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세계적 경쟁력으로 Number One 아닌 Only One을 꿈꾸다!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표면열처리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주)한성이 최근 내·외적인 전력을 가다듬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기업의 성장이 아닌 고객사의 성장, 그리고 국내 뿌리산업으로 자리 잡은 열처리 산업의 성장을 모두 이루겠다는 각오 속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한성.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백승원.jpg 
 
세계적 기술력의 (주)한성, 열처리의 한류시대 연다
1995년 설립 이래 자동차 부품 공급으로 국내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주)한성이 최근 기업 안팎의 효율성에 집중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이다. 국내 자동차 벤더의 핵심부품을 공급하면서 쌓은 경쟁력이 점차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데 이어, 최근에는 효율적 경영을 선언하며 사업의 안정화에 나선 것이다. (주)한성의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 백승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달려왔었다면, 지금은 내실을 다질 시기라고 생각해 품질을 높이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후 공정까지 책임지는 열처리 시스템
(주)한성이 빠른 시간에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면서 세계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데에는 전·후 공정을 모두 아우르는 열처리 시스템이 큰 몫을 했다. 자동차 관련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열처리 분야의 가능성에 매료되어 창업에 나섰다는 백승원 대표이사는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열처리 역시 우리만의 경쟁력이 필요했다”며 그 경쟁력을 위해 많은 고민이 있어왔음을 전했다. 많은 생각 끝에 백 대표이사가 찾은 답은 ‘고객의 효율성 증대’였다.
 
단순히 열처리만 수행하는 것이 아닌 부품 제작에서 가공까지 전 공정을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수고를 덜고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이다.
“열처리를 위해 가공된 부품을 이송해오고, 후 가공을 위해 다시 옮겨지는 과정을 줄인 덕에 많은 고객들이 (주)한성의 이름을 알아주기 시작했다”며 경쟁력을 설명한 그는 “이러한 시스템은 원가 절감이나 관리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후발 주자임에도 앞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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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성의 주요 생산부품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
(주)한성의 이러한 경쟁력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무대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해외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부품이 (주)한성의 공장에서 가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기술력과 생산성, 품질 등 요구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의 (주)한성이라는 이름에 이제는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정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전·후 공정 처리는 물류비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글로벌 기업들에도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했다. 백승원 대표이사는 “전 공정을 아울러 부품 오더를 처리할 수 있는 나라가 많지 않다”며 “국토에 비해 상당한 생산력을 자랑하는 대형 제철기업들이 훌륭한 재료 공급원이 되고 있는 데다, 수준급의 가공기술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재료 자체가 갖는 우수한 내구성에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셈이다. 특히 (주)한성의 경우 자동차 부품 중에서도 헤드램프와 엔진 관련 부품 등 핵심 부품을 주로 생산하면서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철저한 제품관리로 ‘공든 탑’ 지킨다
캐나다, 독일 등 글로벌 기술 강국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너끈히 만족시키며 글로벌 부품 공급업체로 당당히 세계무대에 선 (주)한성은 최근 내부적인 관리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정비하는 동시에 더욱 큰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변화를 추진 중이다.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이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시점에서 안팎으로 더욱 내실을 다져 장기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까다로운 고객사의 요구조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더욱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백승원 대표이사는 “자동차 전체를 보면 작은 부품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이 부품의 결함은 자동차 전체의 성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작은 문제가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고, 이러한 문제는 직접적으로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주)한성이라는 공든 탑이 제품 하나의 작은 결함으로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는 고객보다 더욱 꼼꼼하고 까다롭게 제품을 탄생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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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 시설 및 장비

효율적 경영으로 기업이 본보기 될 것!
글로벌 고객사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제품 관리에 나선 백승원 대표이사는 내부적인 경영 역시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면서 효율성을 한 층 끌어올렸다. 그는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 내부적인 효율성을 높여야,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원가절감에 앞장설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그의 이러한 노력 덕에 (주)한성은 최근 생산 효율이 한 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을 통해 자신의 분야뿐 아니라 모든 공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직원들은 전체 공정의 흐름에 맞게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한편, 자재의 활용에 대한 이해도 넓어져 자원 낭비도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자동화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통한 공장자동화는 (주)한성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주목받으며 업계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현장 자동화의 중심에 서 있는 로봇 역시 시스템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온의 현장에 맞는 그리퍼와 생산성을 실현하면서 효율성을 높인 대표적인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컨설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회사를 가장 잘 아는 내부 인력의 노력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에 직원들과 힘을 모아 직접 재정비에 나섰다”며 이러한 변화의 배경을 밝혔다.
 
