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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성형기 제조 전문기업 (주)브이에프코리아는 제품의 뛰어난 성능으로 자동차, 전자, 식품,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안정적인 매출로 진공성형기 분야의 선두자리를 지켜온 동사는 지금의 기술과 서비스를 더욱 보강하여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업계와 시장을 선도하는 (주)브이에프코리아를 본지가 만나 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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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성형기 제작 전문기업 (주)브이에프코리아


1995년에 설립된 (주)브이에프코리아(이하 브이에프코리아, 대표이사 김종대·김성균)는 진공성형기, 압·진공성형기, 압공성형기, 자동펀칭기, 중간펀칭기, 커팅프레스다이 등 성형에 필요한 기기를 생산하는 진공성형기 제작 전문기업으로서 오직 기술 경쟁력으로 이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 동사는 2년 만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01년에 300만불 수출 돌파, 현재는 세계 4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기량을 뽐내고 있다.
브이에프코리아의 김종대 대표이사는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상호에 코리아(Korea)를 붙인 것도 이 때문이다”라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에 현재 세계적으로 진공성형기 기술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세계적으로 진공성형기 기술 인정받아…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브이에프코리아는 해외에서 끊임없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러시아, 인도, 시리아, 요르단, 필리핀, 중국, 볼리비아, 이란, 베트남, 멕시코, 태국 등 많은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이미 러시아, 인도, 중국, 태국에는 대리점이 있으며 최근에 동남아시아 등 대리점이나 에이전트 계약을 진행 중인 나라도 있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독일 K, 일본 IPF 등 세계 주요 플라스틱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우리의 제품을 홍보하면서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해왔다. 해외시장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출에 치중한 것이 지금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재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에서 40% 정도인데, 이 수치가 매년 꾸준한 것을 보니 이제 수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내수 시장의 포화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금, 국내외 진공성형기 분야에서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동사는 제품 완성도에 더욱 열을 올리며 이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VFK-TSAV Series, 서보모터 사용으로 에너지가 절감 실현


브이에프코리아의 성형기는 진공성형기, 압·진공성형기, 압공성형기로 분류된다. 고유상표인 ‘VFK’를 내건 Plastic Thermoforming Machine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으로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압·진공토글성형기인 ‘VFK-TSAV Series’는 PP(폴리프로필렌)수지의 성형작업에 적합한 기종으로, 빠른 속도는 물론, 정확한 성형 위치선정과 고압력의 압공성형으로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가장 주목할 점은 ‘서보모터와 볼 스크류로 구동되는 플러그 어시스트 시스템’이 성형기에 탑재돼 있어 쾌적한 작업 환경과 유연한 작동으로 기계의 내구성이 한층 향상됐다는 것이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브이에프코리아의 노하우는 바로 플러그 시스템에 있다”며 제품의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와 같은 제품을 성형할 때 평평한 원단을 플러그가 밀어주고 그로 인해 형성된 원단의 굴곡을 금형 틀에 따라 넓히면 제품의 모양이 형성되는데, 이전에 유압으로 플러그의 강약을 조절했을 때는 번거롭고 제품 품질의 안정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서보모터가 적용된 플러그 시스템을 통해 구동속도 및 거리의 정밀조정을 간편하게 화면에서 조정할 수가 있다. 또한 소음 및 진동이 거의 없어 작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고, 제품 품질의 안정화는 물론, 기존보다 2~3배의 높은 생산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서보모터 사용으로 에너지가 절감되어 저렴한 유지비용에도 만족할 수 있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일본, 독일 등의 기계와 비교해도 기능 및 생산성에서 뒤지지 않는다”며,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반영한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압·진공성형기의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이에프코리아의 최근 새로운 모델인 ‘VFK-TAV Series’의 경우 보다 안정적인 기계적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의 'TSAV Series' 보다 넓은 성형면적과 강한 성형압력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대형화, 대량화 되고 있는 현재의 진공성형 생산트랜드를 반영한 모델로써 동사의 차기 주력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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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생각한 제품과 서비스로 신뢰를 높이다


브이에프코리아는 김종대, 김성균 대표이사를 포함해 직원 대부분이 엔지니어 출신이고, 경력도 거의 10년 정도 되어 이 업계에서는 베테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국내 진공성형 시장에서 동사의 제품은 50%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시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당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했고, 이와 함께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해왔다”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동사는 부품 재고를 많이 확보해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 놓는가 하면, 납기준수 100% 달성으로 고객의 신뢰도 높은 편이다.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진공성형기의 기술 선도!


