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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반 에어컨 Coolis


Q. 에어메카는 어떤 기업인가.

A. 용도에 따른 에어컨을 개발해 현장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어반에 활용되는 Coolis와 집중식 냉방으로 다양한 용도를 자랑하는 Zenia를 앞세워 국내 에어컨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Q.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A. 제어반이라는 특수 환경에 적합한 Coolis는 긴 수명과 확실한 냉방효과를 보장한다. 각종 제어반에 있어 필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제품인만큼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Zenia 역시 둥근 관을 통한 집중식 냉방으로 산업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활용처에서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다. 집중식 에어컨 특유의 빠른 냉각속도와 절전기능을 갖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Q. 향후 계획 및 목표는

A. 산업이 고도화 될 수록 현장에서 장비의 냉각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또한 경쟁력 있는 냉각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넓혀나가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목표이다. 정직하고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부응해 나가겠다.


에어메카 www.airmec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긴 수명을 자랑하는 에어컨, 에어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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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기전(주) 전대찬 대표이사

<편집자주>
20년 이상 국내외 유수 산업자동화 제품들을 공급하며 국내 제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온 대아기전(주)에 최근 대용량 에어부스터 시스템 양산 초읽기에 들어가며 다시 한 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공인된 대용량 에어부스터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고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본지에서 동사의 경쟁력을 살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산업자동화 시스템은 대아기전(주)에서!
지난 1994년 2월 설립된 이래 유수 브랜드의 산업자동화 제품과 산업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온 대아기전(주)이 다시 한 번 국내 산업계에 획기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동사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품의 수입뿐만 아니라 보유한 제품들을 시스템화하는 등 직접 설계와 제조를 병행함으로써 고객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 긁어줬다. 
특히 대아기전의 전대찬 대표이사는 설계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엔지니어로서,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비즈니스와 더불어 제조를 병행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자동화 제품을 한 곳에서!
대아기전(주)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부분은 동사가 보유한 폭 넓은 라인업이다. 특히 단순히 제품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산업자동화와 관련된 연관 제품들을 한 곳에 구성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전대찬 대표이사는 “파워유니트 실린더, 에어오일 부스터, 프레스 품질관리시스템, 에어 증압기를 비롯해 워터 부스터 펌프, 다이아프램 펌프 등 다양한 펌프류, 밸브, 에어탱크, 에어필터, 에어솔레노이드 밸브, 고압 솔레노이드 밸브, 집진기 밸브, 앵글 밸브 등 다양한 고압 장치, 로드셀, 인디게이터, 압력센서, 디지털압력게이지, 플로우 스위치, 포텐션미터, 와이어엔코더, 마그네틱엔코더, 엔코더, 컨버터 등 방대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밖에도 각종 기계 장비 등에 적용되는 수십여 종의 밸브류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혀 고객 선택의 폭이 넓음을 시사했다. 