한국 뿌리산업의 자존심 지켜나간다
부쩍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적인 재정비와 생산 규모 확장으로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 (주)한성. 많은 기대 속에서 2014년을 맞이한 그들은 내·외적인 혁신을 실천으로 옮기는 동시에 정부과제를 통한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새로운 도약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회사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열처리 산업이 한국의 대표적인 뿌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열처리 산업에 있어 한국이 가진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주)한성은 정부의 정책과 관련한 제언을 꾸준히 전달하는 한편, 관련 심포지엄에도 토론자로 참석하며 업계를 위해 힘을 보태는 등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해왔다.
 
백승원 대표이사는 “열처리 산업이 국가 뿌리산업으로 불리고 있지만 사실 제대로 된 브랜드조차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업계의 많은 목소리를 대신해 힘을 보탤 생각”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단순히 기업의 이익이 아닌 국가 근간인 열처리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는 각오다.
기업의 성장이 계속될수록 더욱 철저하게 내실을 다지며 더욱 먼 미래를 준비해온 (주)한성. “한국의 뿌리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해외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그들의 바람처럼 앞으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그날을 기대해본다.
 
(주)한성  www.hs-ht.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뿌리산업의 자존심 (주)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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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2. 08:58 : 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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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월) 현대중공업에서 명명식이 열린 5척의 선박 중 10,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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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식 행사에서 선박을 명명하고 있다.(현대중공업 김외현 총괄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선박의 대모(Sponor)

역할을 맡은 이리니 레모스 여사(오른쪽에서 세 번째), 마고트 블루머 가스트 여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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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김외현 총괄사장(앞줄 맨 왼쪽)과 에네셀사 니콜라스 레모스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명명식 행사 참석자들



현대중공업이 하루에 5척의 초대형 선박을 명명(命名), 최다 동시 명명식 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중공업은 10일(월) 울산 본사에서 김외현 총괄사장과 그리스 에네셀(ENESEL)사의 니콜라스 레모스(Nikolas Lemos)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명명식은 새로 건조한 선박에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42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조선소인 현대중공업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5척의 선박을 한 번에 명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의 선박 하루 최다 명명식 기록은 4척이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10월에는 한 달 동안 12척, 2010년 6월에는 1주일 동안 무려 10척을 명명해 각각 월간, 주간 최다 명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명명된 선박은 1만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과 1만3천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으로 모두 에네셀사가 발주했으며, 이달 20일 첫 선박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1만500TEU급 컨테이너선은 길이 333미터, 폭 48.2미터, 높이 26.8미터 크기이고, 1만3천800TEU급은 길이 368미터, 폭 51미터, 높이 29.8미터로, 1척의 갑판 면적이 축구장 3개 크기에 달한다.


이날 명명식에서는 에네셀사 니콜라스 레모스 회장의 부인인 이리니 레모스(lrini N. Lemos) 여사를 비롯한 선주사의 여성관계자 5명이 선박에 이름을 붙이는 대모(代母, Sponser) 역할을 맡았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55척의 선박을 인도하고, 45척의 선박에 대해 명명식을 가져 1주일에 한 번꼴로 명명식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61척의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크기의 컨테이너선인 1만9천TEU급 컨테이너선의 건조에 착수한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552척의 컨테이너선을 인도, 이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현대重, 하루 최다 선박 명명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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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5일,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 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보호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좌측이 KISA 이기주 원장, 우측이 ETRI 김흥남 원장



정보보호기술과 정보보호정책을 대표하는 정부기관이 최근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디도스 공격 등 날로 심각해지는 정보보호분야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기주)은 5일,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 기술 상용화 촉진 및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침해 뿐만 아니라, 해킹, 바이러스 등 정보화의 역기능 문제 해결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정보보호기술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또한,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정보보호기술의 상용화 협력 ▲향후 소요가 예상되는 핵심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과제 발굴 ▲융합보안 분야 등 최신 정보보호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기타 상호 관심 분야를 비롯하여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정부출연기관의 고유 미션중 하나인 범국가적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를 신속하게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ETRI-KISA 업무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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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미국의 예일대학은 에이즈 치료제인 제리트(Zerit)의 특허로열티로 1억불이라는 대박을 냈다. 이는 IP(지식재산) 금융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데 특허를 기초자산으로 증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담보물권이나 눈에 보이는 자산이 아닌 무형 자산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 낸 것이다.