브이에프코리아는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성향과 안목을 만족시키며 식품, 전자, 농자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부속 및 내장재, 그리고 건축자재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 생활용품 외에 산업용으로의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진공성형기의 기술을 선도하고 차세대 제품 개 발을 통해 우리의 기술을 세계시장에 심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진공성형기 분야에서 브이에프코리아는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았고, 지금은 선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고객을 위해 품질이나 서비스에서 더욱 신경쓰면서 뚝심있게 이 자리를 계속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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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이에프코리아  www.압공성형기.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진공성형기의 자부심 V.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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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 히터 및 다양한 열설비로 사업 다각화 총력


합성수지를 녹이거나 성형을 위한 히터(Heater) 장치는 사출기 및 압출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또한 온조기, 온유기 등 주변기기에도 꼭 필요한 장비로서, 플라스틱 업계에서 히터를 쓰지 않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1997년 회사 설립 이후, 20여 년 동안 전열기 및 히터 제품을 전문으로 해온 태영전열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각종 공업로, 연구소 실험로 및 열풍시스템, 방폭 히터 시스템, 난방 시스템, 열매체유 시스템, Hot Plate 시스템, 기타 히팅 장비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태영전열은 대부분 영세한 히터업체들에 비해 회사 규모가 크다. 공업로사업부, 제어사업부, 생산1부(시즈히터, 카트리지히터, 주물히터, 온도센서 등 제조), 생산2부(세라믹밴드히터, 밴드히터 등 제조), 기업부설연구소, 경영지원부로 사업부가 나뉘며, 직원도 50여명 정도 된다.
태영전열의 윤태영 대표는 “보통 히터 업체들은 아이템이 거의 한정적”이라며, “당사는 여러 사업부를 두어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기성품 및 고객의 주문사양에 따라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열이라고 하면 고객들은 히터 제품만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당사는 히터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열풍기, 건조기, 전기로, 공업로 등의 개발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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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의 방폭투입히터, 까다로운 방폭 인증 아무나 받을 수 없다!


플라스틱 관련 기계에 적용되는 히터는 주변 부품과 오차 없이 설비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력을 요한다.
태영전열은 국내 사출기 메이커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동사의 히터 제품들 중에서도 방폭투입히터는 그 성능을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최근 안전 강화로 인해 기업 실사가 진행될 정도로 방폭 인증 제도가 까다로워졌다. 이전에는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무나 판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태영전열의 방폭투입히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나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방폭 인증을 받은 만큼 전기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년부터 방폭히터 성능검정이 엄격하게 강화되어 인증 취득이 상당히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태영전열은 그 인증을 받으며 관련 업계에서 부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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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설연구소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태영전열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제품의 질적 향상은 물론, 고부가가치 및 고기능의 제품 개발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연구소에서는 주로 히터를 이용한 시스템 개발과 국내에는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주문에 의한 제품을 고객의 사용조건에 맞도록 제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사업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로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제품을 제작·판매하기 때문에 한번 찾은 고객은 꾸준하게 제품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으로, 첫 번째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에너지 효율면에서 유지비가 가장 저렴하게끔 제품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외에 태영전열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충분한 회사의 인원으로 주문 제작, 납품, 사후 A/S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자체 처리할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이나 납기에서도 우수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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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제품 만들 것!”


태영전열은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더욱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넓힐 계획도 세우고 있다.
“많은 기술개발과 실험을 통하여 남보다 한발 앞서는 기술로 이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윤태영 대표는 “각종 공업로, 건조기, 전기로, 열풍기 등의 꾸준한 개발을 통하여 국내시장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수입 대체품 효과를, 장기적으로는 수출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영전열은 최근 단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위축된 시장을 보이고 있지만 전기를 이용한 히팅 설비는 꾸준한 설비를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현재 이 업종에서 우리처럼 시스템적으로 열 설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곳은 별로 없다”며 “앞으로 기술개발 및 선진기술 도입에 더욱 힘을 쏟아 점점 치열해 지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피드백 할 수 있는 열린 경영을 통해 고객 친화적이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그리고 고객이 정 말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태영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이 ‘이 회사에 있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향상에도 힘쓰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기술, 완벽한 고객만족의 실천을 위해 심혈을 다하는 태영전열. 날로 경쟁이 더해가는 열처리 업계에서 오늘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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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 www.tyeh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토탈 히팅 시스템 전문 기업 태영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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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체인모터, 모터·감속기·FA자동화솔루션을 모두 아우르다


