겨나 경쟁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시장변화는 없다”라고 설명하는 제갈 갑 대표는 “서서히 수요가 늘어나기에 앞으로의 시장을 준비해야한다”고 전했다. 누구보다 한 발 앞서 시장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의 말대로 초경합금은 초창기 바이트공구 등의 1차적인 도구로 주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최첨단 항공산업 등 거의 모든 산업금형에 들어가고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산업에서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됐다. 이를 잘 아는 동사이기에 기존 시장을 넘어 신규시장을 선도하는 등 지금의 자리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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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합금에 유리한 환경을 가진 대구… 그 안에서 손꼽히는 ‘대강야금’


업계가 인정하는 소문난 초경합금 기업들은 유난히 대구지역에 모여 있다. 습도에 약한 초경합금의 특징 때문에 비가 적게 내리는 대구에서 만든 제품의 품질이 좋더라는 것이 그 이유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초경합금소재 제조기업 약 60% 이상을 대구 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니 허튼 소리는 아닌 듯하다.
이들과의 경쟁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사의 제갈 갑 대표는 “대강야금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시스템화 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소개하며 동사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절삭 등의 제품은 이미 국내외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업화된 곳에서 시장을 갖고 있지만, 내마모성 제품 등 나머지 다품종 소량생산에서는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국가 제품은 납기와 품질·기술력 등의 문제 때문에 시장을 잠식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렇기에 내수시장에 맞춰진 이 특화산업이 대강야금이 가야할 길이라 판단하고,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들 역시 인정하는 부분이다. 늘 겸손한 대강야금이지만 ‘이 분야만큼은 우리가 최고다’라는 자신감으로 전진하고 있다.


글로벌 표준에 부응하는 철저한 품질체계


어떤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고품질 제품생산’을 이야기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만큼 기술력이 좋아진 것일 수도 있지만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다 그것이 그것 같아서 영 곤란한 문구다.
물론 대강야금 역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한다고 소개한다. 그것도 글로벌 표준에 부응하는 철저한 품질체계를 갖춘 상태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이런 상황이기에 취재진은 고품질 제품 선택 방법을 물어보았다.
“결국 고객 스스로가 판단할 것이다. 처음엔 잘 모를 수밖에 없다. 우리 제품이든 타사 제품이든 많이 써본 이들은 비교 판단할 수 있게 된다”는 제갈 갑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대강야금의 제품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고객들이 인정하는 제품이 바로 대강야금인 것이다. 가공 및 작업시간을 2~3배 이상 줄여주니 생산성이 높아져 훨씬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고 있음은 물론이다. 또한 금형제품의 수명을 늘려주는 것 역시 고객에게는 떨쳐버릴 수 없는 매력이다.
타사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 스스로가 찾아온다니 초경합금 품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겠다. 비록 초기투자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이것이 대강야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품질에 디자인까지 더해져


고가(高價)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대강야금의 제품들. 시장 확대를 위해서 중저가 시장을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잠시 생각할 틈도 없이 제갈 갑 대표가 입을 열었다.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품질을 조금 낮춰서 저렴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거절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혹시 그런 제품이 필요하다면 다른 곳을 추천하겠다.”라며 품질에 있어서만큼은 타협할 수 없는 완고함을 드러냈다. 한 없이 겸손하고 부드럽게 느껴졌던 모습의 제갈 갑 대표이지만 품질 문제에 있어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품질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에서의 요구에 따라서 설비의 현대화와 재료의 품질도 계속 좋아지고 있어 초경합금 자체의 품질도 함께 올라간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디자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순히 부품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 초경합금이지만 기능적인 면을 부각시켜 디자인했고, 그것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등록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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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초경합금「대강야금」입니다”


주변에서 말하는 대강야금의 이미지는 ‘신뢰’다. 이 값진 성과는 무엇을 이야기하든 건성으로 하지 않고 노력하며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쌓을 수 있었다.
초경합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들도 주변의 소문을 듣고 대강야금을 찾아오는 사례도 있을 정도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영업의 1등 공신은 역시 품질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동사를 인정하는 또 하나는 바로 납기다. 품질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그 다음 중요한 요소가 납기라는 제갈 갑 대표의 평소 지론과 같이 납기는 기본적으로 3일을 기준으로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어느 곳보다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 IMF도 겪었고, 세계적 경제위기도 겪었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은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은 최악의 상황 같으면서도 경제와 산업은 늘 성장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초경합금 역시 성장할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본다.”는 제갈 갑 대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모습으로 걸어가겠다고 다짐한다.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제품에 자존심을 걸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강야금은 국내 대표 초경합금 기업으로 아주 오랫동안 우리 기억에 남을 듯하다.