범용에서 하이엔드급까지 ‘고객선택의 폭’ 넓혀
대아기전(주)의 풍부한 라인업은 단순히 제품의 다양성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점은 범용에서부터 하이엔드급까지 목적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품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이태리의 ALFAMATIC, OLMEC를 비롯해 터키 OPKON 등 고품질의 유럽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는 한편 범용제품으로는 중국의 RFS, WEITAI, SITEC, BLCH, SUCHENG, Changzhou 대만의 HWA CHI, TONSON, DETER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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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된 대용량 에어부스터로 고객만족 실현!
최근 대아기전(주)이 그간 현장에서 불편한 사항으로 지적되었던 에어부스터 시스템 공급에 앞장섰다. 
전대찬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대용량 에어부스터 시스템의 경우 산업안전공단(KOSHA)에서 공증된 대용량 탱크가 적용된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며 “이와 관련해 동사는 동사가 보유한 에어부스터 제품군과, 시스템에 필요한 KOSHA 인증을 받은 대용량 탱크를 제조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대용량 에어부스터 시스템 제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간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던 에어부스터 시스템의 압력 탱크는 별도의 공인인증이 필요 없는 10bar 미만의 압력탱크를  연결해 사용해왔다”며 “그러나 당사에서는 KOSHA 인증된 10bar 미만의 제품 공급은 물론이고, 고압 30bar의 20ℓ KOSHA 공인된 압력 탱크를 적용한  에어부스터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아기전이 공급하고 있는 에어부스터는 에어만 공급하면 에어부스터가 자동으로 작동해 증압하는 제품으로, 증압 비율에 따른 압력에 도달할 시 에어부스터가 자동으로 정지하고, 이때 회로 내에 압력은 유지되며 에어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누유로 압력이 저하될 시 에어부스터가 자동으로 작동해 증압되고 최고 압력을 유지하며, 공장 에어라인 증압이 필요하거나 파워 부족으로 인한 구동기기 출력을 보충할 때, 또는 에어(가스)누설 시험장비 등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동사의 파워 유닛 실린더 제품군 역시 주목해야 될 제품 중 하나이다. 파워 유닛 실린더 DPA 시리즈는 에어구동으로 압축공기 6bar를 공급해 1~40t의 힘으로 프레스할 수 있으며, 100t까지 제작 가능한 제품이다. 

에어로만 구동되는 방식을 채택해 작업환경이 깨끗하고, 설치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시스템 제어 및 A/S 역시 편리하다. 아울러 빠른 행정(800㎜/sec)으로 생산량을 높일 수 있으며, 마그네트 기본 내장 타입으로 가압시간 및 위치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전체 길이가 짧아 리턴 속도가 빠른 마그네트 기본 내장타입의 PK 시리즈는 토털 스트로크 -500㎜, 가압스트로크 -100㎜, 6bar의 압축공기로 1.7~100t의 프레스가 가능한 제품으로, TCD Control(유압체크) 방식에 의해 쿠션을 조절, STOP/SKIP/SPEED 조정할 수 있으며, 가압포지션 방향 상, 하, 좌, 우 사용과 더불어 Packing Dvide가 가능하다.


국내 산업자동화에 적합한 시스템 공급할 것!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전대찬 대표이사는 온라인과 전시회 등 다수의 고객들에게 기술력을 어필할 수 있는 채널을 꼽았다. 특히 그는 매해 개최되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그간 산업자동화 시장은 수도권 지역에 편중되어 있었지만, 지역기반 기업으로서 더욱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과 신뢰를 쌓아 전국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며 “그간 지역 기반의 자동화 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는 서울·경기권 등 전국에서 당사의 제품을 찾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 상태에 대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표현하며 고객들이 납기로 인해 불편함을 걱정하지 않도록 상시적인 재고를 보유하는 등 다방면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대찬 대표이사는 “대리점 영업으로 시작해 이제는 직접 본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나아가 보유한 제품들을 직접 설계하고 시스템으로 구축하거나, 개발을 하는 등 비즈니스 영역이 더욱 풍부해졌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제품과 시스템을 엔지니어들에게 전파하고, 나아가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설립 이래 산업자동화를 통한 한국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아기전. 앞으로도 전국의 산업자동화 분야의 선진 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하기를 기대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아기전(주), 유통에서 제조까지 “산업현장 완벽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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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광폴리머는 1990년 설립된 이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소재를 국내시장에 꾸준히 공급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사만의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등 앞선 소재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일광폴리머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는 기능성 컴파운딩 사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여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주)일광폴리머가 개발한 난연제는 할로겐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서 15~20%의 소량 첨가로도 고난연을 실현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원재료 고유의 물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무궁무진한 사용가치를 지니는 장점을 지녔다. 이 난연제의 첨가가 가능한 수지 종류는 폴리에스테르(PET), 폴리아마이드(PA), 폴리프로필렌(PP) 이며 사출용, 필름용, 섬유용으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동사는 지난 3월 개최된 KOPLAS 2015를 통해 향균 플라스틱 및 향균 마스터배치, PP강화마스터배치, PB 및 해충방지플라스틱을 비롯해 PE, PPE/PS, 고충격 비결정성 PC/ABS 등 다수의 소재로 경쟁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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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일광폴리머, 글로벌 소재기업에 다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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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드상사가 지난 KOPLAS 2015를 통해 앞선 기술력의 주변기기들을 선보였다.