동력전달 장치 및 FA핵심부품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한국체인모터(이하 한국체인모터)가 최근 토털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5년 전 청계3가의 5평 남짓한 상가에서 출발한 한국체인모터는 자동화기기의 유통에서 제조까지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 현재 연매출 30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동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과감한 투자와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을 밝힌 것이다.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는 “자동화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는 시대가 요구하는 제품 공급을 목표로 지금까지 매진해왔다”며 “새로운 제품, 새로운 시장, 새로운 목표를 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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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



플라스틱 성형업계에 최적의 구동솔루션 제공


모토바리오, 보쉬렉스로스, 삼양감속기, DKM, SPG, DSK, 효성, 지멘스, 미쓰비시, LS산전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한국체인모터는 그로 인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를 다루는 만큼 각 환경에 맞는 제품,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춰 제품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는 사출성형기 및 압출성형기에 탑재되는 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의 부품을 소형부터 대형까지 공급할 수 있고, 플라스틱 성형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에너지절감을 실현한 제어솔루션도 가능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전기 절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어방법이 유압에서 AC전동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당사는 AC서보시스템과 이를 제어하는 PLC까지 고객이 요구하는 기술지원을 준비해왔다.”는 배윤식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플라스틱 성형업계에도 최적의 구동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지향하는 (주)한국체인모터


한국체인모터는 단순 유통회사에서 벗어나 자체기술 연구는 물론, 외국의 첨단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4년에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공장자동화를 위한 기계 장치의 소프트웨어 연구 및 설계를 진행했으며, 2011년 11월에는 세계 최고의 자동화시스템 개발업체인 독일의 보쉬렉스로스와 시스템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개발에 동참하는 동시에 신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기계 설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배 대표이사는 “컴포넌트에 대한 경쟁력은 계속 갖춰나가면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위해 구동, 제어, 모션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며 기구적인 메커니즘과 제어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하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총괄할 수 있는 장점으로 모든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갈 뜻을 전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체인모터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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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체인모터의 성장비결? 100% 재투자!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체인모터는 2013년에 부산 강서구 서부산유통지구에 오픈한 부산직영점까지 총 7개의 직영지점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며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물음에 배윤식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이익이 나면 100% 재투자를 해왔다”고 답했다. 동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사,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규모를 키워왔던 것이다.
더불어 임직원 간에 존중과 소통으로 안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한 것도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우리 회사 외관을 보면 유독 유리창이 많다. 그리고 부서 간에는 파티션도 없다. 투명경영에 따라 정보를 모두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는 것이다.”라는 배 대표이사는 이러한 경영방식이 고객과의 소통, 회사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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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창립 25주년 행사로 사회적책임 이행


한국체인모터는 최근 중소기업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2013년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14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 등에 선정되며 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으로서 인정받았다.
더불어 2014년에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동사는 창립행사 대신 수익금액의 1%를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정해 타 기업들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배윤식 대표이사는 “사회적책임을 가질 수 있는 단계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사회적책임에 대해 통감하고, 좀 더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더욱 성숙된 모습의 한국체인모터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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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


선택과 집중으로 자동화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체인모터는 올해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선전을 예고하면서, 특히 플라스틱 성형업계에서 동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년에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6% 정도 매출 신장을 했다”고 밝힌 배윤식 대표이사는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리고 사반세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반세기를 잇는 기업이 되기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처음 사업을 시작했던 각오와 설렘으로 또 한 번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항상 앞서나가는 기업 한국체인모터. 해외시장을 겨냥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그들에게서 50년, 100년 된 장수기업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주)한국체인모터 www.hcmf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장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한국체인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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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



(주)포원시스템,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


공장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포원시스템(이하 포원시스템)은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이다. 2008년에 설립된 동사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컬러 생산 자동화의 제조부터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는 시스템 공급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는 “서비스, 품질, 기술, 사람이라는 4가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창조적인 발상, 언제나 고객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모든 산업의 컬러분석 및 재현 기술에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21세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의 경영방침에 대해 전했다.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자동화 솔루션


포원시스템의 보유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컬러를 분석하고 매칭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이는 국내에서 포원시스템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컴퓨터 컬러 매칭 시스템을 통해 염료 및 안료 등의 색깔, 농도를 분석하여 원하는 컬러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술은 정량기술이다. 액상, 분말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계량하는 자동계량기술은 섬유, 식품,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동사의 세 번째 기술은 로봇응용기술로, 로봇시스템을 통해 반자동, 전자동의 자동화장치 구현이 가능하다.
포원시스템의 이러한 첨단 기술은 원료, 안료, 마스터배치 등의 생산 공정에 적용되어 토털 자동화 솔루션의 실현으로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포원시스템의 기술력, 새로운 산업에서 눈여겨보다


