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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조물

2016. 2. 26. 18:58 : 가공/주문제작
제품코드G067141[G067141] 철구조물
판매 회사명삼성천막
연락처031-681-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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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관-
철구조물

 공장,상가천막,철구조물 전문제작 및 시공업체

(공장형천막,간이천막,행사용천막,차광막,자동차호로,자바라천막,철구조물 제작설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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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를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영수 조합이사장과 더불어 많은 조합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한영수 조합이사장의 개회선언 후, 지난해 동안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조합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자들>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수상자들>


먼저 중소기업청장 표창에는 ▲(주)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 ▲(주)유일시스템 김동헌 대표이사 ▲세안시스템(주) 박종서 대표이사가 선정됐으며,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의 영예는 ▲폴리셀코리아코퍼레이션 오흥장 대표 ▲(주)덕산코트랜 권혁일 상무이사가 안았다. 조합이사장 표창은 ▲태영전열 서형석 차장 ▲전열사 최원혁 과장 ▲(주)대광기계 윤정운 사원 ▲인터페어스(주) 김미연 과장 ▲(주)한영넉스 권정연, 권정미 주임에게 돌아갔다.


<조합이사장  표창 수상자들>


이날 한영수 조합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경제는 경제성장률이 2%에 머물면서 플라스틱업계 또한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초유의 사태까지 경험하고 있다. 올해 역시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한해가 될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며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더불어 그는 “조합 역시 조합원사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지원시책을 적시에 적용해 그 활용도를 높이고, 조합원사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국내·외 전시 운영체제를 재편하고 사전현지 기업정보 및 바이어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새로운 기술습득과 판로확대를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한영수 조합이사장>


기업활력 회복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위하여 모든 노력의 경주를 다하겠다는 한영수 조합이사장의 다짐을 끝으로 잠시 동안의 정회 이후 총회는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다. 2015년도 사업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을 차례로 의결하면서 조합은 신규 조합원 가입 촉진 및 합우회 운영 활성화 등 조합원간의 협력강화를 이루기 위해 다각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함께 전하기도 했다. 특히 무역촉진단 파견사업 등 해외시장 개척 사업에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조합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면 앞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합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에서는 “스마트시대인 만큼 팩스의 활용보다 홈페이지와 메일을 적극 활용해 정보를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총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를 발휘하자”는 한영수 조합이사장의 포부만큼 이번 정기총회는 국내 플라스틱기계산업의 발전 기회의 창을 넓히며 그 막을 내렸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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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지니스트가 전문가용 충전식 LED작업등 ‘BART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레이 경주에서 사용되는 ‘Baton’과 Engineer의 ‘E’를 접목시켜 탄생된 이 제품은 전국 100개 업체 정비소의 정비전문가 행동 패턴 및 제품의 파손, 부식, 조도, 조명각도 등을 분석해 제작됐다. BARTONE은 PC/ABS의 소재를 채택함으로써 망치로 내려치는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엔진의 실린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조명부인 바디와 관전부인 경첩이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면서 사용 환경에 따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과 더불어 오일에 부식되지 않는 오목한 렌즈커버와 패키지로 있는 고무가드가 제품의 내구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은 물론, 지름 50?의 강력한 자석은 철판 어디에도 쉽게 부착이 가능하며, 타사 제품보다 관절 꺾임 각도가 다양하여 조명각도조절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라며 제품에 대해 소개한 (주)엔지니스트 관계자는 “자동차 정비뿐만 아니라 기계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이용가능하며 특히 용접, 조선소, 발전소 등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엔지니스트, 전문가용 충전식 LED작업등 BARTON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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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인버터 전문업체인 (주)현대산전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원회생장치(REG2000)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가 선보인 전원회생장치는 인버터가 모터를 제동하거나 속도를 줄일 때 관성 때문에 발생되는 회생전압을 제동저항으로 소비하지 않고 회생시켜 재사용함으로써 약 30%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기계는 가동 중에도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그 에너지는 제동저항기를 통해 열로 소비되면서 사라지게 된다. (주)현대산전의 신제품은 이렇게 소비되는 에너지를 회생 에너지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전·절감 효과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제동성능의 향상, 제동저항 설치공간의 축소 등 수많은 장점이 있다”며 제품에 대해 소개한 (주)현대산전 김만규 대표이사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호이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특히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한국전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면서 “이 회생제동장치를 엘리베이터, 호이스트, 크레인 등에 설치하는 경우에 지원 대상이 된다”고 회생제동장치 한국전력 지원제도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현대산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원회생장치(REG200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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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최성환 센트롤 사장과 김기현 울산시 시장, 이대석 씨에이텍 대표가 26일 기업이전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산업용 주물사 메탈 3D프린터 제조 기업 ㈜센트롤이 울산광역시(이하 울산시)와 울산의 지역전략산업인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3D프린팅 장비, 소재, SW 기술개발과 응용분야 확대 상용화 촉진, 인력양성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현실적인 지역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센트롤은 오는 3월 기업 본사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로 이전하고 본사 운영을 위한 신규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3D프린팅 규제 프리존(Free Zone)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원 등 지속적인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최성한 센트롤 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3D프린팅 산업과 울산시 지역발전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롤은 3월2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열리는 ‘3D프린팅 첨단 기술 연구센터 출범식 및 제1회 3D프린팅 첨단 응용 기술 심포지엄’에 참가해 MOU 체결식과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산업화/공단화’의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센트롤-울산시, 3D프린팅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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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7097[G067097] 로울러체인 스프라켓,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판매 회사명대현기어
연락처062-955-3684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dhe3684
로울러체인 스프라켓,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로울러 체인 스프라켓,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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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7095[G067095] 로울러 체인 표준형,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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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울러 체인 표준형,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로울러 체인 표준형,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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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7085[G067085] 중공축웜감속기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판매 회사명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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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dhe3684
중공축웜감속기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중공축웜감속기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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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환경, 식품, 제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압출성형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한국이엠(주)의 2016년은 그 누구보다 바쁘다.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 프로젝트 진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써온 동사는 그들만의 틈새 전략을 펼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기에 웬만한 불황의 파고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는 한국이엠(주)을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한국이엠(주) 이관섭 대표이사