대강야금 www.tungste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대강야금의 초경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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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눈높이에 맞춘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주)크러텍


사출기 관련 종사자라면 신재 또는 분쇄재에 함유된 먼지 및 미세분진이 사출성형 불량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먼지나 미세분진을 제거해 보지만 효율적으로, 그리고 완벽하게 제거하기란 쉽지 않다.
(주)크러텍(이하 크러텍)은 이를 해결해줄 장비인 ‘더스트제로(DustZero™)’를 개발한 분쇄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매직칼라믹서, 저속(중속/고속)분쇄기, 파쇄기, 시트(Sheet)전용 미미분쇄기, 중량계량식 피딩 및 혼합착색기, 슈퍼믹서, 원재료 자동 공급장치 등의 품질 높은 플라스틱 주변기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크러텍의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고객의 이미지에 맞는 제품,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모토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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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러텍 남궁봉준 대표이사



사출성형 불량의 주요 요인 ‘분진’을 제거하라!


크러텍이 개발한 더스트제로는 이름 그대로 플라스틱 신재에 혼합된 분진이나 분쇄 후 발생하는 먼지, 미세조각,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장비이다.
실제로 분진은 사출이나 압출성형 제품 생산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투명한 식품 용기를 사출한다고 했을 때 플라스틱 원료에 분진이 혼합되어 있으면 흑점이 나타날 수 있고, 분진이 열분해를 일으켜 색 번짐 같은 불량 요인을 만들 수도 있다.
또 휴대폰 케이스인 경우에는 분진으로 인해 표면에 굴곡이 생기거나 심지어 깨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분진은 제품의 생산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불량품을 식별해 내기 위한 검사비용, 그리고 스크루에 쌓이는 먼지층으로 인한 보전비용을 증가시킨다. 또한 공중에 부유하는 먼지는 공장의 환경을 더럽히고, 작업자의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등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보통 진동체와 메쉬망을 이용해 분진을 걸러내는데 이는 선별률이 70%정도로 불완전하게 분진이 제거된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매우 비효율적이다.”라며 “더스트제로는 97%의 선별력을 가지고 있고,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며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분쇄와 분진제거가 콤비네이션된 ‘더스트콤비’


크러텍은 KOPLAS 2013에서 하나의 설비로 분쇄와 분진제거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의 제품인 ‘더스트콤비’를 처음 소개한 이후,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연 및 사용 과정에서의 개선사항을 제품 업그레이드에 반영했고,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제품명도 더스트프로에서 지금의 더스트콤비로 변경했다.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분쇄기와 분진제거기가 콤비네이션(Combination)된 더스트콤비는 고객 맞춤형의 제품으로 다시 업그레이드됐다”며 “이처럼 크러텍의 제품은 고객의 기술력이 더해지기 때문에 안정성과 효율성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더스트콤비는 실용신안특허로 등록된 세계 유일한 제품으로서 종래의 별도 처리시 보다 생산성을 높여주고, 분쇄재 이동 및 보관이 필요 없어 재료의 유실이나 먼지 등 이물질과 습기의 유입을 방지하며 분쇄와 분진제거 기능의 인터페이스로 편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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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기, 냉각수의 흐름을 한눈에…