국내 정부출연연구원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향후 발생될 특허기술료를 기초로 1백억원의 투자를 받아 화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6일, 미래의 특허료 수입을 근거로 로열티 유동화 계약을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주)와 체결, 한국산업은행(KDB)으로부터 1백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로열티 유동화’란 장래에 발생할 로열티 수입을 현재 시점에서 미리 현금화하는 행위로 전 세계적으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드문 사례다.


이번 계약은 국내 정부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에 대한 가치에 근거해 투자가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IP 금융 사례라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해  7월,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 방안”의 기본 방향을 구체화해 실현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ETRI는 투자금액을 향후 국제표준특허와 같은 핵심특허의 권리 확보 비용, 즉 해외특허 출원비용, 특허풀 가입, 특허침해 대응 등에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5년간 추가적으로 1천억원의 특허기술료를 벌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TRI의 최근 5년간 평균 특허기술료는 대략 110억원 정도 된다.


ETRI는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알짜배기 특허인 ‘국제표준특허’ 376건 등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투자할 것이며, 대표적인 기술로는 ETRI가 자체기술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LTE, 와이파이(WiFi), HEVC(고효율 비디오 코딩) 기술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TRI는 지금 시점이 전략적 투자의 적기로 판단, IP금융을 활용, 생태계를 새롭게 쓴다는 각오다. ETRI의 최초 IP금융사례가 결국 중소기업이나 벤처에도 적용, 활성화 될 수 있는 단초 마련은 물론 창조경제의 표준모델로 삼겠다는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정부출연 연구원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활용 가치를 인정받고 선진 IP 금융 방식 도입의 물꼬를 튼 모범사례로서 전 출연연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TRI 김흥남 원장도 “ETRI 특허 로열티 유동화 계약 사례가 국내 중소기업에까지 널리 확대되어 IP 금융 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투자를 한 KDB 투자금융부문 송문선 부행장은 “이번 지식재산권(IP)   로열티 유동화는 현재 당행이 시행하고 있는 IP 담보대출, Sales & License Back에 이은 새로운 금융기법으로 지식재산권 로열티에 기반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우수 연구기관의 R&D 역량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TRI는 본 안건을 지난달 24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회에 상정,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ETRI는 특허기술료 수입이 들어오는 향후 5년간 투자금액을 기술료 수입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ETRI는 지난 해 전 세계 연구소·대학·정부기관 등 2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특허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MIT, 캘리포니아대, 스탠포드대, ITRI, 프라운호퍼 연구소, NASA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국내 출연연의 우수한 특허역량을 전 세계에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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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연구원들이 특허출원에 필요한 서류를 검토하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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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연구원이 지식재산관리팀 문서고에서 특허명세서를 검토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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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지식재산팀 문서고에서 연구원들이 특허명세서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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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연구원이 광응용부품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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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연구원들이 광통신 시험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ETRI, 미래 특허기술료로 1백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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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 개발 

 

<편집자 주> 이미 유수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중공업계에서 기술력을 검증 받은 일등테크가 세계 최초의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을 개발, 또 한 번 고객만족 실현에 나섰다. 특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를 밝힌 당사는 국내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취재 정대상 기자 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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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취가공기의 대명사 일등테크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기 제작 전문기업 일등테크의 2014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세계 산업기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일등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등테크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 금속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설립된 이래 꾸준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한 납기,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 기계 등을 개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왔다.  

 

기초 작업의 중요성에 주목하다
일등테크의 기계들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산업기계 제작에 몸 담아온 일등테크의 우광윤 대표는 이러한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기업 설립 후 완벽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계 제작에 집중했다.
동사의 플레이트 개선기, 파이프 관단 시리즈, 면취가공기, 관단교정기, 평철(면취)가공기, 플레이트 용접 개선가공기, 곡관단개선 가공전용기 등은 모두 이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동사는 철판 및 파이프 개선 기술을 위한 완벽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개선가공기를 개발함으로써 최접 토치의 편차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개선과 비교 열전도차이의 미세화를 통한 양 모체의 용융 온도 차이를 줄여 완성도 높은 용접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용접 후 발생되는 제품의 뒤틀림 현상이 눈에 띄게 줄었고, 분진과 슬러지가 발생되지 않으며 용접봉의 양과 시간, 임률, 공기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용접문화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초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개발
최근, 일등테크는 자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ID-7107은 절단 제조업체, 개선 임가공업체,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산업기계 제관제조업체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은 이 제품은 철저히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라는 우 대표는 “용접 작업을 할 때, 각진 모서리를 깎아 용접 작업을 수월하게 하는 면취는 금속용접의 기초가 되는 작업이다. 그러나 면취 작업은 높은 인건비와 소음, 많은 분진과 결함, 안전사고의 위험이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기존 면취 작업에는 가스절단, 가우징 절단, 그라인딩 등이 쓰여 작업에 전문 인력이 필요했으며 작업 속도도 매우 느렸다.