한국 압출성형기 선도기업 한국이엠(주)

‘장(醬)은 오래 묵을수록 제 맛’이라는 옛말이 있다. 오래된 장일수록 윤기와 색깔이 곱고 깊은 맛이 난다는 의미로, 기업도 마찬가지다. 특히 압출성형기 업계는 오랜 시간 동안 지식과 경험이 쌓여야 기술이 축적되고 노하우가 생기면서 비로소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변모하게 된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이엠(주)(이하 한국이엠)은 오랜 역사와 함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플라스틱 기계산업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으로 통한다.
압출성형기 업계에서 어느덧 30년이 넘는 경력으로 한국이엠을 이끌고 있는 이관섭 대표이사는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특히 압출성형기는 규격, 용도 등 사용에 따른 다양한 요구사양(Specification)들로 인해 하나의 기종을 개발, 제작하기까지 많은 경험이 있어야 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의 경력이 오래됐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오직 압출성형기 분야에만 매진하면서 기술의 전문성, 차별성을 높이려고 노력했다”며 우직하고 뚝심있는 모습으로 국내 압출성형기 역사와 함께해왔음을 언급했다.
한국이엠은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속혼련압출기 등 20여종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와 함께 고객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맞춤형 설비를 공급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설계, 구매, 제작, 납품, 사후관리 등이 전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스마트공장시스템 구축에 돌입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제품생산과 고객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PET sheet line


특화된 기술로 새 영역을 개척하다!