최근 크러텍은 더스트제로, 더스트콤비에 이은 또 하나의 혁신 제품 ‘물보기’를 공개했다. 이는 냉각수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사출 및 금형 업계에서의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보기의 탄생 배경에 대해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호스가 대부분 불투명이거나, 투명이어도 냉각수의 산화로 인해 오염이 되어 냉각수가 잘 흐르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냉각수가 잘 흐르지 않으면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출 제품에 불량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때서야 호스를 분리해 점검을 하게 되면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며 물보기를 통해 냉각수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줌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금형 홀 중에서도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냉각수의 흐름을 통해 물의 양 조절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물보기는 냉각수가 지나가는 호스의 원하는 위치에 부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한 탈부착과 쉬운 분해 및 청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러텍은 물보기의 기본 기능뿐만 아니라 냉각수의 온도에 따라 임펠러의 색깔이 자동으로 변하는 기능, 디지털 온도계를 탑재해 외부 전원 없이도 디지털로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기능, 외관상 보기 좋게 여러 개의 제품이 나란히 결합되는 기능 등 물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물보기는 장기적으로 사출 및 금형뿐만 아니라 산업용, 가정용으로 그 쓰임새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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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진출 위한 만반의 준비 OK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크러텍은 올해 그들의 주력제품인 저속분쇄기의 모델체인지를 통해 분쇄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저속분쇄기는 디자인, 성능, 가격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 될 것이며, 이러한 동사의 기술력은 KOPLAS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제품출시와 함께 크러텍은 성장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태국, 중국, 이란 등지에 수출을 하고 있지만 향후 전 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하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 금년은 30~40% 정도의 매출신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자신감은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우리 직원들로부터 나온다. 훌륭한 직원들이 있기에 크러텍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가족 같은 직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크러텍. 오늘도 그들은 미래를 위해 또 한 번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주)크러텍 www.crute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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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MCB - SERIES ( 중앙집중식 / 대용량 )



Q. 디엠그린존에 대한 소개.

A. 제품의 품질 향상에 앞장서는 집진기 전문생산기업 디엠그린존은 고객의 생산 현장에 꼭 맞는 단 한 대의 집진기를 만들기 위해 기술개발에 열정을 쏟는 기업이다.

11 상담을 통한 현장 맞춤식 집진기를 통해 고객감동,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Q. 어떠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나.

A. 대기오여방지시설 및 집진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덕트설비전문시공, 페인트부스, 스크라바, 산업용 중소형 집진기, 분지/흄 집진기, 오일미스트 집진기, 페인트/냄새 집진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Q. 제품에 대한 소개.

A. 당사의 오일미스트집진기는 모터부의 독립화로 전기적 소손을 방지하고, 고장률을 최소화했으며, 원심분리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99.9%의 높은 포집율로 절삭유 구입 원가를 절가할 수 있으며 고온의 세척기에 강하다. 뿐만 아니라 6단계 미스트 포집장치를 내장했고, 실내공기 순환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냉난방 관련 에너지 절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분식/건식집진기, 냄새유기용제집진기, 흄집진기, 그라인더일체형집진기, 특수목적용 집진기, 중대형 집진기 등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집진기를 다양하게 공급할 수 있다.

 

Q. /단기적인 비전은.

A. 고객들의 안전지대, 청정지대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집진기의 대중화를 위해 보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고품격 집진기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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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그린존 http://이동식집진기.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환경의 모든 것을 책임지다 '디엠그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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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프랜트(주), 플라스틱 성형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 제공


사출·압출 주변기기 제작업체 아성프랜트(주)(이하 아성프랜트)는 플라스틱 성형시스템을 위한 기계설계부터 제작, 설치보수, 점검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6년 ‘아성전열’로 시작해 히터제품은 물론, 히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조기를 제작하며 플라스틱 주변기기 제품들을 점차적으로 늘린 동사는 이어 ‘아성전기’라는 상호명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플라스틱 업계에서 점점 그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그리고 2004년 지금의 아성프랜트로 공장자동화 설비에 주력하며 플라스틱 성형의 합리화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아성프랜트 김만철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초기, 국내에는 건조기나 믹서 등의 플라스틱 주변기기가 대부분 외산이었다”며 “히터를 제작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건조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국산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분야로 넘어오게 됐다”고 회사의 이력을 전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성프랜트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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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건조기


고객의 요구사항 반영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인 아성프랜트(주)의 제습건조기