그러나 일등테크가 개발한 면취가공기는 기존의 가스면취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가공모재에 발생되는 파장측 정전기 발생을 완전히 소멸시킨 장비이다. 특히 정전기에 의해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아 공구의 수명을 10배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일반 공작기계와 달리 냉각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모델과 관련해 우 대표는 “파이프 관단 개선 가공기를 선보인 이후 플레이트 면취 작업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개발에 착수해 십여 년에 걸쳐 플레이트 면취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ID-7107을 이용하묜 용접공기를 10배 이상 단축할 수 있고, 결함도 70~80%가량 줄어들게 되며 그라인드 소음이 없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인건비 절약, 제품의 고급화, 부자재 절감,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아전사고를 없앨 수 있으며 친환경장비로서 누구나 작동이 가능해 효율이 높다”고 밝혔다.
ID-7107은 열에 의한 변형과 철판 조직변화가 없으며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레이트 개선기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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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등테크는 세계최초로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하며, 금속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시장이 검증한 일등테크의 기술력
개선가공기 외에도 일등테크는 고객의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기계를 개발·생산했다.
이러한 당사의 제품들은 이미 최고의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삼현철강 광양공장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대우조선소 협력사를 비롯해 STX조선해양협력사 및 중국 현지공장과 대우건설, 세아제강, 성원파이프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일등테크의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세계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공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 역시 일등테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일등테크, 세계 시장 공략한다!
“고정관념을 부수고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효율적인 기계사용으로 생산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기존에 불편했던 가스절단, 수작업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계도입 등 생각만 바꾸면 얼마든지 쉬워질 수 있다.”고 전한 우 대표는 “철기문화인 현재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철과 철을 이어주는 용접이라고 볼 때, 우리가 고안 제작하는 설비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일등테크는 향후로도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제는 경쟁력의 시대”라는 우 대표는 이를 위해 꾸준히 실용신안 특허, 발명특허를 창출,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뜻을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보다 우수한 가공기를 제작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까지 일등테크의 기술력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세계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강한 포부를 전했다.

 

일등테크   www.ildeung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등테크,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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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잡지산업진흥 5개년계획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망을 살피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 잡지학계 연구자, 잡지인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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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 남궁영훈 회장


이번 세미나는 국회와 한국잡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과 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김재윤 의원실과 한국잡지학회가 주관했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의 인사말과 한국잡지협회 남궁영훈 회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학용 위원장의 축사로 세미나의 막이 열렸다.


김재윤 의원은 인사말에서 “잡지는 우리 일상생활의 다방면을 다루는 생활밀착형 미디어로 현대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에 기여하는 매체이다”라며 “잡지의 고품질 콘텐츠 생산과 잡지산업 진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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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재윤 의원