포원시스템은 지금까지 컬러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섬유·염색 분야에서의 시스템 공급 비중이 높았다. 동사는 더불어 최근 카본소재 회사에 분말 자동계량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플라스틱 산업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높여주고 있다.
권오대 대표이사는 “자동계량시스템은 주로 섬유 분야에 공급되고 있었다. 이 시스템은 생산 현장에서 사용하는 분말염료를 보관하고 계량하는 작업을 전자동화한 것으로, 특히 섬유 분야에서는 정량·계량에 있어서 매우 높은 정확도를 요구했기에 그만큼 기술과 노하우가 쌓여 있었다. 따라서 비섬유 분야의 진출이 어렵지 않으나, 다만 플라스틱 원료가 물성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1여년의 테스트 끝에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현하게 됐다.”고 전하며 새로운 분야의 진출로 회사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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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분말재료 자동계량 시스템)



플라스틱 분야에서 자동계량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최근 플라스틱 분야에서 자동계량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원시스템을 찾는 문의가 많아졌다고 한다. 권 대표이사는 “제품을 써야하는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무, 화학, 마스터배치 등의 생산 공장을 가보면 대부분 자동화시스템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원료·안료 계량은 거의 수동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작업에 의한 계량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작업공간에 장시간 계량 업무를 함으로써 작업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작업자들은 계량 작업을 점점 기피하게 되는데, 계량실의 직원이 계속 바뀌다보면 제품의 균일화, 안정화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국 생산성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계량시스템은 석션(Suction) 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재료를 투입하고 계량하는 과정에서 외부로 비산하는 재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권 대표이사는 “이러한 장점으로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수작업에 의한 오염 및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품질의 안정화도 실현된다. 또한 작업의 데이터화로 인해 결과에 대한 분석, 그리고 제품의 이상이 있으면 추적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점이 크다.”라고 시스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그는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말도 덧붙였다. “자동화는 무인화가 아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기 때문에 작업자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굉장한 착각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포원시스템이 지향하는 자동화에는 두 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조하는 것. 즉, 업무효율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정 어딘가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빠른 분석이 가능하고 조치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은 생산성 증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포원시스템의 터닝포인트, 이제부터 시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포원시스템은 고객맞춤형의 시스템 설계로 경쟁력을 더욱 갖추고 있다.
권오대 대표이사는 “현존하지 않은 제품, 상용화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도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맞춤형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더불어 공정별 개별장비를 통합하며 관리하고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가능해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동사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포원시스템은 전체 매출의 70%가 수출일 정도로, 해외 물량이 많다. 동사의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권 대표이사는 “2014년은 전년도에 비해 20~30% 성장을 했다.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신사옥을 짓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섬유 분야 외에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할 계획으로, 올해가 터닝포인트가 되어 새로운 산업으로의 시장진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업다각화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는 포원시스템. 플라스틱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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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분말재료 자동계량 시스템)



(주)포원시스템 http://fouron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컬러산업의 패러다임 (주)포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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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 김평수 대표이사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중량식 정량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서클피더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의 김평수 대표이사는 “기술혁신,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개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1999년에 Kubota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계량시스템 사업에 돌입했다. 동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Kubota는 일본에서 1890년에 설립되어 매출 15조 원, 직원 3만 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농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30%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Kubota의 소개로 2002년에 동사와 인연을 맺게 된 Yoshikawa 역시, 분체·입체의 입도분리(물리적 성질의 차이에 의해 성분이 분리되는 현상)를 개선하고 선입선출(Mass-flow) 배출이 가능한 서클피더라는 특수한 장비를 개발하여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강소기업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인 Kubota와 Yoshikawa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삼보계량시스템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이하 피더)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기술, 즉 모노즈쿠리(物造り)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서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피더가 탄생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제품 피더는 우선 외형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호퍼와 제품 내부에 교반기(Agitator)가 들어 있는 것이 일반 피더와 다른 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이 제품은 일반 피더에서 발생하는 가교현상(일명 브릿지현상)이 없고, 피더 내부에 들어있는 원료가 배출되는 경우, 호퍼의 기울기와 교반기로 인해 스크류 사이사이에 원료가 균일하게 채워져 배출량이 항상 일정하게 된다.
“원료의 배합에 따라 압출성형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가령, 트윈스크류압출기 라인에 4대의 피더가 있는데 각각의 피더에서 원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합이 된다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제품 피더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어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된 이 피더는 기존 피더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삼보계량시스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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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로 품질 향상 기대