아성프랜트의 플라스틱 주변기기 품목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제습건조기’라고 할 수 있다. 동사가 히터에 주력했을 때부터 함께해온 아이템으로 그만큼 기술력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성프랜트의 제습건조기는 50㎜ Insulation 이중보온이 되어 있어 Hopper 내부와 외부 온도의 편차에 의한 결로현상(물방울 맺힘)을 100% 차단했고, 제습한 열풍을 공급해 단시간에 건조를 실현시켜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PET, PBT, PC, Nylon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건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에너지 절감이라는 산업 트렌드에 맞게 건조공기를 순환, 사용함으로써 송풍과 가열을 위한 전기량을 절약했고, 최대노점 -40。C의 안정된 건조를 위한 순환식 설계로 성형 손실을 격감시켰다.
여기에 컨트롤 패널에 Graphic Board가 부착되어 있어 작동상태의 이상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예약기능, 원료의 이송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갖추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아성프랜트의 사이드믹서는 기존 혼합장치가 필요 없이 별도의 혼합기 가동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색상교체가 간단하고 착색시간 및 Coloring 비용을 대폭 줄여 원가절감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버티칼 원료 믹서는 수직형 혼합기로 짧은 시간에 대량의 원료를 혼합할 수 있고, 원료투입과 동시에 혼합이 완료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청소 및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주변기기는 보편화되어 있어 대부분 사양이나 특징들이 비슷하지만 아성프랜트가 타사와 다른 점은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고려해 이를 제품에 반영한다는 것”이라며 “품질은 물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서로 타협해 고객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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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건조기


아성프랜트(주)의 오토피딩시스템, 생산원가 절감 및 작업자의 효율 높여


아성프랜트가 건조기, 믹서기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사출·압출 공정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사는 40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오토피딩시스템(Auto Feeding System)’에 주력하고 있다.
오토피딩시스템이란 자동공급장치를 통해 입고된 플라스틱 원료를 저장·보관하는 한편, 건조시키고 믹싱한 원료를 플라스틱 기계에 자동으로 투입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작업시간 단축에 의한 생산성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공장자동화 설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김만철 대표이사는 “우선 플라스틱 원료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기존 원료 외에도 새로 생겨나는 원료들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거기에 각 특성을 파악해야 그에 맞는 적합한 기계를 접목시킬 수 있다. 이는 많은 경험과 기술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성프랜트는 안정적인 운용으로 생산원가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효율을 높인 오토피딩시스템을 통해 남들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사업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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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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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로더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아성프랜트(주)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


아성프랜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설계에서부터 개발, 시스템화, 유지보수까지 모두 일괄로 진행하는 역량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화 설비 구축 및 주변 시스템 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갈수록 고도화되는 기술발전 추세에 따라 주변기기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플라스틱 성형 공장의 자동화를 위한 고부가 기능의 제품생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성프랜트는 최근 산업경기가 어둡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신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해외 및 국내 전시회 출품을 계획하는 등 좀 더 공격적인 영업을 할 예정”이라며, “아성프랜트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아성프랜트. 플라스틱 산업에서 최적의 공장자동화 설비를 제공하는 그들은 미래의 꿈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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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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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기


아성프랜트(주) www.asungplant.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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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



냉동·공조 분야의 오랜 경력 자랑하는 (주)대호냉각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주)대호냉각기(이하 대호냉각기)는 해수용 냉각기, 열교환기, 산업용 냉각기, 오일 냉각기, 사우나&식품 냉각기, 산업 용접기용 냉각기, 히트펌프, 온조기 등 연구·실험용 및 산업용의 냉각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해수용 냉각기 개발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 냉각기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아이템으로 2003년 산업용 냉각장치를 개발하게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용 냉각기 업체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85년 냉동설비업 엔지니어로 출발해 냉동·공조 분야에서 어느덧 3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로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창업 당시만 해도 국내 냉각기 시장에는 외산 제품이 대부분이었다”는 그는“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함께 숱한 시행착오 끝에 냉각기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그 이후부터 연구소 및 실험실에 적용하는 소형 냉각기에서부터 사출·압출 공정에 들어가는 대형 냉각기까지 다양하게 제품을 개발하며 지금의 인지도를 구축해 왔다”고 전했다.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기술력’에 있다!