 

인피드상사는 Feeding System의 선두주자인 Coperion K-Tron사의 국내 Sole Agent이며, Powder Handling System 에 있어 독보적인 Process Equipment를 취급하는 Matcon 사의 국내 에이전트이다. 

 

동사는 화학, 식품 및 제약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 제품의 판매는 물론 시운전 및 A/S까지 Total service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피드상사 관계자는 "신기술의 도입과 응용, 설치와 운용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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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피드상사, 앞선 기술력의 주변기기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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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용접 품질관리 전문기업 모니텍(주)
IT와 용접의 만남으로 세계 NO.1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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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텍(주)의 회사전경

 

 

<편집자주>
전 산업분야에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용접기술. 2020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제조업 융합으로 로봇 시뮬레이션에 의한 자동생산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다. 그간의 1~3차 산업혁명과 역사를 함께 해온 용접기술은 현재 전 산업분야의 자동화 및 무인화 기술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용접 품질관리 기술 또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추세다. 본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여 용접업계에서 높은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실시간 용접 품질 모니터링 및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모니텍(주)의 황동수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모니텍(주), 국내 실시간 용접품질 모니터링 TOP 기업
부산에 위치한 모니텍(주)(이하 모니텍)은 1998년 모니텍코리아로 문을 열고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판매의 외길을 걸어온 지 약 18여 년이 된 내실이 탄탄한 기업이다. 그 결과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 명실공히 세계 3대 실시간 용접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니텍의 황동수 대표이사는 “용접 공정의 모니터링을 통해 용접 과정과 제품의 적합성을 파악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하여 종합 용접 품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모니텍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주로 대상이 되는 용접 프로세스는 아크 용접, 저항용접, 티그 용접, 플라즈마 용접, 초음파 용접, 최근 부상하고 있는 레이저 용접 프로세스 등이다. 각각의 프로세스 별로 다양한 종류의 측정기는 물론 토탈 솔루션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모니텍은 세계 최고의 용접부 비전 결함검사 전문장비 및 시스템 공급업체인 독일의 VITRONIC 社의 VIRO WSI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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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텍(주)의 황동수 대표이사

 

 