최근 품질관리 규정이 강화됨으로써 기업들은 고품질을 위해 제품 생산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이와 같은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서 소개한 피더 외에 동사가 주력하는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원료에 혼입된 이물질을 제거하여 품질 향상을 돕는 제품으로, 최근 Kubota에서 4세대 버전 ‘Super PLATONⅡ’가 출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뛰어난 분해 능력을 갖고 있어 순간적인 이물질의 감지 및 선별은 물론, 대량 원료 선별 처리 과정에서도 0.03㎜의 작은 이물질과 흑점의 선별도 가능하다. 또한 20개의 고속 에어밸브가 압축공기를 분사하여 99%의 높은 선별율을 보여준다. 특히 선별이 어려운 투명, 반투명의 수지 펠렛에 혼입되어 있는 변색, 흑점 등의 불량품, 이색품, 이물질 검출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Super PLATONⅡ는 원료의 모든 방향에서 균등하게 조명을 비춰 투명 펠렛 및 백색 펠렛의 명암 제어로 선별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토튜닝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선별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방진성이 뛰어난 설계와 원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전장품이 커버 내부로 집약된 구조로 공구 없이 간단한 분해 조립이 가능해 관리 효율성이 높다.”며, “이 제품은 자동차 내장재, 스마트폰 액정 등에 사용되는 원료라인에 주로 사용되어 불량률을 낮춤으로써 제품의 품질향상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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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렛 이물질 선별기



FTC, 원료 사전테스트로 고객 만족 Up!


삼보계량시스템은 고객들이 피더를 구입할 때 중요한 체크포인트로, ‘원료 사전테스트’와 ‘애프터서비스’를 강조한다.
“원료라는 것이 종류에 따라, 그리고 원료끼리 서로 믹싱됐을 때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 생산라인에 기계를 적용하기 전에 이런 물성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여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그들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를 소개했다.
FTC는 고객이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삼보계량시스템이 마련한 테스트룸으로, 이곳에서 고객은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기 전에 제품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ubota 본사에서 파견된 주재원을 통해 기술지원과 서비스 및 제품 유지 보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보계량시스템은 발 빠른 A/S 대응과 세심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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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



계량설비 분야의 최고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신개념의 피더와 Super PLATONⅡ, 그리고 서클피더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높인 삼보계량시스템은 벌써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15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국내에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당사는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치와 시운전, 그리고 A/S에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여러 가지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계량설비에 있어서 고객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점을 제안하고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고객들이 더욱 만족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면서 계량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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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피더



삼보계량시스템(주) www.sbcor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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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공개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아래 반세기를 개척해온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은 1967년부터 지금까지 신용과 믿음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사출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사출기를 개발하며 국내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동사가 2015년, 새로운 변화로 또 한 번의 혁신과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그들의 새로운 변화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회사CI가 변경된 점으로, 동신유압은 변화와 도전을 함축한 블루색상의 ‘DS’ 로고를 통해 ‘청년 동신’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동사는 성능, 색상, 디자인이 모두 바뀐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사출기 시장의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7월에는 제2공장 확장도 계획 중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을미년은 동신유압에게 있어 특별한 시작이 많은 한 해이다”라며 “저와 김지 회장님 모두 양띠인 만큼, 양의 해를 의기양양하게 보내고 싶다”고 2015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주)동신유압의 새로운 사출기 “Simple is the best”


최근 동신유압은 총 9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사출기들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화이트·블랙 색상 중심의 깔끔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부각됐고, 블루 톤의 CI가 포인트가 되어 특별함이 배가 됐다.
이번 신제품의 컨셉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Simple is the best”라고 말하며, 절제미가 어떠한 화려함보다 멋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동신유압의 새로운 사출기를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업계의 진정한 리더는 외산 제품, 기술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이 찾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신개념의 제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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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사출성형기 GB300



국내 최초 금속사출기 개발!