이상선 대표이사의 말에 의하면 20년 전 당시, 냉각기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업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하면서 국내에 냉각기 업체가 수십 군데 생겨났고 현재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러한 냉각기 시장의 무한경쟁 속에서도 대호냉각기는 그들만의 경쟁력으로 대호 마니아를 확보하며 꾸준하게 사업을 이어나갔다.
이상선 대표이사는 “산업용 냉각장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당사는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매진했다”며 “탄탄하고 야무진 냉각기를 공급함으로써 한 번 써본 고객은 계속 사용하도록 했다. 오로지 품질력으로 승부를 걸었고, 그 입소문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대호냉각기가 기술력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상선 대표이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시장에서 도태된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냉각기 시장에서 대호냉각기의 브랜드화를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에 더욱 신경을 썼다.
이러한 노력으로 동사는 업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으며 지금의 안정적인 위치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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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특성에 맞는 냉각기 공급으로 고객 만족 높여


대호냉각기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냉각기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고효율의 냉각능력과 초정밀 온도제어 시스템 구현, 그리고 폭넓은 온도범위로 냉각기 고유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원터치 조작으로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높였다. 더불어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장 환경에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장치회로 채택으로 높은 안전성을 실현하는 등 냉각기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동사는 이러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주문생산방식’을 고수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이끌어낸다.
“업체들마다 설비가 다르고, 각 현장마다 온도, 습도 등 환경에 맞는 시스템이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대호냉각기는 고객 맞춤형으로, 그 현장 특성에 맞는 냉각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합리적인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그들의 사업전략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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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20A 유니트 


현장형 CEO는 ‘바쁘다 바뻐’


이 대표이사는 직접 생산현장에 몸담으며 품질, 납기, 공정, 재고 등을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장형 CEO’의 전형이다. 실제로 그를 만나려면 사무실보다는 생산 공장을 찾아가는게 더 빠를 정도로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있다.
이러한 그가 최근 인적 및 기술교류를 위해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동부지회장을 맡으며 외부 소통을 통한 혁신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연구기관, 대학교 등과의 더욱 활발한 협력으로 R&D 부분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지금은 알다시피 경기가 매우 안 좋은 시기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술이 도태되고 회사를 혁신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하지 못한다.”며 “기업의 CEO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회사는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기술 및 경영 혁신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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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호냉각기 제품이 현장에 설치된 모습


(주)대호냉각기의 제2전성기를 기대하라!


품질력으로 내실을 다졌던 대호냉각기가 이제는 더 큰 무대를 향해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바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 판로 개척’이다.
이상선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국내 사출·압출 등의 플라스틱 업계에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며 꾸준하게 사업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해외 수출을 통해 대호냉각기의 제2전성기를 맞이할 것”임을 전했다.
현재 동사는 해외전시 홍보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거래선을 발굴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로 외형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제품 및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제일가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이상선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며 한국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중간다리를 역할을 잘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향후 목표를 전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산업에서 묵묵히 냉각기 분야의 한 길만을 걸어온 대호냉각기.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실현을 위해 발전하는 동사에게서 더욱 큰 미래가 기대된다.


(주)대호냉각기 www.daehocool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장 맞춤형 온도 조절로 최고의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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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탈취설비

가. 내 용

주 취기원인 협잡물종합처리기, 유량조정조, 생물반응조(혐기조, 슬러지 활성조), 슬러지 농축탈수기, 케이크 이송 콘베이어, 케이크 호퍼실 등에 취기 포집 덕트를 설치하여 악취를 흡입 제거하는 설비로서 미생물 탈취기를 선정하였다.

탈취설비 공정흐름도

폐수처리공정 중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처리공정에 대해 각 취기 발생원만다 배기닥트를 설치하여 취기를 포집한 후 미생물 탈취기를 통과시켜 배기함으로서 탈취효과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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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러지 탈수 설비

가. 내 용

슬러지 탈수설비는 유기물 함량이 높은 슬러지의 감량화 및 고형화로 유해물질의 안정적 처리 및 취급과 운반이 용이하게 하기위해 설치하며 인의 재방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종으로 설치하였다.

슬러지 탈수 설비 공정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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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독 및 용수공급설비

가. 내 용

소독설비는 폐수중의 대장균을 포함한 일반 병원균이 많이 존재하나, 이 병원균은 생물학적 처리에 의해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류수역의 생태계보호를 위해 설치합니다.장내 용수공급 설비로서는 잡용수, 축봉수, 세척수, 조경용수 등을 사용하기 위한 자동 급수장치를 설치하였습니다.

소독 및 용수공급설비 공정흐름도

여과기를 거친 처리수내에 포함된 병원성 세균을 살균하기 위하여 최종적으로 UV소독시설로 유입되며, 살균처리 후 방류구의 유량계를 거쳐 방류수역으로 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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