IT와 용접이 만나다
모니텍을 인수하기 전 23년간의 직장생활로 용접기술의 만물박사가 됐다는 황동수 대표이사는 “단순한 몇 가지 공정변수들을 측정하고 평균을 내어 상·하한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용접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분석 및 불량발생과 관련된 패턴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각 용접부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판단하는 기술이 우리 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며 “ 세계적으로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공정에 적용된 사례는 적어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황 대표이사는 “특히 자동차 차체 제작에 필수적인 볼트·너트의 프로젝션 용접의 용접 불량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알고리즘이 내장된 저항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다. 이 제품은 특허를 획득하고 용접접합학회에서의 논문 발표 등으로 그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자동차 1차 부품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본 시스템으로 장착되고 있다”며 모니텍의 제품경쟁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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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개발 ‘초음파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
모니텍은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총 직원의 50%로 구성된 연구진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용접 기술의 3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개발 완료된 제품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대기업 S사와 공동 개발한 초음파 용접 모니터링 및 품질평가 시스템이다. 황동수 대표이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2차 배터리의 필수 공정인 초음파 용접 공정에 있어서 실시간으로 전수 품질관리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시스템이다”라며 “기술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반면, 생산현장에 확대 적용을 위한 추가적인 업데이트 작업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완성단계에 있는 레이저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미 독일에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 독일 제품은 고가의 가격과 사용상의 어려움으로 현장에서의 적용성이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레이저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은 4/4분기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뿌리산업의 하나 ‘용접’
모니텍은 단순한 측정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의 전반적인 해석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용접 모니터링 공정은 물론 뿌리산업의 공정 품질관리까지 매우 손쉽게 응용·적용이 가능하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용접접합,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이다. 자동차·조선·IT 등 제조업 제조 과정에서 ‘공정기술’로 이용되며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뿌리산업과 관련하여 황 대표이사는“대부분 제조업체의 공정이 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접합 등 다양한 공정들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공정해석기술 등으로 공정 모니터링과 비파괴 검사시스템의 융합이 이루어진다면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의 구현에 필수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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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텍(주), 용접품질 모니터링 최고 기술…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자동차, 전자, 조선중공업, 용접재료, 대학교 및 연구소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약 50%가 모니텍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동사의 주요 고객으로 1차 협력사부터 3차 협력사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황동수 대표이사는 “I사 회사의 경우는 자동차 차체를 제작하는 1차 부품 제조사로, 볼트·너트 등의 프로젝션 용접 공정이 주가 되는 회사이다. 한국 본사공장에서의 실시간 평가 알고리즘이 적용된 시스템을 계기로 중국 북경공장, 경주공장 등 관련 공장의 전 설비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본 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품질향상에 필수적인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동사와 추계 대한용접접합학회에 공동 발표하여 특허를 획득하는 등 공동 협력의 좋은 결과를 도출한 좋은 예가 됐다”고 전했다.
올해 회사의 경영계획을 묻는 질문에 황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뛰어난 연
구개발 인력이 다수가 필요한데, 적기적소의 인력 수급에 어려운 점이 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훈련하여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기술개발 및 인적자원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올해 안에 경기도 판교시에 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니텍은 주로 현장 공정에 적용되는 시스템의 특성상,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경영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제품의 업데이트, 신제품 개발, 마케팅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관리 기술은 모니텍이 현재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기술로, 황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관리 기술의 최종 목표는 용접 공정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용접 품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경보함으로써 제품의 품질 저하를 예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작년 대비 작년의 매출은 하락했지만 이익은 상승했다는 황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용접 공정에 대한 품질관리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품질관리의 인식 또한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는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매출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향후 10년 내 매출 400억 달성 및 용접 품질관리 분야 세계 1위의 종합 용접 모니터링 전문기업이 되는 것이 장기 목표라고 당당히 밝힌 황동수 대표이사. 그들의 원대한 포부가 눈앞에 펼쳐질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모니텍(주) www.moni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IT와 용접의 만남으로 세계 NO.1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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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은 1984년 설립한 스프링 장비 및 WIRE 성형기계 전문 제작 기업이다. 건실함으로 신뢰받는 에이텍은 미래 지향적인 기술개발과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해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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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두영정밀 이란 명칭으로 설립되어 1991년에 CNC 30을 국내 최초로 국산 개발에 성공한다. 1년뒤인 1992년에 리크라이너 냉간성형기 역시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다시 1년뒤엔 휠켑링크립M/C를 국내 최초로 자동화 개발에 성공한다. 2010년에 현재 이름인 (주)에이텍으로 법인 전환을 하며 투해드 범용 WIRE 밴딩머신과 멀티코일머신을 잇따라 출시했으며 올해에는 독일 WIRE 전시회에 참여해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에이텍은 지난 달 16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FAS 2014(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도 참여하여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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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 SPRING WIRE FORMING M/C AT-TH Series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스프링 장비 및 WIRE 성형기계 전문 제작업체 (주)에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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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은 1984년 설립한 업체로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업체이다.


에이텍은 또 건실함과 신뢰받는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성실과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개발과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해 왔다.