‘미디어융합 시대, 잡지산업의 진흥방안 모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한국잡지학회 이광재 회장의 사회로 경과보고, 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이용준 교수는 “한국의 잡지산업은 다양한 생활지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에 기여해 왔으며, 전문화된 콘텐츠를 공급하여 새로운 지식 유통에 앞장서 왔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다양한 산업분야와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잡지산업은 그 위상과 규모에 비해 국가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있었으며, 각종 지원정책에서도 손해를 받아왔다. 향후에는 잡지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부나 국회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예산이 어느 정도 실효성있게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라고 잡지산업 진흥에 대한 의의와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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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장하용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장 교수는 ‘해외 미디어 산업의 변화와 국내 잡지의 경쟁력 제고 방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국내 잡지산업의 현실을 파악하고 더불어 해외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국내 잡지의 경쟁력을 도출했다.
그는 최근 해외 잡지산업이 디지털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디지털잡지의 발행부수와 광고 수입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국내 잡지산업도 잡지의 특성을 살리면서 적극적인 디지털 잡지화, 그리고 독자 데이터베이스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발표 후, 종합토론에서는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송종길 교수, 미디어경영연구소 주은수 소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최민재 연구팀장, 제이앤엘커뮤니케이션즈(주) 전철규 대표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잡지산업의 진흥을 위해 고심해온 각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자리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디어융합 시대, 잡지산업의 진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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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품질·납기·신뢰로 고객마음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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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모든 제조장비들은 사실 하나의 작은 부속에서 시작된다. 특히 조립 엔지니어링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제조업의 뿌리라할 수 있는 부품·소재 분야의 중요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 각종 핀과 스프링 등은 조그마하지만 사실은 제조업의 근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일을 만나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작은 아이템, 제조의 근본을 담당하다
원일은 지난 2009년 2월 처음 설립된 이래 전자·자동차·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유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를 비롯해 각종 핀류, 스프링류, 프레스 가공품 등을 취급하며 고객들로부터 더욱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원일의 장준상 대표는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제품이 지닌 높은 가격과 오랜 납기는 고객들에게 큰 불편으로 다가왔고, 또한 개발도상국 등에서 제조된 저가 제품의 낮은 품질 역시 고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이러한 비효율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작은 부품이지만 기능을 요구하는 아이템들의 국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우리나라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 등을 분석·개선하며 지금의 당사가 존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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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에서 유통까지 ‘믿음직한 제조·물류 시스템!’
동사의 주력 제품인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 핀류, 스프링류, 프레스 가공품 등의 부품들은 작지만 각종 제품 조립에 있어 기능상 아주 중요한 제품으로, 자동차·전자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산 제품으로서 자부심을 키워오며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룩해온 동사는 지난 2013년 사각키, 디유부쉬, 스프링 등 가시적인 성장을 보여줬던 아이템을 주축으로 갑오년 역시 지속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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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일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단순 유통이 아닌, 제조와 유통을 병행한 선진형 물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력 아이템인 스냅링 및 프레스 제품 등은 특수강 소재에 프레스 가공, 열처리, 바렐 공정, 표면처리, 검사·포장을 거쳐 제조되며, 피아노선을 사용하는 코일스프링은 코일링 가공, 열처리를 거쳐 표면처리 및 방청, 검사·포장 등 철저한 제조공정을 거치게 된다.
“원일의 제품은 90% 이상이 특수강 재질의 원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열처리 후 높은 신뢰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제품들이다”는 장 대표는 “축/홀 체결, STOP 체결, 동력전달 축 체결, 기능 완충역할 스프링, 가이드 부쉬 역할 제품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라고 밝혔다. 

 

원일은 고객의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원일이 지닌 특별한 장점 중 하나는 신속한 대응과 더불어 세심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사는 특히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중부 사업부를 설립,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고객과 마주하게 됐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2009년 본사 설립 이후 2010년 중부 사업부를 설립함으로써 수도권 지역을 개척, 이후 2011년 스프링 제조 사업부를 대구로 이전하고 사각키 제조 사업부를 설립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다”며 “중남부 지방 사업 거점을 통해 근거리 영업활동 및 고객에게 1시간 내 찾아가는 방문상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에게 맨투맨(Man to Man)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장 대표의 영업 방침에 따라 동사는 ‘원가·품질·납기·신뢰를 통한 고객감동’을 모토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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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목표의식으로 하나되다
원일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 대표의 노력은 철저하게 짜인 동사의 시스템에서 파악할 수 있다.
“동사의 원칙은 영업에 있어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고, 반드시 실천한 후 득·실에 대한 점검과 점검 후 재발 방지 평가, 목표 및 계획에 대한 재설정 후, 끝내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원일 임직원들은 사업부 단위로 체계적인 목표를 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실패를 통해 실현 가능한 새로운 목표를 재설정함으로써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예를 들어, 중부·영남 지역의 신규고객을 파악하고 업태·종목·지리별로 세분화한 후 단기·중기·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며 “이를 통해 원일의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영업 활동을 펼치는 것이 당사의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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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카멜레온 같은 기업될 것!”
2014년을 맞이하는 장 대표의 각오가 남다르다.
“단기적으로, 지난 5년 여간 업무에 매진한 원일 가족들의 활동으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되어 왔으며, 이러한 매출신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운을 뗀 그는 “장기적으로는 매출 성장 이전에 원일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확고하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당사는 적극적인 영업과 전시 활동,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그는 향후 5년, 10년 후를 계획함으로써 치열하고 변수가 많은 시장 동향에 유연하게 대처할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정세에도 적응할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원일이 되는 것”을 또 다른 비전으로 앞세운 그는 “경쟁력 있는 구매와 좋은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국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원일  http://newwoni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작은 제품이 지닌 큰 가치에 주목한 ‘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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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2. 17:31 : 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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