한국이엠은 시트, 필름, 파이프 등 기본분야의 압출성형기 제작 외에 동사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토대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적용되는 압출성형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세퍼레이터(Separator) 필름을 제조하는 설비는 압출성형시스템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앞으로 더욱 유망한 부분으로, 과거에는 독일과 일본이 이 분야를 독점했었다”며 “2005년에 처음으로 당사가 2차전지용 세퍼레이터 필름 제조 설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이엠은 △환경촉매가공용 압출성형기 △2축연신필름제조 상용화설비 △한방재가공 및 의약품 생산용 압출시스템 △위생 및 산업용 부직포가공 압출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응용 생산 설비를 개발해 왔다. 
이 외에도 동사는 LFT·UD 등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및 산업용 경량화 소재 개발 설비, 알루미늄 복합판넬 등의 건축자재 제조 라인을 비롯한 복합적 융합기술이 요구되는 특수기종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경량화를 통한 자동차의 연비 개선과 환경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으로써 이에 따라 그러한 경량화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철강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섬유 복합재(CFRP) 등 새로운 소재에 대한 생산라인의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식품, 의약품 등 생활 분야에서도 압출성형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는 응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며 “하지만 국내 압출성형기 제조회사는 기존의 시장만을 나누어 가격경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러한 기술의 바탕 없이 단순한 경쟁만을 계속 한다면, 결국엔 중국 업체에 의해 시장을 잠식당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버티려면 단순 모방기술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특화되고 자신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한국이엠도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함과 동시에 새로운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할 것”이라고 회사의 사업방향과, 국내 압출성형기 시장에 대한 견해를 내비치기도 했다.


2차전지용 Separator film 제조설비


고객의 든든한 기술 파트너 ‘한국이엠(주)’

한국이엠은 해를 거듭 할수록 대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이 많아지고 있다. 차세대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동사를 업계에서도 든든한 기술 파트너로서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정을 받기까지 한국이엠도 쉽지만은 않았을 터. 이에 이관섭 대표이사는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연구시설을 이용한 응용 개발뿐만 아니라 국가·공공연구소 및 기술학회, 대학 등과 함께 다방면에 걸친 기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물론, 몇 년 전만 해도 고객들은 리스크가 없는 안정화된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국산 기계보다는 외산 설비를 선호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활발한 기술개발을 통해 그 상황이 많이 변하고 있다. 이유는 외산 기계를 응용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에는 한계에 부딪히고 빠른 유지보수 대응도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과 협력하게 되면 저렴한 비용은 물론, 기술유출에 대한 위험도 줄일 수 있고 서비스 대응능력도 좋으며, 제품을 응용해서 새로운 기술 개발이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속한 기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부쩍 많아진 현상으로 기존의 설비는 일본이나 독일제품이었으나, 이후 2호기, 3호기는 한국이엠의 장비를 통해 국산화 설비 구축을 진행한 사례가 그것이다. 이는 다양한 설비제작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긴밀히 협력해 온 동사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UD-Impregnation sheet line(4호기)


최근 가동에 들어간 경량화소재생산설비 LFT-DS 및 UD-Impregnation sheet line2


뿌리 깊은 나무처럼 압출성형시스템 분야에서 장수기업 될 것! 

“새로운 제품개발에 있어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기업은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등의 혁신을 이뤄야 하며, 이것이 업계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이엠의 무기는 언제나처럼 고객중심의 기술개발이고, 부지런하게 틈새시장을 찾는 일이다.”라는 이관섭 대표이사의 언급에서, 지금처럼 한국이엠이 국내 압출성형기 분야의 튼튼한 기둥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느껴졌다.
올해 동사는 국내 대기업들과 협력하여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부터 바쁜 일정으로 벌써부터 2016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설비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똘똘 뭉쳐 다양하게 영역을 확장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해야한다.”며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이 진화하듯,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학소재 산업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진화할 것이며, 그 속에서 수요가 만들어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하고 서로 상생하며 오랫동안 플라스틱 산업의 역사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국내 플라스틱 업계에 대한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거센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는다. 갈수록 진보되는 기술로 깊은 뿌리를 내려온 한국 토종기업 한국이엠이 있기에 국내 압출성형기산업의 앞날은 더욱 희망차다.