동신유압은 이번에 전동사출기, 금속사출기, 이종사출기, 유압사출기 등 여러 종류의 사출기를 선보이며 그들의 기술력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동사의 차세대 전동사출기 GB Series는 기존 유압식 대비 서보모터 시스템에 의한 각 축의 독립적 제어로 고속, 고정밀, 재현성을 구현하며, 제품 특성에 따라 계량 중 형개·폐 및 이젝터 동시 동작이 가능하다.
센터 프레스(Center Press) 방식의 이동 플레이트로 성형 불량을 최소화하고 정밀 성형을 할 수 있으며, 타이바 센서(Tie Bar Sensor)를 적용해 안정적인 형체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형체력 미세 조정도 가능하다. 또한 작동유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서 에너지 절약 및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금속사출기 ME Series는 재료 공급에서부터 성형까지 모든 자동화라인의 일체형으로 기존 다이캐스팅 성형기의 불편한 후가공 공정을 줄일 수 있다. 최대 4,000㎜/sec의 초고속 사출 정밀 성형이 가능한 이 금속사출기는 지난 2년 반 동안 동신유압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서 특허로 등록되어 동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베이비인젝션 BB200은 일반 사출기에 별도로 부착하면 이종사출성형이 가능한 신개념의 제품이다.
동신유압의 이러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신제품들은 KOPLAS 2015에서 처음 공개될 계획이다.


국내 최초 금속 사출성형기 ME220.jpg

국내 최초 금속 사출성형기 ME220



컨트롤러 국산화! 기술집약형 기업으로서의 기틀 굳건히…

 

이번 9종의 사출기에는 동신유압이 직접 제작한 금형이 적용될 예정으로, 동사는 사출기에 가장 최적화된 금형 개발을 통해 고정밀, 고효율 사출성형을 실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로 수입에 의존하던 컨트롤러도 국산화하여 기술집약형 가치기업으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외산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우리는 편할 수 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제품 수급이나 A/S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컨트롤러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게 됐으며, 이는 동신유압 사출기에 가장 적합한 기능 구현과, A/S 부분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 여러모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독특함 속에 감춰진 특별함으로 세계 사출기 시장 선도


김병구 대표이사가 본격적으로 동신유압의 경영 일선에 나선지 4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동사는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으로 기업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평을 얻었다. 하지만 김 대표이사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도약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 4년은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 기술력을 키우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기초와 내실을 닦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직원 개인의 역량이 강화된 동시에 협업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신제품 개발도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자신감이 생겼다.”는 김 대표이사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있듯이 많은 준비를 한만큼 올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정된 내실 경영을 통해 직원들이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플라스틱 사출 업계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업 동신유압. 그들만의 독특함 속에 감춰진 특별함이 세계 사출기 시장을 선도하는 비결이 되고 있다.


(주)동신유압 www.dongshin.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CI 변경·신제품 출시 등 새로운 변화에 나선 (주)동신유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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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사에 대한 소개.

A. 1984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 등을 제조해왔다. 

1985년 우산, 양산 전봉기 5종을 개발했으며 CNC30, 리크라이너 냉간 성형기 등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휠켑링크립 M/C 자동화, CNC 4축 코일 M/C 16롤, CNC 11축 스프링 포밍 등을 개발했고, 그 밖에도 CNC 4축 3차원 선재 가공기 개발, CNC 6축 선재 가공기 개발, CNC 스프링 포밍머신 6축, CNC 토숀 인코일 머신 등 다수의 기계들을 개발했다.

 

Q. 제품에 대해 소개하자면.

A. 다수의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들을 취급하고 있다. 일례로 동사의 AT-C 시리즈는 코일 스프링 전용기계로서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설계로 제작되었으며 누구라도 쉽게 조작 운전할 수 있으며 사용자 프로그램이 간단하다.

각자의 축은 독립적으로 서보모터가 장착되며 소량 다품종은 물론 대량생산에서도 높은 능력이 나타난다.

특히 심금하우징과 캇팅바디의 일체화로 높은 압력의 캇팅시에도 심금하우징의 흔들림 또는 진동이 없기때문에 제품의 시작과 끝이 일정하다.

각부위의 자가진단 기능으로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안전상태 이상유·무가 모니터화면에 나타나며 선택에 따라 여러가지 옵션기능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AT-R, AT-S, AT-HB, AT-THB, AT-MF, AT-T, AT-TH, AT-CR, AT-M타입, AT-DB70타입 등 폭 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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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향후로의 목표.

A. 지속적인 고객여러분들의 지원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좋은 품질의 장비와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다. 아울러 고객여러분들의 번창이야말로 동사의 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주)에이텍 www.springmachin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이텍,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고품질 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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