첨단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서비스 혁신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에이텍은 세계속의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에이텍은 "앞으로도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좋은 품질의 서비스와 장비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텍은 대구에서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DAMEX2014)에 참가하여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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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텍 - http://www.springmachin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술개발 노력과 좋은품질 서비스로 승부! 에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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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55920[G055920] 환기부자재
판매 회사명(주)힘펠
연락처053-604-4528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jy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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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특수강은 일본고주파강업의 대리점으로서 자동차, 전기, 전자, 선박, 산업기계 등의 다양한 산업에 금형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강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작년에 시화공단 멀티테크노밸리(MTV)단지로 사무실 및 공장을 확장·이전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동사는 최근 ‘INTERMOLD KOREA 2015(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 참가하는 등 관련 전시회에서 모습을 보이며 그들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본지는 동우특수강을 만나 그들의 사업 분야와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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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특수강 구준수 이사


(주)동우특수강, 최고 철강 유통업체로 자리매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특수강 공급 전문기업 (주)동우특수강(이하 동우특수강)은 2006년에 설립되었다. 동사는 2007년부터 일본고주파강업(주)(이하 일본고주파강업)의 대리점으로서 수입 소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두산중공업, 세아창원특수강 등 국내 메이커들의 특수 공구강 및 금형강을 취급함으로써 최고의 철강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사는 금형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강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자동차, 전기, 전자, 선박, 산업기계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동우특수강의 구준수 이사는 “회사가 설립된 지는 10여 년 밖에 안됐지만, 동우특수강의 임량 대표이사님은 동종업계에서 35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라며, “따라서 관련 분야에서는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 당사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산업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준수 이사의 언급처럼 동우특수강은 2006년 설립 후 매출이 매년 10~15% 오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2014년 6월에는 시화공단 멀티테크노밸리(이하 MTV)단지로 사무실 및 공장을 확장·이전하면서 규모면에서도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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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특수강은 최근 ‘INTERMOLD KOREA 2015(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 참가하는 등 관련 전시회에서 모습을 보이며 그들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신개념의 냉간공구강 ‘KD11MAX’, 다양한 장점으로 고객만족 높여


동우특수강은 열간공구강(KTV, TD3, KDA, KDB, KDA1, KDA1S, KDAMAX, KDH1, KDF, KDW, UH660), 냉간공구강(K3M, KS3, KRCX, KD12, NOGA, KD11MAX, KD11, KPS6, KD31), 플라스틱금형강(KPM1, KPMAX, KPM30, JHX, KAP90F, KAP65, KAP88, GHX, NOGA, SM3), 고속도공구강(KMX1, KMX2, KMX3, H51, HM35, HM36, MV10, HM42, S70)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KDA1S(SKD61)와 KD11MAX(SKD11)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SKD11(JIS Spec)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신개념의 냉간공구강 ‘KD11MAX’는 열처리 경도가 62HRC로 설계되어 고부하를 받아도 변형이 없고 표면 처리 피막이 벗겨지지 않으며, SKD11 보다 인성이 2배 이상이어서 벗겨지거나 크랙이 가지 않아 금형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열처리 내변형성과 피삭성으로 금형 가공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을 지닌다.
구준수 이사는 “강재가 변형되거나 모재와 피막의 부착이 나빠 밀착성이 떨어지면 표면 코팅이 박리를 일으켜 긁힘이 발생할 수 있고, 모재의 내마모성, 인성, 내피 등이 부족하면 부스러지거나 크랙이 생길 수 있다”며 “KD11MAX는 이러한 금형 손상을 막고, 금형 제조의 효율을 높이는 장점으로 프레스금형, 포밍롤, 게이지 용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라고 전했다.
범용 열간공구강인 KDA1S 역시, 내 히트체크성(Heat Check Resistance), 뛰어난 인성 및 피삭성, 내열연화성 등의 장점으로 금형수명을 높이고 경비 절감을 실현해 동우특수강의 주력 아이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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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간공구강 ‘KD11MAX’