한국이엠(주) 전경


한국이엠(주) www.hane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래를 여는 압출성형시스템 리더, 한국이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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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주)한국하이티엔이 충북 제천으로의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에는 취출로봇과 주변설비를 포함한 토털솔루션 전략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지는 플라스틱 업계 전반에 걸친 자동화 토털솔루션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시작한 (주)한국하이티엔의 이인표 대표이사를 만나 동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글 신혜임 기자(
press4@engnews.co.kr)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

Q. 하이티엔의 사출성형기를 공급해온 (주)한국하이티엔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설비 라인업도 갖추면서 토털솔루션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들이 가세한건가.
A. 사출성형기를 메인으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확장된 영업망을 통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기기, 부대설비 등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원료이송설비와 제습건조설비, 계량혼합설비, 냉열교환설비 등 현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설비를 구축할 준비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는 원료 재생이나 물류 부분까지 모든 과정의 자동화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Q. 각 제품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이 공급하게 되는 건가.
A. 중국 하이티엔으로부터 공급하는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취출로봇의 경우는 일본 스타세이키와 하이티엔의 합작으로 런칭된 ‘Hilectro Star’라는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 40~50대 가량의 제품이 일차적으로 현장에 적용됐는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티엔의 풍부한 자금력과 스타세이키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만나 이뤄낸 쾌거다.
이 밖에 분쇄기와 칠러 등의 주변기기는 각 아이템에 대한 국내 우수 기업과의 협력으로 제품을 공급해나갈 예정이며 철저한 A/S를 통해 토털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려 한다.


Q.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토털솔루션을 결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플라스틱 업계뿐 아니라 모든 제조업이 자동화를 통한 경쟁력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원가를 낮추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은 제조 현장에서 생존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자동화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각각의 기기나 설비를 종합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기업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주)한국하이티엔이 플라스틱 생산현장 전반에 걸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미 제천의 전시장에는 사출기를 비롯해 취출로봇, 칠러, 분쇄기, 온수기, 분진제거장치 등을 모두 설치해 시연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Q. (주)한국하이티엔의 변화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A. 먼저 현장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토털솔루션의 목적이 현장의 효율성 높이기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 공급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주)한국하이티엔이라는 이름을 걸고 공급할 제품들을 선정하는 부분에서 내부적으로 상당한 고민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A/S의 토털화에 대한 부분도 중요한 승부처라 생각한다. 각각의 설비나 기계에 따른 고장을 분석해 담당 업체에 전화를 해야 했던 상황이, 토털솔루션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에서 모두 해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이 어쩌면 이번 변화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철저한 A/S 시스템을 갖추면서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안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A/S 망과 직원 교육을 정비하여 대비해나갈 것이다.


Q. 지역별로 구축하고 있던 A/S센터의 진행상황은 어떠한가.
A. 이제 완료가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광주 지역도 3월부터 가동에 들어갔고 화성과 양주 지역도 A/S 센터처를 마련해 이미 A/S에 대응하고 있다. 양주, 화성, 부천, 제천, 대구, 부산 등 대부분의 지역에 엔지니어가 상주하는 A/S 센터가 마련되어 대응시간을 줄였으며, 앞으로는 이를 철저히 관리해 사후문제에 대한 검증 시스템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고객의 요구보다 앞서 준비하는 A/S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Q. 제천에 위치한 (주)한국하이티엔 테크센터의 운영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A. 카탈로그나 전시 제품을 통해 소개되던 방식이 제천 테크센터를 통해 전 공정의 시연으로 변화했다. 센터 내에는 약 40대 가량의 사출성형기 제품들이 주변기기들과의 작동을 통해 사출 시연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를 100대 정도로 늘릴 예정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의 현장처럼 제품을 직접 가동해보고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직접 계약해 바로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고객이 현장의 상황과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거나, 직접 금형을 가져와서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많아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Q.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은데, 이를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A. 이미 큰 변화의 출발선에 서 있는 만큼 이를 차분히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생각이다. 토털솔루션을 바탕으로 (주)한국하이티엔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시스템 업체로 이름을 알려가는 것도 장기적인 목표 아래 준비 중이다.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우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대내·외적 변화를 통해 경기불황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


(주)한국하이티엔  www.haitian.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한국하이티엔, 취출로봇`주변기기`부대설비까지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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