일본 알루미늄 압출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일본고주파강업(주)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동우특수강은 주로 일본고주파강업에서 생산하는 특수강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고주파강업에 대해 구준수 이사는 “공구강을 핵심으로 하는 고급 특수강철 메이커로서 일본 고베스틸의 자회사이며, 설립된 지는 60년이 넘은 강소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구 이사의 말에 따르면, “이 회사의 특수강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40여 년 전으로, 그때 당시 국내에서는 생산이 어려운 대형 파이(?)의 소재가 일본고주파강업으로부터 공급됐다”고 한다.
그는 이어 “일본 철강 메이커들이 대부분 일본 동쪽에 위치해 있다면, 일본고주파강업은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 그 이유가 알루미늄 압출 시장이 그 곳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고 들었다. 현재 일본고주파강업은 일본 내에서 알루미늄 압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특히 다이캐스팅이나 금형 등 다양한 분야로 넓혀 나가면서 소재를 개량하고 업그레이드시키는 기술력이 뛰어나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라고 전했다.
소재 강국 일본에서 생산되는 이러한 특수강은 동우특수강의 경쟁력을 높여주며 국내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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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간공구강 ‘KDA1S’


(주)동우특수강, 우수한 설비로 빠른 납기 실현


동우특수강은 작년 MTV단지로 이전하면서 톱 기계 5대를 들여놔 총 15대의 가공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고속절단기 등의 기계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도 있다. 이처럼 동사는 우수한 설비로 빠른 납기를 실현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철강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구준수 이사는 이러한 이유로 동우특수강은 고객이 원하는 강종을 가능하면 빨리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격경쟁력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구 이사는 “최근 중국산 강종의 유입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금형의 수명이나 품질을 고려한다면 동사의 특수강이 결코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그만큼 고객 제품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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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소재 공급으로 고객에게 무한감동 선사


동우특수강은 현재 열간공구강과 냉간공구강이 전체 매출 포지션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플라스틱금형강, 고속도공구강 등 분야를 좀 더 확대하여 영업아이템을 늘릴 계획이다.
“최근 철강 산업의 경기가 어렵지만 다행히 동우특수강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구준수 이사는 “후발주자이지만 다양한 거래처 확보를 위해서 분야를 확대하고 직원도 계속 채용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관련 전시회에도 참가하면서 동우특수강의 이름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였다.
철강산업의 무한 경쟁시대로 제품의 고품질화와 다양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적절한 소재 공급으로 고객에게 무한감동을 선사하는 동우특수강.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며 브랜드를 높이는 그들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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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특수강 www.dwss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품질의 특수강으로 금형 수명과 제조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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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업현장에 쓰이는 전선. 하지만 이 전선이 한 번 꼬이거나 엉키면 작업시간 지연은 물론, 전선의 절단으로 인해 자재가 낭비될 수 있다. 이러한 전선으로 인한 걱정과 짜증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영기풀리미가 개발한 ‘전선풀림 및 보관 장치’로서, 이 제품은 풀리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풀리미를 권기영 대표를 통해 살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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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풀리미 권기영 대표


영기풀리미, 전선풀림 및 보관 장치 ‘풀리미’ 개발 


2001년 11월에 설립된 영기풀리미는 굵기, 길이, 종류가 제각각인 전선을 깔끔하게 사용하고 정리·보관할 수 있는 ‘전선풀림 및 보관 장치(이하 풀리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현장에 풀리미를 공급해온 동사는 남다른 기술경쟁력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하며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우리의 기술은 고객을 향하고 있다”는 영기풀리미의 권기영 대표는 “수많은 전선을 보관하고 정리하는 일이 쉽지 않다. 이러한 전선을 깔끔하게 보관하고 그로 인해 자원절약과 환경개선, 그리고 작업의 능률까지 향상시키는 풀리미는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이라며 그들의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했다.
이러한 영기풀리미의 제품은 실용신안 인증 획득, 의장 등록으로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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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미 장점의 3가지 키워드, 자원절약·능률향상·환경개선


모든 기계, 장치에는 전기가 공급되어야 동작한다. 따라서 전선은 어느 현장에서나 존재하며, 이렇듯 늘 있는 아이템이기에 그냥 방치되거나 쉽게 버려지기도 한다.
“보통 산업현장에서는 전선을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데, 여러 종류의 전선을 쓰게 되면 서로 꼬이고 엉킬 수 있어 작업시간이 연장되거나 심하게는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권 대표는 “또한 전선을 쓸 때 타래 안에서부터 빼서 쓰다 보니 선이 꾸불꾸불하게 나오는데 이로 인해 꼬이는 경우가 많고 심하게 엉키면 전선을 중간에 절단해야 된다”며 이렇게 낭비되는 자재를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전선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풀리미를 현장에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자원절약, 능률향상, 환경개선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풀리미의 장점을 설명했다. 
풀리미는 타래 안쪽은 기구가 잡아주고 바깥쪽부터 선이 풀어지기 때문에 꼬이거나 엉킴이 없다. 따라서 낭비되는 전선이 없어 원가절감을 실현할 수 있으며 시간도 절약된다. 또 전선을 간편하게 풀어쓰고 감아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위 환경이 개선되며 이동식 장치로 여러 개의 전선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쓰임이 가능해 업무 능률도 높아진다. 더불어 전선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다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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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풀리미, 제품의 품질 및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에게 무한감동 선사


뛰어난 장점으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풀리미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객을 생각한 영기풀리미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동사의 제품중에서 소형제품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가볍고 깨지지 않는 ABS 소재가 사용됐으며, 120?~225?의 넓은 범위의 내경 크기를 확보, 다단 적재 시에도 내경의 조정이 쉽고 사용 범위가 넓다. 또한 전선을 받치고 있는 쟁반과 인가이드 사이에 전선이 끼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쟁반과 돌림판의 이중구조로 전선 끼임 문제와 처짐 문제가 없다. 특히 사용 타래의 크기에 따라 자동 공급장치의 쟁반이 바뀌고 쉽게 교체도 가능하다. 
이러한 풀리미는 소수 모델을 제외하고 현재의 제품 가격이 처음 판매된 가격과 동일해 고객들에게 무한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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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요구에 의한 주문제작품 인기


영기풀리미는 보관용, 적재형, 서랍형 등 표준형 풀리미의 라인업과 함께 고객 요구에 의한 주문제작품으로 더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도 전선자동공급기 다섯 대를 개발·제작하고 있는 중으로, 주문형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40%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권 대표는 “현장마다 작업 높이나 방향, 적용되는 기계가 다르고, 전선의 종류도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사업하기 전, 자동화 설계 및 자동차 시스템 개발의 경력을 발판삼아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주문형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선자동공급기는 주로 전자, 자동차 하네스 등 전선의 길이가 길고 선속이 빠른 곳에 자동 전선공급용으로 적용되며 작업자가 속도를 조정할 수 있고 손쉬운 전선 교체가 가능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A/S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이에 대해 권 대표는 “부품 하나라도 고 퀄리티의 제품을 사용해 고객이 최대한 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마진이 줄어드는 대신 A/S가 거의 없어 부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제품의 품질이 좋다는 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개발 신념을 고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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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풀리미’를 기억하는 그날까지…


풀리미는 모든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 제품의 수요가 그 해의 경기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경기 전망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권기영 대표는 “자동차 산업이 작년보다 경기가 좋을 것으로 판단되고, 특히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영기풀리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해외 수출비중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풀리미를 알릴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풀리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된다면 그게 가장 큰 보람이다”라며 “이 업을 할 수 있는 재능과, 지금까지 건강하게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고객들이 더욱 만족해하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고객들에게 좋은 기업,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영기풀리미. 많은 이들이 ‘풀리미’를 기억하는 그날까지 동사는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영기풀리미 www.pulim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풀리미, 전선으로 인한 걱정과 짜증을 한 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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